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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 오 마이 스타 특집 Ⅱ 1부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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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 뱅크9집 안티테이너 3/12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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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사벨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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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8집 - 가객 (歌客)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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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8집 - 가객 (歌客)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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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8집 - 가객 (歌客)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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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8집 - 가객 (歌客)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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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8-1. `자문위원단이 추천한 명곡30` [remake, live] (2011)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사위 야원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 한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눈물 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 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던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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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voir' compil, vol. 10 : le meilleur de la musique ivoirienn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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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5집 - From VItalsign [remake] (2007)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등불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땐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등불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땐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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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5집 - From VItalsign [remake] (2007)
기차가 서지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 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 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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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5집 - From VItalsign [remake] (2007)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게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 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에 가자 가장 멋진 내 친구야 빠뜨리지마 한다스의 연필과 노트 한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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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5집 - From VItalsign [remake] (2007)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없는 너의 그리움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맘을 알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없는 너의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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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뱅크 7.5집 - From VItalsign [remake] (2007)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믿어요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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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5집 - From VItalsign [remake] (2007)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룬던 내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보일꺼야 시린 그대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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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5집 - From VItalsign [remake] (2007)
다 끝난 일인거니
이젠 돌이킬 수 없니 널 잃고 살아가야 하는건 나를 포기한다는 건데 잘 지내길 바란단 그 말 왜 내게 한거야 어떻게 너 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 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이 음.. 천마디도 넘지만 이젠 다시 이제 두 번 다시 생각하지 않을께..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 다 지워버리면 돼 어렴풋한 기억 하나 남아있지 않도록 훗날 내 곁에 누군가 우리 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 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께.. 자꾸만 눈물이 나 음.. 힘들게도 하지만 이제 다시 이제 두 번 다시 생각하지 않을께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 다 지워버리면 돼 어렴풋한 기억 하나 남아있지 않도록 훗날 내 곁에 누군가 우리 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 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께 처음부터 우린.. 모르는 사이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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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5집 - From VItalsign [remake] (2007)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 봐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랑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이미 그댄 나의 사랑이 아닌걸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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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5집 - From VItalsign [remake] (2007)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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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뱅크 7.5집 - From VItalsign [remake] (2007)
새끼손가락 걸며 영원 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에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천천히 식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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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미스터 굿바이 (Mr. Goodbye) [ost] (2006)
Lying in the bed in the dark Searching for my love in the hate All the memories always lead to back to your road But you're not there when I need you Something I wanted to tell you by heart But I know I lost the chance Burying love into deep in the ground I can't believe what have I done to you oh I heard you said Time is run out Now that I'm feeling so lost without you now Hey babe I know this is not right Telling myself nothing can help After all my love is alone Something I wanted to tell you by heart But I know I lost the chance Burying love into deep in the ground I can't believe what have I done to you oh Though we're apart I'll be with you You're in my heart and you will be all my life Wherever you go I'll be with you calling your name That's what I'll ever do I heard you said Time is run out Now that I'm feeling so lost without you now Hey babe I know this is not right Telling myself nothing can help After all my love is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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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술에 취한 니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못한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하나 힘이 된다면 내게 붉어진 두눈으로 나를 보며 넌물었지 사랑의 다른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갖진 못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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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뱅크 7집 - Arpeggio (2004)
지금 밖엔 눈이 내리죠 여러해 전 우리가 헤어졌던 그날 그때처럼
난 처음 그대의 보석같은 눈물을 내가슴 깊은 곳에 받았죠 설명해 줄 수 없었던 내 모자란 내일의 두려움 그때까지 버렸었는지 몰라도 그댈 보내서라도 행복을 주려했을뿐 해줄게 아무 것도 없어서 착한 그대가 내 힘든 일에 함께 할까봐 차라리 멀리서 그리워하는 나 이런 사랑을 택할 수 밖에 없었죠 워~ 또 다시 하얀 눈이 내리면 난 느끼곤 하죠 그대의 행복한 웃음 소리 우리 사랑 저 하얀 눈처럼 눈물이 되어 흘러도 그대 행복하다면 내게도 행복이죠 나를 잊어버려요 설명해 줄 수 없었던 내 모자란 내일의 두려움 그때까지 버렸었는지 몰라도 그댈 보내서라도 행복을 주려했을뿐 혹시 내 소식 그대 들으면 착한 그대가 그날처럼 또 눈물질까봐 우연히 그대를 만나게 될까 함께 다녔던 어디도 갈 수 없었죠 워~ 예전에 내가 했던 그 얘길 나 이 세상에서 그대가 젤 사랑한다던 그말 잊지마요 이제는 아니죠 우리 함께 했던 약속 모두 잊어버려요 모두 잊어버려요 모두 잊어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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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뱅크 7집 - Arpeggio (2004)
아직 세상이 날 버린건 아니야
운명 속에 길들여진 그런 인생이 싫었어 거친 사막에 피어난 푸르른 선인장처럼 불꽃같은 삶을 살고 싶어 나만의 방식으로 낡은 청바지에 운동화라면 세상끝까지 가겠어 바람처럼 은빛 동전처럼 살겠어 자유롭게 그렇게 예~ 멋진 여자하고 사랑하도 하고 실연도 당해봤지만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잊었어 스쳐 지나가는 사랑이라고 불타는 젊음이야 동전같은 인생이야 모진 현실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아무 두려움도 갖질 않아 약해지질 않아 야망도 불같이 뜨거운 야망을 이루지 못했던 지난 꿈을 이뤄가겠어 포기하지도 주저하지도 않겠어 이제는 다시 울지 않겠어 눈물없이 사랑도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죽어도 다시는 오지않을 그런 사랑을 쓰리고 아픈 지난 과건 잊겠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겠어 예~ 멋진 여자하고 사랑하도 하고 실연도 당해봤지만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잊었어 스쳐 지나가는 사랑이라고 불타는 젊음이야 동전같은 인생이야 모진 현실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아무 두려움도 갖질 않아 약해지질 않아 야망도 불같이 뜨거운 야망을 이루지 못했던 지난 꿈을 이뤄가겠어 포기하지도 주저하지도 않겠어 이제는 다시 울지 않겠어 눈물없이 사랑도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죽어도 다시는 오지않을 그런 사랑을 쓰리고 아픈 지난 과건 잊겠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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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뱅크 7집 - Arpeggio (2004)
한번 더 너를 돌아봐도 여전히 너는 그 자리에
