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생긴 얼굴 착한 눈 착한 입술 예쁜 곳이라곤 사실 넌 하나 없던 여자 봐줄 것 없던 여자 그냥 성격이 너무 좋아 아니 성격만 너무 좋아 조금 사귀다 질려서 널 버렸지 확 차버렸지 길어진 머리 짧아진 치마 너라고 믿기지 않는 너의 모습 불편하다며 신지 않았던 높아진 네 구두 웃음만 나와 너무 당황해 전에는 그렇지 않았잖아 제발 바꿔봐라 제발 변해라 그럴땐 언제고 날 놓아준 그 날 너무 후련했어 드디어 너를 벗어난것에 대해 난 너무 기뻤어 난 너무 좋았어 네가 이렇게 변할 줄 모르고 그래도 예전엔 날 사랑했잖아 나 없음 못산다는 너 였잖아 지금이라도 좋아 받아줄 수 있어 그 모습 아주 좋아 맘에 들어 네가 좀 그래 생긴게 그래 그래서 사람 없는 곳만 다녔지 그래도 착해 나만 생각해 그게 하나 맘에 들었어 그런데 지금 네 옆에 멋진 사람이 남자 친군 아니겠지 기분 나쁘게 어울려 기분 나쁘게 예뻐져 기분 나쁘게 넌 내 스타일 날 놓아준 그 날 너무 후련했어 드디어 너를 벗어난것에 대해 난 너무 기뻤어 난 너무 좋았어 네가 이렇게 변할 줄 모르고 내가 보냈는데 내가 찼는데 내 눈앞에 넌 내 스타일 내가 울렸는데 내가 울렸는데 이젠 내가 눈물이 나와 그땐 내가 너에게 모질었었지 하지만 지금은 날 봐 달라진 날 봐 아니 이제 달라질께 날 놓아준 그 날 너무 후련했어 드디어 너를 벗어난것에 대해 난 너무 기뻤어 난 너무 좋았어 네가 이렇게 변할 줄 모르고 그래도 예전엔 날 사랑했잖아 나 없음 못산다는 너 였잖아 지금이라도 좋아 받아줄 수 있어 그 모습 아주 좋아 맘에 들어 내가 보냈는데 내가 찼는데 내 눈앞에 넌 내 스타일 내가 울렸는데 내가 울렸는데 내가 보냈는데 내가 찼는데 내 눈앞에 넌 내 스타일 내가 울렸는데 내가 울렸는데 솔직히 그때 넌 몸매도 얼굴도 모두 아니었잖아 하지만 그때를 잊어줄께 그러니 돌아와 제발 지금
착하게 생긴 얼굴 착한 눈 착한 입술 예쁜 곳이라곤 사실 넌 하나 없던 여자 봐줄 것 없던 여자 그냥 성격이 너무 좋아 아니 성격만 너무 좋아 조금 사귀다 질려서 널 버렸지 확 차버렸지 길어진 머리 짧아진 치마 너라고 믿기지 않는 너의 모습 불편하다며 신지 않았던 높아진 네 구두 웃음만 나와 너무 당황해 전에는 그렇지 않았잖아 제발 바꿔봐라 제발 변해라 그럴땐 언제고 날 놓아준 그 날 너무 후련했어 드디어 너를 벗어난것에 대해 난 너무 기뻤어 난 너무 좋았어 네가 이렇게 변할 줄 모르고 그래도 예전엔 날 사랑했잖아 나 없음 못산다는 너 였잖아 지금이라도 좋아 받아줄 수 있어 그 모습 아주 좋아 맘에 들어 네가 좀 그래 생긴게 그래 그래서 사람 없는 곳만 다녔지 그래도 착해 나만 생각해 그게 하나 맘에 들었어 그런데 지금 네 옆에 멋진 사람이 남자 친군 아니겠지 기분 나쁘게 어울려 기분 나쁘게 예뻐져 기분 나쁘게 넌 내 스타일 날 놓아준 그 날 너무 후련했어 드디어 너를 벗어난것에 대해 난 너무 기뻤어 난 너무 좋았어 네가 이렇게 변할 줄 모르고 내가 보냈는데 내가 찼는데 내 눈앞에 넌 내 스타일 내가 울렸는데 내가 울렸는데 이젠 내가 눈물이 나와 그땐 내가 너에게 모질었었지 하지만 지금은 날 봐 달라진 날 봐 아니 이제 달라질께 날 놓아준 그 날 너무 후련했어 드디어 너를 벗어난것에 대해 난 너무 기뻤어 난 너무 좋았어 네가 이렇게 변할 줄 모르고 그래도 예전엔 날 사랑했잖아 나 없음 못산다는 너 였잖아 지금이라도 좋아 받아줄 수 있어 그 모습 아주 좋아 맘에 들어 내가 보냈는데 내가 찼는데 내 눈앞에 넌 내 스타일 내가 울렸는데 내가 울렸는데 내가 보냈는데 내가 찼는데 내 눈앞에 넌 내 스타일 내가 울렸는데 내가 울렸는데 솔직히 그때 넌 몸매도 얼굴도 모두 아니었잖아 하지만 그때를 잊어줄께 그러니 돌아와 제발 지금
