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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직히트 5집 - Trot Zon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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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2012)
사랑에 미쳐는 봤니
사랑에 올인해 봤니 사랑에 울어는 봤니 사랑에 웃어는 봤니 사랑에 미쳐는 봤니 사랑에 올인해 봤니 사랑에 울어는 봤니 사랑에 웃어는 봤니 사랑에 미쳐도 보고 사랑에 올인해 봤다 사랑에 울어도 보고 사랑에 웃어도 봤다 세상 다 준다해도 사랑과 바꿀순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순없어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돈보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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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스메이커 by 마야 [digital single,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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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스메이커 by 마야 [digital single, ost] (2011)
온몸이 달아 오면
살아있는 날 느껴 심장이 쿵쾅대면 세상이 저 만치와 뜨거워진 심장에 주문처럼 말해봐 내안에 날개를 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이 길이 끝나면 어딜까 하늘과 맞닿은 곳일까 숨이 자꾸 차올라 하나밖엔 난 몰라 저 끝까지 힘껏 달리기 멈출 수 가없는 나니까 멈춰서도 안 될 나니까 바람에 몸을 실어 햇살에 나를 맡겨 주문처럼 말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둘씩 생각나 해주지 못한 일들 가슴속에 사무쳐 뜨거워진 심장에 주문처럼 말해봐 내안에 날개를 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이 길이 끝나면 어딜까 하늘과 맞닿은 곳일까 숨이 자꾸 차올라 하나밖엔 난 몰라 저 끝까지 힘껏 달리기 멈출 수 가없는 나니까 멈춰서도 안 될 나니까 바람에 몸을 실어 햇살에 나를 맡겨 주문처럼 말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바람에 몸을 실어 햇살에 나를 맡겨 다시 한 번 말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never ever never ever never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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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스메이커 by 마야 [digital single,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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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스메이커 by 마야 [digital single, ost] (2011)
온몸이 달아 오면
살아있는 날 느껴 심장이 쿵쾅대면 세상이 저 만치와 뜨거워진 심장에 주문처럼 말해봐 내안에 날개를 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이 길이 끝나면 어딜까 하늘과 맞닿은 곳일까 숨이 자꾸 차올라 하나밖엔 난 몰라 저 끝까지 힘껏 달리기 멈출 수 가없는 나니까 멈춰서도 안 될 나니까 바람에 몸을 실어 햇살에 나를 맡겨 주문처럼 말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둘씩 생각나 해주지 못한 일들 가슴속에 사무쳐 뜨거워진 심장에 주문처럼 말해봐 내안에 날개를 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이 길이 끝나면 어딜까 하늘과 맞닿은 곳일까 숨이 자꾸 차올라 하나밖엔 난 몰라 저 끝까지 힘껏 달리기 멈출 수 가없는 나니까 멈춰서도 안 될 나니까 바람에 몸을 실어 햇살에 나를 맡겨 주문처럼 말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바람에 몸을 실어 햇살에 나를 맡겨 다시 한 번 말해 never ever never ever never never ever never ever never never ever never ever never give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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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내곁에 Part.3 [single, ost] (2011)
왜 너만 보이는지 바보처럼 가슴엔 니생각 하나로 가득하고 눈을 감아봐도 너를 지우려 애써도 내겐 오직 너뿐인걸 사랑하는 맘이 깊어질수록 눈물이 더 많아 지네요 눈을 뜨면 니가 사라질까봐 그냥 두려워만 했었어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그말도 할수가없는데 너라서 다행이야 널 만나서 니가 남겨준 사랑에 나 아파도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날 살게해준 사람 그사람 바로 너란걸 사랑하는 맘이 깊어질수록 더 많이 힘들어지네요 자신이 없어서 널 볼수없어서 눈을 감아봐도 왜 너만 보이는지 바보처럼 가슴엔 니생각 하나로 가득하고 눈을 감아봐도 너를 지우려애써도 내겐 오직 너뿐인걸 항상 곁에 있어준 너에게 사랑 한다는 말 하지 못하고 언제나 널 힘들게만 했었던 나에게 웃어주던 고마운 사람 너라서 다행이야 널 만나서 니가 남겨준 사랑에 나 아파도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날 살게해준 사람 그사람 바로 너란걸 왜 너만 보이는지 바보처럼 가슴엔 니생각 하나로 가득하고 눈을 감아봐도 너를 지우려애써도 내겐 오직 너뿐인걸 너만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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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내곁에 Part.2 by 마야 [single, ost] (2011)
