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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양금석 1집 - Memory (1998)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 않는 사람아
이 시간은 너를 위하여 기다리는 것인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 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젠 그만 가노라 약속했던 시간을 허공에 두고 만나지도 못한 채 엇갈린 순간 속에 잃어버린 꿈을 잃어버린 꿈을 잠재우고 가노라 기다리게 해 놓고 오지 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젠 그만 가노라 약속했던 시간을 허공에 두고 만나지도 못한 채 엇갈린 순간 속에 잃어버린 꿈을 잃어버린 꿈을 잠재우고 가노라 기다리게 해 놓고 오지 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젠 그만 가노라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젠 그만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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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화 - 그 누가 뭐래도 (1976)
멀리 멀리 갔더니 그대 생각나는데
이미 대는 늦어서 다시 만날길 없고 멀리 멀리 갔더니 그대 생각 나는데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길 없어라 * 세월이 오가는 인생의 길목에서 사랑을 주고가는 작별의 인사인가 멀리 멀리 갔더니 그대 생각나는데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길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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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화 - 그 누가 뭐래도 (1976)
어둠이 오면 별이 빛나듯 외로워지는 나를 위하여 아!
그대 마음 나에게 그대미소 나에게 수 놓아주 해가 지면 달이 뜨듯이 그리워지는 나를 위하여 그대사랑 영원히 그대 진실 영원히 수 놓아 주오 ※구름처럼 흘러가는 우리의 다정한 세월속에 전설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말해주오 해가 지면 달이 뜨듯이 그리워지는 나를 위하여 그대 사랑 영원히 그대 진실 영원히 수놓아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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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로하가요제 [omnibus] (1990)
모진 세월을 참고참아 꽃피운 거친가지는
어느누구의 작은손길을 기다리며 살아왔나요 내 영혼은 짚시처럼 어디를 돌아헤매다 내가 쉴곳을 찾았을때 찬바람만 불고있나요 *인생은 그런것 사랑도 그런것 주고싶어 만나지만 줄것이 없고 갖고싶어 원할때는 줄것이 없고 갖고싶어 원할때는 가질게 없네 인생은 그런것 사랑도 그런것 몸을태워 흘린눈물 아는이 없고 돌아서서 뿌린눈물 마를길은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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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로하가요제 [omnibus] (1990)
다시는 생각말자 해놓고 그리운 마음이 사무쳐
차거운 가로등 아래 서성이네 만날길도 없는데 *거울속에 내 얼굴이 낯설게 다가올 때면 떠나버린 그 사랑이 더욱 생각나 하얗게 잊는 것은 어려운가요 그대여 추억속에 혼자 걷다가 생각나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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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로하가요제 [omnibus] (1990)
아가씨 날 좀 봐요 뒤돌아 봐주세요 애타는 내 마음을 왜 몰라 주나요
아가씨 말 좀 해요 뭐라고 말 좀 해요 그렇게 돌아서면 난 정말 어떻게 해 내일 또 만나면 살며시 말해야지 널 좋아한다고 망설인 마음 애타는 마음 말할거야 아가씨 날 좀 봐요 뒤돌아 봐주세요 세침한 그 얼굴이 내 맘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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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로하가요제 [omnibus] (1990)
쓸쓸한 여운 남기고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이별이라 말하기엔
아직도 남은 미련들 이제는 낯선 곳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아도 잊는다고 말하기엔 아직도 남은 추억들 * 난 눈물이 많아 밤마다 외로움을 탈거야 난 견딜수 없어 밤마다 보고싶어 할거야 세월이 흘러간 뒤에 서로가 다시 만나도 예전에 예전에 그런 사랑은 또다시 할 수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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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로하가요제 [omnibus] (1990)
바람에 흐느끼는 커텐은 이별의 인사처럼 내려요
