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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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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스테레오 힛트 앨범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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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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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스테레오 힛트 앨범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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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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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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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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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rom 서유석 - 서유석 스테레오 힛트 앨범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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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스테레오 힛트 앨범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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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rom 서유석 - 서유석 스테레오 힛트 앨범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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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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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스테레오 힛트 앨범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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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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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스테레오 힛트 앨범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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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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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rom 서유석 - 서유석 스테레오 힛트 앨범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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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스테레오 힛트 앨범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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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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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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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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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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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스테레오 힛트 앨범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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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스테레오 힛트 앨범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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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오리지날 가요 베스트 3 (0000)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중>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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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서유석 - 徐酉錫 (1977)
가는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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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1983)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중>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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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서유석 - 생각 / 타박네 (1986)
세상의 뒤안길을 걸어가는 나그네
조용히 말없이 한걸음 두걸음 아련히 떠오르는 마음의 고향들 친구들아 길 떠나세 겨울이 오기전에 세월이 흘러서 오늘이 어제되면 아름다운 사람들이 노래부른다 [친구들아 친구들아 온세상 친구들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노래부르자] 세월이 흘러서 오늘이 어제되면 아름다운 사람들이 노래부른다 [친구들아 친구들아 온세상 친구들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노래부르자] [친구들아 친구들아 온세상 친구들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노래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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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유행통신 Vol.1 (사랑이 지나가면) (1988)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중>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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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서유석 - 노래로 듣는 이야기들 (1997)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이 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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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徐酉錫) 2003 콘서트 기념음반 (2003)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중>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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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의 낭만 콘서트 [liv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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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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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서유석 - 노래로 듣는 이야기들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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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서유석 - 노래로 듣는 이야기들 (1997)
여보게 고개 속인 친구야
내말 들어보게나 가슴을 치는 일이 많아도 털어 버려라 여보게 한숨 짖는 친구야 한번은 웃어보게나 세상사 뜻대로만 된다면 무슨 살 맛있겠나 인생이란 조물주 손바닥 여행 사랑이-란 마누라 손바닥 여행 울어라 사연 많은 인생아 - 웃어라 내일 해는 또 뜬다 - 너에 눈물 한잔 사랑 한잔 슬픔 한잔 모두다 - 채워서 마셔버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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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서유석, 양희은 - 신중현 작품집 [box] (2003)
곱게 피는 꽃잎은
고운 나비 찾아와 곱게 자란 나무는 고운 새도 찾아와 그대여 마음도 아름다워 그 모습에 변치 말고 언제나 있어요 곱게 피는 마음은 고운 사람 찾아와 고운 그대 품속에 고운 꿈을 안기네 아름 다운 그대여 마음도 아름 다워 그 모습 변치 말고 언제나 있어요 곱게 피는 마음은 고운 사람 찾아와 고운 그대 품속에 구운 꿈을 안기네 곱게 피는 꽃잎은 고운 나비 찾아와 곱게 자란 나무는 고운 새도 찾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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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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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서유석 - 생각 / 타박네 (1986)
동창에 달이 밝아 창에 비치니
어언간 깊이 든잠 놀라 깨었소 사면을 두루 두루 두루 살피니 꿈에 보던 고향산천 간곳이 없소 우리 할배 무덤가에 핀 담배꽃 그 꽃 한줌 꺽어다가 말아 피우고 할매요 이리와서 한대 피우소 너울 너울 담배연기 잡을수 없소 우리 할매 무덤가에 핀 진달래 그꽃 한줌 꺽어다가 술로 빚어서 할배요 이리와서 한잔 받으소 너울 너울 진달래주 취해나보소 우리 엄마 무덤가에 핀 목화꽃 그 꽃 한줌 꺽어다가 이불 지어서 누나야 시집갈때 지고 나가소 너울 너울 목화 이불 지고 나가소 우리님 무덤가에 핀 찔레꽃 그 꽃 한줌 꺽어다가 물에 띄워서 옆집 아가 배고플때 마셔나 보렴 집 떠나간 엄마생각 잊어나 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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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徐酉錫) 2003 콘서트 기념음반 (2003)
동창에 달이 밝아 창에 비치니
어언간 깊이 든잠 놀라 깨었소 사면을 두루 두루 두루 살피니 꿈에 보던 고향산천 간곳이 없소 우리 할배 무덤가에 핀 담배꽃 그 꽃 한줌 꺽어다가 말아 피우고 할매요 이리와서 한대 피우소 너울 너울 담배연기 잡을수 없소 우리 할매 무덤가에 핀 진달래 그꽃 한줌 꺽어다가 술로 빚어서 할배요 이리와서 한잔 받으소 너울 너울 진달래주 취해나보소 우리 엄마 무덤가에 핀 목화꽃 그 꽃 한줌 꺽어다가 이불 지어서 누나야 시집갈때 지고 나가소 너울 너울 목화 이불 지고 나가소 우리님 무덤가에 핀 찔레꽃 그 꽃 한줌 꺽어다가 물에 띄워서 옆집 아가 배고플때 마셔나 보렴 집 떠나간 엄마생각 잊어나 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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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
from 백일섭 - 백일섭 메들리 1 (0000)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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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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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간 주 )))))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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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서유석 - 미소 / 그림자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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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1983)
가~다말~다~돌아~서-서~ 아~쉬운~듯~바-라-본다~
미~련없~이~후회~없-이~ 남~자답~게~길~을간~다~ 눈~물을~감~추려~고~ 하늘~을-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가는~걸-까~ 아~무말-도~하-지-않고~ 부~는바~람-새~소-리-에~ 고~개너-머-님~찾으-러~ 눈~물을~감~추려~고~ 하늘~을-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가는~걸-까~ 아~무말-도~하-지-않고~ 부~는바~람-새~소-리-에~ 고~개너-머-님~찾으-러~ 부~는바~람-새~소-리-에~ 고~개너-머-님~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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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최헌 - 어제 오늘 그리고 (1996)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간 주 )))))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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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서유석 - 홀로아리랑,아버지의 노래 (1990)
진주 목걸이가 아름답구나
