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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OCK-TA PROJECT BAND - Rockta Project Band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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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눈꽃 by 최성욱 [ost] (2006)
사랑에 길을 잃은 모든 사람이
눈물 지우고 다시 또 일어서기를 어렵게 찾아온 사랑 놓지 않게 마음의 눈 열게 하기를 닿는 손길이 좋은 느낌만 되어 사랑한 이의 맘에 흘러 들어가길 간직한 사랑이 아픔이기 보단 행복으로 이어져 가길 눈물이 슬픔이 그대 삶에 고여도 웃음은 얼지 않았던 내 사랑아 그대라는 사람은 고단한 가슴 위에 피는 눈꽃과 같은 사람 아픔을 느낄 가슴 주신 하늘아 기억할 추억 많이 준거 감사해요 가져 갈 것 없는 저 다음 세상에 추억 채워 갈수 있으니 눈물이 슬픔이 그대 삶에 고여도 웃음은 얼지 않았던 내 사랑아 그대라는 사람은 고단한 가슴 위에 피는 눈꽃과 같은 사람 하얀 눈꽃과 같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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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어둠만이 전부였던 내게로 왔지
사랑한단 말하면 넌 멀리갈지 몰라 어디선가 이끌리듯 다가와 환히 웃는 널 바라보면 그 순간 그 찬란한 너는 아름다웠지 천천히 내게로 다가와 멈처선 내게 손짓만 했지 내게로 다가와 그렇게도 방황하는 내게 용기를 줘 마지막엔 너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어둠만이 전부였던 나의 사랑 환히 웃는 널 바라보던 그 순간 그 찬란한 내게 너무 빛났지 모든게 멈춰서 버렸지 저만치 더 사라져간 후회도 넌 여전히 남아 하루에도 몇번인가 너를 생각하곤해 스쳐가고 있는 나를 이젠 잡아줘 찬란한 너는 너무 아름다웠지 천천히 내게로 다가와 여리게 웃으만 지어봐야지 나 너의 곁으로 찬란한 내게 너무 빛났지 모든게 멈춰서 버렸지 너 사라져만 가는 후회도 넌 내 마음에 남아 찬란~ 넌 내게로 그랬지 그 모든게 멈춰버렸지 저만치 너 사라진 후에도 여전히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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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불빛 찬 거리
이젠 나만 홀로 걸어가는데 그댄 행복한가요 이젠 다가와요 한없는 기다림에 외로워요 이마음은 더 해요 내 눈물 모두 말라 더 울수 없을때 그대를 붙잡을 이유 하나 없을때 이렇게 wow wow rabin 홀로 걸을때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불빛 비추고 wow wow rabin 흘러 내리는 내 두 눈에 흐르는 끝 없는 외로움이 <간주중> 훗날뒤에 사랑이 그뒤에 미움뒤에 그리움 남아 오 노노노 노노노 많은날들 모두 조각조각 내가 모와 버렸죠 오 노노노노노노 또 잃을 것이 내게 더 남아있나요 이제는 내게로 다가와요 이렇게 wow wow rabin 홀로 걸을땐 마지막을 이루는 사람 처럼 불빛 비추고 wow wow rabin 흘러 내리는 내 두 눈에 흐르는 끝없는 외로움을 <간주중> 더 잃을것이 내게 남아있었나요 오 노노노 이제는 내게로 다가와요 이렇게 wow wow wobin 홀로 걸을땐 나는 니 바람 처럼 맴돌다 지쳐 불빛 비추고 wow wow rabin 흘러 내리는 내 두 눈에 흐르는 끝 없는 외로움이 이렇게 wow wow wobin 홀로 걸을땐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불빛 비추고 wow wow rabin 흘러 내리는 내 두 눈에 흐르는 끝 없는 외로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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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너를 떠나보내고 나 이렇게
혼자 남은 이유를 알수 없어 불꺼진 방에 들어서 외로움에 조금씩 익숙히 지면서 그얼마나 더 해야 무뎌져 갈까 어둠쌓인 거리를 헤메이면 잊고 살았던 추억이 다가오면 술잔에 나를 의지하네 흔들리는 건 내가 아닌것 같아 들려오는 거는 음악소리뿐 와인 빛 입술로 내게 말을 건내는 사람과 이 밤 외롭지 않아 Sad Night~ 추억속에 잠기며 사랑은 내게 말해줘요 Sad Night~ 혼자남아 힘들때 내곁에서 밤을 지새워요 (전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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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허느적 버렸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쉽게 오면 쉽게 떠나갈테니 저 새벽공기 처럼 가벼운 그 음악들로 듣다보면 기분 좋아 힘도 절로 날꺼야 오 힘껏 한걸음 또 한걸음 걷는다 오 기대한 하루 시작되는데 오 come on 좋아 정말 좋아 오 기분이 좋아 NA HA~ 춤추는 너의 행복한 웃음 가득히 그때는 천천히 내게 다가와 꿈이라면 깨우지 마요 갖고 싶어 죽도록 사랑할테니 오 힘껏 한걸음 또 한걸음 걷는다 오 기대한 하루 시작되는데 오 come on 좋아 정말 좋아 오 기분이 좋아 NA HA~ 춤추는 너의 행복한 웃음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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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너라 믿었지 많이 아꼈었지