왜 너만 보이는지 바보처럼
가슴엔 니생각 하나로 가득하고 눈을 감아봐도 너를 지우려 애써도 내겐 오직 너뿐인걸 사랑하는 맘이 깊어질수록 눈물이 더 많아 지네요 눈을 뜨면 니가 사라질까봐 그냥 두려워만 했었어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그 말도 할수가없는데 너라서 다행이야 널 만나서 니가 남겨준 사랑에 나 아파도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날 살게해 준 사람 그 사람 바로 너란걸 사랑하는 맘이 깊어질수록 더 많이 힘들어지네요 자신이 없어서 널 볼수없어서 눈을 감아봐도 왜 너만 보이는지 바보처럼 가슴엔 니생각 하나로 가득하고 눈을 감아봐도 너를 지우려애써도 내겐 오직 너뿐인걸 항상 곁에 있어준 너에게 사랑 한다는 말 하지 못하고 언제나 널 힘들게만 했었던 나에게 웃어주던 고마운 사람 너라서 다행이야 널 만나서 니가 남겨준 사랑에 나 아파도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날 살게해준 사람 그사람 바로 너란걸 왜 너만 보이는지 바보처럼 가슴엔 니생각 하나로 가득하고 눈을 감아봐도 너를 지우려애써도 내겐 오직 너뿐인걸 너만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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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흔들려요 [digital single] (2011)
요즘 한사람이 나를 좋아한데요
아직 내맘속에 그대 있는줄 모르고 너무 미안해서 그냥 받아줬는데 이젠 그사람이 자꾸 기다려져요 흔들려요 흔들려요 자꾸 맘이 흔들거려요 바로옆에서 좋은사람이 나를 사랑한다하는데 미안해요 미안해요 내마음 말해야하는데 어떻게요 어떻게요 내가 돌아설수 있게 놓아줘요 서로 알고있죠 우리 여기까진걸 차마 미안해서 서로 말을못한거죠 이별 한것만도 벌써 열 번이넘죠 익숙 해진사랑 이젠 끝내야하죠 흔들려요 흔들려요 자꾸 맘이 흔들거려요 바로옆에서 좋은사람이 나를 사랑한다하는데 미안해요 미안해요 내마음 말해야하는데 어떻게요 어떻게요 내가 돌아설수 있게 놓아줘요 우리의 추억들이 있던 그 자리에 다시 우연히 만나도 서로 모른척해요 혹시 내가먼저 그대를 붙잡더라도 차갑게 돌아서 나를 울리면돼요 흔들려요 흔들려요 자꾸 맘이 흔들거려요 바로옆에서 좋은사람이 나를 사랑한다하는데 미안해요 미안해요 내마음 말해야하는데 어떻게요 어떻게요 내가 돌아설수 있게 놓아줘요 이제 우리사랑은 끝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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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흔들려요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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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아프다 슬프다 / 너무나… [ep] (2011)
자꾸머릴넘기죠 짧은머리를
옆에 있는 그가 쳐다볼까하고 자꾸의식하면서 어제부터 먹지를 않았죠 나 사실은 너무나 잘먹죠 떨어지는 땀방울 말라가는 내입술 벌써 들킨건 아닐까 높은구둘 첨으로 신고서 나 어떻게 걷지를 못하죠 오늘따라 날씬하게 보여 예쁜척하며 거리를 걷죠 이젠 여자가 된거죠 처음이야 해질 무렵 창가에 너의 향기가 납작해진 나를 부풀어오게 하네 이게 사랑인걸까 바보처럼 보여도 괜찮아 나 터지는 웃음을 못참죠 빨라지는 발걸음 터질듯한 내가슴 날봐 이런일 처음이야 서둘러서 머리를 만지고 나 뛰어가 그를 만나야지 투박하고 미소없던 내가 사르르녹아 부드러워져 이젠 여자가된거죠 이런 사랑다신 없죠 온통 찌릿찌릿하게 느끼죠 그댄 내맘알고 있죠 온통 어질어질하게 빠져있어 달콤하게 난 행복해 3년뒤엔 아이를 낳겠죠 나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죠 예쁜앞치마를 입고 따뜻한 저녁을 하죠 향긋한 커피도 함께 하죠 매일아침 함께 눈을 뜨죠 나 외로워 잠못잘일은 없죠 눈부신 아내가 되줄께요 따뜻한 엄마가 되줄래요 둘이서 함께 만들어요 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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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아프다 슬프다 / 너무나…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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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아프다 슬프다 / 너무나… [ep] (2011)
소식은 들었죠 잘지내고 있다는 지금 누군갈 만난다는 얘기를 나하고 비교도 되지않는 사람과 사랑하면서 살고있다는
어쩌면 그대도 날그리워하며 이별을 후회할줄 알았죠 그대 내가 없어도 행복하게사는데 나만 이렇게 가슴이 아파 잊어야지 잊어야지 너무아픈데 져리고 져려와 죽을것만 같은데 보고싶어 보고싶어 눈물이 난다 너무나 너무나 보고싶다 나밖에 모르는 사람인줄 알았죠 자신있었죠 나만 사랑할꺼라 그토록 원망한 그녀와의 만남이 잘못된 선택이길 바랬죠 어쩌면 돌아올것 같은 생각에 누구도 만날 생각 못했죠 나를 까맣게 잊고 그녀와 행복한데 너를 붙잡고 놓지못했죠 잊어야지 잊어야지 너무아픈데 져리고 져려와 죽을것만 같은데 보고싶어 보고싶어 눈물이 난다 너무나 너무나 보고싶다 너무나 너무나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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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아프다 슬프다 / 너무나…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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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아프다 슬프다 / 너무나… [ep] (2011)
아프다 슬프다 눈물로 토하지 않을게 한번만 돌아와 내곁으로 돌아와
