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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제8회 Mbc 창작동요제 [omnibus] (1990)
얘들아 모여라 그네를 타자
앞산을 굴러뛰어 뒷개울건너 두리둥실 하늘로 올라가보자 구름아당겨라 바람아 일어라 보리밭 종달이처럼 흥겨운 마음 창포빛 하늘자락 그네가 뛴다. 너랑나랑 둘이서 그네를 타자 옷깃을 나부끼며 날개삼아서 둥게둥게하늘로 날아오르자 해님을 따올까 별님을 따올까 민들레 꽃씨 가되어 부푸는 마음 솔바람 꽃구름속에 그네를 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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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10. La La La La Day -이승렬
La La La La Day, La La La La Day 커다란 음악 소리 드리워진 그림자 수없이도 잊여져 간 생일날 처럼 붙잡고, 시간의 어지러운 틈 영원히 끝이 없다고 꿈속에서 말해줘 La La Day, La La Day 푸른 하늘 가슴에 조용히 안아주고서 언제나 한마디 없는 너만큼 무던해지겠지 오늘도 돌아간다고 La La Day, La La Day 너, 나 U & Me 모두가 불투명해 너, 나 U & Me 모두가 불투명해 그래서 언제나 오늘만을 위해 살아가지 외쳐봐, 불러봐 가슴속에 맺힌 그 노래를 Love Love won't you come won't you come right on to me... Listen to my song Dear Mr. Daisy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and tell what I'm about to say to you... yes you... La La Day, La La Day is everyday to me... and you... 너, 나 U & Me 모두가 불투명해 너, 나 U & Me 모두가 불투명해 그래서 언제나 오늘만을 위해 살아가지 외쳐봐, 불러봐 가슴속에 맺힌 그 노래를 Love Love won't you come won't you come right on to me... Listen to my song La La Day, La La Day Love love won't you come won't you come right on to me love won't you come won't you come right on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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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9.Moments -방준석
Moments come... Moments stay with you Moments go by you.. oh they go away Wish you could hold on to them Wish you could hold on to them Love comes to you... (in the night) Love stays with you... (feels like heaven) Love leaves you... leaves you pain... Leaves your heart in pain... fells the pain side of you... Love goes by you... But the moments stay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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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11.U - 이승렬
언제나 아쉬움 그리고 그리움으로.. 널 생각할수록 소중한 지난 시각들 이젠 여기 네곁에 머물고 싶어 때로는 이유없이 서로를 아프게 하는 말들로 가득 찼던 날도 있었고 비 오던 날이면 서로를 그리워 하고 말은 안해도 서로를 읽을 수 있는 그런... 우리 사이가 영원하기를 그런... 너와 나에게 사랑이 함께 한다면 하루가 변해서 해와 달이 된다면 사라져 간 웃음소리 잃어버린 그 시절 내 곁에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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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비가 참 많이 왔었어 처음 입맞추던 날
그때 넌 나의 것인걸 처음 느꼈었지 두려운 듯이 떨면서 너는 눈감았었지 나역시 너의 것인걸 그때 알았어 알아... 워우워 *우리앞이 넌 두려운걸 워우워 사랑끝에 아픔이 있을까봐 워우워 약속할께 내게 안긴 너를 워우워 언제까지나 놓지 않을 것을 하루가 힘겨워 쓰러질때면 세상이 외면해 지쳐갈때면 이렇게 내품에 안겨 쉬어봐 언제나 널 위해 내가 여기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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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12.언제나 내 곁에- 이승렬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힘겨운 나날들이 있어도 행복한 시간들을 위하여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줘 언제나 변하지 말아 줘 Wish you were here now Miss you like a woman who misses her man Miss you like a child who's longing to ge hugged No matter how close I miss you still, I... I miss you and I wish you were here you were here you were here 언제나 나와 함께 느껴줘 우리가 사랑하는 순간을 가슴속 벅차오는 행복을 언제나 그렇게 지켜줘 소중한 너와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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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2.그대 영혼에(영화 '전태일' 삽입곡)-이승렬
붉은 노을속에 느껴지는 내일이란 날들 태양이 지는 곳에 서있는 건 외로움 매일같이 보이는 저 하늘이 한순간에 검게 물든다면 매일같이 느끼던 내 체온이 한순간에 휴- 0도라면 엄마에게 물어보았지 설거지같이 쉬운 인생은 없을까? mother saying listen to yourself there ain't no easy way out of here mama get me out, get me out of here 나 언제 나 너에게 말할 수 있을까 부족해 시간이 우리들 안에서 부서져 남은 건 무수한 조각들 그 사이로 걸어갈 수 있을까... 네게로 매일같이 보이는 저 하늘이 한순간에 검게 물든다면 매일같이 느끼던 내 체온이 한순간에 휴- 0도라면 waiting to be close to heaven wanting only to be a blessed flower in her soul why is this fearminside (that) keeps the day from shining through 나 언제 나 너에게 말할 수 있을까 부족해 시간이 우리들 안에서 부서져 남은 건 무수한 조각들 그 사이로 걸어갈 수 있을까.. 네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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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4.나의 다음 숨결보다 더 아름다운 너를 원하고 있어-방준석
이제 너를 그냥 바라볼 순 없어 니가 나의 앞을 스쳐 갈 때 마다 숨이 막혀 와 oh oh oh oh oh oh oh 너의 향기 나를 취하게 만들어 온몸이 다 힘이 빠져 휘청거려 눈만 깜빡여 oh oh oh oh oh oh oh 어깨 너머 나를 보는 너의 눈은 불에 타고 있잖아 체리 같은 같은 너의 입술을 깨물고 싶어 oh oh oh oh oh oh 긴머리에 얼굴을 묻고 잠들고 싶어 oh oh oh oh oh 나의 다음 숨결보다 더 아름다운 너를 원하고 있어 이제 너를 그냥 바라볼 순 없어 니가 나의 앞을 스쳐 갈 때 마다 숨이 막혀와 oh oh oh oh oh oh oh 어깨 너머 나를 보는 너의 눈은 불에 타고 있잖아 체리 같은 너의 입술을 깨물고 싶어 oh oh oh oh oh oh 긴머리에 얼굴을 묻고 잠들고 싶어 oh oh oh oh oh oh 너의 숨결 내 귓가에서 느끼고 싶어 oh oh oh oh oh oh 너를 안고 세상 저 멀리 떠나고 싶어 oh oh oh oh oh 나의 다음 숨결보다 더 아름다운 너를 원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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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8.세상 저 편에 선 너 -이승렬
놓칠 것 같은 이 모든 것이 내게 영원히 남아준다면 낯선 거리를 걸어갈 때나 어두움 속에 머물렀을 때 눈을 감으며 맹세를 하지 영원히 사랑하겠노라고 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모습만은 영원하리 사람들은 날 모두 떠나도 그대만은 영원하리 그대가 멀리 떠나 있을 땐 아무것도 보이질 않네 좋은 음악도 진한 커피마저도 나의 마음을 달랠 수 없지만 이 순간도 그대만을 사랑해 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모습만은 영원하리 사람들은 날 모두 떠나도 그대만은 영원하리 그대가 멀리 떠나 있을 땐 아무것도 보이질 않네 좋은 음악도 진한 커피마저도 나의 마음을 달랠 수 없지만 둘러보아도 눈을 감아도 TV속에도 책을 보아도 밤을 지새도 거리를 헤매도 전화를 걸어도 춤을 추어도 달랠 수 없네 이 순간도 그대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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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나를 보던 마지막 그대 모습은
처음처럼 아직도 내맘을 설래게 해요 오늘 밤이 그대를 데려가고 나면 이젠 다시 가버린 그대를 볼순 없겠죠 하지만 하가지 말해줘요 그대를 어떻게 잊어야 하는지 그대를 보고 싶을땐 어떻게 그대를 안고 싶을땐 어떻게 힘이 들땐 이젠 어디에 기대어요 그대 없이 어떻게 살아가야 해요.. Oh, 어떻게 그대도 울고 있잖아 Oh 그대 제발 가지 말아요 Oh... * 어떻게 하나, 어떻게,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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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12.언제나 내 곁에- 이승렬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힘겨운 나날들이 있어도 행복한 시간들을 위하여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줘 언제나 변하지 말아 줘 Wish you were here now Miss you like a woman who misses her man Miss you like a child who's longing to ge hugged No matter how close I miss you still, I... I miss you and I wish you were here you were here you were here 언제나 나와 함께 느껴줘 우리가 사랑하는 순간을 가슴속 벅차오는 행복을 언제나 그렇게 지켜줘 소중한 너와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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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6.없어- 이승렬