엄마 손 잡고 가는 아가의 눈웃음도 그토록 보고 싶던 사람이지만 서산에 저물어 가는 나의 옛 친구 저만치 멀어져 가는 그대 이름을 부르고 싶었지만 차마 부를 수 없어라 그대는 언제나 그리운 사람 굳이 사랑이 아니더라도 저만치 멀어져 가는 그대 이름을 부르고 싶었지만 차마 부를 수 없어라 그대는 언제나 그리운 사람 굳이 사랑이 아니더라도 굳이 굳이 사랑이 아니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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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서유석 - 비야 비야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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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5집 - 선녀 / 나는 너를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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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서유석 - 미소 / 그림자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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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서유석 - 미소 / 그림자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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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1983)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 외로운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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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서유석 - 생각 / 타박네 (1986)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이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보니 우리 엄마 살아생전 내게 주던 젖맛일세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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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서유석 - 노래로 듣는 이야기들 (1997)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 둔 채로 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 그대와 함께할 수 있다면 그리하겠소 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 빛을 잃어도 그대를 지킬 수 만 있다면 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 내 기꺼이 저 멀리 먼 동이 터 오면 눈부신 그대의 뒷전에 검게 그을린 영혼이 그대의 몸짓 을 되뇌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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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徐酉錫) 2003 콘서트 기념음반 (2003)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 외로운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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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서유석 - 徐酉錫 (1977)
구름이 가리운 저 하늘에 나의 아름다움이 숨었을까 부질없는 기다림
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네 * 아~ 지금은 잃어버린 그 옛날 아~ 허전한 나의 마음속에서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날 언젠가 돌아온 꿈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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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5집 - 선녀 / 나는 너를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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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서유석, 양희은 - 신중현 작품집 [box]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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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서유석 - 홀로아리랑,아버지의 노래 (1990)
산골 선생님이 되려 했는데
지금은 세월 따라 흘러 가는 인생 오 오 오 꿈이여 다시 한 번 다시는 못 올 길 뒤돌아 봐도 아 아 아 눈앞에 세월이 나를 끌고 가네 내가 밀려 가네 지친 발걸음 별빛 없는 밤 꼼장어 포장마차 딱 한 잔만 오 오 오 거친 바람 속에 지금은 작아진 내 젊은 날의 꿈 아 아 아 고개 넘어 가는 늙은 그림자와 야윈 내 마음 돈도 명예도 별로 생각 없다 그럭저럭 걱정 없이 살면 좋겠다 오 오 오 꿈은 작아지고 무정한 세월을 탓해 보지만 아련히 젊은 날의 꿈이 찌든 내 마음을 어루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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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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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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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5집 - 선녀 / 나는 너를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 자 찾아 가야지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 자리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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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서유석 - 노래로 듣는 이야기들 (1997)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 오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 가야지 보금자리 찾아 가야지 보금자리 찾아 가야지 보금자리 찾아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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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서유석, 양희은 - 신중현 작품집 [box] (2003)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 자 찾아 가야지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 자리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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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앤솔로지 파트1 (Anthology Part 1) (2008)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 자 찾아 가야지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 자리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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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나는 