기다리라 해서 너를 기다렸었지 울고 싶어도 울수 없는곳에 이별도 아닌곳에 있어 내 온몸으로 퍼져버린 니가 준 추억들 숨가픈 나는 기억들이 돌처럼 번져있어 밤안개 피면 그 어둠에 그 어둠에 나를 숨겨 말한마디 그말한마디가 늘 내 목에 걸려있어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꼭 한번만 말 할수 있다면 저 끝없는 시간이라도 난 맞이할텐데 돌아와 내게 한번 다녀가 니가 준 독한 기억들 차라리 가져가 어디로 가야 사랑이 보일까 내안에 퍼진 그 이유 차라리 버릴까 돌아와 내게 한번 다녀가 니가 준 독한 기억들 차라리 가져가 돌아와 내게 한번 다녀가 니가 준 독한 기억들 차라리 가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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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 않고 그대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 않고 그대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 꽃잎~ 꽃잎~ 꽃잎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 않고 그대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 꽃잎~ 꽃잎~ 꽃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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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환상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 조금만 다가서도 멀어지는 나의 사랑, 나의 꿈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 어둠속에 빛 처럼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 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어둠 속의 빛처럼 *repeat **repeat ***repeat 너를 기다리는 나의 아름다웠던 시간속에 널 그리워 My love 사랑하고 싶은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슬픈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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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작아지는 나를 느낄 수 있어 지우려고 애써도 자꾸 떠오르는 그대를 이젠 어떡하나 어떻게 하나 다 지난 일인데 잊으려도 해도 그게 잘 안되 벗어나려 해도 다시 그려져 다신 널 볼 수 없으니 자꾸 보게 되는 사진을 이젠 어떡하나 어떻게 하나 다 지난 추억들 함께했던 시간 이젠 모두 떠나 보낼게 지난 너와의 추억은 모두 하늘에 머물러 줬으면 또 한번의 계절은 가고 어김없이 시간은 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예전의 모습 그대로 너에게서 나란 사람은 자꾸 작아지는 존재란걸 꿈을 꿔요 그대 보고싶어 내 맘 어루만져요 돌아와요... ~ 간주 ~ 잊으려도 해도 그게 잘 안되 벗어나려 해도 다시 그려져 다신 널 볼 수 없으니 자꾸 보게 되는 사진을 이젠 어떡하나 어떻게 하나 다 지난 추억들 함께했던 시간 이젠 모두 떠나 보낼게 지난 너와의 추억은 모두 하늘에 머물러 줬으면 또 한번의 계절은 가고 어김없이 시간은 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예전의 모습 그대로 너에게서 나란 사람은 자꾸 작아지는 존재란걸 꿈을 꿔요 그대 보고싶어 내 맘 어루만져요 돌아와요... 또 한번의 계절은 가고 어김없이 시간은 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예전의 모습 그대로 너에게서 나란 사람은 자꾸 작아지는 존재란걸 꿈을 꿔요 그대 보고싶어 내 맘 어루만져요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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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나무가지사이에 바람 불어오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의 목소리 저 산 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속에는 그대 모습있네 바람같이 날아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보면 날아 가고파 그대 모르게 그를 보고파 나만 사랑하는지 알고 싶구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같이 그대모르게 지켜보고파 바람같이 날아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보면 날아 가고파 그대 모르게 그를 보고파 나만 사랑하는지 알고 싶구나 바람같이 날아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보면 날아 가고파 (반복)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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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살며시 부르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으는 나의 두 눈빛 내 마음에 와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되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내 사랑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마음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 가네 살며시 부르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로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으는 나의 두 눈빛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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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내 마음 투명하게 해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 없이 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 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치른 내 마음 평화롭게 해 땅 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 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아하, 당신은 그렇게도 멀리서 밤마다 내게 어둠을 내려주네 밤마다 내게 별빛을 보내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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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길 잃은 세상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 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 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대알았던 내 삶 나는 축복 받았었다고 ***간주*** 혹시 그대 나보다 더 먼저가 세월지나 내 모습 몰라보아도 사랑했던 지상위에 기억을 아름다운 얘기 처럼 남겨져 스치며 지날때 다시 돌아볼꺼야 넌 기억속에 나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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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정경화 4집 - 화답 (2005)
