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문을 열어 그대 대화로부터 해답을 들어 내게서 진실이 전이되가는게 썩 불편할지라도 대답을 해 애써 팬에서 흘려보낸 수많은 개성의 흔적 나는 계속해서 되물어 이제는 내 공간으로 이곳은 당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곳 잘 들어 소리없는 외침의 덫 지금 당신이 거닐고 있는 그 거리에서
G-SOUL) 내게 어디에서 라고 물어... 그래 난 이 거리에서 형제들과 거닐면서 내 맘을 꺼내봤어 어느새 맘속 깊숙히 자리한 내가 썩 좋아하던 길을 걸으려 하니까 애써 난 입가에서 미소를 보이며.. 누군가는 썩 좋지않은 글로 비방을 써도 난 웃어 나와의 대화로 얻은게 없다고 해도 내가 바로 내 진리로써는 해답 네게 해당 없어도 난 웃으며 내 이야기를 해가 내가 들려줄 내이야기 의 대가 바라지 않아 시작해 소리없는 외침
Merci) 이건 G-SOUL이 선포하는 비상사태 그의 말은 산성비 같아 피해야해 멍청한 자식 아직도 이해 안돼? 이미 넌 우리가 심어 놓은 지뢰밭에 이기만을 따라 간다면 흔한 딴따라와 크게다를 바가 없지 이 어리석은 녀석 셋을 셀게 어서 썩 저리 비켜 서 이젠 무대에서 퇴장할 시간이네 (벌써?) 짐을 싸 친구 거들어 줄 순 있어 이것은 내 마지막 작은 배려일뿐 여유가 없어 딱 시간 줄게 십분 원한다면 한판 벌여도 좋아 지금 내 랩이 건방지다 뭐라 하는분들 충분히 이해해 그냥 들어 지금은! 너나 잘 하세요 난 친절한 Merci 시간이 없으니 딱 일절만 해주지
hook) G-SOUL이 선포하는 비상사태 Somalia와 Merci가 뒤를 이어갈께 서커스 하는 sucker들은 모두 긴장하게 이제 이바닥에 우리 아퀴와 함께
G-SOUL) G 와 Merci, Somalia에 의한 비상계엄령 아퀴의 큰걸음을 위한 싸이렌이 울려 여러 사람들 사이엔 분명 우린 아직 무명 허나 그건 우려할만한 일이아냐 되려 우리에게 더 유익한 환경으로 바꿀 밑바탕에 불과해 이바닥에 꿈과 내의지 그리고 불과몇 없는 내 동지와 함께 판도를바꿔 이바닥은 크게 요동친다 모두 긴장해 이제 진짜들의 소리를 통해 상황은 시작되 진지하게 들어 이건 진작에부터 준비된 이제 행동만을 남겨놓은 비상사태 우리의 소리가 터진이상 나태해진 이는 더이상 더럽히지 말고 이씬에서 물러나 물론 난 이제 시작해 네귀를 타고 흘러가 2006년 이제부터 아퀴의 걸음이 시작되 긴장해 조금씩 갈께 그리고 깊게 침투할께
hook)
Somalia) 썩어문들어진 SUCKER들은 썩 어서 꺼져. 써커스는 집에 가서해! 넌 벗어도 질려. 가슴은 왜 키웠어?이녀석! 니 녀석의 음악성? 이런썩을 텅텅 비었어! 니 가슴근육처럼 좀 키워줘 HIPHOP Scene이란 버스안에서 너에 어중간한 verse가 애처로워! 머쓱하게 정상이란 목적지를 향해가지만 도착전에 너는 내려야 하니까 좀 알아서 X만한 넌 mic잡지 않는게 낫지! 그만 관둬! 아직까지 깨닭지 못해? 개같이 짓어대는 괜한짓 stop해! 매일같이 품곤했던 '랩,라임,스킬' 그속에서 내가지금 찾고있는 내 가치! 내일아침부터 해 가지는 밤에까지 나와 G-SOUL과 메르시가 항상 니귓속을 꽉 메우지!
