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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Mbc 축하의 노래 [omnibus] (1991)
그토록 많은 날들을
그리움과 갈등속에 만나고 헤어지며 마음을 다지더니 한 송이 꽃을 피우듯 매밀했던 가슴열고 존경과 믿음으로 두 마음 하나라오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선 두 사람 한 쌍의 원앙이되어 영원을 맹세 하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할 두 사람 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선 두 사람 한 쌍의 원앙이되어 영원을 맹세 하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할 두 사람 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 축배의 잔을 들자 축배의 잔을 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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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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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반복>>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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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바람이 쓸쓸하고 낙엽 뒹구는
하늘 흐린 가을날 싸늘한 벤치에서 만난 사람들 음 사람들 우리 모두 사랑을 잃은 사람들 우리 모두 고독한 영혼 지닌 사람들 가을이여 가을이여 사랑 잃은 사람들이여 싸늘한 벤치에서 만난 사람들 음 사람들 우리 모두 사랑을 잃은 사람들 우리 모두 고독한 영혼 지닌 사람들 가을이여 가을이여 사랑 잃은 사람들이여 싸늘한 벤치에서 만난 사람들 음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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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그대는 헤어진 날의
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 푸른 산 머리에 조금씩 지던 노을을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댄 노을처럼 어둠을 두고 떠났지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눈물 짓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울 뿐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눈물 짓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울 뿐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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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가는 사람이여 그대 말없이 떠나라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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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푸르던 잎새 자취를 감추고 찬바람 불어 또한해가가네
교정을 들어서는 길가엔 말없이 내꿈들이 늘어서있다 지표없는 방황도 때로는 했었고 끝없는 삶의 벽에 부딪쳐도봤지 커다란 내 바램이 꿈으로 남아도 이룰수 있는건 그꿈속에 있어 다신 올수없는 지금의 우리모습들이여 다들 그런것처럼 헤어짐이 우릴 기다리네 진리를 믿으며 순수를 지키려는 우리소중한꿈들을 이루게하소서 세상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우리헤어짐을 노래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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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사랑한 그대를 보내고
홀로 어둠속을 걸어올때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네 그대가 떠나버린 세상에서 이제 누구를 위해 사나 어둠에 기대서서 하늘만 보며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렸죠 그대와 나 꿈길에 만나면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사랑한 그대를 보내고 홀로 어둠속을 걸어올때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네 그대가 떠나버린 세상에서 이제 누구를 위해 사나 어둠에 기대서서 하늘만 보며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렸죠 그대와 나 꿈길에 만나면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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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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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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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보고파 하는 그마음은 그리움 이라하면
잊고져 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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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거니까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에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에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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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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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조용한 미소 외로운 느낌 비에젖은 머리결 음 사랑한후에는 외로워라 사랑은 외로움이니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운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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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캠퍼스 4계절 [omnibus] (1988)
푸르던 잎새 자취를 감추고 찬바람 불어 또한해가가네