길에서 주워온 아이 처럼 언젠가 밝혀진 비밀 처럼 모레면 비워줄 이곳 처럼 오분이면 끝나는 사랑 처럼 날 위로할 투명할 말들도 날 행복하게 할 가식도 oh, 이젠 익숙해져 내일이면 익숙해 져 편안해 져 두번 다시라는 그말은 할수 없었다는 그말은 날 믿어 달라는 그말은 수없이 던져진 그말은 그렇게도 완전을 원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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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다시 긴 밤은 가고 멀리 새벽이 와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아직
이렇게도 잠들줄 몰라 행복했었던 시절 우리들만의 시간 이젠 어둠속에 영화되어 하나둘씩 스쳐서 가네 너는 떠난걸 알지만 아쉬워 하는 내맘은 아직도 널 보낼 수 없어 하늘이 내게 줬던 여지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 하며 날 떠나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 할수가 없어 오늘밤도 너를 생각하며 울다 지쳐 잠이 들겠지 이제는 내게 남은 아픔의 나날들이 두렵진 않지만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내 사랑 영원토록 헤맬순 없잖아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덤덤해지는 것이 얼마나 슬픈것인지 알 것 같다. 어쩔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무엇이든간에 안간힘을 다해 놓치지 않으며 매달릴 힘이 없기에, 그냥 시간이 지나가주길 덤덤하게 기다린다. 이것을 알기에 슬프다. 후회한다. 갔지만 보낼수가 없다. 지울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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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다시 긴 밤은 가고 멀리 새벽이 와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아직
이렇게도 잠들줄 몰라 행복했었던 시절 우리들만의 시간 이젠 어둠속에 영화되어 하나둘씩 스쳐서 가네 너는 떠난걸 알지만 아쉬워 하는 내맘은 아직도 널 보낼 수 없어 하늘이 내게 줬던 여지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 하며 날 떠나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 할수가 없어 오늘밤도 너를 생각하며 울다 지쳐 잠이 들겠지 이제는 내게 남은 아픔의 나날들이 두렵진 않지만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내 사랑 영원토록 헤맬순 없잖아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덤덤해지는 것이 얼마나 슬픈것인지 알 것 같다. 어쩔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무엇이든간에 안간힘을 다해 놓치지 않으며 매달릴 힘이 없기에, 그냥 시간이 지나가주길 덤덤하게 기다린다. 이것을 알기에 슬프다. 후회한다. 갔지만 보낼수가 없다. 지울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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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5.천국보다 낯선 - 이승렬
Who wants to be here any more no more no more not any more (a) peace of mind is matter of time only that you say but it's too late and you're the one (like) a mad man (and) a bloody weapon screaming heads, flying heads you're the one only once in your life you face the mirror, a miracle birth (and it) keeps you waiting, haunted, crying, misled, and you'tr afraind yeah, once in your life yeah, yeah, yeah, yeah why don't you can't you won't you. Please you shouldn't you. you love me? instead you left me here-within a nowhere and I'd been everywhere.. once in my life (I) wanna stop this rotten game just if you slowly become chained to your pain the kind that you gave so this must be said and done and done, well, you're the one... you're the one, you're the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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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내게 거짓말을 해 차라리 모른다면 절망같은 것은 없어(없어)
더러운 저 끝 우릴 그곳에 끌고 가지 마라 양심이란건 무너졌어 넌 등을 돌렸어 오~ 내가 아직 어려서 모른다고 나를 웃기지 마라 너의 위선은 알아 우릴 망쳐버렸어 병든 어린아이의 가뿐 숨소리마저 더 악착같이 이용해 한손엔 천서 한손엔 악마 다 알면서도 침묵해온 수많은 거짓을 다 내게 보여라 오~ 희망대신 어린아일 가진 어린 소녀를 보라 그만 탓할수 있나 지독한 악취에 길들여진 우릴 만든건 너다 꿈따윈 접으라고 시키는 대로해 내가 책임진다 우린 따라야만 했어 꿈은 오직 마음구석에 in the corner of my mind in the corner of my mind 아아아 아아아 in the corner of my mind 언젠가 찾으리 in the corner of my mind 변하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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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창밖을 봐요 흰눈이 와요
어느새 벌써 한해가 가고 워워 모든 사람들 기쁨에 젖는 크리스마스 밤이 또 돌아왔죠 *기억하나요 그 꿈같던밤 촛불앞에서 첫 키스를 할때 축복처럼 창 밖에 하얀 눈이 내리던 크리스마스밤을 숨가쁜 시간들 그 틀속에서 어떻게던 너를 잊어보려 했지만 난 항상 일년을 잘 보내고 나서 크리스마스 또 오면 너를 추억하게도 어디에서 넌 누구와 함께 하얀 눈을 맞으며 또 행복할까 아니라면 나처럼 우리의 그 크리스마스 밤을 그릴까 창밖을 보면서 외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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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눈감아도 볼수 있는곳 그리운 시절들과
당신의 사랑이 아직까지 저 하늘아래 그대로 있을거라하던 한 여인의 간절한 소망 죽기전에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사랑하는 그 사람 다시 만나볼수 있다면 안아볼수 있다면 왜 세상 어느 곳보다 가까운 하늘아래 있는 사랑을 만나지 못해 왜 한많은 가슴으로 꿈속에서만 볼 수 있나 서러운 사랑아 이게 그들만의 슬픔이런가 눈감아야 볼수 있다고 당신의 그야윈 볼에 뜨거운 눈물 한줄기만 남겨놓고서 그리움 모두 갖고가셨나 오랜 세월속에 운명이라는 굴레에서 애타는 사랑은 두눈을 감았어 하지만 이제 내맘에 당신의 그 서럽던 소망은 또 뜨거운 눈물되어 흐르네 왜세상 어느 곳보다 가까운 하늘아래 있는 사랑을 만나지 못해 한많은 가슴으로 꿈속에서만 볼 수 있나 그곳은 어딘가 이게 그들만의 슬픔이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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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눈감아도 볼수 있는곳 그리운 시절들과
당신의 사랑이 아직까지 저 하늘아래 그대로 있을거라하던 한 여인의 간절한 소망 죽기전에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사랑하는 그 사람 다시 만나볼수 있다면 안아볼수 있다면 왜 세상 어느 곳보다 가까운 하늘아래 있는 사랑을 만나지 못해 왜 한많은 가슴으로 꿈속에서만 볼 수 있나 서러운 사랑아 이게 그들만의 슬픔이런가 눈감아야 볼수 있다고 당신의 그야윈 볼에 뜨거운 눈물 한줄기만 남겨놓고서 그리움 모두 갖고가셨나 오랜 세월속에 운명이라는 굴레에서 애타는 사랑은 두눈을 감았어 하지만 이제 내맘에 당신의 그 서럽던 소망은 또 뜨거운 눈물되어 흐르네 왜세상 어느 곳보다 가까운 하늘아래 있는 사랑을 만나지 못해 한많은 가슴으로 꿈속에서만 볼 수 있나 그곳은 어딘가 이게 그들만의 슬픔이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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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그만 보내줄께요 그대 더 이상은
나로 인해서 힘들어 하지 않도록 다만 감사할께요 아직 그대를 위해 할 수 있는게 남아 있으니 그렇게 미안해 하지 말아요 너무 안쓰러워 하지 말아요 그대 기억에 아픔으로 남아 내 삶도 잘 알잖아요 어느 곳에서라도 행복해야만 해요 내 걱정따윈 하지 말아요 그대곁을 지켜가 그사람의 사랑이 영원히 변치않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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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너는 늘 그렇게 쉽게 말을하지
