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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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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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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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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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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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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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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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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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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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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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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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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 4年間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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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업실라이브 2016년10월16일밤11시06분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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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업실라이브 2016년10월16일밤11시06분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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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업실라이브 2016년10월16일밤11시06분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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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업실라이브 2016년10월16일밤11시06분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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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업실라이브 2016년10월16일밤11시06분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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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업실라이브 2016년10월16일밤11시06분 [liv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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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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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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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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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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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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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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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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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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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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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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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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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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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서영호 - 작은 마음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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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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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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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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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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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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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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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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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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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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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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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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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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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3집 - 3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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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GMB - Nice (GMF 2012 ver.)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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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야기해주세요 - 이야기해주세요 [omnibu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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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프렐류드 6집 - Day Of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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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프렐류드 6집 - Day Off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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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윗 소로우 3집 - VIVA (2012)
너희 둘이 나란히 내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지만 이렇게 될 줄을 알았어 이미 너무 닮아 있는 너희 웃는 얼굴이 어쩜 똑같애 찡그리는 표정도 비슷해 정말로 인연인 것 같아 두 사람이 행복하길 두 사람이 영원하길 두 사람의 내일에 이 노래를 불러봐요 좋겠다- 함께 눈뜰 수 있어서 좋겠다- 함께 꿈꿀 수 있어서 달콤한 꿀 같은 하루하루가 펼쳐지기를 바래요 좋댄다- 입이 귀에 걸렸어요 좋댄다- 이런 모습 처음이야 상상도 못할 기쁨이 펼쳐지기를 바래요 두 사람 성격 내가 아는데 안 싸우고 지낼 리가 없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면 재깍 사과하기를 바래 두 사람 아이가 태어나면 자상한 삼촌이 되어줄게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넌 아마 너무나 예쁠 거야 두 사람이 행복하길 두 사람이 영원하길 두 사람의 내일에 이 노래를 불러봐요 좋겠다- 함께 눈뜰 수 있어서 좋겠다- 함께 꿈꿀 수 있어서 달콤한 꿀 같은 하루하루가 펼쳐지기를 바래요 좋댄다- 입이 귀에 걸렸어요 좋댄다- 이런 모습 처음이야 상상도 못할 기쁨이 펼쳐지기를 바래요 죽겠다- 정말 부러워 죽겠다 좋으냐- 해보니까 좋으냐 달콤한 꿀 같은 솔로 생활은 오늘 이걸로 끝이야 축하해- 김영우와 김윤리 축하해- 우리 마음 모아서 상상도 못할 축하를 너희에게 안겨줄게 감사하면서 받아라 두 사람 행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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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호 - 차리차차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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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정준일 1집 - Lo9ve3r4s (2011)