서로가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엷은 미소 지어보세요 * 방울소리가 외롭더라도 가슴아파 하지마세요 실비속에서 흠뻑 젖은채 낯선곳에 오지마세요 사랑의 불길을 잠재워두고 사랑의 불길을 잠재워두고 내인생의 분신같은 그대곁에서 목마를 타고 떠나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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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로하가요제 [omnibus] (1990)
그대 무슨말을 내게서 듣고 싶어 서성이나 이별은 이별은 우리곁을 비켜가지 않을거야
그때 떠나가고 허탈한 가슴으로 웃어봐도 사랑은 사랑은 우리곁에 돌아오지 않을거야 *깨닫지 못했던 슬픔은 밀려오고 새로운 아픔에 이렇게 나홀로 가슴 앓아도 그대는 없네 텅빈 하늘가에 노을은 제멋대로 물이들고 눈물로 눈물로 바라보는 내맘을 아마도 모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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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로하가요제 [omnibus] (1990)
그대의 창백한 얼굴에 슬픔의 연민이 감돌고 전율하는 아픔으로
이렇게 서있어도 나는 나는 그대가 될 수 없고 그대는 내가 될 수 없어 잠시 멈춘시간속에 촛점잃은 눈동자 * 그대 나를 만나서 이별을 배웠다고 말할때 나는 그대 만나서 사랑을 배웠다고 말하지 않으리 그대 앞에서 차마 흘리지 못한 마지막 서러운 눈물이 먼훗날에 내가슴에 아픔의 강이 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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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생원 1집 - 유생원 (1992)
1.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2.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 2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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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1.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2. 달콤한 사랑이 내맘에 감돌고 그대의 눈동자 빛날 그 순간 사랑의 고백만이 나의 행복이기에 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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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1. 가슴은 눈물 속에 젖어버리고 이별은 시작 되었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거운 눈길 영혼을 불 태우며 사랑한 진실은 재가 되어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네 2.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안개 스며드는 이길을 나홀로 걷네 타인의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 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내가슴에 남아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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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1. 한번 맺은 정이라도 인연이라 말해놓고
긴긴세월 쌓인 정을 당신은 벌써 잊었나 뜨거운 내눈물이 싸늘히 식어버려도 사랑을 알려준 첫사랑의 그 여인을 잊을수는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2. 이제와서 만나봐야 무슨소용 있을까요 남이되어 떠난 당신 누구의 여인이었나 낯설은 이거리에 쓸쓸히 홀로 앉아서 내뿜는 연기는 당신 얼굴 그리는데 돌아올순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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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그렇게 돌아보며 떠나면 안되요
더 흘릴 눈물도 남은게 없는데 사랑보다 행복이 필요하다고 냉정하게 말하던 그 순간부터 벌써 남이잖아 *고운정은 끊어버리고 미운정은 묻어두고 그렇게 앞만보고 떠나면 될것을 아직도 많은 미련남은 것처럼 돌아보지마 그렇게 돌아보며 떠나면 안되요 더 아플 상처도 이제는 없는데 사랑보다 행복이 소중하다고 싸늘하게 돌아선 그 순간부터 벌써 남이잖아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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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단한번에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눈물 차겁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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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고개숙이고 꼭 다문 입술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지나간 사연 묻지 못하고 떨리던 어깨를 감싸주었지 *한여자의 행복이란 한남자를 만나는것 상처난 가슴속에 더 큰 상처 남기고 돌아서 가는 사람이 아니야 내 마음을 믿어주오 고운 눈매에 맺혀 있는 눈물 너무나도 애처러워서 눈물의 사연 묻지 못하고 거칠은 두손을 잡아주었지 *2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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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1.