넌 왜 바보처럼 돌아서는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지 난 이런 널 그리워하겠지 눈물도 흘릴테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 맘 들키지 않게 착하기만한 널 떠나야하는 걸 너의 곁에 없어도 너무 잘 아는 건 나를 원망조차도 못할 너 지금까지처럼 내곁에 두고서 아무런 약속도 해줄 수 없는 나 너무 보고싶어도 안고 싶어져도 두번 다시 내 마음 받을 수 없게 그리움만 내게 허락해주면 그걸로도 나는 충분해 그동안 너무 고마워서 도저히 갚을 수 없지만 그래도 나만이 해줄 수 있는 건 널 위해 준비한 이별 많이도 날 그리워하겠지 눈물도 흘릴테지만 정말 이 순간은 내 맘 들키지 않게 착하기만한 널 떠나야 하는 걸 너의 곁에 없어도 너무 잘 아는 건 나를 원망조차도 못할 너 지금까지처럼 내곁에 두고서 아무런 약속도 해줄 수 없는 나 너무 보고싶어도 안고 싶어져도 두번 다시 내 마음 받을 수 없게 그리움만 내게 허락해주면 그걸로도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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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 ||||
from 뱅크 7집 - Arpeggio (2004)
혼자가 익숙해져야만 해 행복할 수 있는 이유가 그걸 수 있지
추락하는 건 날개가 있어 그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지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면 날개는 추락을 위한 가능성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우린 너무 많은 날개를 만들어내지 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현미경이 있었으면 좋겠어 나라도 잘 알면 너무 어려운 세상 내 생각 잘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몰라 모두들 크게만 얘기하려 하네 무엇이 맞는지 알아챌 수 없네 나 역시 크게만 얘기하라 하네 점점 더 우리는 작아져만 가네 복잡한 생각은 하기 싫어 하네 일단은 해놓고 수습하려 하네 요즘은 그런 걸 멋있다고 하네 그래서 나도 무지 멋있기 싫어 꼭 어울려야 친구는 아냐 아무말 없어도 좋을 수 있어 아주 가끔 술 한잔해도 서로 마음 편하면 그럴 수 있겠지 고민을 털어 놓았을 그때 웃어줄 수 있는 친구가 정말 친구야 무너지는 건 이유가 있어 그 말이 정말로 맞는 것 같아 사람이든 아님 건물이든 주변의 많은게 매일 무너지지 하지만 그것을 알면 뭘해 우린 단 한개도 붕괴를 막을 수 없지 천천히 구름이 흘러가는 시골길을 걸었으면 좋겠어 흙먼지 날려서 더러워진 구두에 오히려 맘 느긋하게 혼자 신구두 쓸 수 있도록 모두들 크게만 애기하려 하네 무엇이 맞는지 알아챌 수 없네 나 역시 크게만 얘기하라 하네 점점 더 우리는 작아져만 가네 복잡한 생각은 하기 싫어 하네 일단은 해놓고 수습하려 하네 요즘은 그런 걸 멋있다고 하네 그래서 나도 무지 멋있기 싫어 모두들 빨리들 달리려고 하네 도저히 주변을 살필 수는 없네 조금만 늦어도 낙오자라하네 점점 더 앞길은 좁아져만 가네 자기와 다르면 적이라고 하네 틀린지 맞는지 관심조차 없네 귀들은 막고 다 입으로 말하네 그래서 난 요즘은 말하기 싫어 지불해야 할 의무가 있어 누군가 돈 들여 만든 것들은 물건이든 아님 음악이든 요즘은 무료로 매일 새나가 하지만 그게 맞는 거라네 헤~ 역시 날 맡기긴 너무 늦은 것만 같네 아무튼 세상은 돌아가네 우리 중의 누군가가 없어도 어디로 가든지 내 마음에 들든지 그건 내 몫이 아니네 평생 웃으면서 살뿐이네 모두들 크게만 애기하려 하네 무엇이 맞는지 알아챌 수 없네 나 역시 크게만 얘기하라 하네 점점 더 우리는 작아져만 가네 복잡한 생각은 하기 싫어 하네 일단은 해놓고 수습하려 하네 요즘은 그런 걸 멋있다고 하네 그래서 나도 무지 멋있기 싫어 모두들 빨리들 달리려고 하네 도저히 주변을 살필 수는 없네 조금만 늦어도 낙오자라하네 점점 더 앞길은 좁아져만 가네 자기와 다르면 적이라고 하네 틀린지 맞는지 관심조차 없네 귀들은 막고 다 입으로 말하네 그래서 난 요즘은 말하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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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집 - Arpeggio (2004)
후회없이 널 사랑하고 웃으면서 보내려했는데
돌아서는 니 뒷모습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건지 언제나 나는 이런 식으로 슬픈 이별만 어울리게 되있는지 너만은 진짜 사랑이기를 내 사는 동안 마지막 사랑이 되기를 가네 가네 멀리 떠나가네 또 하나의 슬픈 추억이 되겠지 그 많은 약속, 그 많은 얘기 다 잊어버리고 냉정하게 떠나가네 하지만 사랑했던 너이기에 마지막 축복을 해줄 수 밖에 없는 나 다음에 만날 누군가가 너에게 마지막 사랑이 되어주기를 바랄 뿐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좋은 사람 만나길 빈다고 나를 위로하는 그 말이 오히려 날 슬프게 만드는 말 언제나 나는 이런 식으로 슬픈 이별만 어울리게 되있는지 너만은 진짜 사랑이기를 내 사는 동안 마지막 사랑이 되기를 가네 가네 멀리 떠나가네 또 하나의 슬픈 추억이 되겠지 그 많은 약속, 그 많은 얘기 다 잊어버리고 냉정하게 떠나가네 하지만 사랑했던 너이기에 마지막 축복을 해줄 수 밖에 없는 나 다음에 만날 누군가가 너에게 마지막 사랑이 되어주길 바래 가네 가네 멀리 떠나가네 또 하나의 슬픈 추억이 되겠지 그 많은 약속, 그 많은 얘기 다 잊어버리고 냉정하게 떠나가네 하지만 사랑했던 너이기에 마지막 축복을 해줄 수 밖에 없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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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뱅크 7집 - Arpeggio (2004)
거짓말인 걸 모두 알고 있는데
잘 지낸다는 그 말 어색한 웃음보인 너 행복하다며 왜 그런 어두운 표정 애써 감추려는지 얘기해줄 수 없겠니 취해 비틀거리며 나의 이름 부르는 너의 얘길 들으며 늘 가슴 아팠어 아직 남은 미련에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 마 너의 행복 위해 떠난 나인데 또 다시 아픔을 주려하는 건 내겐 너무 힘겨워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 마 돌이킬 수 없는 얘긴 걸 낯선 모습이 너무 많아 다시 네게로 돌아갈 순 없어 취해 비틀거리며 나의 이름 부르는 너의 얘길 들으며 늘 가슴 아팠어 아직 남은 미련에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 마 너의 행복 위해 떠난 나인데 또 다시 아픔을 주려하는 건 내겐 너무 힘겨워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 마 돌이킬 수 없는 얘긴 걸 낯선 모습이 너무 많아 다시 네게로 돌아갈 순 없어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 마 너의 행복 위해 떠난 나인데 또 다시 아픔을 주려하는 건 내겐 너무 힘겨워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 마 돌이킬 수 없는 얘긴 걸 낯선 모습이 너무 많아 다시 네게로 돌아갈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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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집 - Arpeggio (2004)
너같으면 어떡하겠니 사랑하는 그녀 보내줘야 한다면
잡고싶은 마음 뿐인데 생각 끝에는 그럴 수 없다면 그녀없이 살아가는게 상상도 안되고 눈물부터 나지만 어떻게 하니 사랑하는 걸 미안한 걸 내 맘 이제 변한거냐고 묻는 말에 정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데 나 혼자도 감당 못하는 못난 내가 어떻게 솔직히 대답할 수 있겠니 지금까지 나 그녀 만나서 마음만큼 잘 해준 것도 없지만 힘겨워 하는 그녀에게 어떤 말도 해줄 수가 없이 너무 작기만 한 나 지금 내게서 그녈 뺀다면 아무 것도 남는게 없는 나지만 그녀에게서 행복 빼면 내가 남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하니까 없어야 하니까 내 맘 이제 변한거냐고 묻는 말에 정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데 나 혼자도 감당 못하는 못난 내가 어떻게 솔직히 대답할 수 있겠니 지금까지 나 그녀 만나서 마음만큼 잘 해준 것도 없지만 힘겨워 하는 그녀에게 어떤 말도 해줄 수가 없이 너무 작기만한 나 지금 내게서 그녈 뺀다면 아무 것도 남는게 없는 나지만 그녀에게서 행복 빼면 내가 남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하니까 없어야 하니까 지금까지 나 그녀 만나서 마음만큼 잘 해준 것도 없지만 힘겨워 하는 그녀에게 어떤 말도 해줄 수가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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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집 - Arpeggio (2004)
너같으면 어떡하겠니 사랑하는 그녀 보내줘야 한다면
잡고싶은 마음뿐인데 생각 끝에는 그럴 수 없다면 그녀없이 살아가는게 상상도 안되고 눈물부터 나지만 어떻게 하니 사랑하는 걸 미안한 걸 내 맘 이제 변한거냐고 묻는 말에 정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데 나 혼자도 감당 못하는 못난 내가 어떻게 솔직히 대답할 수 있겠니 지금까지 나 그녀 만나서 마음만큼 잘 해준 것도 없지만 힘겨워 하는 그녀에게 어떤 말도 해줄 수가 없이 너무 작기만 한 나 지금 내게서 그녈 뺀다면 아무 것도 남는게 없는 나지만 그녀에게서 행복 빼면 내가 남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하니까 없어야 하니까 내 맘 이제 변한거냐고 묻는 말에 정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데 나 혼자도 감당 못하는 못난 내가 어떻게 솔직히 대답할 수 있겠니 지금까지 나 그녀 만나서 마음만큼 잘 해준 것도 없지만 힘겨워 하는 그녀에게 어떤 말도 해줄 수가 없이 너무 작기만한 나 지금 내게서 그녈 뺀다면 아무 것도 남는게 없는 나지만 그녀에게서 행복 빼면 내가 남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하니까 없어야 하니까 지금까지 나 그녀 만나서 마음만큼 잘 해준 것도 없지만 힘겨워 하는 그녀에게 어떤 말도 해줄 수가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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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뱅크 7집 - Arpeggio (2004)
세월이 흘러도 내 마음 깊은 그 곳에 그리움으로 남아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수줍은 첫사랑 그땐 그랬지 밤새워 설레이면서 마주치면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눈빛만으로 날 좋아하는 거라고 남모르게 미소 짓고는 했어 이룰 수 없기에 아름답다는 첫사랑은 그냥 그렇게 흘러가버리고 고운 미소로 기억되는 너는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내 젊은 날의 그리움 너의 집앞에서 우연히 볼 수 있을까 너무 보고 싶어서 늦은 시간까지 골목을 서성거리다 돌아오곤 했지 그땐 그랬지 밤새워 설레이면서 마주치면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눈빛만으로 날 좋아하는 거라고 남모르게 미소 짓고는 했어 이룰 수 없기에 아름답다는 첫사랑은 그냥 그렇게 흘러가버리고 고운 미소로 기억되는 너는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내 젊은 날의 그리움 자꾸만 굳어져가는 나에게 첫사랑은 풀 향기처럼 날 어루만지고 가슴 아픈 그때 우리의 이별조차 이제 추억으로 어쩜 영원토록 아름답게 남겠지 아름다운 첫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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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뱅크 7집 - Arpeggio (2004)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가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여기 모여서
오늘처럼 기쁜 날 한마음으로 그대의 좋은 날 축하해요 외로움도 슬픔도 오늘 하루는 모두 잊고 그댈 위한 노래 불러요 Oh Happy Happy Happy Day 그대 얼굴에 번지는 미소가 무척이나 아름다워요 Oh Happy Happy Happy Day 그대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언제나 웃는 모습 지키길 바랄께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오늘만은 그대가 주인공이죠 그대의 좋은 날 축하해요 외로움도 슬픔도 오늘 하루는 모두 잊고 그댈 위한 노래 불러요 Oh Happy Happy Happy Day 그대 얼굴에 번지는 미소가 무척이나 아름다워요 Oh Happy Happy Happy Day 그대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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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7집 - Arpeggio (2004)
행복해서 너무 행복해서 니가 있음이 너무도 고마워서
고맙다 말도 못하고 너의 맑은 두눈을 바라보고 있는 나 아무것도 내가 줄 순 없고 사랑한다는 마음 뿐이었지만 나를 위해서 너의 모든 걸 포기한다는 너의 그 얘기 한때는 미안한 맘이 들어 내게는 너무 커다란 사랑 피하려고 했었지 니 진심 알기 전에 비겁하게 자신이 없어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고마워서 이제는 그 사랑 영원히 지킬래 오늘보다 더 큰 내일 함께 할 수 있게 너의 손 놓지 않을께 너무 행복해서 너무 고마워서 하늘에 감사해 널 내게 주심을 언제까지 늘 곁에서 아름다운 그 미소 지킬께 소중한 사람아 한때는 미안한 맘이 들어 내게는 너무 커다란 사랑 피하려고 했었지 니 진심 알기 전에 비겁하게 자신이 없어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고마워서 이제는 그 사랑 영원히 지킬래 오늘보다 더 큰 내일 함께 할 수 있게 너의 손 놓지 않을께 너무 행복해서 너무 고마워서 하늘에 감사해 널 내게 주심을 언제까지 늘 곁에서 아름다운 그 미소 지킬께 소중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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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한번 떠나면 그만이지 다시 왜 그녈 흔들어놔
니가 말하는 사랑은 늘 니 멋대로군 이미 늦은걸 모르겠니 내가 그렇게 넌 우습니 허튼 눈물로 그녀에게 매달리진마 긴 시간 상처로 맘 아파한 그녀가 이제와 겨우 내 맘을 받아주려 하고 있어 이대로 떠나 넌 추억 또 난 사랑이 되는거야 모르게 떠나 너 그녈 두번 울리면 그땐 절대 내가 널 용서하지 않을거야 떠난 사랑은 다시 떠나 허니 새로운 여잘찾아 쉽게 오고 갈 만큼 값싼 그녀가 아냐 니 앞에 당당한 날 미워는 하지마 진실로 그녈 아끼면 내맘 이해할 수 있어 이대로 떠나 넌 추억 또 난 사랑이 되는거야 모르게 떠나 너 그녈 두번 울리면 그땐 절대 내가 널 용서하지 않을거야 사실 난 불안해 그녈 너무 사랑해 그녀가 너를 원하면 그게 행복하다면 보내줄 수 밖에 없어 이대로 떠나 넌 추억 또 난 사랑이 되는거야 영원히 떠나 처음이 너였더라도 그녀 마지막 사랑은 나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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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따라다다다... 따라다다다..따 다리라 a saturday night i see you 다라다다다...die for you it's time for you 따라다다다...따라다다다 다 다리라 뜨거운 내 맘 모두 모아 너에게 아주 조심스럽게 난 다가 선거야
나의진실을 네가 느끼도록 과거의 넌 이제 중요하지 않은걸 내 품에 새롭게 태어날 네 모습을 그려봐 후회는 없을거야 나 어릴적에 꿈꾸던 그녈 난 보았어 a saturday night i see you 오늘이 가면 다신 못 볼지 몰라 die for you it's time for you 그녀 품에서 잃어버린 날찾아 뜨거운 내 맘 모두 모아 너에게 (간주) 오늘 밤 부터는 무사히 널 집까지 바래다 줄 사람 나란걸 언제나 너 잊지마 die for you it's time for you 그녀 품에서 잃어버린 날찾아 뜨거운 내맘 모두모아 너에게 (Bridge)이미 내 가슴에 가득한 건 어떻게 널 행복하게 해줄까 너에게로 가는 길이 멀리 있어도 달려갈 거야 나어릴 적에 꿈꾸던 그녈 난 보았어a saturday night i see you 오늘이 가면 다신 못 볼지 몰라 die for you it's time for you 그녀 품에서 잃어버린 날찾아 뜨거운 내맘 모두모아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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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독백)나보고 비겁하다고 했다 난 웃고 말았다 우리 사랑하긴 한거냐고 물었다 이럴때 웃는게 어울리진 않지만 울고 싶은 만큼 웃음이 나온다.