어느새 이 아침이 그 어두운 밤은 가고
사랑을 주러 왔던 너를 찾아 언제부터인가 내 마음 속에 가득 채우고 있는 건 그 기쁨 점점 커가는 점점 커져 가는 그대 애써 사랑한데도 그대 외면하듯 떠나는 그 꿈꾸듯 다가서 오는 그 눈빛 그 사이로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이젠 떠나네 어느새 천천히 또 긴 이 밤이 오면 몇 시간 후엔 편히 잠들겠지 사랑없던 내 마음속에 그 용서의 기쁨 알게 해준 그 고마운 친구들도 다가오고 애써 사랑한데도 그대 외면하듯 떠나는 그 꿈꾸듯 다가서 오는 그 눈빛, 그 사이로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오 그대의 손에 그대 어깨위에 오 그대의 눈 속에 그대 가슴 가득히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이것은 사랑! 이 행복! 이것은 나의 기쁨! 이젠 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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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 Jung Sun Forever [tribute] (2003)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등불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땐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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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김현식 - Tribute To Kim Hyun Sik [omnibus] (2000)
하늘을 보면 떠오르는 모습 떠나간 그대여
나 혼자 두고 홀로 떠나간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을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오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그리운 그대여 나와 둘이서 다정했었던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을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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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 - Tribute To Kim Hyun Sik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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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3집 - Present (1999)
나를 깨우는 아침 훌쩍 떠나고 싶어 늘 지쳐있는 내 생활속에
내 두손 가득히 놓인 빈 어깨 위 내리는 하루하루 타버린 꿈들은 원했어 찾았어 내 지친 마음도 새롭게 다시 채워갈꺼야 벗어나 떠나는거야 지친 날 일으켜 세워 이젠 자유롭게 다가오는 온 몸의 몸짓들 천진난만하게 사는 너의 모습 함께 이 세상 끝까지 가겠어 걷는 발걸음 뒤 들려오는 소리 온몸에 느껴지는 살아 숨쉬는 세상으로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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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정경화 3집 - Present (1999)
이젠 괜찮다고 아무렇지도 않듯 얘길햇죠
그저 예전처럼 날 바라보며 슬픈 미소 짓는 그댄 사랑을 믿나요 다가설수록 힘이 들었던 그런 기억이 있나요 그리움 속에 날 맡겨둘 때 그대 알고 있나요 그댈 사랑할수록 더욱 그리워 지는 건 이별이 두려운 내 사랑인걸 그대란걸...나는 몰랐었죠. 그리움 속에 그대가 있떤 걸 집에 돌아올땐 허전해만지던 이윤 그대인걸 그댄 사랑을 믿나요 아픔 속에 더 자라나는 나는 사랑을 믿었죠 그리움 속에 날 맡겨둘 때...그댄 알고있나요 그댈 사랑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건 이별이 두려운 내 사랑인걸 그댄 알 수 없겠죠 그댈 사랑하기에 이젠 날 버리고도 이렇게 모든걸 맡겨둔 채 그대만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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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3집 - Present (1999)
어제의 망설임은 모두 다 이젠 모두 다 거두어줘.
그 감춰진 두려움들도 이젠 모두 다 지워버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 이렇게 만나게 된거야. 이대로 멈추지마 참아왔던 그 시간 속에도 뛰고있어 그 소릴 들어봐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이렇게 만나게 도니거야. 느껴봐. 떠올려봐 참아왔던 그 시간속에도 뛰고있어 그 소릴 들어봐 이제는 다가와줘. 이젠 내게 보여줘. 타는 가슴안에 내 손 가득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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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정경화 3집 - Present (1999)
묻고싶어 너는 내게 누군지? 믿었던 모든것이 한순간의 꿈은 아닐까..