만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다짐해봐도 내마음을 뺏어버린 당신은 누구였나요 *내사랑 돌려주오 내사랑 돌려주오 철없이 믿어버린 내가 진정 바보였나요 내가 진정 바보였나요 이제와서 내마음을 어떻게 돌릴수 있나 2. 떠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애원해봐도 냉정하게 돌아서는 당신은 누구였나요 *반복 3. 모두 다 잊는다고 그렇게 다진해봐도 정을 주던 그 세월은 내곁에 남아있어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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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한번 떠난 우리 님은 산이 막혀 못오시나
기다리다 지친 몸은 사슴목이 되었구려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이내한숨 산이되고 내눈물은 바다되어 내갈길을 막아서니 어이하나 이내신세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저산을 넘자 일편단심 기다리다 날개돛힌 새가되어 내사랑을 찾아가네 천리먼길 찾아가네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높은산이 가로막고 저바다가 길을 막아 님을 찾는 이내몸은 그언제나 만나려가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저산을 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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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경수 - 조경수 (1978)
어차피 떠나야 할 당신이었고 어차피 보내야 할 나 였더라면
차라리 모두 잊고 괴로워 하지않고 두눈에 눈물일랑 보이지 말것을 * 사랑하고 미워하고 울지는 않을것을 잊으려는 마음에 눈을 감으면 낙엽지듯 떨어지는 뜨거운 눈물 사랑하고 미워하고 울지 않으리 어차피 떠나갈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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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경수 - 조경수 (1978)
한 조각 찬바람이 슬프게 울고가니
시름없는 낙엽들이 떨어지누나 * 들리는 저 소리 애달픈 가락이 그 사연을 왜 이렇게 생각케 하는가 가만히 들려오는 저 소리는 바이올린 아 긴밤을 아 이 긴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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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경수 - 조경수 (1978)
사랑하는 당신이 화가 났으니 무슨말로 그대를 달래야 하나
사랑하는 당신이 오지 않으니 오지 않는 그대를 원망하게돼 * 사랑은 즐거운것 나는 알아요 사랑은 괴로운것 나는 몰라요 그대는 왜그래 혼자서 왜그래 정말로 왜그래 사랑하는 당신이 화가 났으니 무슨말로 그대를 달래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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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경수 - 조경수 (1978)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만 메아리만 허공에 여울지네 * 고운 꿈 새기면서 행복을 약속한 말 우리에 언약을 너는 왜 잊었는가 말해다오 말해다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만 메아리만 허공에 여울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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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더러는 생각이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부른 우리사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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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설운도 - 타인이 되어버린 당신 (1997)
그래도 당신은 갔어요 아무말 아무말 없이
그토록 사랑했는데 그래도 당신은 갔어요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았던 우리들의 시간에 우린 사랑했고 우린 행복했어요 그런데 당신이 갔어요 조용히 아무말 없이 그토록 말렸는데도 그래도 당신은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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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날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그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만난 그 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작사:전우/작곡:장욱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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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지금 무슨말을해야하나 그대 떠나고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밤을 긴밤을 태우고있네 이젠누굴 사랑해야하나 그대 내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은 추억을 더듬고있네 안녕하며 돌아서던그밤도 나울지않았네 오직당신만을 사랑 했는지 그거마져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비워져가고 사랑을 깨닳지못한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안녕하며 돌아서던그밤도 나울지않았네 오직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거마져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비워져가고 사랑을 깨닳지못한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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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내 곁에 있어도 당신은 너무나 먼 사람
마음의 문을 닫으며 사랑을 버려야 하나 당신과 둘이서 엮어온 사랑의 매듭은 너무나 쉽게 풀어져 이제는 추억 뿐이네 당신을 사랑하던 그 때는 울어도 행복했던 순간들 우리가 헤어지던 그 때는 웃어도 가슴 아픈 순간들 코끝이 찡하게 흐르던 눈물을 감추고 불빛에 젖은 당신을 보내고 혼자 울었네 당신을 사랑하던 그 때는 울어도 행복했던 순간들 우리가 헤어지던 그 때는 웃어도 가슴 아픈 순간들 코끝이 찡하게 흐르던 눈물을 감추고 불빛에 젖은 당신을 보내고 혼자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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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오늘 먼발치에서 나는 보았네
변해버린 내여인의 행복하던 뒷 모습 그대 창을 밝히며 불은 꺼지고 그 누구를 꿈꾸며 잠들고 있나 ※우리사랑은 허무해져 바람속에 헛트지고 강물이 되어 밀려오는 서글픈 미련이여 이별이라는 말대신에 흠뻑젖은 손수건을 고이 접어서 그대창가에 불꽃처럼 남겨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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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아무도 없는 바다