다른 사람들앞에서 제일 큰 소리로 남의 흉을보지 왜들 그러는거냐고 누구보다 많이 흥분한 널 볼때마다 (누고보다 많이 흥분한 널볼때마다) 솔직히 난 너무 웃겨 너를 너무 잘 아니까 (ahoo!) 그래 누구나가 자신의 잘못을 느끼는건 남을 욕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걸알아 너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다른 누가 듣고선 너나 잘해라고 말할지도 혹시 모르지 나와 다른 그럴듯한 껍질 속에 가려져 있으려고 내가 아닌 다른사람 뒤에 가서 욕하기 쉬운 세상 너는 늘 그렇게 남의 얘길하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순순함을 갖은듯이 그렇지만 이제 너의 그런 가증스런 (그렇지만 이제 너의 그런가증스런) 착한 척은 이제그만 해줬으면 고맙겠어(ahoo!) 그래 누구나가 자신의 잘못을 느끼는건 남을 욕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걸알아 너에 대한 나의생각을 다른 누가 듣고선 너나 잘해 라고 말할 지도 혹시 모르지 나와 다른 그럴듯한 껍질 속에 가려져 있으려고 내가 아닌 다른사람 뒤에 가서 욕하기 쉬운 세상 right! in my revolution! in my revolution! 이젠 벗어버려! 그 위선의 껍질! (hey!) 그래 누구 나가 자신의 잘못을 느끼는건 남을 욕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걸 알아 너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다른 누가 듣고선 너나 잘해 라고 말할 지도 혹시 모르지 나와 다른 그럴듯한 껍질 속에 가려져 있으려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뒤에 가서 욕하기 쉬운 세상 right! 나와 다른 그럴듯한 껍질 속에 가려져 있으려고 내가 아닌 다른사람 뒤에 가서 욕하기 쉬운 세상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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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사랑했던만큼 표현하지 못한 나의 열 일곱 서툴렀던 사랑
이름도 없이 보낸 꽃이 고작이었죠 그런 수줍은 모습이었죠 그녀에게 고백하진 못했지만 혼자 간직한 맘으로 충분해요 주는만큼 행복했던 순수한 날의 설레임이 그리워지겠지만 이젠 good-bye 누가 그랬었지 언제나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거라고 그래서 그런 걸까 더욱 아름다운건 가끔 그녀가 보고 싶어져 사랑할수록 외로움이 커져가는 슬픈 계산이 앞선 지금 내게 주는 만큼 행복했던 순수한 날의 설레임이 그리워지겠지만 이젠 good-bye 사랑할수록 외로움이 커져가는 슬픈 계산이 앞선 지금 내게 주는만큼 행복했던 순수한 날의 설레임이 그리워지겠지만 이젠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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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순없지만 아닌걸 아닌걸 미련일뿐 멈추고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단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보다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에 인연 그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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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새벽종에 새아침이 밝아왔던 젊은날들
젖은 눈에 골목에서 부른 입영 열차 통금시간 잊어버린 생맥주와 고래사냥 도대체 지금 난 누굴닮아 이런걸까 긴머리 흔들며 rock'n roll에 춤을추는 그때 그 시절의 아빠처럼 할아버지의 불호령도 못말리던 미니스커트 요즘애들 정말 안돼 이해못하겠어 트위스트, 맘보, 고고 돌고도는 그 최신유행 도대체 지근 난 누굴닮아 이런걸까 긴머리 흔들며 rock'n roll에 춤을추던 그 때 그 시절의 엄마처럼 엄만 오직 엘비스팬 아빤 역시비틀즈팬 나도 정말 좋아하는 것은신나는 rock'n roll 긴머리 통기타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 아빠와 엄마도 젊은 날의사진속에 도대체 우리는 누굴 닮아 이런걸까 긴머리 흔들며 rock'n roll에 춤을추지 그렇지만 난 알고있어 내일이란 우리거라는 걸 ye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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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추억이 밀려와 눈물에
어지러이 깨져버리면 추억의 조각에 내 가슴 베이고 아파하지 그 좋았던 기억만큼 야속했 을지 몰라 널 위해서라며 먼저 돌아선 내 뒷모습이 하지만 이별 말하기전 많은 밤에 흘린 눈물 하늘만 알 거야 행복하길 또 나와 슬펐던 사랑에 힘들지 않기를 그리고 영원히 그대만 사랑하는 내 존재 모르길 바래 소중한 너인만큼 너의 미래까지 내겐 더욱 더 소중한 거야 사랑이 식어 떠난다는 내 거짓말이 널 아프게 했다면 용서해 행복하길 또 나와 슬펐던 사랑에 힘들지 않기를 그리고 영원히 그대만 사랑하는 내 존재 모르길 바래 난 또 외로워 널 그릴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지만 워우워오~ 괜찮아 난 이 세상에 니가 있단 이유만으로 충분하니까 행복하길 또 나와 슬펐던 사랑에 힘들지 않기를 그리고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는 내 존재 모르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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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그래 어떻게 불러도 좋아 다만 난 너희들 처럼
그저 무난하게 타협하며 살고 싶지 않아 실컷 비웃어도 좋아 그게 소원이라면 다만 너희들처럼 길들여지길 강요하진 마 좀 더 우수한 줄에 서기위해 발버둥 치면서 모두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기술을 익히지 내버려 둬 한 사람쯤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내버려 둬 실컷 비웃어도 좋아 그게 소원이라면 다만 너희들처럼 길들여지길 강요하지만 마 오직 눈에 보이는 결과만이 중요할 뿐이야 옆의 친구라도 딛고 올라서라 그렇게 배우지 내버려 둬 다시 무너져도 부끄럽지는 않고 싶어 내버려둬 쳐지더라도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내버려둬 지배당할 뿐 야 강인해져야 해 그런 얘기면 집어치워 듣고 싶지 않아 내 버려둬 쳐지더라도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내버려둬 내버려 둬 다시 무너져도 부끄럽지는 않고싶어 내버려 둬 쳐지더라도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워 워 내 버려 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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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2 2집 - Real Spark (1997)
쉽진 않았을 거야 내게 돌아오기가 아무 의미조차 없었지
니가 없는 세상은 거리에서 니가 아닌걸 알면서 조금이라도 너와 닮은 얼굴을 마주치면 가슴 아팠지 니가 떠난 뒤에야 나 알게 되었어 니가 있어야만 나의 삶이 완전해 진다고 내 가슴 가득히 이렇게 다시 돌아온 너를 지킬께 이세상 끝까지 내 가슴 가득히 안긴 니 머리 위에 떨어진 나의 눈물의 의미는 영원한 사랑 너를 잊으려 했던 어설픈 나의 다짐 이젠 추억처럼 너에게 얘기해줄 수 있어 어떤 술취한 밤엔 미운 너에게 한마디하려 밤 하늘에 니 이름 외치려다 울고 말았지 니가 떠난 뒤에야 나 알게 되었어 니가 있어야만 나의 삶이 완전해 진다고 내 가슴 가득히 이렇게 다시 돌아온 너를 지킬께 이세상 끝까지 내 가슴 가득히 안긴 니머리 위에 떨어진 나의 눈물의 의미는 영원한 사랑 eh~ 너 떠난 뒤에야 나 알게 되었어 니가 있어야만 나의 삶이 완전해 질 수 있다고 내 가슴 가득히 이렇게 다시 돌아온 너를 지킬께 이세상 끝까지 내가슴 가득히 안긴 니머리 위에 떨어진 나의 눈물의 의미는 영원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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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da la la la la ~ nobody knows where she came from the tall and taned and young and lovely girl with a voice as light as air nobody knows but no one cares cause everybody loves her when she sings make you dream a fairy tale with the certain smile she can make you feel so nice saying gently goodbye sadness still will break your heart listen to her once you'll feel lucky she was there one note samba would never be the same where is she now the lovely girl with the softest voice you ever heard asking fly me to the moon I know I find her in the sun copacabana meditating her lonely heart it's nothing new with the certain smile she can make you feel so nice saying gently goodbye sadness still will break your heart listen to her once you'll feel lucky she was there one note samba would never be the same never be the same da la la la la ~ listen to her once you'll feel lucky she was there one note samba would never be da la la la la ~ nobody knows where she came from he tall and taned and young and lovely girl with a voice as light as air nobody knows but no one cares cause everybody loves her when she sings make you dream a fairly tale da 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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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Close your eyes And feel my heart desire I need your love in my heart Call my name And touch me once again I'll go about to reach to the stars So, here inside of my heart Birds can sing everytime you're here Forever and ever and ever and more Open your heart And look into my eyes You'll find my love in your heart Hold me tight And kiss me once again I'll go beyond myself to the moon Here I go again Birds can fly everytime you're near Forever and ever and ever with you Hold me tight And kiss me once again I'll go beyond myself to the moon Here I go again Birds can fly everytime you're near Forever and ever and ever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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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나 여기서 그대를 그려왔죠 나 어떻게 그대에게 말할까요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 그대 짐이 될까 두려워 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눈물만 두렵던 내 모습 내 마음 용서해요 이젠 그대를 떠나지 않아요 영원히...