Gee Gee This is my real love story 너만을 위한 나의 목소리 One sweet love song And two just play kick And three we gonna make it Check check check Let's go 너를 향한 멜로디 가슴속에 이야기 잘 들어봐 내 맘이 네게 전해지도록 우리 사랑안의 멜로디 함께 만들 이야기 느껴봐 언제까지나 왜 이제야 내게 이렇게 나타난거야 어떡해 떨리는 맘 감출 수 없어 늘 투정부리던 철없는 내 모습에도 다정하게 넌 항상 웃기만 하니 걸었던 이길 함께이길 바래왔어 나만의 이기심으로 네가 떠나간다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버린 내 곁에 이젠 남지않아 nothing 천천히 네 곁으로 갈래 생각만으로 가슴설레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도 넌 나를 완성해가 너를 향한 멜로디 가슴속에 이야기 잘 들어봐 내 맘이 네게 전해지도록 우리 사랑안의 멜로디 함께 만들 이야기 느껴봐 언제까지나
내 안에 깊이 박혀있는 문신 처럼 넌 항상 나의 곁을 지켜주는 분신 왜 이제 내게 나타나 아무래도 사랑인것 같아 나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 다가가 전처럼 살며시 너의 손 잡을까 한번의 미소로 날 웃게 하는 너 아무리 둘러봐도 더 좋은건 없어 너를 향한 멜로디 가슴속에 이야기 잘 들어봐 내 맘이 네게 전해지도록 우리 사랑안의 멜로디 함께 만들 이야기 느껴봐 언제까지나 이제 너를 향한 내 마음이 네 가슴 깊은 곳 가까이 널 위한 사랑이 전해진다면 우리 사랑안의 멜로디 함께 만들 이야기 느껴봐 언제까지나
Fight on. Fight on. Please shut up & MIC on. Close your eyes & open your mind yo. Fight on. Fight on. Please shut up & MIC on. Keep grooving & growing.
나는 말 많은 벙어리요. 랩씬의 미운오리새끼라오. 이건 다 객기라오. 그대들이 바라본 세상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이리저리 채인 꼭두각시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벌거벗은 채로 춤추는 그대완 조금 다르오. 내 삶은 바르오. 바람을 가르오. 불편한 현실 앞에선 분노가 차 오르오. Microphone check one, two, one, two. 뒷말한 너에게 빌어줄게 건투. Slowly Slowly 천천히 가라앉아 사라지는 꼴 미소지며 지켜볼게. Back in the time. M.I.C를 처음 잡을때 다짐했지 내 모든걸 포기해도 좋아. 뵈는것 없으니 그대들도 조심해. Microphone check one, two, one, two.
이것이 Music. 날 감싸고 만들어가. 더 높이 날기위해 꿈을 꿔라. Get on the Music. 널 감싸고 만들어가. 느낄 수 있어? 심장을 울리는걸.
2년반동안 입 닫고 꾹 참아왔어. 깃털같은 것들이 날 간지럽힐 때도. 이 노래 듣고 있다면 뜨끔한 사람있겠지. 여전히 넌 그렇게 아직 믿고 있겠지. 넌 그냥 기생충. 인간쓰레기요. 실력있는 사람 등쳐먹는 사기꾼이요. 말 뿐이요. 가진 건 권력 뿐이요. 그래도 자기 머릿속에선 잘나가는 분이요. 아무나 다 천재 작곡가래. 아무나 다 천상의 목소리래. 역겨워 니네들 하는 꼬라지가. 아무도 인정 안하는데 좋덴다 지가. 아무나 다 천재 작곡가래. 아무나 다 천상의 목소리래. 난 너처럼 안 살어. 정치는 안해. M.U.S.I.C로 얘기 할래.