교정을 들어서는 길가엔 말없이 내꿈들이 늘어서있다 지표없는 방황도 때로는 했었고 끝없는 삶의 벽에 부딪쳐도봤지 커다란 내 바램이 꿈으로 남아도 이룰수 있는건 그꿈속에 있어 다신 올수없는 지금의 우리모습들이여 다들 그런것처럼 헤어짐이 우릴 기다리네 진리를 믿으며 순수를 지키려는 우리소중한꿈들을 이루게하소서 세상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우리헤어짐을 노래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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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우리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 볼 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 볼 것 같아요 꿈 속에서 만나거든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은 잊어버리고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였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였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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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조용한 미소 외로운 느낌 비에젖은 머리결
음 사랑한후에는 외로워라 사랑은 외로움이니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 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 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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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고운 그리움을 돋우려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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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 모습 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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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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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그대 그리워질 때면 그대 이름을 부를게
이젠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 이름을 그대 보고파질 때면 그대 이름을 부를게 아직 가슴에 남아있는 그리운 이의 이름을 *이미 사라져간 많은 추억들 이밤 별빛처럼 희미한데 사랑은 내게 슬픔을 사랑은 내게 눈물을 사랑은 내게 다시 행복한 그리움을 사랑은 내게 기쁨과 사랑은 내게 미움을 사랑은 내게 다시 아름다운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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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노을 건너 오겠다던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맴 돌 때
노을지는 강변에서 너를 그리며 지는 해를 그저 바라만 보네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돌아오겠다 약속했던 그대 그댄 지금 어느 곳에서 내 눈물을 기억해 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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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이젠 기억조차 없어 해맑게 웃던 그대 고운 눈
이젠 느낄 수도 없어 포근히 감싸던 그대 고운 손 *이젠 모두 지나간 옛 사랑이라 소리쳐도 내 가슴에 살아 숨쉬는 잊을 수 없는 그대여 너무 견디기 어려워 그대없는 나는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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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위해 부르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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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얼마나 힘들었으면 내 눈을 피하는걸까
상쳐주고 싶지 않은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걸까 우리가 지나온 날들 힘들게 살아왔지만 그래도 지키고 싶은 것은 우리의 사랑이었어 *지나간 시간 우리의 많은 기억들 세월에 흩어진 우리의 추억들 나는 그대의 외로운 눈빛 속에서 사랑을 읽을 수 없네 지금은 힘들지라도 이해할 수만 있다면 가슴속에 묻어둔 슬픈일들 잠시만 접어 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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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하고 싶은 말이 많겠지만 아무 말 하지 말고 있어요
이렇게 바라만봐도 느낄 수 있어요 지난 일은 깊이 묻어 두고 슬픈 일 모두 다 잊어요 우리가 함께 있을 땐 아무 생각 말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상처는 아물어지고 아팠던 기억도 희미해질 테니까 무엇이 그렇게 두려워서 좁은 어깨를 떨고 있나요 지금은 내 손을 잡고 더 가까이 오세요 당신의 아픈 상처를 달래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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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아니였나봐요 사랑속에 머물 그댄
아닌가봐요 아닌가봐요 그대는 사랑만 있어도 변하지 않을거라고 다짐한 그대였는데 아니였나 그대는 *내 가슴속에 살아있는 그대여 돌아서와요 기다릴께요 여기서 나만큼 그대 아프면 돌아와 내게 돌아와요 그대여 그대여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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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나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지만
나는 말할 수가 없어요 나의 마음을 아름다운 사람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햐얀 달빛 흐르는 밤에 전하고 싶소 *우리는 너무 몰랐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제 우리 알 수 있어요 우리 사랑을 그대 나를 나는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해 가슴에 밀려드는 행복한 느낌 우린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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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비오던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난 어느날
가을 비는 그칠 줄 모르고 빗속을 혼자 걷고 있었죠 어색한 미소 지으며 내게 우산을 내밀던 그대 이해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나는 그대와 걷고 있었죠 *길지 않은 길을 걸으며 나누었던 많은 얘기들 그대 기억 하나요 거짓 없었던 그대 맑은 미소는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죠 뒤돌아 가는 그대 뒷 모습 무심히 바라 보았죠 흠뻑 젖은 그대 왼쪽 어깨엔 사랑이 젖어들고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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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눈을 감으면 시간이 멈춰버린 거리에
