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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김창렬은 대한민국의 힙합 그룹 DJ DOC의 멤버이며, 과거에 다혈질적이고 과격한 성격으로 경찰서에 가는 등 구설수에 여러 차례 오른 경력이 있다. 결혼 이후에는 차분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변화하였다. DJ DOC의 보컬리스트로 1994년에 데뷔한 이래 꾸준히 음악 활동과 예능 활동을 겸하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부인 장채희 씨와 슬하 1남이 있다.
MAJOR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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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Hello? so, where were you last night? at a party
nothing much Who'd you go with? anyone i know? no, you don't want to figth about this, okay? he's no one important if he's no one important, why are you so defensive? if feels like you're lieing to me, just tell me What do you want? i don't want anything from you igyuess i just want out goodye hello.. she just hung up on me if it all just in my mind did i hear you say goodbye i can't belive you'd break my heart and go so easil love i've given you au i have, and let you in but now, it feels as if my lpbe was all in vain those nigths we spent uoder the moonigth thosr nights you left me in the rain those nigths i hold uou in my loving arms those nights you left me erying in the dark oh how miss those nigths of making love of hurt too much to turn back deep open a time we were in love now tears fall down like rain what happens now, that all i feel is hurt and pain once open a time we were inlobe now tears fall down like rain what happens now, that all i feel is hurt and pain i never meant to break your tender heart how could you do in baby it hurts to leave, i know i'll never he the same once apon a time you made me smile now all we do is figth we can't go on, adding tears to, to the rain it took come time to realize my heart was breaking too for different reasons, unlike you i never meant to hurt you and you find in to you heart to understand what we dad will remain a park of me let it go, it hurts too much to keep you got me broken hearted never forget, the love made, i don't reqret once apon a time, two stranger met and fell so deely inlobe but as time wenton, they had found that love, love was g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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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 대한민국
