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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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7 |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라리라~~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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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6 | ||||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 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음 돌아와요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몰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워~어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수 없어 그대여 내게~~~~~~~~~~음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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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3 | ||||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허전함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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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3 | ||||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의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에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헬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느끼죠 자유롭게 저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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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11 | ||||
혼자 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 수 없는걸 나. 혼자 있어도 기다리지 않아. 이미 그댄 나를 지웠을테니 마지막 이별 그 시간도 그대는 태연했었는 걸 언젠가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거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 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 볼 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나 더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거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수 있을까 그대의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끝내 이룰 수 없었던 약속들은 나는 또 슬퍼하고 말거야. 언젠가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거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 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 볼 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나 더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거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수 있을까 그대의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끝내 이룰 수 없었던 약속들은 나는 또 슬퍼하고 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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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8 | ||||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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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0 | ||||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 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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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2 | ||||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후렴☆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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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9 | ||||
잊지 못해 너를 잊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날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버린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께 기다릴께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걸 말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 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께 기다릴께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잊지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거라 생각해 기다릴께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제발..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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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7 | ||||
우리 이제 그런 말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한다는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이별의 아픔은 정말 싫어요 우리 이제 다시 만나게 된 것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 게 아니에요 꿈을 꾸듯 곱게만 그려오던 우리 사랑 예쁘게 색단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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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5 | ||||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러게 보고 싶던 그얼굴이 그저 스처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이제 후회없으니 그 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매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처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제 후회 없으니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우~~우우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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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1 | ||||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 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 남아 다시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지 붙잡지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아침 코트깃을 올리고 휘파람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우며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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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18 | ||||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서글픈 사연이 있을 것만 같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맨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대의 두 눈에 슬픈 빛을 봤어요 쓸쓸한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그대의 두 눈을... 지나버린 그 시절들은 이제 잊어버려요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요 아무말도하지 말아요 맨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대의 두 눈에 슬픈 빛을 봤어요 쓸쓸한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그대의 두 눈을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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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51 | ||||
