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by 장호일 [ost] (2005) | |||||
|
- | ||||
from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by 장호일 [ost] (2005)
너를 볼 때 마다 내 가슴은 떨려 바보처럼
아무런 말도 생각나질 않아 왜 이런걸까 언제나 넌 나의 곁을 맴돌 뿐 말이 없어 그런 넌 내게 무엇일까 난 모르겠어 정말 어려워 이제는 조금 더 조금씩만 더 서로를 알아줘 그렇게 하면 되잖아 그렇게 해 너 아니면 그 누구도 아니야 그런게 사랑일꺼야 이젠 언제나 니 곁엔 그 누군가가 있어 갈 수 없었어 그런 널 보는게 차라리 나은걸까 너무 아파 어쩌면 난 너를 기다린걸까 다가오길 이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걸 알아 너도 알겠니 이제는 조금 더 조금씩만 서로를 알아줘 그렇게 하면 되잖아 그렇게 해 너 아니면 그 누구도 아니야 그런게 사랑일꺼야 이젠 |
|||||
|
- | ||||
from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by 장호일 [ost] (2005)
감추지 말아요 마음속의 열정들을
억지로 거기서 도망치지 말아요 복잡한 계산도 그만둬요 이젠 단순한건 아름다워요 원하면 노력하세요 믿어지진 않겠지만 모든것은 이뤄져요 당신이 계속 꿈을 꿀 수 있다면 믿어지진 않겠지만 모든것은 이뤄져요 당신이 계속 노력 할 수 있다면 힘들겠지만 모든것은 이뤄져요 당신이 계속 꿈을 꿀 수 있다면 믿어지진 않겠지만 모든것은 이뤄져요 당신이 계속 노력 할 수 있다면 되죠 |
|||||
|
- | ||||
from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by 장호일 [ost] (2005) | |||||
|
- | ||||
from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by 장호일 [ost] (2005) | |||||
|
- | ||||
from 갤럭시 2집 - Galaxy (1985) | |||||
|
- | ||||
from 갤럭시 2집 - Galaxy (1985) | |||||
|
- | ||||
from 갤럭시 2집 - Galaxy (1985) | |||||
|
- | ||||
from 갤럭시 2집 - Galaxy (1985) | |||||
|
- | ||||
from 갤럭시 2집 - Galaxy (1985) | |||||
|
- | ||||
from 갤럭시 2집 - Galaxy (1985) | |||||
|
- | ||||
from 갤럭시 2집 - Galaxy (1985) | |||||
|
- | ||||
from 갤럭시 2집 - Galaxy (1985) | |||||
|
- | ||||
from 갤럭시 2집 - Galaxy (1985) | |||||
|
- | ||||
from 갤럭시 2집 - Galaxy (1985) | |||||
|
- | ||||
from 갤럭시 2집 - Galaxy (1985) | |||||
|
4:27 | ||||
from 015B 1집 - 텅빈거리에서 (1990)
1. 꿈을 꾸던 그 시절에 우리들이 함께 하던곳
2. 밤새도록 얘기하며 수많았던 별을 헤던곳 3.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 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찾겠지 |
|||||
|
4:02 | ||||
from 015B 1집 - 텅빈거리에서 (1990)
1. 언제나 함께 있어도 그대 마음은 내곁에 없네 누구를 기다리는지 그대 눈길은 나에게 없네 (그대) 난 그대만 보면 (그대) 난 아무말 못하고 (그대) 숨막힐 것 같은 이 느낌 난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해 그대는 웃음으로 지나치려 하지만 난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해 그대는 내 눈길을 외면하고 있지만
2. 노을에 물드는 하늘 헤어질 시간 가꺼이 와도 아무런 말 없는 그대 못 다한 말이 있을 것 같아 |
|||||
|
3:56 | ||||
from 015B 1집 - 텅빈거리에서 (1990)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 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른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비가 내리네 한송이 장미는 그대 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만을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곁에 남아있으니 내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비가 내리네 한송이 장미는 그대 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만을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곁에 남아있으니 내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만을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곁에 남아있으니 내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
|
4:50 | ||||
from 015B 1집 - 텅빈거리에서 (1990)
1.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머금고 때어난 우리들 여기에 꽃으로 태어나 있어요 당신이 외로워 혼자가 아닌가 하여도 주위를 잘 한 번 보아요 당신을 감싸는 사랑을 세상은 하나의 작은 꽃밭 우리들 꽃으로 너와 나 한송이 작은 의미를 지닌 꽃으로 주어진 뜻에 따라 여기 모여 모두 다 꽃으로
2.이제는 알아요 서로의 사랑을 느끼는 걸 세상은 하나의 작은 의미 서로의 의미로 |
|||||
|
4:01 | ||||
from 015B 1집 - 텅빈거리에서 (1990)
차가운 거릴 바라보면
슬픈 듯 흐르는 시간뿐 어두워진 방안엔 라디오 힘없이 노랠 부르고 어질러진 책상엔 종일토록 쓰다만 편지만 뒹굴고 차마 보내지 못한 서투른 이야기엔 메마른 잉크만이 남아 그렇게 다가갈 수 없는 그대는 무심히 내 맘을 흩어놓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꺼야 나만의 그대는 내 곁에 있으니 그렇게 다가갈 수 없는 그대는 무심히 내 맘을 흩어놓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꺼야 나만의 그대는 내 곁에 있으니 그렇게 다가갈 수 없는 그대는 무심히 내 맘을 흩어놓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꺼야 나만의 그대는 내 곁에 있으니 |
|||||
|
3:59 | ||||
from 015B 1집 - 텅빈거리에서 (1990)
큰 슬픔을 안고
그대의 모습 바라보았지만 쓴 웃음 지으며 그 밤을 그댄 떠나 가버렸네 허탈한 마음으로 이 비를 맞으며 난 애써 괜찮은척 웃어보지만 흐르는 눈물 감출 수가 없네 스쳐가는 표정 속에 초라해진 내 모습은 함께하던 기억 속에 묻어버리고 그렇게 떠나간 그대만이 그리워 자꾸만 뒤돌아봐도 그대 모습 찾을 수 없네 그대여 스쳐가는 표정 속에 초라해진 내 모습은 함께하던 기억 속에 묻어버리고 그렇게 떠나간 그대만이 그리워 자꾸만 뒤돌아봐도 그대 모습 찾을 수 없네 그대여 |
|||||
|
4:06 | ||||
from 015B 1집 - 텅빈거리에서 (1990)
외로운 밤이면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없어 슬퍼진 밤이면 돌아서는 그대 모습에 서러운 서러운 눈물만 흐르네 난 몰랐어요 이렇게 가슴아플 줄 난 몰랐어요 이렇게 초라할 줄 그댈 잊진 않아요 짧았던 만남과 기나긴 그리움만을 남긴채 떠나갔지만 나 이젠 알아요 영원한 나의 사랑 그대는 그렇게 갔음을 난 몰랐어요 이렇게 가슴아플 줄 난 몰랐어요 이렇게 초라할 줄 그댈 잊진 않아요 짧았던 만남과 기나긴 그리움만을 남긴채 떠나갔지만 나 이제 알아요 영원한 나의 사랑 그대는 그렇게 갔음을 그댈 잊지 않아요 짧았던 만남과 기나긴 그리움만을 남긴채 떠나갔지만 |