해질 무렵 어두워진 거리 집으로 가던 버스에 앉아
노래를 들었어 모든 게 변했어 내겐 잊을 수 없는 순간 마법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난거야 무표정한 사람들 사람들 숨막힐 듯 건조한 서울도 참 아름다워 보여 아름답게만 보여 언제부턴가 달라진 내 하루의 시작 기적같은 일이 내게 시작된거야 이 세상에 너 혼자라고 느껴질 때 한참을 울다 지쳐서 잠들었을 때 눈을 감아봐 환한 웃음으로 너를 기다릴게 뒤를 돌아봐 여기 내가 있잖아 학교에선 언제나 외톨이 집에선 언제나 구박덩이 지친 몸을 이끌고 독서실로 가던 길 참아왔던 서러움이 쏟아져내릴 때 떨리던 작은 어깰 꼭 안아주던 너 씽씽 달리던 새벽의 자전거 귓가를 스치던 작은 노랫소리 '사랑해 너를, 나는 너를 사랑해 항상 내 곁에 있어줘 널 좋아하니까 랄라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랄라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언젠가 우리 이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날 내게 말해줘 행복했다고 네게 말할게 널 사랑했다고 고마워 정말 내 곁에 있어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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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Miss $ 2집 - Miss_Terious (2011)
I don't know why
don't know why 내 맘을 난 모르겠어 love is a lie it's a lie 사랑은 다 거짓말야 사랑은 없어 이젠 끝났어 무릎 꿇고 울어봐도 소용 없어 여기까진것 같아 우리 사이는 니가 뭘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 전엔 눈에 뭐가 씌였었는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떨렸었는데 이젠 너의 숨소리 조차 불편해 미안해도 이렇게 다 말하니까 편해 이미 너란 사람을 지웠어 더 이상 내안에 니가없어 차라리 나를 욕하고 원망해 제발 이런 나를 멀리 떠나가줘 나를 원망해도 상관없어 우리 사랑은 완전히 끝났어 love is over love is over 우리 사랑은 여기까진거야 love is over love is over 그만해 이젠다 끝인거야 now it's over 그만 이쯤에서 돌아서 가줘 love is over 이런 너의 모습 아무 도움이 안돼 love is over 나를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 사랑은 다 없는거야 say goodbye 시간앞에 설레임은 증오가돼 떨리던 니 목소리는 소음이 돼 다른사람과 만나왔어 너만 몰래 니가 싫어졌어 그사람을 만난후에 사랑이 사랑이 아니었던것같애 너랑은 억지로 껴맞춘 조각같애 따분하고 심심한 긴 여행같애 더 이상 내가 어떡해야만 나를 떠날래 내 맘을 돌리려고 해봤어 다시 널 만나려 노력했어 아무리 애를써도 그게 잘 안돼 이젠 우린 너무 멀리 와버렸어 나를 원망해도 상관없어 우리 사랑은 완전히 끝났어 love is over love is over 우리 사랑은 여기까진거야 love is over love is over 그만해 이젠다 끝인거야 미안해 널보내는 내맘도 너무 아파 이렇게 만나는건 상처만 더 키워 love is over love is over 그래난 지독한 나쁜여자야 love is over love is over 아파도 난 너를 버릴거야 now it's over 제발 울지마 내가슴도 너무나 아파 love is over 사랑하는 마음조차 서로에게 상처만 줄뿐 love is over 이렇게 사랑하는건 헤어진 것보다 못해 사랑은 다 끝난거야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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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cafe : night & day / mint paper project vol. 4 [omnibus] (2011)
또 왜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괜히 성내고 머릿속이 하얘져버려 항상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서늘한 표정 껍질 속에 들어 가버려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또 제자리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어 정말 피곤해 빠져나올 수는 없을까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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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이상순, 오지은 - 또 왜 그래 [digital single] (2011)
또 왜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괜히 성내고 머릿속이 하얘져버려 항상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서늘한 표정 껍질 속에 들어 가버려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또 제자리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어 정말 피곤해 빠져나올 수는 없을까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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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제이덕 1집 - Mentality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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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오지은과 늑대들 1집 - 오지은과 늑대들 (2010)
이 세상에서
