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비를 맞은 천사처럼 슬프게 웃었지 이젠 난 떠나간다고 영원히 간다고 그대는 날 어리다 얘기했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해 고개 숙이며 나는 그대가 기다리는 동화속 말을탄 왕자님은 될 수 없었어요 그대 웃으려 애를 쓰지만 하지만 왜 그렇게 슬퍼 보이나요 마지막 인사를 할 수가 없어 그대는 비를 맞은 슬픈 천사처럼 떠나가네
흐린 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 나는 기억해요 내 소년 시절에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 갈 때 같이 닮아 가는 내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회는 없노라고 그대여
무지개가 꽃피는 곳으로 우린 떠나가자 어린왕자를 찾아가자 별들과 노래를 사랑도 가득히 어딘가에 있을꺼야 언젠가는 갈수 있겠지 있겠지 ... 자 우리 서로손을 잡고 무지개 동산을 찾아서 어딘가 있을 그곳에 함께 가는 거야 우리의 모든 꿈이 있고 사랑이 넘쳐나는 이곳 만나고픈 사람들이 있고 소망 있는 그곳에 소망 있는 그곳에
우리들은 마음에 하나씩 소망이 있어요 나도 소망이 하나 있어 모두와 사랑을 서로들 사랑해 끊임없이 끊임없이 사랑하며 살수 있겠지 무지개가 꽃피는 곳으로 우린 떠나가자 어딘가에 있을꺼야 언젠가는 갈수 있겠지 우리들은 하루에 하나씩 소망이 있어요 끊임없이 끊임없이 사랑하며 살수 있겠지 끊임없이 끊임없이 사랑하며 살수 있겠지 ......
거리엔 표정 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 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 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젠 나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 만 가네 세월이 흘러 내가 늙고 지쳐도 내 곁에 없어도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해
조금더 가까이 당신의 숨결을 느끼고 파 삶에 지친 표정을 짓는 그대여 괴롭고 슬플 때 나에게 기대어 말해줘요 나항상 그대 곁에 있어요 나는 그대의 웃는 모습을 보고싶어 세상에 넘쳐나는 수많은 사랑의 이야기들 속에 우리의 이야기도 묻혀질까 알순없지만 우린 사랑하잖아 눈물을 거둬 하늘을 봐요 저 하늘 위에 그대 모습이 빛이 되어 거리마다 가득히 저 하늘 위에 그대 모습이 빛이 되어 내 가슴속에 가득히
한없이 높아져만 가는 태양들과 담장 사이로 초라하게 작아져가는 나의 모습을 보았다 빌딩 사이로 메아리쳐 번져가는 저 소리들은 지금 곧 사라지게 한다. 두 노부부가 나란히 앉아 있던 공원벤치에는 이제 한사람만 앉아 먼 인생을 보고 있다 하얀 담배연기 속에 젊은 날의 꿈들을 생각하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그러나 한없이 길기만한 세월의 꿈자락을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별들도 잠든 고요한 이밤 나에게 기대어 잠자는 스테파네 용기를 내어 바라봐도 가슴이 떨려 볼수 없네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천사여 저 하늘에 별을 다 세면 이 밤이 다 지나 갈거야 나는 셀수가 없어 동이 트면 넌 떠나지만 우린 헤어지지 않아 너는 내 마음 속에 영원히 별들도 잠든 고요한 이밤 내게 기대어 잠자는 천사 아름다운 나의 스테파네여