안개비가 하얗게 하얗게 내려온다 우리는 걷고 있는데 음 잊으려해도 귓가에 들려오는 빗소리 바람소리가 가슴에 젖어온다 그데는 가고 없는데 음 *애처로운 그대 모습이 안개처럼 멀어져가도 가슴에 물결치는 그리움을 지울 수 없어라 떠나간 추억들은 아름다워라 길을 걸으면 바람이 지쳐버린 거리에 비둘기들이 하얗게 낳아듣다 나홀로 걷고 있는데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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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 ||||
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찬바람 언덕에 거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몸 흔들고 그대 두눈 밝힐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 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맘에 빛날때.. (후렴) 나는 부르리오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하리오 그대 두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오~~ 나는 이 노래하리오 그대 위해 부르리오 그대여기 그 자리오~ 음 두두두 두두두두 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 음 두두두 두두두두 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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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유익종 4집 - 反芻 (1993)
이렇게 마주 보아도 우린 언제나 그리운 타인
눈으로 만나 가슴으로 작별하는 그대와 나 언제 다시 만날지 우린 아무도 모르고 아름다워서 긴 이별 서로 다지겠지요 부르지 못해 고개돌리는 우리는 하나요 돌아보기 위해서 우리는 마주 섰던것 언제 다시 만날지 우린 아무도 모르고 아름다워서 긴 이별 서로 다지겠지요 부르지 못해 고개돌리는 우리는 하나요 돌아보기 위해서 우리는 마주 섰던것 언제 다시 만날지 우린 아무도 모르고 아름다워서 긴 이별 서로 다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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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유익종 4집 - 反芻 (1993)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에 흔적은
메마른 침묵으로 지우기엔 아쉬워요 소중한 만남으로 다가서는 일들을 그대는 아무 의미조차도 줄수없나 내게 무엇을 진정 원했나 그대가 나를 볼때 나는 환상도 꿈도 아닌 미래를 생각했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 또 다시 예전처럼 사랑 할 수 있을까 그대 내게 다시와 그리움을 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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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유익종 4집 - 反芻 (1993)
햇빛은 어디에 있을까 어디를 비추나
가리워진 어둠 속 굳어진 내 마음 누가 비춰 줘, 어두운 내 마음 * 바람은 어디서 부는가 어디서 오는가 갈 곳 없는 이 곳에 저 부는 바람을 누가 가려 줘, 내 여린 마음을 나를 이끌어 줘, 이 어둠 속에서 그대 손길 없이는 정말 나올 수 없어 나를 붙잡아 줘, 이 벼랑길에서 밤마다 천천히 떨어지는 나를 붙잡아 줘 * (* 반 복 *) 나를 이끌어 줘, 이 어둠 속에서 그대 손길 없이는 정말 나올 수 없어 나를 붙잡아 줘, 이 벼랑길에서 밤마다 천천히 떨어지는 나를 붙잡아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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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유익종 4집 - 反芻 (1993)
내가 왜 이렇게 외로워지는걸까
모든걸 잊으리라 생각했던 나의 다짐은 어디에 멀리 떠나와도 잊을 수 없는 걸까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인걸 그대를 잊을 수는 없을까. 끝없이 다가오는 미련 속에서 눈물이 나올것 같아 비마저 우울하게 내리는 이밤 내 슬픔을 그대는 모를거야 울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이마음 모를거야. 끝없이 다가오는 미련속에서 눈물이 나올것 같아 비마저 우울하게 내리는 이밤 내 슬픔을 그대는 모를거야 울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이마음 모를거야 울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이마음 모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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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유익종 4집 - 反芻 (1993)
새보다 자유로워라
그대 몹시 비 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 마디 남긴체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기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먹음어 눈물진 목 소리 속싹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 보다 자유로워라 저 하늘 함뻑 먹음은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우~ 우~ 아~ 그대 향 내음 고운 두 볼 슬픔을 삼기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먹음어 눈물진 목 소리 속싹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 보다 자유로워라 저 하늘 함뻑 먹음은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우~ 우~ 아~ 그대 향 내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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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유익종 4집 - 反芻 (1993)
내가 바람이라면 당신뒤에 날아와
사랑한다고 속삭여 당신에 시린 귀를 만져 주겠어 내가 빗물이라면 당신에 우울한 밤에 온종일 비를 내려 당신에 술잔을 채워 주겠어 내가 하늘이라면 외롭고 우울한 당신을 내곁에 초대해 구름을 밟으며 구름위에 앉아 세상을 내려다 보게 하겠어 내가 당신이라면 내마음을 열어놔 어디라도 편하게 따라가 당신 추억등에 기대어 울고 내가 당신이라면 잠이 덜깬 얼굴로 잠못이룬 내게 찾아와 아직 못본 꿈들이 많이 남아 있으니 함께 보러가자 손을 잡겠어 내가 당신이라면 깊은 동굴속에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로 내마음 흔들리는 노래를 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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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유익종 4집 - 反芻 (1993)
그대 슬퍼 말아요.