제일 보기 싫은게 있다면 날 바라보던 너의 잊을 수 없는 그 표정 너를 알게 되고 좋아한 건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일꺼야 널 떠올리기 싫어서 정신없이 헤매여도 하루의 끝에 서면 니 생각으로 가득해 너를 알게 되고 좋아한 건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일꺼야 밤새워 얘기 나눴던 반짝이던 그 표정도 머리를 쓰다듬었던 따뜻했던 그 손길도 잠들때까지 귓가에 나직했던 목소리도 눈물나게 보고싶던 귀여운 두 보조개도 널 알게 되고 좋아한 건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일꺼야 너를 좋아하고 함께한건 내가 저지른 가장 아름다웠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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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오지은과 늑대들 1집 - 오지은과 늑대들 (2010)
말로 꺼내지 않으면
절대 전해지지 않아서 오늘 너에게 이말을 전부 전해주고 싶어서 참 고맙다고 많은 힘이 된다고 앞으로도 많은 시간 함께 하자고 시간이란 참으로도 부지런하게 가서 꼬박꼬박 늘어가는 것은 나이 하나 뿐이라서 그래도 어느새 불어버린 살만큼 그래도 이렇게 마음도 불었다고 조금 조금 걸어나갈 수 있다면 아직 손에 쥐고 있는 건 없지만 마음만은 항상 꽉 차있어 지금까지 괴로웠던 시간 너무도 많았지만 지금부터 괴로운 시간이 더 많을지 몰라도 그래도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을 정말 아름답다 느낄 수가 있다면 조금 조금 걸어나갈 수 있다면 아직 손에 쥐고 있는 건 없지만 마음만은 항상 꽉 차있어 그래도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을 정말 아름답다 느낄 수가 있다면 조금 조금 걸어나갈 수 있다면 아직 손에 쥐고 있는 건 없지만 마음만은 항상 꽉 차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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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오지은과 늑대들 1집 - 오지은과 늑대들 (2010)
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고 있어
혹시 내가 병이라도 걸린걸까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어 혹시 니가 연락이라도 할까봐 빛나는 네 머리카락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꺼야 매끈한 두 볼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꺼야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 줘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 줘 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고 있어 역시 나는 병이라도 걸린거야 빛나는 네 머리카락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꺼야 매끈한 두 볼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꺼야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 줘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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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오지은과 늑대들 1집 - 오지은과 늑대들 (2010)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니까 그래서 괜찮아 넌 나의 귀여운 남자친구야 나이는 나보다 한참은 많아놓고 하는 짓은 애야 가끔은 오빠랍시고 폼을 잡아 놓고 결국은 너무 애야 참 이상해 도무지 알 수 없어 이런 니 모습이 어느새 너무나 예뻐보여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니까 그래서 괜찮아 넌 나의 귀여운 남자친구야 팔 배게를 해 준다고 옆에 누워놓고 코를 골고 있어 맛있는 걸 사준다고 앞에 앉혀놓고 혼자 다 먹고 있어 하나 좋으면 두개가 미워지고 세 개가 미우면 네 개가 좋아져 어떻게 해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니까그래서 괜찮아 넌 나의 귀여운 남자친구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니까 그래서 괜찮아 넌 나의 귀여운 남자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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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오지은과 늑대들 1집 - 오지은과 늑대들 (2010)
너의 마음은 마치
나비처럼 팔랑거려서 붙잡을 수가 없는 노랑 날개가 아름다워 아무 이유없는 전화에 심장이 멎어버려 내게 건 그 이유가 뭘까 하루가 다 가버려 넌 대체 내가 보고 싶은건지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인지 궁금해 내가 너에게로 한 걸음 다가가면 너는 나를 한 걸음 밀어내고 조금 더 같이 있자고 신호를 보내보아도 차가운 말투로 나를 밀어내는 너 다음번 데이트엔 아니 혹시 그 다음번 데이트엔 조금 더 가까워지게 조금 더 끓어오르게 뜨거운 마음으로 나는 바래보지만 사실은 두려워 지금은 너의 마음 속에 내 자리가 작아서 방석 한 장이나마 겨우 놓을 수 있지만 나중에 커다란 의자가 되고 나중에 커다란 소파가 되고 그 나중엔 내가 너에게로 한 걸음 다가가면 너는 나를 한 걸음 밀어내고 조금 더 같이 있자고 신호를 보내보아도 차가운 말투로 나를 밀어내는 너 다음번 데이트엔 아니 혹시 그 다음번 데이트엔 조금 더 가까워지게 조금 더 끓어오르게 뜨거운 마음으로 나는 바래보지만 내가 너에게로한 걸음 다가가면 너는 나를 한 걸음 밀어내고 조금 더 같이 있자고 신호를 보내보아도 차가운 말투로 나를 밀어내는 너 다음번 데이트엔 아니 혹시 그 다음번 데이트엔 조금 더 가까워지게 조금 더 끓어오르게 뜨거운 마음으로 나는 바래보지만 사실은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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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오지은과 늑대들 1집 - 오지은과 늑대들 (2010)
너와 헤어지고서 내 방에 걸린
