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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를 말자 첫사랑에 맺을정을 잊지를 말자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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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서울 어느 하늘아래 낯설은 주소엔들 어떠랴
아담한 집 하나 짖고 순아 단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틈 둥지속의 산비둘기 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줄거야 순아 우리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틈 둥지속의 산비둘기 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 줄거야 순아 우리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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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1 (1983)
1.꽃피는 봄날에 강변에 홀로앉아 빗방울을
바라보며 띄워보는 꽃잎 하나 옛추억이 생각나서 오늘도 흘러가네 봄비 나그네여 봄비 나그네 봄비 나그네 세월처럼 흘러서 가네 봄비 나그네 봄비 나그네 강물따라 흘러서 가네 2.빗줄기 내려진 길가에 홀로앉아 빗방울을 바라보며 님을 찾는 제비처럼 옛추억을 생각하니 옛님이 그립구나 봄비 나그네여 봄비 나그네 봄비 나그네 세월처럼 흘러서 가네 봄비 나그네 봄비 나그네 빗물따라 흘러서 가네 빗물따라 흘러서 가네 빗물따라 흘러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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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채은옥 - Chaiunok Vol.1 (1983)
은하수 별빛따라 집으로 왔네
아직도 밤은 깊은데 왠일인지 그리워지네 긴밤 다 지나도록 구름은 흘러 가는데 시간은 자꾸 가는데 나는 왜 나는 왜 잠 못 이루나 밤과 낮 사이에 초생달 구름위로 흘러서 가네 이밤은 벌써 지났네 왠일인지 잠은 안오네 긴밤 다 지나도록 하늘은 밝아오는데 새소리는 들려오는데 나는 왜 나는 왜 잠 못 이루나 밤과 낮 사이에 흩어진 머리위로 햇볕이 드네 저 해는 중천에 떴네 왠일인지 그리워지네 긴밤 다 지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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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채은옥 - Chaiunok Vol.1 (1983)
이토록 그리울줄 예전엔 몰랐어요 이렇게 나홀로 그 길을 걸어가면
*머물던 거리마다 추억이야 있지만 그 얼굴 그 울굴 찾을 수가 없어요 길을 걸어도 눈을 감아도 눈앞에 떠오르는 그 님의 얼굴 세월이 흘러 멀러져 가도 지울 수 없는 그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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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이수만 - 이수만 (1983)
이슬비가 내리던 밤에 그님은 떠났네
아무말없이 님은 떠났네 빗소리가 들리던 밤에 나는 보았네 그님에 얼굴을 나는 보았네 꿈속에 불러보는 나 대답이 없는 너 그리운 사람 소리쳐 불러보는 나 대답이 없는 너 그리운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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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간 주 중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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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만종 - 유만종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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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Choi Hun (1990)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잊을 사람아 2.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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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아리랑 처녀 (1997)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아리랑처녀 오며가며 한개씩 놓고간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올 줄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기다려도 그님은 소식이없고 그리움은 탑이되어 쌓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 수록 더해만가네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깊고 깊은 숲속에 온갖 잡새가 저마다 흥에겨워 노래 부르건만 천년만년 살자하던 그님의 목소리는 어이해 안들리나 나를 울리나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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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4집 - 가을비 우산속 (1978)
아롱지는 그 모습을 누가 데려올 수만 있다면
생긋 웃는 얼굴 그 눈동자에 눈물은 사라질 텐데 하지만 님의 모습은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멀어져만 가네 안개 속에 사라져 가네 이제 떠나면 언제나 올까 바람 속에 내 님 흘러가는 흰구름을 누가 잡을 수가 있다면 구름 같은 내 님 돌아올까 바람도 쉬어가는데 하지만 님의 모습은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멀어져만 가네 안개 속에 사라져 가네 이제 떠나면 언제나 올까 바람 속에 내 님 바람 속에 내 님 바람 속에 내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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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4집 - 가을비 우산속 (1978)
서울 어느 하늘아래 낯설은 주소엔들 어떠랴
