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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yrism Piano (가곡 피아노 2집) (0000)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 부를 그리운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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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yrism Piano (가곡 피아노 2집) (0000)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사흘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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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동 - 작곡집 (1982)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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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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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7집 - '83 최백호 : 바람 / 고독 (1983)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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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정행 - 테너 엄정행 가곡집 (1983)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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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 3집 - 나미 '83 (1983)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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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호 - Life (1983)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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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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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4 젊은이의 노래 [omnibus] (1984)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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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주동일 (1984)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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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by 오준영 [ost] (1984)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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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2집 - The Best (1984)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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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원 -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1984)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뜨거운 가슴 가슴 뭉쳐서 갈때 내일의 큰 영광도 우리 것이라 다져진 구름 퍼져 영원하리니 횃불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남남 있으랴 남남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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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2집 - 내일로 가는 마차 (1985)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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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사랑을 잃어버린 나 /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1985)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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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6집 - 강병철과 삼태기 (1986)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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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람 - 예솔이 가족노래 하나 (1986)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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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익종 1집 - 사랑의 눈동자 (1986)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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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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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여기는 해가 뜨는 동녘의 나라
우리는 빛을 따라 좆는 겨레들 여기는 해가뜨는 동녘의 나라 우리는 빛을 따라 좆는 겨레들 반만년 이 강산의 맑은 기상이 아늑히 감싸여서 서기에 차네 태백의 푸른 영기 서린 삼천리 청자빛 아름다운 맑은 하늘가 언제나 싸움없는 화평한 나라 천년을 사는 마음 슬픔이 없네 아~ 아 슬기론 정신 고요히 간직해온 찬란해라 아침의 나라 길이 빛날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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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고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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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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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이제야 열리는가 하늘 저쪽에
청자빛 푸른동산 나의 강산이 긴세월 기다렸다 너를 위하여 자유를 찾는 얼굴 슬픈 모습아 * 아 눈에 보인다 언제나 오려는가 그리워라 보고픈 사람 손잡을 그날까지 아~ 아~ 허구한 오랜세월 아픈 나날을 그리던 부모형제 슬픈 영혼들 얼마나 찾았을가 자유의 나라 다시는 욕된역사 없게 하리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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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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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태백산 황지 샘물 흐르고 흘러
속리산 나린 시내 진주의 남강 밀양천 한데 모여 구비쳐 간 곳 벌려진 옥야천리 여기 낙동강 * 긴긴 세월 시름도 잊고 흘러가는 낙동강 긴긴 세월 희망을 안고 흘러오는 낙동강 신라의 쇠북소리 울려오는가 백제의 말굽소리 들려오는가 그님들 손짓하던 낙동강가에 오늘도 안동 예천 배 떠나가네 * 반복 이 물결 다닫는 곳 설레는 바다 그 물결 따라가는 한없는 마음 칠백리 낙동 강은 말이 없는데 부풀은 저 나그네 가슴 설레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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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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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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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아련히 꿈길에. 그대의 가슴 깊이 안기고 싶소이다. 파아란 풀밭에 안기여서 봄을 노래하듯 그때가 그리워 진정 내 가슴이 아프오. 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이제는 잊었나. 돌아올 이내 몸을 잊어버렸나. 정답게 뛰어 놀던 그리워 쳐다본 하늘에 말없이 어둠이 짙아지니 눈물만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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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 뚝뚝뚝 떨어져 버린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설움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가고 말아 삼백 예술 날 마냥 섭섭해 우옵네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릴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찬란한 슬픔의 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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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푸른 하늘 안에서 종달새는 살고