그걸 사랑이라 넌 말할 수 있니 좋아하는 것과 사랑은 달라 예쁜여자의 외모에 반하는건 누구나 당연하지 네가 준만큰 나도 줄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냐 아낌없이 주는게 조건없이 하는게 사랑이야. 떠나버린 그 사람을 못잊는게 사랑이야 하지만 그를 위해 잊으려 하는게 사랑이야 눈물 없이는 할 수가 없는 것 모든 고통을 참을 수 있는 것 집안 좋은 사람과 결혼하려 하는건 한번쯤 생각해봐 왼손 모르게 오른손이 베푸는게 그게 바로 사랑이야 알아주지 않아도 숨어서도 하는게 사랑이야 주고 받는 사랑을 우린 원치 않아 우리가 원하는건 아낌없이 주는 사랑
그래 이제 너와 나 살며시 마음의 창을 열어 애기해 네게 있어 나는 무언인지 정말 알고 싶어 너를 아프게 만들곤 했지 그러나 친구라는 이름은 내 마음속에 남아 언제나 위로가 됐어 푸르른 강물을 바라봐 너와 내가 물결로 흐르고 바람의 소리 내밀어 나의 두 손을 잡아봐 투명한 벽을 넘는거야 우린 할 수 있어 어두운 길을 밀어 헤치고 마음의 길을 통하여 이르는 기쁨을 향해 떠나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너의 손을 펴서 내손 잡고 우리 함께 시작해 아름다운 세상 위해 마음의 길을 통하여
외로운 샴페인 하얀 식탁 위에는 주인 없는 촛불만이 타고있는데 손댈 사람없는 케잌엔 그리운 이름 부질없는 짓인줄 알면서도 올 수 없는 당신을 기다리는데 지난 날을 찾을 수 없는 텅빈 시간들 당신이 네게 주고가신 그 사랑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이 오면 하루 더 빨리 그댈 만날날이 다가오겠지 많고 많은 사람중에 그댈 만난건 가장 큰 행복이었죠. 우리가 보낸 소중한 지난 날들을 언젠가는 그 어디에선가 다시 보낼 수 있을꺼야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카드엔 이렇게 적혀있는데 미리 떠나버린 그대 인생은 내가 대신 그댈 위해 살아갈어야 많고 많은 사람중에 그댈 만난건 가장 큰 행복이었죠 우리가 보낸 소중한 지난날들은 언젠가는 당신을 만나 이 세상은 아니어도 너무나도 그리운 당신을 다시 만나 눈과 눈을 맞대고 보낼 수 있을거야
그저 바라볼뿐 눈물도 흘릴수 없어 아무도 원망하지 않아 난 알아 할머니는 못 오신다는걸 선물 사온신다고 난 기다렸는데 난 아직 믿어져 할머닌 아직 미국에 계신걸 그러나 거기에 없어 묘지 밑엔 난 알아 거기도 할머니는 없어 할머니 옷만이 거기 빈 장농뿐만 할머니 방에는 아버진 말씀하시지 할머닌 행복하셔 저 하늘위에 손꼽아 기다렸지 야구장갑과 모자 이제는 잠기어 저 바다속 어디에 있겠지 할머니가 사주신 나의 것 보고 싶어 난 아직 느껴요 할머니의 사랑 언젠가는 다시 만나
헤어지면 금방 보고 싶겠지 어느곳에 있는지 알고싶겠지 지금은 무얼하나 궁금할거야 너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 립스틱이 진한 것은 정말 싫어 하이힐은 나보다 커보여 안돼 커피는 자기가 사면 안되나 어제밤 전화는 왜 먼저 끊어 사랑한단 말은 못한다해도 좋아한단 말쯤은 할 수 있잖아 예쁘다는 말은 그렇게 했는데 멋있단 말쯤은 해주면 안되니 어쩌면 애교가 그렇게도 없는거야 그녀는 너의 인형이 아냐 그녀의 모든걸 알 수는 없는거지좀 더 남자다운 행동을 해봐 조금씩 천천히 사귀는거야 손부터 잡으려 생각하지 말아 그런 응큼한 생각은 헤어지기 쉽지 그녀는 너의 인형이 아냐 그녀의 모든걸 알 수는 없는거지 좀 더 남자다운 행동을 해봐 조금씩 천천히 사귀는거야 손부터 잡는건 중요하지 않아 먼저 널 정말 믿게하는 것이 중요해 압구정도 홍대입구 다 가보지만 내일은 또 만나서 무얼해야 해 요번달 용돈도 다 떨어져 날마다 상큼한 걸 할 순 없을까 너무 많은 기댄 실망만 주고 자꾸자꾸 보면 시들해지지 그녀는 너의 인형이 아냐 그녀의 모든걸 알 수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