비키>나를 사랑해준 사람들 나를 걱정해준 사람 모두 다 내곁에 있어줌이 내겐 힘이 되고 그대가 있어줌이기에 내가 존재하고 내가 존재함이기에 나는 사랑 그것을 알게 됐어. 내 입가에 살짝 지는 이 흐뭇한 미소속에 더 많은 나의 사랑과 믿음이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간직되길. 리나>일어나봐 주위를 둘러봐 난 너를 알고 있어 너는 해낼수가 있어. 네가 힘들어 할지 모를 이 현실속에서도 너를 지켜봐줄 너에게 믿음이 되어줄 사람들이 있다는 걸 그것만으로도 너에게 큰 재산이요 큰 힘이 되줄걸 지금 어디선가 주저앉아 있을 내가 사랑하는 걱정하는 나의 친구에게. 에스더>그렇게 힘들어하지마. 누군가 널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있니. 혼자 울고 있지만 너의 아픈 맘속에 물들어 가고 있는 상처 지워줄게. 지니>가만히 있지 말아 앞으로 나아가. 네 앞에 있는 사람들보다 나 더 나아가. 네가 생각하는만큼 이 세상은 어렵지가 않아. 봐 저기 널 비추는 따뜻한 햇살 널 보는 사람들의 따뜻한 눈빛 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 이젠 힘들어마 넌 이제 세상속에 주인공이야. 모두가 네가 만들어낼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어. TASHA>My techiques that do speak it be like E at his peak, keep you on your feet like your a.. on as on tweak pants sagging. Cause I flip s... like Bruce Lee the Dragon, while you pumpin just be laggin your body I be bagging, your rhymes are wack they be crackin metephores you be lackin the trill a.. n..... thats how you acted but you jumped my stilos Carlos the numberl bobby juno liki Vango Stevie fluns smoked wild be but style the s... is fowl I busted ignotic flow you thats how. I gets so crazy with my lyrical rhyme one more time really doe take your time this is how we go gotto get the cash gotto get the dough. 창렬>그렇게 힘들어하지마. 누군가 널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있니. 혼자 울고 있지만 너의 아픈 맘속에 물들어 가고 있는 상처 지워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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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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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네맘속에 어린왕자 넌 항상 간직했지
너 너무 커버린 지금도 네가 아주 작았을 때도 모든게 다 변해가도 그 순수했던 마음 항상 변함없기를 난 항상 변하지 않는 순수함이 너무 그리워 내가왔던 그 길을 다시 돌아보았지 난 왜이리 변해 있는 걸까 왜 이렇게 세상이 힘든걸까 난 자꾸만 변해만 가는 내 모습 어릴적 끄적이던 작은 낙서들 무엇을 썼는지 그렸는지도 몰랐지만 그걸로 난 만족하고 좋아했었는데 왜 이젠 세상에 얽매어 가는지 내가 왜 변해 가는건지 왜 이리 살기 힘든건지 어린왕자의 순수한 모습 너무 그리워 보고 싶어져 내 다시 그시절에 동화속 주인공 어린왕자처럼 잃어버린 나의 영혼을 찾아서 영원에 길을 떠나네 네맘속에 어린왕자 넌 항상 간직했지 너 너무 커버린 지금도 네가 아주 작았을 때도 모든게 다 변해가도 그 순수했던 마음 항상 변함없기를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의 모습이 너무 변해 있다는걸 알게되었지 낯선곳에 버려진 들고양이 처럼 어떻게든지 살려고 발버둥치고 비집고 나왔어 세상에 점점 물들어 가는 모습 찌푸리고 짓눌린 사람들 얼굴 지금은 때가 너무 늦어버렸나 아직도 우리는 어린왕자를 기억하고 있는데 우리 왜 변해가는 건지 왜 이리 살기 힘든건지 어린왕자의 순수한 모습 너무 그리워 보고 싶어져 내 다시 그시절에 동화속 주인공 어린왕자처럼 잃어버린 나의 영혼들을 찾아서 영원의 길을 떠나네 난 항상 순수했던 마음을 내스스로 지켜가며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깨끗한 길을 떠나네 영원히 길을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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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언제나 우린 쉽게 약속을해요..
