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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외로움도 견뎌나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좋소 나를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그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당신은 나에게 알려주었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넓고 크오 그래서 나는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 주세 사람이 살면 한번 사는 것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자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저 험한 벌판을 걸어 가세 가다 보면 폭풍도 지나고 푸른 초원도 지나갈 거요 우리 모두 발을 구릅시다 이렇게 모든 것이 맞을 때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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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윤복희 - 삶 (1992)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오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데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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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윤복희 - 삶 (1992)
사랑해 풀잎 이슬같이 사랑해 내리는 봄비같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침 햇살같이 사랑해 아지랑이 향기같이 사랑해 사랑해 어딘가에 이 땅 위에 너는 날 볼거야 그 땐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 여기 없어도 들을 수 있어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Don't have to see.. Don't have to touch.. Just feel from my heart.. I can feel ur lips and see ur eyes.. Even thougt u not hear, I can hear ur voice..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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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윤복희 - 삶 (1992)
어느 날인가 서풍이 불어오는 날이 오면
누구든 나를 깨워줘 새 바지 다려입고 등산모 눌러쓰고 홀연히 떠나가는 채비를 하리 여비도 필요 없고 아무 것도 필요 없어 주머니에 땅콩을 가득 넣어 갖고 날으다 하나 먹고 날으다 하나 먹고 양철 지붕이 보일 때 까지 바람타고 날으려네 서풍이 불어오면 누구든 나를 깨워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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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윤복희 - 삶 (1992)
우리는 광대 탄생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죽음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허기야 광대로 죽어간 사람은 있어도 광대로 태어난 사람은 없을지도 모르는 일 순서의 앞 뒤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렸다 무조건 광대 우리는 광대 우리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어제부터 시작해야지 여기서 떨어지면 탈렌트 시험치고 거기서 안 되면 영화배우 시험치지 그것도 안 되면 어디 멍석이나 깔아주쇼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호적에서 떼어내도 좋다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우리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오늘부터 시작해야지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나는야 광대 젊은 광대 어제부터 시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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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
from 윤복희 - 삶 (1992)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도 못 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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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윤복희 - 삶 (1992)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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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윤복희 - 삶 (1992)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밤 지나더니 이슬마저 우는구려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추위 지나더니 서리마저 오는구려 우여~ 우여~ 꽃잎 되여라 우여~ 우여~ 풀잎 되여라 바람불면 다시 오시려나 우여~ 바람아 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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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윤복희 - 삶 (1992)
갈래 언제 또 올래 아니야 내 눈에 티가 들었나봐
그런 눈 하지를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그냥 가 아무 말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그냥 가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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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
from 윤복희 - 삶 (1992)
너는 용기있는 남자 나는 꿈 많은 여자
둘 합치면 뭣 되겄다 너는 19살 나도 19살 서른하고도 여덟이다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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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윤복희 - 삶 (1992)
갑옷 입고 투구 쓰고 나귀를 타고
녹슨 칼 휘두르며 안개 성을 찾아 이랴 낄낄 달려가는 등신과 머저리 황금 거위 알을 찾아 먼지 속을 달린다 등신은 머저리 형 머저리는 등신 동생 물방울 의리 믿고 성님 아우 달린다 이랴 낄낄 달려가는 등신과 머저리 황금 거위 알을 찾아 먼지 속을 달린다 우리는 등신과 머저리 속아 사는 등신과 머저리 우리는 등신과 머저리 꿈을 먹는 등신과 머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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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인순이 8집 - 그 어느 거리로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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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인순이 8집 - 그 어느 거리로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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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도영신 - 꼭 있어야 할 사람 / 꽃잎 (1995)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갈 당신을 붙잡을줄 알고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사인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봅니까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사인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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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
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너는 용기있는 남자 나는 꿈 많은 여자
