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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늘 어린애 처럼 투정만 하루 종일 토라져 심술내면 나는 어떡해 멋진 척 쿨한 척 괜찮니 바보야 그래도 좋아 새끼 손가락을 걸고 영원하자고 약속했죠 우리 먼 훗날의 황혼 그날까지 함께할 거야 얄미워 얄미워 나의 못난이 또 안아 달라 때를 써요 알콩달콩 닮아가요 이런 게 행복이죠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새끼 손가락을 걸고 영원하자고 약속했죠 우리 먼 훗날의 황혼 그 날까지 함께할 거야 얄미워 얄미워 나의 못난이 또 안아 달라 때를 써요 알콩달콩 닮아가요 이런 게 행복이죠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얄미워 얄미워 나의 못난이 또 안아 달라 때를 써요 알콩달콩 닮아가요 이런 게 행복이죠 못 살아 못 살아 나의 깍쟁이 또 사랑 달라 졸라대요 평생가도 나만의 반쪽 나 그대만 볼래요 나 그대만 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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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뉴하트 by 이용민, 이임우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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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노을에 물든 서녁 하늘이
오랜만에 참 좋은 저녁입니다 문득 떠오른 그대 생각에 나즈막히 이름을 불러 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본 낡은 수첩에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말 대신 꽃잎을 놓아보네며 하얀 종이에 하지 못한 말 아직 그댄 내 고운 사랑 입니다 외로이 스쳐 창을 흔드는 바람 소리 쓸쓸한 시간입니다 어둠 만들고 초를 태우며 나즈막히 그대를 불러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 본 낡은 사진에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말 대신 바라본 밤 하늘에는 아스라히 먼 작은별 하나 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 그대를 닮은 작은별 하나 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 그대 고운 이름은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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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Kiss Kiss 상처받은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선인장같은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Kiss Kiss 상처받은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선인장같은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이제 그만 잊어 아픈만 돌아오잖아 간직하기에는 너무 슬픈얘기잖아 돌아갈수없는 추억에 깊은상처를 이제 다시 또 사랑할수있도록 꽃이 피고 여름 가고 낙엽 지고 눈이 내려 비가 오고 바람 불러도 눈물이 흐르고 너 하나엔 추억과 기억과 너 하나엔 시들과 노래와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Kiss Kiss 지쳐가는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메말라가는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이제 그만 버려 서랍속의 기억들을 담아두기에는 너무 아픈얘기잖아 잃어버린 너의 사랑과 접은 꿈들을 이제 다시 또 사랑할수있도록 꽃이 피고 여름 가고 낙엽 지고 눈이 내려 비가 오고 바람 불러도 눈물이 흐르고 너 하나엔 추억과 기억과 너 하나엔 시들과 노래와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Kiss Kiss 상처받은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선인장같은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Kiss Kiss 지쳐가는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메말라가는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이제 그만 잊어 아픈만 돌아오잖아 돌아갈순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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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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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뉴하트 by 이용민, 이임우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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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OST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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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어디로 가는건지