지내온 지난날과 내가 한 많은 말들 속에서 찾을순 없었지 네가 아닌 그 누구도 오늘도 난... 이젠 말 좀 해봐. 지금 내게 어떻게 이해해야 좋은건지 이젠 말 좀 해봐. 지금 내게 무엇을 찾아야만 하는건지 그래 난... 그래난, 이 세상 누구도 탓하진 않아 그래 난 내 맘이 가는대로 가고 싶을뿐야 잊을 순 있겠지 너와 내가 지낸 많은 날들을 어차피 그런 것들 한순간의 꿈은 아닐까 오늘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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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정경화 3집 - Present (1999)
다 잊어가는데 모두 지워지려 해 이젠 그런대로 살아갈만 하겠어요
돌아보기만 해도 가슴 메어지는 게 내가 보냈던 힘겨웠던 시간 괴로운 세월에 이젠 정이 든 건지 아직 남아 있는 그리움의 흔적들이 마냥 밉진 않아요 그저 애처로울 뿐 서글픈 추억뿐인 나 내 가슴에 그대 지우고 나면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워만 한게 전부였는데 낯선 허전함 속에 멍하니 살겠지 그래도 그만큼 아프지는 않겠죠 하지만 밤새워 흐느끼는 날들도 이젠 오지 않겠지 아무 느낌 없는 하루하루 될 테니 모든게 예전과 마찬가질 것 같아 허전해진 가슴엔 그대가 채워질테니 다시 내 기억으로 돌아올거예요 언제나 빈 그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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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3집 - Present (1999)
고개를 들어봐요 더 이상 외로워 마요... 그대의곁엔 내가 있어요
두 눈을 감아봐요 눈불이 흐르는가요...아마도 그건 사랑인거죠 우리의 사랑 아무도 막진 못해 그대처럼 너무 아름다운 사람 두번 다시는 놓칠 수는 없다는걸 이런 내 마음을 그댄 다 느끼나요..그댈 사랑해요 매일 그대와 나 영원히... 그대가 아파할때 그대가 쓸쓸할때도 때로는 혼자 자신을 미워할때도 내 이름을 부르며 그대가 눈을뜰때면 그대 눈 앞엔 내가 잇어요 다시는 그댈 혼자두지 않아요 어둠 속에 홀로 슬퍼하진 않게 내가 곁에서 항상 그댈 지킬께요 이런 내 마음을 그댄 느끼나요 그댈 사랑헤요 매일 그대와 나 영원히... 많은 날이 지난 후에도 그댈 사랑할 수 있어요 약속해요 끝까지 그대와 나 영원히 후회없도록 그 언제까지나 이젠 우리를 아무도 막진 못해 그대처럼 너무 아름다운 사람 두 번 다시는 놓칠 수 없다는 걸 이런 내 마음을 다 그댄 느끼나요...그댈 사랑해요 매일 그대와 나 영원히 언제까지나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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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3집 - Present (1999)
소중한 것 모두 하나 둘 떠날 때 내게 남겨진 그 긴 여운...