Fight on. Fight on. Please shut up & MIC on. Close your eyes & open your mind yo. Fight on. Fight on. Please shut up & MIC on. Keep grooving & growing.
나는 말 많은 벙어리요. 랩씬의 미운오리새끼라오. 이건 다 객기라오. 그대들이 바라본 세상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이리저리 채인 꼭두각시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벌거벗은 채로 춤추는 그대완 조금 다르오. 내 삶은 바르오. 바람을 가르오. 불편한 현실 앞에선 분노가 차 오르오. Microphone check one, two, one, two. 뒷말한 너에게 빌어줄게 건투. Slowly Slowly 천천히 가라앉아 사라지는 꼴 미소지며 지켜볼게. Back in the time. M.I.C를 처음 잡을때 다짐했지 내 모든걸 포기해도 좋아. 뵈는것 없으니 그대들도 조심해. Microphone check one, two, one, two.
이것이 Music. 날 감싸고 만들어가. 더 높이 날기위해 꿈을 꿔라. Get on the Music. 널 감싸고 만들어가. 느낄 수 있어? 심장을 울리는걸.
2년반동안 입 닫고 꾹 참아왔어. 깃털같은 것들이 날 간지럽힐 때도. 이 노래 듣고 있다면 뜨끔한 사람있겠지. 여전히 넌 그렇게 아직 믿고 있겠지. 넌 그냥 기생충. 인간쓰레기요. 실력있는 사람 등쳐먹는 사기꾼이요. 말 뿐이요. 가진 건 권력 뿐이요. 그래도 자기 머릿속에선 잘나가는 분이요. 아무나 다 천재 작곡가래. 아무나 다 천상의 목소리래. 역겨워 니네들 하는 꼬라지가. 아무도 인정 안하는데 좋덴다 지가. 아무나 다 천재 작곡가래. 아무나 다 천상의 목소리래. 난 너처럼 안 살어. 정치는 안해. M.U.S.I.C로 얘기 할래.
Part 1) Song G) 그래 너 그리고 나 우리 사랑했던 날들 그땐 우리 참 철이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들만 참 많아 이렇게 지나보니 그때가 참 좋았어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이세상 어떤것보다도 너를 아끼고있다고 좀 더 자주 말해줄걸 그랬어 이제와 돌아보니 너만한 사람 없었어 하정 ) 바쁜 시간이 지나고 Song G) 그땐 왜 몰랐을까 하정) 한발짝 물러나 뒤돌아보니 Song G) 그래 우리 당연하듯 서로 같이 있던 그때로 우리 순수하던 예전 모습 그대로 너를 사랑해 아무렇지 않게 부르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만 싶어 하정) 어느날 마주칠 수 있는 그런날 온다면 우리 알아볼 수 있을까 멈추지 않는 시간은 너를 담아둔 곳에 또 새로운 추억들로 하나하나 채워져 가는걸 part 2) Song G) 다 지운줄 알았던 핸드폰속 사진 그 안에 그때처럼 달콤했던 우리둘 왜 하필 요즘처럼 니가 자꾸 생각날 때 하필 이럴 때 또 발견했나 싶어 근데 난 말야 한참 그리움이 깊어질 때였거든 많이 궁금했거든 몇일 전부터 우연히라도 너와 마주 치기를 믿지도 않는 신께 그렇게 많이 빌었었거든 하정) 어느날 마주칠 수 있는 그런날 온다면 우리 알아볼 수 있을까 멈추지 않는 시간은 너를 담아둔 곳에 또 새로운 추억들로 하나하나 채워져 가는걸 Song G) 이제는 돌아와 지금은 할 수 없는 얘기 너무 늦어 버려 전할 수 없는 얘기 언젠가 이노래가 너의 마음에 닿기를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너도 미소 짓기를 이제는 돌아와 지금은 할 수 없는 얘기 너무 늦어 버려서 할 수 없는 얘기 아직도 그날이 떠올라 혼자 웃곤해 마치 어제같아 내겐 너무나도 선명해 함께라서 행복했던 그때 그때를 기억하고 있어 아직 난 하정&Song G) 어느날 마주칠 수 있는 그런날 온다면 우리 알아볼 수 있을까 멈추지 않는 시간은 너를 담아둔 곳에 또 새로운 추억들로 하나하나 채워져 가는걸 어느날 마주칠 수 있는 그런날 온다면 우리 알아볼 수 있을까 멈추지 않는 시간은 너를 담아둔 곳에 또 새로운 추억들로 하나하나 채워져 가는걸 Song G) 이제는 돌아와 지금은 할 수 없는 얘기 너무 늦어 버려 전할 수 없는 얘기 이제는 돌아와 지금은 할 수 없는 얘기 너무 늦어 버려 전할 수 없는 얘기