되돌아갈 순 없는지 보이지 않는 좁은 길 난 길을 찾고 있네 무화과 열매로 가득한 투명한 햇살이 가득한 내 오랜 꿈들로 이루는 이 길이 멀지라도 이 하늘 끝에라도 가겠소 가시나무 산을 넘어 저 거친 광야를 걸어서 행복을 찾아서 찾아서 무화과 열매로 가득한 투명한 햇살이 가득한 내 오랜 꿈들로 이루는 이 길이 머지라도 이 하늘 끝에라도 가겠소 가시나무 산을 넘어 저 거친 광야를 걸어서 행복을 찾아서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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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연주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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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상영 - 겨울, 밤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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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상영 - 그때, 우리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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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 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그 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그 붉은 노을보다 그보다 아름답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겠어 네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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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 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요 나눌 수가 없는 아픔이요 캄캄한 하늘아래 내가 섯을 뿐이요 마음이 가난할 지라도 내일이 오늘 같을 지라도 움켜진 흙이 있어 난 두려웁지 않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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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나의 작은 뒤뜰에는 사람이 있네
눈이 곱고 입술 예쁜 사람이 있네 반짝이는 시냇물에 손을 담그고 꽃잎처럼 내게로온 사람이 있네 우 바람불어 나를 흔들어 깨우고 소리없이 내마음을 가져간 까만눈 하얀얼굴 아름답던 사람이 있네 나의 작은 뒤뜰에는 나무가 있네 결이 곱고 그늘 넓은 나무가 있네 까만 하늘 별들에게 손을 내밀어 눈물같은 사랑을한 나무가 있네 우 너무멀어 너에게 갈수가 없어 영원토록 만질 수 없는 그 아픈 사랑에 노란꽃 마른 가지 그 사람의 나무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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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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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너의 그 웃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너의 어깨위에 부서지는 그 햇살이 나는 좋아 너의 그 슬픔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힘이 들땐 울수도 있지 뭐 그 눈물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너의 그 느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표정들이 좋아 헝클어진 나를 비춰주는 그 맑음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랄라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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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동으로 창을 내겠어
찬란한 아침햇살에 깨어 향 진한 커피를 내리면 정말로 행복하겠어 동으로 창을 내겠어 때없이 찾은 벗들 있어 저 하늘 구름 아래서 밤을 새 노래하겠어 우 노을에 물드는 그대의 얼굴이 우 너무 아름답소 이 분명 꿈이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은은한 달빛에 누워 이하늘 외로운 별들과 그렇게 잠이 들겠어 우 별을 바라보는 그대의 두 눈에 우 눈물이 고였소 가슴이 아프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은은한 달빛에 누워 이하늘 외로운 별들과 그렇게 잠이 들겠어 그렇게 행복하겠어 그렇게 노래하겠어 그렇게 꿈을 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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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왕 by 임종원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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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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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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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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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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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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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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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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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너를 보낸후