갈매기노래로 잠들고 무심히 부셔지는 파도는 발밑을 적시고 있네 올사람 없는 바다 추억은 파도에 밀리고 어디서 불어오나 바람이 가슴을 흔들고 가네 당신의 침묵을 사랑했지 파도는 당신의 침묵 당신의 미소를 사랑했지 바람은 당신의 미소 당신은 나를 보며 내영혼 그리고 나의 고향 잊으려고 찾아온 바다는 또하나의 추억을 주네 당신의 침묵을 사랑했지 파도는 당신의 침묵 당신의 미소를 사랑했지 바람은 당신의 미소 당신은 나를 보며 내영혼 그리고 나의 고향 잊으려고 찾아온 바다는 또하나의 추억을 주네 또하나의 추억을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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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1. 이별의 슬픈 사연 알면서도 내일은 떠나갈 사람
그대를 보내야 하나요 나는 어쩌라고 그대 떠나야 하나 2. 무심히 내밀던 그손에서 이별의 얼굴 보았네 그대를 잊고 살수 있을까 나는 어쩌라고 정말 안녕인가요 ※ 세월아 너는 왜 흘러가지 못하고 서 있나 님떠난 그날부터 내곁에서 머물러 있나 3. 지금은 헤어져 있더라도 어쩌면 가까운 사람 사랑은 서글픈 운명을 몰래 간직한채 숨어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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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모두가 오해라고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사랑 두고 미움 주고 당신은 가는군요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어도 두 뺨에 눈물 흘리네 당신의 분신처럼 보낸 세월이 아픈 마음에 아픈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네 간 주 중 보내면 끝이라고 그렇게 생각해봐도 미련 속에 눈물 속에 내 마음 달래보네 맺지 못하고 남이 된 사연들이 내 잘못 뿐이였나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했지만 모두 잊혀진 모두 사라진 영원한 꿈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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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1.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 번 다시 주지 않으리 2.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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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그날 밤 흐느끼던 당신의 그 한 마디가
이렇게도 내 가슴에 못이 될 줄 미처 몰랐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울며 상처를 지워도 낯설은 얼굴들이 스치는 이 거리 잊었다고 해놓고 다짐을 해놓고 오늘도 내 발길은 왜 찾아왔을까 왜 찾아왔을까요 말없이 잡아 주던 당신의 차가운 손길 그 순간이 내 사랑에 마지막인 줄 나는 몰랐네 이루지 못할 사랑에 울며 미련을 버려도 가득찬 술잔 속에 어리는 그 모습 생각말자 해놓고 다짐을 해놓고 오늘도 내 발길은 왜 찾아왔을까 왜 찾아왔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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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이제는 내 마음은 돌릴 수가 없는데
가지말라 애원하는 당신의 야윈 모습 단 한 번의 이별에 이 세상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려도 무너져 내려도 떠나는 내 마음은 당신보다 당신보다 내가 더 아프다오 마지막 입맞춤에 울어버린 이 순간 네온불에 떨고 있는 당신의 야윈 어깨 단 한 번의 이별에 이 세상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려도 무너져 내려도 떠나는 내 마음은 당신보다 당신보다 내가 더 아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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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2집 - Kim Seung Deok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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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8집 - 趙容弼 Vol.8 (1985)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 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반주) 바람이 잠 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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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단한번의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정을 차갑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꺼야 단한번의 이별에 모든것을 잃고서 가슴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 꽃잎 바라볼때 찬바람 불어와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가슴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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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당신은 가시나요 정말정말 가시나요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오가는 눈길속에 새겨둔 정열 아~~~긴 사연을 내 어찌하리요~ 하얀꿈 나래위에 빨간꿈을 태워놓고 구름에 달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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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실비처럼 젖어오네 그 사람이 생각나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안개처럼 밀려오네 그리움이 쌓여오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서로가 헤어질 때 우리는 약속했었지 우연히 만날 때도 서로가 모른 척 하자 했네 이상하게 생각나네 그 사람이 생각나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서로가 헤어질 때 우리는 약속했었지 우연히 만날 때도 서로가 모른 척 하자 했네 이상하게 생각나네 그 사람이 생각나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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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파랗던 잎새 시들어가도 우리의 사랑 변치 않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대는 지금 떠난다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 