|||||
|
4:16 | ||||
from 015B 1집 - 텅빈거리에서 (1990)
1. 음악소리마저 나를 떠나가고 우두커니 하늘만 보네 그녀가 건네준 작은 인형속엔 이젠 안녕이란 그 말뿐 창문을 열고 생각에 잠기면 난 쏟아지는 불빛에 묻혀요 오 그대 없어도 외롭지 않아 그대 떠나도 슬프지 않아 오오 이젠
2. 그녀와 거닐던 작은 공원에선 이젠 낙엽 타는 향기만 무너지듯 혼자 벤취에 기대면 오가는 사람들 눈길만 창백한 불빛 어깨를 적시면 난 멈춰버린 시간에 묻혀요 오 저 하늘 위로 날려 버려요 그대의 모습 잊어 버려요 우리의 기억 |
|||||
|
4:31 | ||||
from 015B 1집 - 텅빈거리에서 (1990) | |||||
|
5:06 | ||||
from 015B 1집 - 텅빈거리에서 (1990)
내 곁에 머물러 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 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 다시 끊어 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대 이제 알 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 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 뿐 난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 뿐 |
|||||
|
4:27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1. 너는 언제나 마음을 열지 못하고 그에게 다가서지만 그럴 필요 있겠니 내가 보기엔 넌 그를 사랑하고 있는걸 넌 이게 사랑일까 의심하지만 사랑이란건 네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게 아냐 동화 속의 왕자님은 현실엔 없는거야 오늘도 그는 웃으며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겠지 너는 그에게 친구로선 좋아하지만 이게 사랑인지는 모르겠다 했겠지 하지만 잘 생각해봐 너는 사랑을 받기만을 즐기며 주는 것을 자존심 상해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졌을 뿐이야 소중한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거야 이제는 마음을 열어봐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제발 고민하지마
2. 더 좋은 남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망설이니 그러면 그는 이 세상에서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없을 것 같아 너를 사랑하겠니 시간이 흐르면 더 편한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겠지만 결국은 그렇지 못하고 과거에 너를 지켜주던 그늘이 그리워질걸 너는 하루종일 그의 생각을 하다가도 전화가 오면 하루 종일 너무 바빠 그의 생각을 할 틈이 없었다 얘기하겠지 그가 만나자 하면 너는 아주 약속이 많은 사람인 양 얘기를 하지 기껏해야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일이 다일텐데 이제는 네가 그를 감싸 줘야만해 그렇게 너를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해야만 너의 부질없는 자존심이 세워지니 사랑에는 자존심이 없는거야 그를 위해 네 마음의 한구석을 단장해봐 현재의 그에게 충실해봐 |
|||||
|
5:05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1. 슬프진 않았어 흐려진 너의 눈빛에 한동안 나는 할말들을 잊었을 뿐 눈물도 흘릴 수가 없었어 차가운 가로등 아래 너는 거짓말만을 하고 있을 뿐 희미하게 비쳐진 너의 뒷모습 보며 모든게 끝나 버린걸 느끼지만 후회하게 될꺼야 그리움에 지쳐 넌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걸
2. 창백한 밤공기를 느끼며 비워진 너의 자리 속에 더 이상 꿈을 꿀 순 없겠지 희미하게 떠오른 너의 그림자 속에 모든게 떠나버린 걸 느끼지만 돌아오게 될꺼야 그리움에 지쳐 넌 다시 날 원할 수 밖에 없는걸 빛 바랜 사진들만 날 비웃는데 이제는 지쳐버린 내 영혼만이 |
|||||
|
5:02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고개를 저으며 나마저 떠나면 괴로이 울먹일 내 사랑 어쩔 수가 없어 세상은 우리를 축복하지만은 않는 걸 우리를 감싸던 별빛 마저 안타까이 멀리 떠나 버리고 짙은 안개와 흐린 물 속에 우린 모두 사라지지 여윈 내 모습도 쓰라린 그리움 속으로 잊혀지는 거야 아무리 원하지 않아도 구부러진 너의 쓸쓸한 미소는 우리를 아프게 하지만 기대할 순 없어 우리는 너무나 뒤를 생각하지 않는 걸 푸르렀던 날도 너를 따라 안타까이 멀리 떠나 버리고 탁한 소음과 진한 회색비 속에 우린 모두 사라지지
Naration : Hello, Chan I got some unbelievable stories to tell you, You know my little dog Newton, right? I found him dead this morning you know why? Cause he drank spoiled rain from the sky we live under, How do you think about this, friend? Tell me where the world is going toward, please. Rap : O-One-Five-Beta Message to the world (015B) Just look what we have done so far so far. Is this the world we made? Is this the world we live? Just look little child drying crying eyes. All we need is just little love. Little love little love for everyone, everybody in the world. When you walking down the street, you'll see crying angel on the street. Hey baby come to me, take my hand. I'll show you the way to love, To love for everyone, everybody in the world. |
|||||
|
5:00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차가워진 바람에 고개 묻어 버리고
살며시 웃어버리는 건 단지 스치는 낙엽처럼 쓸쓸한 계절 때문은 아닐텐데 비어버린 가슴에 너를 채워버리려 가만히 떠올려 보는 건 그냥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은 아닐꺼야 너 아무 것도 내게 줄수 없지만 나의 마음 가져가 버린걸 난 수 많았던 아픔밖엔 없지만 더 큰 아픔 주는 내가 되면 싫어 내 마음 속에 커져만 가는 너의 자리 헤어날 수 없는 나만의 깊은 외로움만을 남기네 비어버린 가슴에 너를 채워버리려 가만히 떠올려 보는 건 그냥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은 아닐꺼야 너 아무 것도 내게 줄 수 없지만 나의 마음 가져가 버린걸 난 수 많았던 아픔밖엔 없지만 더 큰 아픔 주는 내가 되면 싫어 내 마음 속에 커져만 가는 너의 자리 헤어날 수 없는 나만의 깊은 외로움만을 남기네 |
|||||
|
3:44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아직도 남아 파란 하늘 바라보며 가슴속에 그대를 생각하네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가슴에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가슴에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가슴에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