첫째날 변한 건 없었지 여전히 바쁜 여전히 힘든 평범한 하루였어 너를 보낸후 둘째날 비가 내리더군 여전히 아픈 여전히 슬픈 모든걸 지우려 비가와 너의 눈물 같은 비가와 너의 사랑같은 비가와 이 어둠을 몰고 비가와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내가 울게 했던 사람아 부디 행복하기를 비가와 너를 보낸후 셋째날 사진을 정리했어 여전히 웃는 여전히 예쁜 사진을 태웠어 너를 보낸후 넷째날 또 비가 오더군 여전히 아픈 여전히 슬픈 모든걸 씻으려 비가와 내눈물같은 비가와 내사랑같은 비가와 이 어둠을 뚫고 비가와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나를 울게했던 사람아 부디 행복하기를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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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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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대를 사랑합니다 Part.1 [digital single, ost] (2012)
괜찮은 듯 하다 오늘 그댈 본 후
자꾸 그 모습이 맴돌아요 정말 사랑일까 당혹스럽네요 내가 왜 그대가 좋은지 그대 가진 외모, 그대 가진 성격 그대의 웃음소리도 싫어요 어쩌다가 그대 내 맘에 왔을까 나도 이해 할 수 없어요 * 이게 사랑일까 사랑일까 스쳐 지나는 헛된 감정의 회오릴까 알고 있을까 알고 있을까 내가 그댈 그리워하는지 혹시 눈치 챘나 내게 관심 없나 그대의 맘이 자꾸 궁금해요 오래 기다려온 나의 사랑일까 그대가 너무 그리워요 * 반복 관심 없는 듯이 그대를 보내요 어쩌면 영원히 날 모를 그대 그대를 정말로 사랑 하기 싫어 내 맘이 맘대로 안돼요 내 눈엔 그대만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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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대를 사랑합니다 by 강동윤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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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 - 사랑,추억,다 거짓말 [digital single] (2009)
내 초라한 지갑은 금새 텅텅 비어가고 주변을 둘러 봐도 내 사람 하나 남지 않아 인생은 가끔 견뎌 내기 힘든 아픔 다들 그렇지 뭐 저마다 하나의 아픔 어른이 되면 뭔가 되어 있을 줄 알았지 하지만 매일 매일이 후회와 고민 뿐인걸 쏟아지는 일거리에 밤과 낮으로 씨름해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은 다크써클로 신음해 사랑도 가고 시간도 흘러 가고 매일 아침 새롭자고 다짐하고 각오하고 꽤나 많았던 상처가 요즘 들어서 조금은 덜쓰려 친구들과 기울인 술잔에 오늘도 나는 속쓰려 근데 있잖아 결국 시간이 약이야 아픈 너에게 들려 주고 싶던 이야기야 지나고 나니 결국 모두 이쁜 추억이야 아픈 너에게 들려 주고 싶던 이야기야 Don't cry and feel the freshiness in your world If I will give my word Can you feel You grow Can you feel it You find a dream and guarantee it comes true And try it Let it be Let it be You can let all go 내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할 수 있는 것 또 해야 하는 것 사이에서 갈피도 못잡아 이리저리 휩쓸려 다녔었던 내가 어렸지 만만한 세상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어렵지 꿈 가득 했던 내 어린시절 지금 현실로 가득차 버린 내 지쳐 버리는 일상 조금 많이 다르긴 하지만 아무 걱정 하지마 그것도 말야 결국 시간이 약이야 Don't cry and feel the freshiness in your world If I will give my word Can you feel You grow Can you feel it You find a dream and guarantee it comes true And try it Let it be Let it be You can let all go 늘 그렇듯이 세상은 변해 쉽게 생각하니 맘이 참 편해 아둥바둥 사소한 것에 목숨 걸고서 내 짧은 인생을 낭비해 버린 어린시절도 있었지 괜찮아 괜찮아 누구나 다 그렇잖아 모든게 그렇지 결국 시간이 약이야 Don't cry and feel the freshiness in your world If I will give my word Can you feel You grow Can you feel it You find a dream and guarantee it comes true And try it Let it be Let it be You can let all go 모든게 그래 결국 시간이 약이야 아픈 너에게 들려 주고 싶던 이야기야 지나고 나니 결국 모두 이쁜 추억이야 아픈 너에게 들려 주고 싶던 이야기야 모든게 그래 결국 시간이 약이야 아픈 너에게 들려 주고 싶던 이야기야 지나고 나니 결국 모두 이쁜 추억이야 아픈 너에게 들려 주고 싶던 이야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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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아무런 이유없이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 흐를 땐 아무런 이유없이 기차를 타고 아무런 이유없이 이곳을 떠나 쉽지 않은 너의 삶에 메마른 입술에 단비로 적셔도 보고 이름 모를 어느 작은 마을역 빈의잘 바라보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그리워 지고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이 나면 아무런 이유없이 내게 전화해 아무런 이유없는 내가 되줄께 아무런 이유없이 바람이 불고 아무런 이유없이 먹먹해 질 땐 아무런 이유없이 베낭을 메고 아무런 이유없이 이곳을 떠나 이룰 수 없었던 너의 그 아픈 사랑도 조금은 덜어도 내고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이로 밤 하늘 별을 세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서러워 지고 아무런 이유없이 먹먹해 지면 아무런 이유없이 내게 돌아와 아무런 이유없이 널 안아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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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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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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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풍경 2집 - Dear (2004)
