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교) 나도 가끔은 주저앉고만 싶어 그래 하지만 지금은 도저히 안돼 나를 믿고있는 그대들의 눈빛에 아직은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서 머리로 기억하고 가슴으로 느낄수가 있어 이것이 행복이라는걸 한발짝 두발짝 조금씩 나아가서 언젠간 웃는 날이 올꺼라 믿어
(김췌) 시험에 떨어지고 인생이 괴로워도 항상 빛나는 태양처럼 내게도 빛이 남아있어 나를 비추는건 조명빛이 아닌 희망이란 마음의 빛 주저하고 싶지만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원동력 (희망) 밝은 내일이 있을 거야 분명 나에게도 웃는날이 올꺼야
(hook) 따뜻한 햇살아래 눈부신 밝은 태양아래서 난 날아올라 저하얀 구름과 해맑은 미소지으며
(천둥) 거리를 걸으면서 잠시 멈칫 걸음을 멈추고 올려다본 하늘이 어찌나 눈이부시던지 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가는지 갈피를 잡지못하고 이리로 저리로 방황하던 내 청춘 내신세 한탄만 늘어논지 어느덧 24년 어디서 누군가 넌 지시 던지신 물음 넌 커서 뭐가될꺼니 나는 이미 다커버렸는데 어릴적 꿈꾸던 내모습은 온데간데 보이지를 않고 머리만 커진채 난 아직도 그대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시니컬한 어른이되어버린 그때 그아이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
(hook) 따뜻한 햇살아래 눈부신 밝은 태양아래서 난 날아올라 저하얀 구름과 해맑은 미소지으며
(랩교) 어릴적 일기장 한편에 기억된 나의 꿈에대한 모순적인 의지 하늘은 보라빛깔 불어오는 하얀바람 내바람이던 한 여름의 파란눈 맞으며 그자리에 동그라미 미쳐 그리지 못한 초상화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가지각색 일곱빛깔 무지개 고개를 들어 내꿈이 보이게
(hook) 따뜻한 햇살아래 눈부신 밝은 태양아래서 난 날아올라 저하얀 구름과 해맑은 미소지으며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선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괜한 자존심으로 사랑을 묻었고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괜히 쿨 한척 애써 흐르는 눈물 내리는 빗속으로 감추고 뒤돌아서는 널 잡지못한 비겁한 나란 놈 진실된 감정을 속이며 잊어보려 술도 마시며 허나 바보같이 왜 아직 눈물이 나는데 너가 떠나고 난 자린 그리운데 그녀가 떠난데 나는 남자라는 구차함에 잡을수가 없는데 so god damn 벌써 마음 떠났데 내가 왜 대체 왜 이런 고생하는데 남자라서 울지 말고 그래 너 잘나서 좋은 남자 만날 팔자 끝까지 행복하란 말은 끝내 하지못한 이런 내가 너를 위해 눈물을 다 넌 모른다 남자의 마음 절대 모른다 내 사랑은 배가 고파 삐쩍 말랐어 왜 하늘은 굳이 우리사이를 갈라놨어 My Love So Beautiful Lady 너없는 매일 매일이 견디기 힘들었어 핸드폰만 괜시리 만지작 거리는 못된 습관 니가 준 편지 못버리는 못난 내모습과 아직도 눈가에서 아른거리는 니모습 다 싫다 진짜 밉다 너와나 함께했던 지난 시간잊자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선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내가 음악한 걸 후회했을때 노래마다 너의 기억있을때 니가 가장 좋아하던 Song Cry And 컬러링에 너의 벨소리에 심지어 배경음악까지 이 노래 그래도 가끔 내 생각을 하겠지 내 기억은 지워도 음악을 지울 순 없겠지 다른 사람과의 이별후에도 들었으면해 그때마다 날 생각해 그걸로 나는 만족해 단단히 박혀버린 추억의 못 달콤한 사랑끝에 이별이 곧 올거란 사실도 모른채 너란 바다에 깊이 빠져서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해 만약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바보같이 난 이별의 아픔이 두려워 그래도 지난 기억들이 내겐 그리워 신이 기회를 준다면 다시 널 붙잡어 오래된 앨범처럼 무척 낡았어 지나온 세월 동안 내 사랑도 많이 늙었어 홀로 버틸 힘조차 없어 천천히 마르고 너와 함께 찍은 사진 전부 자르고 미움만 커져가고 그리움도 커져가고 내사랑도 못난 집착으로 변해가고 과거로부터 벗어나지를 못해 그때 그시간에 갇힌채로 여전히 갇힌채로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선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어쩔 수 없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행복하길 빌어요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천둥> 배신감에 눈물을..