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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펑크대잔치 - We Are The Punx In Korea [omnibus]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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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똥개 (Mutt Boy) by 윤민화 [ost] (2003)
세상을 참고가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우리 마음속에 rap) 나의 가슴에 비가 내리면 해는 점점 멀어지겠지 희망도 없는 초라한 불빛에 알 수 없는 흔적을 기다려온것 오늘의 좌절은 내일을 위한 것 더 밝은 날들이 밝아오겠지 나의 어제 나의 오늘 그리고 나 사노라면 워- 사로나면 워- 사노라면 워- 사노라면 밝은 내일이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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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라이브 클럽 페스트 Vol.1 [omnibus] (2004)
아직 나의 많은 고민들이 사라지질 않네
죄없는 담배만 또 연신 피워대겠지 쓸데 없는 생각 돌로만 머리속이 어지러워 아무것도 나는 할수없네 네머리가 터질듯이 아파올때면 오디오의 불륨을 높이고 술병을 부딪히며 노래 부르네 우린 언제나 웃을수 있네 오늘하루 기분 더러운 일들 뿐이 었지 내뜻 대로 되는 일들은 하나도 없었지 우리들의 인생은 왜 이리 어렵기만 하나 아무것도 나는 할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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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토밤즈, 스키조 - Star Vol.1 [split album] (2003)
매일같이 똑같은 하루
무엇 하나 다를 바 없네 어차피 인생이란 다 그런거지 하지만 오늘만은 모든 걸 떨쳐봐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Just 1 즐거운 음악 Just 2 신나는 댄스 모든 것을 기억 저 편으로 날려 버린 채 Just Cheers 뜨거운 이 밤 Just Cheers 소릴 질러 Just Cheers Just Cheers 바쁘게 돌아가는 지루한 일상 시간은 우릴 위해 멈추질 않지 치열한 생존 경쟁 무엇을 위해 어차피 인생이란 한 번뿐인걸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Just 1 즐거운 음악 Just 2 신나는 댄스 모든 것을 기억 저 편으로 날려 버린 채 Just Cheers 뜨거운 이 밤 Just Cheers 소릴 질러 Just Cheers Just Cheers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Just 1 즐거운 음악 Just 2 신나는 댄스 모든 것을 기억 저 편으로 날려 버린 채 Just Cheers 뜨거운 이 밤 Just Cheers 소릴 질러 Just Cheers Just Cheers 매일같이 똑같은 하루 무엇 하나 다를 바 없네 어차피 인생이란 다 그런거지 하지만 오늘만은 모든 걸 떨쳐봐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Just 1 즐거운 음악 Just 2 신나는 댄스 모든 것을 기억 저 편으로 날려 버린 채 Just Cheers 뜨거운 이 밤 Just Cheers 소릴 질러 Just Cheers Just Cheers 바쁘게 돌아가는 지루한 일상 시간은 우릴 위해 멈추질 않지 치열한 생존 경쟁 무엇을 위해 어차피 인생이란 한 번뿐인걸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Just 1 즐거운 음악 Just 2 신나는 댄스 모든 것을 기억 저 편으로 날려 버린 채 Just Cheers 뜨거운 이 밤 Just Cheers 소릴 질러 Just Cheers Just Cheers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주위를 둘러 봐 소리를 지르고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신나는 드럼 비트 네 몸을 맡겨 봐 Just 1 즐거운 음악 Just 2 신나는 댄스 모든 것을 기억 저 편으로 날려 버린 채 Just Cheers 뜨거운 이 밤 Just Cheers 소릴 질러 Just Cheers Just Che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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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토밤즈, 스키조 - Star Vol.1 [split album] (2003)
kill me 내목을 졸라줘
목을 졸라 저들의 함성을 들을수 없게 kill me 내목을 졸라줘 목을 졸라 저들의 함성을 들을수 없게 쓰레기 문화의 파도 속에서 정신이 썩을 대로 썩어 가네 피노키오 인형처럼 끌려가는 대중 어이없는 환호성만 울려 퍼지네 개혁을 꿈꾸던 6현의 투사 지쳐 포기하고 돌아 섰고 속임수로 치장된 음악들로 가득차지 kill me 내목을 졸라줘 목을 졸라 저들의 함성을 들을수 없게 kill me 내목을 졸라줘 목을 졸라 저들의 함성을 들을수 없게 대중을 사로잡은 엔터테이먼트 피리부는 사나이란 동활 아는가 피리소리에 유혹당한 쥐떼들이 강물로 이끌려 참사를 당하듯 왜들 모르나 거짓된 음악속에서 이젠 나조차 거짓을 노래하려 했네 저 함성을 위한 썩은 음악들이 탄생하네 kill me 내목을 졸라줘 목을 졸라 저들의 함성을 들을수 없게 kill me 내목을 졸라줘 목을 졸라 저들의 함성을 들을수 없게 최악의 현실 싸우고 싸우고 밤마다 내머릴 쥐뜯고 고민하고 거리를 가득 매운 지독한 노래들이 내귀를 괴롭히면 눈물 삼키고 이해할수 없는 음악들이 가득 이나라를 삼켜 온통 쑥대밭이네 무엇이 예술이고 무엇이 문화인지 여긴문화는 없고 온통 유흥뿐이지 내귀를 막아줘 내영혼을 지켜줘 내귀를 막아줘 내영혼을 지켜줘 이런 세상에 살다보면 내 머리가 돌아버릴 것만 같지 이런 세상에 살다보면 내 머리가 돌아버릴 것만 같지 kill me plz kill me plz kill me plz kill me plz 보다 큰 혼돈이 찾아 오리라 kill me plz kill me plz kill me plz kill me plz 보다 큰 혼돈이 찾아 오리라 kill me plz kill me plz kill me plz kill me plz 보다 큰 혼돈이 찾아 오리라 kill me plz kill me plz kill me plz kill me plz 보다 큰 혼돈이 찾아 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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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토밤즈, 스키조 - Star Vol.1 [split album] (2003)
시간이 없네 우린 기다릴수 없네
지나간 일들에 얽매일수 없네 친구도 가고 나의 꿈도 사그라져가고 모질없는 세상은 변한것 하나 없네 외롭지 않지 허나 즐겁지도 않지 언제나 외로이 노래를 불렀지 약한자들과 분노에 쌓인자 우리가 모이면 폭발할수 밖에 없지 진실은 어둠에 가려 숨어있다지만 알수가 없네 볼수가 없네 자유는 모순된 법에 의해 통제되고 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위를 구멍내네 난 비록 약하지만 우리는 강하다네 힘을 모아야 만 하네!!! 발전 하는 세상 성장하는 경제 허나 아직도 배고픈 자들은 널렸지 입시경쟁 친구를 버렸던... 허나 아직 취직못한 이들은 널렸지 화가 나지 분노로 쌓였지 우리는 단순한 원숭이가 아니지 약한 자들은 모두모여 여기한데 목소리를 모아 노래 부르자 힘없어 세상의 핑계와 거짓에 무시당했네,차별 당했네 우리여기모여 세상을 향해 분노의 목소리를 토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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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게토밤즈, 스키조 - Star Vol.1 [split album] (2003)
어두워진 내방 구석에 낡아빠진 나의 고물 레디오가 나를 불러 말을 걸어왔지 나는 오늘여길 떠날래 더이상 내가 할일이 없어 나는 여기선 아무쓸모없지 내게 꿈을 가져다 주던 radio는 꿈을 찾아 떠나가네 yeh 나의 레디오 yeh 작은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 yeh 작은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 레디오yeh 나의 레디오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비오는 밤 아주 고요한밤 버림받은 나의 검은Radio가 울먹이며 창문을 두드리네 누구도 나를 반기질않아 이제 나는 아무쓸모가 없네 추억은 한숨뿐 또 다시 떠나가네 이제 나의 자리는 어디지? radio는 꿈을 찾아 떠나 가네 yeh 나의 레디오 yeh 작은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 yeh 작은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 레디오yeh 나의 레디오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yeh oh my Radio.. -yeh 나의 레디오 yeh 작은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 yeh 작은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 레디오yeh 나의 레디오 레디오 yeh 나의 레디오 내 작은 레디오 내 작은 레디오 내 작은 레디오 내 작은 레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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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
from 게토밤즈, 스키조 - Star Vol.1 [split album] (2003)
(생각 없이 따라가는 세대 들이여
바라 보며 따라 가며 물들어 가는가) ver)우리 조상의 피와 눈물 그런 얘긴 진부해도 알다 시피 우리자신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지 좋은 것은 배워 가지만 지나침은 곤란해 바라보며 따라가뎌 이젠 동경하지 않는가 cho)정신없이 물들어 가네 이러다간 우린 저들의 "노예" ver)무엇보다 우리역시 그들을 싫어 하진 않는걸 틀림없이 배울것 많고 나름대로 괜찮은 민족인걸 하지만 역시 우리의 경계심과 자존심은 필요해 옳고 그르고 판단할수 있는 눈이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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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
from 게토밤즈, 스키조 - Star Vol.1 [split album] (2003)
ver)넌 아직도 뭐가 뭔지 내게 바라는게 그리 많은 건지
뭐든 쉽게 니뜻 대로 가지길 바라는건 옳지 않지 cho)"더 많은걸 바라다 니 모든 걸 잃게 되지" ver)네 모든 가식들 네본성은 쓰레기 네 모드 욕심들 모두 널 떠나게 만들지 cho)"더 많은걸 바라다 니 모든걸 잃게 되지 ver)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너에게 필요할땐 아낌없는 배려 우리 주위의 모든상황을 너에게 유리하게 돌려댔지 "너의 그런 양면성이 니몸통을 좀먹고 너의 그런 야비함에 침을 뱉게 만들고 너의 그런 욕심들이 네모든걸 앗아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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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게토밤즈, 스키조 - Star Vol.1 [split album] (2003)
우린 아직 젊고 우리에겐 꿈이 있네
우린 젊고 우린 꿈이 있네 허나,후벼파논 저땅위엔 미래란 없네 저땅위엔 미래란 없네 나이먹은 바보들의 답답한 짓거리 바보처럼 구경만 했네 썩은 관습과 썩은 정치속에서 미래를 잃어 버렸네 빈부차이 끝도 없는 차별 내속에서 폭발하는 분노와 정의 아무도 관심이 없는 얘기일 뿐이지 "썩은 세상! 미래란 없지! 지금 나는 아무것도 관심이 없어 대통령따윈 누가 되든 나완 상관 없어 내가 걱정하는 것은 오직 나의 담배값 나의 친구들의 푸념과 절망!!!!! just my revolution not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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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토밤즈, 스키조 - Star Vol.1 [split album] (2003)