향수처럼 사랑을 날아갈래요 그대 슬퍼 말아요. 눈물 처럼 시간을 흐른다해도 지난일을 생각해봐요~ 누가 이기고 진것도 없는 소중한 그 시간속에 그대와 내가 살아있어요~ 지난일을 생각해봐요~ 누가 이기고 진것도 없는 소중한 그 시간속에 그대와 내가 살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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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유익종 4집 - 反芻 (1993)
쓸쓸한 날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하여 서있고 싶어
눈을 감으면 발끝에 채이는 내게 남겨진 그리움 끊을수 없는 소중한 누군가를 난 아직 간직하고 있어 다끝남에 버려진 연극공연 티켓처럼 길위에 슬픈 내모습만 흩어질때 후- 가로등 불빛속에 서있는 나에 외로움은 언제까지 조각처럼 서 있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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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유익종 4집 - 反芻 (1993)
그대여 외로움에 가슴 아프다면
타는듯 불붙는 노을을 보세요 지는줄 알면서도 가슴 아파 하지않고 떠난줄 알면서도 음~ 울지 않는 저 노을을 그대여 해지는 언덕으로 오세요 가슴적신 눈물에 참지못한 한숨을 가득 안고서 상처입은 그 마음 그대로 그대여 떠난 님 못 잊어서 그리웁다면 기나긴 하루에도 지치지 않고 피눈물도 마다않는 오늘도 흔들림 없이 자릴 지키는 붉은 노을로 그대여 해지는 언덕으로 오세요 가슴적신 눈물에 참지못한 한숨을 가득 안고서 상처입은 그 마음 그대로 그대여 떠난 님 못 잊어서 그리웁다면 기나긴 하루에도 지치지 않고 피눈물도 마다않는 오늘도 흔들림 없이 자릴 지키는 붉은 노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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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유익종 4집 - 反芻 (1993)
이렇게 마주 보아도 우린 언제나 그리운 타인
눈으로 만나 가슴으로 작별하는 그대와 나 언제 다시 만날지 우린 아무도 모르고 아름다워서 긴 이별 서로 다지겠지요 부르지 못해 고개돌리는 우리는 하나요 돌아보기 위해서 우리는 마주 섰던것 언제 다시 만날지 우린 아무도 모르고 아름다워서 긴 이별 서로 다지겠지요 부르지 못해 고개돌리는 우리는 하나요 돌아보기 위해서 우리는 마주 섰던것 언제 다시 만날지 우린 아무도 모르고 아름다워서 긴 이별 서로 다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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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유익종 - 유익종-1/3 (1996)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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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유익종 - 유익종-1/3 (1996)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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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유익종 - 유익종-1/3 (1996)
떠나는 거리에서 뒤돌아 볼수없는 너를 보내며
내마음 부서지는 가을비를 닮아가는데 웬지 내마음은 너를 보내지 않은데 낯설은 공황함이여 드는데 흔들릴때마다 한잔씩 마셔 취해버린 나그네처럼 서글픈 마음은 낯선 바람에도 서러움에 눈물짓는데 떠나는 거리에서 뒤돌아 볼수없는 너를 보내며 내마음 부서지는 가을비를 닮아가는데 서글픈 내영혼은 슬픔에 우는것은 무슨일일까 하루가 지나가도 또 하루는 가다 오는데 슬픈 이별뒤에 내게 남겨진 눈물은 또 다른 아픔을 안겨주는데 흔들릴때마다 한잔씩 마셔 취해버린 나그네처럼 서글픈 마음은 낯선 바람에도 서러움에 눈물짓는데 떠나는 거리에서 뒤돌아볼수없는 너를 보내며 내마음 부서지는 가을비를 닮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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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유익종 - 유익종-1/3 (1996)
어느 새 바람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 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마음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랫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것 같아 사랑의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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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
from 유익종 - 유익종-1/3 (1996)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 가진 시를 들려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네 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네 삶의 끝자리를 지키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 있는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 있는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 있는 내 사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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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유익종 - 유익종-1/3 (1996)
들꽃-유익종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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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유익종 - 유익종-1/3 (1996)
그대는 헤어진 날의
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 푸른 산머리에 조금씩 지던 노을을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댄 노을처럼 어둠을 두고 떠났지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눈물 짓던 그 날이 이제는 그리울뿐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 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눈물 짓던 그 날이 이제는 그리울뿐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 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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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유익종 - 유익종-1/3 (1996)
보고파 하는 그마음은 그리움 이라하면
잊고져 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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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유익종 - 유익종-1/3 (1996)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고서 그대를 사랑하오