Rap1)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콧수염이 보송한 중학생이 되던 해 새 책 만큼 낯설었던 같은 반 새로운 친구들과의 어색한 눈인사 짝사랑이라는 열병으로 눈을 떠도 책을 펴도 온통 머릿속엔 그 애뿐 온갖 상상의 소설을 쓰며 혼자 심장 뛰던 잠 못 이루던 밤 짧은 방학 길이에 비해 너무 양이 많은 방학숙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형평성에 어긋난것 같은 불만만 가지다 개학 이상하게 잡을 듯이 쫒아와 도망가고 싶게 만드는 시험 결국 깜지는 늘어났지만 대신 잔머리가 늘어만 갔지 Chorus) 나른하던 어떤 오후 반쯤 감긴 눈으로 햇살 맞으며 어딘가로 흘러들어가 Rap2) 중학교완 사뭇 다른 분위기 내가 봐도 고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외모들 그 이유를 찾게된건 이미 더욱 어려워져버린 교과서의 내용들 조금씩 피부로 와닿는 대학에 대한 압박 조금씩 피부로 와닿는 내 능력의 한계 그때부터 사람들은 서로 편을 나눴지 Chorus)*1 Rap3) 낮설지만 이젠 자유와 해방감을 얻는것 같은 스무살의 캠퍼스 같은과 여학생이 빛을 내며 들어오는데 그건 마치 중학교때 봉인해둔 짝사랑의 열병상자를 다시 실수로 열어버린것 같은 기분 용기내서 말해보래 말해보고 후회하래 에라 모르겠다 내 질러버린 말은 '저...저기요!'
Rap4) 나 기다릴꺼지?(응) 꼭 기다려해야! 울지마 입대할때 여자친구가 울면 고무신 꺼꾸로 신는다고 했단말야(안울어) 살아왔던 시간보다 더 길게 느껴진 군대생활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존잰지 답을 주었지 Chorus)*1 Hook) 잠깐 잠이 들었었나보네.. 뭔가 슬픈것 같으면서도 달콤한 그런 꿈을 꾼것 같은데 잠깐 잠이 들었었나보네.. 뭔가 아픈것 같으면서도 덤덤한 그런 꿈을 꾼것 같은데 *2
Rap1)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콧수염이 보송한 중학생이 되던 해 새 책 만큼 낯설었던 같은 반 새로운 친구들과의 어색한 눈인사 짝사랑이라는 열병으로 눈을 떠도 책을 펴도 온통 머릿속엔 그 애뿐 온갖 상상의 소설을 쓰며 혼자 심장 뛰던 잠 못 이루던 밤 짧은 방학 길이에 비해 너무 양이 많은 방학숙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형평성에 어긋난것 같은 불만만 가지다 개학 이상하게 잡을 듯이 쫒아와 도망가고 싶게 만드는 시험 결국 깜지는 늘어났지만 대신 잔머리가 늘어만 갔지 Chorus) 나른하던 어떤 오후 반쯤 감긴 눈으로 햇살 맞으며 어딘가로 흘러들어가 Rap2) 중학교완 사뭇 다른 분위기 내가 봐도 고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외모들 그 이유를 찾게된건 이미 더욱 어려워져버린 교과서의 내용들 조금씩 피부로 와닿는 대학에 대한 압박 조금씩 피부로 와닿는 내 능력의 한계 그때부터 사람들은 서로 편을 나눴지 Chorus)*1 Rap3) 낮설지만 이젠 자유와 해방감을 얻는것 같은 스무살의 캠퍼스 같은과 여학생이 빛을 내며 들어오는데 그건 마치 중학교때 봉인해둔 짝사랑의 열병상자를 다시 실수로 열어버린것 같은 기분 용기내서 말해보래 말해보고 후회하래 에라 모르겠다 내 질러버린 말은 '저...저기요!'
