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로니에가 예전의 상큼함과 함께 섹시함까지 더해져서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되어져서 탄생했다..
마로니에 원조 멤버인 “마로”씨가 마로니에 프렌즈 제작에 이어서 이번 마로니에걸즈 앨범도 제작및 프로듀싱을 했다.요즘 많이 불리우는 발라드곡“널사랑해”를 고등학교때 작곡을해서 큰 이슈를 일으킨 “마로”씨는 이후로도 김현정,이글파이브등 많은 가수들을 배출했는데 가장 애착을 갖는 가수가 마로니에 걸즈라고 한다.그만큼 많은 신경을 쓴 앨범이라고 할수있다.이번 앨범의 장르는 댄스지만 재즈부터 발라드까지 마로니에란 이미지에 어울리는 곡들로 이루어져있다.
타이틀곡인 “씨크리트러브”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얘기하는 고급스러운 라틴음악이면서 클래식기타가 어우러지는 가을,겨울 분위기에 딱 맞는 섹시댄스 음악이다..
그밖에 펑키음악쟝르로 도도하면서 섹시한 음악인“CATCH ME”상큼한 재즈보사노바곡으로 사랑에 빠진 느낌을 노래한 “폴인러브위드유” 또한 사랑을 늦게 깨달았다는 내용을 그린 발라드곡 “이제서야” 사랑했던 추억까지 다 버리고 새삶을 찾겠다는 랩송 “버려”등 다양한 장르로 선을 보인 이번 마로니에 걸즈의 앨범의 주제는 “센세이션”이라고 할수있다.
마로니에 걸즈 리더인 “지영”은 이미 “페이지”랑 “마로니에”멤버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 막내로 영입한 “휘린”은 그룹 S 로 활동을 했던 끼로 똘똘 뭉친 멤버다.
새롭게 변신한 여성 듀오 마로니에 걸즈답게 철두철미한 안무연습과 끼와 재능으로 다져진 이들의 앞으로의 활동이 벌써 이 가을 겨울 귀추가 주목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