배신감에 눈물을.. 배신감에 눈물을 흘려 너는 나뻐 변명따위 하지말어 씨도 안먹혀 잔인한 니 혓바닥에 찔린 내가슴이 너무나 아퍼 참 웃겨 마지막까지 착한척 가식떠는 너마치 가슴 아픈척 연기도 지독하게도 못해 진짜 마지막 한마디까지 다 거짓말 싹다 마지막 한마디까지 다 거짓말 싹다 우리 함께한 시간만큼은 간직하자구? 그게 그래 좋으면 니가 싹 다가지구 가 전부다 (전부다) 싸그리다 참 웃겨 너랑 나랑 한때 죽고 못사는 사이였다는게 내 사랑은 증오가 됐어 너때문에 날 버린 죄값 언젠가 기필코 치루게 될것 기억해 지금 이순간 니가 흘리는 가식적인 눈물이 피가 되어 흐르게 될것도 기억해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김췌> 사랑한다는 말 영원하자는 맘 다 거짓이였어 서로를 위해 떠나 (웃기지마) 잔인하게 내 심장을 도려놓고 엉터리 이유로 이별을 말해놓고 사실 처음부터 알면서도 속아줬지 너의 가식웃음 가엽게 여린 모습 사랑이 눈을 가려 잠시 흐렸을뿐 착각하지마 다 잊었어 떠나가 bye
랩교> 니가 떠난 빈자리를 난 채우지 않았어 인정할 수 없는 네 사진만 그저 멍하니 너로 가득했던 온갖 상상도 해볼테니 모두 거짓이라고 내게 말을 해야 해 너와의 이별 헤어짐 친구들은 애써 달래지 시덥지 않은 소리 쓸데없는 시간낭비 짓 나에게는 오히려 니 생각만 더 부추겨 내 감정을 또 죽여 너말고는 모두가 짐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랩교> 내 심장은 삐쩍말라서 너말곤 들어올 틈이 없어 요즘 부쩍 수척해진 내 모습은 밥도 넘어가질 않아 무슨 꿈을 이렇게도 대체 오래 꾸는 것인지 아파서 난 울었잖아 내곁에 이젠 없잖아 머지않아 잊겠다고 거짓말인걸 알잖아 친구들은 이러다가 내가 먼저 죽겠대 그게 무슨 상관이야 니가 이젠 없는대
김췌> 이별도 사랑이기에 끝까지 아름답게 집착같은 사랑은 싫어 애써 남자답게 허나 넌 진짜 이걸 바란건지 기분좋게 웃으며 떠나갈때 내맘은 찢어지네 앞으로 사랑 안해 난 이렇게 상처만 주고는 떠나간 너란 여자를 만나기 두려워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너가 가끔씩
천둥> 날두고 떠나지마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나 빼기 너는 아무 것도 없어 마찬가지로 음악 빼기 나도 안 남아 하나도 가나다라 하나둘 셋보다 도레미파솔라시도 다 똑같지 뭐 가족까지도 어쩔 수 없는 한가지 One Love을 향한 마음가짐 Music This is for my life Music is my life 나의 하루를 가만히 생각해봐 온통 너로 가득 차 달콤했던 단잠에서 깨자마자 아침보단 너를 원해 음악만찬 머지않아 기쁜 일이 생길거야 끝없이 내가 말했잖아 너에 대한 나의 공식 변하지는 않길 너와 내가 손잡고 끝까지 가야할 길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음악을 향한 나의 태도는 수줍어 매일매일 봐도 왠지 좀 부끄러 음악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 줄을 서 헌데 나태함과 게으름이 그 불을 꺼 나 숨을 곳부터 찾았어 음악과 마주서기 한참 전부터 내 맘 애 태우는 거 웃기는 거 울리는 거 불 키는 거 너와 많이 닮았어 매일 밤 그녀 대신 내 귀에다 사랑을 속삭여 줘 baby 네가 없으면 매일이 비쩍 말라버린 나는 가뭄과도 같지 사랑이 떠날 땐 네가 위로해주고 기쁜 일이 있을 땐 어깨를 들썩여주고 Oh Music 끝까지 곁에 있어줘 너만 바라볼게 영원히 유난히 감미롭던 어느날 Music is my life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 U Z I K 내 삶에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애 너랑 평생토록 함께 할게 Amen 너랑 평생 함께 할게 Amen M U Z I K 내 삶에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애 너랑 평생토록 함께 할게 Amen 너랑 평생 함께 할게 Amen Let's GO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Verse 1 ; 랩교] 나도 가끔은 주저앉고만 싶어 그래, 하지만 지금은 도저히 안 돼 나를 믿고 있는 그대들의 눈빛에 아직은 포기하고 싶진 않아서. 머리로 기억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가 있어 이것이 행복이라는 걸 한 발짝 두 발짝 조금씩 나아가서 언젠가 웃는 날이 올 거라 믿어.