않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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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지연 - 윤지연-조용한 이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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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지연 - 윤지연-조용한 이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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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지연 - 윤지연-조용한 이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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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지연 - 윤지연-조용한 이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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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지연 - 윤지연-조용한 이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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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지연 - 윤지연-조용한 이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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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지연 - 윤지연-조용한 이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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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지연 - 윤지연-조용한 이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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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지연 - 윤지연-조용한 이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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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지연 - 윤지연-조용한 이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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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그룹 신 2집 - Shin II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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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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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이별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수도 있으니까 쓸쓸한 마지막 표정을 기억하지 말아요 언젠가는 다시 또 만날수도 있으니까 그날의 모든 약속은 내곁을 떠나버렸고 이제는 내가 그대를 보내야만 하나 보내야만 하나 참을 수 없는 슬픔을 가슴에 가슴에 남겨둔 채로 둥지를 떠나버린 그 새가 다시 돌아오는 계절엔 떠나가는 사람도 돌아오길 믿고 있어요 그날의 모든 약속은 내곁을 떠나버렸고 이제는 내가 그대를 보내야만 하나 보내야만 하나 참을 수 없는 슬픔을 가슴에 가슴에 간직한 채로 둥지를 떠나버린 그 새가 다시 돌아오는 계절엔 떠나가는 사람도 돌아오길 믿고 있어요 떠나가는 사람도 돌아오길 믿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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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1. 밟으면 또 다시 일어나고 해지면 새벽을 기다리는
이름없는 잡초에 몸부림 한방울 이슬은 생명이여 ※ 그 누구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나 그 누구의 포근한 눈길을 기다리나 사랑의 문을 닫히고 그 속에 야윈 모습 그래도 내일을 위하여 시들지 않으리라 사랑을 위하여 시들지 않으리라 ※ 힘없는 기다림 하나로 엮어온 기나긴 그 세월은 지난날 약속을 못잊어 사랑을 그리는 인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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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햇살이 창문사이로 소리없이 부셔지던날 무심히 쓰쳐가던 낮설은 얼굴하나 내마음을 사로잡았네 조용한 찻집에 앉아 침묵이 흘러간뒤에 당신에 미소는 그 고운 눈빛은 사랑의 시작이었네 돌았으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가는 사람들중에 내가슴속깊은 곳에 머물던 당신의 그모습 당신의 그얼굴 그냥보낼수가없었지 왠지 돌았설수없었네 어둠을 밝혀주듯이 어느날 내가다가와 당신의 모든것은 나에겐 행복이네 그것은 사랑 이었네 돌았으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가는 사람들중에 내가슴속 깊은곳에 머물던 당신의 그모습 당신의 그얼굴 그냥보낼수가 없었지 왠지돌았설수없었네 어둠을 밝혀주듯이 어느날 내게다가와 당신의 모든것은 나에겐 행복이네 그것은사랑있었네그것은 사랑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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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꺼야 언제나 우리는 꿈같은 사랑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받던 우리 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후에 나는 알았네 언제나 우리는 꿈같은 사랑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받던 우리 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후에 나는 알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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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그사람 이름도 몰라요.
그사람 나이도 몰라요. 마음씨도 몰라요 그런데 내 맘을 끌어요. 자꾸만 내 맘이 끌려요. 나도 몰래 끌려요 한번쯤 살며시 좋아하고 있다고 말을 해볼까 고백 해볼까 말 못 하는 가슴만 타네. 내일은 만나서 말할까 아니야. 용기를 내야지. 어떻게 말할까. 한번쯤 살며시 좋아하고 있다고 말을 해볼까 고백 해볼까 말 못 하는 가슴만 타네. 내일은 만나서 말할까 아니야. 용기를 내야지.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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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돌려줄 수 없나요- 권윤경 28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만난 그 날 처럼 당신의 고운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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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갑자기 외로워요 추억때문에