세상이 조금씩 완벽해져 갈때 난 내모든걸 잃어 버렸네
나의 radio주파수의 R`NR MUSIC 과 내낡은 turn table 어느새 점점 모두가 기계들이 만들어낸 음악에 열광하기 시작했고 각박한 세상,각박한 도시에 각박한 음악 들이 울려 퍼졌네 the wonder ful world, broken dream i wanna ragae music bomb!bomb! 난 숨막혀...지하에서 울려 퍼지는 R`NR 비트에 맘을 달래보네 완벽함만을 바라는 세상과 한치오차 없이 돌아가는 차가운 드럼머쉰 FREEDOM&GHETTOBOMB BOMB 자유를 외치던 이들은 저멀리 사라져만 가네 오늘도, 정신 없이, 울려퍼지는 반복적인 리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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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Indie Power - Indie Power 2003 [omnibus]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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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해물과 백두산이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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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넌 항상 그래 네 말은 정답이고 다른 얘긴 전혀 귀담아 듣질 않고
두 눈은 감은 채 딴 생각에 잠겨 우린 결코 같은 곳을 볼 수 없지 Hey Listen Up (For What) Just My Stories (Oh No) Hey Listen Up (For What) Just My Stories (Oh No) 난 결코 틀리지 않았어 네 머리 속이 만든 상황일 뿐 난 결코 변하지 않았어 Yeah I'm not wrong 우리는 또 다시 목소리를 높여 갔고 우린 좀처럼 그 틈을 좁히질 않고 등을 돌린 채 또 서로를 탓해 우린 결코 같은 길을 갈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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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700Mb 방안에 홀로 갇힌 난
In the spider’s web 너와 나 모두 이 공간 안에서 목마름을 다 잊을 수 있었지 잘못된 사실 우린 지배 당했어 여기서 빠져 나갈 수 없게 Me & my friends got caught in the spider’s web Me & my friends got caught in the spider’s web Spider’s web spider’s web spider’s web spider’s web 마지막 save 는 언젠지 여기 load 된 내가 내 인생인지 정복당하고 지배 당한 채 그물에 걸린 난 In the spider’s we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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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Fifty & Fifty
인생 답이 없는 게임 누가 뭐라 뭐라 한들 자신만의 마인드 누가 뭐래도 아무리 뭐래도 자신만의 신념으로 달려야만 하지 내 인생의 확률은 50대50 잘 되거나 못 되거나 둘 중에 하나 난 빌어 먹을 동전 같은 인생이란 도박판에 내던져졌네 Wake up wake up wake up my destiny Wake up wake up wake up my destiny Wake up wake up wake up my destiny Fifty Oh fifty Fifty & Fifty 인생을 포기한 당신은 비겁자 싸울 용기도 없고 근성도 없지 차츰 차츰 그리고 차츰 차츰 벌레 같은 인생으로 전락하고 말지 내 인생의 확률은 50대50, 잘되거나 못되거나 둘 중에 하나 난 빌어 먹을 동전 같은 인생이란 도박판에 내던져졌네 당신의 인생은 얼마짜리인가 (돈으로 환산하면 내 인생은 슬퍼져) 남은 인생을 어떻게 쓰고 싶은가 (난 당신의 대답이 듣고 싶소) 마치 기나긴 이 밤이 지나면 태양 가득한 하늘을 만나게 되는 저 달이 지나 또 태양이 뜬다는 그런 착각의 우물 속에 빠져 사네 시커먼 구름과 폭풍이 기다릴 거란 그런 생각을 왜 넌 못하고 사나 인생이란 도박판 한방의 역전은 없어 열심히 달리고 또 달리는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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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This is rotten city
내가 살고 있는 이 작은 도시 언제나 문제가 끊이질 않지 기본적인 시민의식조차 상실된 여기는 Rotten city 죄의식 없이 죄를 범하고 다른 쪽은 전혀 개의칠 않고 서로가 서로의 적일 뿐 부정부패로 가득 찬 여기는 Rotten city I was born to rotten city yeah I was born to rotten city yeah I was born to rotten city yeah I was born to rotten city yeah Rotten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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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까짓 거 괜찮아 신경 쓸 것 없어 너무 걱정 하지마
심각하게 고민하며 생각해봤자 달라질 건 없잖아 긴 긴 겨울지나 봄날 오듯이 좀 더 참고 기다려봐 사는 게 힘든 것 만은 아냐 언젠간 해 뜰 날이 올 거야 이렇게 사는 게 너무 힘에 겨워 쓰러질 때면 세상 혼자 있는 듯한 외로움에 쌓여 괴로워하고 우물 안에 갇힌 청개구리처럼 하늘만 바라보다 그 안에서 썩어 허우적거리다 죽어 버릴 것 같아 어차피 이 세상 되는 대로 살다 어디든 흘러 가겠지 매일 반복되는 하루에 점점 익숙해져 무감각해지고 거울 속에 비친 한심한 내 모습 애써 부정 해보지만 어디서부턴지 뭐가 잘못된 건지 아무것도 모르잖아 사는 게 힘든 것 만은 아냐 언젠간 해 뜰 날이 올 거야 사는 게 힘든 것 만은 아냐 언젠간 해 뜰 날이 올 거야 OK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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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어두워진 내 방구석에 낡아 빠진 나의 작은 Radio가
나를 불러 말을 걸어왔지 나는 오늘 여기를 떠날래 더 이상 내가 할 일이 없어 나는 여기선 아무 쓸모 없지 내게 꿈을 가져다 주던 Radio는 꿈을 찾아 떠나가네 Yeah 나의 Radio 작은 Radio Yeah 나의 Radio 작은 Radio Yeah 나의 Radio 작은 Radio Yeah 나의 Radio 작은 Radio 비 오는 밤 아주 고요한 밤 한풀 꺾인 나의 작은 Radio가 울먹이며 창문을 두드리네 누구도 나를 반기질 않아 이제 나는 아무 쓸모가 없네 추억은 한숨뿐 또 다시 떠나가네 이제 나의 자리는 어디지 Radio는 꿈을 찾아 떠나가네 Oh my Radio Yeah Radio Yeah Radio Yeah Radio Yeah Radio Yeah Radio Yeah Radio Yeah Radio Yeah Radio Yeah Radio Yeah Radio Yeah Radio Yeah Radio 내 작은 Radio 내 작은 Radio 내 작은 Radio 내 작은 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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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그때 그 시절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면
그때 그 시간을 다시 한 번 갈 수 있다면 시간에 손에 난 이끌려 이 곳까지 흘러 들었지 내 가슴속에 깊이 자리 잡혀진 아련한 순간들 좀처럼 내 손안에 잡혀지질 않아 그때 그 시절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면 그때 그 시간을 다시 한 번 갈 수 있다면 그때 그 시절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면 그때 그 시간을 다시 한 번 갈 수 있다면 그곳을 다시 찾은 나 이미 그곳은 머리 속 기억해낸 장소 내가 추억하고픈 그 모든 것 이미 다른 무언 가로 빽빽히 채워진 뒤였지 그토록 소중했던 이 곳 왜 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걸까 그토록 소중했던 이 곳 왜 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걸까 무거운 걸음을 옮기며 이젠 그곳을 내 가슴에 지으려 해 언제나 꺼내볼 수 있도록 언제나 기억할 수 있도록 Once upon a time Once upon a time Once upon a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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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아주 늦은 어느 bar 흐르는 눈물을 숨길 수가 없네
내 맘속엔 시커먼 다른 내가 살고 있네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속에서 꿈틀대던 검은 나 내 맘속엔 시커먼 다른 내가 살고 있네 왜 하필 난 그 상황 속에서 그 검디 검은 다른 나를 꺼내 놓았나 증오하던 것과 경멸하던 것 내 속에도 그것들이 살고 있었나 왜 하필 난 하필 난 하필 난 그 검디 검은 나를 보고 울어야 했나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모습은 이제까지 철저한 연극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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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내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파티는 시작되지
고민들은 날아가 버리고 수 많은 미녀들과 춤을 추네 맥주는 시원해서 좋아 파티는 화끈해서 좋아 모두가 미쳐가는 시간 우린 모든 걸 잊을 수 있지 Hey now Party's going on One Two One Two Three Party's going on Party's going on Party's going on Party's going on 저기 저 해를 누가 막아줘 나의 술잔을 가득 채워 줘 눈이 부신 그대 이름과 연락처를 내게 알려줘 눈을 떠보면 여긴 어딘지 놓쳐버린 나의 기억들이 행복했던 순간만 남아 오늘 나를 들뜨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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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시간이 없네 우린 기다릴 수 없네
지나간 일들에 얽매일 수 없네 친구도 가고 나의 꿈도 사그라져가고 모질 없는 세상은 변한 것 하나 없지 외롭지 않지 허나 즐겁지도 않지 언제나 외로이 노래를 불렀지 약한 자들과 분노에 쌓인 자 우리가 모이면 폭발할 수 밖에 없지 진실은 어둠에 가려 숨어있다지만 알 수가 없네 볼 수가 없네 자유는 모순된 법에 의해 통제되고 물방울이 모여 바위를 구멍 내네 난 비록 약하지만 우리는 강하다네 힘을 모아야만 하네 난 비록 약하지만 우리는 강하다네 힘을 모아야만 하네 (bring it on) 발전 하는 세상 성장하는 경제 허나 아직도 배고픈 자들은 널렸지 입시경쟁 친구를 버렸던 허나 아직 취직 못한 이들은 널렸지 화가 났지 분노로 쌓였지 우리는 단순한 원숭이가 아니지 약한 자들과 분노에 쌓인 자 우리가 모이면 폭발할 수 밖에 없지 힘없어 세상의 핑계와 거짓에 무시당했네 차별 당했네 우리 여기 모여 세상을 향해 분노의 목소리를 토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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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이윽고 도시엔 어둠이 깔려 거리는 고요한 적막뿐
