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 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2.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작사:장경수/작곡:이호섭
오늘하루만 내인생에 없다고 지워버리자 남자 가슴은 여자 눈물에 모든게 부서지니까 사랑에 깊이 빠진 그 날부터 이별은 시작된거야 한자밖에 안되는 가슴 두자도 못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다가선 나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줄거야
마음독하게 다짐하고 발길을 돌려버렸다 남자모든건 여자 눈물에 산산이 부서지니까 사랑에 깊이 빠진 그 날부터 이별은 시작된거야 한자밖에 안되는 가슴 두자도 못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다가선 나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줄거야
한손에 사랑을 들고 한손에 이별을 들고 쓰디쓴 눈물속에 적시고 있네 잊지 못할 여인 때문에 한손에 미련을 들고 한손에 설움을 들고 낯설은 외로움을 마시고 있네 잊지 못할 여인 때문에 인생을 바꿔 놓은 당신의 그 사랑 아직도 변함 없는데 무엇이 당신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 있을까 잊지 못할 여인아
인생을 바꿔 놓은 당신의 그 사랑 아직도 변함 없는데 무엇이 당신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 있을까 잊지 못할 여인아 잊지 못할 여인아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밤깊은 이태원 불빛속에서 젖어버린 두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정을 지워버려도 아~~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루스 밤깊은 이태원 안개속에서 말없던 두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보던 아~~마지막 그모습 남겨진 이거리 잊지는 못해요 이태원 밤부루스
가슴은 눈물속에 젖어버리고 이별은 시작 됐지만 말없이 잡은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가운 눈길 영혼을 불태우며 사랑한 진실은 죄가 되어버려요 아름답던 추억들이 아직도 내가슴에 남아있네.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길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안개 스며드는 이길을 나홀로 걷네 타인의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되어 버려요 사랑했던 순간들이 아직도 내마음을 울려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