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 그대 짐이 될까 두려워 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눈물만 두렵던 내 모습 내 마음 이해해요 이젠 그대를 떠나지 않아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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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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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오늘 잠 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걸 알아 너도 나만큼의 눈물로 이 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둘 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며 눈물 흘리며 목이 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때 웃어주던 네가 보고 싶을 거라고 하지만 난 알고 있어 언젠가 다른 사랑에 빠질 너란걸 그건 사랑이 아니었다고 새로운 사랑을 위로하겠지 그 때까지만 널 그 때까지만 널 사랑할 수 있도록 허락해줘 돌아서며 눈물 흘리며 아픔으로 다짐한 너의 말 언제까지 널 그리며 니 행복 그리며 혼자 살아간다고 하지만 난 알고 있어 언젠간 지금 추억이 부담 되겠지 많이 사랑한 나의 존재를 미안해 하면서 사랑하겠지 그 때까지만 날 그 때까지만 날 이세상에 살도록 허락해줘 그 때가 되면 난 우연이라도 널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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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하늘이 와요 당신 안 뒤 여기 내게 가까워져 저기에선 받아 줄까 세상이 저버린 우리 사랑 곁에 있어 줘요 밀려와 줘 내게 그대 있어야 견뎌요 가만 앉아도 고인 눈물 당신 없인 나도 없어 곁에 있어 줘요 이 밤이 끝일지 몰라 날 놓지 마요 세상을 떠나가도 그댈 떠날 수 없어 제발 날 보내주지 마요 하늘에는 있을까요 끝난 뒤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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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너무 하얀 네 미소가 좋아 너무 투명한 눈빛이 좋아 너의 전부를 사랑하지만 자신이 없어 너만 보면 오랫동안 널 기다려 왔어 너의 용기를 기 다려 왔어 잠못든 밤 전화벨 소리에 많이 설레어 하기도 했어 가끔씩은 널 안고도 싶었어 너만의 향기 내 곁을 스칠 때면 나의 이런 욕심에 널 잃을 수도 있지만 (이젠 감출 수 없어) 그렇게 너를 스쳐 지날 때면 소심한 널 원망하기도 했어 한번쯤은 남자답게 안아줄 수도 있잖아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꺼야 참 오랫동안 기다려온 내 사랑 조금씩 조금씩 넌 나의 미소를 혼자서면 차지하렴 언제나 너 간절히 찾았던 그 사람은 나일 수밖에 없는 걸 나만의 널 위해서라면 내 모습을 얼마든지 바꿀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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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잠긴 내 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도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대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셌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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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작은 설레임과 전해오는 따스함 웃은 진 그대얼굴 사랑인걸 아나요 그대 두려움으로 소중한 사랑을 잃지를 마세요 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의 향기에 젖어드는 그대모습 느낄 수 있나요 그대 망설임으로 소중한 사랑을 놓치지 마세요 살며시 눈을 떠봐요 당신의 사랑이 보여요 이젠 눈을 감아요 한 걸음 다가와 우리의 사랑 느껴봐요 언제부터인지 달라진 그대 서로의 모습이 닮아 가는걸 아나요 또다시 기다림으로 소중한 사랑을 보내지 마세요 살며시 눈을 떠봐요 당신의 사랑이 보여요 이젠 눈을 감아요 한 걸음 다가와 우리의 사랑 우리의 사랑 우리의 사랑을 느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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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어둑해진 오후 그림자에 앉아 아이들의 노래 소리에 지친 나의 하루가 가고 희미해진 추억의 그늘에 앉아 흘어지는 기억 속에 또 다른 하루가 가네 음~ 볼 수가 없어 어디에도 나의 모습 이대로 놓칠 것 같아 내 작은 꿈들을 저 멀리서 들리는 소녀의 노래 음~ 느낄 수가 없어 나의 노래 속에 꿈을 음~ 볼 수가 억어 어디에도 나의 모습 이대로 놓칠 것 같아 내 작은 꿈들을 저 멀리서 들리는 소녀의 노래 음~ 느낄 수가 없어 나의 노래 저 머릴서 들리는 소녀의 노래 음~ 찾을 수 있을까 나의 어린 시절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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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그대가 나에게 남겨둔 건 눌물과 한 장의 사진뿐이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나의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 이젠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 하는 내 마음 속엔 웃음 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 더 깊어만 지네 한숨만 예~ 헤어진지 오래된 어느 날 우연히 스치는 너를 보았지 미련이 지워진 너의 뒷모습이 나를 힘들게 해 차가운 그 모습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반복 아직도 하지 못한 말(f:하지 못한 말) 전하고 싶을 뿐인데(f:예~~) **반복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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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모두 가고 없는 해변도 향길 잃어버린 장미조차도 차디차게 식은 커피도 첫사랑을 놓친 내 순수함도 이제는 모두 다 어쩜 그렇게 내 얘긴지 그럼 좀 어때 나 힘들어질땐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을 수 있는데 혼자면 어때 뭐 그게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닌걸 그래도 이제와 돌아보면은 그땐 왜 그랬는지 몰라 이미 늦은 나의 나이는 그대에게 어울리지는 않고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 결혼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나 혼자 그렇게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자꾸만 이렇게 약해질 수만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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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헤어져 있으면 깊어진단 말 이해할 수 있었지 그럴 것 같았어 행복한 순간은 잠시 접어도 나를 위한 그대 맘은 변하지 않겠지 매일 밤을 그리 워하며 네게 전할 긴 편지를 수없이 써두고 다시 만나는 그날 이후 우리 두번 다시 눈물 없길 날마다 기도할께 천년 같은 하루 매일 보내며 너의 곁에 익숙한 내 모습만 원망해 날 힘들게 하는 때늦은 여름비 비가 그쳐 내 눈물을 보이긴 싫은걸 편안한지 나 없는 하루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만이라도 해줘 너의 약속을 지켜 달란 그 말은 않을 테니 원하지 않은 비처럼 다시 돌아오지는 말아줘 그대 날 버렸듯 나 역시 그대를 지울 테니 떠난 거니 아무 말 없이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 따윈 잊어버려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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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아이의 눈에 맺힌 눈물은 무얼 의미하고 있나 어떤 슬픔인지 남몰래 서러웁게도 우네 아직은 아름다운 꿈속에 인형 같은 환한 미소 순수한 맘으로 하얀 세상을 느껴야만 하는 너인데 지금 야위어만 가는 널 보면 내가 서글퍼 그래 힘들겠지 하지만 힘이 되어 줄께 소중한 너의 작은 꿈을 지우려하지 말아 줘 우리가 네 곁에 있을께 지켜 줄 꺼야 약속할께 우리 함께 우~ 아직은 눈물나는 세상을 몰랐으면 좋겠는데 청순한 모습을 간직하기를 바라기만 하는 나인데 지금 야위어만 가는 널 보면 내가 서글퍼 그래 힘들겠지 하지만 힘이 되어 줄께 소중한 너의 작은 꿈을 지우려 하지 말아 줘 네 곁에 있을게 너를 지켜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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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집으로... by 김대홍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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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집으로... by 김대홍 [ost] (2002)
