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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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2 | ||||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져 져야함을 알고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순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간주>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져 져야함을 알고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순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져 져야함을 알고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순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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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5 | ||||
화초처럼 곱게곱게 기른딸을 나에게 내어주시며~~
내몸처럼 아끼고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나의장모님 솜씨좋고 맵씨좋아 마음하나는 볼거없다 하시며 귀민머리 하얗도록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말씀을 또다시 새기며~~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 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장모님 하루에도 열 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나의장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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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7 | ||||
내가슴조금만열어
내가당신을사랑했다면 아렇게목마른그리움에갈증은없을걸 아--사랑아아--내사랑아 또얼마나내너를기다려야하는지 내가슴모두열어 사랑준이유하나로 이밤도모닥불같은 내사랑홀로태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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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6 | ||||
내 가슴 조금만 열어 내가 당신을 사랑했다면
이렇게 목마른 그리움의 갈증은 없을 걸 아 사랑아 아 내 사랑아 또 얼마나 내 너를 기다려야 하는지 내 가슴 모두 열어 사랑 준 이유 하나로 이 밤도 모닥불 같은 내 사랑 홀로 태운다 아 사랑아 아 내 사랑아 또 얼마나 내 너를 기다려야 하는지 내 가슴 모두 열어 사랑 준 이유 하나로 이 밤도 모닥불 같은 내 사랑 홀로 태운다 이 밤도 모닥불 같은 내 사랑 홀로 태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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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3 | ||||
1.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2.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후렴)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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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6 | ||||
세월이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인 눈물이야 지울수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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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2 | ||||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서 남겨진 마음엔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은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은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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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2 | ||||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간주중>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띄워보내 주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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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5 | ||||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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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12 | ||||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간 주 )))))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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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3 | ||||
잊기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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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20 | ||||
그대와 같이 본 영화 카사블랑카
어둠속에 두손을 꼭 잡고 마음을 전하여주던 따스한 그대손길이 살며시 떨리는 걸 느꼇네 사랑의 아픔을 본 영화 카사블랑카 희미한 불빛 그대얼굴 스칠때 슬픔에 젖은 눈동자 두눈에 맺혀 흐르는 뜨거운 눈물 나는 보앗네 오 잊지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 있는 카사블랑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네 사랑을 깨우쳐준 영화 카사블랑카 서러운 이별이 슬프게 했지만 우리 사랑만은 변할수는 없어요 상처는 남지않을 거에요 오 잊지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 있는 카사블랑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네 오! 잊지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 있는 카사블랑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네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