그 약속들 서로 지키길 바라며~ 수화기로 전해오는 그대 숨결을 느끼며 그대의 고운 얼굴을 그리며~ 약속시간 다되가요.. 그대 날 기다리고 있겠죠.. 미소가 점점사라지면서.. 내게 향한마음도 사라질까 두려워요 영원히 변하지 않겠다던 말들요~ 나 그대에게 했던 모든말들 그대 힘든 짐 지게하지만.. 언제나 그대 진정 나에게 마지막 사랑예요~ 사랑해요~ 모든게 거짓이라 해도.. 날믿어 주세요..날 사랑해줘요.. 그대여 내곁에만 머물러줘요~~ 언제나 우린 쉽게 싸우곤하죠.. 사랑하는 마음을 잊어버리고~ 뒤돌아선 후회하면서 서로가 힘들게 우리의 사랑 갈라놓는지.. 자존심이 강한 그대..내마음을 정말 모르나.. 힘들여 다가서려 하지만.. 그대 내게 했던말 잊혀질까 두려워요~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때 그말요~~ 나 그대에게 했던 모든말들 그대 힘든 짐 지게하지만.. 언제나 그대 진정 나에게 마지막 사랑예요~ 사랑해요~ 모든게 거짓이라 해도.. 날믿어 주세요..날사랑해줘요.. 그대여 내곁에만 머물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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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나 가진재물없으나
나 남이가진 지식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 나 행한 죄악 많으나 나 항상 주님 돌봐 주셨고 나 나에게 주신 삶을 받지 않았으나 나를 주님 인도하셨네 나 남이 못본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들었고 나 남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갖게 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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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오후 햇살마져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곁을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들이 낯설게 느껴져 돌이킬수는 없겠지 우리의 숨가쁜 지난날 애써 지우려했던 슬픔이 끝나기 전에는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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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지내는지
예전에 우리들 서로를 보면서 조그만 미소를 지었는데 옛생각 떠올라 오래된 사진첩에 아주 어렸을적에 모습들 오랫만에 꺼내보았지 퇴색해 버린 사진틈속에서 너희 모습들 어색하게 웃음짓고 있지만 모두 아름다운 얼굴이구나 그때는 우리끼리 모여서 소매자락에 흐르는 콧물 닦아가며 빨리 어른되자고 그랬었는데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지내는지 예전에 우리들 서로를 보면서 조그만 미소를 지었는데 세월이 많이도 빨리도 흘렀구나 우리 어릴적에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보고싶고 그리운 내 좋은친구잖아 항상 너흴 마음속에 간직하고 기억하고 있는걸 잊지마 지금 볼수 없다해도 만나지 못해도 사랑해 친구야 내 모습이 변해있다고 해도 이제는 너무나 커버려 친구들 내모습 기억을 못하겠지 그래도 우리들 다시 또 만나면 모두다 웃으며 볼수있겠지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지내는지 예전에 우리들 서로 보면서 조그만 미소를 지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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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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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지금까지 너 하나를 원했던 그렇게 너 사랑한다 말하던 나에게