[Verse 2 ; 김췌] 시험에 떨어지고 인생이 괴로워도 항상 빛나는 태양처럼 내게도 빛이 남아있어 나를 비추는 건 조명 빛이 아닌 희망이란 마음의 빛 주저하고 싶지만 나를 살아 있게 하는 원동력 밝은 내일이 있을 거야 분명 나에게도 웃는 날이 올거야
[Hook] 그대의 미소가 고드름을 녹이듯 지친 나를 웃게 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이 주는 선물이겠죠 우리 둘은
[Verse 3 ; 천둥] 거리를 거닐면서 잠시 멈칫 걸음을 멈추고 올려다본 하늘은 어찌나 눈이 부시던지 (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가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로 저리로 방황하던 내 청춘 내 신세 한탄만 늘어놓은 지 어느덧 24년 어디서 누군가 넌지시 던지신 물음 넌 커서 뭐가 될거니 나는 이미 다 커버렸는데 어릴 적 꿈꾸던 내 모습은 온데 간데 보이지를 않고 머리만 커진 채 난 아직도 그대로 (그대로) 불평불만만 뱉어내는 시니컬한 어른이 되어버린 그 때 그 아이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
[Repeat Hook Twice]
[Outro ; 랩교] 어릴 적 일기장 한 편에 기억된 나의 꿈을 대한 모순적인 의지 하늘은 보랏빛깔 불어오는 하얀 바람 내 바람이 저 한 여름에 파란 눈 맞으며 그 자리에 동그라미 미처 그리지 못한 초상화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가지각색 일곱 빛깔 무지개 고개를 들어 내 꿈이 보이게
벌2) 너 내꺼라면서 어 다 줄꺼라면서 어 정작 필요할땐 없어 왜 에 다른 남자 품속안 에 에 싹다 믿었고 (싹다 잃었고) 싹싹 빌었고 이제야 비로소 혼자라는거 다 끝이라는거 다 인정 하는척 (존나 쿨한척) 나없이도 잘사나 두고봐 (얼마나) 그행복이 오래가나 두고봐봐 변할거야 그남자도 반드시 너처럼 (니가 나한테그랬던것처럼) 그때가서 후회해봤자 울고불고 매달려봤자 늦어그러기전에 마지막기회다 내게로 돌아와 내손을 붙잡아
이젠 웃어봐요 참 오래됐죠 내가 그대를 버린 후 아프지 마요 밥 잘먹어요 그리고 나를 잊어요
찢겨진 마음에 봐 내 상처를 봐 내 찢겨진 마음에..
찢겨진 마음에 컴컴한 불꺼진 방에 내 푹꺼진 어깨 툭툭 터는 담배 너 앞이 깜깜해
거칠어진 턱선 입가에 퍼진 버즘 부르튼 눈 밑으로 푹 꺼진 다크서클이 또 뻐끔거리지 못할 정도로 말라 비틀어진 입술 까칠해진 피부 기름기 머리카락
한때 이곳에 있었던 두 사람 (뜨거웠던 둘의 사랑)
그 흔적만이 가득찬 방에 나뒹구는 술병들 그리고 또 병든 개처럼 주저앉은 단한 사람 나를 봐라 너는 별 탈 없겠지만 천천히 말라 비틀어져 죽어가는 나를 봐라
나도 알아 달라질게 없다는 것도 그걸 알기에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도 너한테 다가갈수가 없다는 것도 하루 하루 하루가 두렵고 인정하기는 싫지만 니 안에서 나는 죽었고.