둘 합치면 뭣 되겄다 너는 19살 나도 19살 서른하고도 여덟이다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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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오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데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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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사랑해 풀잎 이슬같이 사랑해 내리는 봄비같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침 햇살같이 사랑해 아지랑이 향기같이 사랑해 사랑해 어딘가에 이 땅 위에 너는 날 볼거야 그 땐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 여기 없어도 들을 수 있어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Don't have to see.. Don't have to touch.. Just feel from my heart.. I can feel ur lips and see ur eyes.. Even thougt u not hear, I can hear ur voice..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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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어느 날인가 서풍이 불어오는 날이 오면
누구든 나를 깨워줘 새 바지 다려입고 등산모 눌러쓰고 홀연히 떠나가는 채비를 하리 여비도 필요 없고 아무 것도 필요 없어 주머니에 땅콩을 가득 넣어 갖고 날으다 하나 먹고 날으다 하나 먹고 양철 지붕이 보일 때 까지 바람타고 날으려네 서풍이 불어오면 누구든 나를 깨워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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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우리는 광대 탄생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죽음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허기야 광대로 죽어간 사람은 있어도 광대로 태어난 사람은 없을지도 모르는 일 순서의 앞 뒤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렸다 무조건 광대 우리는 광대 우리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어제부터 시작해야지 여기서 떨어지면 탈렌트 시험치고 거기서 안 되면 영화배우 시험치지 그것도 안 되면 어디 멍석이나 깔아주쇼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호적에서 떼어내도 좋다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우리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오늘부터 시작해야지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나는야 광대 젊은 광대 어제부터 시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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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도 못 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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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갈래 언제 또 올래 아니야 내 눈에 티가 들었나봐
그런 눈 하지를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그냥 가 아무 말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그냥 가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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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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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갑옷 입고 투구 쓰고 나귀를 타고
녹슨 칼 휘두르며 안개 성을 찾아 이랴 낄낄 달려가는 등신과 머저리 황금 거위 알을 찾아 먼지 속을 달린다 등신은 머저리 형 머저리는 등신 동생 물방울 의리 믿고 성님 아우 달린다 이랴 낄낄 달려가는 등신과 머저리 황금 거위 알을 찾아 먼지 속을 달린다 우리는 등신과 머저리 속아 사는 등신과 머저리 우리는 등신과 머저리 꿈을 먹는 등신과 머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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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밤 지나더니 이슬마저 우는구려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추위 지나더니 서리마저 오는구려 우여~ 우여~ 꽃잎 되여라 우여~ 우여~ 풀잎 되여라 바람불면 다시 오시려나 우여~ 바람아 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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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오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데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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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사랑해 풀잎 이슬같이 사랑해 내리는 봄비같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침 햇살같이 사랑해 아지랑이 향기같이 사랑해 사랑해 어딘가에 이 땅 위에 너는 날 볼거야 그 땐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 여기 없어도 들을 수 있어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Don't have to see.. Don't have to touch.. Just feel from my heart.. I can feel ur lips and see ur eyes.. Even thougt u not hear, I can hear ur voice..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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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우리는 광대 탄생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죽음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허기야 광대로 죽어간 사람은 있어도 광대로 태어난 사람은 없을지도 모르는 일 순서의 앞 뒤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렸다 무조건 광대 우리는 광대 우리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어제부터 시작해야지 여기서 떨어지면 탈렌트 시험치고 거기서 안 되면 영화배우 시험치지 그것도 안 되면 어디 멍석이나 깔아주쇼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호적에서 떼어내도 좋다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우리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오늘부터 시작해야지 나는야 광대 나는야 광대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나는야 광대 젊은 광대 어제부터 시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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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윤복희 50주년 기념음반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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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 ||||
from 윤복희 - 가스펠 성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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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윤복희 - 가스펠 성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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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윤복희 - 가스펠 성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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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가스펠 성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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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윤복희 - 가스펠 성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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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 ||||