|||||
|
5:01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 |||||
|
3:53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아픈 가슴 감추며 살아가지만 한 번씩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떨리는 마음 그대이길 바라며 수화길 들지 내가 던진 말들에 상처입은 그대의 자존심은 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 돌아올 순 없겠니 네가 없는 나는 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잖니 너는 항상 힘들다 울먹이며 얘길했지만 이제 이렇게 아파하는 나는 어떡하니 그대의 흔적만이 무너진 내게 쌓여가는데 아직 따스한 너만의 사랑이 내겐 필요해 돌아올 순 없겠니 네가 없는 나는 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잖니 너는 항상 힘들다 울먹이며 얘길했지만 이제 이렇게 아파하는 나는 어떡하니 그대의 흔적만이 무너진 내게 쌓여가는데 아직 따스한 너만의 사랑이 내겐 필요해 |
|||||
|
4:06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1. 넌 이제 아마 나를 잊었겠지만 널 외면했던 나는 지금 이렇게 따뜻했던 숨결을 잊지 못한 채 너의 그늘 아래서 벗어날 수 없잖니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그댄 내게 잊지 못할 사랑이야
2. 넌 이미 나의 사랑 아니지만 널 떠나버린 나는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사랑 속에서 헤매이다 결국 너의 틀에서 비교할 뿐이잖니 그대 나를 이해할 수 없지만 너의 그늘 내겐 너무나 큰걸 변해간 세월 속에서 깨어나 아파하고 있지만 이제는 너무 늦어 버린걸 |
|||||
|
5:24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사람들은 말하지 서로를 위해
싸워야만 한다고 남의 일에는 호기심으로 간섭해도 따뜻하진 않아 남겨지는건 너와 나뿐 왜 느끼지 못하지 나의 사랑을 누굴위한 말다툼이야 이유없이 소리지르긴 싫어 끝도없이 이 어둠속을 우린 헤매고 있는걸까 가만히 놔둬 다투다 지쳐 서로 껴안고 뒹굴듯이 화해할지도 몰라 둘만 남겨지면 너는 나를 약하다 말해도 난 작은일엔 울지않아 다시 사랑을 시작해 변함없이 영원히 누굴위한 말다툼이야 이유없이 소리지르긴 싫어 끝도없이 이 어둠속을 우린 헤매고 있는걸까 가만히 놔둬 다투다 지쳐 서로 껴안고 뒹굴듯이 화해할지도 몰라 둘만 남겨지면 너는 나를 약하다 말해도 난 작은일엔 울지않아 다시 사랑을 시작해 변함없이 영원히 |
|||||
|
5:10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우리가 외로움에 지쳐 아무 것도 바라 볼 수 없어.
그러나 손을 내밀어요. 따스한 저의 손을 잡아요. 당신의 우울한 표정이 즐거움의 미소로 바뀌어요. 우리 사랑 알게 된다면 더 이상 이젠 외롭지 않아. 그대여 눈물을 거두어요. 사랑은 그대 곁에 있어요. 어느 곳에나 언제까지나 서로의 잡은 손을 놓지는 마세요. 그대여 하늘을 보아요. 사랑의 얼굴이 보여요. 어느 곳에나 언제까지나 사랑의 모습만을 그려 가며 살아요. |
|||||
|
4:41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속에 서로 말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속에 묻혀 지내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 |
|||||
|
4:58 | ||||
from 015B 2집 - Second Episode (1991)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듯 얘기하면서도 이리저리 재는건지 자존심인지 힘들때 생각나는 친구이상은 아니라하네 예쁘장한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스러워 가끔씩은 다그치고 가끔은 달래 보아도 이제는 내가 지쳐 그댈 떠날 수 밖에 없어요 그댈위해 버린 시간들을 이젠 다시 찾고 싶어요 더이상 그대의 인형은 싫어 그대만의 내가 안된다면 나만의 그대도 될 순 없어 더이상 그대의 연극은 싫어 넌 언제나 내게 떠나보내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듯 얘기하면서도 이리저리 재는건지 자존심인지 힘들때 생각나는 친구이상은 아니라하네 예쁘장한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스러워 가끔씩은 다그치고 가끔은 달래 보아도 이제는 내가 지쳐 그댈 떠날 수 밖에 없어요 그댈위해 버린 시간들을 이젠 다시 찾고 싶어요 더이상 그대의 인형은 싫어 그대만의 내가 안된다면 나만의 그대도 될 순 없어 더이상 그대의 연극은 싫어
|
|||||
|
6:17 | ||||
from 015B - 015B Live Part 1 [live] (1992)
O One Five
Beta Message to the world Just look what we have done so far so far Is this the world we made Is this the world we live Just look little child dying crying eyes All we need is just little love Little love little love for everyone everybody in the world 고개를 저으며 나마저 떠나면 괴로이 울먹일 내 사랑 어쩔 수가 없어 세상은 우리를 축복하지만은 않는걸 우리를 감싸던 별빛마저 안타까이 멀리 떠나버리고 짙은 안개와 흐린 물속에 우린 모두 사라지지 여윈 내 모습도 쓰라린 그리움 속으로 잊혀지는 거야 아무리 원하지 않아도 슬프진 않았어 흐려진 너의 눈빛은 한동안 나는 할말들을 잊었을뿐 눈물도 흘릴 수가 없었어 차가운 가로등아래 너는 거짓말만을 하고 있을뿐 빛바랜 사진들만 날 비웃는데 이제는 지져버린 내 영혼만이 사람들은 말하지 서로를 위해 싸워야만 한다고 남의 일에는 호기심으로 간섭해도 따뜻하진 않아 남겨지는건 너와 나뿐 왜 느끼지 못하지 나의 사랑을 누굴위한 말다툼이야 이유없이 소리지르긴 싫어 끝도없이 이 어둠속을 우린 헤매고 있는걸까 가만히 놔둬 다투다 지쳐 서로 껴안고 뒹굴듯이 화해할지도 몰라 둘만 남겨지면 너는 나를 약하다 말해도 난 작은일엔 울지않아 다시 사랑을 시작해 변함없이 가만히 놔둬 다투다 지쳐 서로 껴안고 뒹굴듯이 화해할지도 몰라 둘만 남겨지면 너는 나를 약하다 말해도 난 작은일엔 울지않아 다시 사랑을 시작해 변함없이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영원히 |
|||||
|
9:40 | ||||
from 015B - 015B Live Part 1 [live] (1992)
차가워진 바람에 고개묻어 버리고
살며시 웃어버리는 건 단지 스치는 낙엽처럼 워- 쓸쓸한 계절때문은 아닐텐데 *비어버린 가슴에 너를 채워버리려 가만히 떠올려보는 건 그냥 가끔씩 생각나는 워- 사람은 아닐꺼야 **넌 아무것도 내게 줄수 없지만 나의 마음 가져가버린 걸 난 수많았던 아픔밖에 없지만 더 큰 아픔주는 네가 되면 싫어 워- 내 마음속에 커져만가는 너의 자린 |
|||||
|
3:19 | ||||
from 015B - 015B Live Part 1 [live] (1992)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
|||||
|
3:50 | ||||
from 015B - 015B Live Part 1 [live] (1992)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것 처럼 아픈
가슴 감추며 살아가지만 한 번씩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떨리는 마음 그대이길 바라며 수화길 들지 내가 던진 말들에 상처입은 그대의 자존심은 이제 돌이킬 수 없지만 돌아올 순 없겠니 네가 없는 나는 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잖니 너는 항상 힘들다 울먹이며 얘길 했지만 이제 이렇게 아파하는 나는 어떡하니 그대의 흔적만이 무너진 내게 쌓여가는데 아직 따스한 너만의 사랑이 내겐 필요해 |