당신이 그리울땐 눈물이 나요 이제는 혼자라고 생각해보니 우리들의 지난날이 아름다워요 아~ 당신은 잊으셨나요 내가 없어 외롭지 않은가요 아~ 당신은 잊으셨나요 나를 나를 벌써 잊으셨나요 우리가 머물렀던 시간속으로 지금의 내마음이 가고 있어요 아~ 당신은 잊으셨나요 내가 없어 외롭지 않은가요 아~ 당신은 잊으셨나요 나를 나를 벌써 잊으셨나요 우리가 머물렀던 시간속으로 지금의 내마음이 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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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어느날 갑자기 가슴이 설레였네
알수없는 그대눈빛 어쩌나 어쩌나 돌아서서 냉정히 생각해봐도 나는 아직 그 뜻을 모르는데 사랑은 주고 또 주어도 가슴에 남아있고 사랑은 받고 또 받아도 가슴은 비어있네 그러나 우리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 어느날 갑자기 얼굴이 붉어졌네 알수없는 그대고백 어쩌나 어쩌나 다시한번 냉정히 생각해봐도 나는 아직 사랑을 모르는데 사랑은 주고 또 주어도 가슴에 남아있고 사랑은 받고 또 받아도 가슴은 비어있네 그러나 우리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 사랑은 주고 또 주어도 가슴에 남아있고 사랑은 받고 또 받아도 가슴은 비어있네 그러나 우리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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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어쩌다가 토라져서
나를 나를 미워 하나요 예쁜 얼굴 화를 내니 어쩔줄 모르겠네 오해하지 말아요 내마음 믿어줘요 미워하지 말아요 토라진 마음 나는 정말 알수없네 알수없어 무슨일로 그러나요 다시 다시 생각해봐요 내마음을 몰라주니 어쩔줄 모르겠네 오해하지 말아요 내마음 믿어줘요 미워하지 말아요 토라진 마음 나는 정말 알수없네 알수없어 무슨일로 그러나요 다시 다시 생각해봐요 내마음을 몰라주니 어쩔줄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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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잊혀진 사~연은 생각 말아요~
미련이 남~았어도 ~~ 당신이 떠~날때 주고간아픔 ~ 이~젠모두 잊~었네~~ 그대여 그대여 우~리 사랑은 그때가 그때가 아름다웠네~ 한때는 못잊어 바보가 되었지만 이젠 모두 지난날의 꿈 그대여~그대여 ~잊~어 버려요 지난날~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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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안녕 이란 한마디를 서로가 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흘러버린 눈물을 감추었지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우리가 맺은 인연 헤어져도 못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은 남기겠지요 돌아온단 그 약속은 남기지 말아줘요 기다리다 지치면은 상처가 남으니까 마지막 밤은 이렇게 끝나도 흘러간 짧은 세월을 두고 두고 못 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은 남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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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유리꽃 (1985)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 옜 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 간 주 옜 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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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자옥 1집 - 공주는 외로워 (1996)
젖어 있는 두눈속에 감춰진 그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태어난 바람속의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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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용대 - 전용대 새로운 복음성가 2집 [ccm]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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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용대 - 전용대 새로운 복음성가 2집 [ccm]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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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 97 태진아 (1996)
아직도엣사랑을지우지도못하면서어쩌다가바보처름사랑속에빠젓 나요받을땐하나라면줄때도하난대나는왜두여인을사랑하고있을까요 어차피죄가되는사랑이라면잊을건잊어야지요까맏게잊어야지요모든 것을묻어버리고 2 받을을댄하나라면줄때도하난대나는왜두여인을사랑하고있을까요어차피죄가되는사랑이라면잊을건잊어야지요까맏게 잊어야지요모든것을묻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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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 97 태진아 (1996)
젖어있는 두눈속에 감춰진 그사연을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에 옛상처 바람이 잠드는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꿈에서 다시태어날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잠드는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꿈에서 다시태어날 바람속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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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조 - 콧날이 찡긋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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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조 - 콧날이 찡긋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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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조 - 콧날이 찡긋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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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조 - 콧날이 찡긋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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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조 - 콧날이 찡긋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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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당신의 좁은 어깨 말없이 흔들릴때