너를 잡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건 초라한 내 모습 때문에 너의 얘기 모두 맞아서 나도 알고 있어서 웃음으로 너를 보냈어 우리 사랑이 너무나 소중하지만 내가 해 줄수 없는 그 한가지 때문에 놓아 줄거야 행복을 줄수 없는 난 너의 곁에 있으면 계속 짐이 될까봐 너의 이별의 말에 눈물조차 감추는 건 서로 헤어져도 나의 기억이 네 가슴속에 또 추억으로 남겨 질까봐 새로운 행복을 찾는 널 방해 할까 봐 이 얘기만 기억해 잘 가라 행복해야 돼 태연한 나처럼 너도 나를 잊기를 세상을 다 줘도 바꿀수가 없는 너에게 내가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간주) 우리 사랑이 너무나 소중하지만 내가 해 줄수 없는 그 한가지 때문에 놓아 줄 거야 행복을 줄 수 없는 난 너의 곁에 있으면 계속 짐이 될까봐 너의 이별의 말에 눈물조차 감추는 건 서로 헤어져도 나의 기억이 네 가슴속에 또 추억으로 남겨 질까봐 새로운 행복을 찾는 널 방해 할까봐 이얘기만 기억해 잘가라 행복해야돼 태연한 나처럼 너도 나를 잊기를 세상을 다 줘도 바꿀 수가 없는 너에게 내가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 눈물 많은 너라면 돌아서 많이 울겠지 이젠 달래 줄 수 없는 나지만 강해지기를 나같은 사랑 빨리 잊기를 오늘 흘릴 눈물보다 더 많이 웃기를 이 얘기만 기억해 잘 가라 행복해야돼 태연한 나처럼 너도 나를 잊기를 세상을 다 줘도 바꿀수가 없는 너에게 내가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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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너와의 마지막은 한번도 생각해 본적없어
어떻게 무슨얘기로 헤어져야 하는지 어섹한 침묵 흐르고 니눈 내눈물만 고이고 모두다 내잘못이라 아무말 못했다 니가 없으면(니가없으면) 난가진게 하나없지만(하나없지만) 니 곁에 내가 있는한(내가있는한) 너에겐 너무나 많은 눈물 뿐야 무엇하나도 (무엇하나도) 해줄 수 없는 날(해줄수 없는 날) 너와함께 사랑할수 없는거라 아프겟지만 할수없는걸 가라가라 내곁에서 떠나라~ 여긴 니자리가 아니야 내가 너를 잡을수 없게 뒤도 보지말고 떠나가라! 아주멀리 아주멀리 더 멀리 아무리 너 보고 싶어도 두번다시 만날 수 없는 그렇게 먼곳으로 떠 나 가 아무리 생각해도 넌 정말 바보같은 여자다 사랑만 먹고 사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나역시 힘들엇단다 니눈 내눈물만 만들고 맘대로 돼지 않아서 너무 미안했어 니가없으면(니가없으면) 난가진게 하나없지만(하나없지만) 니곁에 내가 있는 한 너에겐 너무나 많은 눈물뿐야 무엇하나도(무엇하나도) 해줄수 없는난(하나없는난) 너와 함께 사랑할 수 없는거라 아프겟지만 할수없는걸~ 가라가라 내곁에서 떠나라 여긴 니 자리가 아니야 내가 너를 잡을 수 없게 뒤도 보지말고 떠나가라 아주멀리 아주멀리 더 멀리 아무리 너 보고 싶어도 두번다시 만날수 없는 그렇게 먼곳으로 떠나가 가라가라 내곁으로 떠나라 더이상 미련 두지말자 너를 지켜 줄 수 없는데~ 바보처럼 있지말고 가라 아주멀리아주멀리 더멀리 이제는 행복만찾아가 니가 없는 빈자리 행복한 니 미소로 채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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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 차리면 사는 길을 찾을 수 있어 어둠을 삼키는 해처럼 영원히 식지 앟은 정열 내겐 있어 가진것 없다고 날 비웃지는 마 남들과도 비교하지마 세상에 그어떤 말보다 더 소중한 내마음을 짓밞고 갔으니 떠나버려 너라는 환상에 더 빠져들지 않게 나 독하게 널 보내 가슴에 너의 이름을 묻으며 술에 취해 널 찾는 슬픈일이 혹시 있다 해도 나 희망 갖지 않게 너도 틈 보이지는마 한 모금 연기 속엔 추억이 살고 술잔 속에 네가 숨쉬고 미칠것 같았던 마음도 체념과 그리움의 사이 오가는데 머물 수 없었다면 오지도 말지 눈빛 하나 건네지 말지 지워도 기억에 남아서 넌 오늘도내 하루를 내삶을 흝어놔 떠나버려 너라는 환상에 더빠져들지 않게 나 독하게 널 보내 가슴에 너의 이름을 묻으며 술에 취해 널 찾는 슬픈 일이 혹시 있다 해도 나 희망 갖지 않게 너도 틈 보이지는마
(Bridge)시간이 걸리겠지 모두 잊기엔 사랑 했던 만큼 아마 네가 준 아픔은 내가 이 세상을살아갈 힘인걸 떠나버려 너라는 환상에 더 빠져들지 않게 나 독하게 널 보내 가슴에 너의 이름을 묻으며 술에 취해 널 찾는 슬픈일이 있다해도 나 희망갖지 않게 너도 틈 보이지는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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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1. 유난히 별이 많지.
바라보면 슬플 만큼... 그댄 모르죠. 간직해온 사랑 하나.. 아마도, 난 바보 같아. 다가설 자신없어 이내 아쉬움 남기고 돌아서도 그대곁에 마음만이 남겨두죠. 그대 눈물 안에서... 아무것도 볼수가 없죠. 아팠던 기억은 나의 품에 모두 내려놓아요. 그대 눈물 고이면... 바라보는 내가 더 슬퍼져요. 나를 봐요. 내겐 전부인 그대... 눈물 마른 후... 2. 그대 얼굴 안되보여 자꾸 마음이 쓰려요. 사랑밖에는 줄게 없는 나이지만... 그대의 멍든 가슴이 아물때까지 계속 울지는 않아. 그대 눈물 안에서.. 아무것도 볼수가 없죠. 아팠던 기억은... 나의 품에 모두 내려놓아요. 그대 눈물 고이면, 바라보는 내가 더 슬퍼져요. 나를 봐요. 내겐 전부인 그대... 눈물 마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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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참아야해요 거의다 됐어요 나는 이게 최선이라 믿어요 다른 사랑의 행복한 날 위해서만 그대나를 잊어 줄 테니까요 나약한 그댄 내가 바래왔던 그런 사람 돌 수 없다 말했죠 그대가 흘리는 눈물 앞에 눈감고 난 이제 이런 것도 지겹다 했죠 눈물 속에 가닉 된 내가 자꾸 그대를 찾아 힘들게 할까 봐 굳이 차가움을 담아서 꾸민 이별을 말했죠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을 내 삶이 남을 그대를 떠날 나를 두고두고 울릴 텐데 남긴 사랑이 그대를 힘들게 할 수 없도록 모두 가져갈게요
(간주) 눈물속에 간직 괸 내가 자꾸 그대를 찾아 힘들게 할까 봐 굳이 차가움을 담아서 꾸민 이별을 말했죠 이젠 더이상 남지 않을 내 삶이 남을 그대를 떠날 나를 두고두고 울릴 텐데 남긴 사랑이 그대를 힘들게 할 수 없도록 모두 가져 갈게요 (Bridge) 제발 더이상 날 힘들게 말아요 편한 맘으로 갈 수 있게 제발 나를 도와줘요 남은 정이 그대를 힘들게 할 수 없도록 모두 가져 갈게요 대신 저 하늘 위에서 그댈 사랑해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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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아무것도 더는 남기지마 내게 많은걸 너 줬잖아
편히 돌아서도 돼 널 불러세워도 대답하지 마 내가 받은 너의 사랑만큼 모두 돌려주길 했는지 너 없이 너를 위한 그 무엇조차 다 상처가 되겠지만 사랑은 했잖아 날떠나가도 널 또 다시 안아줄수 없다 해도 너 아니면 난 몰랐을 행복과 눈물겨운 추억까지 이대로 끝내 모르는채 서로를 가슴에 남긴채로 멀어져도 내 기억이 멈출때까지 후횐 없어 잊을순없어 너의 슬픔이 난 두려워져 이젠 다가갈순 없잖아 나의 가슴안에 너를 다 지운다면 난 모든걸 잊을텐데 사랑은 했잖아 날떠나가도 널 또 다시 안아줄수 없다 해도 너 아니면 난 몰랐을 행복과 눈물겨운 추억까지 이대로 오직 한 사람을 내가 사랑한 기억속에 살게해줘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그리워할 널 남겨줘서 영원히 혼자도 널 사랑할 나 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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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널 삼켜버린 이 도시의 불빛들 하염없이 따라 나서면 네가 있을까 이렇게 갑자기 못 견디게 외로울 땐 그 동안의 살아온 내 모습이 흔들려 어허~~같은 하늘 아래에 숨을 쉬면 한번쯤 마주쳐 줘
달라진 내 모습도 한번은 봐야 하잖아 세상 어딘가 내 몫으로 숨겨진 행복 찾고 싶어 널 찾아 떠나는 거야 아무리 내가 힘들다 해도 네가 내 곁에 없는 아픔 그보다 더한 것은 없는걸 yea 돌아와 (간주) 너무나 잘 지내 만날 수 없는 거니 널 만나는 그날을 손꼽으며 지냈어 어허~~~ 너를 위한 꿈들로 지옥같은 하루도 견뎌온걸 네가 줬던 아픔이 내게는 힘이 된거야 세상 어딘가 내몫으로 숨겨진 행복 찾고 싶어 널 찾아 떠나는 거야 아무리 내가 힘들다 해도 네가 내 곁에 없는 아픔 그보다 더한것은 없는걸 yea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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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이미 나를 떠나 남이 된 그녀
멀리서 또 바라보네요 내가 좋아한 그때 그 미소 다시 보고싶어서 그런 짙은 화장하나 만으로 모든걸 감출순 없어요 눈물없어도 난 그녀의 아픔 보여요 길을 걷다가 멈춰 무얼하나요 다가가니 그냥 울고있네요 늘 부르던 내 노래가 그녈 울려요 어떻게 하나요 이러면 안되요 눈물도 닦아 줄 수 없는데 보내야 하나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인정해야 하나요 불꺼진 내 방 그져 바라보네요검게 번진 눈물 조차 모른체 저 어둠에 날 마주칠까봐 숨어서 어떻게 하나요 이러면 안되요 눈물도 닦아 줄 수 없는데 보내야 하나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인정해야 하나요 나 이제 갈께요 더 이상 그녀를 아파서 볼수 조차 없네요 언젠가 만나면 사랑할 수 밖에 없던 미소이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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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그리움인걸 느낀 후 더는 머물 수 없었어 내 가슴속에 지워져 갈 그 이름 네가 아니었어 한동안 올수 없었떤 너의 집 불빛을 보니 비로소 내가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온 듯해 아픈 말들로 아픈 상처로 날떠나 보내지마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 돌아가고 싶지않아
i know i know 아직 이르다면 조금 더 기다릴게 다시 한번 너와 시작하면 잘할 것 같아 널 찾아 온거야 (간주) 헤어져 보니 알겠어 세상의 모든 아픔을 스치는 바람 하나까지 나를 울리곤 했었어 아픈 말들로 아픈 상처로 날 떠나 보내지마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 돌아가고 싶지않아 i know i know 아직 이르다면 조금 더 기다 릴게 다시 한번 너와 시작하면 잘할 것 같아 널 찾아 온거야 i know i know 내 맘 따뜻해져 널 본 것 만으로도 지난 아픔 흘러 가길 바래 쌓여서 너를 울리지않도록 또 다른 사랑을 채우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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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헤어지고 처음일꺼야.