야 벌레다 에프킬라 에프킬라 없어 빨리 죽여 죽이란 말이야
빨리 문닫아 빨리 또 온단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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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집으로... by 김대홍 [ost] (2002)
할아버지
어 밧데리 살라면 어디로 가야해요 할아버지 잘 안들려 이리와 밧데리요 밧데리! 아~ 밧데리 네 이리와봐 조리해서 조리 틀어서 조리 가만 돼 잘 모르겠어요 요리요리해서 조리 틀어서 저리 저리 해서 저리 가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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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집으로... by 김대홍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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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집으로... by 김대홍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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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집으로... by 김대홍 [ost] (2002)
언제나 같은 하루가 가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네 조금씩 난 길을 잃어가고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났네 오늘도 같은 하루가 가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네 그속에 내 모습 보이지 않고 예전에 내 모습 찾을 수 없네 누군가 날 불러주길 내게 와서 손을 뻗어주길 누군가 날 불러주길 내게 와서 손을 뻗어주길 늦은 오후 나 돌아갈래 내 집으로 늦은 오후 나 돌아갈래 내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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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집으로... by 김대홍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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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집으로... by 김대홍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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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집으로... by 김대홍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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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적 2집 - 2적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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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적 2집 - 2적 (2003)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쳐 알지 못했지 오 내가 놓아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쳐 알지 못했지 예예예예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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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적 2집 - 2적 (2003)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해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쳐 알지 못했지 오 내가 놓아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 건지 그땐 미쳐 알지 못했지 예 예 예 예 예 Jp> 언제나 시간 지나야만 난 깨 닫고 돌이키려 해봤자 건 아무 소용없고 난 비틀거리다 바닥에 쓰러져도 날 일으켜 주는 사람 한 명 내주위엔 없고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인지 시간을 거꾸로 돌려봤자 소용없지 같은 생각만 맴돌아 난 머리만 아파 오늘 역시 어제같이 보낼 것만 같아 탁자에 앉고 두 눈을 감고 술잔을 찾고 마음을 딛고 나만의 Whiskey 내게 또 Kiss me 첫 잔에 Feel me 두 번째 Kill me 내몸이 부서만 져라 소릴 질로 봐도 초침소리만 날 더욱 조금하게하고 오늘도 이렇게 또 힘든 하루가 흘러 변한 건 없이 깊은 잠에 빠져 아픔 지나가고 눈물도 흐르고.... 조금씩 자라고 시간도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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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이적 2집 - 2적 (2003)
제목 그림자
가수 이적 그대는 왜 나의 발을 잡고 그대는 왜 뒤를 밟고 그대는 왜 내 여린 맘을 찢고 어지럽게 유혹하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안의 그댈 벗어나고 파 난 자꾸 어둠속으로 네가 바라는 대로 그대는 왜 내 흉한 몸을 안고 잔인하게 춤을 추려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줄 모르는 그대는 내안의 홀로 움직이는 괴물 그댈 벗어나고 파 난 자꾸 어둠 속으로 네가 바라는 대로 *그대는 나의 그림자 어두운 삶의 동반자 그대는 나의 숨은 죄악 나는 끝내 그댈 떨쳐낼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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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적 2집 - 2적 (2003)
Contains Excerpts From 애모(김소월 시, 김인순 낭독),
적벽가(안숙선), 신기한 노래(크라잉 넛), 개, 아홉을 세다(어어부프로젝트사운드-송도순), La Danse Du Bouheur(Shakti with John Mclaughlin), Orange Colored Sky(Screamin' Jay Hawkins), e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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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적 2집 - 2적 (2003)
바다를 찾아서 파도를 타고서 바다를 찾아서(나나나) 파도를 타고서(나나)
해는 화살이 된 듯 내 몸을 꿰뚫고 녹아내리는 마지막 힘 사라질 때 나는 떠나갈꺼야 이 가방을 들고 바람을 막아선 문을 열어 달려가 *바다를 찾아서 **내맘을 따라서 누구도 가지 못한 그 곳 신비한 나라 외딴 섬을 홀로 찾아가서 파도를 타고서 바람이 되어서 숨이막히는 도시 속의 삶을 잊고서 크게 웃어주는 거야 음 머린 바위가 된 듯 더 무거워지고 내려 누르는 세상의 짐 힘겨울때 나는 떠나갈 거야 반바지를 입고 바람을 막아선 벽을 넘어 * ** (바다를 찾아서 파도를 타고서 바다를 찾아서 파도를 타고서) (who:계속 해볼까여? 적: 끝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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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적 2집 - 2적 (2003)
제목 서쪽 숲
가수 이적 나 어릴 적 어머니는 말했죠 저기 멀리 서쪽 끝엔 숲이 있단다 그 곳에선 나무가 새가 되어 해질 무렵 넘실대며 지평선 너머로 날아오른단다 오 내 어머니 오 난 가지 못했죠 오 난 여기서 언젠가 언덕을 넘어 떠나고 말리라 노래만 부르죠 커갈수록 사람들은 말했죠 어디에도 서쪽 숲 같은건 없단다 너는 여기 두 발을 디딘 곳에 바위틈에 잡초처럼 굳건히 버티며 견뎌야 한단다 오 내 어머니 오 난 가지 못했죠 오 난 여기서 언젠가 언덕을 넘어 떠나고 말리라 노래만 부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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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적 2집 - 2적 (2003)
길은 또 여기서 갈라지고 다시금 선택은 놓였있고
내가 가는 길 내가 버린 길 나 기억할 수나 있을까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 끝에 나조차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해는 또 언덕을 넘어가고 바람은 구름을 불러오고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며 나 그저 걸을 수 있을까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 끝에 나조차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돌아가고 파 고개 돌려도 흩어진 발자국 하나 찾을 길 없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길의 시작은 여긴가 별은 또 갈 길을 알려주고 이슬은 눈물 덮어주고 아주 먼 훗날 힘이 다할 때 나 웃고 잠들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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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적 2집 - 2적 (2003)
그녀는 말 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그대 바라는 대로) 사랑하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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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적 2집 - 2적 (2003)
