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색깔 목도리에 덥석머리 꼬마 부드러운 목소리로 "양 한마리 그려줘" 나는 열심히 그렸네 꼬마를 위해서 덥석머리 대답하길 "아냐 그게 아니야" "양 한마리 그려줘" "너무 크면 안돼" "꼬마양 그려줘" "많이 크면 안돼" "꼬마양 그려줘" "많이 많이 살게" 나는 열심히 그렸네 작은 상자 하나 덥석머리 대답하길 "맞어! 바로 이거야" "꼬마야 너는 별에서 왔니?" 대답대신 말하네 "양은 꽃도 먹나?" "그럼 먹지" 대답하니 "가시 있는 꽃도?" 생각없이 대답했네 "가시는 쓸모없는 거야 꽃이 괜히 심술부리는 거지" "그렇지 않을거야" 꼬마는 말하네 "꽃들은 약하거든" "천진난만 하구..........." 중요한 일이 있어서 생각하지 않고 대답했다 말을 하니 꼬마 나를 보네.......... "중요한 일이라고?" "어른들같이 말하는군" 꼬마는 울면서 나를 쳐다보네.......... "수천만의 별중에 하나 밖에 없는 꽃을 사랑한다고해 그럼 별을 보기만 해도 행복하잖아, 그런데 양이 꽃을 먹으면 별들이 빛나 보이질 않을것 아냐! 그게 중요하지 않단 말이야" 꼬마야...... 꼬마야...... 난 정말 몰랐어 어디가야 네마음을 다시 잡을수 있을지...... 노란 색깔 목도리에 덥석머리 꼬마 어린왕자 꼬마야...... 꼬마야...... 꼬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