Rap4) 나 기다릴꺼지?(응) 꼭 기다려해야! 울지마 입대할때 여자친구가 울면 고무신 꺼꾸로 신는다고 했단말야(안울어) 살아왔던 시간보다 더 길게 느껴진 군대생활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존잰지 답을 주었지 Chorus)*1 Hook) 잠깐 잠이 들었었나보네.. 뭔가 슬픈것 같으면서도 달콤한 그런 꿈을 꾼것 같은데 잠깐 잠이 들었었나보네.. 뭔가 아픈것 같으면서도 덤덤한 그런 꿈을 꾼것 같은데 *2
그래 문득문득 네가 떠오를 때 있어 내게 있어 가장 찬란했던 시절 작은 일 하나에 웃고 울고 너와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다 믿던 시절 어느새 시간은 흐르고 흘러 아무리 너를 또 부르고 불러봐도 소용 없는 나 이제와 내가 뭘 어쩌겠어 다 지난 일인걸 느끼고 싶다 보고 싶다 듣고 싶다 너의 손길과 얼굴과 목소리 내 안에 늘 가득 차 있던 너의 따뜻한 마음 오늘 정말 느끼고 싶다 또 물어본다 네게 들리도록 매일 힘든 하루만 반복된다 어떻게 살아가는지 내 생각은 하는지 매일 혼자 물어본다 네가 내게 건네줬던 수줍은 쪽지 밤새워 적어내려 갔던 많은 편지 낡은 내 서랍 속에 숨 쉬고 있더라고 아직도 그 안엔 우리가 있더라고 그땐 너무 좋았는데 얼굴만 바라봐도 그땐 너무 편했는데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에 치여 살아가다보니 요즘 그래 문득문득 네가 떠오를 때 있어 느끼고 싶다 보고 싶다 듣고 싶다 너의 손길과 얼굴과 목소리 내 안에 늘 가득 차 있던 너의 따뜻한 마음 오늘 정말 느끼고 싶다 언젠가 아픈 내 이마를 짚어주던 너의 손길 또 재미없는 농담에도 웃어주던 얼굴 밤새워 통화하고 잠이 들려할 때조차 다시 한번 듣고 싶어지던 너의 목소리 작은 손으로 내 손가락을 잡고 걷던 그길 나도 모르게 너와 맞추게 됐던 발걸음 무심코 흘려보냈던 작은 행복조차 지금 내 기억들은 그때의 우리를 쫓아 느끼고 싶다 보고 싶다 듣고 싶다 너의 손길과 얼굴과 목소리
그래 이게 내게 보내는 내 마지막 편지야 널 위해 흘려보내는 마지막 눈물이야 부탁이야 나 없이도 항상 많이 웃고 좀 귀찮아도 주말에는 친구들도 챙겨 인터넷 한다고 늦게 자지 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은 꼭 챙겨 먹어 끝까지 잔소리만 늘어놔서 미안해 하지만 아직도 네가 마냥 아이처럼 느껴져 네 슬픔이 나 느껴져 내 걱정도 깊어져 보고 싶은 그리움이 벌써 나 짙어져 우리 가슴 가득히 쌓이고 쌓였던 추억의 단편들이 먼지처럼 내안에 흩어져 이렇게 힘든 이별 다신 하지 말고 나보다 조금만 더 좋은 사람 만나 그리고 넌 그냥 그 행복 안에서 문득문득 나를 떠올려주면 돼
Rap1) 어쩌면 우린 그때 너무 어렸는지도 몰라. 사랑하는 법을 몰라 헤맸는지도 몰라. 가끔은 말다툼에 져주기도 하고 눈물보단 웃음을 더 많이 줄걸 그랬어. 이제와 돌아보니 슬픈 너의 얼굴만 시간은 흘러가서 너에 대한 슬픔만 힘들어 할땐 괜한 잔소리나 하지 말고 두 손 꼭 잡고 같이 아파해 줄걸 그랬어.
Chorus) 어쩌면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어쩌면 우리 지금 그 때보다 나을까? 그땐 내가 너무 어려 이해하지 못했어. 이제서야 알게됐어. 좀 더 좋은 사람 만나려 노력해봐도 너로인해 빛나던 추억들에 가려져 살아가다보니 아직도 나는 너야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Rap2) 마주보던 그때를 지금에 살아간다면 우리 만남이 조금 늦어 지금 사랑한다면 아픔보다는 기쁨을 눈물보다는 미소를 그때보다 더 많이 너에게 줄 수 있는데... 나로인해 빛을 잃어갔던 눈빛과 나로인해 굳어갔던 너의 표정들 정말 미안해 그때는 이율 몰랐어 헤어진 이유가 나란것 조차 몰랐어.