초콜릿 아이스크림 흘러내리는 모래 위 요새로 기어오르면
알록달록 인형들이 피를 흘리는 이것이 장난감 전쟁 조그만 병정들 목이 잘려도 비명도 절규도 들리지 않는 죄책감에 맘 아파할 필요도 없는 즐거운 장난감 전쟁 아이들의 머리 위 검은 새들 까맣게 하늘을 덮고 먼 나라의 그들은 TV속의 불길 보며 환호하고 또 손뼉치고 웃고 눈물도 슬픔도 말라 버리고 복수에 복수만 꿈꾸게 하는 모든아이 마음깊이 증오의 불 피어 올리는 이것이 그들의 장난감 전쟁 그들만의 정의로 보기 좋게 포장되 건 검은 욕망 이 땅 위의 아이들 두눈앞의 연기 속에 질식하고 또 쓰러지고 울고 신의 저주를! 신의 심판을! 신의 은총을! 하늘 아래 평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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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적 2집 - 2적 (2003)
어제 어렴풋이 나의 빛을 봤어 아주오래 전에 꺼진 줄 알았던
지하철 역 휴지통에 던져 버렸던 어쩜 영영 잊었던 이제 내게 남은 건 제 멋대로 걷는 낡은 구두와 마지못해 깜빡이는 눈 그런 내가 찾는 건 칠흑 같은 밤을 다시 밝혀줄 기적같이 작고 여린 빛 아직 살아있다면 문은 오래 전에 닫히고 말았어 여태 같은자릴 맴돌고 있었어 어둠 속에 두 눈 가득 눈물 고일때 반짝이던 무언가 *이제 내게 남은 건 제 멋대로 걷는 낡은 구두와 마지못해 깜빡이는 눈 그런 내가 찾는 건 칠흑 같은 밤을 다시 밝혀줄 기적같이 작고 여린 빛 아직 살아있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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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적 2집 - 2적 (2003)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가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있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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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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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Blue Day
What a so blue days! wo~ your way What should I do to you? 겨우 며칠이 지나갔을 뿐인데 단지 니가 떠나갔을 뿐인데 왜 이렇게 세상이 낯서니 머리없이 살게 되면 좋겠어 차라리 니 곁에 만들던 추억을 모르게 우리 만난 그 날부터 백지처럼 지우게 널 되돌릴 힘 없는 날 위해 한걸음씩 멀어져가 우린 같은 시간 다른 공간 속에서 한걸음씩 엇갈려가 넌 날 잊어가고 난 널 그리워하다 뒤척이다 오 ~ 하루가 가 가슴없이 숨을 쉬면 좋겠어 영원히 내 품에 안았던 행복을 모르게 혼자 가슴 베고 마는 사랑까지 버리게 널 붙잡을 수 없는 날 위해 한걸음씩 멀어져가 우린 같은 시간 다른 공간 속에서 한걸음씩 엇갈려가 넌 날 잊어가고 난 널 그리워하다 하루가 가 꿈에라도 볼까봐 너의 자릴 애써 지키고 있어 니가 후회될까봐 내게 미안할까봐 늦어도 올까봐 한걸음씩 멀어져가 우린 같은 이별 다른 사랑 속에서 또 남처럼 더 변해가 넌 나없이 웃고 난 널 잊을 수 없어 눈물짓다 오 ~ 하루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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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Brown City
저문 햇살이 아직 꺼지기 전에 희미하게나마 사라질듯 남아 아직은 이 거리를 밝혀주는 지금 갈색 빛으로 물든 이 도시에 남아 이 거리에 남아 세상을바라보며 걸어가네 *카페 간판 위로 깜빡이는 불빛 바쁜 걸음으로 집에 가는 사람 극장 앞에 모인 연인들에 얼굴 거리위엔 벌써 불을 밝힌 노점들 가로등이 켜지고 꺼진 하늘아래 켜진 달빛 아래 어둠을 밀어내듯 밝아오는 지금 골목길을 뛰노는 고동 빛에 물든 아이들의 얼굴 가만히 저멀리서 바라보네 **술집 불빛 아래 사람들의 웃음 저녁 장을 보는 시장속의 풍경 한껏 멋을 부린 차를 타는 남자 아직 혼자 남아 일을 하는 사람까지 life, I wanna feel my life, walking in the city, living in the city lig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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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그대 내게서 머물던 지울 수 없는 시간들
사랑이라 믿었던 지난 날들 그때 버리고 싶진 않아 날보던 너의 눈빛과 수줍게 다가왔던 너의 숨결 그때 *모든게 멈춰진 듯 했어 그 순간이 꿈이 아니길 바랬어 그래 조금씩 천천히 지켜가길 바랬었는데 그래 그땐 What a meaningless luv 그토록 원했었는데 난 아직 여기 있는데 그렇게 멀어져가니 never know ever know* 그대 내곁에 머물던 그 소중했던 순간들 운명이라 믿었던 지난 날들 그때 지우고 싶진 않아 널 원했던 나의 전부 그렇게 다가갔던 나의 숨결 그때 이젠 알겠어 내가 우습겠지만 모든 것이 내겐 꿈이었단걸 너무 소중했던 너 그래 늦었겠지만 이젠 널 잊겠어 너의 기억 모두 제발 날 떠나가줘 Never gonna love my way Oh no no oh oh- 난 원했었는데 난 여기있는데 이젠 never know 그댄 ever know Never let you go away 난 여기있는데 제발 내게 Oh- never know never gonna luv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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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Candy
[choiza] 그녀를 처음 만난 건 지지난 주말 클럽에서 네가 먼저 집에 갔던 그날 난 웨이터의 소개로 그녀를 만났어. 우린 밤새워 술잔에 대화를 담았어. 나도 네가 친구로서 네가 날 걱정하는걸. 알아 하지만 그건 오해 소문과는 달라 그 어떤 것도 우릴 못 갈라 나와 그녀는 하나 네가 어떻게 내 맘 이해하냐. [gaeko] 잠깐만 내 생각은 반대 이뿐건 인정하는데 그앤 소문이 너무 안 좋던데 과거가 서쪽에 흐르는 바닷물처럼 불투명하다던데 나이가 몇 살 스물한 살?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너보다 네 주머니 사정에 관심이 많터라 어디에 살더라. 네 차가 뭐더라 물어보는 게 많터라 listen 조심해 내말 들어 전에 내가 겪어 봤어 제발 네 고집 좀 꺾어. [brown eyed soul] *she was a candy so sweet a candy begging for love I wanna love I wanna love my baby sweet dream a fancy she was my candy you ought to know you ought to know man* [choiza] 친구야 미안한데 나 돈 좀 빌려주라 교통사고를 내서 내가 돈이 급하구나. 다음 달 월급 타면 내가 이 돈 바로 갚아주마 그나저나 밀린 방세는 어떡하나. [gaeko] 돈은 무슨 돈 또 무슨 교통사고냐 또 그 가시나가 그 비싼 구두 사달라더냐? 차라리 지갑채로 줘라 못난 것아 그나저나 그동안 밀린 방세는 어쩌냐 내가 빌려줄까? [choiza] 눈물과 현실이 내 두 눈을 가려 뭔가 잘못된걸. 그래 나도 알아 나의 모든 친구들이 너처럼 나를 말려 헷갈려 왜 말려 난 그녀를 향해 달려 [gaeko] 그래 맘껏 달려라 하니 어디까지 갈거니 네 전화기 붙잡고 그녀의 위치를 추적하는걸 보니 깊기는 깊구나. 네 사랑이 아프다 친구의 가슴이 이제 신경 끌란다. 나도 바쁜 몸 don`t bother me [brown eyed soul] (봐) 재밌는 얘기 beautiful story 들어봐 친구이야기 (와) you can see me less ordinary 느껴봐 가슴 아픈 얘기 [gaeko] 잘 있었냐. 네가 깨졌다는 소식 들었어. 며칠 전에 난 길거리에서 그녀를 봤어 그 작은 손에 쥐어진 다른 남자의 손 넌 지워졌니. 그녀가 네 가슴에 새겼던 낙서 [choiza] 그 모든 것을 다 줘도 아깝지 않았어. 그렇게 해서라도 잡고 싶었어 내 모든 것을 가지고 그녀는 떠났어. 카드 빚만 남기고(외로움만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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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차소리...사람들의 지저기는소리,,,
여자의 발구둡소리... 호루라기소리 ..) 사람의 감정들... 일상을 음악에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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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Go
생각해보면 너무 한심했어 그렇게 보내는게 아니였어 그 못난 자존심은 내던지고 너를 잡아야했어 또다시 잠시동안 앓고나면 그렇게 시간속에 무뎌지면 언제나 그래왔듯 너역시도 잊게 될 줄 알았어 *( I miss you ) 늘 입맞추던 이 길에서 ( cry for you ) 널 떠나보낸 이 곳에서 ( still i love you ) 아주 길었던 꿈을 꾼 듯 그날로 돌아가 함께했던 나의 한숨이 네게 돌아가야 한다고 어리석은 나를 보며 가르쳐 준거야 떠나갔던 나의 미소가 널 본 순간에 날 반기며 이제서야 말했어 머물렀던 이유 너라고* I'll never let you go forgive me stay with me 하루가 길어질수 있다는 걸 사랑은 멈출수가 없다는 걸 그토록 소중했던 너라는 걸 나는 너무 몰랐어. 내 품안에 서러운 눈물을 감추는 너 그 고마운 니 사랑을 더 울리진 않아 함께했던 나의 한숨이 네게 돌아가야 한다고 어리석은 나를 보며 가르쳐 준거야 머저있던 나의 가슴이 널 본 순간에야 느껴져 이제서야 알겠어 내가 사는 이유 너란걸 I'll never let you go forgive me stay with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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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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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이제 나 알게됐죠 늘 부족했던 나를 감싸준 당신이죠
기다림에 지쳐있던 그대 내손을 잡아봐요 힘겨웠던 우리 지난 날 모두다 잊을수 있죠 (우-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쓸쓸하게 혼자였던 그길도 이젠 내가 함께 할께요 You are my everything for always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이제 나 깨달았죠 늘 부족했던 내게 소중한 당신이죠 그리움에 늘 기대왔던 그대 내 품에 안겨봐요 오랜시간 나를 지켜준 당신께 말할수 있죠 (우- 그대 항상 나 고마워요) 수 많았던 그대 외로운 날들 이제는 함께 할께요 You are my everything for always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언제나 내 맘속에 my everything 영원히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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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Outro