(Narration)
이젠 그대를 지울래요 더는 힘들어하지 않을래요 이런 말조차도 많이 아프네요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후렴)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마음에 눈물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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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03 | ||||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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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5:15 | ||||
다신 널 볼수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어께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밤의 끝을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베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 아프지않게 그누구 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 끝을잡고 있는 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난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이 늦출수없는 이별이 찾아올지도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 이밤의 끝을 잡고있을테니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돼 제발울지말고 날위해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떨려도~ 워우~ 빈손으로온내게 세상이준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 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워우~나의가슴으로 너와함께 나누웠던 이밤을 간직한체 잠시널묻어야하겠지~ 나의눈물을 더 붙잡고 있지마 아~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보내야하겠지~ 워~~~하~~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워하~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 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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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20 | ||||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길 없네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내고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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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4:53 | ||||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둘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 나의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그리움만이 이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것 같은데 (*)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져가고 어둠만이 짙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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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4:22 | ||||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 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 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 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오! 그대와) 얘기 하고 파 (오! 정말) 매일 그대와 (오! 그대와) 잠이 들고파 쉿~! 매일 그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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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4:10 | ||||
희야 날좀 바라봐 나는 너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좀봐 오 희야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오 나의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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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3:59 | ||||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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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4:11 | ||||
너무나 투명한 너의 하얀 미소에
나는 사랑을 느꼈어 너의 하얀 뺨에 눈물 흐를때에 나는 네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 너의 모습 그릴때마다 넌 항상 내게 웃음을 주었지 내마음 널 사랑하고 싶은거야 나의 마음 너에게만 주고싶어 소중한 널 잊을수는 없을꺼야 우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께 내 사랑아 너무나 가득한 너의 슬픈 향기에 나는 사랑을 느꼈어 너의 뒷모습이 슬퍼 보일때에 나는 네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 너의 향기 그릴때마다 넌 항상 내게 눈물 주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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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3:28 | ||||
봄 비 속에 떠난 사람 봄 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 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 비맞으며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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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3:48 | ||||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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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 5:23 | ||||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걸 아닌걸 미련일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널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그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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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 5:02 | ||||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예~ 슬퍼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우우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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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 4:18 | ||||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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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 4:23 | ||||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밤도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 하나 철없던 사람아 오늘밤도 내일밤도 그리고 그 다음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오늘밤도 내일밤도 그리고 그 다음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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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 4:37 | ||||