|||||
|
4:21 | ||||
from 015B - 015B Live Part 1 [live] (1992)
차가운 거릴 바라보면 슬픈 듯 흐르는
시간뿐 어두워진 방 안엔 라디오 힘 없이 노랠 부르고 어지러진 책상엔 종일토록 쓰다만 편지만 뒹굴고 차마 보내지 못한 서투른 이야기엔 메마른 잉크만이 남아 그렇게 다가갈 수 없는 그대는 무심한 내맘을 흩어 놓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꺼야 나만의 그대는 내 곁에 있으니 |
|||||
|
4:10 | ||||
from 015B - 015B Live Part 1 [live] (1992)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질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맘은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 위에 떨어진 눈물 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
|||||
|
6:31 | ||||
from 015B - 015B Live Part 1 [live] (1992)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듯 얘기하면서도 이리 저리 재는건지 자존심인지 힘들 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 하네 예쁘장한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스러워 가끔씩은 다그치고 가끔은 달래보아도 이젠 내가 지쳐 그댈 떠날 수밖에 없어요.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이젠 찾고 싶어요. 더 이상 그대의 인형은 싫어 그대만의 내가 안된다면 나만의 그대도 될 수 없어 더 이상 그대의 연극은 싫어 |
|||||
|
5:09 | ||||
from 015B - 015B Live Part 2 [live] (1992)
고개를 저으며 나마저 떠나면
괴로이 울먹일 내사랑 어쩔 수가 없어 세상은 우리를 축복하지만은 않은 걸 우리를 감싸던 별빛마저 안타까이 멀리 떠나버리고 짙은 안개와 흐린 물속에 우린 모두 사라지지 여윈 내 모습도 쓰라린 기억속으로 잊혀지는 거야 아무리 원하지 않아도 구부러진 너의 쓸쓸한 미소는 우리를 아프게 하지만 기대할 순 없어 우리는 너무나 뒤를 생각하지 않은걸 푸르렀던 날도 너를 따라 안타까이 멀리 떠나 버리고 탁한 소음과 진한 회색비 속에 우린 모두 사라지지 Naration : Hello, Chan I got some unbelievable stories to tell you, You know my little dog Newton, right? I found him dead this morning you know why? Cause he drank spoiled rain from the sky we live under, How do you think about this, friend? Tell me where the world is going toward, please. Rap : O-One- Five-Beta Message to the world (015B) Just look what we have done so far so far. Is this the world we made? Is this the world we live? Just look little child drying crying eyes. All we need is just little love. Little love little love for everyone, everybody in the world. When you walking down the street, you'll see crying angel on the street. Hey baby come to me, take my hand. I'll show you the way to love, To love for everyone, everybody in the world. |
|||||
|
6:18 | ||||
from 015B - 015B Live Part 2 [live] (1992)
1.너는 언제나 마음을 열지 못하고 그에게 다가서지만
그럴 필요있겠니 내가 보기엔 넌 그를 사랑하고 있는걸 넌 이게 사랑일까 의심하지만 사랑이란건 네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게 아냐 동화 속의 왕자님은 현실엔 없는거야 오늘도 그는 웃으며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겠지 하지만 잘 생각해봐 너는 사랑을 받기만을 즐기며 주는 것을 자존심 상해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가졌을 뿐이야 소중항건 언제나 네곁에 있는거야 이제는 마음을 열어봐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제발 고민하지마 2.더 좋은 남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망설이니 그러면 그는 이 세상에서 너보다 너 좋은 여자가 없을 것 같아 너를 사랑하겠니 시간이 흐르면 더 편한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겠 지만 결국은 그렇지 못하고 과거에 너를 지켜주던 그늘이 그리워질걸 너는 하루종일 그의 생각을 하다가도 전화가 오면 하루 종일 너무 바빠 그의 생각을 할 틈이 없었다 얘기하겠지 그가 만자자 하면 너는 아주 약속이 많은 사람인양 얘기를 하지 기껏해야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일이 다일텐데 이제는 네가 그를 감싸줘야만해 그렇게 너는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해야만 너의 부질없는 자존심이 세워지니 사랑에는 자존심이 없는거야 그를 위해 네 마음의 한구석을 단장해봐 현재의 그에게 충실해봐 |
|||||
|
4:15 | ||||
from 015B - 015B Live Part 2 [live] (1992)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는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비가 내리네 한송이 장미는 그대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곁에 남아 있으니 내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한송이 장미는 그대위해 피어났어요 |
|||||
|
4:20 | ||||
from 015B - 015B Live Part 2 [live] (1992)
사람들은 말하지
서로를 위해 싸워야만 한다고 남의 일에는 호기심으로 간섭해도 따뜻하진 않아 남겨지는 건 너와 나뿐 왜 느끼지 못하지 나의 사랑을 누굴 위한 말다툼이야 이유없이 소리지르긴 싫어 끝도 없이 이 어둠속을 우린 헤매고 있는 걸까 가만히 놔둬 다투다 지쳐 서로 껴안고 뒹굴 듯이 화해할 지도 몰라 둘만 남겨지면 너는 나를 약하다 말해도 난 작은 일에 울지 않아 다시 사랑을 시작해 변함없이 영원히 |
|||||
|
4:21 | ||||
from 015B - 015B Live Part 2 [live] (1992)
외로운 밤이면
그대 생각에 잠 못이루고 흐르는 눈물 감출순 없어 슬퍼지는 밤이면 돌아서는 그대 모습에 서러운 서러운 눈물만 흐르네 난 몰랐어요 이렇게 가슴 아픈 줄 난 몰랐어요 이렇게 초라할 줄 그댈 잊진 않아요 짧았던 만남과 기나긴 그리움만을 남긴채 떠나갔지만 나 이제 알아요 영원한 나의 사랑 그대는 그렇게 갔음을 |
|||||
|
7:08 | ||||
from 015B - 015B Live Part 2 [live] (1992)