이별이 찾아온걸 나는 알았읍니다. 호라한 당신모습 볼수가 없었기에 초라한 당신모습 볼수가 없었기에 돌아선채 눈물만 나는 흘렸읍니다. ※ 보이지 않는 인연속에서 우리는 숩게만나 이토록 어렵게 헤어지고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누구의 잘못도 없었어요 이별의 약속도 없었어요 추억의 긴여로를 걸어야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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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오는길도 묻지마라 가는길도 묻지마라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님을 찾아 떠나간다 어느님이 기다릴까 나를 나를 기다릴까 꽃바람이 불어오는 산을 넘고 강건너 아- 님찾는 님을 찾는 내이름은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2 가야할 곳 묻지마라 머무를곳 묻지마라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님을 찾아 떠나간다 어느곳에 있으려나 우리님이 있으려나 꽃바람이 불어오는 산을 넘고 강건너 아- 님찾는 님을 찾는 내이름은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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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바람에 흩어지는 검은 머리를
말없이 두손을 쓸어 안으며 작별의 입맞춤도 슬픈 포옹도 가슴에 아픔만 더해주네 2 아직은 당신을 보낼수 없는데 왜 나는 잡지못할까 바라보고 또 가슴쳐봐도 눈물속에 멀어져 가네 돌아올 기약도 없이 3 창백한 두뺨위에 흘린 눈물을 말없이 두손으로 닦아 주면서 이별이 아니라고 변명하지만 가슴에 아픔만 더해주네 4 아직은 사랑이 끝나지 않았는데 왜 나는 잡지 못할까 바라보고 또 후회해봐도 눈물속에 멀어져 가네 돌아올 기약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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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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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여자는 정을 주면서 무작정 행복했었지
하얀 꿈들이 부서져버린 그날밤 그자리 남자는 여자 눈물에 마음이 약하다면서 하얀 눈물을 닦아주었지 그날밤 그사람 2 그대 사랑 머물던 곳에 내 눈물로 꽃을 피우네 지킬수 없는 약속 남겨둔 채로 눈물의 강을 건너 떠나가버린 그사람도 그이름도 지워야하나 그사람도 그이름도 지워야하나 이세상에 이별만큼 슬프고 외로운 것이 어디에 또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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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호 - 임지호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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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호 - 임지호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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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호 - 임지호 (1989)
단한번의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정을 차갑게 외면한 사랑했든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거야 단한번의 이별에 모든것을 잃고서 가슴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꽃잎 바라볼때 찬바람 불어와 사랑했든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이 생각나 두고두고 못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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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호 - 임지호 (1989)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옛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 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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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호 - 임지호 (1989)
1.모두가 잘들은 낯선거리에 불빛은 꺼져가고 맴도는 당신의
얼굴에서 슬픈추억을 지워보내 끝나버린 사랑을 돌리수는 없을까 찾을수는 없을까 타인으로 돌아선 사랑했던 사람은 미련도 추억도 없겠지만 내마음 그럴수 없네 2.모두가 잠들은 텅빈거리에 안개는 자욱한데 맴도는 당신의 모습에서 남은 미련을 지워보네 못다한 사랑을 잊을수는 없을까 버릴수는 없을까 남남으로 낼아선 그날밤의 눈물은 어제도 오늘도 흐르지만 세월이 지워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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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3 (1997)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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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3 (1997)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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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4 (1997)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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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2 (1997)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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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고영준 4집 - Again And Forever (1997)
사랑두고 돌아선게 누구였나요