가로등 불빛에 난 기대서서 깊게 마신 담배 연기를 뱉네 뒹구는 꽁초들 비어있는 커피 캔 우리를 이끌어갈 시간이 왔지 황금의 날을 위한 오늘의 한탕 캐딜락과 미녀들과 이 도시를 떠나 If you wanna do it my way Come with me down to the highway If you wanna do it my way Come with me down to the highway Midnight (Midnight) Last chance (Last chance) Midnight (Midnight) Last chance (Last chance) Enjoy Midnight (Midnight) Last chance (Last chance) Midnight (Midnight) Last chance (Last chance) Enjoy Go 가슴이 떨려와 아무것도 못해 오늘은 내 인생 역전에 찬스 바라고 원하고 기대했던 난 지금 난 손 내밀면 가질 수가 있지 이 담을 넘자마자 무조건 Run & Gun 죽을 힘을 다해 우린 해 낼 거야 어차피 이 선을 넘어온 우리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황금의 Ch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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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 ||||
from 게토밤즈 1집 - Rotten City (2005)
우린 한가지 바램을 안고 이 거리에 나와 노래를 부르네
힘들고 지치고 숨이 차도 함께 할 친구가 있어 외롭지는 않지 우리 가슴속에 Punk 우리 뼈 속 깊이의 Mind 그건 나를 이루는 힘 내 영혼이 죽기 전엔 사라지질 않지 Go We will forever We can make it another history 축제는 끝났고 유행도 갔고 이 거리에 남은 이도 모두 떠나갔어. 내가 힘이 들어 지쳐 있을 때 내게 힘을 주는 그 노래들처럼 나는 노래할래 어두운 방구석 이 노랠 듣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가슴속에 아픔, 딛고 일어설 힘을 주는 My Punk Rock 축제는 끝났고 유행도 끝났지 라고 주위 사람 모두 내게 충고라고 해 허나 그건 들리지 않는 개미의 아우성과 같지 100 마디를 해 봤자 난 못 알아들어 내 굳은 심지 마치 돌기둥과 같지 그 누구도 나를 쥐고 흔들 수는 없지 누가 옳고 틀리고 또 좋은 것은 없어 무조건 믿어 우린 틀린 적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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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
from 페이션츠 - All The Patients Let's Go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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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션츠 - All The Patients Let's Go [ep] (2007)
날씨가 추워도 달린다
날씨가 더워도 달린다 콧물이 얼어도 달린다 만두만 먹고서 달린다 개목걸이 차자!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Hey! Hey! 개목걸이 차자!! 앉아서 나불대는 건 정말 쉽더라 가만히 점잖 빼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 개목걸이 차자!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Hey! Hey! 개목걸이 차자!! 이겨낼 수 없는 상처라면 지고 가야지 피할 수 없는 일 따윈 즐겨버리자 개목걸이 차자!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Hey! Hey! 개목걸이 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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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페이션츠 - All The Patients Let's Go [ep] (2007)
밝은 모습이 옳은 것을 알지만
드리워가는 너와 나의 얼굴을 가린 그늘에 밤 잠 설쳐대며 내게 묻던 질문들에 답은 언제나 정해져있다 계속되는 어이 없는 날들에 모든 기대를 져버리고 나아가련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미친 광대 군중의 머릴 차고서 나아가련다 Hey! 개나 소나 지껄인다고 하지만 상관없다 입이 달린 개가 되련다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던 내 망상의 끝을 두 눈앞에 만들어 가련다 Hey! Let´s Go! Let´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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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션츠 - All The Patients Let's Go [ep] (2007)
평안한 마음 잃은
배려할 여유가 없는 반쯤은 정신 나간 나에게 손대지 마라 하찮은 수작으로 진지한 거짓말로 맹랑한 제도 따위로 나에게 손대지 마라 빗나간 열정 뒤에 혼란을 얻은 후의 거칠은 나의 마음에 나에게 손대지 마라 달콤한 거짓말로 가벼운 웃음으로 내 몸은 금이야 나에게 손대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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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
from 페이션츠 - All The Patients Let's Go [ep] (2007)
사악한 색으로 하늘이 물들 때
거리로 흘러나가는 우리는 승냥이처럼 빛나는 어제와 불타는 오늘과 알 수 없는 미래는 모두가 섬광의 기억 Very Mad Boys Ready to Go Burning youth Comes and Goes Very merry Boys Ready to Go Burning Youth comes and goes Right now! 혼란의 거리를 뒤덮는 밤 냄새에 두 눈은 번뜩 뜨이고 위험을 위한 시간이 왔다 뒤틀린 바램과 너절한 거리와 되바라진 현실에 우린 굉음 속에 안정을 찾아 Very Mad Boys Ready to Go Burning youth Comes and Goes Very merry Boys Ready to Go Burning Youth comes and goes Right now ! Hey! Hey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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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
from 페이션츠 - All The Patients Let's Go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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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
from 페이션츠 - Hanging Revolution [single] (2006)
끝이 없이 계속되는 치열한 싸움 속에
날 돌아볼 시간도 없네 이리저리 시그럽게 떠도는 소리들도 나와는 상관이 없네 청춘은 간다 (주저앉은 시간에도) 영광은 간다 (나태해진 시간에는) 청춘은 간다 (하염없이 속절없이) 오늘이 간다 청춘은 간다 영광은 간다 오오 청춘은 간다 (상처투성이 나의) 오늘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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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션츠 - Hanging Revolution [single] (2006)
거리에 즐비한 사람들에겐 아무 느낌이 없어
빛바랜 더러운 거린 부질없단 생각이 들게 하지 그래 난 개인주의자야 모두 다 죽어도 상관없을 나에게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내 안의 혁명이 필요해 뒤틀어버린 세상은 미쳐버리면 살기 쉽지 거리엔 넋 빠진 것들이 하나 둘씩 늘어만 가고 속고 속이고 찢고 찢기고 먹고 먹히고 엉켜 살지 바보가 되기는 쉬워 내 안의 혁명이 필요해 아름다움과 추악함, 선과 악과 독과 실 정답을 제시한 세상은 이분법적인 선택을 강요하지 애초부터 선악 사이에 섣부른 경계는 없어 머릿속을 불살라 버릴 내 안의 혁명이 필요해 오 REVOLUTION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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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션츠 - Hanging Revolution [single] (2006)
벌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듯이
지껄여대는 너의 말 또한 대체 알아들을 수가 없구나 앞만 보고 달려가 봐도 생각나는 지난 사람아 귓가를 맴도는 노래야 사람은 혼자라지만 상관없어 난~ 모든 것아 날 떠나가거라 필요 없어 다~ 나 자신은 스스로가 지켜줘야 해 잘 가라 거짓투성이 모순투성이 위장과 허세 너절한 가식이여 사라질래 거리를 걷다가 아아 사라질래 거리를 걷다가 소리쳐 봐도 드러누워 봐도 변치않는 거리 위에서 서리 뿌려진 새벽 거리와 흔들리는 밤거리에서 정신없이 흘러가버린 잡을 수 없는 시간은 가고 더러운 노리개 짓거리와 두 다리로 서있는 나 자신이여 상관없어 난~ 모든 것아 날 떠나가거라 필요 없어 다~ 나 자신은 스스로가 지켜줘야 해 잘 가라 거짓 투정과 대안 없는 좌절과 시간 낭비인 슬픔이여 사라질래 거리를 걷다가 아아 사라질래 거리를 걷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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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션츠 - Hanging Revolution [single] (2006)
너의 청춘에 대해 뭐라 말해주고 싶진 않지만
널 비꼬고픈 내 잘난 주둥인 벌써부터 뒤틀려 있지 너나 나나 나이 차이도 그리 많이 나진 않지만 나는 그래도 너처럼 살고 싶지는 않아 그래 다 모두 혼자 춤추기 젊은 날의 혼자 춤추기 그래 다 모두 혼자 춤추기 젊은 날의 혼자 춤추기 내 나이 어린 시절엔 내가 모든 것을 안다 믿었고 아직도 설교 따위는 나의 귀에 들리지 않지 신념이 강한 사내는 평생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 그대로 스스로의 길을 걸어가지만 그래 다 모두 혼자 춤추기 젊은 날의 혼자 춤추기 그래 다 모두 혼자 춤추기 텅 빈 무대 위의 혼자 춤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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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 Uprising [single] (2007)
유령의 숲, 어둠이 오네
애닯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깊어만가는 숲속의 밤 영원히 여기 머무르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내내 기다렸던 만월 아래 오늘을 맞아, 외팔이 신사, 창백한 아가씨.. 모두 춤을 추며 향연을 벌이네 유령의 숲, 어둠이 오네 애닯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feel alright~ 명멸하는 불빛처럼 짧은 숲속의 밤 타다남은 담배 한개피같은.. 마치.. 젊은생의.. 여름날이어라... 울려퍼지는 타악기소리 영원하리라 축제의 밤 Lil' bit higher~ lil' bit higher~ lil' bit hig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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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
from 더 문샤이너스 - Uprising [single] (2007)
술에 취해 비틀거리네
산산이 부서진 꿈을 안고 아무 생각 없이 달렸네 초라한 자신을 잊으려 Lonely lonely~ 술에 취해 비틀거리네... 우연히 마주친 거리여 너 또한 지나쳐 가리라 우연히 마주친 오늘이여 너 또한 지나쳐 가리라 Lonely lonely~ 술에 취해 비틀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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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더 문샤이너스 - Uprising [single] (2007)
무심코 창밖을... 아니, 그냥 단지 몽상을..