벽시계는 시간의 흐름을 잊었어 이제는 조금씩 움직여보려고 해 사진을 버렸어 좀 아깝지만 내가 잘 나온건 두배로 아깝지만 환하게 웃던 넌 내 마음 속에서만 그 어느 날 별거 아닌 이유로도 너무도 즐거웠던 시간을 나는 어떻게 했어야 지킬 수 있었을까 우리 많이도 웃었고 많이 행복했지 그 모든 시간에 이젠 굿바이 둘이서 즐겨 듣던 그 노래는 이제는 혼자서 즐길 수 밖에 없어 새롭게 느껴지는 익숙한 멜로디 그 어느 날 별거 아닌 이유로도 크게 다퉜던 날 그러지 않았다면 지금 네가 내 곁에 있었을까 우리 많이도 울었고 많이 힘들었지 그 모든 시간에 이젠 굿바이 그 어느 날 별거 아닌 이유로도 너무도 즐거웠던 시간을 나는 어떻게 했어야 지킬 수 있었을까 우리 많이도 웃었고 많이 행복했지 그 모든 시간에 이젠 굿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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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오지은과 늑대들 1집 - 오지은과 늑대들 (2010)
너를 알게 된 그 다음 날 부터
내 머리 속에는 자꾸해서는 안 될 바보같은 생각들이 떠올라 어떻게 하지 만약에 내가 혹시나 장미빛 입술을 가진 그런 사람이 된다면 네가 내 쪽을 돌아봐줄까 꽃들도 시샘할 환한 웃음을 가진 그런 사람이 된다면 네가 내 쪽을 돌아보게될까 이런 생각 말도 안되는걸 나도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하지 만약에 내가 혹시나 장미빛 두 볼을 가진 그런 사람이 된다면 네가 내 쪽을 돌아봐줄까 종달새도 시샘할 맑은 웃음을 가진 그런 사람이 된다면 네가 내 쪽을 돌아보게될까 난 모르겠어 난 모르겠어 난 모르겠어 너를 알게 된 그 다음 날 부터 내 머리 속에는 자꾸 너무 뜨거워 데일거 같은 생각들이 떠올라 어떻게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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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오지은과 늑대들 1집 - 오지은과 늑대들 (2010)
네가 만약 내게
비싼 밥을 사준대도 나는 너와 절대로 사귀지 않을래 왜냐하면 너는 날 볼 땐 항상 다른데만 보니까 네가 만약 내게 비싼 선물을 준대도 나는 너와 절대로 사귀지 않을래 왜냐하면 너는 날 볼 땐 항상 다른 생각하니까 네가 나를 좋아한다면 무엇을 좋아하냐고 너에게 묻고 싶어 내 손을 잡고서 입 맞추고 싶다면 그냥 나의 본 모습을 봐 줘 네가 만약 내게 달콤한 말을 한대도 나는 너와 절대로 사귀지 않을래 왜냐하면 너는 날 볼 땐 항상 다른 생각 하니까 네가 나를 좋아한다면 무엇을 좋아하냐고 너에게 묻고 싶어 내 손을 잡고서 입 맞추고 싶다면 그냥 나의 본 모습을 봐 줘 이런게 전부다 튕겨보는 말이라고 조금만 있으면 넘어간다고 생각치 말아줘 네가 나를 좋아한다면 무엇을 좋아하냐고 너에게 묻고 싶어 내 손을 잡고서 입 맞추고 싶다면 그냥 나의 본 모습을 봐 줘 내 손을 잡고서 입 맞추고 싶다면 그냥 나의 본 모습을 봐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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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과 늑대들 1집 - 오지은과 늑대들 (2010)
내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나는 사실 꽤나 보수적이라서 시간 있으면 술이나 한 잔 해요 이 말이 왜 이렇게 싫은지 몰라 우리는 오늘 처음 인사한 사이인데 접근하는 방식이영 맘에 안 드시네요 그렇게 막 던지면 안타를 얻어맞고 패전투수로 집에 갈 것을 내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나는 사실 꽤나 보수적이라서 자꾸 내 어깨에 손을 올리는게 날 너무 만만하게 보는건 아닐까 우리는 오늘 처음 인사한 사이인데 접근하는 방식이영 맘에 안 드시네요 그렇게 막 던지면 따귀를 얻어맞고 울며불며 집에 갈 것을 아 잘 모르겠어 술에 취한 나를 어떻게 하려는지 아마도 너도 나도 처음부터 그런 사람은 아니겠지만 사실은 나 뭐 역시 혼자서 잠들기는 외로워 하지만 아직은 더 진지한 사람을 찾아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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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과 늑대들 1집 - 오지은과 늑대들 (2010)
연애를 거듭 해봤어도
어떻게 해야 잘 하는지는 하나도 모르겠지만 사실 언제부턴지 몰라도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어 나이는 조금 많은걸까 연애는 많이 해봤을까 하나도 모르겠지만 사실 내게 관심이 있는지 그거 하나만 궁금할뿐야 너는 또 다시 내 말을 흘려들어 그리고 네 마음을 안 주려 하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가끔은 기분 좋지는 않니 이렇게 무뚝뚝한 사람이 어디가 좋아진건지는 하나도 모르겠지만 사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실 어떤지도 모르지만 너는 또 다시 내 말을 흘려들어 그리고 네 마음을 안 주려 하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가끔은 기분 좋지는 않니 하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언젠가 사라질 지도 몰라 그래도 여전히 또 다시 내 말을 흘려들어 그리고 네 마음을 안 주려 하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가끔은 기분 좋지는 않니 또 다시 내 말을 흘려들어 그리고 네 마음을 안 주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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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오지은과 늑대들 1집 - 오지은과 늑대들 (2010)
방 한 구석에 혼자 앉아서
매일매일 같은 생각해 보아도 똑같은 자리에서 난 멈춰있고 널 좋아하게 되버린 이유 우리가 이렇게 되버린 이유를 찾고 싶은데 점점 더 모르겠어 차라리 친구로만 차라리 싫어했다면 차라리 몰랐다면 그게 차라리 나았을꺼야 화단에 핀 보라빛 꽃도 너무 커다래 무섭던 달도 손에 쥐면 바스라질 것 같았던 그 날 공기도 행복한 시간이 지나가면 그만큼의 슬픈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데 난 그럼 너무 길 것 같아 네게 받은 상처가 이렇게도 많은데 해 주고 싶은 것이 아직 너무 많아서 그게 아쉬워 너무 아파서 울었던 밤도 보고 싶어서 죽겠던 밤도 사랑에 빠졌던 밤도 모두 다 화단에 핀 보라빛 꽃도 너무 커다래 무섭던 달도 손에 쥐면 바스라질 것 같았던 너무 아파서 울었던 밤도 보고 싶어서 죽겠던 밤도 사랑에 빠졌던 밤도 없었으면 좋았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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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y 2010 '밤의 열차' [omnibus] (2010)