그대 가슴 안에서 나는 영영 산다 꽃이 피어도 바람이 불어도 아! 영원한 노래 하늘에 날개치고 사랑의 날개는 그대 가슴 안에서 황홀히 꿈 이룬다 푸른 하늘 안에서 종달새는 살고 그대 가슴 안에서 나는 영영 산다 사랑의 날개는 그대 안에 살고 그대 가슴 안에서 영영 나는 영영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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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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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6)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사흘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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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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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7 전영록 (1987)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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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1집 - 수와진 (1987)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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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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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복 - 오복 (1987)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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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미애 - 영원한 사랑 (1987)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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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여기는 해가 뜨는 동녘의 나라
우리는 빛을 따라 좆는 겨레들 여기는 해가뜨는 동녘의 나라 우리는 빛을 따라 좆는 겨레들 반만년 이 강산의 맑은 기상이 아늑히 감싸여서 서기에 차네 태백의 푸른 영기 서린 삼천리 청자빛 아름다운 맑은 하늘가 언제나 싸움없는 화평한 나라 천년을 사는 마음 슬픔이 없네 아~ 아 슬기론 정신 고요히 간직해온 찬란해라 아침의 나라 길이 빛날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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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 부를 그리운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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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이제야 열리는가 하늘 저쪽에
청자빛 푸른동산 나의 강산이 긴세월 기다렸다 너를 위하여 자유를 찾는 얼굴 슬픈 모습아 * 아 눈에 보인다 언제나 오려는가 그리워라 보고픈 사람 손잡을 그날까지 아~ 아~ 허구한 오랜세월 아픈 나날을 그리던 부모형제 슬픈 영혼들 얼마나 찾았을가 자유의 나라 다시는 욕된역사 없게 하리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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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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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태백산 황지 샘물 흐르고 흘러
속리산 나린 시내 진주의 남강 밀양천 한데 모여 구비쳐 간 곳 벌려진 옥야천리 여기 낙동강 * 긴긴 세월 시름도 잊고 흘러가는 낙동강 긴긴 세월 희망을 안고 흘러오는 낙동강 신라의 쇠북소리 울려오는가 백제의 말굽소리 들려오는가 그님들 손짓하던 낙동강가에 오늘도 안동 예천 배 떠나가네 * 반복 이 물결 다닫는 곳 설레는 바다 그 물결 따라가는 한없는 마음 칠백리 낙동 강은 말이 없는데 부풀은 저 나그네 가슴 설레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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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하얀 달무리 소롯이 기어간
논밭 사이 두덩길 희미하고 옛일이 그리워 외로운 외로운 밤 멀리 보이는 숲넘어 두견이 울음 나그네 창가에 잠못 이루는데 한밤내 두견이 울음 한밤내 두견이 울음 아가씨야 아가씨야 그 옛밤에도 두견새가 울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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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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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아련히 꿈길에. 그대의 가슴 깊이 안기고 싶소이다. 파아란 풀밭에 안기여서 봄을 노래하듯 그때가 그리워 진정 내 가슴이 아프오. 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이제는 잊었나. 돌아올 이내 몸을 잊어버렸나. 정답게 뛰어 놀던 그리워 쳐다본 하늘에 말없이 어둠이 짙아지니 눈물만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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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 뚝뚝뚝 떨어져 버린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설움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가고 말아 삼백 예술 날 마냥 섭섭해 우옵네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릴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찬란한 슬픔의 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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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푸른 하늘 안에서 종달새는 살고
그대 가슴 안에서 나는 영영 산다 꽃이 피어도 바람이 불어도 아! 영원한 노래 하늘에 날개치고 사랑의 날개는 그대 가슴 안에서 황홀히 꿈 이룬다 푸른 하늘 안에서 종달새는 살고 그대 가슴 안에서 나는 영영 산다 사랑의 날개는 그대 안에 살고 그대 가슴 안에서 영영 나는 영영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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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이별이요~ 흠~ 이별이요
너와 나와 이별이요 이제가면~ 흠 언제오나 오는 날이나 일러주오 배띄어라~ 흠~ 배띄어라 아~ 배띄어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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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클어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구비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덥지덥 홀홀단신 그대를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하시는구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만 주소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것 가이없어 모든 미련 잊으려고 산간벽절 찾아드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슲히울어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어~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새어볼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만 주소~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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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1988)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사흘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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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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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덕배 3집 - 안개꽃을 든 女人 (1988)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뜨거운 가슴 가슴 뭉쳐서 갈때 내일의 큰 영광도 우리 것이라 다져진 구름 퍼져 영원하리니 횃불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남남 있으랴 남남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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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특선 한국 가곡 3 [omnibus] (1988)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가고 가을가고 조개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아아~ 아아아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앞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나흘 닷새 엿새 여름가고 가을가고 나물캐는 처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산에 아아~ 아아아 이 산에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앞산 그슭을 걸어보던 날이 나흘 닷새 엿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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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5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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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5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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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5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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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5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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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5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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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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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이제야 열리는가 하늘 저쪽에
