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알았던 사랑만큼 힘겨운 너와의 이별이었지만 알고 있었어 남들처럼 쉽게 끝나버릴 우리가 아닌걸 언젠가 내 사랑이 후회속에 헤매이는 걸 만난다면 내게로 돌아오길 이끌어 줄거라고 믿어왔는걸
니가 떠난 날부터 내맘 가득 채워준 그 설레임 오늘일지 몰라 얼마남지 않은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말해줄꺼야 널 사랑했었다고 수줍은 두손 꼭 붙잡고 우리가 처음 만났던 바로 그곳에서 세상 가득 행복한 노랠 불러줄꺼야 다시는 헤어짐이 없을테니 내게로 다시 돌아와준 너만을 위해서
니가 떠나서 다른 사람 만나보게되면 알수 있을꺼야 우리의 지난 추억들이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주위를 맴돌고 있는 너 난 너의 모든걸 알고 있었던거야 너 지금껏 날 바라본 눈빛 셀수없이 난 너를 느껴왔어 왜 모른채 돌아섰니 오늘은 이대로 떠날거니 또 다시 내게 다가올 때는 너의 흔적이라도 남기고 떠나줘 매일밤 내뒤에서 느껴지던 너의 시선 달아나지마 이젠 망설이지마 지금 고백해 너의 맘에 숨겨진 나 하나 하나 네 곁에서 느낄꺼야 너의 그 시선
한참동안 널 기다려봤어 이젠 내가 널 지켜볼 수가 있도록 넌 어쩌면 내 뒤에 있는지 하루종일 널 볼수가 없었어 왜 너와 난 엇갈리니 오늘은 이대로 떠나갈께 또다시 내가 다가갈때는 나의 흔적이란걸 알고 다가와줘
rap)너의 시선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눈빛이 너무나 아름답게 내겐 느껴져. 하지만 미처 내가 너의 맘을 알아채기 전에 너는 멀리 가네 난 늦어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보네 내가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하나 해보나 마나 너를 붙잡을 수 없다는 걸 난 알고 있는데 그냥 너를 멀리 떠나보내.
또다시 내 곁에서 헤매이는 널 그냥 바라보진 않겠어 이대로 그대로 나의 품으로 조금씩 다가와줘 너
너 혹시 알고있니 널 사랑했었지만 나 너를 떠나야 했던걸 너에게 말하지도 않고 나 혼자 결정했지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니 나 너를 떠났었잖아 그렇지만 왜 자꾸 니 모습이 보일까 너의 얼굴이 생각이 나
잊지마라 내 기억을 넌 잊지마라 우리 지난 추억 잊지마라 내 모든걸 그 함께한 시간들 영원히
넌 내게 말했었지 날 잊을 수 없다고 내 기억 가지고 간다고 그런 너 붙잡지도 않고 왜 나를 보냈었니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니 나 너를 떠났었잖아 그런 너 붙잡지도 않고 왜 나를 보냈었니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니 나 너를 떠났었잖아 그렇지만 왜 자꾸 니 모습이 보일까 너의 얼굴이 생각이나
사랑한다는 그런 말도 왜 그땐 말하지도 못했는지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너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속에 매일 난 같은 모습뿐 너를 애태워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루해버린 미련만 남아
이렇게 여기 이미 늦은 시간들을 후회하는 나 자신이 싫었어 변해갈꺼야 지난 나의 시험에 지친 니 미소 보일 수 있게
나의 앞에 펼쳐질 높은 미래로 향해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난 멈추지 않을 꿈을 찾아 날아갈꺼야
다시 시작하겠어 내 눈을 바라봐 빛을 네게 보여주고 싶어 다시 날아오르며 너의 곁에서 이젠 나의 전불 보일테니까
rap) ah!.... 나 하! 저기 높은 새가 되어 날아가 뛰어가 너를 가로막고 서 있는 벽을 내가 살아가는 방식 넌 알아? 순간의 순간의 기분으로 살고 연길하지 다시 태어나 볼 수 없는 후회 대체 이제는 새로운 길을 찾으려는 그건 너의 미래 나는 바래 나의 rap에 내 삶에 기대 후회없는 삶을 사는 그건 나의 바램.
