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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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6 | ||||
1.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갈 당신을 붙잡을줄 알고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2.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사인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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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7 | ||||
3. |
| 5:00 | ||||
4. |
| 3:52 | ||||
갈래 언제 또 올래 아니야 내 눈에 티가 들었나봐
그런 눈 하지를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그냥 가 아무 말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그냥 가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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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1 | ||||
6. |
| 3:50 | ||||
어둠이 온다 잠이 드누나
비가 온다 울고 있구나 외로운 들판을 홀로 핀 해바라기 해바라기 사랑은 오지 않을 뿐 날이 새면 비가 올까 가슴 졸이고 비가오면 해바라기 울고 있다오 비야 오지마라 어둠아 오지마라 나는 해바라기 외로운 해바라기 괴로움도 슬픔도 가슴에 안고 햇님따라 쓸쓸히 잠이 드는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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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0 | ||||
진실하다면 거짓이 없다면
후회도 없고 괴로움도 없네 그를 위한다면 그를 도와준다면 그를 용서한다면 그를 사랑한다면 내나라 내형제 내부모 내친구 웃으며 노래하며 내일을 살으리 우리다 손잡고 내조국 위하여 웃으며 일을 하며 내일을 살아가리 내조국 내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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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38 | ||||
사랑하기 때문에 떠나야만 하나요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야만 하나요 하고픈 말 많아도 한마디도 못하고 긴긴밤 흐느끼며 울어야만 하나요 * 너 보낸뒤 나 홀로서 견딜 수가 있을까 너 떠난뒤 나 홀로서 살아 갈 수 있을까 사랑하기 때문에 울어야만 하나요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야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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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5 | ||||
1. 외로움 속에 지친 나를 누가 잡아 주오
나에 소망은 오직 하나 진실한 사랑 비바람 부는 언덕 위에 나 홀로 서서 갈 길을 몰라 망설이다 울어 버렸오 2. 어두움 속을 방황할때 정말 두려웠소 당신을 알고 세상을 보니 기쁜 이마음 * 구름 사이로 비친 한 줄기 햇살이 울고 있는 내 얼굴에 웃음을 띄워 주네 세상 모든 이 나를 외면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리 고난과 시련이 나와 함께 하여도 나는 당신을 따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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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9 | ||||
이렇게 될줄을 알면서도
당신이 무작정 좋았소. 서러운 까닭이 아니요. 외로운 까닭이 아니요. 흐르는 이 눈물 언젠간 떠날줄 알면서도 오늘을 생각치 못했소 숨이 막히도록 답답한 이가슴 목이메여 말을 못하네.. 당신을 가슴깊이 사랑을 했어요. 혼신을 다 바쳐서.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했어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원망도 하지 않아요. 둘이 걷던길을 나홀로 거니네. 쓸쓸한 이거리를 .... 당신을 가슴깊이 사랑했어요. 혼신을 다바쳐서. 이렇게 될 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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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0 | ||||
노란 색깔 목도리에 덥석머리 꼬마
부드러운 목소리로 "양 한마리 그려줘" 나는 열심히 그렸네 꼬마를 위해서 덥석머리 대답하길 "아냐 그게 아니야" "양 한마리 그려줘" "너무 크면 안돼" "꼬마양 그려줘" "많이 크면 안돼" "꼬마양 그려줘" "많이 많이 살게" 나는 열심히 그렸네 작은 상자 하나 덥석머리 대답하길 "맞어! 바로 이거야" "꼬마야 너는 별에서 왔니?" 대답대신 말하네 "양은 꽃도 먹나?" "그럼 먹지" 대답하니 "가시 있는 꽃도?" 생각없이 대답했네 "가시는 쓸모없는 거야 꽃이 괜히 심술부리는 거지" "그렇지 않을거야" 꼬마는 말하네 "꽃들은 약하거든" "천진난만 하구..........." 중요한 일이 있어서 생각하지 않고 대답했다 말을 하니 꼬마 나를 보네.......... "중요한 일이라고?" "어른들같이 말하는군" 꼬마는 울면서 나를 쳐다보네.......... "수천만의 별중에 하나 밖에 없는 꽃을 사랑한다고해 그럼 별을 보기만 해도 행복하잖아, 그런데 양이 꽃을 먹으면 별들이 빛나 보이질 않을것 아냐! 그게 중요하지 않단 말이야" 꼬마야...... 꼬마야...... 난 정말 몰랐어 어디가야 네마음을 다시 잡을수 있을지...... 노란 색깔 목도리에 덥석머리 꼬마 어린왕자 꼬마야...... 꼬마야...... 꼬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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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3 | ||||
뭐라고 말을할까
어떻게 달래줄까 어차피 우리는 맺지못할 사인데. 차라리 너와나는 만나지 않았던들 이별의 이슬픔은 없었을것을. 울면바보 울면 바보야 울지말고 날봐요 달래주는 내 뺨에도 흐르는 눈물. 떠나는 마음보다 보내는 이마음을 그누가 달래주나 너의 행복 빌어주리. 울면 바보 울면바보야 울지말고 날봐요. 달래주는 내 뺨에도 흐르는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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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2 | ||||
1. 나뭇가지로 자그마한 종이연 만들어
종이연을 하늘에 띄워놓고 나뭇가지로 자그마한 종이연 만들어 종이연이 고향에 갈때까지 하늘높이 날아라 쉬지말고 날아라 그러면 내고향이 보일꺼야 2. 나뭇가지로 자그마한 초가집 만들어 초가집을 마당에 지어놓고 나뭇가지로 자그마한 초가집 만들어 초가집이 마당에 설때까지 우리엄마 살았으면 우리 아빠 살았으면 난 지금 먼산을 안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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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