from 윤복희 - 가스펠 성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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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윤복희 - 가스펠 성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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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윤복희 - 가스펠 성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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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윤항기 - 월컴 투 코리아 (1986)
떠돌이 내신세 너무도 고달퍼서 포근한 옛집찾아
나돌아 왔건만 따스한 너의미소 어디서 찾어보나 허전한 나의마음 어떻게 달래볼까 돌아온나는 예전에 난데 싸늘한 이모든것 거울에 비쳐본 내얼굴엔 깊이패인 주름뿐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야할까 또다시 정처없이 떠나는 떠돌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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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22주년 기념신곡 (1989)
1.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갈 당신을 붙잡을줄 알고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사인줄 아오 2.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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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김기례 - 젊은 언니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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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이종용 - 이종용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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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이종용 - 이종용 (1980)
오 거룩하신 내 주님
그상하신 머리 그조롱과 욕에 쌓여 가시관 쓰셨네 가시관 쓰셨네 저 아침해처럼 맑던 주님에 얼굴이 큰 고통과 치욕으로 창백해 지셨네 창백해 지셨네 주 당하신 그 큰 고난 이죄인 위하여 그 범죄는 내가 하고 주님대신했네 오 내주여 비옵나니 이 약한 죄인을 주은혜와 사랑으로 늘 지켜주소서 늘 지켜주소서 나 무슨 말로 주님께 다 감사드리리 끝없는 주님의 사랑 한없이 고마워 보잘것 없는 이죄인 가오니 늘 주님만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살아가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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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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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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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윤항기 - 나는 어떻하라구 (1974)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말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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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Hang Ki Bok Hee (1984)
1.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갈 당신을 붙잡을줄 알고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2.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사인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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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Hang Ki Bok Hee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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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항기 / 윤복희 - Hang Ki Bok Hee (1984)
갈래 언제 또 올래 아니야 내 눈에 티가 들었나봐
그런 눈 하지를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쩍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그냥 가 아무 말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그냥 가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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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Hang Ki Bok Hee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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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Hang Ki Bok Hee (1984)
진실하다면 거짓이 없다면
후회도 없고 괴로움도 없네 그를 위한다면 그를 도와준다면 그를 용서한다면 그를 사랑한다면 내나라 내형제 내부모 내친구 웃으며 노래하며 내일을 살으리 우리다 손잡고 내조국 위하여 웃으며 일을 하며 내일을 살아가리 내조국 내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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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Hang Ki Bok Hee (1984)
1. 외로움 속에 지친 나를 누가 잡아 주오
나에 소망은 오직 하나 진실한 사랑 비바람 부는 언덕 위에 나 홀로 서서 갈 길을 몰라 망설이다 울어 버렸오 2. 어두움 속을 방황할때 정말 두려웠소 당신을 알고 세상을 보니 기쁜 이마음 * 구름 사이로 비친 한 줄기 햇살이 울고 있는 내 얼굴에 웃음을 띄워 주네 세상 모든 이 나를 외면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리 고난과 시련이 나와 함께 하여도 나는 당신을 따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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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Hang Ki Bok Hee (1984)
노란 색깔 목도리에 덥석머리 꼬마
부드러운 목소리로 "양 한마리 그려줘" 나는 열심히 그렸네 꼬마를 위해서 덥석머리 대답하길 "아냐 그게 아니야" "양 한마리 그려줘" "너무 크면 안돼" "꼬마양 그려줘" "많이 크면 안돼" "꼬마양 그려줘" "많이 많이 살게" 나는 열심히 그렸네 작은 상자 하나 덥석머리 대답하길 "맞어! 바로 이거야" "꼬마야 너는 별에서 왔니?" 대답대신 말하네 "양은 꽃도 먹나?" "그럼 먹지" 대답하니 "가시 있는 꽃도?" 생각없이 대답했네 "가시는 쓸모없는 거야 꽃이 괜히 심술부리는 거지" "그렇지 않을거야" 꼬마는 말하네 "꽃들은 약하거든" "천진난만 하구..........." 중요한 일이 있어서 생각하지 않고 대답했다 말을 하니 꼬마 나를 보네.......... "중요한 일이라고?" "어른들같이 말하는군" 꼬마는 울면서 나를 쳐다보네.......... "수천만의 별중에 하나 밖에 없는 꽃을 사랑한다고해 그럼 별을 보기만 해도 행복하잖아, 그런데 양이 꽃을 먹으면 별들이 빛나 보이질 않을것 아냐! 그게 중요하지 않단 말이야" 꼬마야...... 꼬마야...... 난 정말 몰랐어 어디가야 네마음을 다시 잡을수 있을지...... 노란 색깔 목도리에 덥석머리 꼬마 어린왕자 꼬마야...... 꼬마야...... 꼬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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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Hang Ki Bok Hee (1984)
1. 나뭇가지로 자그마한 종이연 만들어
종이연을 하늘에 띄워놓고 나뭇가지로 자그마한 종이연 만들어 종이연이 고향에 갈때까지 하늘높이 날아라 쉬지말고 날아라 그러면 내고향이 보일꺼야 2. 나뭇가지로 자그마한 초가집 만들어 초가집을 마당에 지어놓고 나뭇가지로 자그마한 초가집 만들어 초가집이 마당에 설때까지 우리엄마 살았으면 우리 아빠 살았으면 난 지금 먼산을 안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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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당신이 바다면 나는 강이고요.