보랗빛 꽃처럼 간직해 주세요. 언젠간, 헤어진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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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3집 - Present (1999)
길 잃은 세상 위의 모든 사랑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 있어, 아직 불행하진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 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 까지라도 용서 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믿고 있겠네 천국의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 내가 그대보다 먼저 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 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 온다면 이렇게 말할게 그댈 알았던 내 삶 나는 축복받았었다고... 혹시 그대 나보다 더 먼저 가 세월 지난 내 모습 몰라 보아도 사랑했던 지상위의 기억은 아름다운 낙인처럼 남겨져... 스치며 지날 때 다시 돌아볼꺼야 먼 기억 속의 날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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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3집 - Present (1999)
길 잃은 세상 위에 모든 사랑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 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 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댈 마주하기를 믿고 있었네 천국의 푸른 밤이 열리면... 만일 내가 그대보다 먼저 가 그 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 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 온다면 이렇게 말할게 그댈 알았던 내 삶 나는 축복 받았었다고... 혹시 그대 나보다 더 먼저 가 세월 지난 내 모습 몰라 보아도 사랑했던 지상 위의 기억은 아름다운 낙인처럼 남겨져... 스치며 지날 때 다시 돌아볼꺼야 먼 기억 속의 날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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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3집 - Present (1999)
불빛들 시작된 화려한 이거리엔 어느새인가 어둠은 사라지고
한 낮의 숨가뿐 시간은 멈춰진 채 이젠 떠나가 눈이 먼 새처럼 매일매일 똑같은 지루한 시간 속에 눈부신 그 모습이 지친 나를 깨워줘 내마음 가는대로 느낌 그 닿는대로 어두운 시간들은 이젠 멀리 사라져 어둠 속에 다가오는 너는 누구 단 한번의 눈길로도 부서지는 이젠 너에게 가려하는 날 더는 멈출 순 없어 이미 나를 벗어나서 너에게 가고있어 눈이 먼 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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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2집 - My Blue Dreams (1996)
환상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 조금만 다가서도 멀어지는 나의 사랑, 나의 꿈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 어둠속에 빛 처럼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 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어둠 속의 빛처럼 *repeat **repeat ***repeat 너를 기다리는 나의 아름다웠던 시간속에 널 그리워 My love 사랑하고 싶은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슬픈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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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정경화 2집 - My Blue Dreams (1996)
Doo doo -
1.이렇게 늘 새로이 언젠가는 다다를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어 그리움도 가끔은 후회뿐인 어제를 이젠 기대어 쉴 수 있게 오늘은 나의 곁에서 Doo doo - 2.약속처럼 부르는 그 목소리는 나를 깨우고 저 하늘로 번져오는 이 아침은 접어둔 두 날개로 날 훨훨 - 오늘은 조바심과 걱정에서 떠날 나를 알게됐어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늘 수많은 새로운 만남과 헤어짐이 다가오고 언제나 세상은 나에겐 채울 수 없는 유혹 뒤 남겨진 외로움도 가르쳐줘 기대어 쉴 수 있게 오늘은 서로 느낄 수 있도록 내게 오늘은 나의 곁에서 2*repeat Doo d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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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정경화 2집 - My Blue Dreams (1996)
내 맘속에 가득차 있지
난 두눈을 감으면 느낄 수 있어 너의 숨결 이 밤에 다시 또 내게로 와 멈출 수는 없었어 끝없이 떠오르는 너를 어둠내린 거리에 헤매이던 날 이제야 알 것 같아 너의 사랑 그대로 하지만 이젠 넌 어디에 느껴지나요 내 맘에 지닌 사랑이 내 눈물 흐려지는 말하지 못한 내 사랑을 난 그저 멀리서 바라볼 뿐 다시네게 건네고 떠나가야 해 그리울거야 한동안은 하지만 이젠 또 다른 날 위해 이 밤 또 멀리서 내게 손짓만 하나요 내 눈물 흐려지는 말하지 못한 내 사랑을 알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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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2집 - My Blue Dreams (1996)
너의 기억속에서 잊혀지는 그날이