글.곡 송봉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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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왜 그런날 있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그렇게 거리를 헤매는 왜 그런날 있어 미움도 슬픔도 뭐 새삼스러운 왜 그런날 있지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들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거라고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날 있지 왜 그런날 있지 바람이 쓸쓸해 오늘 유난히 술이 참 슬프게 취하는 왜 그런날 있어 미칠것 같았던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있는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들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거라고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날 있지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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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이 많은 거릴 걸으며 겁없이 만든 수많은 추억에 이렇게 힘이 드는데 어떻게 괜찮을 수 있겠니 이 슬픈 노랠 들으며 어쩌다 보는 TV의 영화가 너랑 다 본건데 나없이 니가 많이 아팠으면 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며 나처럼 잔인한 추억에 괴로워 다시 내게 돌아오고 싶게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어떻게 내가 너 없이 널 닮은 사람이 스쳐만가도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괜찮을 수 있겠니 아직도 1번이 넌데 어쩌다 잘못 누른 단축키에 놀라 끊는 난데 나없이 니가 많이 아팠으면 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며 나처럼 잔인한 추억에 괴로워 다시 내게 돌아오고 싶게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어떻게 내가 너 없이 널 닮은 사람이 스쳐만가도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괜찮을 수가 있겠니 이 잔인한 추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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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대를 향한 마음들을 그대 달콤한 부드러운 숨결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대를 바라만 보아도 그대를 생각만 하여도 뛰는 가슴과 흐르는 이 눈물을 설명할 수가 없네요 하늘이 아나요 나의 마음을 세상하나 뿐인 마음을 그 많은 시들과 그 많은 노래도 오직 그댈 위한 노래죠 세상 무엇도 할수가 있어요 세상 무엇도 될수는 없지요 하지만 내마음 깊은 곳에 별하나 그려줄수는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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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 - 사랑,추억,다 거짓말 [digital single] (2009)
너에게서 도망칠거야 너에게서 벗어날거야 네 작은 기억까지 싹 다 지워내겠어 아름다운 이별은 없어 남기고 싶은 기억조차 없어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도 날 감싸주던 너의 손길도 찢겨진 기억속에 태워 버릴거야 Now 추억 다 거짓말 그냥 이렇게 스쳐가는거지 다 추억 다 거짓말 내게 했던 모든 것이 거짓말 이별을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내 앞에서 웃어보인 너 참 대단해 어려웠던 시작에 비해 끝이라는 말은 또 참 편해 부러워 너 따위 인간이 내게 다시 전화하는 그 뻔뻔함이 이젠 맘 편하니 내가 널 증오하니 좀 변하니 너에게 하고 싶은 말도 듣고 싶은 말도 없으니 이제 좀 꺼져 착한 척 하지마 슬픈 척 하지도 마 같잖아 선택은 네가 했어 맘대로 날 떠나 갔잖아 나 너에게서 도망칠거야 나 너에게서 벗어날거야 네 작은 기억까지 싹 다 지워내겠어 아름다운 이별은 없어 남기고 싶은 기억조차 없어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도 날 감싸주던 너의 손길도 찢겨진 기억속에 태워 버릴거야 Now 추억 다 거짓말 그냥 이렇게 스쳐가는거지 다 널 만난 짧은 시간동안 단 한번도 행복한적 없어 내게 배려를 강요했고 넌 늘 네 맘대로 네 뜻대로 그때쯤엔 나도 될대로 되라 갈대로 가라 생각했지 이제 우리 진짜 남이니 신경꺼 될대로 되라 갈대로 가라 알아 첨부터 가식이었던것 넌 그저 머릿속에 심어놨던 그런 사람에 날 억지로 끼워맞춰보려 했던것 뿐 착한 척 하지마 슬픈 척 하지도 마 같잖아 선택은 네가 했어 맘대로 날 떠나 갔잖아 나 너에게서 도망칠거야 나 너에게서 벗어날거야 네 작은 기억까지 싹 다 지워내겠어 아름다운 이별은 없어 남기고 싶은 기억조차 없어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도 날 감싸주던 너의 손길도 찢겨진 기억속에 태워 버릴거야 Now 추억 다 거짓말 그냥 이렇게 스쳐가는거지 다 나 여태 애태웠던 시간조차 아까워 말해뭐해 뻔히보였던 결말 네 머릿속에서 이미 계산되어 있던 비극 밤마다 나 하늘에 빌어 불행하라고 너 망가져 버리라고 밤마다 나 하늘에 빌어 밤마다 나 하늘에 빌어 여태 애태웠던 시간조차 아까워 말해뭐해 뻔히보였던 결말 네 머릿속에서 이미 계산되어 있던 비극 밤마다 나 하늘에 빌어 불행하라고 너 망가져 버리라고 밤마다 나 하늘에 빌어 밤마다 나 하늘에 빌어 나 너에게서 도망칠거야 나 너에게서 벗어날거야 네 작은 기억까지 싹 다 지워내겠어 아름다운 이별은 없어 남기고 싶은 기억조차 없어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도 날 감싸주던 너의 손길도 찢겨진 기억속에 태워 버릴거야 Now 추억 다 거짓말 그냥 이렇게 스쳐가는거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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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며느리 전성시대 by 이임우, 서민영 [ost]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