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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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0 | ||||
마음 울적 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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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2 | ||||
소개로 만난 네모습이 예쁘진 않아
평범한 옷차림 말트까지 특별하게도 눈에 띄지 않았지 서로 어색한 대화속에 너를 느꼈는데 나를 바라보는 네 눈빛이 맘에 안드는지 왠지 싸늘했어 그렇게 내가 싫은 타입인지 너는 뭐가 잘났는지 어떻게 너는 나를 한번보고 모든것을 네 뜻대로 생각하니 (EVERY WOMAN) 이세상에는 너보다 예쁜 여잔 많아 (EVERY WOMAN)너는 후회할꺼야 종이처럼 얇아지는 내 자존심 워- 제눈에 안경이라는 말 넌 들어봤니 어쩌다 널 만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애를 태우니 나만큼 널위해줄 사람 그리많지 않아 나를 우습게 보는 너에게 오기부리듯 너를 택한거야 많은 여자들 모두 너처럼 눈이 높지는 않아 너의 생각과 다른 나의 생각이 맞지 않다해도 난 널 포기안해 (EVERY WOMAN) 이세상에는 저보다 예쁜 여잔많아 (EVERY WOMAN)구겨진 내 자존심 이제 너의 눈을 낮춰 날 바라봐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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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7 | ||||
어디서부터 널 기억해야할까
흩어지는 추억속에 음- 널 잊겠다는건 내가 내 그림자 밟으려하는 바보같은 헛된 노력이야 눈물로도 잊을수 없는 널 나는 사랑이라 부르리 워~ 아직도 추억들은 여기 남아 있는데 그 누구도 나를 위해 슬퍼하진 않아 혼자일뿐야 네게로 다가갈테니 날 위해 기다려줘 오 내말을 들어줄 너는 어디에 내게로 돌아와줘 네가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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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6 | ||||
울리지 않는 전화기에 서성이는
거울속의 내 모습은 초라했어 나 없이도 기뻐할 수 있는 그대 그 입자의 이기심도 생각해봤어 오늘도 난 꿈이 없는 인형처럼 의미없이 하루를 보내고 외로워해 사랑은 슬픔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그대의 사랑을 주저하지 않아 그대의 모습은 떠나가도 없지만 내 주위 어느 곳에 남아았는 그대 울리지 않는 전화기에 서성이는 거울속의 내 모습은 초라했어 오늘도 난 꿈이 없는 인형처럼 의미없이 하루를 보내고 외로워해 사랑은 슬픔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그대의 사랑을 주저하지 않아 그대 외로운 날들이 그대 미래가 되어도 그대 슬퍼하지 말아 내가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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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4 | ||||
신문을 오려붙인듯 어지럽게 펼쳐지
예측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속에서 음- 너희들 젊은날에는 사랑도 야망이라고 어느 작가가 수필속에서 말을 했어 우린 그말만 믿고서 사랑을 쫓아 다녔지 단한순간의 빠져드는 사랑 저기 앞서가는 많으 사람들의 삶의 방법은 과면 그 무엇일까 이해할 수없는 어지런 옷차림 술취한 불빛에 방황하는 젊음 화려한 조명에 춤추는 연딘들 무표정 속에서 무얼 느낄까 빠 빠---- 서로가 벽을 느끼고 헤어지는 연인들 또 누굴 마난고 또 사랑하겠지 저기 앞서가는 많은 사람들의 삶의 방법은 과연 그 무엇일까 너희들 젊은날에는 사랑도 야망이라고 어느 작가가 수필속에 말을 했어 우린 그 말만 믿고서 사랑을 쫓아 다녔지 단 한순간의 빠져드는 사랑 지금의 이순간에도 많은 연인들이 슬픈 이별에 울고 있어 사랑이 깊어 갈수록 더욱 외롭고 허전하지는건 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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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8 | ||||
만남의 위하여
수많은 날들을 기다렸어 감당할 수 없는 외로움속에서도 널 생각했어 *너는 알고 있니 너만을 사랑해(너만을 사랑해) 사랑이 아픔인것을 알면서도 지금 난 네가 필요해 널 가까이 두고싶어서 고민해온 날들이 기랴림을 배웠을 뿐인데 너무 외로워 난 알고 있어 네가 곁에 있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도 이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난 주고 싶어 나의 모든 꿈들을 내 옆에 변하지 않을 너의 사랑으로 날 감싸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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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40 | ||||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거짓과 위선 이제는 싫어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함께 있다고 느끼고 싶어 나를 시치는 시선 언제나 많은 걸 숨겨왔었지 무심히 넘길 수 있어 언제나 나아닌 내모습으로 내가 만들어 놓은 어떤 모습들속에 난 같여 있었지만 깊이 사랑한 만큼 내게 솔직할거야 이젠 내게 널 보여줘 오늘밤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거짓과 위선 이제는 싫어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함께 있다고 느끼고 싶어 나를 시치는 시선 언제나 많은 걸 숨겨왔었지 무심히 넘길 수 있어 언제나 나아닌 내모습으로 내가 만들어 놓은 어떤 모습들속에 난 같여 있었지만 깊이 사랑한 만큼 내게 솔직할거야 이젠 내게 널 보여줘 우-- 넌 느낄수 있을거야 달라지는 내 모습 난 조금씩 다가설께 거짓없는 널 보여줘 이제는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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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8 | ||||
첼로소리에 나는 잊었던 기억을 그리워하네
어둠속에서 나즈막히 들려주던 너의 조그만 몸짓이 슬픈 미소를 지을 때 나의 사랑은 그대뒤를 날으는 하얀꿈이 되고파 너의 작은 어깨를 잡고 울멀였었지 이제는 가고 없는 지나간 시절이여 날 바라보던 그 맑은 눈빛 속에서 내게없는 모든것을 너는 앗아가버렸지만 난 바보처럼 너만을 사랑했었지 나눌수도 합할수도 없는 첼로소릴들으며 아직도 남아있는 슬픈 첼로소리여 바보처럼 너만을 사랑했었지 나눌수도 합할수도 없는 첼로소릴들으며 난 잃어버린 외로운 세월 속에서 환상처럼 속삭이던 너의 첼로소릴 듣고파 그대 예전처럼 날 위해 들려 주어요 아름답게 몸짓하던 너의 그 모습 보고싶어 보고싶어 슬픈 첼로소리에 사랑을 지울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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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7 | ||||
너의 기억에서 잊혀져가는게
얼마나 두려운지 난 느끼고 있어 버릇이 되버린 긴 한숨속에서 그 사실을 애써 숨기고 싶진 않아 많은 날들을 잃어 버렸던 내게 다가와 아픔을 대신 위로해주던 그대가 함께 있어도 외로웁다며 모든것을 체녀해버렸어 나 언제까지라도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의미로만 남고 싶었어 나 오직 너만이 나를 위해 기쁨을 가질 수 있는 기다리이야 내가 없어도 웃음질수 있는 네 차가운 이기심 앞에 초라해지는 모습 나의 어깨에 슬픈 추억이 무겁게 쌓여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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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2 | ||||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