그댈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 눈물되여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 눈물되여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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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유익종 - 유익종-1/3 (1996)
사랑하는 사람에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 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시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만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 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 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만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 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 자 잊혀진 내 이름 석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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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유익종 - 유익종-1/3 (1996)
세월속엔 그대가있어요
눈을감아도 보이는 투명한 얼굴 달빛이 있어요 달빛이 있어요 세월속엔 그대가있어요 귀를 막아도 들리는 많은 얘기들 바람이 있어요 바람이 있어요 세월속엔 그대가있어요 가슴을 닫아도 흐르는 깊은 강물을 막을수 없어요 막을수 없어요 세월속엔 사랑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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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에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에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에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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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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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널 바라보는 나는
너와 함께하는 나는 지금 이순간까지 진실했는데 널 사랑하는 나는 널 애태우는 나는 너를 위해서라면 남몰래 울어줄수 있는데 흐르는 눈물은 마를수는 있겠지만 내곁에 있어 주세요 미워할수 없는 널 사랑하는 나는 진실했는데 (널 사랑하는 나는 진실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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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이제 우리 가까웁게 가까웁게 있어요
예쁜 꽃한송이 사이에 두고 불빛속에 아롱지는 꽃그림자 바라보며 작은 소리로 느낄수 있어요 돌아보면 아쉬운듯 잡고만 싶었던 그런저예요 지난 이별처럼 이젠다시 헤어지지 않을 그대와 나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이젠다시 헤어지지 않을 그대와 나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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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허무한 이한밤에
잠 못 이루고 홀로앉아 지나가 버린 일을 헤아려보네 가슴아픈 일을 헤아려만 보네 우 내 모습 그대로 우 내 진실 하나로 지금까지 살아가는데 나는 나는 철없는 나는 자유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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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날 사랑하는 내가 사랑한 이 모든 것이
항상 내곁에 있네..변해가는 모든것을 사랑할 수 있는 예쁜 마음에 고운 행복 행복 드리고 싶어요 날잊지 마오 나를 잊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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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슬픔만은 아니겠죠
우리 살아가다 어두울 수 있는건 자신 때문이겠죠 혼자 살아갈수 있다면 이별뒤에 떠오르는 많은 추억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 들때면 떠오르는 사랑할수 있었던 우리앞에 그 모든것 잊어버린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겠죠라 라 잊어버린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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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우리에겐 내일이 있고
또 만남이 이루어질 그 날까지 서글퍼 하지는 말아요 또다시 아침이 올텐데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살아요 기억하고 싶을 거예요 나를 바라보던 그대 고운 얼굴 기억하고 싶을 거예요 내가 당신의 가슴에 심어 놓은 사랑노래 사랑 노래 사랑 노래 우리에게 내일이 있고 또 만남이 이루어질 그날까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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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아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 *반복 떠날 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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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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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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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1.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2.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걸 난 알아요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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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거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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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알게했고
너의 젖은 눈은 눈물알게했고 내게 하나뿐인 너 난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픈데 슬픈 이별도 사랑이라고 얘기해주던 너 떠나 보낼수 있는 마음이 생기질 않아 오랜 눈물로 지루한 밤을 세워야하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잃어버린 눈문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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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