이런 나에게 넌 성의없는 작별인사를 언제나 허영속에 행복해 이런 너를 바라는나 답답해 하지만 남아있는 나약한 기억들이 아직 널 원해 이렇게 난 가진 모든걸 버린거야 너를 사랑하고 있는거야 미쳐 널 몰랐었던 내가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그렇게도 너 하나만 생각한 그 어떤 화려함보다 솔직히 사랑은 이런 사랑은 이젠 너에게 한심한 감정일뿐 그 모든게 끝이라는 니 말을 여전히 난 희망없는 사랑을 언제나 지쳐왔어 눈물의 장난같은 이런 인연에 이렇게 난 가진 모든걸 잃은거야 너를 사랑하고 있을거야 항상 널 믿어왔던 내게 너 다시 돌아올때까지 I'll beleve in your love it's for my soul Don't go away, you live forever in my heart 이건 니가 아니라는 깊은 착각을 이미 다른 너에게 난 사랑을 언제나 지쳐왔어 눈물의 장난같은 이런 인연에 이렇게 난 가진 모든걸 버린거야 너를 사랑하고 있는거야 미쳐 널 몰랐었던 내가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이렇게 난 가진 모든걸 잃은거야 너를 사랑하고 있을꺼야 항상 널 믿어왔던 내게 너 다시 돌아 올때까지 너 다시 돌아올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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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세월이 지나서도 언제나 내가 기억속에서 지금의 나처럼 기억될까
너의 따스했던 마음속에 내가 슬퍼할때 위로해 주었고 항상 밝게 웃어주었던 너의마음이 십년이 지난후에도 변하지 않을까 궁금해 알고싶어 니가 어떻게 날 느끼고 나를 생각할런지 알고싶어 니가 어떻게 날 느끼고 나를 생각할런지 지금도 조금씩 변하고 있잖아 나의 마음이 차갑게 느껴읾데도 그런 내 마음이 아니야 믿어 제발 그런 미워 너 변하고 있다면 나를 용서해줘 이제는 내가 너를 지킬테니 날 아프게 했던 너의 눈물이 또 날 철들게 했던 나의 사랑이 그리고 날 멈추게 했던 너의 눈빛이 예전처럼 변하지 않길 간절히 기도하지만 가끔식 자신없는 날 보곤해 알고싶어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혹시니가 날 떠나려 하는건 아니겠지 나의 가슴속이 어두워지잖아 나의 마음이 차갑게 느껴진데도 그건 내 마음이 아니야 믿어 제발 십년후에도 나 변하지 않고서 너의 곁에서 내가 영원히 있을테니 날 믿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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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미소짓는 하얀표정 들리는듯한 너의음성 축복받지 못한사랑
또 힘들었던 너를 위해 그래야만 했었는지 그냥 날 버리면 되는걸 알아 니안에서 날 지우게 했던 아픔이 나라는걸 믿어 그곳에서 니곁에서 날 있을날 언제나 행복하렴 니가 슬퍼했던 만큼 나 너를 처음만난 우연 하얗게 남은 많은 기억 항상 부족하기만 날 그렇게도 사랑하던 이젠 용서해주겠니 너를 사랑해 피했던날 알아 약속했던 우리의 날들은 단지 늦어 버린거야 믿어 그곳에서 니곁에 서있을날 조금만 기다려줘 짧은 내 삶이 지나면 널 찾을테니 남겨진 사랑을 지킬테니 너 힘들어 버린 이곳에서 하루를 일생을 또 이렇게 난 니안에선 널 지우게 했던 아픔이 나라는걸 믿어 그곳에서 니곁에 서있을 날 언제나 행복하렴 니가 슬퍼했던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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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그냥 보고만 있었지 널 잡지 않았던건 가다가 발병나서 돌아올거라 믿어서 하지만 너는 다시 오지 않았었지 몇시간을 몇일을 기다려도 소식하나 오지 않아 언제나 넌 항상 돌아왔기에 내 마음 알거라고 난 생각하고 있었지 그러나 넌 다시 안돌아왔고 나만이 이곳에서 널 생각하고 있네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언제나 돌아온 너이기에 이제는 내가 너를 찾아간다 이제는 너를 찾을거야 바보같아 있지 않고 너에게 달려가서 내 마음을 말할거야 하지만 어디에도 넌 있지 않았고 비슷한 뒷모습만 보게되도 내마음을 설레였지 그러다 널 다시 보게 된 순간 난 그만 울어버렸고 넌 날보며 웃어댔지 힘들게 되찾은 너를 보면서 예전에 내 모습은 모두 날려버렸지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언제나 돌아온 너이기에 이제는 내가 너를 찾아간다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아 아리아리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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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사랑을 핑계삼아 나는 당신에게 정말 힘들고 무거운 삶을 주었었죠