마주 앉아 차한잔 하는건... 그만 살아온 흔적이... 니 얼굴에 그대로 느껴져. 보내주길 잘 했었나봐. 비록 나를 울린 너였지만... 니손에 빛나는 반지가, 행복한 널 말해 주듯 눈부셔. 이제서야, 내 맘 밖으로 너를 보낼 준비를 하는 걸.. 잘 지내. 영원히... 그립지 않도록 사랑했던 힘으로 널빌어 줄께. 또다른 만남을 나에게 약속 해도... 널 볼수 없다는걸 알아. 여전히 넌 사랑스러워. 너를 잊기전 날 힘든만큼... 얼마나 더 오랜시간을... 너를 바라 보면 그 빛 바랠까? 이제서야 내 맘 밖으로... 너를 보낼 준비를 하는 걸... 잘 지내. 영원히... 그립지 않도록 사랑했던 힘으로 널빌어 줄께. 또다른 만남은 나에게 약속해도... 널 볼수 없다는 걸 알아. 너의 기억은 가지고 갈께. 너에 허락없이 내 품에... 나 다시 웃을께. 널 보니 맘 놓여... 끝내 잊지못해도 행복한거야. 비로소 널 보니 가슴에 오랜 날만... 날 울릴 슬픔 떠날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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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잘가란 한마디 인사 없이 헤어진 너였기에 언젠가 또다시 만날 것을 이미 난 예감하고 있었어 눈에서 안보면 멀어질 걸 넌 기대 했겠지만 오히려 안보면 안 볼수록 자란 건 그리움뿐 누구보다 사랑한 내여자기에 행복하길 바랬어 한 남자가 널 위해 눈물 흘렸던 거야 항상 어디에 있어도 내눈물이 네 가슴에 흐를 거야 네가 없는 동안에 내가 사는 동안에 난 언제나 슬펐으니 다시 아무일 없듯이 와준다면 죽어 살 수 있을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나를 믿어 주니까 아낌없이 너를 위해 이 한 몸을 바칠게 (간주)
가시 돋친 말들로 늘 서로에게 아픈 상처 주었어 그 모든게 다 사랑인걸 이젠 깨달아 항상 어디에 있어도 내 눈물이 네 가슴에 흐를거야 네가 없는 동안에 내가 사는 동안에 난 언제나 슬펐으니 다시아무일 없듯이 와준다면 죽어 살 수있을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나를 믿어주니까 아낌없이 너를 위해 아직 너와 난 끝나지 않은거야 널 내곁에 두고 싶어 너의맘을 뒤져봐 너의 맘을 찾아봐 네사랑이 보일거야 그사람은 나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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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잘가란 한마디 인사 없이 헤어진 너였기에 언젠가 또다시 만날 것을 이미 난 예감하고 있었어 눈에서 안보면 멀어질 걸 넌 기대 했겠지만 오히려 안보면 안 볼수록 자란 건 그리움뿐 누구보다 사랑한 내여자기에 행복하길 바랬어 한 남자가 널 위해 눈물 흘렸던 거야 항상 어디에 있어도 내눈물이 네 가슴에 흐를 거야 네가 없는 동안에 내가 사는 동안에 난 언제나 슬펐으니 다시 아무일 없듯이 와준다면 죽어 살 수 있을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나를 믿어 주니까 아낌없이 너를 위해 이 한 몸을 바칠게 (간주)
가시 돋친 말들로 늘 서로에게 아픈 상처 주었어 그 모든게 다 사랑인걸 이젠 깨달아 항상 어디에 있어도 내 눈물이 네 가슴에 흐를거야 네가 없는 동안에 내가 사는 동안에 난 언제나 슬펐으니 다시아무일 없듯이 와준다면 죽어 살 수있을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나를 믿어주니까 아낌없이 너를 위해 아직 너와 난 끝나지 않은거야 널 내곁에 두고 싶어 너의맘을 뒤져봐 너의 맘을 찾아봐 네사랑이 보일거야 그사람은 나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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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wywuj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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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너의 그 마음을 어떻게 감싸 안을 수 있을까
너의 눈을 바라보며 자꾸 눈물이 나 니 마음속 그 슬픔 알기에 너무나 멀리있어서 내가 지킬 수 없는 그런 사랑이라면 차라리 나을텐데 언제나 곁에 있어도 하나 도울 수 없는 너무 약하기만한 내가 또 미워질 뿐야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하지만 네 눈물 앞에 서면 더 작아지는 나 용서해 빛 바랜 아주 작은 약속도 해 줄수 없는 나를 사랑하지 말아줘 널 사랑하지만 지쳐있는 너에게 기대어 쉴수 있게 해 줄수 없으니 미안하다는 말로 대신할 수 없어서 또 다시 이렇게 바라볼 뿐야 너무나 멀리있어서 내가 지킬 수 없는 그런 사람이라면 차라리 나을텐데 언제나 곁에 있어도 하나 도울 수 없는 너무 약하기만한 내가 또 미워질 뿐야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하지만 네 눈물 앞에 서면 더 작아지는 나 용서해 빛 바랜 아주 작은 약속도 해 줄수 없는 나를 사랑하지 말아줘 널 사랑하지만 지쳐있는 너에게 기대어 쉴수 있게 해 줄수 없으니 미안하다는 말로 대신할 수 없어서 또 다시 이렇게 바라볼 뿐야 누구보다 더 널 사랑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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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돌아가 버려 왔던 그 길 그대로 두 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텐데 농담인 줄알았니 진심이었어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말하는 너의 마음을 열어 볼 순 없지만 이제 알거든 사랑이란 다른 것 필요 없지만 서로의 마음은 서로에게 맡겨두는 건데 네 마음은 아무래도 하나가 아닌 듯내게도 주고 여기 저기에 쉽게 주고 다니니 아홉 번을 죽어도 사는 고양이 사랑이란 이름은 그럴 수가 없다는 사실을 너는 왜 모르는지 단 한번을 진정한 사랑한다면 오늘 당장 죽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너의 탓만은 아니란 걸 잘 알아 그냥 재밌게 놀다 보니 그랬고 후회하면서 숨겨보려 했는데 들통났겠지 누구에게나 실수란 건 있지만 그건 아니야 마음이 중요한 걸 너의 마음은 이미 나를 떠났어 그대 그 순간 아홉 개의 마음을 가진 너에겐 사랑이란 이름은 큰 의미 없다는 사실을 전엔 왜 몰랐는지 단 한 개만 너의 마음을 남겨놔 진정 사랑할 사람 그 사람만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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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아마 그건 우린 풀 수 없는 어려운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랑해도 헤어져야하는 이유는 나도 알 수 없어 사랑이 모든걸 이기게 해준다 하지만 우리 사랑이 너무 작다고 느끼지는 마 너무 오래 너의 곁에서 지워지지 않는 상처만 남겨두게 될까봐 그게 두려워 너를 스치고 간 수 많은 사람 중에 그저 그런 이름으로 남는다해도 내게는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랑으로 남기를 원해 나 약속했잖아 언제나 웃을 수 있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켜주겠다고 나 이렇게 라도 그 약속 지키려고 해 슬퍼하지마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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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모든걸 잃었어 눈물이 나도 울지않겠어
난 아직 살아있으니 네게 보여줄께 다시 일어설께 행복하게 널 지켜주고 말꺼야 이런일쯤은 너만있다면 믿어준다면 이길 수 있어 힘들어도 해낼꺼야 사랑을 위하여 너에게 해준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영원히 타오르는 내 사랑과 나의 전부를 주겠어 바람속을 떠돌다 살아왔지만 너를 만나게된 후 나에겐 모든게 새로운 인생인걸 후회없는 사랑을 나에게 준너 배신할수 없잖아 알겠니 내일은 무너지지 않는 남자야 너에게 해준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영원히 타오르는 내사랑과 나의 전부를 주고 바람속을 떠돌다 살아왔지만 너를 만나게된 후 나에겐 모든게 새로운 인생인걸 후회없는 사랑을 나에게 준너 배신할수 없잖아 알겠니 내일은 무너지지 않는 남자야 이제 너 없이는 아무것도 없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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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꼭 누구라고 할 수도 없어 사람은 누구나 외로우니까
깊은 얘기 나누려 해도 너무 많은 이유로 그럴 수 없겠지 혼자가 익숙해져야 만해 행복할 수 있는 이유가 그걸 수 있지 추락하는 건 날개가 있어 그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지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면 날개는 추락을 위한 가능성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우린 너무 많은 날개를 만들어내지 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현미경이 있었으면 좋겠어 나라도 잘 알면 너무 어려운 세상 내 생각 잘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몰라 모두들 크게만 얘기하려 하네 무엇이 맞는지 알아 챌 수 없네 나 역시 크게만 얘기하라 하네 점점 더 우리는 작아져만 가네 복잡한 생각은 하기 싫어하네 일단은 해 놓고 수습하려 하네 요즘은 그런 걸 멋있다고 하네 그래서 난 도무지 멋있기 싫어 꼭 어울려야 친구는 아냐 아무 말 없어도 좋을 수 있어 아주 가끔 술 한 잔해도 서로 마음 편하면 그럴 수 있겠지 고민을 털어 놓았을 그때 웃어줄 수 있는 친구가 정말 친구야 무너지는 건 이유가 있어 그 말은 정말로 맞는 것 같아 사람이든 아님 건물이든 주변에 많은게 매일 무너지지 하니만 그것을 알면 뭐해 우린 단 한 개도 붕괴를 막을 수 없지 천천히 구름이 흘러가는 시골길을 걸었으면 좋겠어 흙먼지 날려서 더러워진 구두에 오히려 맘 느긋하게 혼자 싱긋 웃을 수 있도록 모두들 빨리만 달리려고 하네 도저히 주변을 살필 수는 없네 조금만 늦어도 낙오자라 하네 점점 더 앞길은 좁아져만 가네 자기와 다르면 적이라고 하네 틀린지 맞는지 관심조차 없네 귀들은 막고 다 입으로만 하네 그래서 난 요즘은 말하기 싫어 지불해야 할 의무가 있어 누군가 돈 들여 만든 것들은 물건이든 아님 음악이든 요즘은 무료로 매일 새가나 하지만 그게 맞는 거라네 양심에 맡기긴 너무 늦은 것만 같네 아무튼 세상은 돌아가네 우리 중에 누군가가 없어도 어디로 가든지 내 마음에 들든지 그건 내 몫이 아니네 평생 웃으면서 살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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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후회없이 널 사랑하고 웃으면서 보내려 했는데