Chorus)*1
Rap3) 지난 시간의 흐름을 다시 맞출 수만 있다면 흐른 시간을 돌려 다시 맞출 수만 있다면 헤어짐에 그냥 잊혀질 얘기가 아닌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가 된다면 남은 내 시간을 너에게 모두 줄거야 마지막 내사랑은 너라고 외칠거야 이제와 후회하는 나도 바보같지 참... 이제와 널 부르는 나도 바보같지 참...
Chorus) 어쩌면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어쩌면 우리 지금 그 때보다 나을까?우리
Rap4) 다시 돌아와 돌아와 처음 내게 왔던 날처럼 그 누구보다 아름답던 그때의 너와 나처럼 함께 할 수 있음에 의미가 있었던 그 아름답던 순간으로 다시 날 데려가줘 알지 못해 지나칠 수 밖에 없었어 여유있는 시간속에 간절함을 몰랐어 너무 힘든 세상속에 살다 보니까 혼자 견뎌야 하는 어른이 되어 보니까 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구나 모든 힘을 다해 나를 사랑해준 사람 가녀리고 힘에 겹던 네 사랑은 나땜에 죽어가고 있다는 걸 전혀 알지 못했어 오래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 보니까 조각난 추억을 다시 맞춰보다 보니까 그 그리움 속에서 다시 알게 되었어 살아가다 보니까 아직도 나는 너야
Rap1) 어쩌면 우린 그때 너무 어렸는지도 몰라. 사랑하는 법을 몰라 헤맸는지도 몰라. 가끔은 말다툼에 져주기도 하고 눈물보단 웃음을 더 많이 줄걸 그랬어. 이제와 돌아보니 슬픈 너의 얼굴만 시간은 흘러가서 너에 대한 슬픔만 힘들어 할땐 괜한 잔소리나 하지 말고 두 손 꼭 잡고 같이 아파해 줄걸 그랬어.
Chorus) 어쩌면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어쩌면 우리 지금 그 때보다 나을까? 그땐 내가 너무 어려 이해하지 못했어. 이제서야 알게됐어. 좀 더 좋은 사람 만나려 노력해봐도 너로인해 빛나던 추억들에 가려져 살아가다보니 아직도 나는 너야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Rap2) 마주보던 그때를 지금에 살아간다면 우리 만남이 조금 늦어 지금 사랑한다면 아픔보다는 기쁨을 눈물보다는 미소를 그때보다 더 많이 너에게 줄 수 있는데... 나로인해 빛을 잃어갔던 눈빛과 나로인해 굳어갔던 너의 표정들 정말 미안해 그때는 이율 몰랐어 헤어진 이유가 나란것 조차 몰랐어.
Chorus)*1
Rap3) 지난 시간의 흐름을 다시 맞출 수만 있다면 흐른 시간을 돌려 다시 맞출 수만 있다면 헤어짐에 그냥 잊혀질 얘기가 아닌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가 된다면 남은 내 시간을 너에게 모두 줄거야 마지막 내사랑은 너라고 외칠거야 이제와 후회하는 나도 바보같지 참... 이제와 널 부르는 나도 바보같지 참...
Chorus) 어쩌면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어쩌면 우리 지금 그 때보다 나을까?우리
Rap4) 다시 돌아와 돌아와 처음 내게 왔던 날처럼 그 누구보다 아름답던 그때의 너와 나처럼 함께 할 수 있음에 의미가 있었던 그 아름답던 순간으로 다시 날 데려가줘 알지 못해 지나칠 수 밖에 없었어 여유있는 시간속에 간절함을 몰랐어 너무 힘든 세상속에 살다 보니까 혼자 견뎌야 하는 어른이 되어 보니까 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구나 모든 힘을 다해 나를 사랑해준 사람 가녀리고 힘에 겹던 네 사랑은 나땜에 죽어가고 있다는 걸 전혀 알지 못했어 오래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 보니까 조각난 추억을 다시 맞춰보다 보니까 그 그리움 속에서 다시 알게 되었어 살아가다 보니까 아직도 나는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