아담한 집 하나 짖고 순아 단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틈 둥지속의 산비둘기 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줄거야 순아 우리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틈 둥지속의 산비둘기 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 줄거야 순아 우리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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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4집 - 가을비 우산속 (1978)
그댄 깊은 밤에 무엇을 생각하며
지나간 추억 속에 잠 못 이룰까 하아얀 종이 위에 그 모습 그려 놓고 눈물로 써내려간 마지막 나의 편지 한 마디 두 마디에 새겨진 사연 내일이면 잊혀질까 마지막 편지처럼 보내리 보내리 마지막 편지 보내리 그대 별빛 속에 눈물을 지우리 미움도 그리움도 모두 잊으리 하아얀 종이 위에 그 모습 그려 놓고 내 마음 적어보는 마지막 나의 편지 한 마디 두 마디에 새겨진 사연 내일이면 잊혀질까 마지막 편지처럼 보내리 보내리 마지막 편지 보내리 보내리 보내리 마지막 편지 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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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둘이 걸었네 어제 그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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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9 [omnibus] (1977)
둘이 걸었네 어제 그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뿐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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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캠퍼스의 소리 [omnibus] (1984)
바람에 실려온 마음
어느날 바람에 실려 사랑의 단비 내리고 마음은 무지개 빛 처럼 후회없던 나날들 그러나 시절은 가고 빗소리 들리던 밤에 사랑과 우정을 위해 서로는 헤어지리라 아름다운 계절 속에서 너와 나를 위하여 이제 다시 돌아 가리라 저 바람 속을 마음은 모두가 가고 후회없는 순간들 지금은 눈물에 쌓여 바람결에 모두 띄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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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5집 - 최헌 5집 (1979)
1. 하얀추억을 눈송이에 휘날리며
겨울에 떠나는 마음 아프지만 낙엽이 지던 날은 정말 아름다웠오 *지금은 멀리 떠나가고 잊어야 할 약속인데 꿈같은 세월에 사랑 남기고 겨울에 떠나간 여인 2. 하얀 얼굴이 눈보라에 떠오르면 겨울에 보내는 마음 아프지만 낙엽이 지던날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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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5집 - 최헌 5집 (1979)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잊을 사람아 2.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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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
from 최헌 5집 - 최헌 5집 (1979)
서울 어느 하늘아래 낯설은 주소엔들 어떠랴
아담한 집 하나 짖고 순아 단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틈 둥지속의 산비둘기 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줄거야 순아 우리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틈 둥지속의 산비둘기 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 줄거야 순아 우리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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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아 2집 -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1979)
정답던 그대 내곁을 떠나도
이별의 아픔을 그때는 몰랐네 떠나간 그대 잊을 수 없어서 눈물이 흐를줄 그때는 몰랐네 아~ 그대는 어디로 갔을까 내 가슴에 추억 남기고 아~ 그대는 어디로 갔을까 텅빈 내 가슴에 사랑이 지나간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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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아 2집 -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1979)
1. 들녘에 허수아비 나를 보고 웃음짓네
둥근해 서산마루 걸리어 있네 산에 저산에 노을이 지고 옛날에 내 모습 그리워 지네 물결 춤추는 내 고향을 찾아서 가네 여기에 나홀로 가네 2. 하늘에 조각구름 내 마음을 싣고 가네 들판에 소리없이 어둠이 오네 하늘 저 멀리 별이 떠 있고 그리운 내 마음 꿈속을 가네 물결 춤추는 내 고향을 찾아서 가네 여기에 나홀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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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아 2집 -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1979)
별빛이 차가운 늦겨울 새벽녁에 눈덮힌 거리를 나홀로 걷는다
아무도 없는 고요한 이길에는 옛날의 사랑이 숨어 있었나 *마음을 달래며 눈을 감고 걸으며 내가슴을 메우는 그대의 눈동자 별빛이 차가운 늦겨울 새볔녁에 눈덮힌 거리를 나홀로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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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아 3집 - 결혼의 꿈 (1980)
1.결혼은 두 사람이 걸어가야 할 인생의 숲길인가요