하지만 당신에게는 나의 실수 조차 사랑했었나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베풀기만 했던 당신의 따스했던 눈빛조차도 나에겐 슬퍼보이는 이유 무언가요 미안해요 어쩌다 행복해 보이는 당신모습을 볼때면 당신모습을 볼때면 나의 마음은 포근해졌어요 나의 죄책감속에서 진실한 사랑 행복한 인생 모두다 내게준 당신이기에 나의 진실한 사랑 행복한 인생 모두다 내게준 당신이기에 나의 진실한 사랑과 행복을 드릴께요 이제 하루에도 몇번씩 보채고 짜증내고 했던 내 자신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이제는 당신에 그 쓸쓸했던 마음을 채울께요 당신의 눈을 바라볼때면 내가 슬퍼지는 이유 이젠 알아요 그동안 힘들었던 행복 찾아줄께요 잃어버린 인생 잃어버린 청춘 이제는 다시 돌릴순 없지만 행복한 미소 찾은 당신 모습을 볼수 있게 내일 아침에 당신 눈을 뜰때면 달라진 나예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금처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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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나를 보던 눈빛 내게 속삭이던 입술 까맣게 흘러내린 네머릿결
이제는 식어가는 네 모습보고만 있어 차라리 내게 없던 그 기억속으로 너의 아름다운 입술이 촉촉히 나를 감쌌지 순간 너의 눈에 흐르는 눈물을 나는 그걸 닦아 주었고 그게 마지막이었어 그래 내가 너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던 살수 없는 아픈기억 잊을수는 없었지 그래 보낼수는 없었지 이제 나도 너를 떠나야하는지 힘들게 지냈는데 쉽게 지나쳐가는 너 그런착한 너를 잡지 못하고 자꾸만 흐르는 내 슬픈 마음 붙잡아도 내눈엔 눈물만 흐르네 아직 너에 체온이 이렇게 느껴지는 데 나는 작아져가고 그런내가 나는 싫어지네 지냈던 짧은 시간 함께한 너와나 행복한 시간보다 아파했던 너이게 널 가진 하늘을 원망하고 있는 나를 그래 이제는 너만의 내안의 괴로움속에 널 더이상 혼자두지 않을거야 그리고 또 너를 내안에 너를 지금 너를 그대로 버려두고 살아가진 않겠지만 지금 난 그렇게 너만을 묻어두고서 내안에 내속에 그속에 매달려 살아가진 않아 그것은 널위한게 아냐 이건 아냐 날두고 간 너를 또 슬프게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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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사람들이 모두 판도라상자를 열고 실의에 빠져있을때
상자 깊은곳에 있던 희망을 사람들은 몰랐었다 어둡고 암울했던 긴터널을 지나서 저기 밝은 빛이 보이는 (앞으로) 우린 달려나간다 항상 보이지 않은 어둠속에서만 지내왔던 사람들 이제 내 손을 잡고 저 어둠을 헤쳐나가자 힘들다고 할수 없다고 그렇게 움추리고 있지만 그래도 남은 희망이 있는한 우리는 무너지지 않아 저기 보이는 어둠을 헤져나가자 힘들다고 할수 없다고 그렇게 움추리고 있지만 그래도 남은 희망이 있는한 우리는 무너지지 않아 저기 보이는 어둠끝에 빛이 점점다가오고 있잖아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다 (희망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다) 어두운 곳에 주저않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나와 함께 희망을 찾아 저 빛을 향해 달리자 이제 우리 한몸처럼 손에 손잡고 같이 긴터널을 지나 달려가자 (희망을 찾고 희망을 갖고 우리모두 같이 나 갔으면해 어둠을 뚫고 열심히 달리는 저기 저 기차처럼 ) 참 오랜 기차를 타고 우리 원하는 곳에 왔지 하지만 이제부터 (더 열심히) 그렇게 달리는거야 그래 이제부터 시작하는 거야 일어서는 거야 그래 이제부터 시작하는 거야 일어서는 거야 저 멀리 보이는 우리에 미래를 향해서 다시는 우릴 어둠이 덮을수 없게 뛰고 또 뛰는거야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밝은 빛이 있는 곳으로 그럼 우리에겐 영원에 빛만 밝혀질거야 우리에 희망 버리지 말고 너의 희망 버리지마 (우리 희망도 버리지마) 어두운 곳에 주저않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나와함께 희망을 찾아 저 빛을 향해 달리자 이제우리 한몸처럼 손에 손 잡고서 같이 긴터널을 지나 달려가자 우리들에 희망을 다시 생각해봐 우리 모두 같이 달리자 우리모두 같이 달리자 (우리모두 