내가 힘들어 온세상 나의 곁에 없을때도 너만은 나의 곁에서 나를 지켜줘 그대의 작은 손으로 그려낼 미랠 볼수가 있게 이기적이던 나의 가슴속에 하나뿐인 너의 곁에 있고 널 지킬꺼야 내숨이 멎는날까지 너만이 내겐 전부니까
잊을 수 없는 너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난 너에게 전화를 걸어봤어 반가운 니 목소리 듣고 있었지 허나 말할 수 없었어 보고 싶다고 하고 싶어 나 너를 사랑해 아직까지 니 마음도 같은지 변치 않길 바랬으니 늦지 않았어 you just let me know 널 놓치고 싶지 않아 내 곁에 돌아와도 돼 oh baby baby 이제껏 너만을 기다려온 내게로 rap) 너의 가식적 표정 그 표정 그 안에 그 간에 내가 네게 느낀 순간 시간만큼 그건 마치 하늘만큼 때로는 더 이상의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두고 가 네가 가 떠나 가 가버린 시간만큼 나를 원망해 때론 생각해 줘 저기 먼 아주 먼 먼 곳으로 떠나가길 바래 ah!! 그렇게 지난 일들 생각하면서 온종일 니 생각에 하루를 보냈었지 붙잡지 않은 니가 정말 미웠어 허 난 말할 수 없었어
항상 기다렸어 지금 이순간이 오길 오늘은 꼭 말할거야 너의 곁에 있던 감출수 없는 내 그 사랑 포기할순 없어 혹시 알고 있었니 넌 내꺼라는걸 너 아무것도 내게 줄 수 없어도 난 괜찮아 이대로 내게 그냥 다가와줘 후회하진 않을거야 1234 준비가 됐어 너의 곁에서만 영원할게 나를 바라봐줘 약속할게 너의 곁에서만 I'll get your love
이젠 보여줄게 너만 기다려온 사랑 간절히 널 원해왔어 걱정은 하지마 슬픈 이별 없을테니까 생각하면 너무나도 골치아팠던 너의 지난 상상들 (생각을) 이젠 모두 지워버려 내가 곁에 있잖아 너에게 내 모들걸 다줄거야 내게 한번 기회를 줘
rap) 이젠 보여줄게 내가 진짜 너만 기다려온 나의 작은사랑 간절히 널 원해 너를 골치 아팠던 너의 지난 상상들과 다시 나를 떠날 그런 생각 지운 채로 새로 다가올 세상들만 나와 함께 하리 다시 돌아올 내 큰사랑을 보리
1234 조금씩 내게 너의 그 마음을 열어 나의 눈을 바라봐줘 약속할게 우리의 사랑 결코 변하지는 않을꺼야 I'll get your love
1. 더 이상 나에게 너만을 강요하지는 말아줘 서둘러 가야할 이별에 눈물은 장애가 될 뿐이야 때로는 적당히 자신을 속이며 만나왔지만 솔직히 이제는 너를 떠나겠어 *내곁에 맴도는 약속된 슬픔은 숙제로 남겨 버리고서 또 다른 만남에 충실하려는 외침 (그 외침은) 내맘속에 고요함을 깨뜨리고 널 두고 난 떠나네 운명처럼 받아들인 헤어짐이 눈물로 (RAP) 그래 쉬운일이 아니란걸 알아 너를 떠난다는 그런 사실조차 나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겠지만 잘못된 만남이 힘들었지 어느 누구도 나만큼 너를 사랑할 수 없을거라 말을 했었지만 지금은 달라 모든게 변했어 어느 순간부터
둘이서 함께 꾸던 꿈 음악도 표현 못했던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상처 담배를 피워 보다 희미한 연기속에 그려진 기억의 조각들 속으로 나의 눈물어린 콧노래 째즈밴드 속으로 섞여 희미해져 갈때 더 난 깊은 시름 속으로 스며들어 갈까봐 애써 웃어보아도 공허만 커졌네 돌아봐 내 자신만을 둘이서 함께 꾸었던 꿈들을 버리고
(rap) 너의 기억을 깨져버려 너의 기억 지나가버려 나의 기억 기억에서 말이야 지워져 버리라는 말이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하지만 그렇게 마음대로 안되는 이유는 뭐야뭐야뭐야 너야 바로 너야 AH! 뭔대 니가뭔대 날 이리도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리는데 내가 널 포기할 순 없는건데 그런건데 너 나쁜-야 넌 정말 안되겠다 널 이해 못하겠다 난 너를 끝까지 잊을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한번만 볼 수 있게만 된다면 그렇게만 된다면 난 너를 볼 수는 있지만 너를 그대로 보내야만 된다는 그런 생각에 너를 놓아버릴 수밖에 없-어 난 네맘을 바꿀 자신이 없어 나아안 이제야 나를 알겠어 BABY
(Verse) 사랑한 너의 모습 떠났고 말없이 두 뺨에는 눈물이 너없이 살수없다 느꼈어 이젠 난 어떻해야 해 가슴이 아파 견딜 수 없어 눈감고 너의 이름 불러봤지만 이렇게 가슴속이 메어와 울어도 넌 돌아오겠니