(호일)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석원)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형곤)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2절 지훈)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현찬)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2절 해철)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종신)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2절 재혁)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식)기억 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모두)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
|||||
|
6:10 | ||||
from 015B - 015B Live Part 2 [live] (1992)
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 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 보지만 또다시 끓어 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이제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뿐 |
|||||
|
4:08 | ||||
from 015B 3집 - The Third Wave (1992)
1. 오래전에 어디서 본 듯한 맑은 두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건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2.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 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 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영원히 남아 있겠지 * 5월 12일은 지금은 한사람의 아내가 되어 어디에선가 살고있는 그녀를 처음 만난 날입니다. |
|||||
|
4:29 | ||||
from 015B 3집 - The Third Wave (1992) | |||||
|
2:54 | ||||
from 015B 3집 - The Third Wave (1992)
상쾌한 아침엔 샴푸로 머리 감고 거울 앞에선 무스로 단장을 하고 하얀 연기를 뿜는 자가용 타고 친숙해진 소음 속에 나서지
1.깔끔한 식당에선 언제나 일회용 컵 일회용 젓가락만 쓰려하고 문화인이란 음식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우리가 내던진 많은 무관심과 이기심 속에 이제는 더 이상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없잖아 2.공장폐수 얘기에 의례히 화를내고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고 더러워진 외출복은 합성세제로 세탁하지 |
|||||
|
5:02 | ||||
from 015B 3집 - The Third Wave (1992)
1. 짙은 눈물 흘리며 떠나보낸 네가 그리워 쏟아지는 비 맞으며 너의 집 앞에 또 다시 기다리지만 자신이 없어 아아 길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전화부탁을 해야만하지
2. 한번만 보고싶어 한숨속에 널 기다리며 이게 마지막이라고 매번 나에게 거짓말을 해보지만 골목 저편에 아아 너의 모습 보일 때 쯤이면 가슴이 떨려 숨어버리지 하루하루 나에게 던진 사늘한 너의 눈빛이 추억되어 흐르는 눈물 속에 번지지만 제발 한 번만 다시 나를 만나줘 |
|||||
|
4:53 | ||||
from 015B 3집 - The Third Wave (1992)
그저 그렇게 살다보면 언젠가 다시 내품에 올 것 같았어
둘러보면 넌 항상 내 주위에 맴돌고 있는줄 생각했었지 네가 곁에 없는 것은 습관처럼 느껴질뿐 내가 찾으면 돌아올 줄 알았어 어느날 인가 그녀는 영원히 남의 사람이 되어버렸다는 전화속 친구의 무덤덤한 얘기에 난 그냥 웃을 수 밖에 없었지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고 그렇게 내 가슴속에 너를 그냥 보내야 했던거야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은 눈물속에 남아도 내마음 속에 살아있던 넌 영원히 없는거야 이렇게 시리도록 아픈 가슴에 오늘도 난 흐느끼지만 이제는 부질없는 짓인걸 흘러가는 세월속에 희미해져 가는 너의 자국에 애써 태연하려하지만 그렇게도 소중했던 내사랑을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야만 하겠지 다음 세상에서라도 너와 나는 이루어질 순 없을까 무거워져만 가는 삶의 그늘에 잠못이루지만 그래도 죽는날까지 너를 절대로 잊을순 없을거야 먼훗날 우연히 마주친 우리는 터질듯한 가슴으로 덧없이 흘러간 시간을 느끼며 스쳐 지나가겠지 난 이제 지나간 추억속에 한없이 환하게 웃던 너의 미소와 영원히 작별하며 자꾸 뒤돌아보던 너의 기억을 더듬지만 세월이 흘러 몇아이의 엄마가 된 넌 삶의 모든걸 걸어야만했던 눈물겨운 사랑이 있었다는 걸 기억조차 못하겠지 누군가 가 그러더군 여자에겐 현재만이 중요하다고 네가 선물한 테입을 들으며 네가 보낸 편지들을 읽으며 지나버린 사랑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를 보면 넌 아마 비웃겠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난 너를 잊지 못할거야 긴잠을 깬 이후에 너를 다시 찾아 헤매야만 하니까 |
|||||
|
5:18 | ||||
from 015B 3집 - The Third Wave (1992)
1. 소나기속에 우산없이 마음껏 달리던 시절 언제나 삶은 투명하고 밝은 햇빛속에 반짝였지 이젠 아이들에게 무엇을 말해줄까 흐르는 모래알 처럼 달아난 시절뒤로 낡은 유리창 밖 먼지낀 세상엔 욕심과 고집 무관심들속에 상처 가득한 마음 그리워질 때는 이미 늦은 거야 열쇠를 가진 그댄 외면속에 사라져갔지 우우
2.헛된 꿈속에 깨어봐도 여전히 숨 막힌 세상 파란 하늘과 맑은 눈물 떠나면 어떻게 살아갈까 이젠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줄까 우린 끝이 보이는 사랑을 시작했지 돌이킬 수 없는 아름다운 세상 거짓 사랑과 헛된 바램들로 시들어가는 우리 그리워질 때는 이미 늦은거야 열쇠를 가진 그댄 외면속에 사라져갔지 우우 |
|||||
|
3:42 | ||||
from 015B 3집 - The Third Wave (1992)
1. 영화를 보곤 가난한 연인 사랑 얘기에 눈물 흘리고 순정 만화의 주인공처럼 되고파 할때도 있었지 이젠 그 사람의 자동차가 무엇인지 더 궁금하고 어느곳에 사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네 우리가 이젠 없는건 옛 친구만은 아닐꺼야 더 큰 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 살지 우리가 이제 잃은건 작은 것만은 아닐꺼야 세월이 흘러갈수록 조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2. 버스 정류장 그 아이의 한 번 눈길에 잠을 설치고 여류작가의 수필 한편에 설레어할 때도 있었지 이젠 그 사람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더 궁금하고 해외여행 가봤는지 중요하게 여기네 |
|||||
|
4:14 | ||||
from 015B 3집 - The Third Wave (1992)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하지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로 서로에게 위로하겠지만 그런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거림은 아니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 거야 주말이 되면 습관적으로 약속을 하고 서로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을 하지 가끔씩은 서로의 눈 피해 다른 사람 만나기도 하고 자연스레 이별할 핑계를 찾으려할때도 있지 |
|||||
|
4:53 | ||||