내 아들아 요즘 힘든일이 참 많다더라 여기저기서 시위가 많아 네 안위가 걱정인데 잘 적응해 내고 있는지 넌 몸도 작은데 다치거나 맞으며 생활할지 염려가되 요즘 이 애비도 이러면 안되는데 나라가 농민을 살려주질 않으니 우리가 나아가 직접 소리를 낼수밖에 없어 이건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허나 우리가 마주한 곤봉을 든 전경은 험한 곳에 배치된 각 가정의 아들 이거늘 서로 대치해 결국 폭력이 오가는 사이에서 마치 내가 너와 마주한것만 같아 가슴이 아파온다 결국 혼자 날아드는 매질을 몽땅 참아냈다 네 얼굴이 떠올라 대응을 못하겠더구나 결국 난 병원에서 얼굴과 팔 에 치료를 받고 언젠가 네게 이야기 할테지만 웬지 난지금 내가 너 대신이길 바란다
존경하는 아버지께 요즘 전화는 자주못해 못내 죄송한 마음에 편지를 쓰려합니다 곧 내려가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니까 죄송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직까지 부대 관할내 강한 대치 상황이 이어져 가는데 휴가라는게 이럴땐 미루어져 다음에 나가는데 얼마전 시위진압 현장에 나갔을때 나는 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마치 내가 아버지와 마주해 있는거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곳에 서기까지 힘든 결정을 한 농민들도 어디까지나 나와내 전우들의 아버지이지만 서로 대치한 현실에 가슴이 메어와 난 숨이가파 오며 차마 똑바로 고개마저 들지 못하는데 곧바로 몸싸움 으로 상황이 치닫는데 나는 내 생각으로 잠을 설칠 아버지가 떠올라 어떠한 대치도 못하고 곧바로 쓰러져 아버질 뵈러 못갑니다
다써두고 서로 보내지 못한 편지를 보며 난어둡고 아득한 심정의 그들이 눈에 보여 서로 모여 모두를 위해 한발짝 나아갈때 그안에서 난 작게 외치는 부자의 소리가 와닿네 어떤이는 강제진압을 탓해 전경탓에 무고한 농민들만 쓰러져 간다 해 허나 그안에 있는 이들은 다 그 자신의 아들들 다른 자식도 나는늘 형제 가족 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댄 무력시위라 욕해 그런식 이라면 매번 당하며 병원신세만 질수는 없다며 오죽하면 그렇게까지 혹은 명령이라 어떻게하지 못하는 입장을 대변하지 난 참 애석하지 누가 더 섭한지를 따지기보다 현실을봐 누구를 대변해도 그 상대는다 자신의 아버지 와 아들 서로 싸워서 얻는다 한들 마음에 상처만 가득 한걸 누구도 탓할수없는 아이러니한 이사회의 현실
Girl 니가 원하던 그런 모습으로 변할 순 없는걸까 Oh Girl 왜 이렇게 난 바보같은 지난 변하지 못 하는걸까 one two three four step 너를 향해 step by step 이제부턴 달라질꺼야 나를 지켜봐 내 약속을 promise you 너를 향해 달려갈꺼야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렇게 다시 내일부터 모레까지 이렇게 자랑스런 남자로 다시 태어날께 so I can help saying I love you Oh Girl 많은 사람들 날 믿지못해도 너만은 내편이길 Oh Girl I know you can do 나 변해가는 이유 I just want a make feel girl one two three four step 너를 향해 step by step 이제부턴 달라질꺼야 나를 지켜봐 내 약속을 promise you 너를 향해 달려갈꺼야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렇게 다시 내일부터 모레까지 이렇게 자랑스런 남자로 다시 태어날께 so I can help saying I love you 사람들 언제나 날 손가락질 했지만 니 안에 믿음이 날 지켜줄테니까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렇게 다시 내일부터 모레까지 이렇게 자랑스런 남자로 다시 태어날께 so I can help saying I love you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렇게 다시 내일부터 모레까지 이렇게 자랑스런 남자로 다시 태어날께 so I can help saying I love you
감겼던 내 눈이 열리면 그대가 두 눈을 재우면 숨쉴 수가 없고 눈을 뜰수 없게 되고 눈 감는 시간도 아까워 지는걸 그대만을 보고 그대만을 그리워 하며 그대가 머물 곳을 만들고 있죠 이런 그댈 위해 웃죠 어떤 기대도 할 수 없이 그대가 모르는 날 만들고 있죠 i miss you 혼자서 하는말 그대는 모르는 나의 말 한순간도 그댈 잊은 적이 없기 때문에 그대를 잊는 법을 알수가 없죠 그대만을 보고 그대만을 그리워 하며 그대가 머물 곳은 만들고 있죠 이런 그댈 위해 웃죠 어떤 기대도 할 수 없이 그대가 모르는 날 만들고 있죠 나에게 웃음이라도 보이면 한걸음 다가간 나를 느끼면 행복한 건가요 사랑한단 말도 보고싶어 하는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지지만 그댈 그리는 내 맘은 처음 봤던 그날 이후로 시간이 흐를수록 선명해 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