멍하니 TV를... 아니, 그냥 단지 옛일을.. 서서히 드리운 시간속에 어김없이 열대야는 찾아왔네 Oh, Friday! 자정이 지나 이젠 Saturday! Oh, One summer night! 홀로 뒤척이는 여름밤.. 내 자신 조차도 모르리.. 그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갔네 담담히 귀를 기울여 저 소리를 교차로에 서있는 나의 영혼을 다시 타오르게 하리라.. 8비트 락앤롤에 주술을 거네 Yeah~ 다시 돌아온 열대야 뒤돌아보지 않고 가리라 돌아온 Summer night 사라지지 않게 하리라 모두 타오르게 하리라 8비트 락앤롤에 주술을 거네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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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 Uprising [single] (2007)
마을을 등지고, 나 뛰쳐나왔다네
언제나 꿈꾸던 언덕 너머 세상 진흙탕을 지나 고작 몇 마일.. 오 형제여! 나를 용서해주오 지긋지긋한 저 마을을 떠나네 빗속을 나 홀로, 정처없이 걸었네 표지판도 없는 밤의 고속도로 아득해지는 마을이여 검은 천사여! 나를 인도해주오 마을로부터 고작 몇마일 갈 길은 멀다네. 저 언덕 너머로 아무도 없는 밤의 이 길을 나는 무얼 위해 떠나는가? 타락한 도시, 네온의 성으로... 술취해 걷네. 나는 밤의 히치하이커! Yeah~ yea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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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더 문샤이너스 - Uprising [single] (2007)
비오는 목요일 저녁, 어김없이 그대와 마주서 있네
멋적은 미소를 흘리며, 콧노래를 부르며 Yeah~ 여기서 멈출 수는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Oh, baby!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세상 그 무어라 해도, 지금 날 막을 것은 없네 그대의 눈을 바라보며, 절정으로 향하네 Yeah~~! 더 이상 멈출 수가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Oh, baby!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수줍은 듯 속삭이는 그대여 이 가슴속의 열기여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Oh, baby!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그대의 향기에 이끌려, 청춘은 최고조를 향해 가네 그대의 리듬에 이끌려, 절정으로 향하네 더 이상 멈출 수가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Oh, baby!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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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플레이걸 - 플레이걸의 24時 [ep] (2009)
은하수를 타고 무지개를 건너 사랑하는 그대 꿈속으로 갈까 반짝이는 별을 모두 따다 줄까 귀 기울여봐요 사랑해 너만을 애타는 나의 심정 그대 아는지 모르는지 몰라 온밤을 꼬박 새우면서 너만을 생각하는데 사랑하자 얘얘 만나보자 얘얘 오늘밤도 나는 그대를 생각해 은하수를 타고 무지개를 건너 사랑하는 그대 꿈속으로 갈까 반짝이는 별을 모두 따다 줄까 귀 기울여봐요 사랑해 너만을 애타는 나의 심정 그대 아는지 모르는지 몰라 온밤을 꼬박 새우면서 너만을 생각하는데 사랑하자 얘얘 만나보자 얘얘 오늘밤도 나는 그대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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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걱정따윈 필요가 없어 그 마음이 진심이라면 하지만 현실은 냉혹한것 모종의 위험은 감수할것 외로운 밤이 계속 되어도 초라한 아침이 밝아와도 눈물을 흘리진 않을 거야 나는 사내아이니까 새들의 노래를 듣고 싶어 값진 것을 얻으러 가자 무지개 너머에 묻혀있는 금은보화를 찾아서 시시껄렁한 지구에서 무엇보다 빛나는것은 그다지 비싼건 아닐거야 가진건 아무것도 없지만 낯설은 거리의 외톨이지만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고개를 떨구진 않을거야 나는 사내아이니까 홀로 망루에 올라 안개에 뒤덮인 세상을 보네 그다지 외롭지는 않아 언젠가 불어올 바람을 기다릴거야 눈물을 거두어요 그대여 그래도 지구는 돌잖아요 반드시 그날이 올거야 지면을 박차고 날아갈거야 비루한 역사에 작별을 적어도 홈런을 날릴거야 더 이상 숨지는 않을거야 나는 사내아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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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마치 마법과도 같아 내 귓가에 울리는 멜로디가 그 시절 그 빛깔로 나를 유혹하네 열다섯 꼬맹이의 전부는 막연한 기대에 상기된 표정과 별다른 까닭없이 두근대는 가슴 10여년 전의 그곳으로 전축이 놓여진 방 한켠에는 낙원으로 가는 문이 있었어 마음껏 행복했어 잘은 모르지만 단 몇분만에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었어 턴테이블 앞에 앉아 두눈을 감고 마음속 그곳으로 여행을 가네 아 그리운 나의 숲이여 어느덧 인생의 바람에 부대끼며 그저 기댈 곳을 찾아 헤매이다 잊혀져 가네 저 바다가 말하네 파도에 삼켜지는 삶이 되진 말라고 무엇도 그대의 영혼을 담보 할 순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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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I'm living in this city oh yeah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가네 I'm living in this city oh yeah 삭막한 공기를 가로질러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가 허공에 스며들어 이 도시를 감싸네 한낮의 소음과 이상한 열기가 날이 저물도록 사라지지 않아 I'm living in this city oh yeah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가네 I'm living in this city oh yeah 삭막한 공기를 가로질러 네온의 숲속에 드리운 그림자가 우리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어 생기를 잃어버린 바람의 노래가 오늘도 거리를 배회하고 있어 I'm living in this city oh yeah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가네 I'm living in this city oh yeah 삭막한 공기를 가로질러 모종의 음모가 빛을 보길 바래 가려진 진실이 의미를 찾길 바래 콘크리트 정글 사이로 예쁜 꽃들이 만개하길 바래 I'm living in this city oh yeah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가네 I'm living in this city oh yeah 삭막한 공기를 가로질러 이 공허한 거리에 불길이 번지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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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해가 뜨지 않는 도시 일그러져 버린 꿈이여 애써 방관하려 하네 막연히 나아지길 바랄 뿐이야 그러나 해는 뜨지 않으리 누군가 이 어둠을 걷어주길 바랄 뿐 그러나 해는 뜨지 않는다 곧 어둠이 우릴 삼키고 말지 새까맣게 잊고 있던 그것은 그건 바로 우리 안의 빛일거야 오 그대여 우리 스스로 빛이 되어 이 어둠을 불살라 버리자 그렇게 세상을 비추어 보자 스스로 빛이 되어버리자 그렇게 세상을 비추어 보자 심장이 터질듯 아우성 치며 더 없이 어두운 거리 알 수 없는 불길함이여 박제된 삶을 뒤로하고 어둠을 뚫고서 달려가자 그렇게 세상을 비추어 보자 진정 살아 움직이는 세상을 보자 그대와 내가 딱히 지닌 거라곤 그건 바로 청춘의 빛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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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덥지도 춥지도 않아 이상한 계절이야 거꾸로 달리는 사람들 거짓을 말하는 당신 진실은 신기루 같은것 무엇도 믿지 않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폭풍이 오고 있어 사랑을 노래하자 LOVE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정의가 아닐거야 어둠에 적응하는 것엔 이력이 붙은터야 하늘 높이 펄럭이는 커다란 태극기가 조롱하듯 내려보며 날 보며 웃고있네 사랑을 노래하자 LOVE 도처에 넘쳐나는 것은 수많은 사랑노래 텅빈 눈으로 말하네 사랑이 가득한 세상 진실은 신기루 같은것 무엇도 믿지않아 그리 멀지 않은곳에 폭풍이 오고 있어 사랑을 노래하자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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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거리엔 수많은 아가씨들 마음이 설레이네 오 땡전 한품없이 거리를 거닐어도 덩치 큰 놈팽이가 별안간 시비를 걸어도 오 예~ 머릿속엔 언제나 산산이 부서지는 꿈을 안고 달릴때 오 되는것도 하나없이 잠도 오지 않을때 하나 둘 늘어가는 새치에 마음 상할때도 오 예~ 가슴속엔 언제나 재떨이엔 가득찬 꽁초가 고독한 밤의 동무가 되어주네 하룻밤이 지날수록 늘어가는 동무여 하나 둘 그대들을 헤아리며 오 예~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개가 되어 버릴때 좀처럼 가사가 떠오르지 않는 이밤에도 그대와 집으로 걸어 들어가는 발걸음은 오 예~ 보잘것 없는 청춘의 하루가 이렇게 저물어가는 이밤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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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모든걸 처음으로 돌리자면 애당초 걱정할것 하나도 없지 이런 시덥지 않은 망상들로 조금씩 천천히 어른이 되고 시간의 흐름이 난 너무나 두려운걸 솔직히 말하자면 난 겁쟁이지 마음속의 열정이 난 부담스러워 조금더 솔직히 말하자면 난 그저 덩치가 큰 꼬맹이라구 난 그저 한남동의 다섯살 소년 꿈꾸기에도 이른 나이지 해질녘 창가에 앉아 문득 실없는 감상에 빠지네 마치 어딘가로 여행을 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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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너무 빨리 재촉하지 말아요 조금은 더 기다려 주실거죠 당신은 항상 너무 바쁘네요 내얼굴을 들여다본 그대는 날 문제아라 결론 내렸죠 그래도 당신이 싫진 않아요 나를 보면 여전히 수줍어 하시니까 세상에는 삶들이 너무나 많아요 60억개 보다 많은 삶이 살죠 나도 이제 기다릴 수 있을것 같아요 사람들이 항상 너무 바쁘네요 내 얼굴만 들여다본 사람들 날 유치한 존재로 명명하셨죠 하지만 난 이해할 수 있었죠 우린 아직 만난 적도 없는 사이니까 야야야야야아아아~ 기다림을 선택하는 사람 선택을 기다리는 사람 세상에는 베낄 것이 너무도 많네요 우리한번 마음놓고 베껴봐요 자존심이 상하나요 당신은 바보야 항상 너무 바빠 생긴 병인가요 내 일기를 훔쳐보던 그대는 남의것을 흉내냈다 하셨죠 하지만 난 인정을 않겠어요 우린 똑같을 수 없는 사람들이니까 야야야야야아아아~ 그럼 이만 오늘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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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멍하니 TV를 아니 그냥 단지 몽상을 무심코 창밖을 아니 그냥 단지 옛일을 서서히 드리우는 시간 속에 어김없이 열대야는 찾아왔네 Oh~Friday! 