그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에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창문 너머 들려오는 비밀스러운 한 밤의 노래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우리들은 아직 알고 있는 것보다 더욱 모르는 게 많지만 우리 앞에 놓인 이 길을 걷고 또 걸으면 다다를 걸 알아 짜릿하고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 쓰라린 고통이 기다린다 해도 지금 날 감싸주는 유일한 구원 그것은 바로 깊은 곳 그 안에서 꺼지지 않는 빛으로 남아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너의 손을 꼭 잡고 달려가 이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기를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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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s $ - Pro. Miss. U [ep] (2010)
I don't know why don't know why 내 맘을 난 모르겠어 love is a lie it's a lie 사랑은 다 거짓말야 사랑은 없어 이젠 끝났어 무릎 꿇고 울어봐도 소용 없어 여기까진것 같아 우리 사이는 니가 뭘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 전엔 눈에 뭐가 씌였었는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떨렸었는데 이젠 너의 숨소리 조차 불편해 미안해도 이렇게 다 말하니까 편해 이미 너란 사람을 지웠어 더 이상 내안에 니가없어 차라리 나를 욕하고 원망해 제발 이런 나를 멀리 떠나가줘 나를 원망해도 상관없어 우리 사랑은 완전히 끝났어 love is over love is over 우리 사랑은 여기까진거야 love is over love is over 그만해 이젠다 끝인거야 now it's over 그만 이쯤에서 돌아서 가줘 love is over 이런 너의 모습 아무 도움이 안돼 love is over 나를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 사랑은 다 없는거야 say goodbye 시간앞에 설레임은 증오가돼 떨리던 니 목소리는 소음이 돼 다른사람과 만나왔어 너만 몰래 니가 싫어졌어 그사람을 만난후에 사랑이 사랑이 아니었던것같애 너랑은 억지로 껴맞춘 조각같애 따분하고 심심한 긴 여행같애 더 이상 내가 어떡해야만 나를 떠날래 내 맘을 돌리려고 해봤어 다시 널 만나려 노력했어 아무리 애를써도 그게 잘 안돼 이젠 우린 너무 멀리 와버렸어 나를 원망해도 상관없어 우리 사랑은 완전히 끝났어 love is over love is over 우리 사랑은 여기까진거야 love is over love is over 그만해 이젠다 끝인거야 미안해 널보내는 내맘도 너무 아파 이렇게 만나는건 상처만 더 키워 love is over love is over 그래난 지독한 나쁜여자야 love is over love is over 아파도 난 너를 버릴거야 now it's over 제발 울지마 내가슴도 너무나 아파 love is over 사랑하는 마음조차 서로에게 상처만 줄뿐 love is over 이렇게 사랑하는건 헤어진 것보다 못해 사랑은 다 끝난거야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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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 나루 - THEY2010 #03 [single] (2010)
그 누구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에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창문 너머 들려오는 비밀스러운 한 밤의 노래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우리들은 아직 알고 있는 것보다 더욱 모르는게 많지만 우리 앞에 놓인 이 길을 걷고 또 걸으면 다다를 걸 알아 짜릿하고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 쓰라린 고통이 기다린다 해도 지금 날 감싸주는 유일한 구원 그것은 바로 깊은 곳 그 안에서 꺼지지 않는 빛으로 남아 지금 내앞에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너의 손을 꼭 잡고 달려가 이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기를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순간에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어두운 하늘은 환한 낮보다 더욱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걸 아니 무한한 이 공기를 내 가슴 가득 끌어올려가 밤하늘에 가득한 저 빛나는 별들의 수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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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과 늑대들 - 미리듣기 [digital single] (2010)
하루 종일 니 생각만 하고 있어
혹시 내가 병이라도 걸린 걸까 하루 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어 혹시 니가 연락이라도 할까봐 빛나는 그 머리카락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거야 매끈한 두 볼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거야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줘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줘 하루 종일 니 생각만 하고 있어 역시 나는 병이라도 걸린거야 빛나는 그 머리카락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거야 매끈한 두 볼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거야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줘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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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지은과 늑대들 - 미리듣기 [digital single] (2010)