너를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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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양희은 - 신중현 작품집 [box] (2003)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되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간주]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되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진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진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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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5집 - 선녀 / 나는 너를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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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서유석 - Su Yu Seok Now (1973)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네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들고 들으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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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서유석 - Su Yu Seok Now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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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김민기 - 겨레의 노래1 [omnibus]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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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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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徐酉錫) 2003 콘서트 기념음반 (2003)
우연히 길을 가다 너를 만나 다방에서 차를 들고
우리는 남부러운 애인이 되었다 있는 말 없는 말 너를 위해 능청떨며 말을 하면 넌 정말 천사처럼 내 말을 들었다 아뿔싸 한 달도 안 돼서 마음을 돌리다니요 정말 못 믿을 여자마음 이제 나는 닭 쫓던 개처럼 홧김에 대포 집에 들려 한잔 마신 술이 아차 그만 큰댁의 안방에서 신세를 질 줄은 여자라면 이를 물고 눈을 감고 귀를 막는 바보 같은 내 마음도 한 달이 못 가더라 아뿔싸 한 달도 안 돼서 마음을 돌리다니요 정말 못 믿을 여자마음 이제 나는 닭 쫓던 개처럼 홧김에 대포 집에 들려 한잔 마신 술이 아차 그만 큰댁의 안방에서 신세를 질 줄은 음 여자라면 음 이를 물고요 음 여자라면 눈을 감고 귀를 막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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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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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徐酉錫 (1977)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 것을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아쉬워 말아요 지나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부르지 말아요 마지막 노래를 마지막 그 순간은 또 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 다시 시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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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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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양희은 - 신중현 작품집 [box] (2003)
꽃잎이 여울따라 흘러 가듯이
그리운 그 시절로 흘러 가겠네 별들이 모여 사는 사랑의 나라로 여울처럼 찾아 가리 당신의 꿈을 꽃길에 둘이 서서 마주 웃으리 낙엽이 바람따라 돌아 가듯이 그리운 그 시절로 돌아 가겠네 비둘기 나래 접는 사랑의 집으로 바람처럼 찾아 가리 당신의 꿈을 꽃길에 둘이 서서 마주 웃으리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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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서유석 - 비야 비야 (1971)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 안고 기어이
부셔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서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 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 안고 기어이 부셔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서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 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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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홀로아리랑,아버지의 노래 (1990)
미련 갖지 않으리라 지나버린 세월에
사랑도 명예도 부질없는 생각이야 속절없던 젊음이여 빛깔없던 말들이여 바람은 어디서 어디까지 불어가나 내 인생은 푸른 하늘에 흰 구름처럼 흩어지는 것 아 아 안타까운 내 청춘 고갯길 넘어나 간다 내 인생은 푸른 하늘에 흰 구름처럼 흩어지는 것 아 아 안타까운 내 청춘 고갯길 넘어나 간다 내 인생은 푸른 하늘에 흰 구름처럼 흩어지는 것 아 아 안타까운 내 청춘 고갯길 넘어나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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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노래로 듣는 이야기들 (1997)
들쥐 한 마리 길을 잃고 헤맨다 지친 다리 끌며 끌며
논두렁 흙냄새 그저 그립지만 싱그러운 풀 내음 어디에도 없고 흉물스런 자동차 썩은 연기에 하늘 가득 들어 찬 찌그러진 냄새 골목길 앞에선 시궁쥐 한 마리 한들 한 몸뚱이 나긋한 꼬리 촌지 부부 웃으며 깔깔거리며 이봐요 총각 쉬었다가요 부끄럽진 않지만 낯간지러워 슬그머니 왔던 길 돌아가는 데 쪼르르르 달려와 꼬릴 잡았네 괜찮아 총각 순진도 해라 들쥐 한 마리 짝을 찾아 웃는다 시골 얘기 들려주며 시골은 좋단다 하늘도 높고 논둑에 흘러가는 개울도 말아 가을에 쌓이는 쌀가마까지 흘린 땀 그만큼 쌓이는 쌀가마 굳은 살 거친 손 굵은 주름살 가뭄 장마 이겨내며 쌀을 만들지 쌀인지 돈인지 알 수 없지만 금뱃지 단 양반들이 값을 매긴다 씨앗 값 비료값 기계 빌린 값 농약 값 적십자 비 도장 든 손까지 알게 주고 몰래 뺏겨 뭐가 남겠니 그래도 오기로 산다 흙에 묻혀서 봄 여름 가을은 바쁘게 살다 겨울 한 철 발 뻗고 막걸리 한잔 일이 싫어 도망간 년 어찌나 많은지 시골엔 총각이 남아돈단다 들쥐 한 마리 짝을 잡고 운다 시골 얘기 들려주며 들쥐나 시골 쥐나 개만 못하고 개보다 열 배 나은 인간도 많지만 시골 농부 깔 보는 서울 촌놈들 보신탕 집 개보다 나을 게 없지 들쥐 얘기 노래하는 개만 못한 나 이런 얘기 귀담아 듣는 많이 배운 너 알고 보니 당신도 날 닮았구료 그럭 저럭 살아보세 재밌는 세상 시골 얘기 들쥐 얘기 순서도 없이 노래가 지루하니 끝낼 수 밖에 어차피 레코드로 낼 수 없어서 그냥 저냥 이렇게 불러봤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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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徐酉錫) 2003 콘서트 기념음반 (2003)