언제인지 몰라도 아무 상관이 없어 지금 이렇게 우린 함께 하고 있는데 내일을 말하는 어떤 약속보다 사랑하는 이 순간 너의 품에 안기어 *영원히 함께할 것 같은 얼굴로 나를 원하고 있는 너의 눈빛속에 취해 터질듯한 외로움 모두 너에게 던져버리고 싶은 나의 간절함 분이야 다시 외로워지면 우린 서로 찾아 헤맬까 많은 사람들속에 잠시 머물다 가는 거야 아무일도 없는 듯 남겨진 자리에 서로의 얘기를 지워놓고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리겠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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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2집 - My Blue Dreams (1996)
너 떠나던 날 밤새 비는 내려
뜨거운 눈물에 젖은 나를 감싸고 마음속에 담았던 그 약속 그 기쁨은 모두 (음-) 내리는 빗속에 남겨둔채 넌 돌아섰지 아직도 난 널 사랑해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란 걸 이젠 알아 돌아선 너의 얼굴 무거운 너의 시선 차갑게 굳어진 따사롭던 두 손 어둔밤 거닐며 귓가에 속삭였던 입술 그건 모두 거짓 다 거짓이란 걸 이젠 알아 오_ 아직도 난 널 사랑해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란 걸 이젠 알아 난 떠나갈거야 이 비로 씻겨진 그 날들은 이젠 모두 지나가버린 추억일뿐 오_ 내 맘에 비는 내리네 빗속에 지워져버릴 얘기들 지난. 지난날들 오_내게 내려오네 비가되어 내려오네 거리에 내리네 이렇게 빗속에 홀로 난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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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2집 - My Blue Dreams (1996)
언제나 너는 내곁에
슬픈 사랑의 노래로 아픈 가슴 울리며 다가와 쓸쓸한 오늘 밤에도 너의 향기에 취해서 비를 맞으며 걷다 울었네 향기로운 사랑의 끝엔 이별이 춤을 추지만 꿈에라도 너를 사랑해 이별후에야 느낀 너를 이젠 느끼네 나의 사랑은 떠남이 아름다운 이별인걸 이젠 널 볼 때 언제까지나 이별의 끝에서야 느낀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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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2집 - My Blue Dreams (1996)
언제나 너는 내곁에
슬픈 사랑의 노래로 아픈 가슴 울리며 다가와 쓸쓸한 오늘 밤에도 너의 향기에 취해서 비를 맞으며 걷다 울었네 향기로운 사랑의 끝엔 이별이 춤을 추지만 꿈에라도 너를 사랑해 이별후에야 느낀 너를 이젠 느끼네 나의 사랑은 떠남이 아름다운 이별인걸 이젠 널 위해 언제까지나 이별의 끝에서야 느낀 너를 사랑해 향기로운 사랑의 끝엔 이별이 춤을 추지만 꿈에라도 너를 사랑해 이별후에야 느낀 너를 이젠 느끼네 나의 사랑은 떠남이 아름다운 이별인걸 이젠 널 위해 언제까지나 이별의 끝에서야 느낀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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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2집 - My Blue Dreams (1996)
시간이 멈춰버린 이 방엔
의미없는 숨소리만 들리고 이제 모두 떠나가버린 텅빈 이 어둠속에 난 홀로 서 있네 나는 아직 기대하고 있나봐 이 어긋남을 떨칠 순 없나봐 *어리석은 이 마음은 나를 벗어나 네게로 허공을 부딪고 날아가고 있어 눈이 먼 새처럼 날아가고 있어 이젠 움직일 수 없어 하지만 내게 더하는 그리움은 난 아직 기대하고 있나봐 그 어긋남을 떨칠 순 없나봐 *(repeat) 시간이 멈춰버린 이 방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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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2집 - My Blue Dreams (1996)
서로 다르다는 생각은 헤어짐의 충분한 이유
너를 만날 때마다 느껴진 우리 사이의 벽은 네가 말하듯 그렇게 쉽게 시간이 해결해 줄 순 없어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는 그런 이유만으로는 너무 다랐던 우리의 생각이 같아질 순 없어 가끔 서로가 닮아갈지도 모른단 생각을 해보곤 했지만 이젠 *난 네가 먼저 떠나가길 바래 그건 네게 해줄 수 있는 나의(너의) 마지막 배려일꺼야 그렇게 너를 보낸 후 네가 없었던 그전처럼 다시 혼자가 되어 있겠지 (착각일거야) 외로움에 사랑을 한다는 것은 (착각일거야) 그리움에 사랑을 찾는다는 것은 (착각일거야) *(repeat) (착각일거야) 외로움에 사랑을 한다는 것은 (착각일거야) 그리움에 사랑을 찾는다는 것은 (착각일거야) (repeat & 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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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2집 - My Blue Dreams (1996)
화려한 탐욕의 꽃이 부서질적에
싸늘한 도시에 묻힌 슬픈 영혼의 차디찬 눈물 흘리며 지나온 날들 천년의 기다림속에 눈을 감았네 눈물로 쓴다 너의 사슬로 부터 빚어낸 운명 속에서 세상 그 사이로 날자 (헤야-) *입틀어 막힌 이 새에게(Listen!! I must raise hands) (노란 숲에서 괜찮은 숲에서) 입틀어 막힌 이 새에게 (Listen!! I must chase it) (울진 못해도 날 수는 없어) 천년의 기다림속에 너를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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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정경화 / 김목경 / 조준형 - Super Stag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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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정경화 / 김목경 / 조준형 - Super Stag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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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정경화 / 김목경 / 조준형 - Super Stag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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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정경화 / 김목경 / 조준형 - Super