돌아서는 네 뒷모습에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언제나 나는 이런식으로 슬픈이별만 어울리게 되있는지 너만은 진짜 사랑이기를 내사는동안 마지막 사랑이되기를 가네가네 멀리떠나가네 또 하나의 슬픈 추억이 되겠지 그많은 약속 그많은 얘기 다 잊어버리고 날 떠나가 떠나가네 하지만 사랑했던 너이기에 마지막 축복을 해줄수 밖에 없는나 다음에 만날 누군가가 나에게 마지막 사람이 되어주기를 바랄뿐 *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좋은사람 만나길 빈다고 나를 위로하는그말이 오히려 날 슬프게 만드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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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어렵게 얘기하는 건 너의 마음을 알고 있어서
네가 흘리는 눈물도 잊지 않겠어 영원토록 아직도 사랑을 믿지만 우리는 함께 해선 안되고 단 하나의 추억조차 남기지 않도록 Now I don't Love You! Never miss You! 마음 속에 흐르는 눈물 감추고 Tell me! Never Love me! 우리 사랑 후회할 수 있도록 Tell me! Never Love me! 두 번 다시 날 생각하지 않게 Tell me! Never Love me! 끝내 널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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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정말 어려운 건 그대 원하는게 정말 무언지 도대체 모르겠어
마음 속에는 그대 기뻐하게 해줄 생각뿐인데 표현할 방법을 몰라 나 역시 지금 그대에게 무얼 바라는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면서도 생각하지 그저 눈빛으로만 전해도 알아주기를 말로하기에는 어색하니까 사랑이라는 마법에 걸린 우리는 우리만의 마술을 찾어서 써야 하는데 그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잖아 우리 가슴속에 숨어 있는 서로만의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 사랑이 세상 어떤 일보다 행복하게 만드는 주문이 되길 바라면 나에게 마음을 열어 줘 나는 그대에게 언제까지나 기쁨만 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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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거짓말인걸 모두 알고 있는데 잘지낸다는 그말
어색한 웃음 보인 너 행복하다며 왜그런 어두운 표정 애써 감추려는지 얘기해 줄수 없겠니 취해 비틀거리며 나의 이름 부르는 너의 얘길들으며 늘 가슴아팠어 아직 남은 미련에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마 너의 행복 위해 떠난 나인데 또 다시 아픔을 주려하는걸 내겐 너무 힘겨워 내게 아픈 모습 보이지는마 돌이킬수 없는 얘긴걸 낯선모습이 너무많아 다시 네게로 돌아갈수 없어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마 돌이킬수 없는 얘기걸 낯선모습이 너무많아 다시 네게로 돌아갈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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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하얗게 웃는 너의 미소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어서
축복 받는 날 너의 날인걸 이렇게 웃고 있는 나 아직도 나의 주머니 속에 오래 전 널 위해 준비했었던 얇은 반지가 숨어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같이 아주 조금 늦었을 뿐이었는데 너를 너무나 아껴서 그랬었는데 네겐 사랑일수 없는 내가 되어도 나는 좋은 친구로 너를 축복하는걸 아주 많이 행복해야 되 난 언제까지나 마음 속 깊이 널 감추고 조금 아주 조금 멀리서 바라보며 닿을 없는 사람 널 위해 기도할게 너를 많이 사랑해야 할 네 곁에 그 사람에게 마지막 부탁이 있어 그가 나였다면 내가 아껴줄 만큼 네게 잘 해주길 모두 행복만 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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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영원히 나를 잊지 않겠단 너의 그 말이 너무 가슴 아파서
나를 완전히 잊을 수 있도록 너무 차갑게 마지막 인사를 했던거야 술에 취해서 혼자 너무 많이 울어서 널 정말 놓치기 싫어서 망설였지만 이게 맞는 것 같아 널 사랑하는 나니까 넌 행복해야만하니까 혹시라도 나에게 돌아올 수 없도록 조그만 추억까지 잊도록 세월 흘러서 우연히 서로 마주친다해도 나의 이름마저 어렴풋이 기억나지 않게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난 괜찮아 너 행복하다면 다만 흘리는 네 눈물 닦아줄 수 없는 내가 미울 뿐이야 나의 사랑아 안녕 내가 해줄 수 없는 너무 많은 것들로 상처받게 했으니 미안해 내 빈곳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 만나기를 바랄 뿐이야 나의 사랑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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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니 - 자유로와 [single] (2002)
난 아무 상관 없어 언젠가 다시 우연히 마주친다 해도
너 떠나간 후에 모두 알았어 전부 니 얘기는 하나부터 열가지가 거짓말임을 나만을 사랑한다해서 너 빼고는 아무일도 난 하지 못했어 너무나 긴 시간 너만을 바라보며 그 누구도 다른 사람 난 못봤어 헤어지자는 이유를 물었지 이렇겐 안된다고 넌 짧막하게 이런 얘길 했어 아직 너는 진짜 사랑을 잘 몰라 모르긴 뭘 모르니 이 바보야 눈물 한방울도 흘리지 못할 만큼 사랑한 내가 정말 모른다면 그런 너야말로 사랑을 모르는거야 차라리 잘 된거야 이 바보야 눈물 한방울도 흘리지 않을거야 그렇게 생각하는 너였다면 어차피 나와는 어울리지 않을거야 좀 그럴 듯한 이유를 말해봐 차라리 안된다고 장난꾸러기 어린 아이처럼 아주쉽게 실증나서 그런다고 사랑은 이런거니 이 바보야 눈물한방울도 흘리지 못할만큼 가볍게 스쳐가는 마음이면 두번 다시 너는 사랑을 얘길하지마. 차라리 잘된거야 이 바보야 눈물 한방울도 흘리지 않을거야. 그렇게 생각하는 너였다면 어차피 나와는 어울리지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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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ift [remake, ccm] (2001)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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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네자매 이야기 [ost] (2001)
나는 너를 볼수 없는 너의 그 마음이 어떻게
감싸안을 수 있을까 너의 눈을 바라보면 자꾸 눈물이나 내 마음속 그 슬픔알기에... 너무나 멀리 있어서 내가 지킬 수 없는 그런사람이라면 차라리 나을텐데 언제나 곁에 있어도 하나 도울 수 없는 너무 약하기만 한 내가 또 미워질뿐야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하지만 니 눈물앞에서면 더 작아지는 날 용서해 아주 작은 약속도 해줄 수 없는 나를 사랑하지 말아줘 날사랑하지 마 지쳐있는 너에게 기대어 쉴 수 있게 해줄 수 없으니 미안하단 말로 대신할 수 없어서 또 다시 이렇게 바라볼 뿐야...... 너무나 멀리 있어서 내가 지킬 수 없는 그런 사람이라면 차라리 나을텐데 언제나 곁에 있어도 하나 도울 수 없는 너무 약하기만 한 내가 또 미워질뿐야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하지만 니 눈물앞에서면 더 작아지는 날 용서해 아주 작은 약속도 해줄 수 없는 나를 사랑하지 말아줘 날사랑하지마 지쳐있는 너에게 기대어 쉴 수 있게 해줄 수 없으니 미안하단 말로 대신할 수 없어서 또 다시 이렇게 바라볼 뿐야. 누구보다더....날 사랑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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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네자매 이야기 [ost] (2001)
후회할거야 넌 멀리 못가서 니가 찾던 행복이
거기 없음을 그제야 알고 눈물 흘릴 테니까 넌 외로울 거야 오래지 않아서 내가 있던 자리만 뒤돌아보며 수많은 추억을 혼자서 견딜 테니까 그럴 줄을 알면서도 보낼 땐 내가 얼마만큼 힘겨운지 아니 니가 원하는 대로 살게 해주는게 내 몫의 사랑인걸 알기에 내가 있던 자리는 늘 그대로란 걸 떠난 뒤에도 잊지 말길 바래 그럴 줄을 알면서도 보낼 땐 내가 얼마만큼 힘겨운지 아니 니가 원하는 대로 살게 해주는게 내 몫의 사랑인걸 알기에 내가 있던 자리는 늘 그대로란 걸 떠난 뒤에도 잊지 말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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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최재훈 5집 - Trap (2001)
말로 할 수 없는 얘기들이 있어 말을 해도 모르는 얘기들이 있어
그리움은 나를 바보로 만들고 매일 모자란 하루 뿐 집으로 가는 길은 보이질 않고 멍하니 걷다간 결국 너의 집 매일 그렇게 다녀가는 나는 때늦은 후회 말 못할 그리움만이 네가 바라던 사랑 상처받은 너의 맘 내가 헤아리지 못했던 지난 날 이미 다른 길을 가버린 너에게 돌아오란 말도 못하고 너와의 추억들은 짐이 되어 쌓이고 가눌 수 없는 나 벗어던지지 못해 시간이 흘러가면 너도 너무 멀리 흘러가겠지 워~ 널 그렇게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 돌아선 너를 잡아주지 못한 나 오히려 화를 냈었지 너 같은 애 필요없다고 깊은 한숨 소리에 너를 보내줬었지 너무 멀리 사랑한다는 말이 너를 보내는 것보다 쉬운 일이란 걸 알고 있었지만 꿈에서 본 너에게 난 수없이 한 말 사랑해 영원히 널 사랑해 하늘도 모르는 우리의 마지막은 남겨 둬 끝내 이루고픈 너와의 사랑을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었다고 말해 주겠어 워~ 사랑해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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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애수 (2001)
가을은 또 다시 찾아와 널 다시 생각나게 해
그렇데 보고싶던 너를 잊은 줄 알았었는데 함께 걷던 이거리 새처럼 날던 낙엽의 향기 나도 모르게 그 기억속으로 혼자 걷고 있어 한번은 꼭 한번은 꼭 다시 돌아온다는 그 약속을 믿기에 나는 아직 이별을 인정할 수 없어 미안해 하지마 그냥 돌아오면 돼 네가 없는 가을은 내겐 견딜 수 없는 아픔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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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자만세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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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뱅크 6집 - 뱅크 VI (2000)