들쥐 한 마리 길을 잃고 헤맨다 지친 다리 끌며 끌며
논두렁 흙냄새 그저 그립지만 싱그러운 풀 내음 어디에도 없고 흉물스런 자동차 썩은 연기에 하늘 가득 들어 찬 찌그러진 냄새 골목길 앞에선 시궁쥐 한 마리 한들 한 몸뚱이 나긋한 꼬리 촌지 부부 웃으며 깔깔거리며 이봐요 총각 쉬었다가요 부끄럽진 않지만 낯간지러워 슬그머니 왔던 길 돌아가는 데 쪼르르르 달려와 꼬릴 잡았네 괜찮아 총각 순진도 해라 들쥐 한 마리 짝을 찾아 웃는다 시골 얘기 들려주며 시골은 좋단다 하늘도 높고 논둑에 흘러가는 개울도 말아 가을에 쌓이는 쌀가마까지 흘린 땀 그만큼 쌓이는 쌀가마 굳은 살 거친 손 굵은 주름살 가뭄 장마 이겨내며 쌀을 만들지 쌀인지 돈인지 알 수 없지만 금뱃지 단 양반들이 값을 매긴다 씨앗 값 비료값 기계 빌린 값 농약 값 적십자 비 도장 든 손까지 알게 주고 몰래 뺏겨 뭐가 남겠니 그래도 오기로 산다 흙에 묻혀서 봄 여름 가을은 바쁘게 살다 겨울 한 철 발 뻗고 막걸리 한잔 일이 싫어 도망간 년 어찌나 많은지 시골엔 총각이 남아돈단다 들쥐 한 마리 짝을 잡고 운다 시골 얘기 들려주며 들쥐나 시골 쥐나 개만 못하고 개보다 열 배 나은 인간도 많지만 시골 농부 깔 보는 서울 촌놈들 보신탕 집 개보다 나을 게 없지 들쥐 얘기 노래하는 개만 못한 나 이런 얘기 귀담아 듣는 많이 배운 너 알고 보니 당신도 날 닮았구료 그럭 저럭 살아보세 재밌는 세상 시골 얘기 들쥐 얘기 순서도 없이 노래가 지루하니 끝낼 수 밖에 어차피 레코드로 낼 수 없어서 그냥 저냥 이렇게 불러봤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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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비야 비야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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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徐酉錫) 2003 콘서트 기념음반 (2003)
뚝 잘라말해 쉽게말해 어려운건 싫어요.(뚝짤라말해)
만났다가 헤어지는게 어디 한두번인가? 가로뛰고 세로뛰는 밑으로기고 위로 나는 어지러운 남녀야?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하늘은 높아요. 대지는 넓어요. 내마음은 깊은곳 알수없는 사람아 뚝 짤라 말해 쉽게말해 어려운건 싫어요.(뚝짤라말해) 만났다가 헤어지는게 어디한두번인가?.(뚝짤라말해) 가로뛰고 세로뛰는 밑으로기고 위로 나는어지러운 남녀야. (뚝짤라말해)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후렴)하늘은 높아요. 대지는 넓어요. 내마음은 깊은곳 알수없는 사람아 뚝 짤라 말해 쉽게말해 어려운건 싫어요.(뚝짤라말해) 만났다가 헤어지는게 어디한두번인가(뚝짤라말해) 가로뛰고 세로뛰는 밑으로기고 위로 나는어지러운 남녀야 (뚝짤라말해)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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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생각 / 타박네 (1986)
도심에 솟은 조각달 우리의 안식처
여울진 계곡 오가는 징검다리처럼 소용돌이 치는 물결 심연에 솟듯이 *어허라둥게 어허라둥게 사랑을 주소 그 누가 허기진 내발위해 춤을 출까나 어느 누가 곁에 있어 힘을 줄까나 지쳐버린 내 잔등을 토닥여 줄까나 *어허라둥게 어허라둥게 사랑을 주소 그누가 내사랑 굶주림에 울어줄까나 어느 누가 곁에 있어 짝을 아룰까 짚시 인생 지쳐진 삶에 소망줄까나 *어허라둥게 어허라둥게 사랑을 주소 도심의 깊은밤 적막깨고 우는 바람처럼 미쳐 날뛰는 고독이여 어이할까나 모진 세파 거친 세월 뉘 함께 할까나 *어허라둥게 어허라둥게 사랑을 주소 *어허라둥게 어허라둥게 사랑을 주소 *어허라둥게 어허라둥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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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1983)
뚝 잘라 말해 쉽게 말해 어려운 건 싫어요
만났다가 헤어 지는 게 어디 한 두 번인가 가로 뛰고 세로 뛰고 밑으로 기고 위로 나는 어지러운 남녀야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하늘도 높아요 대지는 넓어요 내 마음 깊은 곳 알 수 없는 사람아 가로 뛰고 세로 뛰고 밑으로 기고 위로 나는 어지러운 남녀야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하늘도 높아요 대지는 넓어요 내 마음 깊은 곳 알 수 없는 사람아 뚝 잘라 말해 쉽게 말해 어려운 건 싫어요 만났다가 헤어 지는 게 어디 한 두 번인가 하늘도 높아요 대지는 넓어요 내 마음 깊은 곳 알 수 없는 사람아 가로 뛰고 세로 뛰고 밑으로 기고 위로 나는 어지러운 남녀야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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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5집 - 선녀 / 나는 너를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 것을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 텐데 아쉬워 말아요 지나 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부르지 말아요 지나 간 노래를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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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Su Yu Seok Now (1973)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 것을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 텐데 아쉬워 말아요 지나 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부르지 말아요 지나 간 노래를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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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徐酉錫) 2003 콘서트 기념음반 (2003)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 것을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 텐데 아쉬워 말아요 지나 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부르지 말아요 지나 간 노래를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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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내일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내일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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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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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미소 / 그림자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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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노래로 듣는 이야기들 (1997)