연애를 거듭 해봤어도
어떻게 해야 잘 하는지는 하나도 모르겠지만 사실 언제부턴진 몰라도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어 나이는 조금 많은 걸까 연애는 많이 해봤을까 하나도 모르겠지만 사실 내게 관심이 있는지 그거 하나만 궁금할뿐야 너는 또 다시 내 말을 흘려 들어 그리고 니 마음을 안 주려 하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가끔은 기분 좋지는 않니 이렇게 무뚝뚝한 사람이 어디가 좋아진건지는 하나도 모르겠지만 사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실 어떤지도 모르지만 너는 또 다시 내 말을 흘려 들어 그리고 니 마음을 안주려 하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가끔은 기분 좋지는 않니 하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언젠간 사라질지도 몰라 그래도 여전히 또 다시 내 말을 흘려 들어 그리고 니 마음을 안주려 하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가끔은 기분 좋지 않니 또 다시 내 말을 흘려 들어 그리고 니 마음을 안 주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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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fe / mint paper project vol. 3 [omnibus] (2010)
새벽 공기가 콧속에 스며
햇살이 조금 옅어진 것 같아 당연하지만 새삼스레 나는 아 또 겨울이 왔구나 하고 시간은 항상 성실히 흘러가지 나는 종종 흐름을 놓치곤 해 할 수 있던 거라곤 몸을 맡기고 그저 가만히 가끔 마주친 눈빛 그 안쪽이 무슨 마음인지 알 수 없어서 무섭고 힘들었던 날도 있었지만 이상하지 오늘 같은 날엔 왠지 네게 환한 웃음으로 안녕이라 인사할 수 있을 것 같아 오늘도 너와 나는 다른 곳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조금씩 더해가지만 새삼스레 나는 아 또 이걸로 됐구나 하고 시간이 지나 오히려 더 알 수 없게 되는 일이 있어 하지만 그런 것 이제 전부 괜찮아 이상하지 오늘 같은 날엔 왠지 네게 환한 웃음으로 안녕이라 인사할 것만 같아 kafkaesk.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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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ive Vol.2 유재하 동문회의 다락방 파티 [single] (2010)
1)
in a cold dark night(춥고 어두운 밤 안에) I'll wait your call(난 너의 전화를 기다릴 것이다) in a sad blue lights(슬프게 푸른 등불들 안에) I'll long for your love(난 너의 사랑을 애태울 것이다) warm heart might(따듯한 가슴은 아마) I'll hold your hands(나는 너의 손을 잡을 것이다) you hold me tight(너는 나를 꽉 잡는다) I will smell your breath(나는 너의 숨의 향기를 맡을 것이다) I will bite your lips(나는 너의 입술을 깨물 것이다) * I feel like being a lovefool that I always be (나는 항상 그랬듯, 사랑의 노예가 됨을 느낀다 ) you see me as a babe, no that I don't wanna be (아니, 내가 원치 않듯, 너는 나를 아이로만 바라본다) I'm sitting next to you 'till the day I fill you up(내가 너를 채우는 하루 동안, 나는 너의 뒤에 앉아 있다) how wonderful(아름답다!) I'll stay(나는 머무를 것이다) I'll stay(나는 머무를 것이다) I'll stay(나는 머무를 것이다) 2) in a cold dark night(춥고 어두운 밤 안에) i'll wait your call(난 너의 전화를 기다릴 것이다) in a sad blue lights(슬프게 푸른 등불들 안에) still long for your love(여전히 너의 사랑을 갈망한다.) warm heart might(따듯한 가슴은 아마) won't let you go(너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you hold me tight(너는 나를 꽉 잡는다) I have you(나는 너를 가지고 있다) I have all(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you're my remedy (너는 나의 치료약이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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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ve THEY 2009 [omnibus, live] (2009)
우주를 가득 채운 사랑과
블랙홀처럼 커지는 불안 입속을 가득 매운 키스와 꽉 쥔 두사람의 손도 내 마음을 가득 채운 너의 마음 언제나 아쉬운 가로등 밑 비누방울처럼 영롱한 시간은 언제 터질 줄 모르는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날 사랑하고 있다는 너의 마음을 사랑하고 있는건 아닌지 날 바라보는게 아니고 날 바라보고 있다는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건 아닌지 나에게 했던 수많은 말 부드럽게 움직이던 그 입술 귓 속을 가득 매운 음성은 눈을 감으면 사라져 세상에 유일하게 영원한 건 영원이란 단어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는 지금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날 사랑하고 있다는 너의 마음을 사랑하고 있는건 아닌지 날 바라보는게 아니고 날 바라보고 있다는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건 아닌지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마음을 사랑하고 있는건 아닌지 날 바라보는게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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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aishi Dance 3집 - Spectacle (2009)