너를 사랑한건 아니야
단지 취한듯한 느낌 스쳐보내긴 싫었어 첨엔 정말 그랬어 전활 기다리기도 했어 몰래 숨겨둔 설레임 너의 그 모습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였지 하지만 내겐 오래도록 사랑한 그녀가 있단 걸 알잖아 내가 전부인 그녈 어떻게 하니 잠시 함께 했던 시간을 잊어줘 Now I have to say goodbye 서로를 지워야만해 날 흔들리게 하지마 내 오랜 그녈 버릴 순 없어 널 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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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뱅크 6집 - 뱅크 VI (2000)
항상 꿈 꾸곤하지 너를 느끼는 꿈
아까 헤어졌는데 다시 너를 만나게 되다니 사랑하긴 하나봐 어색하지 않아 꿈에서도 역시 아름다워 너는 나의 천사인걸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겨 버렸어 너무 너무 너무너무 행복 하기만 해 너도 있고 바다도 있고 진짜 꿈에서나 볼 수 있는 Paradise! I'm happy now 파랗게 물든 바닷가에 하얀 파라솔 긴 머리를 날리는 너 .. 너.. 너.. oh! 차가운 맥주 한잔과 뜨거운 너의 눈빛에 마냥 난 행복 하기만 했는데 디비립.. 전화소리에 디비립 깨고 말았어 나의 꿈을 방해 하는것들 왜 이렇게 많은지.. Oh 하지만 네게 약속해 아직은 말 뿐이지만 아까 꿈 꾸었던 그런 그림 같은곳으로 널 데려 갈게 .. my love 너 역시 더위 싫어 하지 나도 역시 그래 덥기만 하다면 .. no..no..no.. 난 그래 네가 싫어 하면 나도 싫어지는건 우리끼리 통한다는 얘기 인가봐 summer night 너를 사랑해 summer night 끝난 외로움 오늘 따라 밝은 달빛은 우릴 축복하는것같아 oh! 디비립.. 전화소리에 디비립 너의 목소리 보고 싶은 마음 너무 커서 잠 못 이루고 날 기디리고 있대.. 햇살 뜨겁던 도시는 어느새 잠이 들고 yea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 가볍게 fantastic summer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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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뱅크 6집 - 뱅크 VI (2000)
1▶그대 울지 말아요 무슨 일 있었나요
왜 슬퍼하나요 어떤 이유로 난 알면 안되나요 그리 멀지도 않고 그리 가깝지 않은 내가 그걸 알면 그대 자존심 또 상하나요 워~~ 알고 있어요 누군가를 사랑하는걸 요즘 들뜬 그대 눈빛 보고 알았죠 ♪난 언제나 그댈 바라만 보죠 그것뿐이죠 그 이상의 나의 몫이 아니예요 알고 있나요 바라만 보는 나의 맘~~ 2▶가끔은 이런 생각 들때도 있더군요 처음부터 그녈 안만났다면 난 어땠을지 워~~알고 있어요 그대 사랑 내가 아님을 혼자서 느끼곤 해요 외롭다는걸 ♬ 난 언제나 그댈 사랑할께요 지금 이대로 더 이상은 가까울 수 없겠지만 그대 때문에 누구보다 행복한 걸요 그대 울지말아요 내가 볼 수 없잖아요 나를 봐요 그대 뒤에서 이렇게 웃고 있는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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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뱅크 6집 - 뱅크 VI (2000)
항상 같은곳을 보게 되요..
그대 보고 있는 그곳을... 이런게 사랑이라고 하던데.. 우린 사랑하는 사인가요.. 하지만 왜 내겐 눈물이 되는지.. 그저 그런 생각했을 뿐인데.. 항상 그대 뒤에서서~ 그대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데... 그래요.. 욕심일 뿐이죠.. 그건 그대 처음 알게됐을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만큼 행복했던.. 그기억을~ 더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그래도 좋다고.. 그랬던 내가 왜 이제서야.... 이제서야... 이제서야...... 그대.. 그대.. 보여요.. 오~~ 미소짓고 있네요.. 이상하죠.. 사랑하는 사이인데.. 그대와 마주보고 있네요~~ 하지만 왜 내겐 눈물이 되는지.. 그저 그런 생각했을 뿐인데.. 항상 그대 뒤에서서~ 그대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데... 그래요... 욕심일 뿐이죠... 그건 그대 처음 알게됐을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만큼 행복했던.. 그기억을~ 더는 아무것도.. 않는다고.. 그래도 좋다고.. 그랬던 내가 왜 이제서야.... 이제서야... 이제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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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뱅크 6집 - 뱅크 VI (2000)
아버지 나의 이름은 오영조이죠! 이에~~
그대맘으루 만져봐요 영원 이라도 그대와 함켸 이고븐 날 떨림 마져 사랑인걸 하지만 이토록 소중한 느낌을.. 내 가슴 으루 그 마은이 날 묵어봐요 그대 지금 까지 드러와요 인 말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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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뱅크 6집 - 뱅크 VI (2000)
믿고싶지 않아
너와의 만남이 이젠 어쩔수없는 이별의끝으로 다가와 정말 믿고싶진않아 나도너만큼널 사랑했어 돌이킬순없지만 자꾸아쉬움이남는걸 <웃는얼굴로 서롤바라보면서 손흔들어주리라 다짐했는데 다시웃을수는 없을껏만 같은데 돌아서는너의뒷모습 너를사랑해 말을하려했지만 좀더~~~ (요긴잘몰겠넹) 다가서는나의게 너를사랑해떤건아니라고 거짓말을했어 설명할수없는 내맘을 너는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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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뱅크 6집 - 뱅크 VI (2000)
너를 다시만난 오늘
그 파티엔 신부보다 아름답던 너의 모습만 보였을 뿐 함께 어울리며 꿈도 많았는데 둘은 행복 끝에있고 다른 둘은 슬픔끝에 무슨 생각 넌 했는지 친구의 앞날 행운을 빌면서 외면한채 웃었지만 눈가의 스친 눈을 보았어 야이야 이야하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를 바라봐 야이야 이야하 영원히 널 기억할 수 있게 야이야 이야하 마지막으로 한번만 내게 말해줘 야이야 이야하 너에게로 나 돌아 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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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뱅크 6집 - 뱅크 VI (2000)
내 어깨에 기대 잠든 너의 작고 하얀 새끼 손가락에
마음으로 약속했지 영원히 너를 지켜주겠다고 너무 많은 눈물 흘리게 했지 아무 준비 못한 나 때문에 그리고 날 선택했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다 포기한 너이기에 이제 괜찮아 함께 있잖아 어떤 헤어짐도 이제는 없는거야 하늘이 주는 남은 날들을 우리 똑같이 나눠 쓰면 돼 나 한때는 망설였지 우리 힘겨운 사랑 자신 없어서 너를 위한 이별위해 멀리 떠나 버릴까도 했었어 나만 없으면 넌 행복하겠지 축복받은 사랑할 수 있고 하지만 넌 이런 얘기했었어 하늘은 우릴 축복해 줄꺼라고 너의 마음을 다 기억할께 손 끝 하나라도 움직일 순간까지 우리 내일을 설명 않을께 말로 하기엔 너무 소중해 나의 곁에서 느끼면 돼 언젠가 모두 보여 줄꺼야 행복한 네 모습 우린 옳았다는 걸 사랑해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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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6집 - 뱅크 VI (2000)
늦은 밤
전화하고 싶어도 이제 그러면 안되는 거죠 매일 그대 목소리를 들어야 잠들던 나쁜 버릇만 남아서 그대가 내게 선물했었던 얇은 반지를 어루만지다 이거 돌려주는 걸 잊었단 핑계로 한번 더 그댈 만나려 해요 우리 너무 오래 만났나봐요 싫증났다는 착각도 하고 이제 그대하고는 두번 다시 가슴 설레임 없을 줄 알았었는데 말로만 듣던 헤어짐이 막상 우리앞에 찾아온 순간 자연스럽게 알게 됐죠 내게 맞는 조각은 그대뿐이라는 걸 며칠동안을 잠 못 들고 좋아하던 술맛도 나질 않아요 이러다가 정말 죽을 것만 같아요 그대없는 난 빈 껍데기예요 싸늘한 목소리로 말했죠 정말 그러면 우리 끝내자 눈물 글썽이는 그대 시선 피하며 잠깐은 잘했다는 생각도 했죠 우선 친구들에게 한 소리 들었죠 너는 그래서 안되는 거다 내가 평생 살아도 죽었다 깨어나도 그대같은 여자 못본다 했죠 그런 건 아무래도 괜찮아요 정말 그대가 싫어졌다면 그대와 헤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말이 정말 맞다는 걸 깨달았죠 한번만 다시 돌아와요 두번 다시 그런 일 없을 거예요 그 동안 그대 힘들게 했던 많은 일들은 모두 나의 잘못이예요 눈물 흘리던 그대 모습 자꾸 자꾸 나의 눈에 밟혀요 이러면 나는 아무것도 못해요 이제 그대 가장 소중한 걸요 한번만 다시 내게 기회를 줘요 이제 그대 놓치지 않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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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6집 - 뱅크 VI (2000)
늦은밤 전화하고 싶어도 이제 그러면 안되는 거죠
매일 그대 목소리를 들어야 잠들던 나쁜 버릇만 남아서 그대가 내게 선물했었던 얇은 반지를 어루만지다 이거 돌려주는걸 잊었단 핑계로 한번더 그댈 만나려해요 우리 너무 오래 만났나봐요 싫증났다는 착각도 하고 이제 그대하고는 두번 다시 가슴 설레임 없을줄 알았었는데 말로만 듣던 헤어짐이 막상 우리앞에 찾아온 순간 자연스럽게 알게됐죠 내게 맞는 조각은 그대 뿐이라는걸 며칠동안을 잠못들고 좋아하던 술맛도 나지 않아요 이러다가 정말 죽을것만 같아요 그대없는 난 빈 껍데기예요 싸늘한 목소리로 말했죠 정말 그러면 우리 끝내자 눈물 글썽이는 그대시선 피하며 잠깐은 잘했다는 생각도 했죠 우선 친구들에게 한소리 들었죠 너는 그래서 안되는거다 내가 평생 살아도 죽었다 깨어나도 그대같은 여자 못본다 했죠 그런건 아무래도 괜찮아요 정말 그대가 싫어졌다면 그대와 헤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말이 정말 맞다는걸 깨달았죠 한번만 다시 돌아와요 두번 다시 그런일 없을거예요 그 동안 그대 힘들게했던 많은 일들은 모두 나의 잘못이예요 눈물흘리던 그대모습 자꾸자꾸 나의 눈에 밟혀요 이러면 나는 아무것도 못해요 이제 그대 가장 소중한걸요 한번만 다시 내게 기회를 줘요 이제 그대 놓치지 않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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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1. 오늘처럼 기분 울적한 날엔 제일