자정이 지나 이젠 Saturday Oh! Summer night! 홀로 뒤척이는 여름밤 내 자신조차도 모르리 그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갔네 Yeah 초연히 거울을 아니 의미없는 허상을 넌지시 대화를 아니 별 뜻없는 독백을 지금 마주하는 그대는 타다만 옛터의 흔적이던가 Yeah 담담히 귀를 귀울여 저 소리를 교차로에 서 있는 나의 영혼을 다시 타오르게 하리라 8비트 락앤롤에 주술을 거네 Yeah Oh oh oh Yeah~~~~~~~ 다시 돌아온 열대야 뒤돌아보지 않고 가리라 돌아온 summer night 사라지지 않게 하리라 모두 타오르게 하리라 8비트 락앤롤에 주술을 거네 Yeah Oh oh o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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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유령의 숲 어둠이 오네 애닯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깊어만 가는 숲속의 밤 영원히 여기 머무르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내내 기다렸던 만월 아래 오늘을 맞아 외팔이 신사, 창백한 아가씨 모두 춤을 추며 향연을 벌이네 유령의 숲 어둠이 오네 애닯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명멸하는 불빛처럼 짧은 숲속의 밤 꺼져가는 담배 한개피같은 마치 젊은 생의 여름날이어라 울려 퍼지는 타악기 소리 영원하리라 축제의 밤 Little bit higher~ Little bit higher Little bit higher Little bit higher Little bit hig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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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교차로에 어둠이 내려 문득 나를 사로잡아 버렸네 이윽고 내게 다가오네 어느덧 그는 내앞에 서있네 검은 벨벳으로 짜인 망토를 걸친 이제 나는 깨달아야 하네 어둠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시리도록 차가운 저 음성 무언가 내게 건네 주었네 검은 벨벳으로 짜인 망토를 걸친 잠시 머리를 스쳐 경외심에 가까운 시리도록 차가운 흑암의 순결 마치 지옥과도 같은 마치 천국과도 같은 차라리 공포에 가까운 마치 내 자신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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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바지는 벌써 젖어버렸네 우산을 받쳐도 몰아치네 불어난 한강물엔 돼지들 한때의 굶주렸던 너와나 넌 날 몰라 뭘 더 바래 눈치도 없이 여름도 갈때까지 갔는데 이 비는 그칠것 같지 않네 침수된 도로는 나의 강물 그 정돈 알고 있었어야지 넌 날 몰라 뭘 더 바래 눈치도 없이 바지를 찔러대는 검은비 눈알을 찔러대는 검은비 넌 날 몰라 뭘 더 바래 눈치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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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오리보트를 타고서 우주로 가네 나 홀로 남겨진 지구의 외로움이 밤이나 낮이나 가려진 시간들 나는 권총을 들고서 일어서네 I'm gonna die I say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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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깊은밤 길을 걷다 우연히 들어선 이곳은
어둠에 휩싸인 지하의 허름한 작은바 반복되는 선율에 몸을 맡기며 흐느적거리는 사람들 자욱한 연기속의 한밤의 위스키바 술잔을 건네는 마스터의 눈동자에 비춰진 언젠가 꿈속에서 보았던 교차로의 영상이 무심코 눈을 돌려 벽에 걸린 시계를 말없이 바라보고 있다네 시간이 멈춰버린 한밤의 위스키바 사향의 냄새로 가득한 실내엔 검은양초가 조용히 타오르며 이곳의 비밀을 밝히고 있네 우리의 맘씨 좋은 마스터가 나에게 말하길 언제든 나를 위해 이곳의 문은 열려 있다고 이름 모를 거리에 보름달이 뜰 무렵 짙은 어둠속의 밤의 위스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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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 ||||
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딩~ 딩~ 딩~ 딩~ 딩~ 딩~
촤라라이잉~ 촹촹촹 당당당 띠요옹~~~ 또로로똬라라라라 라라라랑~ 타타타 촤~! (긴장감) (이랴이랴~) 이야야야~ 으아아아~ 으아아아~ (두두두둥~) (지지고볶고 꿍짝꿍짝~) (음미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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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it's not rocket science if you want your world to be it's not rocket science if you want to be with me if you find yourself thingking way too much it's just a waste of time let's go out and live tonight move it shake it fake it don't it care here we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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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봄바람에 실려오는 멜로디에 잠에서 깨어 오랜만에 나를 찾은 아침 햇살을 맞이하네 바로 지금이야 Baby 좋은 느낌이야 가슴의 설레임을 느껴 나는 살아있어 Baby 그저 그런 놈팽이의 일상에도 봄은 온다네 고된 한주가 지나고 마침내 돌아온 토요일 아침 바로 오늘이야 Baby 좋은 느낌이야 한껏 멋을 부리고서 밖으로 나가볼까 도시 한복판을 거닐며 휘파람을 불어보자 어여쁜 아가씨들이여 잘 닦엔 구두를 보아주오 정오의 거리를 거닐며 마음껏 웃음을 지어보자 비둘기처럼 우아하게 가벼운 나의 발걸음이여! 기분이 좋아 너무나 좋아 기분이 좋아 도시 한복판을 거닐며 휘파람을 불어보자 어여쁜 아가씨들이여 잘 닦엔 구두를 보아주오 정오의 거리를 거닐며 마음껏 웃음을 지어보자 비둘기처럼 우아하게 가벼운 나의 발걸음이여! 기분이 좋아 너무나 좋아 기분이 좋아 그저 그런 놈팽이의 일상에도 봄은 온다네 고된 한주가 지나고 마침내 돌아온 토요일 아침 바로 오늘이야 Baby 좋은 느낌이야 한껏 멋을 부리고서 밖으로 나가볼까 기분이 좋아 너무나 좋아 기분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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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내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어대는 내 앞의 그대는 누구야 봄바람에 날리듯 살랑거리는 그대의 치맛자락이 내게 미소짓네 그대의 이름을 불러봐도 될까? 그대의 몸짓을 바라보네 내안의 무언가가 무너짐을 느낄때 기적의 순간은 스치듯 지나가네 나의 눈동자는 그댈 향하네 분홍빛 입술에 향기가 깃들때 (오늘밤 그 거리에서) 나를 맞이해줘 (한밤의 열기속에서) 함께 머물고 싶어 (그대를 가지고 싶어) 예~ 예~ 고요한 달빛아래 반짝거리는 그대의 눈웃음이 참 좋아 지그시 눈감으며 그댈 느끼고 싶어 나를 그대안의 세계로 이끌어줘 나는 또 사랑에 빠져들고 말았어 다른건 생각도 할 수 없어 내안의 무언가가 무너짐을 느낄때 기적의 순간은 스치듯 지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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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비오는 목요일 저녁 어김없이 그대와 마주서 있네 멋쩍은 미소를 흘리며 콧노래를 부르며 예~ 여기서 멈출 수 는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 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오오오~ 베이비~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세상 그 무어라해도 지금 날 막을것은 없네 그대의 눈을 바라보며 절정으로 향하네 예~ 더이상 멈출 수 가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 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오오오~ 베이비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수줍은듯 속삭이는 그대여 가슴속의 열기여 예~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오오오~ 베이비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그대의 향기에 이끌려 청춘은 최고조를 향해 가네 그대의 리듬에 이끌려 절정으로 향하네 예~ 여기서 멈출 수 는 없어 결론을 내지 않을 수 가 없어 이밤을 그대와 보낼 수 있다면 오오오~ 베이비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예~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예~ I'll make you hot all night long!