composed by Brown Eyed Soul lyrics by Brown Eyed Soul keyboard : 성 훈 mixed by 고승욱 Show me your love I'm never leaving your mind loving you forever this time can get you out of my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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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그렇게 널 보내고 말았어 쉬울 것만 같았지
사랑 그런 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믿기 어렵겠지만 너는 알 수 없겠지만 나도 모르게 다시 수화기를 들고 말았어 온종일 멍하니 그대 생각만 하니 그래 정말 너를 좋아하긴 했나봐 그렇지만 어떻게 이제와 뭘 어떡해 All right 바보같은 나 이런게 사랑인가봐 이젠 이런 말 늦었지만 다신 그럴리 없겠지만 All right 그냥 난 조금만 기억할께 넌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그냥 그렇게 있어줄래 All right 그래 난 조금만 간직할께 가끔씩 거릴 지날때마다 주윌 둘러보곤 해 혹시 너를 마주칠까하는 생각에 믿기 어렵겠지만 너는 알 수 없겠지만 나도 모르게 다시 니 사진을 보고 말았어 온종일 멍하니 그대 생각만 하니 그래 정말 너를 좋아하긴 했나봐 그렇지만 어떻게 이제와 뭘 어떡해 All right 이런 내 모습 정말 이런게 사랑인가봐 이젠 이런 말 늦었지만 다신 그럴리 없겠지만 All right 그냥 난 조금만 기억할께 넌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그냥 그렇게 있어줄래 All right 그래 난 조금만 간직할께 그땐 너무 어렸나봐 그래서 나 그랬나봐 이제서야 나는 알게 됐는데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see 그대 제발 부디 있어줄래 All right 그래 난 조금만 기억할께 이젠 이런 말 늦었지만 다신 그럴리 없겠지만 All right 그냥 난 조금만 기억할께 넌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그냥 그렇게 있어줄래 All right 그래 난 조금만 기억할께 이젠 이런 말 늦었지만 다신 그럴리 없겠지만 All right 그냥 난 조금만 기억할께 넌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그냥 그렇게 있어줄래 All right 그래 난 조금만 간직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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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북천이 맑다 커늘 우장없이 길을 난이
산에는 눈이 오고 들에는 찬비로다 오늘은 찬비 맞았으니 얼어잘까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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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술(C2H5OH)
사랑만큼 독한 것 같아 내 코 끝에 너의 향기는 달콤한 듯 내게 닿은 유혹을 따라 난 빠지고 있어 이별만큼 쓰린 것 같아 니 느낌은 내 입술 너머 춤을 추듯 흔들리는 물결이 되어 날 채우고 있어 시간 속에 잠든 기억들도 너를 느낄 때면 어느샌가 소리 없이 내 안에 또 살아나고 I can't stop 잠시 나 세상을 잊고 눈감고 싶은 오늘 밤 너를 원한 거야 I don't stop 똑같은 일상에 취한 날 잊고 싶어 널 느끼고 있어 투명보다 맑은 빛으로 내 곳곳에 너 스며들면 어둠속에 잠겨버린 이 세상마저 다 잊을 수 있어 모두 지웠었던 사랑마저 너를 느낄 때면 다 괜찮은 듯 조심스레 조금씩 되돌아 보네 Now I can't, I can't see the light 이젠 내 기억들 마저 잠들고 싶은 이 밤 everynight I really need you and want you, cause I can forget everything that I hate to think ... baby ... I can't stop 빠지고 있어 워~ I don't stop 널 느끼고 있어 *I can't stop 잠시 나 세상을 잊고 눈감고 싶은 오늘 밤 너를 원한 거야 I don't stop 똑같은 일상에 취한 날 잊고 싶어 널 느끼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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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시계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하는지 얼마나 많은 날들을 보내야 하는지 지친 내 모습 뒤에 남겨진건 한숨뿐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속삭이는 이밤 누군가 내게 말했지 쉽진 않을꺼라고 벗어나려 할수록 더 힘겨워 질꺼라고 지쳐버린 모습뒤로 남겨진건 후회뿐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다가오는 이밤 tell me why tell me please tell me why (Tell me What can I move on ) 이젠 나 버틸수 없는데 tell me why tell me please tell me why 더 이상 무엇도 지켜낼수 없는데 단 한번이라도 돌아갈수만 있다면 단 한번만이라도 멈춰질수 있다면 상처받은 내 마음은 갈곳을 잃었는데 아무렇지 않은 듯 나를 스쳐가는 이밤 그렇게 멈춰버린 소중했던 기억도 사랑했던 기억도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데 아무런 소용없어 고장난 시계처럼 더는 살아지질 않는데 견딜수가 없는데 지난날 찾을수만 있다면 모든걸 되돌릴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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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아름다운 날들
아니 날마다 변해가는 날 내게로 아주 조금씩 물들어가는 널 늘 보고픔에 눈을 뜨고 그리움으로 우린 같은 꿈을 꾸는 걸 널 기다리는게 난 자꾸 힘들고 널 보러 가는 그 길이 너무나 들뜨고 니 곁에 있는 순간들이 가장 기쁘고 널 보내고 오는 길이 어려워져만 가고 *사랑이라 말하면 달아날까(사라질까) 목젖까지 차오른 말 삼켜냈지만 어떻하니 사랑이 아닌 어떤 말로도 아름다운 날 표현할 방법이 없는 걸* 니 눈빛이 이젠 나를 향하고 니 고운 손이 점점 더 내 손이 되가고 또 퍼즐처럼 너의 맘이 내게 맞추고 니 시간이 하루 이틀 내 추억들이 되고 왜 이렇게 벅차니 왜 터질 듯 내 가슴이 뛰니 이런 나처럼 너도 곁에 있어도 내가 그리워져 눈물이 흐르니 *다시 이런 행복이 찾아올까 (내게 올까) 남아있는 행복을 다 버려야해도 나 영원히 늘 니 곁에서 숨쉬고 싶어 오직 널 위해 내 삶을 쓰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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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좋았나봐 널 많이 아꼈나봐
다시 못 견디게 아픈걸 보니 가슴에서 자꾸만 열이 나고 널 떠올릴 때마다 그리움이 흘러 숨겨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이별 앓고 있는 날 다 아는걸 씩씩한척 강한 척 하는 내가 웃는 눈빛마저도 우는 것 같아 보인대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느낄 수가 없잖아 작고 좁은 나의 세상속에 살던 넌 행복하긴 했을까 우리 닮은 지난 추억이 초라한 내 앞이라 더 눈부셔 너 있는 곳 너무 멀어 다가갈 수 없어 헤어져도 보내지 못하나봐 니가 돌아와 줄 것만 같아서 시간가면 잊을 수 있을 거란 굳은 다짐 해봐도 매일 널 찾아 헤매는데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믿을 수가 없잖아 좋은 사람으로 니 가슴에 내 모습 남긴 했을까 니가 곁에 없는 나보다 내가 없는 니가 더 두려워 나를 지우고 쉽게 또 사랑 할까봐 지키지 못할 약속들 그땐 왜 그렇게 많이 했는지 아직도 너를 위해 난 주고 싶은게 많은데 우리 정말 사랑 하긴 했을까 느낄 수가 없잖아 작고 좁은 나의 세상 속에 살던 넌 행복하긴 했을까 니가 곁에 없는 나보다 내가 없는 니가 더 두려워 다시 시작된 니 사랑이 마지막이 될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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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 1St (2003)
만나는 사람들마다 널 힘들게 만들길
혼자 해결하기 힘든 벅찬일이 생기길 내가 사랑하는 니가 불행하면 좋겠어 그렇게라도 내가 생각난다면 되도록 많은 사람이 내 얘길 꺼내주길 우리 헤어진걸 알면 안타까워 해주길 널 가눌수 없도록 아파서 나에게 전화해 주길 How do I live without your love What can I show you all my mind 하지만 잘 한거야 날 떠나간건 How will I know what can I do What can I do for you baby 너의 행복을 비는 대신 이런 나쁜 생각하는 날 내게 잘못했던 일만 자꾸 생각나기를 꿈속에서 나를 만나 울다 잠이 깨기를 내가 사랑하는 니가 많이 울면 좋겠어 떠나간걸 후회한다면 이렇게 나는 힘든데 불행하게 사는데 얼마나 많이 우는데 매일 후회하는데 너 내모습과 같길 바라면 그러면 안되는거니 How do I live without your love What can I show you all my mind 하지만 잘 한거야 날 떠나간건 How will I know what can I do What can I do for you baby 너의 행복을 비는 대신 이런 나쁜 생각하는 날 How do I smile without your smile How can I sleep without your touch oh listen baby 기다릴께 언제까지나 Why should I cry all night long Though I'm still loving you baby 너의 행복을 빌지못해 이런 나쁜 생각하면서 no no no no 어떻게 oh- 어떻게 잊을까 너를- 어떻게 널 지워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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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I NEVER THOUGHT WE'D END THIS WAY...