당신이 하늘이면 나는 구름이요. 당신과 함께면 이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웃으며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실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은 나의 생명 영원한 우리 사랑 이 세상 다 준다해도 나는 나는 당신의 벗 당신과 함께면 이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당신과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 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실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의 나의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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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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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상냥하던 그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무슨 불평 그렇게도 많은지 그러길래 남자인가 봐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자상하던 그이가 아 요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말도 없고 멋이 없는 그사람 속상해요 어쩌면 좋아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다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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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 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간 주 중~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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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노래하는 곳에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1.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우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2.하늘은 푸르고 태양이 빛날 때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며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뚜 ~ ~ ~ ~ ~ ~ ~ ~ 뚜 ~ ~ ~ ~ ~ ~ ~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反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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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꽃 잎이 한 잎 두 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 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 잎에 맺혀 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 들고 가을 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 들고 가을 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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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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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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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수 있을까.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수있을까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행복과 슬픔속에 우리도 변해구려 후렴) 하지만 이건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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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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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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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고향에 가는열차 창가에앉아
차창에 그려보는 삼돌이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멀리 보이는 삼돌이모습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하며 살아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삼돌이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그말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행복해서 나는울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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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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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친구야 친구야 내 말 좀 들어라
사랑이란 그런 것 후회를 말어라 친구야 친구야 생각을 말어라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 잊으리라 바람 불고 파도 치는 넓은 바다에서 등대불을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친구야 친구야 괴로워 말어라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웃어보자 바람 불고 파도 치는 험한 바다에서 등대불을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친구야 친구야 서러워 말아라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웃어보자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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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믿을 수가 없어요 말 없이 떠난 사람 내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믿을 수가 없어요 말 없이 떠난 사람 내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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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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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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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어이하여 어인일로 북녘의
그대들은 듣지 못하나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동해서도 서해서도 ※흙에서도 나무에도 돌에도 바람에도 그대의 가슴에도 영혼 영혼들의 합창소리 가슴으로 들리는데 2. 어이하여 어인일로 그대는 듣지 못하나 높은 산에서 깊은 바다까지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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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나는 밤하늘에 별들처럼 어둠을 비춰주는 달처럼 웃는 아이들
머리 위를 높이 환히 비춰주고 싶어 나나나--- 하늘 위 높이 떠서 2. 나는 푸르른 소나무처럼 구월에 노래하는 바람처럼 푸르름 소나무처럼 구월에 노래하는 바람처럼 푸르름 숨쉬는 산위에 올라 고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나나--- 사랑의 고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나나--- 사랑의 고운 노래를 3. 나는 나는 파랑새처럼 노래하는 파란 물결처럼 친구와 어깨동무하며 언제나 자유롭고 싶어 나나나 --- 언제나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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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내 마음 주고받을 그 한사람이 있어