환상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
조금만 다가서도 멀어지는 나의 사랑, 나의꿈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 어둠속에 빛처럼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 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어둠 속의 빛처럼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는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 어둠속에 빛처럼 My love 다가설수 없는 너를 보여준 어둠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너를 기다리는 나에 아름다웠던 시간속의 너얼 그리워 My love 사랑하고 싶은 너를 내게 보여준 어둠속에 한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수 있어 슬픈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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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 3:59 | ||||
뒤돌아 보지마 조금만 가면 다 끝나는거야
널 힘들게 했던 나의 사랑도 우리의 미래도 이젠 나를 떠나 저 하늘 아래 이 넓은 세상 위를 자유롭게 날아봐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나도 슬픔 꿈을 꾼거라고 생각해 내가 그리워도 참아야해 난 행복해야돼 그렇게 날 잊어줘 너를 보낸 나를 위해서 이 참을 수 없는 그리움들을 너도 느끼는지 가끔 너도 나처럼 잠들때마다 내 이름 부르니 지금 내게 전화하고 싶은지 날 사랑해서 아팠던만큼 행복한지 그대 항상 어느곳에 있어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야해 세상에 저 많은 사람중에 한사람일 뿐야 그렇게 날 잊어줘 너를 보낸 나를 위해서 Quand je dors pas Seule dans la nuit. Y a des voix qui m' chuchotent tout bas. une histoire qui n'est rien qu'a` moi. Pleure plus bas. j'entends qu' toi. Mem'si tu m'aim' par a`-coups. si je suis pour toi qu' une page. je pense a' toi. 혼자서 한밤중 잠못들 때 나즈막히 내게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었지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좀 더 크게 울어보렴. 내가 널 들을수 있게 내가 너의 한 부분이라면 잠시나마 널 사랑했을지라도 널 생각하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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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 3:37 | ||||
(1절)
대현。。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그대의 눈빛속에 내가 들어갈수 있도록 이제는 솔직하게 얘길해봐요 더이상 숨기지 말고 성욱。。그대여 두눈을 감아요 눈을 뜨지않아도 마음으로 볼수가 있어 언제나 그대 숨결 느낄수 있도록 내곁에 있어요 지금 이대로 성욱 & 대현。。지난 오랜시간 동안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 그댈위한 내마음은 그대로 인걸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나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2절) 성욱。。그대여 두눈을 감아요 눈을 뜨지않아도 마음으로 볼수가 있어 언제나 그대 숨결 느낄수 있도록 내곁에 있어요 지금 이대로 성욱 & 대현。。지난 오랜시간 동안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 그댈위한 내마음은 그대로 인걸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나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워어~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나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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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 3:55 | ||||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들이 가꿔 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우~~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밤 그 별아래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밀려와 똑같은 사진찍기 구경하며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메가 살고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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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 4:08 | ||||
사이비 사이비 사이비 사이비 너희들의 사기에
나 지쳐버렸어(Yo) 우리는 믿었어 정말로 믿었어 하지만 넌 내 발등을 찍었어 넌 돈에 미쳐 눈 뒤 집혔어 변했어 더럽게 변했어 난 바보였어 내가 미쳤어 우리 오랜 시간을 같이 걸어왔지 다시 되 돌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알지 우리 피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마치 친형제같이 지내왔지 하지만 나 한 순간 심한 배신감 나보다 내 주머니 안에 Money 삥뜯기 위한 너의 수단에 놀라 난 돈보다도 난 아 까운건 (One Time!) 함께한 시간 너무 쉽게 변해가네 절대로 변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던 사랑까지도 너무 쉽게 변해가네 오랜 시간동안 널 믿었던 내가 바보 같은 걸 지나고 후회마 떠난 후 날 잡지마 난 널 멀리서 바라보기로 했어 나 도저히 참아 눈감아 봐주려 해도 위선자인 너를 감싸줄 사람은 하나 둘 떠나 니 주위를 앞에 놓여진 크나큰 너의 명예들 이젠 소용없는 떠나가네 내게 해준 보답은 꼭 갚아드리 리 내 힘없이 무너지는 널 보고 또 한번 떠나가네 바람이 머리를 넘겨 세월이 어디로든 멀리 널 태 우고 척도 너 티를 벗어 모르고 자라네 사람은 변 하네 너무 빠르게 한 아이 순수를 깨닫게 된 사이 이미 찬 나이 뭐에 억매인 Pain 돈을 쫓아 물질에 묶인 사회가 가르친 이기 속에 갇힌 다신 벗어날 수 없는 삶에 지친 변해버린 이상에 찌든 변해가 는 사람 이 세상 결국 *같은 그 놈의 똥 같은 돈 때문에 두 눈에 쌍심지를 켜고 재는 너의 돈밥눈 애원해 너무 뻔 해 오히려 이용만 했다는게 너무나 한심해 첨에 너 My Man 이제와서 안면 바꾸네 김 팍세 돈 독에 쳐박힌 그 독한 냄새가 너무나도 추해 너를 위한 배신 결국 돈에 의한 배신 나이만 쳐먹으면 그런 거야 * 같은 내 측근에 그런 놈 있으면 꺼져 니네 개그맨들 얼굴 고쳐가지고 어떻게 먹고사니 갑자 기 얼굴 싹 바뀌는 재수팅이팅이팅이 그 돈가지고 우유나 사줘 니 애기 나이가 부끄럽지도 않을 쪽 팔리지도 않을 아마 다 설명해도 이상할 얘기 이제 와서 너를 원망한들 무슨 소용 있겠는가 세상이 변 해감에 따라 사람들 또한 변해가나 역시 옛날 내가 아니듯이 니 탓이요 니 탓이요 할 것 없이 모두 변 해가는 세상탓이요 생각 그것이요 이런 배신 두 번 다시 겪지 않을 한 번 다시 나는 D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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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 4:26 | ||||
지난날 다시 찾아갈 순 없다 깨친다 그 까닭 그 대답
흘러간 건 지금의 대해다 아무런 대답 얻을 순 없다 어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인가 인생을 가책속에 담으려 했었던가 내 육체속에 간직한채 가려는가 잊은채 그냥 뒤돌 아서려는가 바람소리 처럼 멀리 사라져갈 인생길 우린 무슨 사랑 어떤 사랑 했나 텅빈 가슴속에 가득 채울 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없이 떠나가고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 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yo one three 불타는 내 행위 내 주위를 감싸는 공간 의 지위 저끝 하위 내 죽은 과거의 무리 묻어두리 한낫 헛된 꿈 지금가야 할 길은 또 그 닫는 곳은 어제 내일만큼 가깝지만은 오 더 멀어질뿐 오 더멀게만 느껴질 뿐 어떤날은 웃고 어떤날은 울고 우는데 어떤 꽃은 피고 어떤 꽃은 지고 있네 오늘 찾지못한 나의 알수 없는 미래에 헤어 날수 없는 슬픔으로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어제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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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 4:36 | ||||