좋아하는 코트 입고 비에 젖은 거리, 무작정 걷곤 하지. 언제나 발길이 머무는 곳은 담배연기 자욱한 이 CAFE. 낡은 탁자위에 차가운 칵테일을. * 오늘도 검은 원피스의 그녀는 날 위한 노래를 부르고 외로운 내 가슴속에는 조금씩 향기로운 사랑이 흐르네. BABY! ** HOLD ON 부드러운 입술로 부르는 노래. 아직도 HOLD ON 태양이 잠깰때 까지 듣고픈 노래. 2. 사람들의 목소리 커져가고 음악소리 역시 커져가고 결코 덥지 않은 열기가 느껴지지. * 아직도 검은 원피스의 그녀는 날 위한 노래를 부르고 외로운 내 가슴속에도 조금씩 향기로운 사랑이 흐르네. BABY! ** HOLD ON 부드러운 입술로 부르는 노래, 아직도 HOLD ON 태양이 잠깰때까지 듣고픈 노래 HOLD ON 빨려들 것만 같은 그녀의 눈빛 그녀가 HOLD ON 나에게 다가온다면 꿈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내게로 다가오고 있어. 취한 나보다 더 취한듯 내 귓가에 속삭였지. HEY, DARING, BABY. HOLD ON 외로움은 사라져 찾을수 없어. 우리는 HOLD ON 주위의 부드러운 시선 느낄수 있어. HOLD ON 부드러운 입술로 부르는 노래, 아직도 HOLD ON 태양이 잠깰때까지 듣고픈 노래 HOLD ON 새벽이 밝아도 이 순간 놓치긴 싫어 HOLD ON 친구여 지금 날 위해 너의 그 PIANO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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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너를 사랑한건 아니야.
단지 취한 듯한 느낌. 스쳐보내긴 싫었어. 첨엔 정말 그랬어. 전화를 기다리기도 했어. 몰래 숨겨둔 설레임. 너의 그 눈빛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었지. * 하지만 내겐 오래토록 사랑한 그녀가 있단걸 알잖아. 내가 전부인 그녀를 어떻게 하니. 잠시 함께했던 시간을 잊어줘. ** NOW I HAVE TO SAY GOODBYE. 서로를 지워야만 해. 날 흔들리게 하지마. 내 오랜 그녀를 버릴순 없어. 널 잊을거야... * 닿을수 없는 사랑인걸 알기에 더이상 널 찾진 않겠어. 나 하나만을 바라보며 지내온 그녀가 내게는 더욱더 소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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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1. 무얼그리 망설이고 있는지. 내가
여기 있는데. 미안한 표정 짓지는 말아줘. 그냥 내게 오면돼. * 아무말 안해도, 그냥 바라만 봐도, 난 너의 마음 모두 느낄수 있어. 힘들었던만큼 행복할수 있도록 이제 다시 내가 너의 곁에 늘 함께 있을께. ** 우리 처음 만난 그때로 다시 돌아가. 가슴 설레였던 시간으로, 헤어졌던 시간들은 꿈이었다고 생각해. 지금 우린 이렇게 함께 있는데...... 이젠 널 위해 모든걸 해 줄수 있어. I LOVE YOU, BABY, ONLY FOR YOU. 그냥 거기 있으면 돼. 기댈 어깨가 되어 너의 마음 지킬께. 2. 잊으려고 취한적도 있었어. 그럴수록 더욱더 너는 내게 전부였다는 것을 너 역시도 알잖아. * 이제는 더이상 눈물 흘리지 않게, 서로의 마음 달래어 줄수 있어. 힘들었던 만큼 행복할수 있도록 이제 다시 내가 너의 곁에 늘 함께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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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COME ON, KEEP ON
YOUR LOVE. 슬퍼보이는 그녀를 보면 안타까워. COME ON, KEEP ON YOUR LOVE. 다른 곳을 기웃거리지 말아, 부탁이야. * 사랑은 쉽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야. 그녀를 가진 네가 너무 부러워. 만약 나라면 모든걸 다 바치고 싶어질꺼야. 사랑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해. SHE IS YOUR LOVE. SHE IS YOUR LOVE. 그걸 왜 모르니. 그녀만을 바라봐. 정말 괜찮은 여자야. SHE IS YOUR LOVE. SHE IS YOUR LOVE. 더이상 속이지마. 쓸떼없이 떠돌지 말아. 시간 낭비야. * 이제 더이상 그녀에게 거짓말 하지마. 맑은 눈빛을 보면 그럴수 있니. 착한 그녀를 언젠가 울리게 되까봐 두려운걸. 어디서 그런 사랑 만날수 있겠니. SHE IS YOUR LOVE. SHE IS YOUR LOVE. 그걸 왜 모르니. 그녀만을 바라봐. 너를 위해서야. SHE IS YOUR LOVE. SHE IS YHOUR LOVE. 더이상 속이지마. 그녀를 놓치지마 후회할테니까. HEY. HEY. HEY. KEEP ON YOUR LOVE. 친구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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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1.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난 그댈 사랑하게
되었죠. 아주 멀리 있을때도,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내 맘은 항상 아직도 고백하진 못했죠, 혹시 거절하진 않겠죠. 푸른하늘보다 맑은, 저기 저 강보다 깊은 나의 마음을 받아요. * 상상속에 있었던 그대와의 시간은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기쁨. 나 없이도 충분히 행복할순 있겠죠. 하지만 난 거기에 빛을 더해 줄께요. ** 날 믿어요. 늘 바래왔던 내 사랑은 다 그대에게 있는데. 망설임도 지난 사랑도 저 하늘위로 던지고 날 바라보아요. 2. 항상 좋기만을 바래도 가끔 다투기는 하겠죠. 때론 나와 함께 한걸 후회할때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잠시뿐. * 상상속에 있었던 그대와의 시간은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기쁨 나 없이도 충분히 행복할순 있겠죠. 하지만 난 거기에 빛을 더해 줄께요. ** 기대하고 늘 바래왔던 내 사랑은 다 그대에게 있는데. 망설임도 지난 사랑도 저 하늘위로 던지고 날 바라보아요. 나에겐 빛이 된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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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1. 날고 싶었지. 그저 자유는 의지로
남은 풀어진 태엽의 인형처럼 잠을 자고 싶진 않았어. 꿈꿔왔었지. 나를 묶고 있는 슬픔 벗고 내가 서 있는 세상 밖으로 달아나 버리고 싶었지. 하지만 아무리 솟아 올라봐도 바다를 벗어날수 없는 저 희고 가엾은 파도처럼 다시 나는 이곳에 ** 내가 꿈꾸고 항상 그려왔었던 그곳은 어디에 숨어 있는지 때론 내곁에 때론 아주 먼곳에 신기루 처럼 나를 유혹하고 2. 어쩌면 나는 눈부신 저 햇살 등진채로 내가 만들어버린 그늘만 탓하고 있는지도 몰라. 지금 서있는 이곳을 벗어나도 다시 지루한 여행 바다를 딛고선 파도처럼 나는 지금 이곳에 ** 내가 꿈꾸고 항상 그려왔었던 그곳이 바로 여긴지도 몰라 너무 멀게만 바라본건 아닌지, 내 안의 자유는 내 마음속에. 믿음도, 의심도, 구속도, 너의 자유도, 자만도, 후회도, 오 마음에 있나 그곳은 있으며, 없기도 한건가. 내 헛된 바램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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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울고 있는가. 벼랑끝에
서있는 어린 양처럼 밀려오는 먹구름. 갈곳 모르는 채로 무슨 생각하나. 떨고 있는가. 거친 바람속의 나뭇잎들 처럼. 알수 없는 미래와 시간의 끝이라는 그런 눈빛으로. 그대. 길게 이어져온 질긴 생명의 선을 무시할순 없다. 어떤 무엇과도 결코 바꿀수 없는 시간속에. 새로운 천년이 다시 다가온다는 가슴 떨리는 사실, 그게 두려운가. 지금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고 그대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는데 아는가 살아있다면. 그 자체로 축복일나 사실을... 이제는 두려워 말고 운명을 받아 들이길... 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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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HEY! 슬픈 얘기는
꿈속에서 모두 깨끗이 잊어버려요. 또 하루 많은 슬픔들이 약하기만한 그대에겐 힘겨울 거예요. 음 알고 있나요. 항상 내마음 그대를 지켜주고 싶은걸. GOOD NIGHT. MY DEAR. 좋은 꿈 꾸어요. 아직 맺혀있는 그대 눈물 내가 닦아줄테니. 이밤이 모두지나 그대 눈 뜰때면 아무도 해줄수 없는 입맞춤을 상처입은 그대에게 줄수 있을 거예요. OH! GOOD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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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아직까지 얘기도
못했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는데. 한걸음 가까이 가려다가 몇번을 망설이며 힘겨워만 했는데... 평생 마음속에만 담고 살아갈 부끄럽게 숨은 고백들. 남몰래 흘린 눈물, 설레임들이. 이렇게 남아있는데. *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그곳, 그렇게 가야만 했니. 조금만 기다려, 거기로 갈께. 혼자만 남겨져 외롭지 않게. ** 언젠가 꼭 한번만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그때도 지금처럼, 두번 죽어도 내 맘은, 다시 못올 너인걸 언젠가 꼭 한번만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세상엔 없는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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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어릴적 나와 함께
했던 바다는 이젠 늙고 병들어 날 만나주지 않는다. 오랜 고통의 시간을 참아왔던 바다. 난 그가 흘리는 눈물을 느낄수 있다. 언제부터 물을 사고 공기를 사고 아이들의 꿈을 샀는지. 우린 악몽을 꾸고 있어. 지루한 여름밤처럼. 아무것도 못 느끼면서 살고 있어. 햇빛푸른 바다 대신에 검붉은 유령의 바다가, 전설속에서나 나오는 푸른산을 꿈꾸면서 흐느껴 울고 있지. * 아직은 괜찮아. 내가 살고 있는곳. 난 상관없어. 먼 이웃의 얘기들일뿐. OH, NO! ** 푸른 바다위로 하얀 갈매기가 날으는 그런 바다. 아름다운 꿈이 사라진 지금. 아이들 웃음소리 지켜나갈 생각 한다면 YOU KNOW, YOU KNOW * 아직은 괜찮아. 네가 살고 있는곳. 넌 상관없지. 먼 이웃의 얘기들인가. OH, NO! ** 푸른바다위로 하얀 갈매기가 날으는 그런 바다 나의 아이에게 주고 싶은데 아이들 웃음소리 지켜나갈 생각 있다면 YOU KNOW, YOU KNOW. FOR THE NATURE, OH MY CHILD 오래전에 잃어버린 이야기라 해도 찾아내야 해. 벌써 때늦은 후회가 아니길 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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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영원히 가까울수