이제 놓아줘요 날 죽여줘요 버틸 힘 조차 없어요 다 타고나면 재가 될텐데 뭐 하나 남기지 말아요 제발..
너가 다시는 내곁에 돌아올리 없다는 걸 알어 이대로 끝나버리면 너를 평생 못 볼것만 같어 차라리 너를 잊기위해 매일 술로 달려도 다른 여자를 만나 아픈 맘을 달래도 끝내 생각 나는건 너 밖에 없어서 인정하긴 싫지만 아직도 난 널(난 널) 잊지못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너를 포기 못해
익히 들어서 알고있어 우리의 만남이 끝난 걸 니 삶에 내 작은 어떤 흔적도 남길수 없단 걸 이제는 모든 가능성을 닫혀 버렸어 제로 나만 인정할 수 가 없는채로 다 끝났어 이대로 널 아마 다시 못볼것만 같은 예감이 함께 했던 나날속에 나 혼자만의 기억에 억지를 부려도 어쩔 수 없는 내 일방적인 사랑 끝내 넌 날 돌아보지도 않을 걸 알아
몇일 째 꺼져있는 전화기와 방구석에 홀로 틀어박힌 채 온종일 고개를 떨궜지 창밖에는 슬픈 비가 오늘따라 괜히 니가 자꾸 눈에 밟혀 한없이 이름을 불러 보다 반복되는 절망과 주체할수 없는 눈물로 번진 행복했던 우리의 지난 기억속에 잊혀진 이별을 잠시 망각했던 나의 죄 홀로 깊은 어둠 속을 견뎌볼께 이젠 안녕 제인
언제부터인가 삐쩍말라버린 내 얼굴 그리고 내 마음 지쳐 버릴대로 지쳤어 이젠 그래 매일 밤을 잠을 설쳤어 꿈에서 조차 너의 뒷모습만 보여서 슬퍼 울어봐도 눈물이 없어 말라 버린 눈물샘 이 밤에 나 홀로 슬피우는 새
[내게 남은 것은 아린 고통과 깊은 상처]
이제 놓아줘요 날 죽여줘요 버틸 힘 조차 없어요 다 타고나면 재가 될텐데 뭐 하나 남기지 말아요 제발..
이제 놓아줘요 날 죽여줘요 버틸 힘 조차 없어요 다 타고나면 재가 될텐데 뭐 하나 남기지 말아요 제발..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
처음부터 넌 하나도 변한 게 없어 내 눈은 단 한 번도 네 눈을 바라본 적이 없어 관심없어? 그럼 나도 네게 관심없어 해봐도 너는 별다른 반응조차도 없어 애초에 시작부터 잘못될 거라는걸 알면서도 억지로 끼워맞춘 관계치곤 오래 버틴건지도 모르지 ha 나도 참 멍청하지 아직도 버리지 못하지 아픈 기억뿐인데 서투른 거짓말들 가슴에 빽빽히 다박혀있어 너 때문에 흘릴 것 없이 눈물샘도 말라 있어 슬픔은 가득 차 있어 거품만 가득 차 있던 니 말들에 잠겨 숨 쉴 수없이 꽉 막혀 잊어줄게 그래 너 까짓거 이제부터 내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 끝내 버릴까 해내가 널 버릴까 해 그간 얼었던 마음에 쿨하지 못했던거 미안해
꺼져버려 내 앞에서 너 눈앞에 절대 띄지마 모두 없던 일이 된거야 그걸 사랑이였다 말하지 마 너를 만나서 잃은 게 참 많아 난 느꼈지 내친구 쏟아부은 돈과 쓸 때없는 인내심만 챙겼지 뭐 날 사랑한적 없다고 말을 하고 다녀줄래? 더 심한 말이면 좋겠어 남은 정마저 떨어질 수 있게 우리 진짜로 끝났어 이제 구차하게 안부를 묻는 행위 유치하게 추억을 꺼내 훌쩍이는 영화속 주인공이 되지 않길 전부 싹 다 갖다 불태워버려 깨진 사랑의 조각들이 차갑게 식은 검은 빗줄기가 되어 끝없이 내려 심장을 찌르고 또 찔러 온몸에 짙은 악몽으로 붉게 적셔 그래 너는 무조건 잘 지내줘야해 또 고통속을 해매이다 찾아와서도 안돼 이 노래 혹시 듣고 있어? 헛된 기대는 갖지마 내 인생 최악의 여잔 너였고 나도 죽었으니깐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
사랑에 베인 맘 상처 깊이 페인 그안에 눈물이 가득해 자존심으로 가둘래 입술에 침만 바를래 미련 따윈 날카롭게 다 자를래 행복했던 기억 추억그딴 건 밤을 새고 떠올려봐도 없어 다행이야 넌 벌써 다른 남자랑 시시덕거리면서 개소리 떨고 있어 니가 그런 여자라서 참 다행이야 진작에 끝내지 못했던게 유감이야 난 이제부터 시작 아니 너 때문에 난 시덥지 난 일년이라는 시간은 내 인생에서 기각이야 비극이야 너란 여자 진짜 꼴불견이야 이래도 엿같은 기분은 맹세컨데 처음이야 나는 과거를 묻었다 그러니까 너도 나를 잊고 살아 행복하게 라는 말은 못하지만 차마 철없던 나이 어렸던 마음에 함께 한때 즐겼던 사이로는 간직해줄테니 그만 잘 가
