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년>은 드라마 음악감독 출신이며 프로듀서 겸 작곡가, 건반연주자인 '한 석호'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팀이다.
1994년 드라마 '종합병원'을 필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위기의 남자','엄마야 누나야','그 여자네 집','1%의 어떤것','로맨스','춘자네 경사났네','인연만
들기','매일 그대와'등과 셀 수 없이 많은 '베스트 극장'등에서 드라마 음악 감독과 작,편곡을 담당했던 한석호는 밴드'소년'을 통해 그간 보여줬던 그 만의 순수하고
따뜻하며 아름다운 감성과 드라마에선 보여 주지 못했던 한계를 벗어난 새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한석호는 이전 드라마 외에도 ROCK밴드'H2O' 2집과 3집에서 세션 건반,
영화 음악감독이자 베이스 연주자인 MOWG와의 프로젝트 그룹인 KAM BAND에서 펑키하고 강렬한 하몬드 올겐을 연주한 바 있다.
'소년'에서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김 시직'은 다년간 녹음 및 공연에서 세션연주를 해 왔으며 감성적이며 쟝르에 구애 받지 않는 멋진 연주자이다. 베이스를 맡고 있는
'이 몽'은 현재 동아 방송 예술대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이며, 정교하면서도 ROCK적인 플레이를 하는 뛰어난 연주자이다. 마지막 멤버이며 팀의 막내인 드러머 '류
형준'은 ROCK과 LATIN 음악의 성향을 골고루 갖고있는 보기드문 뜨거운 연주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