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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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9 | ||||
오늘하루만 내인생에
없다고 지워버리자 남자 가슴은 여자 눈물에 모든게 부서지니까 사랑에 깊이 빠진 그 날부터 이별은 시작된거야 한자밖에 안되는 가슴 두자도 못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다가선 나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줄거야 마음독하게 다짐하고 발길을 돌려버렸다 남자모든건 여자 눈물에 산산이 부서지니까 사랑에 깊이 빠진 그 날부터 이별은 시작된거야 한자밖에 안되는 가슴 두자도 못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다가선 나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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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9 | ||||
툭터놓고 말을 해봐요
가슴에 담지를 말고 너와 나 오해있다면 그것은 풀고가야지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라도 잘못은 있는거야 서로가 용서하고 감싸줘야지 그것이 사랑이 잖아 솔직하게 말을 해봐요 자꾸만 숨기지 말고 모든것을 털어버리면 가슴이 후련하잖아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라도 잘못은 있는거야 서로가 용서하고 감싸줘야지 그것이 사랑이 잖아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라도 잘못은 있는거야 서로가 용서하고 감싸줘야지 그것이 사랑이 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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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2 | ||||
그대가 내게 던진 첫마디를 기억하나요
영혼을 바라고 살수 없는데 사랑이라 했는데 사랑을 운명처럼 그렇게 시작했었지 그것이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행복 1년이 하루같던 그런날도 추억이 되어 지금은 뭍어버린 과거 속에 아직도 살아있는데 사랑을 운명처럼 그렇게 시작했었지 그것이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행복 1년이 하루같던 그런날도 추억이 되어 지금은 뭍어버린 과거 속에 아직도 살아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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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2 | ||||
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 바람을 헤치고왔다 거치른 길을 달려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큰 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 이제는 너 하나 만을 사랑한다 내 인생을 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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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5 | ||||
사랑두고 돌아선게 누구였나요
정을 두고 돌아선게 누구였나요 남자의 눈물도 외면한채로 떠나가서 그 사람은 행복할까요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기적소리 울리지 마세요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기적소리 울리지 마세요 바람부는 대합실에서 혼자 남아 밤을 세우네 당신만을 사랑한게 잘못인가요 정을주던 그 세월이 짧았던가요 남자의 자존심도 짓밟아놓고 떠나가서 그 사람은 행복할까요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기적소리 울리지 마세요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기적소리 울리지 마세요 바람부는 대합실에서 혼자 남아 밤을 세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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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1 | ||||
한때는 틀림없이 내 사람으로
그런 때가 있었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뜻을 닮았던 너 갑자기 어느 날 너무 갑자기 나에게 화살을 겨누고 그것도 뒤에서 내 등 뒤에서 이별의 화살을 쏜 너 그래 그래 잊어주마 너의 뜻대로 돌아서는 그 순간부터 그러나 이것만은 알고 떠나라 너도 나를 사랑했다는 걸 한때는 정신없이 사랑에 빠져 헤맨 적도 있었지 마음에서 영혼까지 내 뜻을 따르던 너 갑자기 어느날 너무 갑자기 나에게 화살을 겨누고 그것도 뒤에서 내 등 뒤에서 이별의 화살을 쏜 너 그래 그래 잊어주마 너의 뜻대로 돌아서는 그 순간부터 그러나 이것만은 알고 떠나라 너도 나를 사랑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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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6 | ||||
단 하루를 살더라도
당신이 전부였는데 어느 순간 내 곁에서 멀어질줄 몰랐어요 웃음짓던 그 얼굴 영원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빈 가슴 서러움에 눈물만 흘리나요 하지만 미련없이 잊어야 한다 사랑도 그리움도 강물처럼 흘러가니까 웃음짓던 그 얼굴 영원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빈 가슴 서러움에 눈물만 흘리나요 하지만 미련없이 잊어야 한다 사랑도 그리움도 강물처럼 흘러가니까 강물처럼 흘러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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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8 | ||||
내 가슴에~안기운 체~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여인아~ 사나이가~울긴 왜 울어~한잔술에 왜~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딱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여인아~ 사나이가~ 울긴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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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1 | ||||
당신을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당신을 그리면서 잠이 듭니다 그때도 병실에서 마지막으로 애들과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떠나간 당신 모습 끌어 안으며 오늘도 눈물 속에 꿈을 꿉니다 한번도 싫은 소리 내색도 없이 묵묵히 긴세월을 살아온 당신 당신이 잠든 곳엔 코스모스가 생전에 웃음처럼 하늘거리고 내 영원 부르는듯 춤을 춥니다 업드려 당신 이름 불러 봅니다 여보 여보 당신을 사랑했다오 아직도 귓전에는 당신 목소리 여보 부르면서 찾을 것 같아 이 세상 다시 한번 태어난다면 한없이 당신만을 위해 주련만 당신을 생각하며 글을 쓸때는 눈물이 먹물속에 떨어 집니다 여보 여보 당신을 사랑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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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