이미 다 끝난 일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애초에 서로가 서로를 몰랐다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내 인생에 널 만난 걸 후회하며 찢어지는 가슴을 움켜잡어 깨진 조각들에 베인 상처는 단단히 굳어버렸어 그래 내사랑의 문도 이미 닫혀버렸어 아니 첨부터 사랑이 아니였기를 간절히 빌었어 함께 찍은 사진을 태우며 행복했던 추억까지도 모조리 태워 버렸고 내가 흘린 눈물로 혹시 남아있던 너의 흔적조차도 다 흘려보냈어 이별 앞에 구차한 변명하지 마 상처받은 건 나 또한 마찬가지야 너가 나를 싫어하는 만큼 나도 그 이상 너란 여자를 증오할거니 우리사랑 여기까지야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
h)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v1) 괜한 자존심으로 사랑을 묻었고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 괜히 쿨 한척 애써 흐르는 눈물 내리는 비속으로 감추고 뒤돌아서는 널 잡지못한 비겁한 나란 놈 진실된 감정을 속이며 잊어보려 술도 마시며 허나 바보같이 왜 아직 눈물이 나는데 너가 떠나고 난 빈자린 그리운데
그녀가 떠난데 나는 남자라는 구차함에 잡을수가 없는데 so god 벌써 마음 떠났대 내가 왜 대체 왜 이런 고생하는데 남자라서 울지 말고 그래 너 잘나서 좋은 남자 만날 팔자 끝까지 행복하란 말은 끝내 하지 못한 이런 내가 너를 위해 눈물을 다 넌 모른다 남자의 마음 절대 모른다
내 사랑은 배가고파 삐쩍 말랐어 (왜) 왜 하늘은 굳이 우리 사이를 갈라놨어 My Love So Beautiful Lady 너없는 매일 매일이 견디기 힘들었어 핸드폰만 괜시리 만지작 거리는 못된 습관 니가준편지 못버리는 못난 내 모습과 아직도 눈가에서 아른거리는 니 모습 다 싫다 진짜 밉다 너와나 함께했던 지난 시간 잊자
h)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v2) 내가 음악한 걸 후회했을때 노래마다 너의 기억있을때 니가 가장 좋아하던 Song Cry And 컬러링에 너의 벨소리에 심지어 배경음악까지 이 노래 그래도 가끔 내 생각을 하겠지 내 기억은 지워도 음악을 지울 순 없겠지 다른 사람과의 이별후에도 들었으면해 그때마다 나를 생각해 그걸로 나는 만족해
단단히 박혀버린 추억의 못 달콤한 사랑끝에 이별이 곧 올거란 사실도 모른체 너란 바다에 깊이 빠져서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해 만약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바보같이 난 이별의 아픔이 두려워 그래도 지난 기억들이 내겐 그리워 신이 기회를 준다면 다시 널 붙잡어
오래된 앨범처럼 무척 낡았어 지나온 세월 동안 내 사랑도 많이 늙었어 홀로 버틸 힘조차 없어 천천히 마르고 너와 함께 찍은 사진 전부 자르고 미움만 커져가고 그리움도 커져가고 내사랑도 못난 집착으로 변해가고 과거로부터 벗어나지를 못해 그때 그 시간에 갇힌 채로 여전히 갇힌 채로
h)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b)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송크라이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송크라이
h)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어쩔 수 없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행복하길 빌어요
b)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송크라이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송크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