청자빛 푸른동산 나의 강산이 긴세월 기다렸다 너를 위하여 자유를 찾는 얼굴 슬픈 모습아 * 아 눈에 보인다 언제나 오려는가 그리워라 보고픈 사람 손잡을 그날까지 아~ 아~ 허구한 오랜세월 아픈 나날을 그리던 부모형제 슬픈 영혼들 얼마나 찾았을가 자유의 나라 다시는 욕된역사 없게 하리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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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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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아련히 꿈길에. 그대의 가슴 깊이 안기고 싶소이다. 파아란 풀밭에 안기여서 봄을 노래하듯 그때가 그리워 진정 내 가슴이 아프오. 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이제는 잊었나. 돌아올 이내 몸을 잊어버렸나. 정답게 뛰어 놀던 그리워 쳐다본 하늘에 말없이 어둠이 짙아지니 눈물만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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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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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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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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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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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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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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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오늘도 떠오르는 내 고향 산천
그리운 어머님이 기다리신다 방성대 실개천은 물고기 낙원 남대천 갈대숲은 새들의 고향 아! 꿈엔들 잊을 수 있으랴 내 놀던 고향집을 아! 언제나 언제나 만나리 그리운 어머니를 떠나며 남긴 인사 한주일 약속 오가지 못한 세월 오십여 성상 눈물도 말라버린 기나긴 세월 동문밖 놀던 뜰은 예대로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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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6 (1990)
다복솔-옹기종기 우거진 오솔긴 언덕
영넘어 삼십리길 사랑칩십리 매화꽃 만발한 곳 동네 어구에 뛰어놀던 고향동무 지금 어디에 텅비인 가슴 달랠길 없어 길찾아 헤메이니 누님닮은 고향바람이 그리움에 지쳐버린 이 내맘을 휘돌아 가네 진달래 송이송이 활짝 핀 오솔길 언덕 향화촌 삼십리길 사랑칠십리 산노루 뛰 놀던곳 마을 뒷동산 소를 몰던 아이들은 지금 어디에 텅비인 가슴 달랠길 없어 길찾아 헤메이니 누님닮은 고향바람이 그리움에 지쳐버린 이 내맘을 휘돌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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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특선 한국 가곡 7 [omnibus] (1990)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날과 이별이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인제가면 언제오나 오만한을 일러주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을랑 두고서 가지마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가는님을 잡지마오 다녀올 때가 반갑다오 모란봉이 바람이여 대동강이 될어어라 배띄여라 배띄여라 만경창파 배띄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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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특선 한국 가곡 6 [omnibus] (1990)
푸른 하늘 안에서 종달새는 살고
그대 가슴 안에서 나는 영영 산다 꽃이 피어도 바람이 불어도 아! 영원한 노래 하늘에 날개치고 사랑의 날개는 그대 가슴 안에서 황홀히 꿈 이룬다 푸른 하늘 안에서 종달새는 살고 그대 가슴 안에서 나는 영영 산다 사랑의 날개는 그대 안에 살고 그대 가슴 안에서 영영 나는 영영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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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4회 국민투자신탁 대음악회 [omnibus, liv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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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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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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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여기는 해가 뜨는 동녘의 나라
우리는 빛을 따라 좆는 겨레들 여기는 해가뜨는 동녘의 나라 우리는 빛을 따라 좆는 겨레들 반만년 이 강산의 맑은 기상이 아늑히 감싸여서 서기에 차네 태백의 푸른 영기 서린 삼천리 청자빛 아름다운 맑은 하늘가 언제나 싸움없는 화평한 나라 천년을 사는 마음 슬픔이 없네 아~ 아 슬기론 정신 고요히 간직해온 찬란해라 아침의 나라 길이 빛날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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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 부를 그리운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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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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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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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태백산 황지 샘물 흐르고 흘러
속리산 나린 시내 진주의 남강 밀양천 한데 모여 구비쳐 간 곳 벌려진 옥야천리 여기 낙동강 * 긴긴 세월 시름도 잊고 흘러가는 낙동강 긴긴 세월 희망을 안고 흘러오는 낙동강 신라의 쇠북소리 울려오는가 백제의 말굽소리 들려오는가 그님들 손짓하던 낙동강가에 오늘도 안동 예천 배 떠나가네 * 반복 이 물결 다닫는 곳 설레는 바다 그 물결 따라가는 한없는 마음 칠백리 낙동 강은 말이 없는데 부풀은 저 나그네 가슴 설레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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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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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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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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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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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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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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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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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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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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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영섭 - 최영섭 작곡 교성곡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