폭풍우 휘몰아쳐도 행복하여라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다정한 사람 있어 쓸쓸한 밤길 걸어도 행복하여라 *새들의 노랫소리 들려오는데 하루를 보내면 기다려지는 하루 사랑할 수 있으니 행복하여라 2. 내 마음 알아주는 그 한사람이 있어 모두들 손가락질해도 행복하여라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헤어갈 사람 있어 헐벗고 굶주린다 해도 행복하여라 사랑하는 까닭에 사랑하는 까닭에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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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나의 모든것 주꼐 맞겼네 기쁜날이였도다 2.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그가 내게와 나를 구했네 기쁜날이였도다 *삶은 의미없고 식 없었네 그러나 이제는 달라 새삶이 내게 임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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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진실하다면 거짓이 없다면
후회도 없고 괴로움도 없네 그를 위한다면 그를 도와준다면 그를 용서한다면 그를 사랑한다면 내나라 내형제 내부모 내친구 웃으며 노래하며 내일을 살으리 우리다 손잡고 내조국 위하여 웃으며 일을 하며 내일을 살아가리 내조국 내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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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몰아치는 비바람을 향하여
고통을 넘어 나갈 때 끝 없는 험한 파도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2. 마음에서 마음으로 주고 받으며 새벽안개 헤치고 이 세상 많은 슬픔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 가슴 깊이 서로 믿고 아끼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3. 쓸쓸한 달빛아래 먼길을 긴 그림자 끌며 걸어 수 많은 외로운 밤을 지내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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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무얼 기다리나 벌판에 우뚝서서
그림자 외로이 남기고 무얼 기다리나 2. 누구의 소원일까 하루도 쉬지않고 대나무 높이 걸려있는 누구의 소원인가 3. 비바람에 찌져 낡은 소맷자락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 슬픈 마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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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말은 필요없어요 그저
이렇게 마주보고 있으면 서로 마음- 알수 있지요 2. 말은 필요없어요 그저 이렇게 손을 잡고 있으면 따뜻하게 - 느껴오지요 ※ 좋아한다는 말 하지 않아도 나는 벌써 알고 있는걸요 3. 말은 필요없어요 그저 이렇게 숨소리를 들으면 가슴깊이~ 젖어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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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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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한 작은 불꽃이 큰불을 일으켜서
저 많은 사람들 그불에 몸녹이듯 ※ 내 주의 크신 사랑 깨닫게 될때에 나 그의 사랑 모두에게 전하고 싶네 2. 저산위에 올라가 이 복음 외치며 또 내게 힘한 그사랑 나 전하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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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저 들판위에 시냇물사이 모래알
하나까지 작은풀잎 하나까지 이땅위에 모든것 나 사랑하리 2. 저 태양아래 높은 구름속에 비바람 불어와도 나는 새한마리까지 하늘아래 모든것 나 사랑하리 ※ 하늘을 우러르고 땅을 사랑하며 내가 받은 그대로 살아가리라~ 3. 저 깊은 산골 솟아나는 샘들이 흘러흘러 깊은바다 이루듯이 쉬임없이 그칠날 없이 나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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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겨울가고 봄이 오면 이 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 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봄이 가고 여름오면 저 바다로 산으로 나 혹시나 만나려는 그 사람이 있을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여름가고 가을 오면 낙엽밟는 소리에 나 혹시나 설레이는 이 마음은 왜일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가을가고 겨울오면 눈 내리는 이 밤에 나 혹시나 사랑하는 그 사람을 만날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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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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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아-아-
아무도 모르게 나의 꿈이라면 마음씨 좋은 그 연인에게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받아봤으면 그러면서도 망설여지는 이 마음 왜일까 언제나 만나면 사랑한단 말해야지 그러나 그말을 못할꺼야 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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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외로워서 그리워지면 남 모르게 부르는 이름
저 하늘끝 두고온 고향 부르다가 목메는 이름 *오늘쯤 엄 남쪽 어는 길에는 아득한 옛날 그날처럼 서로 정다눈 사연을 담고 뻐꾸기 노래 한창인데 아- 돌아갈 그날은 멀고멀어 사무치게 그리워지면 남모르게 흘리는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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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어제부터 내린 그 비가
창문을 밤새 적시더니 찌푸린 하늘을 떠오른 아침을 우울하게 해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길을 나서니 마음은 가볍고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사랑할 사람은 저 골목을 돌아서면 있을 것만 같아 비가 내린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져서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나섰던 길에 그사람 만날까 몇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린 보람이 비가 개인 상쾌한 날 만날 줄이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비가 개인 오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비가 개인 오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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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오다가다 만난 인연 한 백년 살자더니 헤어지잔 말을 두고 떠나갈 님은
*어쩔수가 없구나 어쩔수 없어 붙잡아도 떠날 님은 어쩔수 없네 이가슴 펼쳐보면 모두다 알 것을 무정하게 정을 두고 떠나갈 님은 아! 오다가다 만난 인연인디 아! 갈테면 가보더라구이 흘러가는 세월인들 그 누가 막으며 오는 손을 마주잡고 내일을 맞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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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노래하는 곳에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1.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우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2.하늘은 푸르고 태양이 빛날 때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며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뚜 ~ ~ ~ ~ ~ ~ ~ ~ 뚜 ~ ~ ~ ~ ~ ~ ~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反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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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밤 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쓸쓸한 밤거리