(Rap) with all do respect we are back again bustin out with more rhyme than you except without pain(pain) you can't gain(gain) and everything(thing) goes down the drain 내겐 너 하나밖에 없었는데 쉽게 널 놓치고 싶지 않았는데 내곁을 훌쩍 떠나버린 넌 내게 심적 부담을 줬어 그걸 알아? 너는 몰라? 너를 사랑한 내맘의 크기를 너는 몰라? 만약 네가 알았다면 너는 나를 떠나지도 않았을 테니까
(Verse) 사랑한 너의 모습 떠났고 말없이 두 뺨에는 눈물이 너없이 살수없다 느꼈어 이젠 난 어떻해야 해 가슴이 아파 견딜 수 없어 눈감고 너의 이름 불러봤지만 이렇게 가슴속이 메어와 울어도 넌 돌아오겠니
(Rap) 너무 힘들어 너없이 살아가기란 너없이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이 살아가기란 너의 맘은 편한지 날 두고 가버린 네가 그렇게 가고나면 모두 잊을수는 있는지 난 그렇치 못한체 미련을 버리지 못한체 이렇게 네게 벗어나지 못한체 나만의 생각을하고 있을 뿐인데
그래 어서 나를 불러봐 내가 필요하다고 어서 불러봐 내겐 네가 필요한데 네겐 내가 불필요한지 왜그런지 그 이유를 내게 어서 말해봐 말할 필요조차 없는지 말하고 싶지 않은지 네 입이 떨어지질 않는지 대체 뭔지 내 마음을 너는 아는지 ah! 떠나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해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어 내가 내 불행마저 감당할수 없는데 그냥 너를 좋아한시작부터가 잘못이었다고 후회하고 있을뿐야 그래서 떠나는 거야 잠시 먼 여행을 떠나 너에게 돌아오고 싶은 내의지마저 억누르면서 그냥 널 잊어보는거야 한참후 내가 널 잊을때 쯤에 난 너의 등뒤에 편지를 쓰겠지 부칠수도 읽을수도 없는 눈물로쓴 편지들을 먼훗날 내 죽음같은 사랑을 느꼈을 때 내이름을 불러줘 얼마 살지 못할 내기억의 생명을 다시 살릴수있게 수북한 나의 그리움들우~ 담을수 없게된 작은 마음을 탓하지마라 널 떠날 수 밖에 없는 내마음 날보내 주겠니 너하나 만으로 아름다웠던 수많은 기억 속으로 가서 날 찾아와도 널 껴안아 줄수없어 난 힘이 없어 슬픔보다도 더 깊은 추억이 있어 너에게 다시만날 약속이 없어도 언제나 눈물은 짓지마 한번더 사랑이란 이 쓴약에 빠져들잖아 하지만 하고 싶다면 다 이룰수 없는 사랑에 너는 쓰러지지 않도록 찬란한 사랑에 눈이멀어야 하리 뭘 그렇게 생각하는 거니 나의 불행마저 사랑할수 있다는 것은 나의 짐이 무거의 지는거야 생각해봐 추억은 길들여진 환상일뿐 현실속에 나를 이해하고 이젠 멀리 멀리 떠나줘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해 두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거야 익숙해져 가는 슬픔속에 갇혀버린 내모습 1.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슬픔속에 우리 지난 추억이 지워지기전에 너를 기다린다는 그 어떤 약속의 말도 내마음을 위로하기엔 너무 힘겨운 나날들 (SABI반복) 2. 널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지 아무말도 없는 바닷가에서 잊으려 하지만 나의 하얗던 꿈에 그려진 수많은 너를 숨이 멈춰 생이 끝날때까지 내맘에 영원히
R.ef…은퇴…밤무대…그리고 10년만에 화려한 방송컴백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R.ef의 멤버 성대현은 은퇴를 선언한 뒤 10년 동안 평범한 인생을 살아왔다. 2003년 R.ef 멤버가 다시 모여 앨범을 냈지만 방송국보다 주로 밤 업소에서 러브콜을 받아 무대에 올랐고, 그의 말을 빌리면 “그렇게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랬던 성대현이 홀연 연예계로 복귀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성욱, 박철우와 함께 등장한 그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걸쭉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금은 고정 프로그램 4개에 출연하는 ‘버라이어티쇼 스타’다. 하지만 그는 이런 상황이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했다.
“삶이 예측불허인 것 같아요. R.ef로 밤업소 다니며 돈 벌던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