from 해바라기 - Cd-G 골든 (1995)
우리 모두가 잃어 가는 많은 것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 바람만 불어도 고개를 돌리는 우리 이리로 저리로 갈대처럼 새파란 모습으로 하나는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애쓰며 살지 그러나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변함 없이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 우린 모든 걸 사랑해 우린 모든 걸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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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비가 내리네 외로운 거리에
서러운 비가 내 몸을 적시네 눈물이 흘러 끝없이 눈물이 흘러 끝없이 슬퍼지는데 슬퍼지는데 비가오네 비가 내리네 어두운 거리에 조용한 비가 내 맘을 적시네 아무말없이 이 밤도 아무말없이 이밤도 가로등불만 가로등불만 바라보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사람을 더이상없었던 행복을 다시는 찾을 수 없어 내게는 슬픔뿐인데 비가 내리네 외로운 거리에 서러운 비가 내 몸을 적시네 눈물이 흘러 끝없이 눈물이 흘러 끝없이 슬퍼지는데.. 슬퍼지는데 비가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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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그대 가는길... 그대 울음소리로 바람이 불고
숱한날을 견뎌온 고운 꿈하나 눈물속에 무지개를 무너져 내린다 그대 남겨준 노래 몇밤이나 내 빈 가슴을 채워줄까 그대 두고가는 촛불 몇밤이나 내 어둠을 밝혀줄까 내영혼에 아득한 곳에서 그대 울리는 목소리 한 점 작아지고 .....에 씻기는풀잎처럼 그대 흔적도 차츰 희미해져 가는데 이제 어이하나 그대 떠난 이추운 세월을 내사랑 내고운 사람아 어느날에 다시 만나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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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이젠 지나간 사랑이라고
그대 가만히 말을 하지만 나는 그대를 잡진 못해도 그댈 잊을순 없어 이젠 잊혀질 사랑 이라면 그댈 쓸쓸히 돌아서지만 나는 그대를 잊지 못해서 내게 이별은 없어 숱한 추억을 모두버리고 그댈 떠나 려해도 외로운 날들을 내게 남기고 그대는 떠나가도 나의 가슴에 너무 깊이 새겨진 그대 사랑 때문에 어쩔 수없는 나의 사랑때문에 내게 이별은 없어 (간주) 숱한 추억을 모두버리고 그댈 떠나 려해도 외로운 날들을 내게 남기고 그대는 떠나가도 나의 가슴에 너무 깊이 새겨진 그대 사랑 때문에 어쩔 수없는 나의 사랑때문에 내게 이별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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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저길 저편 저 차에 오르면..
그리운 너를 볼 수 있을까~ 눈물속에 아련히 떠오는 그대와 나의 슬픈 추억들 끝이없는 듯 아득한 길도 그다지 멀지 않을 것인데 하나둘씩 떠나는 차속에 그대 모습 없었네 가을날 저 지는 낙엽은 그대를 사랑했던 내마음 그대도 날 사랑한다고 진정 그렇게 생각했는데... 멀어지는 너의 모습 이젠 어쩔 수 없네 헤어지는 아픔보다도 나는 너를 사랑해 가을날 저 지는 낙엽은 그대를 사랑했던 내마음 그대도 날 사랑한다고 진정 그렇게 생각했는데... 멀어지는 너의 모습 이젠 어쩔 수 없네 헤어지는 아픔보다도 나는 너를 사랑해 헤어지는 아픔보다도 나는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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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사랑이란 무엇일까 ?
오색 무지개 빛일까? 외로운 내 가슴에 꽃이 되어 피어나는 것일까 사랑이란 무엇일까 하늘 수놓은 별처럼 오손도손 서로 모여 사랑 전해주는 것일까 그대여~내게 사랑을 가르쳐주오 언제까지나,영원히 사랑하도록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닌 그 사랑 진실만이 흐를수있는 깊은 사랑~~ 그대여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오 언제까지나 영원히사랑하도록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닌 그 사랑 진실만이 흐를수있는 깊은 사랑 진실만이 흐를수있는 깊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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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조용한 미소 외로운 느낌 비에젖은 머리결 음 사랑한후에는 외로워라 사랑은 외로움이니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운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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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이별인가요 눈물인가요
남기고 간 그림자 지나 간 기억들 흩날리는 사연을 무심히 바라만 보네 수 많은시간 수 많은 날들 느낌없던 시절들 어둔 하늘 아래 어둔 맘으로 그렇게 힘겨워 했던 (잊혀진 계절의 이야기들 울먹이던 나날들도 언젠가 기억 될 이야기로 우리들 곁에 남아 있게 지친 가슴 사이로 스쳐가는 아픔을 하늘 저 멀리 웃을 수 만 있다면 함께 나누고 싶은 우리 여기에) (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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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사랑한 그대를 보내고
홀로 어둠속을 걸어올때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네 그대가 떠나버린 세상에서 이제 누구를 위해 사나 어둠에 기대서서 하늘만 보며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렸죠 그대와 나 꿈길에 만나면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사랑한 그대를 보내고 홀로 어둠속을 걸어올때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네 그대가 떠나버린 세상에서 이제 누구를 위해 사나 어둠에 기대서서 하늘만 보며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렸죠 그대와 나 꿈길에 만나면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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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그리운 마음에 가슴을 부서지고
새벽을 향해서 이 밤은 스쳐간다 바다를 건너서 너에게로 가고픈 밤 무엇이 부끄러워 그토록 망설이는가 흐르는 구름 타고 날아가서 내 마음 전해볼까 흐르는 구름 타고 날아가서 내 마음 전해볼까 바다를 건너서 너에게로 가고픈 밤 무엇이 부끄러워 그토록 망설이는가 흐르는 구름 타고 날아가서 내 마음 전해볼까 흐르는 구름 타고 날아가서 내 마음 전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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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흘러가는 세월 멀어지는 오늘
