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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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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너는 용기있는 남자 나는 꿈 많은 여자
둘 합치면 뭣 되겄다 너는 19살 나도 19살 서른하고도 여덟이다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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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오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데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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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외로움도 견뎌나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좋소 나를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그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당신은 나에게 알려주었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넓고 크오 그래서 나는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 주세 사람이 살면 한번 사는 것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자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저 험한 벌판을 걸어 가세 가다 보면 폭풍도 지나고 푸른 초원도 지나갈 거요 우리 모두 발을 구릅시다 이렇게 모든 것이 맞을 때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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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윤복희 - 삶 (1992)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오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데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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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윤복희 - 삶 (1992)
사랑해 풀잎 이슬같이 사랑해 내리는 봄비같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침 햇살같이 사랑해 아지랑이 향기같이 사랑해 사랑해 어딘가에 이 땅 위에 너는 날 볼거야 그 땐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 여기 없어도 들을 수 있어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Don't have to see.. Don't have to touch.. Just feel from my heart.. I can feel ur lips and see ur eyes.. Even thougt u not hear, I can hear ur voice..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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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윤복희 - 삶 (1992)
어느 날인가 서풍이 불어오는 날이 오면
누구든 나를 깨워줘 새 바지 다려입고 등산모 눌러쓰고 홀연히 떠나가는 채비를 하리 여비도 필요 없고 아무 것도 필요 없어 주머니에 땅콩을 가득 넣어 갖고 날으다 하나 먹고 날으다 하나 먹고 양철 지붕이 보일 때 까지 바람타고 날으려네 서풍이 불어오면 누구든 나를 깨워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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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윤복희 - 삶 (1992)
우리는 광대 탄생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죽음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허기야 광대로 죽어간 사람은 있어도 광대로 태어난 사람은 없을지도 모르는 일 순서의 앞 뒤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렸다 무조건 광대 우리는 광대 우리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어제부터 시작해야지 여기서 떨어지면 탈렌트 시험치고 거기서 안 되면 영화배우 시험치지 그것도 안 되면 어디 멍석이나 깔아주쇼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호적에서 떼어내도 좋다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우리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오늘부터 시작해야지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나는야 광대 젊은 광대 어제부터 시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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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
from 윤복희 - 삶 (1992)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도 못 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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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윤복희 - 삶 (1992)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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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윤복희 - 삶 (1992)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밤 지나더니 이슬마저 우는구려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추위 지나더니 서리마저 오는구려 우여~ 우여~ 꽃잎 되여라 우여~ 우여~ 풀잎 되여라 바람불면 다시 오시려나 우여~ 바람아 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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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윤복희 - 삶 (1992)
갈래 언제 또 올래 아니야 내 눈에 티가 들었나봐
그런 눈 하지를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그냥 가 아무 말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그냥 가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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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
from 윤복희 - 삶 (1992)
너는 용기있는 남자 나는 꿈 많은 여자
둘 합치면 뭣 되겄다 너는 19살 나도 19살 서른하고도 여덟이다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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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윤복희 - 삶 (1992)
갑옷 입고 투구 쓰고 나귀를 타고
녹슨 칼 휘두르며 안개 성을 찾아 이랴 낄낄 달려가는 등신과 머저리 황금 거위 알을 찾아 먼지 속을 달린다 등신은 머저리 형 머저리는 등신 동생 물방울 의리 믿고 성님 아우 달린다 이랴 낄낄 달려가는 등신과 머저리 황금 거위 알을 찾아 먼지 속을 달린다 우리는 등신과 머저리 속아 사는 등신과 머저리 우리는 등신과 머저리 꿈을 먹는 등신과 머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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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사랑해 풀잎 이슬같이 사랑해 내리는 봄비같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침 햇살같이 사랑해 아지랑이 향기같이 사랑해 사랑해 어딘가에 이 땅 위에 너는 날 볼거야 그 땐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 여기 없어도 들을 수 있어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Don't have to see.. Don't have to touch.. Just feel from my heart.. I can feel ur lips and see ur eyes.. Even thougt u not hear, I can hear ur voice..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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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어느 날인가 서풍이 불어오는 날이 오면
누구든 나를 깨워줘 새 바지 다려입고 등산모 눌러쓰고 홀연히 떠나가는 채비를 하리 여비도 필요 없고 아무 것도 필요 없어 주머니에 땅콩을 가득 넣어 갖고 날으다 하나 먹고 날으다 하나 먹고 양철 지붕이 보일 때 까지 바람타고 날으려네 서풍이 불어오면 누구든 나를 깨워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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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우리는 광대 탄생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죽음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허기야 광대로 죽어간 사람은 있어도 광대로 태어난 사람은 없을지도 모르는 일 순서의 앞 뒤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렸다 무조건 광대 우리는 광대 우리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어제부터 시작해야지 여기서 떨어지면 탈렌트 시험치고 거기서 안 되면 영화배우 시험치지 그것도 안 되면 어디 멍석이나 깔아주쇼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호적에서 떼어내도 좋다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우리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오늘부터 시작해야지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나는야 광대 젊은 광대 어제부터 시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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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도 못 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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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갈래 언제 또 올래 아니야 내 눈에 티가 들었나봐
그런 눈 하지를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그냥 가 아무 말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그냥 가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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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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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갑옷 입고 투구 쓰고 나귀를 타고
녹슨 칼 휘두르며 안개 성을 찾아 이랴 낄낄 달려가는 등신과 머저리 황금 거위 알을 찾아 먼지 속을 달린다 등신은 머저리 형 머저리는 등신 동생 물방울 의리 믿고 성님 아우 달린다 이랴 낄낄 달려가는 등신과 머저리 황금 거위 알을 찾아 먼지 속을 달린다 우리는 등신과 머저리 속아 사는 등신과 머저리 우리는 등신과 머저리 꿈을 먹는 등신과 머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