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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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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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wuj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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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3 | ||||
거짓말인걸 모두 알고 있는데 잘지낸다는 그말
어색한 웃음 보인 너 행복하다며 왜그런 어두운 표정 애써 감추려는지 얘기해 줄수 없겠니 취해 비틀거리며 나의 이름 부르는 너의 얘길들으며 늘 가슴아팠어 아직 남은 미련에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마 너의 행복 위해 떠난 나인데 또 다시 아픔을 주려하는걸 내겐 너무 힘겨워 내게 아픈 모습 보이지는마 돌이킬수 없는 얘긴걸 낯선모습이 너무많아 다시 네게로 돌아갈수 없어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마 돌이킬수 없는 얘기걸 낯선모습이 너무많아 다시 네게로 돌아갈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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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8 | ||||
모든걸 잃었어 눈물이 나도 울지않겠어
난 아직 살아있으니 네게 보여줄께 다시 일어설께 행복하게 널 지켜주고 말꺼야 이런일쯤은 너만있다면 믿어준다면 이길 수 있어 힘들어도 해낼꺼야 사랑을 위하여 너에게 해준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영원히 타오르는 내 사랑과 나의 전부를 주겠어 바람속을 떠돌다 살아왔지만 너를 만나게된 후 나에겐 모든게 새로운 인생인걸 후회없는 사랑을 나에게 준너 배신할수 없잖아 알겠니 내일은 무너지지 않는 남자야 너에게 해준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영원히 타오르는 내사랑과 나의 전부를 주고 바람속을 떠돌다 살아왔지만 너를 만나게된 후 나에겐 모든게 새로운 인생인걸 후회없는 사랑을 나에게 준너 배신할수 없잖아 알겠니 내일은 무너지지 않는 남자야 이제 너 없이는 아무것도 없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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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21 | ||||
정말 어려운 건 그대 원하는게 정말 무언지 도대체 모르겠어
마음 속에는 그대 기뻐하게 해줄 생각뿐인데 표현할 방법을 몰라 나 역시 지금 그대에게 무얼 바라는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면서도 생각하지 그저 눈빛으로만 전해도 알아주기를 말로하기에는 어색하니까 사랑이라는 마법에 걸린 우리는 우리만의 마술을 찾어서 써야 하는데 그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잖아 우리 가슴속에 숨어 있는 서로만의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 사랑이 세상 어떤 일보다 행복하게 만드는 주문이 되길 바라면 나에게 마음을 열어 줘 나는 그대에게 언제까지나 기쁨만 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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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3 | ||||
어렵게 얘기하는 건 너의 마음을 알고 있어서
네가 흘리는 눈물도 잊지 않겠어 영원토록 아직도 사랑을 믿지만 우리는 함께 해선 안되고 단 하나의 추억조차 남기지 않도록 Now I don't Love You! Never miss You! 마음 속에 흐르는 눈물 감추고 Tell me! Never Love me! 우리 사랑 후회할 수 있도록 Tell me! Never Love me! 두 번 다시 날 생각하지 않게 Tell me! Never Love me! 끝내 널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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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19 | ||||
영원히 나를 잊지 않겠단 너의 그 말이 너무 가슴 아파서
나를 완전히 잊을 수 있도록 너무 차갑게 마지막 인사를 했던거야 술에 취해서 혼자 너무 많이 울어서 널 정말 놓치기 싫어서 망설였지만 이게 맞는 것 같아 널 사랑하는 나니까 넌 행복해야만하니까 혹시라도 나에게 돌아올 수 없도록 조그만 추억까지 잊도록 세월 흘러서 우연히 서로 마주친다해도 나의 이름마저 어렴풋이 기억나지 않게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난 괜찮아 너 행복하다면 다만 흘리는 네 눈물 닦아줄 수 없는 내가 미울 뿐이야 나의 사랑아 안녕 내가 해줄 수 없는 너무 많은 것들로 상처받게 했으니 미안해 내 빈곳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 만나기를 바랄 뿐이야 나의 사랑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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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57 | ||||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너의 그 마음을 어떻게 감싸 안을 수 있을까
너의 눈을 바라보며 자꾸 눈물이 나 니 마음속 그 슬픔 알기에 너무나 멀리있어서 내가 지킬 수 없는 그런 사랑이라면 차라리 나을텐데 언제나 곁에 있어도 하나 도울 수 없는 너무 약하기만한 내가 또 미워질 뿐야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하지만 네 눈물 앞에 서면 더 작아지는 나 용서해 빛 바랜 아주 작은 약속도 해 줄수 없는 나를 사랑하지 말아줘 널 사랑하지만 지쳐있는 너에게 기대어 쉴수 있게 해 줄수 없으니 미안하다는 말로 대신할 수 없어서 또 다시 이렇게 바라볼 뿐야 너무나 멀리있어서 내가 지킬 수 없는 그런 사람이라면 차라리 나을텐데 언제나 곁에 있어도 하나 도울 수 없는 너무 약하기만한 내가 또 미워질 뿐야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하지만 네 눈물 앞에 서면 더 작아지는 나 용서해 빛 바랜 아주 작은 약속도 해 줄수 없는 나를 사랑하지 말아줘 널 사랑하지만 지쳐있는 너에게 기대어 쉴수 있게 해 줄수 없으니 미안하다는 말로 대신할 수 없어서 또 다시 이렇게 바라볼 뿐야 누구보다 더 널 사랑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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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3 | ||||