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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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밤의 요정이여 어서 내곁으로 오라 그대 적막한 이밤 너저분한 나의 삶속으로 겨울 바람처럼 푸르고 차가운 그대 눈은 부서진 별의 흔적 나의 마음과도 닮았네 차가운 그대를 안고 춤을 추네 밤의 정원을 거닐며 이밤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 이밤은 오로지 그대만을 위해 밤의 궁전으로 그대여 내곁으로 와요 밤의 궁전으로 가요 이밤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 이밤은 오로지 그대만을 위해 밤의 궁전으로 형언할 수 없이 신비한 빛을 머금은 그대 고요한 달빛처럼 나의 뺨을 어루만져 주오 동이 트기 전에 어서 나를 데려가 주오 저 은하수 너머 어딘가로 나를 데려가줘 밤의 궁전으로~ 그대여 내곁으로~ 동이 트기전에~ 밤의 궁전으로~ 밤의 궁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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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석양이 드리운 수평선 보며 그대와 난 얘길 나누네 멀리멀리 태양이 지네 왠지 처연한 향을 남긴채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바다의 선율을 느끼네 출렁이는 작은 파도여 시원한 바람에 몸을 기대어 반짝이는 백사장에 그대와 아름다운 잿빛 하늘이 그대와 날 축복해주네 멀리멀리 태양이 지네 슬프고도 아름다운 황혼의 빛이여 아하~ 석양이 드리운 바닷가 아하~ 저무는 아름다움이여 칵테일, 알로햐셔츠, 남국의 바다 예~ 시원한 바람에 몸을 기대어 반짝이는 백사장에 그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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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애써 잠을 청해보려 밤새 뒤척이다 벌써 시간은 다섯시반 침대 한귀퉁이에 앉아 물끄러미 어둔 밤을 바라보고 있네 조그만 창문을 통해 전해오는 새벽녘의 서늘함이 형체도 기척도 없이 나를 쫓는 두려움이 내게 손짓하네 조각난 꿈의 파편들이 온 대기를 떠도네 그리운 할머니의 음성과 함께 흩날린 순간들 아득히 멀어져 가네 돌아올 수 없는 나의 모래궁전이여 작별을 고하네 돌아오지 않는 나의 오색풍선이여 어깨를 밟고 선 유령들이 이젠 어른이 되어라 말하네 빛바랜 그 시절의 영상과 함께 흩날린 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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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새파란 잔디에 서서 마음의 소리에 이끌려 그 무엇이 내 맘을 설레이게 하는지 자욱한 안개를 헤치며 떠오르는 태양이 보이네 무지개 타고서 바람을 따라서 선녀들이 맞이하는 해님의 나라로 가자 찬란하게 빛나는 엽전들의 행성으로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 소리 하얀 구름 위에 그대와 오~ 엽전들의 행성으로 그 무엇이 내 맘을 설레이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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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술에 취해 비틀거리네 산산이 부서진 꿈을 안고 아무생각 없이 달렸네 초라한 자신을 잊으려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술에 취해 비틀거리네 우연히 마주친 거리여 너 또한 지나쳐 가리라 우연히 마주친 오늘이여 너 또한 지나쳐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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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알 수 없는 영역에서 전해오는 이미지 E.S.P 오분후의 세계를 부유하는 메세지 E.S.P 어둠 속의 가장 깊은곳에 요동치는 에너지 8마일의 높이에서 내려다보네 E.S.P 숨겨진 진실을 꿰뚫는 또 하나의 눈동자 E.S.P 나를 감싸고 있는 또 하나의 에너지 E.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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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모든걸 처음으로 돌리자면
애당초 걱정할것 하나도 없지 이런 시덥지 않은 망상들로 조금씩 천천히 어른이 되고 시간의 흐름이 난 너무나 두려운걸 솔직히 말하자면 난 겁쟁이지 마음속의 열정이 난 부담스러워 조금더 솔직히 말하자면 난 그저 덩치가 큰 꼬맹이라구 난 그저 한남동의 다섯살 소년 꿈꾸기에도 이른 나이지 해질녘 창가에 앉아 문득 실없는 감상에 빠지네 마치 어딘가로 여행을 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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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마을을 등지고 나 뛰쳐나왔다네 언제나 꿈꾸던 언덕너머 세상 진흙탕을 지나 고작 몇ㄹ마일 오 형제여 나를 용서해주오 예~ 지긋지긋한 저 마을을 떠나네 빗속을 나홀로 정처없이 걷네 표지판도 없는 밤의 고속도로 아득해지는 마을이여 검은 천사여 나를 인도해주오 마을로 부터 고작 몇마일 갈길은 멀다네 저 언덕너머로 아무도 없는 밤의 이길을 나는 무얼위해 떠나는가 타락한 도시 네온의 성으로 술취해 걷네 한밤의 히치하이커 예예예~ 지긋지긋한 저 마을을 떠나네 마을로 부터 고작 몇마일 술취해 걷네 한밤의 히치하이커 지긋지긋한 저 마을을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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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돈이건 명예건 사랑이건 모두 나를 귀찮게만 하는군요 그러니까 지금 내게 필요한건 약간의 알콜과 취기뿐이죠 나는 그냥 락앤롤의 야만인이 되겠어요 나는 그냥 쉬운것이 좋을뿐이죠 나는 그냥 락앤롤의 야만인이 되겠어요 나는 그냥 재밌는게 좋을뿐이죠 오예~ Alright! Let's go! 나는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락앤롤 야만인이 되려고 하지요 좌우로 충돌하는 소음속에 결국 마음속의 눈을 뜨게 되지요 골치아픈 사연은 접어두고 이 거대한 소음속에 빠져들어요 그러니까 지금 내게 필요한건 약간의 알콜과 취기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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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다고그댄 내게 얘기하지
그대가 말하는 세상엔 애당초 난 흥미가 없어요 언젠가는 알게 될걸 내가 틀림이 없다는 걸 어느샌가 알게 될걸 내가 번쩍번쩍 할 거란 걸 금단의 도시를 찾아 난 모험을 떠날꺼야 잃어버린 빛을 찾아 미지의 소음에 도취해서 깊은 밤 나홀로 읊조리네 Yeah! 간밤의 고통이 무엇이건 그리 대수롭진 않아 잃어버린 빛을 찾아 난 모험을 떠날거야 금단의 도시를 찾아 난 모험을 떠날꺼야 잃어버린 빛을 찾아 미지의 소음에 도취해서 깊은 밤 나홀로 읊조리네 Yeah! 간밤의 고통이 무엇이건 그리 대수롭진 않아 잃어버린 빛을 찾아 난 모험을 떠날거야 난 모험을 떠날꺼야 난 모험을 떠날꺼야 난 모험을 떠날꺼야 난 모험을 떠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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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1집 - 冒險狂白書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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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 검은 바다가 부른다 [digital single] (2011)
희미하게나마 난 눈치챌 수 있었어
메마른 눈빛을 보며 그대가 예전과는 같지 않다는 걸 또 다른 놈이 생긴게 그다지 대수롭진 않아요 웃으며 사라져 주길 바래? I gotta go, I gotta go! 수완 좋은 그대여. 우리의 첫 만남을 기억해? 그대의 전 남친 또한, 지금의 내 모습과 같았겠지 또 다른 놈이 생긴게 그다지 대수롭진 않아요 세상의 모든 남정네가 그대에겐 모두 친척같은 거니까 Bye bye bye bye I gotta go, I gotta go Tonight! 매일 밤 침대 위에 뒤엉켜 헐떡대는 모습이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 I'm gonna crazy! I'm gonna crazy! 단 한가지 만은 크나큰 유감이라 생각해. 언젠가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얼간이 녀석의 불운에 대해서 Bye bye bye bye. I gotta go, I gotta go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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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 ||||
from 더 문샤이너스 - 검은 바다가 부른다 [digital single] (2011)
검은 바다의 노랫소리가 해안선 가득히 퍼지네
희미한 달무리의 잔영이 수면 위에 출렁거리네 어둠 속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텅빈 선창에서 그대를 부르고 있어 Hallelujah Hallelujah 아득히 깊고 깊은 물 속의 영혼들의 속삭임처럼 대기를 맴도는 푸른 빛 어둠을 파고드는 푸른빛 어둠 속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텅빈 선창에서 그대를 부르고 있어 Hallelujah Halleluj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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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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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굳이 눈치 따위 보며 살기엔 삶은 너무나도 짧은 거니까