In every moment
someon lost her way in every sorrow no one knows where to go Now I find only way to survive All I have to do is one thing I'll jump into the sky I'm running to the sun I'm passing through the dark night beyond the sunset glows I can see stars are shining bright I'm flying like a bird I'm blooming like a flower with every faith I've got I can see the rainbow High above High above High above It's journey to the sky Don't have a doubt with I don't lie to you Don't hasitate The key is in your heart Close your eyes Make a wish tonight All you have to do is one thing You'll jump into the sky We're running to the sun We're passing through the dark night beyond the sunset glows We can see stars are shining bright We're flying like a bird We're blooming like a flower with every faith we've got We can see the rainbow high above high above high above It's journey to the sky high above high above high above It's journey to the sky have to the sun have see the night start the shining We're running to the sun We're passing through the dark night beyond the sunset glows We can see stars are shining bright We're flying like a bird We're blooming like a flower with every faith we've got We can see the rainbow high above high above high above It's journey to the sky high above high above high above It's journey to the 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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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은 2집 - 지은 (2009)
그대 알게 된 것도 벌써 1년 사랑에 빠진 것도 1년 처음 본 순간처럼 지금도 사랑해 사랑 가장 순수한 건 그게 사랑 같이 있으면 그걸로 행복해 하지만 그걸론 조금 모자라 그대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그대 날 아프게 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어요 당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요 당신의 사랑을 그대 우린 서로 너무 달라요 그대 우린 너무 고집장이죠 그대 하지만 그래도 헤어질 순 없어 그대 참 말주변이 없어요 그대 참 요령도 없어요 그대 하지만 그래서 상처가 되네요 오 그대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그대 날 아프게 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어요 당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요 당신의 사랑을 잘 알고 있어요 당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요 당신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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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은 2집 - 지은 (2009)
우주를 가득 채운 사랑과 블랙홀처럼 커지는 불안 입속을 가득 매운 키스와 꽉 쥔 두사람의 손도 내 마음을 가득 채운 너의 마음 언제나 아쉬운 가로등 밑 비누방울처럼 영롱한 시간은 언제 터질 줄 모르는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날 사랑하고 있다는 너의 마음을 사랑하고 있는건 아닌지 날 바라보는게 아니고 날 바라보고 있다는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건 아닌지 나에게 했던 수많은 말 부드럽게 움직이던 그 입술 귓 속을 가득 매운 음성은 눈을 감으면 사라져 세상에 유일하게 영원한 건 영원이란 단어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는 지금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날 사랑하고 있다는 너의 마음을 사랑하고 있는건 아닌지 날 바라보는게 아니고 날 바라보고 있다는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건 아닌지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마음을 사랑하고 있는건 아닌지 날 바라보는게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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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은 2집 - 지은 (2009)
당신을 향한 나의 작은 사랑은 뜨거운 물을 부으면 바로 되는게 아니라 5분을 기다려요 홍차 우려내듯이 당신을 향한 나의 작은 사랑은 기다리는 즐거움을 내게 가르쳐주네 이젠 나도 조금 어른이 되어가나봐 떠올려봅니다 향기로운 황금빛 홍차처럼 빛나는 사랑 떠올려봅니다 향기로운 황금빛 홍차처럼 빛나고 있는 사랑을요 당신을 향한 나의 작은 사랑은 이제는 슬슬 참을 수 없게 되어갑니다 5분이 지나며는 쓴맛이 우러나거든 오늘이 지나며는 날아가 버리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