from 015B 3집 - The Third Wave (1992)
1.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헤어진 그대를 이렇게 마주칠 줄은 몰랐어 지나간 나날들 속에 서로의 길 걸어왔지 모든게 변해버린 우린 서로의 상처 기억해도 지난날 아쉬워 우리 이렇게 서로 스쳐보내면 다시 볼 수 없을지 몰라도 후횐 말아요 가슴이 떨려와도 그저 조금 아플뿐이지
2. 그대도 나처럼 많은 눈물 흘렸나요 서로의 빈자리에 적응하며 사라진 추억들 속에 서로의 길 멀어졌지 이제는 늦어 버린 우리 무표정하게 바라보아도 어쩔 수 없잖아 |
|||||
|
4:11 | ||||
from 015B 3집 - The Third Wave (1992)
1. 애교있는 목소리 해맑은 웃음으로 포장된 모습 꾸밈없는 사랑을 가져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겠지만 허황된 욕심을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고 있을걸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연인이 아니라 인형인걸 이제는 다시 생각을 해봐 그런식으로 살아가기엔 세상은 아직 깨끗하잖아 한 번 즘 생각해봐
2. 수줍은 그의 고백 너무 유치하다고 코웃음치며 거짓으로 가득찬 가식적인 허세에 가슴 설레이겠지 허영과 착각으로 살아가고 있는 너의 모습이 너무 한심해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과시일걸 |
|||||
|
- | ||||
from 015B - 015B Gospel Hymn To Him (1992) | |||||
|
- | ||||
from 015B - 015B Gospel Hymn To Him (1992) | |||||
|
- | ||||
from 015B - 015B Gospel Hymn To Him (1992) | |||||
|
- | ||||
from 015B - 015B Gospel Hymn To Him (1992) | |||||
|
- | ||||
from 015B - 015B Gospel Hymn To Him (1992) | |||||
|
- | ||||
from 015B - 015B Gospel Hymn To Him (1992) | |||||
|
- | ||||
from 015B - 015B Gospel Hymn To Him (1992) | |||||
|
- | ||||
from 015B - 015B Gospel Hymn To Him (1992)
(어린이 성가대)
주님께서 나에게 예쁜 소리 주셨어요 감사해요 이 소리 주님 위해서 쓸래요 주님께서 나에게 예쁜 마음 주셨어요 감사해요 이 마음 주님 위해서 쓸래요 우리 모두다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이 우리맘에 들어 오시면 우리는 예쁜 마음 가지게 되지요 장호일:주님께서 나에게 좋은 친구 주셨어요 감사해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래요 정석원: 주님께서 나에게 좋은 솜씨 주셨어요 감사해요 이 솜씨 주님위해서 쓸래요 조형곤:주님께서 나에게 많은 사랑 주셨어요 감사해요 이 사랑 많은 사람에게 줄래요 우리 모두다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이 우리맘에 들어오시면 우리는 사랑 가득 가지게 되지요 (공일오비 찬양모임, 어린이 성가대, 공일오비) 주님께서 나에게 많은 사랑 주셨어요 감사해요 이사랑 많은 사람에게 줄래요 우리 모두다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이 우리맘에 들어 오시면 우리는 사랑 가득 가지게 되지요 |
|||||
|
- | ||||
from 015B - 015B Gospel Hymn To Him (1992) | |||||
|
- | ||||
from 015B - 015B Gospel Hymn To Him (1992) | |||||
|
4:37 | ||||
from 김태우 1집 - Mutant (1993)
Rap1 : 핑크빛 커튼이 드리워진 잿빛공간에
하얀 담배연기사이로 힘없이 구겨진 나의 모습 푸른색 주사선 사이로 너의 창백한 웃음이 비치면 울리지 않는 나의 전화기는 텅빈공간만을 홀로 지키고 서 있네 나쁜 꿈에서 깨어나듯이 너의 기억은 흩어져가고 잃어버린 동전처럼 너는 날 잊었나 우리 지나간 시간을 잊고 그대 나의 시간속에 돌아와 Rap : 이제는 널 잊었다 생각했지만 내가 없는 공간은 의미가 없어 너의 시간은 흘러가면 돌아오지않지만 나의 시간은 영원히 계속 될뿐야 9시, 10시, 11시, 12시 지나가는 초침속에 나는 그댈 기다리고 있네 흐린 잠에서 깨어나듯이 우리 추억은 부서져가고 잊어버린 단꿈처럼 나는 널 잊었나 우~ 나는 언제나 널 기억할께 우~ 언제까지나 널 기다릴께 |
|||||
|
5:04 | ||||
from 김태우 1집 - Mutant (1993)
부스러진 일상의 파편들 속에
무엇을 바라고 너를 사랑하려 했나 하늘빛 투명한 눈물같은 그대 허락받지 못했던 사랑 만나지 못한다 해도 너를 계속 바라 볼거야 다시는 오지 않을 너, 너를 계속 사랑할거야 지나친 집착에 널 잃었지만 외로운 세상에 너는 어머니의 향기 사랑할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시절이었지 내 길에 남은 그리움 네가 가져갈 수 없다면 다시는 어떤 누구도 사랑할 수는 없을거야 |
|||||
|
3:51 | ||||
from 내일은 늦으리 - '93 내일은 늦으리 (1993)
헤이 언제나 내 주위를
둘러싼 소음 난 행복해 헤이 언제나 가득차인 잿빛먼지를 얼마나 좋은가 고개를 돌려보면 많은 자동차 불빛 이건 얼마나 아름다운지 헤이 가만히 들어보면 포근한 소음 새소린 싫어 헤이 쓰러지는 나무들 언제쯤되면 다 없어질까 고개를 돌려보면 까만 개울가 물빛 나는 검정을 참 좋아하지 마마 나는 여기가 정말로 참 좋아요 마마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고 싶어 자동차 불빛 얼마나 아름다운지 마마 나는 여기가 정말로 참 좋아요 마마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고 싶어 |
|||||
|
4:22 | ||||
from 정석원 1집 - 戀人 (연인) [ost] (1993)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이는 너 눈을 뜨면 너의 빈자리
기억 나겠지 우리 같이 앉아 나누던 그 속삭임 아아 누가 그런 말을 해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고 사랑은 가도 세상은 끝나는 건 아니잖아 그리웃지마 속으론 울면서 냉정한 표정도 짓지마 기억나겠지 우리같이 않아 꿈꾸던 그 자리들 아아 아무도 없다지만 가만히 주위를 한번 둘러봐 누군가 기다려 너를 오랜시간 그 눈빛으로 |
|||||
|
4:49 | ||||
from 정석원 1집 - 戀人 (연인) [ost] (1993)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이는 너 눈을 뜨면 너의 빈자리
기억 나겠지 우리 같이 앉아 나누던 그 속삭임 아아 누가 그런 말을 해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고 사랑은 가도 세상은 끝나는 건 아니잖아 그리웃지마 속으론 울면서 냉정한 표정도 짓지마 기억나겠지 우리같이 않아 꿈꾸던 그 자리들 아아 아무도 없다지만 가만히 주위를 한번 둘러봐 누군가 기다려 너를 오랜시간 그 눈빛으로 |
|||||
|
4:28 | ||||
from 정석원 1집 - 戀人 (연인) [ost] (1993)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이는 너 눈을 뜨면 너의 빈자리
기억 나겠지 우리 같이 앉아 나누던 그 속삭임 아아 누가 그런 말을 해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고 사랑은 가도 세상은 끝나는 건 아니잖아 그리웃지마 속으론 울면서 냉정한 표정도 짓지마 기억나겠지 우리같이 않아 꿈꾸던 그 자리들 아아 아무도 없다지만 가만히 주위를 한번 둘러봐 누군가 기다려 너를 오랜시간 그 눈빛으로 |
|||||
|
3:28 | ||||
from 015B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1.