풀빛이 마냥 푸를 때
우리의 웃음 푸르렀고 구름이 마냥 피어날 때 우리의 꿈도 피어났네 달빛이 마냥 밝을 때 우리의 밤을 밝히었고 만남이 마냥 기쁠 때 우리의 사랑 다짐했네 슬픔은 멀리 살아지고 나는 이젠 눈물 없으려네 내 님이 내 앞에 그랬듯이 내 님이 항상 그랬듯이 풀빛이 마냥 푸를 때 우리의 웃음 푸르렀고 구름이 마냥 피어날 때 우리의 꿈도 피어났네 달빛이 마냥 밝을 때 우리의 밤을 밝히었고 만남이 마냥 기쁠 때 우리의 사랑 다짐했네 슬픔은 멀리 살아지고 나는 이젠 눈물 없으려네 내 님이 내 앞에 그랬듯이 내 님이 항상 그랬듯이 내 님이 내 앞에 그랬듯이 내 님이 항상 그랬듯이 내 님이 내 앞에 그랬듯이 내 님이 항상 그랬듯이 내 님이 내 앞에 그랬듯이 내 님이 항상 그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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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徐酉錫) 2003 콘서트 기념음반 (2003)
풀빛이 마냥 푸를 때
우리의 웃음 푸르렀고 구름이 마냥 피어날 때 우리의 꿈도 피어났네 달빛이 마냥 밝을 때 우리의 밤을 밝히었고 만남이 마냥 기쁠 때 우리의 사랑 다짐했네 슬픔은 멀리 살아지고 나는 이젠 눈물 없으려네 내 님이 내 앞에 그랬듯이 내 님이 항상 그랬듯이 풀빛이 마냥 푸를 때 우리의 웃음 푸르렀고 구름이 마냥 피어날 때 우리의 꿈도 피어났네 달빛이 마냥 밝을 때 우리의 밤을 밝히었고 만남이 마냥 기쁠 때 우리의 사랑 다짐했네 슬픔은 멀리 살아지고 나는 이젠 눈물 없으려네 내 님이 내 앞에 그랬듯이 내 님이 항상 그랬듯이 내 님이 내 앞에 그랬듯이 내 님이 항상 그랬듯이 내 님이 내 앞에 그랬듯이 내 님이 항상 그랬듯이 내 님이 내 앞에 그랬듯이 내 님이 항상 그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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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서유석 - Su Yu Seok Now (1973)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어디로 깨어가나 바람아 넌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이들을 데려가나 엄마 잃고 다리 다친 가엾은 작은 생명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어디로 가야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이들을 데려가나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 고요만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이들을 데려가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이들을 데려가나 이들을 데려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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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徐酉錫) 2003 콘서트 기념음반 (2003)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워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라 라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워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라 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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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미소 / 그림자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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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1983)
슬픔도 많았지, 기쁨도 많았지, 외로운 움켜잡고
외길 한세월, 이몸은 방랑자 눈되어 떠나리 <> 사랑은 쌓이어 눈물이 되었지, 푸른 강 사연따라 흐르던 긴세월, 이몸은 방랑자 바람되어 떠나리 <> 빈바람 우짖는 잡초낀 빈터에 서산에 붉은 노을 곱게 내리면, 이몸은 방랑자 노을에 떠나리 <> 어스름 내리네 부엉이 울음은 내리는 어둠먹고 구슬피 우느냐, 이몸은 방랑자 어둠에 떠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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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생각 / 타박네 (1986)
슬픔도 많았지, 기쁨도 많았지, 외로운 움켜잡고
외길 한세월, 이몸은 방랑자 눈되어 떠나리 사랑은 쌓이어 눈물이 되었지, 푸른 강 사연따라 흐르던 긴세월, 이몸은 방랑자 바람되어 떠나리 빈바람 우짖는 잡초낀 빈터에 서산에 붉은 노을 곱게 내리면, 이몸은 방랑자 노을에 떠나리 어스름 내리네 부엉이 울음은 내리는 어둠먹고 구슬피 우느냐, 이몸은 방랑자 어둠에 떠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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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힐 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 마음을 어찌 하겠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괴로운 이 마음 달랠 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괴로운 이 마음 달랠 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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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서유석 - 노래로 듣는 이야기들 (1997)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않으리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하지 않으리 울고 싶어도 울지 않으리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않으리 오가는 긴 행렬에 끝간데는 없는데 끝간데를 찾는 것은 의미가 없어라 무량대수 이 천지에 불가사의 이 저 공간에 내가 있었던가 내가 있었던가 오가는 긴 행렬에 끝간데는 없는데 끝간데를 찾는 것은 의미가 없어라 무량대수 이 천지에 불가사의 이 저 공간에 내가 있었던가 내가 있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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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서유석 - 비야 비야 (1971)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비야 오지 말아라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가 시집 간단다 가마문에 얼룩지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곤지 예쁜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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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서유석 - 徐酉錫 (1977)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비야 오지 말아라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가 시집 간단다 가마문에 얼룩지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곤지 예쁜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