WE'VE TURNED OUR BACK'S WITH OUT GOODBYE'S WE SHOULD BE LAUGHING NOT CRYING ON..OH SO SPECIAL DAY DID'NT MEAN TO MAKE YOU CRY... SOMETIMES I GET SO DOWN AND BLUE YOU KNOW THAT, THAT HAS NOTHING TO DO WITH YOU OR SOMEONE ELSE SOMETHING THAT'S DEEP WITHIN ME'S CALLING FOR YOU THERE IS SOMETHING THAT YOU CAN DO YOU CAN TAKE MY HAND AND SAY I BELIEVE IN YOU...IN WHAT YOU DO... LIKE YOU CAN TRUST THAT SUN WILL RISE THAT YOU'LL ALL WAYS BE THERE TILL THE END OF THE TIME... BELIEVE IN ME...AS FAR AS YOU SEE... YOU CAN BE THE LIGHT THAT SHOWS THE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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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어느 늦은 밤 술에 취해 맑은 기억
너도 모르는 내게 있어 아픈 기억 낡은 이력서에 쓸 거라곤 출생 뿐인 날 바로 니가 건졌어 너무 보잘것 없던 인생에 별을 달았어 나는 니가 고마워 화를 알았어 * Hey U come on- 준비가 됐니? 이건 나의 불행일뿐 너의 탓은 아니야 Hey U come on- 미안하지만 이건 나의 문제야 니가 나쁜 짓을 한건 아냐 힘이 없던 난 너의 길을 따라 갔어 같은 시간을 나눠 쓰며 만족했어 이젠 아무렇게 우습게 볼 내가 아니야 너는 비웃겠지만 뒤에서 욕하며 짖는 너는 별거 아니야 나는 니가 고마워 화를 알았어 * 이젠 너의 간섭 없이 살 거야 나를 멸시 했어 경멸 섞인 눈으로 널 칠거야 이전의 내가 아니야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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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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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원해? 나에게 말해봐 지금이 그때야
Wnat it ! 그렇게 말해도 돼 다 알잖아 그래? 시간이 필요해? 기다려주겠어 허나 시간을 말하기엔 너무 가까운걸 조금더 내게로와 Let me feel ya 조금씩 넌 달아 오르고 있어 거기서 멈추자마자 느껴봐 이밤을 두손을 높이! Let's get the gr-o-o-ve you & I 우리 원하는 걸 서로 알잖아 Let's get the gr-o-o-ve you & I 이밤이 다지나 기전에 이대로 멈추지마 You don't stop it! 이제야 난 달아오르고 있어 내손을 잡아줘 다시또 올라가 지금이 순간! * {Let's get the} gr-o-o-ve you & I 우리 원하는 걸 서로 알잖아 {Let's get the} gr-o-o-ve you & I 이밤이 다지나 기전에 * that's the way I feel you that's the way I love that's the way you touch me Groove is or our love babe yes! yes! we can make it through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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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건 기다려주지 않는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온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는 없었어 돌아올 곳이 없었어 그토록 힘이 들었나 너를 사랑한 곳엔 너 아닌 그리움 살아 잊기엔 너무 많아서 난 잊을수 없겠어 너만 보고 온건데 이젠 안 떠날텐데 살아갈 희망없는 난 다 끝난거야 조금씩 가라앉을 배 처럼 이기적인 내 방황이 답답했던 내 방황이 자꾸 널 떠밀었어 니맘을 아프게 했어 니가 있던 자리엔 그대로 니가 서있어 내가 널 너무 사랑해 널 보낼 수 없겠어 그냥 함께 갈거야 니가 빛이었으니 어차피 너 없는 나는 나 아닌거니 기다리겠어 이젠 내가 널 기다려 니가 아팠던 바로 그곳에 서서 저 깊이 가라앉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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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사는 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 거리며 이별의 건배했지만 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 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르도록 고여서 슬퍼도 그 흔한 남자여서 난 울 수가 없었어 취한 날 보내며 인사 하듯 쉽게 하는 말 힘을 내 다시 시작인거야 더 좋을 거야 다른 사랑하라지만 너를 알고 하는 얘기겠니 화난 모습에 반했겠니 너의 잔소리로 잠을 청했겠니 아무도 모른다고 눈물이 가득히 잠못 이루도록 고였어 슬퍼도 그 흔한 남자여서 난 남자라서 울었어 참을수가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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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난 어떻게 사는지 조금 변하기는 했는지
그누구도 멈출 수가 없는 흘러가는 시간이 너의 얼굴을 또 스쳤는지 이젠 넌 괜찮아 졌는지 더는 내 생각은 않는지 이젠 아무 소용없다느 걸 너무 잘 알면서 또 자꾸 원하고 또 원하게 돼 * 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 변할 수가 없는 나처럼 너의 맘 속에도 날 조금은 남겨뒀기를 니가 그렇기를 널 보내던 그날도 오 난 아무말도 못했어 뒤 돌아 흘린 눈물조차 보여 주지 않았어 널 위하는 길이었기에 하지만 또 난 * 시간이란 계속 흘러가고 모든걸 다 지워 버리고 너조차도 잊게 할거라고 들었지만 흐르는 두 마음은 그런 시간조차 이겨내고 만날 걸 난 믿어 언젠가 니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사랑하는 언젠가 네게 말할 거야 다 알기에 기다렸다고 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 변할 수가 없는 나처럼 너의 맘 속에도 날 원하는 맘은 언제나 그대로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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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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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너 없는 내 방에 남은 너의 흔적을
이젠 모두 지워야겠지 두 눈을 감으면 내 안에 그려지는 너의 그림까지도 나의 하루를 아직도 힘들게 하는 떠나간 너의 추억들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마지막 돌아보던 너의 모습마저 이렇게 애써 지우려 할수록 더욱 더 아파하는 날 알면서도 참 오랜 시간을 우린 사랑했나봐 많은 너의 흔적을 보니 그 어떤 것들을 너를 잊기 위해서 먼저 버려야 할지 가을 끝에 선 나무의 잎새들처럼 하나 둘 너의 기억들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아무도 사랑한적 없는 사람처럼 이렇게 애써 지우려 할수록 더욱 더 아파하는 날 알면서도 더는 내 곁에 그 어떤 것들도 너를 위한 건 남아있지 않기를 내 전부인 너를 그렇게 사랑한 너를 어떻게 무엇부터 지워내야 할지 이렇게 혼자 다짐을 또 해봐도 내 안에 너의 모습은 늘 그대로 늘 그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