서툰 호기를 부려 뒤틀린 이 길을 나름대로 즐겨 볼까 해 꽤나 많은 실수를 저질러 왔지. 모든게 뜻대로 되진 않았으니까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난 근사한 녀석이 될거야 붉은 조명 아래 어리는 고막을 찢는 듯한 소리가 눈물겹게 아름다운 이 순간 그것만이 나의 락앤롤이야 나를 오해하지 말았으면 해 나름의 역할에 충실할 뿐이야 더러는 나라는 존재가 그리 유쾌하지 못하다 해도 Everything's alright! Everything's alright! Into the night! Until the night, Honey! 그저 나를 힘껏 안아줘 돈이 드는 것도 아니잖아 좁은 공간을 한껏 메운 젊은 영혼의 달뜬 열기가 미친 듯이 내달리는 이 순간 그것만이 나의 락앤롤이야 굳이 눈치 따위 보며 살기엔 삶은 너무나도 짧은 거잖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Everything's alright! Everything's alright! Into the night! Until the night, Honey! 그저 나를 힘껏 안아줘 돈이 드는 것도 아니잖아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어른이 되어 버릴 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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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오늘 밤도 당신의 짚 앞을 서성이고 있어
이미 저물어 버린 하늘을 보며 휴대 전화 배터리가 한 칸 밖에 안남았어 도대체 며칠 밤을 외박인거야? 아아, 오늘 밤도 그렇게 막차를 놓치고 말았어 검게 타 들어간 가슴을 달래보려 생수 한 통을 들이켜 보지만 심야의 번화가를 할 일 없이 걸어보네 그대와 사랑을 나누던 그 모텔이 보여 모텔 꼭대기에 우뚝 선 자유의 여신이 측은한 눈빛으로 내려 보고 있어 아아, 오늘 밤도 그대를 저주하며 시간을 보내 검게 타 들어간 가슴을 달래보려 생수 한 통을 들이켜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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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Your words cut me like knives
They never leave my side Tearing me apart All day and night You shattered my dreams Stole my hopes away Took my innocence Now I’m feeling dead You’re so cruel You’re such a fool You’re so cruel A selfish fool What happened to the days When stars shook our legs Butterflies flew in vain I know you felt it too I thought it was real The way you made me feel The tenderness in your eyes Oh shame on me But I still remember how she held me I still remember how she touched me I still remember how she kissed me I still remember how I went crazy Crazy for her love Crazy for 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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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지친 하루 해가 뉘엿거리며 멀리 개 짖는 소리가 들려와 붉은 석양을 보며 웃을 수 있다는 것은내가 아직 미치지 않았다는 증거라네 흥에 겨워서 행복에 겨워서 집으로 돌아가네
어슬렁대며 또 밤이 찾아와 세상은 보랏빛으로 물드네 달무리에 젖어 취할수 있다는 것은 내가 아직 미치지 않았다는 증거라네 그저 기뻐서 피식 웃으며 방으로 들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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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밤새 멍하니 앉아있다네
창밖의 세계를 바라본다 표독스러운 밤의 침묵에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창에 비치는 모습을 보네 촛점 잃은 눈을 바라본다 빌어먹을 21세기를 산산이 짓밟아 버렸다 싸워야 할 적을 찾아서 수고스러운 날을 보냈다 실체가 없이 의미도 없이 그저 헛수고를 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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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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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검은 바다의 노랫소리가 해안선 가득히 퍼지네
희미한 달무리의 잔영이 수면 위에 출렁거리네 어둠 속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텅빈 선창에서 그대를 부르고 있어 Hallelujah Hallelujah 아득히 깊고 깊은 물 속의 영혼들의 속삭임처럼 대기를 맴도는 푸른 빛 어둠을 파고드는 푸른빛 어둠 속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텅빈 선창에서 그대를 부르고있어 Hallelujah Halleluj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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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다시 찾은 고속 도로를 지나, 여전히 갈 길은 멀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이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서 나 보다 약해 빠진 놈, 그 아무도 없구나 몇 년 간을 제 집을 드나들 듯 기웃대던 술집에 앉아 정치, 연예 시답지도 않은 화제들로 목에 핏대를 세우다, 어느 참에 또 새벽이 와서 그 술집을 나섰다 갈 곳 모르는 발걸음은 너무도 정처 없구나 홍대 거리의 쓰레기 더미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또 다시 걸어간다. 밤새도록 눅눅한 어둠 속에 질퍽이는 섹스를 하고 낡은 모텔을 나서는 발걸음이 왜 이리 낯설게 느껴질까 세상에 나 같은 속물, 그 아무도 없구나 위태로운 걸음을 옮기며 저 마천루를 바라보다가 때를 지어 걸어가는 한 무리의 군중 속에 몸을 숨겼다 나 보다 비겁한놈, 그 아무도 없구나 비오는 아침. 부를 이름도 휘두를 깃발도 없이 텅빈 골목을 스쳐 지나네. 텅빈 창자가 뉘엿거리네 또 다시 걸어간다. 나 보다 어리석은 놈 그 아무도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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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어중띤 세상이 너무도 시시해서 왼편으로, 또 그 반대로 어디로든 속할 맘은 없어
모든것이 무가치 하다고 생각진않아 단지 난 빌어먹을 지루함에 넌더리가 날 뿐이야 기나긴 신작로의 저편에 활기어린 거리의 풍경속에 차라리 나는 모든게 끝장나길 바래 창백하게 시들어간 그 모두를 기억해 그럴싸한 개수작에 보기좋게 속아버린거야 위태롭게 흔들리며 때를 기다려왔어 바람결에 출렁이는 가녀린 한줄기 불꽃처럼 외로된 여정에 건배를 붉은 달이 떠오른 저 언덕에 쾡한 눈으로 새로운 나날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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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희미하게나마 알 수 있었어
매마른 눈빛을 보며 네가 예전과는 같지 않다는 걸 또 다른 놈이 생긴게 그리 놀랍진 않아 웃으며 꺼져 주길 바래? I gotta go, I gotta go! 수완 좋은 그대여. 우리의 첫 만남을 기억해? 너의 전 남친 또한, 지금 내 모습과 같았겠지 또 다른 놈이 생긴게 그리 놀랍진 않아요 세상의 모든 남정네가 그대에겐 모두 친척같은 거니까 Bye bye bye bye I gotta go, I gotta go Tonight! 침대 위에 뒤엉켜 헐떡대는 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 I'm gonna crazy! I'm gonna crazy! 단 한가지 만은 크나큰 유감이라 생각해.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얼간이 녀석의 불운에 대해서 Bye bye bye bye I gotta go, I gotta go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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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비개인 언덕에 서서 마녀의 계절을 맞이하네
하잘것없이 저물어 가던 청춘의 뒤켠에서 때론 진흙탕을 헤매다 엉엉 울곤 했지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전설의 괴물을 찾아 떠나자 두근대는 이 느낌 정말 오랜만이야 흰 운동화를 신고서 달리자 가녀린 가슴에 열기가 더해지는 걸 느껴 태양을 한껏 머금은 바다가 이 가슴 속에 있어 두근대는 이 느낌 정말 오랜만이야 흰 운동화를 신고서 달리자 가녀린 가슴에 열기가 더해지는 걸 느껴 태양을 한껏 머금은 바다가 이 가슴 속에 있어 단 한번도 나를 찾지 않은, 최고의 순간을 맞으러 가자 꿈에 목마른 승냥이처럼 갈 곳을 잃고 헤매도 결코 노래를 멈추지 않아. 머저리들을 위한 락앤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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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 ||||
from 더 문샤이너스 2집 - 푸른밤의 BEAT! (2011)
다시 찾은 고속 도로를 지나, 여전히 갈 길은 멀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이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서 나 보다 약해 빠진 놈, 그 아무도 없구나 몇 년 간을 제 집을 드나들 듯 기웃대던 술집에 앉아 정치, 연예 시답지도 않은 화제들로 목에 핏대를 세우다, 어느 참에 또 새벽이 와서 그 술집을 나섰다 갈 곳 모르는 발걸음은 너무도 정처 없구나 홍대 거리의 쓰레기 더미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또 다시 걸어간다. 밤새도록 눅눅한 어둠 속에 질퍽이는 섹스를 하고 낡은 모텔을 나서는 발걸음이 왜 이리 낯설게 느껴질까 세상에 나 같은 속물, 그 아무도 없구나 위태로운 걸음을 옮기며 저 마천루를 바라보다가 때를 지어 걸어가는 한 무리의 군중 속에 몸을 숨겼다 나 보다 비겁한놈, 그 아무도 없구나 비오는 아침. 부를 이름도 휘두를 깃발도 없이 텅빈 골목을 스쳐 지나네. 텅빈 창자가 뉘엿거리네 또 다시 걸어간다. 나 보다 어리석은 놈 그 아무도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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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
from 페이션츠 1집 - Kitsch Spac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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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페이션츠 1집 - Kitsch Space (2011)