사랑속에 우리는 살고 있나 미워했던 마음 오지 않는 추억 모든것이 기억에 남겨지리 떠나버린 시간들은 마음에 남아 맴도네 떠나버린 시간들은 마음에 남아 맴도네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 다시불러보는 그리운 그이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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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그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두 눈에 맺힌 눈물을
애써 뒤돌아 웃으며 외면했던 이유는 가슴속에 간직해 놓은 사랑이란 이름이 이별 앞엔 진정 너무도 초라했기 때문에 지금 흐린 차창 위에 내리는 서글픈 비를 보면서 이젠 잊혀진 이별의 슬픔에 젖어봅니다 때없이 나를 뒤흔드는 절망에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대의 슬픈 뒷 모습만 그리며 늘 흐느끼고 있는데 그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두 눈에 맺힌 슬픈 눈물 때문에 흘러가는 시간들이 내 앞에서 멈춰진 듯 움직일 수 없어요 (간주) 때 없이 나를 뒤흔드는 절망에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대의 슬픈 뒷 모습만 그리며 늘 흐느끼고 있는데 그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두 눈에 맺힌 슬픈 눈물 때문에 흘러가는 시간들이 내 앞에서 멈춰진 듯 움직일 수 없어요(움직일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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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아직도 어둠인가 지쳐버린 내 마음
돌아다보면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것 같아요 눈 감고 다시 한 번 불러보는 사랑아 그대 가슴에 비춰지는 바람 간직하고 싶어요 (반복) 내 작은 한숨들이 들이쳐 불어도 그대의 모습만이 흔들리지 않아요 정녕 나를 사랑하나요 약속은 없었지만 내게 사랑 보내 주세요 나의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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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그 바람에 흩날리는 것은 떨어지는 낙엽 뿐인데
헤어져야 하는 너와 나 낙엽 속에 묻힌 추억들 떠나야할 그 시간이 오면 마지막 인사 아름답게 해야지 돌아서는 모습 아픈 그대의 슬픔이 안녕이란 말도 못하네 그 많았던 추억도 달콤했던 우리 만남도 이젠 모두 잊어야 하나요 그대없인 모든 걸 할수 없는 나를 두고 그대 떠나려 하나 다신 볼 수 없는그대 이대로는 보낼수는 없지만 헤어져야하는 우리의 만남 다시는 다시는 사랑 안 하리 그대 슬픈 모습만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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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유익종 6집 - Worst Of You Ik Jong (1999)
갈길을잃었나 님을 잃었나 가슴엔 슬픔을안고 그림자늘어진 길을따라서 어디에 가시나
당신의 고운 미소는 사랑에 지친 그림자 인생의 그림자 노을에 물든것이 사랑이라면 별빛은 무엇이런가 인생 사랑 모두가 꿈이였어라 당신은 나그네 사랑의 나그네 음~나그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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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이은미 - Nostalgia [remake] (2000)
우리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볼 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 볼 것 같아요 꿈속에서 만나거든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을 잊어버리고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 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어려 애를 써도 못잊을 얼굴이였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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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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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실비가 내리면 당신은 무슨생각하며
창밖을 보시나요 우산 없이 빗속을 거닐던 옛거리 고운빛 눈에 비친 꿈같은 얼굴들 지나버린 날이여 아름다워라 하얀 눈속에 파묻힌 동화의마음 그속에 따사로웠던 아름다운 너와나 실비가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담아봐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난로에 지난난 데워봐요... 실비가내리면 무슨생각하며 창밖을 보시나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은 무슨생각 하며 문가에 앉았나요... 우산없이 빗속을 거닐던 옛거리 고운빛 눈에 비친 꿈같은 얼굴들 지나버린 날이여 아름다워라 하얀 눈속에 파묻힌 동화의마음 그속에 따사로웠던 아름다운 너와나 실비가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아나봐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난로에 지난날 데워봐요.. 실비가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담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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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돌을소냐 흘러 흘러 세월가듯 내 푸름도 한 때 인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꿈 찾아 가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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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 가네요 그대의 입술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아름다워요 그대 고운 마음씨 하얀 눈 같을 걸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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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그대 날 두고 멀리 가더니
