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집 앨범 《Rave Effect!!》로 데뷔하고 타이틀 곡 〈고요 속의 외침〉으로 활동했다. 〈고요 속의 외침〉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을 때쯤, 후속곡 〈이별 공식〉을 발표하고 R.ef는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서 활동한 또 다른 후속곡 〈상심〉도 큰 히트를 기록했다.
1996년 2집 앨범 《Back To The Black》에서는 활동곡인 〈찬란한 사랑 (상심2)〉과 〈마음 속을 걸어가〉가 히트를 기록했다. 1997년에는 "Rave Effect"에서 "Ruff Eazy Flava"로 팀 이름을 바꾸고 3집에서는 <심연>을 타이틀곡으로 정했으나 기존 레이브 음악에서 힙합으로 바꿔 하락세를 겪었고, 1998년에 는 4집을 발표하고 〈귀머거리 하늘〉과 〈Never Ending Story〉로 활동했지만, 이후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해체하였다. 멤버 성대현은 후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R.ef의 해체 이유를 멤버 이성욱에 대한 소속사의 솔로 제의 때문이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