같이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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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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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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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창렬 1집 - 102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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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MCMMXCIX (1999) - 대한민국
STEVE>yeah yeah yeah Boy! 1999, Koreans MC's united, we bringing it hardcore, you can label us the originators of Asian Hip-Hop, rugged style. Don't stop what. 희성>왜왜왜 그렇게 멍하니 흐린 눈으로 끝을 기다리고 있나. 그러다 우리는 당하고 만다. 우리가 이뤄 놓은 위대한 문명 너와 나의 욕심과 이기심에 쓰러져 가고 있다. 자신이 만드는 함정에 스스로 몸을 묻고 빼앗아 왔던 넌 더 많은 것을 빼앗기고 있다. 남을 탓하고 욕할 시간조차 남아 있지 않다. 이제 일어서라 시간이 없다. 3, 2, 1! 혁건, 대니(EAGLE-5)>Verse two. 내가 누굴까요? 넌 뭐야? 나는 혁건, 대니, 우린 여기 없다. Yo! 난 감정이 사라졌어 . 봤어. 끝났어. 삼켰어. 없어. 멈췄어. 난 버텼지만 넘어지고 말았어. 살아남기 위해 짖밟고 올라가서 쇼하다가 떨어졌어. 다시 처음 제자리로 또 하나의 가상속으로 빠져 들어가. 내 사방에 온통 백지. Illustrate 환상게임 으어! 영욱,성호>돌아가. 돌아가. 고통받는 자의 피를 마시며 사는 검은 구름이 네게 몰려올꺼야. 그후엔 어둠 너희들을 삼켜. 돌아가. 돌아가. 약한 자만이 너의 자만에 희생돼 흘렸던 그들의 피눈물만큼 거꾸로 솟는 피가 너희를 붉게 물들이리라. STEVE>비켜! 비켜! 비켜! 제껴! 모두들을 짖밟고 올라서는 Steve. 네거 나를 무시, 그리고 내가 너를 무시하네. 지금 나 혼자 필요없어. 이제 믿을 사람 아무도 없어. CARLOS>Chu pa mi vevos cavron you pinche mammons hablas speedy balas esta mi, mi vida loco pinche p... yo tengo U.P.T gunnz Uptown and baby Tasha 창익>이젠 어둑해진 현실 속에 넌 더 머무를 순 없다. 주라>그렇게 생각했지. 이대로 무너질 순 없다. 너만의 의지, 생각, 모두다 저마다 날마다 그러다 언젠간 무너질게 뻔하잖아, 그렇잖아, 나나 쓰러지지만은 않겠다, 더 이상 이제는 TASHA>너무나 긴긴날 우리 지난날 오랜 시간 억눌려온 시간, 욕심꾸러기 대머리 뽈롱까진 아저씨들 맘대로 그대로 따라가다가 결국 망가져가, 다가와, 우리 눈앞으로 와, 세기말 우리의 종말 이제 곧 다가와 KILL,개리>뭐야? 나도 몰라. 날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도 몰라. 그저 살아오면서 난 누군가에게 짖눌렸을 뿐야. 그건 말야. 배부른 가진 자의 탐욕때문이지. 그래서 더욱더 붕붕붕괴 되어가. 이제 개리, 나 KILL, 내가 내가 내가 다 싸잡아 확 고쳐야 하나. 허나 우린 약자. 하지만 세상 돌고 돌아 언젠간진표, 성수>돌아가. 돌아가. 고통받는 자의 피를 마시며 사는 검은 구름이 네게 몰려올꺼야. 그후엔 어둠 너희들을 삼켜, 돌아가, 돌아가, 약한 자만이 너의 자만에 희생돼 흘렸던 그들의 피눈물만큼 거꾸로 솟는 피가 너희를 붉게 물들이리라. 지니>타락과 몰락이 되어가는 세기말의 마지막 1년 It's time for you to pay. 비키>돈의 단위 무시 Quality of money 쓸데없는 사치속에 남은 너와 내가리나>우리가 나 이젠 바꿔야 해. 좀더 밝고 나은 세상을 위해. 창렬>우리가 우습게도 저질렀던 죄악들 사람의 정신과 몸을 썩게 하고, 그 추악한 자만과 오만이 내 삶을, 우리의 가슴을 더욱 쓰리게 해. 창진>앞으로 1년, 과도시대 속에 사는 그대는 아는가 지금의 난세, 귀히 천히 쓰이는 너의 마음, 허나 넌 하늘의 별들을 딸 수 있다는 허황된 꿈들로 가득차 있는 너. 인창>왜 모두들 미련하게만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 세기말 1년 여기까지 살아온 인간들에 의해 제도, 윤리,그 기준조차 계산화되버린 우린 그 시작 다시 처음으로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