영영 잊었나, 나를 잊었나 비 내리던 그 밤에 둘이 같이 거닐면 오고 가는 사람의 부러운듯 눈초리 그땐 미처 몰랐지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면 무얼해 이제 지나간 옛날 우리 지난날 사랑의 약속 이젠 모두 다 물거품이네 눈 감으면 보이다 눈을 뜨면 사라져 잡으려고 애쓰면 멀어지는 그림자 잊으려고 할수록 그리움만 더 하고 조그마한 가슴에 모정으로 가득히 그대 날 두고 멀리 가더니 영영 잊었나, 나를 잊었나 우리 지난날 사랑의 약속 이젠 모두 다 물거품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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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나도 맑고파 맑은 마음 날개를 달고 하늘 질러 멀리날아라 그대 곁에 날개를 접고 나의 마음 전하고싶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그대곁에 날아가고파 밤하늘 꽃핀별떨기 보면 그대비친 별이되고파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나도 맑고파 맑은 마음 날개를 달고 하늘 질러 멀리날아라 그대 곁에 날개를 접고 나의 마음 전하고싶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그대곁에 날아가고파 밤하늘 꽃핀별떨기 보면 그대비친 별이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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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실연은 노을빛이 고와라 고움에 그리움이 더하네 바람에 번져오는 저물결 꿈길 흩어져 우연한 헤어짐에 슬픔에 풀잎만 메만졌었네 잊기엔 너무나 아픔꿈이 서리네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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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그대 내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했네
내 꿈 모두 다 드려 꽃피우라 기도했네 허나 이제 그대 갔다지 내 마음 꽃밭 밟고서 보내진 눈물아 꽃님 날려와 닿네 그대 내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했네 이제 두손 모두아 내 님이여 부디 안녕 허나 이제 그대 갈때지 내 마음 꽃밭 밟고서 보내진 눈물아 꽃님 날려와 닿네 그대 내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 했네 이젠 두손 모두아 내님이여 부디 안녕 이젠 두손 모두아 내님이여 부디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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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반복>>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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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저 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득걷는밤.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날 없네. 저 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득걷는 밤 .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 날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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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사랑하는 그녀를 보면
할 말을 못하네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빗방울이 내릴 것 같아 아무말도 못하고서 돌아서는 나는 바보일까 다시한번 말해볼까 이젠 너무 늦었나 왠일인지 내 가슴 속에 빗방울이 맺혀있구나 아무말도 못하고서 돌아서는 나는 바보일까 다시한번 말해볼까 이젠 너무 늦었나 왠일인지 내 가슴 속에 빗방울이 맺혀있구나 빗방울이 맺혀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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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우리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 볼 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 볼 것만 같아요 꿈속에서 만나면은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을 잊어버리고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 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었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아 정든 사람아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 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었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아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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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 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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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조용한 미소 외로운 느낌 비에젖은 머리결 음 사랑한후에는 외로워라 사랑은 외로움이니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운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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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구비구비 산 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 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임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 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주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아 뜬 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임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 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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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6집 - 남자에게 (1994)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에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에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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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익종 1집 - 사랑의 눈동자 (1986)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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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익종 1집 - 사랑의 눈동자 (1986)
그대 가는길... 그대 울음소리로 바람이 불고
숱한날을 견뎌온 고운 꿈하나 눈물속에 무지개를 무너져 내린다 그대 남겨준 노래 몇밤이나 내 빈 가슴을 채워줄까 그대 두고가는 촛불 몇밤이나 내 어둠을 밝혀줄까 내영혼에 아득한 곳에서 그대 울리는 목소리 한 점 작아지고 .....에 씻기는풀잎처럼 그대 흔적도 차츰 희미해져 가는데 이제 어이하나 그대 떠난 이추운 세월을 내사랑 내고운 사람아 어느날에 다시 만나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