맘에 안드는 그녀에겐 계속 전화가 오고 내가 전화하는 그녀는 나를 피하려 하고 거리엔 괜찮은 사람 많은데 소개를 받으러 나간 자리엔 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거야 이야이야이야이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보고 싶어 2. 어쩌다 맘에 드는 그녀 남자친구가 있고 별로 예쁘지 않은 그녀 괜히 콧대만 세고 거리에선 본 괜찮은 여자에게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보면 항상 젤 못생긴 친구가 훼방을 놓지 이야이야이야이야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주위를 보면 나보다 못난 남자들이 예쁜 여자와 잘도 다니는데 나는 왜 이럴까 |
|||||
|
4:58 | ||||
from 015B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1.뒷차들이 밀리던지 상관도 없이
차세우고 싸움하는 사람들 길을 막고서 주차시킨 아저씨는 돌아올 생각을 안 해 깜박이를 켜면 그냥 오던 차도 달려오고 까만 안경 한 껏 멋낸 철부지들 차에선 쾅쾅대는 음악소리 왜 이렇게 운전대앞엔 이다지도 무섭나 교통전쟁 코리아 이젠 제발 제발 정신차려 *오 에 오 에 누굴 위해 그래 오 에 오 에 언제부터 잘났나 오 에 오 에 왜들 모두 이렇게 변했나 오 에 오 에 아-- 난 무서워 이 길에 나서기가 서로 조금씩 여유를 가져 봐 2.앞머리를 들이미는 버스에게는 그 누구도 당해낼 수 없겠지 내 돈 내고 타는 택시는 태워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조심조심 몰다간 그저 빵빵대는 소리들뿐 잘못도 가리기 전 여자들이 모는 차엔 소리부터 질러대고 뭣이 그리 급하고 뭣이 그렇게도 화나나 교통전쟁 코리아 이젠 제발 제발 정신차려 *repeat |
|||||
|
3:52 | ||||
from 015B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1.
그녀와의 비밀 많은 친구에게 자랑스레 얘기하고 헌신적인 사랑 예쁜 선물 뒤엔 은근한 기대를 하지 기다리는 사람 생각않고 전화하기로 한 약속도 무심코 까먹어 버리지~ *그러지는 말아요 당신만의 그녀는 사랑한단 말보다는 책임있는 행동 무엇보다 원할 걸 외면하지 말아요 사랑스런 그녀는 자기만을 지켜주는 그런 사람만이 필요해요 2. 자기 마음대로 하는 이별에도 너를 위해라고 하고 좋은 매너보다 군림하는 것이 남성적이라고 하지 그녀 생활에는 간섭하고 자기 행동은 남자라는 한마디로 용납해 버리지~ 오 |
|||||
|
4:51 | ||||
from 015B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1.
남자들이란 다 옛생각을 하지못하지 처음엔 그렇게 모든것을 들어주다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많은것을 간섭해대지 옷차림은 왜그래 화장은 또 그게뭐니 하면서 가끔씩 그녀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영화를 보려고하면 자기랑 같이있자며 억지를 부리고 여행도 못가게하고 모임에도 못나가게 하면서 내가 중요해 그일이 중요해라고 신경질을 부리곤하지 왜그리 변했어 처음 따라다니던 시절엔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잖아 사랑이란 소유가 아니야 조그마한 관심일뿐이지 2. 가끔 그는 묻겠지 요즘 전화오는 남자는 없니 없다고 말하면 너는 그렇게도 인기없니 빈정거리고 있다고 고백하면 너는 도대체 어떻게하고 다니길래 그런 남자들이 전화해라고 항상 난리를 치지 네 친군 모두다 맘에 안들어 계속 투덜거리고 집엔 일찍들어가라 무섭게 얘기를 하고 자기는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지내면서 한번씩 확인전화를 해야만 안심을 하지 왜그리 변했어 처음따라 다니던 시절엔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잖아 사랑이란 구속이 아니야 조그마한 관심일 뿐이지 |
|||||
|
4:39 | ||||
from 015B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1.
하늘엔 여전히 태양 거리엔 많은 사람 어제 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소매를 적신 뜨거운 눈물은 떠나간 너 때문은 아니야 길고 길었던 지난 밤 꾸었던 가슴 아픈 꿈 때문일꺼야 아~ *나는 괜찮아 변한 건 없어 어제와 같은 걸 나는 괜찮아 변한 건 없어 단시 네가 없을 뿐 2. TV엔 똑같은 광고 전화 온 나의 친구 어제 있던 모든 것들 오늘 그대로인데 창백한 입술 찢어진 가슴은 떠나간 너 때문은 아니야 예전에 봤던 슬픈 영화가 생각났기 때문일거야 |
|||||
|
5:05 | ||||
from 015B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1.