*님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나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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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P>나를 좋아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나를 좋아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말해주세요 좋~타가 싫어지면 나는어떡해에 사랑하다가 헤어지면 가슴~만아픈데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결혼해죠요~~ </P><P>나를 좋아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나를 좋아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말해주세요 좋~타가 싫어지면 나는어떡해에 사랑하다가 헤어지면 가슴만아픈데 헤이~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안아주세요 어서요 빨리요 결혼해죠요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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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달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달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헤어지면 아픈 가슴 슬프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쑥스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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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그리운 내고향 달을 보고 눈물짓네 우리오빠 그리워
잘 계신지 그리운 우리오빠 몸 건강히 지내시길 빌겠어요 우리오빠 *그 언젠가 가겠지요 머나먼 내고향 내나라 내형제 그리워라 그리워 그리운 항기오빠 몸건강히 지내시길 빌겠어요 우리오빠 항기오빠 그리워 우리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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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1.어둠이 잠을 깰때 태양이 떠오고 아침이 밝아오면 새들의 노래가
새하얀 구름따라 하늘을 거닐며 조용한 아침의 나라 여기에 *조용한 아침 따라 돌아온 내고향 조용한 아침이 나를 반기네 2.두눈을 떠서보니 하늘에 구름이 살며시 창문 열고 베겟가에 앉아 쌓였던 많은 얘기 속삭여 줄 때에 조용한 아침이 귀전에 머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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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
from 윤복희 - Acts [ccm, live] (2004)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면 어찌 가리오 기쁜 소식 받지 못한 형제 주님을 볼 것이오 듣지 못한 형제들이 주님의 진리 깨달으리라 우리가 어려운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어려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담을 연정은 소망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의 십자가 무겁지 않아요 나의 길도 험하지 않아요 항상 동행하시니 저 혼자가 아님을 압니다 주님 예수님 감사해요 제가 곤하고 지쳐서 이 달음박질 끝내기를 바래도 세상에서 하실 일 이루셔야 이 달음박질 끝내주시리라 압니다 견딜 수 없을 때 언제나 가볍게 하시기에 견딜 수 없을 때 견딜 힘을 주시기에 견딜 수 없을 때 제 손을 잡아주시는 주님 감사 감사 할렐루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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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윤복희 - Acts [ccm, live] (2004)
왜울어 말해 봐 자 받어 손수건이야
왜울어 말해 봐 괴롭니 고갤 들어 왜울어 말해 봐 혹시 아니 후련할지 왜울어 말해 봐 외롭니 나를 봐 난 너보다 약해 아마 그래서 니 눈물이 보이나 봐 누구나 이 길을 가 나도 지난 날 걸어 온 길이기에 알 수 있나 봐 왜울어 말해 봐 자 받어 손수건이야 왜울어 말해 봐 외롭니 나를 봐 난 너보다 약해 아마 그래서 니 눈물이 보이나 봐 누구나 이 길을 가 나도 지난 날 걸어 온 길이기에 알 수 있나 봐 왜울어 말해 봐 자 받어 손수건이야 왜울어 말해 봐 외롭니 나를 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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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윤복희 - Acts [ccm, live] (2004)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바다 물새 구름 하늘 따뜻한 햇빛과 어둠을 비추는 달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모래 위에 쌓는 성은 물결이 스쳐가면 없어지면 허망한 꿈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소망 믿음 기쁨 노래 영원한 새싹이 돋아나는 사랑의 나무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오 로드 할렐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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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윤복희 - Acts [ccm, live] (2004)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에...... 만약 내가 외로울때면 누가 위로해주지?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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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윤복희 - Acts [ccm, liv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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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
from 윤복희 - Acts [ccm, live] (2004)
태초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심에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가거라 두려워하지 말고 하시는 이는 네가 아니고 하나님의 영이시니라 아름다운 주의 목소리 내 귀에 들리네 어디서나 꽃잎 위에 맺힌 이슬에도 천진한 아기의 눈빛 속에 높은 산에서도 거친 파도에서도 흙에서도 낙엽에서 들리네 인간의 눈물에서 울리지 않는 전화에서 심장에서 맥박에서 들리네 주의 목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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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Acts [ccm, live] (2004)
하늘을 날으는 하얀 새 한 마리도
먹고 입을 것 걱정없네 들에 핀 들국화도 아름다운 옷을 입혔거늘 하물며 내가 너희를 외면하랴 고개를 들고서 나를 바라보라 내가 너에게 편안함을 주겠노라 죄사함 받았네 성령을 받았네 이 죄인 주님의 종이 되었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의 날쌘 어느 검보다도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하십니다 주님 이제 저희들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설사 가혹한 세상의 덫이 우리를 삼키거나 해칠지라도 또 우리를 찍는 검이나 도끼마저도 향기롭게 될 수 있는 향나무게 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의심하느냐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말씀에 적셔진 저희들이 변화하면 이제 이 땅 위에는 많은 아름다운 꽃들이 피워날 수밖에는 없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남지만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며는 씨가 되어 곡식을 거둔다네 생명을 사랑하면 생명을 잃을테고 생명을 드리며는 주시리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쉬지말고 전도하라 그러면 주님 만나리 그 날에 그러면 주님 만나리 그 날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