돌아가 버려 왔던 그 길 그대로 두 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텐데 농담인 줄알았니 진심이었어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말하는 너의 마음을 열어 볼 순 없지만 이제 알거든 사랑이란 다른 것 필요 없지만 서로의 마음은 서로에게 맡겨두는 건데 네 마음은 아무래도 하나가 아닌 듯내게도 주고 여기 저기에 쉽게 주고 다니니 아홉 번을 죽어도 사는 고양이 사랑이란 이름은 그럴 수가 없다는 사실을 너는 왜 모르는지 단 한번을 진정한 사랑한다면 오늘 당장 죽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너의 탓만은 아니란 걸 잘 알아 그냥 재밌게 놀다 보니 그랬고 후회하면서 숨겨보려 했는데 들통났겠지 누구에게나 실수란 건 있지만 그건 아니야 마음이 중요한 걸 너의 마음은 이미 나를 떠났어 그대 그 순간 아홉 개의 마음을 가진 너에겐 사랑이란 이름은 큰 의미 없다는 사실을 전엔 왜 몰랐는지 단 한 개만 너의 마음을 남겨놔 진정 사랑할 사람 그 사람만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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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8 | ||||
후회없이 널 사랑하고 웃으면서 보내려 했는데
돌아서는 네 뒷모습에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언제나 나는 이런식으로 슬픈이별만 어울리게 되있는지 너만은 진짜 사랑이기를 내사는동안 마지막 사랑이되기를 가네가네 멀리떠나가네 또 하나의 슬픈 추억이 되겠지 그많은 약속 그많은 얘기 다 잊어버리고 날 떠나가 떠나가네 하지만 사랑했던 너이기에 마지막 축복을 해줄수 밖에 없는나 다음에 만날 누군가가 나에게 마지막 사람이 되어주기를 바랄뿐 *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좋은사람 만나길 빈다고 나를 위로하는그말이 오히려 날 슬프게 만드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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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55 | ||||
하얗게 웃는 너의 미소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어서
축복 받는 날 너의 날인걸 이렇게 웃고 있는 나 아직도 나의 주머니 속에 오래 전 널 위해 준비했었던 얇은 반지가 숨어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같이 아주 조금 늦었을 뿐이었는데 너를 너무나 아껴서 그랬었는데 네겐 사랑일수 없는 내가 되어도 나는 좋은 친구로 너를 축복하는걸 아주 많이 행복해야 되 난 언제까지나 마음 속 깊이 널 감추고 조금 아주 조금 멀리서 바라보며 닿을 없는 사람 널 위해 기도할게 너를 많이 사랑해야 할 네 곁에 그 사람에게 마지막 부탁이 있어 그가 나였다면 내가 아껴줄 만큼 네게 잘 해주길 모두 행복만 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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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59 | ||||
아마 그건 우린 풀 수 없는 어려운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랑해도 헤어져야하는 이유는 나도 알 수 없어 사랑이 모든걸 이기게 해준다 하지만 우리 사랑이 너무 작다고 느끼지는 마 너무 오래 너의 곁에서 지워지지 않는 상처만 남겨두게 될까봐 그게 두려워 너를 스치고 간 수 많은 사람 중에 그저 그런 이름으로 남는다해도 내게는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랑으로 남기를 원해 나 약속했잖아 언제나 웃을 수 있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켜주겠다고 나 이렇게 라도 그 약속 지키려고 해 슬퍼하지마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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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56 | ||||
꼭 누구라고 할 수도 없어 사람은 누구나 외로우니까
깊은 얘기 나누려 해도 너무 많은 이유로 그럴 수 없겠지 혼자가 익숙해져야 만해 행복할 수 있는 이유가 그걸 수 있지 추락하는 건 날개가 있어 그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지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면 날개는 추락을 위한 가능성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우린 너무 많은 날개를 만들어내지 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현미경이 있었으면 좋겠어 나라도 잘 알면 너무 어려운 세상 내 생각 잘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몰라 모두들 크게만 얘기하려 하네 무엇이 맞는지 알아 챌 수 없네 나 역시 크게만 얘기하라 하네 점점 더 우리는 작아져만 가네 복잡한 생각은 하기 싫어하네 일단은 해 놓고 수습하려 하네 요즘은 그런 걸 멋있다고 하네 그래서 난 도무지 멋있기 싫어 꼭 어울려야 친구는 아냐 아무 말 없어도 좋을 수 있어 아주 가끔 술 한 잔해도 서로 마음 편하면 그럴 수 있겠지 고민을 털어 놓았을 그때 웃어줄 수 있는 친구가 정말 친구야 무너지는 건 이유가 있어 그 말은 정말로 맞는 것 같아 사람이든 아님 건물이든 주변에 많은게 매일 무너지지 하니만 그것을 알면 뭐해 우린 단 한 개도 붕괴를 막을 수 없지 천천히 구름이 흘러가는 시골길을 걸었으면 좋겠어 흙먼지 날려서 더러워진 구두에 오히려 맘 느긋하게 혼자 싱긋 웃을 수 있도록 모두들 빨리만 달리려고 하네 도저히 주변을 살필 수는 없네 조금만 늦어도 낙오자라 하네 점점 더 앞길은 좁아져만 가네 자기와 다르면 적이라고 하네 틀린지 맞는지 관심조차 없네 귀들은 막고 다 입으로만 하네 그래서 난 요즘은 말하기 싫어 지불해야 할 의무가 있어 누군가 돈 들여 만든 것들은 물건이든 아님 음악이든 요즘은 무료로 매일 새가나 하지만 그게 맞는 거라네 양심에 맡기긴 너무 늦은 것만 같네 아무튼 세상은 돌아가네 우리 중에 누군가가 없어도 어디로 가든지 내 마음에 들든지 그건 내 몫이 아니네 평생 웃으면서 살 뿐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