생각해봐 우리가 처음본 그때 한번 생각해봐
어색함속에 떨린 목소리로 어떤 얘기든 모든지 하려고 하고 그리고 떠올려봐 시간이 지나 우리 너무나 아름답고,순수하고,행복하고 서로 보기만봐도 좋던 그때한번 너도 한번더 떠올려봐 지금은 그때 기억이 순간이 왜 생각나는지 니가 너무나 생각나는지 (왜 왜) 추억들이 내겐 너무나 많은지 모든 추억들은 왜 너무나 아름다운지.. 유난히 바닷가를 사랑했던 너와나 우리모두 바닷가를 너무나 사랑했지 난 정말 바다를 사랑한다 생각했지 하지만 바다와 함께 있는 널 사랑한거였지 Song) 사랑했다 수줍은 만남과.. 어색한 표정들.. 처음생긴 그때 그느낌 투명한 눈빛과 그속에 내모습 너를 너무 사랑했었다 내게는 추억이면 추억 그리고 기억 모든 추억과기억들은 너로 가득차 있고 이제는 기쁨과행복이 지금은 슬픔과아픔 남았고 바보처럼 니생각에 오늘도 술에취해 아직도 너 얼굴도 볼수 없는 나 너무나 한심해.욕도해보지만 항상 날따라다닌 너의 조각이여 내자신을 포기하게 만들어 버렸지 그랬지..난 정말 그러고 있지 널 하나 둘 생각했던 네게 난 다른생각들이 차고 이별한 모든내생활과모든일 다 니탓으로 돌리는 아주 비겁한 모습을 하고 아주 불쌍해져 가는 이런나 언젠가 널 볼수 있겠지.. 그땐 정말 모든게 변해 있겠지 절대 접지 않을거라 믿던 우리 사랑처럼.. Song) 사랑했다 너의 그 웃음과 너의 그 눈물과 너의 모든 아픔까지도.. 이것만 기억해 우리의 만남은 너무 아름다웠다고..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간직해야하나? 난 정말 그럴수 있나? 진정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주나? 이걸다 운명이라 받아 드려야 하나? 그래야 내맘 이 편하고 널 쉽게 잊을수 있나? 혹시 날떠난 니가 후회라도 하나? 또 못잊져 나처럼 아파하나? 나처럼 슬퍼하면 밤하늘에 눈물흘리고 있나? 이모든걸 혹시 나혼자만 알고있나.. 지금이라도 너에게 달려가 너를 사랑했다 진정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다 넌 내인생에 전부였다 내꿈이였다 이렇게 말이라도 하고싶다 내인생에 가장 큰 행복 슬픔주는 넌 날 믿어주는 진정 사랑했다 너를 사랑했다 너무도 사랑했다 너만을 사랑했다! 사랑했다 수줍은 만남과.. 어색한 표정들.. 처음생긴 그때 그느낌 투명한 눈빛과 그속에 내모습 너를 너무 사랑했었다 너의 그 웃음과 너의 그 눈물과 너의 모든 아픔까지도.. 이것만 기억해 우리의 만남은 너무 아름다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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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 3:50 | ||||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사랑아니야 가슴 터질 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 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수 없고 보고 싶을 때 못보면 눈멀고마는 활화산처럼 터져오르는 그런사랑 그런사랑~ 어둠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사랑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 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 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수 없고 보고싶을 때 못보면 눈멀고마는 활화산처럼 터져 오르는 그런사랑 그런사랑 어둠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 받고 싶어서 Baby girl come and close your eyes 뭔가 내게 자꾸 다가와 Ican feel you standing next to me Want to talk to me baby come to me 그러나 눈을뜨면 다 헛된 꿈이였고 다시 나는 깨어나 마치 길잃은 아이같이 또다시 어둠속을 헤매지 If I can find love again taught me pain(아픔을 가르쳐 줬어) 그대 나에겐 If I can stop time again and Know What the word true romance 이젠 진정한 사랑을 느껴보고 싶어 슬픈 아픔을 난 알았어 작지만 소중한 love I'll find I'm gonna born again Put it all beh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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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 3:09 | ||||
상감마마 하해와 같은 뜻에도 불구하고
좌의정 우의정 대감 탐관오리들에 폭정이 싫어 이 몸 한양을 떠나련다 (어기여차 디여차) 세상을 벗어나 바다가 있는 곳으로 떠나련다 엽전 열닷냥에 패키지로 떠나 보자꾸나 고쟁이에 고무줄 확실하게 동여매고 어기여차 디여차 (어기여차 디여차) 짜증나는 세상을 떠나 뱃놀이 가자꾸나 타오르는 태양아래 바다로 가자 하얀구름 떠다니는 바다로 가자 사랑실어 꿈을실어 바다로 가자 뱃놀이 가자 어기여디여차 어기여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충신 옆에 간신 들에 아첨이 하늘을 찌르고 나라가 기우니 백성이 가엾고 불쌍하여라 어쩌다가 이 세상 천지가 이모양 됐소 하늘이 울고 땅이우니 아~~ 슬프다 풍년이 돼면 뭐하오 굵주리는 백성들에 한 숨소리가 들리는가 통곡 소리가 들리는가 이꼴 저꼴 안 보이는 바다로 난 떠나련다 어기여차 디여차 짜증나는 이 도시를 떠나 버리자 이꼴저꼴 보지말고 떠나 버리자 이런저런 고민거리 모두 버리고 뱃놀이 가자 타오르는 태양아래 바다로 가자 하얀구름 떠 다니는 바다로 가자 사랑실어 꿈을 실어 바다로 가자 뱃놀이 가자 어기여디여차 어기여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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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 3:52 | ||||
39. |
| 3:42 | ||||
사랑이란 이유로 하얗게 세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긴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주네 *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는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눌 시간들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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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 4:03 | ||||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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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 3:16 | ||||
오후 햇살마져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곁을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들이 낯설게 느껴져 돌이킬수는 없겠지 우리의 숨가쁜 지난날 애써 지우려했던 슬픔이 끝나기 전에는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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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 4:17 | ||||
43. |
| 4:32 | ||||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지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힘겨워 돌아보면 늘 거기 있는 너 금새 터질듯한 폭탄 같은 내 눈빛을 걱정하며 그런 널 지키지 못한 무력한 나에게 조그만 원망조차 외면하지 못하니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 거야 그건 네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내 속에 있는 나와의 어려운 승부지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이 끝이 절망이라도 다시 못 올 곳이라도 나를 잡아끄는 이 길에 모든 걸 걸었어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진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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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 4:46 | ||||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지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힘겨워 돌아보면 늘 거기 있는 너 금새 터질듯한 폭탄 같은 내 눈빛을 걱정하며 그런 널 지키지 못한 무력한 나에게 조그만 원망조차 외면하지 못하니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 거야 그건 네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내 속에 있는 나와의 어려운 승부지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이 끝이 절망이라도 다시 못 올 곳이라도 나를 잡아끄는 이 길에 모든 걸 