Bad boys with bad news always
(바보 같은 놈들은 거지같은 소식만 가져오네) Stupid kids suck always (멍청한 놈들은 헛짓거리만 해대고) Pretty girls with smart boys always (예쁜 애들은 잘 나가는 애들이랑 다녀) I don't like the system (난 그런 거 싫더라) Oh bright human future (인류의 미래나 밝혀줘) 21st century and globalization (21세기와 세계화) I don't know my destination (난 어디로 가야 하나) International lost child oh yeah yeah (국제사회의 지진아) 추물은 추물끼리 모여 또 다른 추물을 낳고 고결한 소수주의자들은 스스로에 갇혀 미쳐가잖아 환상과 이상의 접견실 – 그 뒤켠에서 교미하는 개떼들 It's just the future oh yeah yeah People say about Paradise, It's paradise with parasite. oh kiss the monkey, fuck the snake illegal and legal animals. want you know, like me for the whole new another world Old future's coming 낙원에 대해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사람들 낙원이 존재한데도 기생충도 함께 할걸 원숭이와의 키스, 뱀과의 교미 무죄와 유죄의 동물들 너도 나처럼, 마주하고 싶지 않아? 거대한 새로운 또 다른 세계를 오래된 미래가 다가와 We don't need to go 환상과 이상의 접견실 - 그 뒤켠에서 교미하는 개떼들 It's the real future oh yea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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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페이션츠 1집 - Kitsch Space (2011)
Not many people listen to the radio
(요즘 사람들은 라디오를 많이 듣진 않는 것 같아) Last season's goods on sale (지난여름의 상품은 헐값에 팔리고) Digital shocks seduce online gamers (디지털 쇼크는 온라인 게이머들을 유혹하고) She wanna know the Actor's lover (그녀는 그 배우의 연인을 궁금해 하네) American dogs sound Bow Wow (개들은 멍멍) She made a tone sound like Oh Oh (그녀는 Oh Oh) Give me the world, it's my night tonight and here for you it’s singing for the lover 세련된 문명에 항복한 야만성은 정신병동에 격리되고 있어 너와 내가 나눈 대화 속에는 파멸로 가는 티켓이 담겨 있어 휘청거리는 성공 뒤의 재앙은 거미줄에 걸린 이를 위협하고 위락의 도시에 난파된 우리에겐 순진한 유혹이 메아리치고 있어 한참을 돌아보지 않던 난 잃어버린 시간 속에 기대어 짧았던 무한의 밤의 날 이끌었던 시간 속에 기대어 미련하게도 마음을 드러낸 한 번의 실수의 댓가로 한참을 우두커니 있던 난 위락의 도시에 풍파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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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션츠 1집 - Kitsch Space (2011)
내게 창피를 주려고 굳이 애 쓰지 마
내 안에 너를 위한 배려는 애초에 없었어 뒤틀린 감정은 엇갈려 또 다른 사람을 찾고 관심의 자아는 어쩌면 배고픔과 같아 잃어버린 것도 흔들리는 것도 아무 소용없잖아 온종일 억누를 수 없어 머리를 어지럽히던 내 안의 진심을 차라리 꿈속에서 봤어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차가운 혀와 입술에 내일의 공포가 조금은 잊혀진 것 같아 잃어버린 것도 흔들리는 것도 아무 소용없잖아 이유를 모른 체 어른을 흉내 내던 난 어른이 되어선 어린 날 이해하길 바라네 사선에 일렬로 늘어선 선택의 기로 앞에서 두 눈을 감고선 반짝이는 것을 따라갔지 잃어버린 것처럼 잃어버린 것처럼 잃어버린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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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션츠 1집 - Kitsch Space (2011)
매일 밤 반복되는 시체들의 행렬 속에 난
예외일 수 있는 것은 언제까지일까 애증의 흔적들과 등 돌린 사람들에게 난 관대한 여유는 최면 탓일까 개로 변하는 소년은 사실 난 너와 다른 곳을 바라봤을 뿐 그림자가 없는 곳에서 벌거벗은 채 서로 응시하길 바래봤을 뿐 차갑게 얼어붙은 시선이 머무는 곳에 난 익숙해진 것은 언제부터일까 늦은 밤 받지 않을 전화를 걸고 있는 난 단순히 머리가 나쁜 것일까 개로 변하는 소년은 사실 난 너와 다른 곳을 바라봤을 뿐 침묵의 전쟁 속에서 참지 못해 결정이 난 승패를 외면했을 뿐 미쳐버린 삶의 횡포 속에 그저 스쳐간 사람을 지우고 싶지 않으니 알콜이 가져간 순간을 기억할 수가 없으니 네가 곁에 있어줘 후회한다 하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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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션츠 1집 - Kitsch Space (2011)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방으로
짙은 고독의 그림자가 덮친다 유한한 생을 선고 받은 우리의 젊은 날은 신보다 빛을 발한다 한 줌의 재가 되어 간다던 사내는 아직도 멀쩡히 살아 숨 쉬고 있고 생의 불꽃으로 부르던 노래는 고결한 소수의 노래에 스민다 한 밤에 풀려난 너의 광기는 아침을 바라지 않고 한없이 등을 떠미는 시간의 쳇바퀴는 언제나 내일을 향한다 깨어져 박살이 난 유리창 틈으로 더러운 굶주린 이의 얼굴을 보고 삭막한 눈빛으로 서로 바라보다 멀어지는 내 허상을 바라본다 한 밤에 풀려난 너의 광기는 아침을 바라지 않고 한없이 등을 떠미는 시간의 쳇바퀴는 언제나 내일을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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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페이션츠 1집 - Kitsch Space (2011)
난 널 발로 차버렸지 알고 있어?
모든 것엔 이유가 있지 않겠어 옛 친구는 제물이 되어 버렸고 또 다른 친구는 이것저것 훔쳤지 이것저것 재기 바쁜 녀석들과 쉽게 만족해버린 녀석들 숨어버린 얼간이들에게 미련은 없어 굳이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닿을 수 없는 곳의 감정들과 멈춰버린 갈망들에 미련은 없어 난 공범과 피해자와 가해자야 널 아끼던 순간들을 간직한 채 지나간 시간 속에 묻었어 사소한 일처럼 웃어 넘겨봤지만 또 다른 내가 받아들이지 못했어 정처 없이 떠돌다가 일어난 일에 너도 이래저래 할 말은 많았었겠지만 난 널 구원할 수 없어 난 널 구원할 수 없어 난 널 구원할 생각이 없어 난 공범과 피해자와 가해자야 널 아끼던 순간들을 간직한 채 지나간 시간 속에 묻었어 난 널 구원할 수 없어 난 널 구원할 수 없어 난 널 구원할 생각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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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션츠 1집 - Kitsch Space (2011)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인정하지 난 남을 배려할 여윤 없어 더군다나 남의 눈에 비친 나에겐 더 관심이 없었어 그러다 들었던 거야 등 뒤의 이야기 It’s Psycho 난 깔끔한 행복에 닿을 수는 없었어. 곁에 둔다 해도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처럼 겉돌고 있어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path 강경했던 난 빗발치는 손가락 질 속에 뭐가 잘못된 건지 알 생각이 없었어 난 나를 믿었고 후에 문제가 되었지 난 어두워야 할 곳이 빛나는 것을 본 적이 있어 결핍의 문을 열고 들어온 사내와 약속했지 나 너의 편에 서겠다고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path O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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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페이션츠 1집 - Kitsch Space (2011)
폐허의 거리 위에는
머물 이유가 없었어 오래간 걷던 길을 이제는 몇 걸음 만에 스쳐간 밤의 계절 동경에 가까운 기분 여리게 빛나던 순간에 이제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너를 만나러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던 난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매달린 도시와 추락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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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션츠 1집 - Kitsch Spac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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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페이션츠 - The Game Is On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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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 ||||
from 페이션츠 - The Game Is On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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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teel Face Records - 스틸페이스 레코드 2013-2014 컴필레이션 (Steel Face Records Compilation 2013-2014) [omnibus]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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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션츠 - Let`s Drive, Let`s Go! [digital single]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