Stag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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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정경화 / 김목경 / 조준형 - Super Stag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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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정경화 / 김목경 / 조준형 - Super Stag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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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정경화 / 김목경 / 조준형 - Super Stag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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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인호 / 정경화 / 김목경 / 조준형 - Super Stag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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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황금빛 짙게 물든 어느 한산한 가을날에
그대를 처음만났던 그곳이 생각이나! 잔잔한 그리움 한아름 가슴에 담아 오래된 기억을 거슬러 그 곳에 가보았지! 낡은 그밴치 위엔 낙옆만 쌓여가고 국화향기 가득한 기억마져 이젠 추억일뿐 영원히 가슴속에 묻어둘 얘기같아 소중한 기억을 남기고 싶어! 먼훗날 다시 찾아가 그밴치에 앉아 살며시 눈을 감고 옛날로 돌아가면 지나날 풍경속에서 그대와 마주 앉아 행복한 내 모습보며 추억에 잠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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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내가 왜 이럴까
아무것도 아닌 것을 걱정 안해도 되는 일을 왜 걱정할까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놀란 모습으로 당황한 얼굴로 허둥지둥 횡설수설 되다가 거울속에 내모습 보고 웃었네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이 밤을 뜬눈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까나 나의 앞에 있는 일기장을 보았네 일기장의 내 모습 보고 웃었네 내가 왜 이럴까 아무것도 아닌 것을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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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거리에 서서 쇼윈도위에 비춰본 많은 사람들
내모습 뒤로 아무 표정없이 스쳐가는 많은 얼굴들 우린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산다 낯선 이방인들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듯 미련 없이 우우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나는 서있는 여자 나는 서있는 여자 뚜루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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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가슴속에 묻어질 슬픔 젖은 그 눈물들
흘러가는 세월 속에 사라져 남겨두고 떠났지 덧없던 날들 까지도 우리 함께 지내왔던 지난날 남긴채 이제는 돌아갈 수 없지만... 내마음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 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젠 두고 떠나가네 [간주] 남겨두고 떠났지! 덧없던 날들 까지도 우리 함께 지내왔던 지나날 남긴채 이제는 돌아갈수 없지만... 내마음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 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젠 묻고 떠나가네. 내마음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 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젠 묻고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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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내가 가는길, 그길!
멀고 험한고 외로운 길이지만 내 사랑하는 그대 손을 잡고서 함께 가야 할길! 이리로 가야 할지 또 저리로 가야할지 때로는 방황했고, 날 둘러쌓는 어두움에 가는 곳 어디인지 전혀 알아볼수도 없었지 내가 걷는 발걸음마다 들려오는 나만의 소리 언제나 진실하게 살아라! 그럴듯한 웃음과 사랑도 넘어버릴 너의 위선도 모두다 버리고서 떠나라 가다가 보면 좋은 사람들 만나겠지 하늘처럼 맑은 친구도 있겠지 그대와 둘이 가다 지쳐 힘들때면 잠시 쉬어갈곳도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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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내가 왜 이럴까?
아무것도 아닌 것을! 걱정안해도 되는 일을 왜 걱정할까?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놀란 모습으로 당황한 얼굴로 허둥지둥 횡설수설 되다가 거울속에 내 모습 보고 웃었네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간주] 이 밤을 뜬눈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까나? 나의 앞에 있는 일기장을 보았네~ 일기장의 내모습 보고 웃었네~~ 내가 왜 이럴까? 아무것도 아닌 것을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내가 왜 이럴까? 철없는 아이처럼! 밤새도록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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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너를 생각하며 길을 걷는다!