우리 이제 그 길을 따라 사랑의 길을 떠나요 그대는 나를 위하여 빛이 되어준 사람 행복의 꽃동산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저 멀리서 결혼의 꿈이 나를 손짓하네요 2.결혼은 두 사람이 만들어 가는 인생의 낙원인가요 우리 이제 그 곳을 향해 사랑의 길을 떠나요 그대는 나를 위하여 빛이 되어준 사람 이 세상 끝까지라도 우리 함께 걸어요 저 멀리서 결혼의 꿈이 나를 손짓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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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아 3집 - 결혼의 꿈 (1980)
나는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결혼을 하게된다면 우리가 걸어갈 많은 날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남겨지려나 나는 어떤 세상을 살아가려나 결혼을 하게된다면 내게로 다가올 많은 날들은 무엇을 보여주고 말해주려나 ※저하늘에 떠있는 무지개처럼 결혼은 끝없이 신비로운것 나는 어떤 세상을 살아가려나 결혼을 하게된다면 내게로 다가올 많은 날들은 무엇을 전해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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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아 3집 - 결혼의 꿈 (1980)
내가 나를 찾아서 길을 가노라 외롭고도 머나먼 길을 혼자 가노라
마음의 등불 밝혀들고 내가 나를 찾아 길을 가노라 *끝없는 생각의 모래 발길은 우리들의 젊음을 시험할지라도 멋훗날에 피는 한송이 꿈을위해 내 모든 시름 씻어버리고 내가 나를 찾아서 길을 가노라 회롭고도 머나먼 길을 혼자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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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아 3집 - 결혼의 꿈 (1980)
정답던 그대 내곁을 떠나도
이별의 아픔을 그때는 몰랐네 떠나간 그대 잊을 수 없어서 눈물이 흐를줄 그때는 몰랐네 아~ 그대는 어디로 갔을까 내 가슴에 추억 남기고 아~ 그대는 어디로 갔을까 텅빈 내 가슴에 사랑이 지나간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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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아 3집 - 결혼의 꿈 (1980)
1. 들녘에 허수아비 나를 보고 웃음짓네
둥근해 서산마루 걸리어 있네 산에 저산에 노을이 지고 옛날에 내 모습 그리워 지네 물결 춤추는 내 고향을 찾아서 가네 여기에 나홀로 가네 2. 하늘에 조각구름 내 마음을 싣고 가네 들판에 소리없이 어둠이 오네 하늘 저 멀리 별이 떠 있고 그리운 내 마음 꿈속을 가네 물결 춤추는 내 고향을 찾아서 가네 여기에 나홀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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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아 3집 - 결혼의 꿈 (1980)
별빛이 차가운 늦겨울 새벽녁에 눈덮힌 거리를 나홀로 걷는다
아무도 없는 고요한 이길에는 옛날의 사랑이 숨어 있었나 *마음을 달래며 눈을 감고 걸으며 내가슴을 메우는 그대의 눈동자 별빛이 차가운 늦겨울 새볔녁에 눈덮힌 거리를 나홀로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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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 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간 주 중~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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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e Un Ok (1976)
1. 은하수 별빛따라 집으로 왔네 아직도 밤은 깊은데
왠일인지 그리워지네 긴밤 다지나도록 구름은 흘러가는데 시간은 자꾸가는데 나는 나는 왜 잠못이루나 밤과 낮사이에 2. 초생달 구름위로 흘러서가네 이밤을 벌써지났네 왠일인지 잠은 안오네 긴밤 다지나도록 하늘을 밝아오는데 새소리는 들려오는데 나는 나는 왜 잠못이루나 밤과 낮사이에 3. 흩어진 머리위로 햇볕이드네 저해는 중천에 떳네 왠일인지 그리워지네 긴밤 다지나도록 하늘은 밝아오는데 새소리는 들려오는데 나는 나는 왜 잠못이루나 밤과 낮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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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화 나비소녀, 송창식 아홉동그라미 [omnibus] (1978)
둘이 걸었네 비가 내리는 명동길을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였네 오늘 밤에는 가로 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뿐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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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이수만 - 골든히트앨범 (1977)
이슬비가 내리던 밤에 그님은 떠났네
아무말없이 님은 떠났네 빗소리가 들리던 밤에 나는 보았네 그님에 얼굴을 나는 보았네 꿈속에 불러보는 나 대답이 없는 너 그리운 사람 소리쳐 불러보는 나 대답이 없는 너 그리운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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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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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순 - 김인순의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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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배 - 화려한 지구 경음악 Sound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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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새노래모음: 쿵 쪽지 파 / 내 마음은 계절풍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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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들고양이들 - 새노래모음: 쿵 쪽지 파 / 내 마음은 계절풍 (1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