없다는 사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 이미 너에겐 대신할수 없는 사람 있다는 것도. 사랑은 마음대로 될수 없는 거라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알아 하지만 나조차도 널 막을수는 없었어. * 설명할수 없는 이유로 (너를 처음) 사랑하게 된후 (지금까지) 아무것도 얻지 못한 내맘은 이젠 지쳤어. 겨우 이제야 (이제서야) ** 지금껏 널 사랑했었다는 이유가 나의 모든것을 더욱더 선명하게 하지만 견딜수 없는 고통만 더할뿐 행복할수 없다는걸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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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이제 비로소 날
떠나도 좋아. 마음이 가는 곳으로 그냥 가면돼 부족한 내가 널 잡고 있었던건 내 괜한 걱정 때문이었어. * 오히려 더 슬퍼질까봐. 지금보다 더 아파할까봐. 나에게 길들여졌던 많은 습관들이 혹시라도 널 힘들게 만든건 아닌지 ** 제발 행복하기를 나는 언제까지나 바라고 있을께. 너를 위해 기도할께. 함께했던 시간을 모두 지울수 있을만큼 행복해야만 해. 다시 오려하면 안돼. 너를 보내는 내 마음은 그것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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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 ||||
from 화이트 뱅크 1집 - Rendezvous (1999)
한때 내삶의 의미는
오직 하나라고 생각도 했지. 내겐 설레임의 시작인 너 그래. 참 많이도 사랑했어. 그래서 더 힘들었지. 내겐 슬픔인 너 * 사랑했던 만큼만 울거라 생각했지. 그래서 참 많이 울었었지. 아무것도 못할 만큼을 ** 혼자 되어도, 그냥 그렇게 살아가게 되더군. 곁에 없어도, 가끔씩 웃으며 살게는 되는걸. 그렇게 사는거지. 누구라도 다 그렇듯이. 시간이 가는대로 아쉬움도 가는거지, 다 그런거지. 문득 혼자란걸 깨달아 못 견디게 외로워질땐 그냥 웃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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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5집 - Siro Alon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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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5집 - Siro Alon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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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5집 - Siro Alone (1998)
난 그러기가 싫지만 널 보내야만 하네 이 순간들이 우리 아침의 끝인걸 난 알아 왜 자꾸 울기만 하니 니 환한 미소 보여줘 니 체온 마지막으로 느끼고 싶어 울지마 지금의 이별이 너에게 더 큰 행복인데 난 널 위해 흐르는 눈물조차 참아야만 해 널 진정 사랑하지만 그 하얀 두 손 놓아줄께 니 아름다운 두손에 행복한 부케를 들테니 긴 여행을 떠나려해 널 축복하는 순간에 날 미워하게 될꺼야 널 지키지 못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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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5집 - Siro Alone (1998)
너에게 전화하고 싶었어 오늘만은 달력위에 네가 적었던 너의 생일날 행복했던 작년 오늘일을 기억하니 너 없는 지금도 그리워 그 때 그 날이 혹시라도 널 만날까 너의 집 주위를 서성거리며 네가 오길 기다리는 그런 내 마음을 너는 이해 할 수 있니 불꺼진 너의 창을 바라보면서 할 수만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너를 내 품안에 안고 얘기 하고 싶어 비어있는 내 자리가 힘겹지 않니 오늘 네 생일에 내가 준비한 나의 선물을 받아주렴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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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5집 - Siro Alone (1998)
너에게 전화하고 싶었어 오늘만은
달력위에 네가 적었던 너의 생일날 행복했던 작년 오늘 일을 기억하니 너 없는 지금도 그리워 그때 그날이 혹시라도 널 만날까 너의 집 주위를 서성거리며 네가 오길 기다리는 그런 내 마음을 너는 이해할 수 있니 불 꺼지는 너의 창을 바라보면서 할 수만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너를 내 품안에 안고 얘기하고 싶어 비어있는 내자리가 힘겹지 않니 오늘 네 생일에 내가 준비한 나의 선물을 받아주렴 바로 나야 행복했던 작년 오늘 일을 기억하니 너 없는 지금도 그리워 그때 그날이 혹시라도 널 만날까 너의 집 주위를 서성거리며 네가 오길 기다리는 그런 내 마음을 너는 이해할 수 있니 불 꺼지는 너의 창을 바라보면서 할 수만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너를 내 품안에 안고 얘기하고 싶어 비어있는 내자리가 힘겹지 않니 오늘 네 생일에 내가 준비한 나의 선물을 받아주렴 바로 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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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5집 - Siro Alon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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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5집 - Siro Alone (1998)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ㅡ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ㅡ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ㅡ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그대 지금 그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ㅡ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ㅡ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ㅡ 나 너 하나만을 믿고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ㅡ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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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5집 - Siro Alone (1998)
너를 보내면 난 아무것도 남지않아
이미 나에겐 아무것도 없는데 나도 잘 모르겠어 얼마나 아파할른지 하지만 지금 너를 보내야 하는 걸 알아버렸네 널 채울수 없는 나란걸 우연히 봤던 수첩속에 너의 마음을 설명하려 하지마 숨겨야 했던 이별을 날 사랑한 모습만 기억할수 있도록 이젠 사랑이 두렵겠지만 눈물이 나도 웃을수 있게 돌아오지 말아줘 제발 초라한 모습으로 창밖엔 비가 내 마음을 적시고 젖은 세상은 외로움을 가르쳐 지금은 잘모르겠어 얼마나 아파 할른지 하지만 이젠 너를 잊어야 하는걸 알아버렸네 널 채울수 없는 나란 걸 우연히 봤던 수첩속에 너의 마음을 기억하려하지마 나에게 했던 약속들 미처하지 못했던 그말들만 남도록 너도 사랑이 두렵겠지만 잊어야 하는 서로를 위해 돌아오지 말아줘 제발 초라한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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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5집 - Siro Alone (1998)
이렇게 파랗키만한 저녁
유난히 맑게 보이는 저별을 바라보다 문득 이젠 나를 잊었을 너의 많은 눈빛과 그 미소를 떠올려 보네 그땐 하고싶었던 말은 물론 할수 없었지 모자란 네모습도 그래 사랑한다 말하며 너는 네게서 멀어질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에 아직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 너는 내게 전부였는데 혹시 너도 알았던건 아니었을까 수줍어 날 더 멀리 한건 아닌지 자꾸 멀어져가는 나의 어설픈 기억에 난 더 슬퍼만지네 이젠 널 볼수 없기에 어쩔수없는거겠지 지금 나 아파하는건 만남도 없는 이별 그땐 사랑한다는 말은 물론 할수 없었지 모자란 네모습도 그래 사랑한다 말하면 너는 네게서 멀어질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에 아직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 너는 내게 전부였는데 혹시 너도 알았던건 아니었을까 수줍어 날 더 멀리 한건 아닌지 자꾸 멀어져가는 나의 어설픈 기억에 난 더 슬퍼만지네 이젠 널 볼수 없기에 어쩔수없는거겠지 지금 나 아파하는건 만남도 없는 이별 자꾸 멀어져가는 나의 어설픈 기억에 난 더 슬퍼만지네 이젠 널 볼수 없기에 어쩔수없는거겠지 지금 나 아파하는건 만남도 없는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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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5집 - Siro Alone (1998)
메마른 입술로 내게 아무말 말아요 이젠 내게 그대 사랑이 필요없어요 새하얀 그대 볼 위로 문득 흐르는 외로움 빛이 바랜 사진처럼 느낌없는 걸 하지만 후회는 없을거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지만 가슴태우며 그렇게 진정 사랑했으니 한 순간이라도 계절이 몇 번 바뀌고 시간이 흘러가면 저 들리는 랩소디처럼 슬퍼도 지겠지 비 내리는 날에 슬픈 랩소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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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 너에겐 왠지 바다가 보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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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 너에겐 왠지 바다가 보여 (1997)
깊은밤 문득 울리는 전화벨 소리 혹시 너일거라는 생각에 수화기를
들지만 낯선 목소리 또 다시 허탈해지는 맘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그 후로 버릇처럼 자꾸 움츠리게 돼 니가 없는 내모습 이럴줄 몰랐었니? 그만 잊으라는 친구의 충고의 얘기도 내겐 섭섭하게만 느껴져 그렇게 작은 오해로도 깨어지는 사랑을 추억으로 붙잡고 슬픔속에 떨고 있는데 니가 싫다면 다시는 날 찾지 않아도 좋아 그저 가끔이라도 너의 소식 들을수만 있다면 니가 떠난 후 내 마음은 항상 겨울이었어 때도 아닌데 지금 저 비치는 햇살조차 난 추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