정을 두고 돌아선게 누구였나요 남자의 눈물도 외면한채로 떠나가서 그 사람은 행복할까요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기적소리 울리지 마세요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기적소리 울리지 마세요 바람부는 대합실에서 혼자 남아 밤을 세우네 당신만을 사랑한게 잘못인가요 정을주던 그 세월이 짧았던가요 남자의 자존심도 짓밟아놓고 떠나가서 그 사람은 행복할까요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기적소리 울리지 마세요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기적소리 울리지 마세요 바람부는 대합실에서 혼자 남아 밤을 세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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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어둠이 밀리는 거리 턱괴고 창가에 앉아 커다란 두눈에
눈물을 담고 말없이 바라보네 등불이 잠드는 시간 하나둘 떨어진 낙엽 외롭고 고독한 나그네되어 이대로 떠나가나 * 아픔을 달랠수 있는 약이 나에게 있다면 그대 때문에 밤마다 울어 울보가 되지 않았을 것을 음~ 달빛도 외로운 밤에 빈가슴 간직한채로 그대 때문에 밤마다 울어 울보가 되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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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박정식 - 박정식 (2001)
모두가 오해라고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사랑두고 미움 주고 당신은 가는군요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어도 두 뺨에 눈물 흘리네 당신의 분신처럼 보낸 세월이 아픈 밤에 아픈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네 보내면 끝이라고 그렇게 생각해봐도 미련 속에 눈물 속에 내 마음 달래보네 맺지 못하고 남이 된 사연들이 내 잘못 뿐이였나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했지만 모두 잊혀진 모두 사라진 영원한 꿈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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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박정식 - 박정식 (2001)
한 굽이 돌아서면
이 내 설움 맺혀있고 두 굽이 돌아서면 이 내 한은 눈물되네 산 새도 짝을 잃고 이 몸은 임을 잃어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로다 한 굽이 넘어서면 이 내 넋이 날 부르고 두 굽이 넘어서면 이 내 영혼 임을 찾네 세월도 쉬어가고 이 몸도 쉬어 가면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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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박정식 - 박정식 (2001)
향아 향아 나의 향아
그토록 사랑하고 믿어왔던 내사랑아 이렇게 가슴 아픈 사연을 남길바엔 뜻정자 이별 별자 어느 누가 지었나요 뜻정자 지었으면 이별별자 내지말지 아득한 만날봉자 원망스러워 향아 향아 나의 향아 언제나 내곁에서 살겠다던 내사랑아 영원히 다시 못 올 약속을 남길바엔 뜻정자 이별별자 어느 누가 지었나요 뜻정자 지었으면 이별별자 내지말지 아득한 만날봉자 원망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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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박정식 - 박정식 (2001)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나눌 수 없는 것이 사랑인줄 알면서 나는 왜 한 여인을 잊을 수가 없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맞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가슴에 남아있는 지난날의 상처를 지울 수는 없더라도 남기지는 않겠어요 받을땐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맞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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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박정식 - 박정식 (2001)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묻어둔 길목에서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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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정식 - 박정식 (2001)
여자는 정을 주면서
무작정 행복했었지 하얀 꿈들이 부서져버린 그날밤 그자리 남자는 여자 눈물에 마음이 약하다면서 하얀 눈물을 닦아 주었지 그날밤 그 사람 그대 사랑 머물던 곳에 내 눈물로 꽃을 피우네 지킬수 없는 약속 남겨둔채로 눈물의 강을 건너 떠나가버린 그사람 그이름도 지워야 하나 이 세상에 이별만큼 슬프고 외로운 것이 어디에 또 있을까 그대 사랑 머물던 곳에 내 눈물로 꽃을 피우네 지킬수 없는 약속 남겨둔채로 눈물의 강을 건너 떠나가버린 그사람 그이름도 지워야 하나 이세상에 이별만큼 슬프고 외로운 것이 어디에 또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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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박정식 - 박정식 (2001)
얼룩진 눈물 자욱은
지울 수가 있지만 가슴에 남은 당신의 모습은 지울 수가 없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 할까요 먼 훗날 다시 돌아온단 말 어찌 날 보고 믿으랍니까 지울 수 없는 이 상처를 누가 주고 갔나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 할까요 먼훗날 다시 돌아온단 말 어찌 날 보고 믿으랍니까 지울 수 없는 이 상처를 누가 주고 갔나요 누가 주고 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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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박정식 - 박정식 (2001)
어느 먼발치서 나는보았네~
변해버린 내여인에 행복하던- 뒷모습~ 그대창을 밝히던~ 불은꺼지고~ 그누구를 꿈꾸며- 잠들고-있나~ 우린 사랑은- 허물어져- 져바람속에 흩-어지고~ 강물이흘러- 밀려오는- 서글픈 미-련이여~ 이별이라는- 말대신에- 흠뻑젖은 손-수건을~ 고이접어서- 그대창가에- 불꽃처럼 남겨두-리라~ 그대창을 밝히고~ 불은 꺼지고~ 그누구를 꿈꾸며- 잠들고-있나~ 우린사랑은- 허물어져- 바람속에 흩-어지고~ 강물이되어-밀려드는-서글픈 미-련이여~ 이별이라는- 말대신에- 흠뻑젖은 손수건을~ 고이접어서- 그대창가에- 불꽃처럼 남겨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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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정식 - 박정식 (2001)
그토록 짧은순간이 그리움을남길줄이야
예전에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고운눈매에 스치던 그날의슬픈미소가 외로운달빛이되어 내곁에서머물고있네 밤이면밤마다 창가에홀로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운명에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