참 오래됐지 우리 서로 헤어진지 나도 네가 없는 삶에 많이 익숙해졌어 네가 그리워 한때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 끝도 없이 울기도 했지 이젠 모든 게 지난 일이야 힘겹게 버텨왔던 모든 일들이 난 괜찮은 척 웃을게 넌 하나도 신경쓰지마 대신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아름답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난 후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 나라가서 우리 다시 만나자 2. 그래 어쩌면 이게 잘 된건지 몰라 서로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할테니 나이가 들어 주름살이 하나둘씩 늘어갈 내 모습을 넌 볼 수 없겠지 삶이 너무 힘들어 지치고 세상에 찌들어 가는 그런 모습 감추고 싶은 모든 걸 서로 보이지 않아도 돼 제발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사랑하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난 후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 나라가서 우리 다시 만나자 |
|||||
|
4:39 | ||||
from 015B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1. 삶이 끝날때까지 널 만날 순 없지만 내 버려진 약속 간직하고 싶어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긴 한숨 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 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줄게 이런 나의 맘 헤아려만 줘 2. 내가 숨쉴때까지 널 잊을 순 없지만 너만이라도 행복하게 살아줘 |
|||||
|
4:08 | ||||
from 015B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요즘애들 버릇없어 어른들은 얘기하겠지만 똑같은 얘길들으며 그들도 자랐는 걸 어른들이 바라는건 오직학벌 오직출세뿐야 그러면 나의 꿈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1. 만나지마라 그런 친구는 그런건하지마라 공부외에는 모든것이 다 널 위한거다 너두 나이가들면 이해할거다 워~ 워~ 전부그런식이지 우린모두 다 어른들을 사랑해요 조금씩만 우리를 이해해 주세요. 당신들이 생각 하듯이 순진하지만은 않아 우리도 알건 다 알고 있어요. 2. 보지도마라 텔레비젼은 그런건 듣지마라 대중가요는 모든 것이 다 널위한거다 너도 나이가 들면 이해할거다 워~ 워~ 전부 그런식이지 우린모두 다 어른들을 사랑해요 조금씩만 우리를 이해해주세요 당신들이 생각하듯이 소유되고 싶진않아 우리는 단지 우리이니까.. |
|||||
|
4:30 | ||||
from 015B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정신없이 흘러간 시간속에서 문득 우리들의 오랜 노랠 들어보았지 아득하게 멀어져간 지난날들의 허전함이 나를 감싸네 연주를 하기 전날밤 잠을 설치고 듣는 사람없이 우리끼리 감동했지만 어설프고 유치했던 그 노래에는 우리만의 꿈이 있었어
1. 어느날 잠을 깨니 많은 사람이 우리를 원하고 있었고 워~ 어릴적 멀게만 보였던 세상에 자꾸 익숙해져만 갔지 *우- 이제는 돌아가야해 우리가 서있던 그곳으로 언제나 우리를 근심어린 눈으로 지켜봐주는 친구들에게 2.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사람이 우리를 변했다고 하고 워~ 어릴적 피하고만 싶던 세상에 자꾸 물들어져만 갔지 |
|||||
|
5:30 | ||||
from 015B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드라마를 보면 언제나 상류사회뿐이고 CF를 보면 항상 행복한 사람들 강한자에겐 무릎 굽히고 약한자에겐 고개를 세우고 그걸 공정하다고 하지 어제는 악인을 만들고 오늘은 영웅이라 하고 아무런 생각도없이 잘도 얘기들을 하지 모든것을 비판해버리곤 그걸 자유라 부르지 우- 우- 녹슬어진 펜을 놓고서 우- 우- 이젠 모든말에 책임을 져 방향잃고 헤매는 가엾은 무관의 제왕 약속을 어긴 무책임뒤엔 차가운 비웃음 뿐
|
|||||
|
5:44 | ||||
from 015B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노래부르기를 좋아하는 어여쁜 인어공주가 깊고 푸른 바다왕국에 살고 있었다. 황홀한 노을빛이 서녘으로 조용히 지펴질 무렵이면... 공주는 바닷가 작은 바위에 않아..., 맑고 고운 노래를 부르곤 했다. 그때마다 그녀는 한 눈먼 왕자와 그를 이끄는 왕비를 보게됐다.
날때부터 앞을 보지못했던 왕자는 어머니로부터 세상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움에 대해 하나씩 깨우침을 얻고 있었다. 물결치듯 밀려오는 햇살은 어떤 빛깔로 세상을 비추고 있는지... 바닷물을 적시는 달빛에 감동하며... 바람끝은 어떻게 숲을 들락이고, 밤마다 별빛은 어떻게 풀섶으로 새록 새록 잠기는지... 어머니의 얘기를 듣고 있는 왕자의 얼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모습이었다. 두 모자의 대화를 날마다 엿듣게 된 인어공주의 가슴 한켠에선... 알수 없는 움직임이 조용히 일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눈먼 왕자의 얼굴을 단 하루도 보지 않고 견딜수 없는 마음이 됐다. 하루는 어머니가 왕자에게 그런말을 해주고 있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언젠가 너에게도 사랑하는 여인이 나타날 것이다. 아들아, 그때에 너의 모든것을 다 주어라!~ 다 주고 남김없이 더 주어도 그래도 모자라는 것이 사랑이니..., 사랑한다면 너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거라!~" 그리고 어머니는 이런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었다. "저 깊은 바다왕국엔 은빛 지느러미를 가진 어여쁜 인어공주가 살고 있단다. 누구든지 그녀의 사랑에 빠지면 죽을병도 낫고 감긴눈도 떠진다는 전설이 있지..., 하지만 아직 누구도 그녀를 봤다는 사람은 없구나!~" 이미 사랑에 빠진 인어공주의 귀엔 그 이야기가 마치 사랑의 서곡처럼 들려왔다. |
|||||
|
- | ||||
from Kloma 1집 - Kloma (1993) | |||||
|
2:22 | ||||
from Kloma 1집 - Kloma (1993) | |||||
|
5:00 | ||||
from Kloma 1집 - Kloma (1993) | |||||
|
4:36 | ||||
from Kloma 1집 - Kloma (1993) | |||||
|
4:23 | ||||
from Kloma 1집 - Kloma (1993) | |||||
|
4:06 | ||||
from Kloma 1집 - Kloma (1993) | |||||
|
- | ||||
from Kloma 1집 - Kloma (1993) | |||||
|
- | ||||
from Kloma 1집 - Kloma (1993) | |||||
|
- | ||||
from Kloma 1집 - Kloma (1993) | |||||
|
3:46 | ||||
from Kloma 1집 - Kloma (1993) | |||||
|
- | ||||
from 내일은 늦으리 - 93 내일은 늦으리 [video, live] (1994)
맘에 안드는 그녀에게 계속 전화가 오고
내가 전화하는 그녀는 나를 피하려하고 거리엔 괜찮은 사람많은데 소개를 받으러 나간 자리엔 어디서 이런 여자들만 나오는거야 이야이야이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드는 누군가를 사귀어 보고 싶어 어쩌다 맘에 드는 그녀 남자친구가 있고 별로 예쁘지 않은 그녀 괜히 콧대만 세고 거리에서 본 괜찮은 여자에게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보면 항상 젤 못생긴 친구가 훼방을 놓지 이야이야이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보고 싶어 주위를 보면 나보다 못난 남자들이 다 예쁜여자와 잘도 다니는데 나는 왜 이럴까 이야이야이야이야- 나도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맘에 드는 누군가를 사귀어보고 싶어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