걸었어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진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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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 4:01 | ||||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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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 4:37 | ||||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간주>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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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 4:37 | ||||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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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 4:28 | ||||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지만 바다건너 두마음은 멀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랑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은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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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 3:44 | ||||
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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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 3:57 | ||||
[Song] 잘된거라고 날 떠나가며 웃던 그녀
우연이라도 보지 말자던 가슴 도려내던 말 남 긴 그녀를 난 믿을수가 없었어 눈물조차 없던 이별 함께 했던 많은 추억들 어떻게 잊으라고 끝내 기다림을 선택한 내 남은 사랑 어떡해 [Rap] 이제와서 나 생각하나 첨부터 널 사랑하 지 않았나 처음 느낀 그대로 네게 호감을 느끼 고 있었나 지금의 모든 것들을 한낱 호기심에 불과해 그저 스쳐 지나가는 한 번 바람에 비유 할 것을 아프거나 슬프거나 더 이상 그런 감정 갖지 말길 언젠간 우연히 보면 웃으면서 서로 인사하길 안녕이란 말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져 행복하라는 얘기조차도 우습게 느껴져 [Song] 난 믿을 수가 없었어 잊혀지지 않는 기 억 비참하게 버려둔 채로 날 떠나가버린 널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널 알면서도 Ah 이렇게 끝내 너의 자릴 비운채 널 기다리는 나 [Rap] 우리 서로 함께 했던 현실 또 그 많은 추 억 그래도 보고 기다리고 또 보고파 했었건만 너의 그 따뜻한 말투로 나에게로써 건냈었던 속 삭임의 아픔 (우연이라도 보지 말자) 라고 속삭 이며 깊이 뼛속 깊이 가슴 깊이 묻어버린 깊이 파묻혀 버려도 왜 내 지난 과거의 과거로 들어 가 과거로써 수도 없이 많은 가슴 속 남은 깊 이 남은 추억 현실이 앞을 막고 가로 막히고 막 고 [Song] 나 아주 오랜 뒤에야 네 소식 듣게 되었 지 모진 이별의 말이 날 위한 너의 슬픈 배려였던 걸 날 너무 사랑했기에 날 떠나야만 했었던 널 끝내 널 지키지 못한 채 후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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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 3:55 | ||||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체 그저 서툰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 할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진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을들 모두 닞어여만 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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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 4:41 | ||||
창 밖으로 하나 둘씩 불빛이 꺼질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써 떠나 다른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음으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게예요 눈물모아 * ** 난 믿을거계요 눈물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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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 3:28 | ||||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밤
그대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겐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 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엔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거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 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 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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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 4:06 | ||||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넘어 또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돼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에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디 시간속에 잊혀져 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에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게 나눈 사랑도 더디 시간속에 잊혀져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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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 4:19 | ||||
처음 느낀 그대눈빛은 혼자만의 오해 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바보로 만들었소. 어제는 떠나는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 모든걸 드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 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어제는 떠나는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 모든걸 드릴께요.. 우리 이제는 영원히~~헤어지지 않으리 나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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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 3:22 | ||||
그대 내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그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길을 걸으면 어둥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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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 3:52 | ||||
이젠 애원해도 소용 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란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진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 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사랑 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 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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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 4:39 | ||||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 가슴속에 영원토록 남으리 저 붉은 바다 해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