우리가 함께 걷던길... 그림자만 봐도 마음이 설레! 외롭지 않았는데.. 책을 보다가도 숨소리 들려 가까이 느꼇었는데... 어느 비 오는 아침 떠나간 너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네! 이 세월이 가도 기억은 남아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 방안에 널려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너를 생각나게 하네 이 세상 모두가 변해도 우린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내귓가에 남아있는 소리! 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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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가슴속에 묻어진 슬픔젖은 그 눈물들
흘러가는 세월속에 사라져 남겨두고 떠났지 덧없던 날들 까지도 우리함께 지내왔던 지난날 남긴채 이제는 돌아갈수 없지만 메마른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제 묻고 떠나가네 남겨두고 떠났지 덧없던 날들 까지도 우리함께 지내왔던 지난날 남긴채 이제는 돌아갈수 없지만 메마른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제 묻고 떠나가네 메마른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꿈도 이제 묻고 떠나가네 메마른 가슴에 그 기억들로 물들어가고 꿈꾸듯 만남뒤에 남긴 한순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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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아주 오래전 내가 찾았던
그 거리에서 밤새도록 음악 소리를 들으며 밤거리를 헤맸었지 나는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싶었지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밤기차는 나를 싣고서 떠나가네 저 창밖에 스쳐가는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는 저 빛 처럼 나는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싶었지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사랑보다 더욱 귀한 것을 찾고 있나 오랜 시간동안 찾아 헤매이던 그 모든 것을 내 마음에 품을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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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작별의 아쉬움만 남긴채
이별은 또 다가와 이제는 서로의 축복속에 아무런 약속도 할 수 없는 이 길을 가야만 하네 흘러가는 시간은 아무도 멈출 수는 없겠지만 아마 우리는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 슬프지만 기쁘게 떠나야해 이별이란 만남을 위한거야 소중한 건 변하지 않는 마음이야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서로 잊지 말고 살기로 해요 돌아오는 날 다시 만나서 사랑의 얘기 나누리 흘러가는 시간은 아무도 멈출 수는 없겠지만 아마 우리는 또 다시 만날수 있을거야 슬프지만 기쁘게 떠나야해 이별이란 만남을 위한거야 소중한 건 변하지 않는 마음이야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서로 잊지 말고 살기로 해요 돌아오는 날 다시 만나서 사랑의 얘기 나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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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정경화 1집 - 거리에 서서 (1993)
이 거리위로 바람이 작은 설레임으로
내게 다가와 웃음짓게 하네! 이 거리위로 어둠이 아픈 그리움으로 내게 다가와 눈물짓게 하네! 때론 얘기 하고 싶고 웃고 싶던 나의 모습은 늘 서두른거 같아 계절만 쉽게 변하는데... 이제야! 내 외로운 방황을 모두 뒤로 남기고 저 높은 하늘향해 내 노래 부르리~ 이제야! 내 지나온 날들을 모두 뒤로 남기고 저 높은 하늘 향해 내 노래 부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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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김현식 추모앨범 하나로 [omnibus]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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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 ||||
from 신촌블루스 3집 - 이별의 종착역 (1990)
그대 슬픈 눈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 더욱 떠나긴 싫어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질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오 내 손을 잡아요 음 언제나처럼 우 음 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질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오 내 손을 잡아요 음 언제나처럼 우 음 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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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신촌블루스 3집 - 이별의 종착역 (1990)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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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신촌블루스 3집 - 이별의 종착역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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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 ||||
from 신촌블루스 - 신촌블루스 라이브 Vol. 1 [live] (1989)
그대 슬픈 눈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 더욱 떠나긴 싫어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질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오 내 손을 잡아요 음 언제나처럼 우 음 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질 않아요 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오 내 손을 잡아요 음 언제나처럼 우 음 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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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 신촌블루스 라이브 Vol. 1 [live] (1989)
비 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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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 - 젊음 집중 (1984)
당신은 바람을 타고 내게 몰래 다가와
바람을 타고 가버렸네 아 야속한 사람아 내 가슴속엔 언제나 당신의 노래가 이렇게 아픈 밤이오면 한없이 나를 울리네 << * 반복 >> * 아 이젠 안녕 가만히 안녕 아 이젠 안녕 가만히 안녕 가버린 그대 불러보면 눈물만 나와라 당신은 바람을 타고 내게 몰래 다가와 바람을 타고 가버렸네 아 야속한 사람아 * 아 야속한 사람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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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 - 젊음 집중 (1984)
창밖엔 비가 내리고 내 곁엔 엽차가 끓고 내 눈은 그대 눈 닿으니 이게 꿈이 아닌가
음악이 나를 휘감고 계절은 창에 흐르고 밤은 여기서 멈추니 이게 꿈이 아닌가 ※이 시간 이 곳에서 나를 데려가지마 이 시간 이 곳에서 나를 데려가지마 창밖엔 비가 내리고 내 곁엔 엽차가 끓고 내 눈은 그대 눈 닿으니 이게 꿈이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