뿌리치는 너를 붙잡고 왜 난 눈물만 흘러 칼날같은 너의 말들이 날 자꾸만 찔러 다른 사람 생긴 거라면 미안해 하지마 가슴아파 울어도 웃어줄게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지겹게 불러도 사랑해 나 너 아니면 살수가 없는걸 알잖니 아프다 슬프다 눈물로 토하지 않을게 한번만 돌아와 내곁으로 돌아와 모래가루처럼 부서진 널 잡으려해도 사라지는 추억보다 더 아픈게 있어 내맘속에 사는널 떼어내도 떼어지지가 않아 사랑해 사랑해 지겹게 불러도 사랑해 나 너 아니면 살수가 없는걸 알잖니 아프다 슬프다 눈물로 토하지 않을게 한번만 돌아와 내곁으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지겹게 불러도 사랑해 나 너 아니면 살수가 없는걸 알잖니 아프다 슬프다 눈물로 토하지 않을게 너 없는나 살아갈 이유가 없어.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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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아프다 슬프다 / 너무나…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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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아프다 슬프다 / 너무나… [ep] (2011)
좋은시절도 다가고....좋은남자....좋은 사람도 떠나고....좋은추억
까마득한 이야긴데 니가 뭘 알아 손톱만큼도 몰라 안다고하지마 타버려서 재가된 내마음 니가알기나 하니 (다 그런거라 말하지)첫사랑은 잔인하다고 나를 위로하는 그말들이 진저리치게 괴롭지만 피처럼(눈물처럼)다 상처뿐이야 이제는 좋은시절도 다가고 그대란 좋은 남자도 떠나고 좋은 사람도 좋은추억도 떠나버렸네 yeh yeh yeh 뒤돌아 다시 소리쳐봐도 메아리뿐인데 바보같이 또울어 좋은 시절 좋은남자 좋은추억은 떠나갔네 가진걸다 모두걸도 사랑했잖아 단 한순간 조차도 포기한적 없어 휴지처럼 버려졌어 결국 쓸모없는 먼지야 (참 쉽게 그런 말하지)다른 사랑 또 올거라 정말 말같지도 않은 그말 몸서리치게 저주했어 내 사랑 (배신하는)비겁한 말이야 이제는 좋은시절도 다가고 그대란 좋은 남자도 떠나고 좋은 사람도 좋은추억도 떠나버렸네 yeh yeh yeh 뒤돌아 다시 소리쳐봐도 메아리뿐인데 바보같이 또울어 좋은 시절 좋은남자 좋은추억은 떠나갔네 모두 부질없는 꿈이었나 모두 속절없는 정이었나 다 떠나가면 그만인것을 죽을것처럼 죽을 것처럼 사랑했어 좋은시절도 다가고 그대란 좋은 남자도 떠나고 좋은 사람도 좋은추억도 떠나버렸네 yeh yeh yeh 뒤돌아 다시 소리쳐봐도 메아리뿐인데 바보같이 또울어 좋은 시절 좋은남자 좋은추억은 떠나갔네 뜨르르르 르르르 루루루×3 뒤돌아 다시 소리쳐봐도 메아리뿐인데 바보같이 또울어 좋은 시절 좋은남자 좋은추억은 떠나갔네 좋은시절도 다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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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 사랑은 돈보다 좋다 (2010)
사랑에 미쳐는 봤니
사랑에 올인해 봤니 사랑에 울어는 봤니 사랑에 웃어는 봤니 세상 다 준다해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순없어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돈보다 좋다 사랑에 미쳐는 봤니 사랑에 올인해 봤니 사랑에 울어는 봤니 사랑에 웃어는 봤니 세상 다 준다해도 사랑과 바꿀순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돈보다 좋다 사랑에 미쳐도 보고 사랑에 올인해 봤다 사랑에 울어도 보고 사랑에 웃어도 봤다 세상 다 준다해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돈보다 좋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돈보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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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Y물고기, 마야 -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2009)
이대로 널 보낼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 했지만 더이상 널 사랑할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은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라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은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라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라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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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Y물고기, 마야 -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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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Y물고기, 마야 -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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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Y물고기, 마야 -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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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Y물고기, 마야 -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2009)
눈 부신 햇살이 날 일으켜 새로운 아침이 좋아 분주한 하루의 준비에도 어느새 난 콧노래를 어제 산 하늘 빛의 셔츠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거울에 비치는 내 얼굴은 그저 감출 수 없는 환한 미소와 미뤄왔던 자신없던 모든 일든 이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의미없던 메말랐던 생각도 표정도 이젠 행복한 말 행복한 생각만 가득 늘 지루하기만 했던 일상은 매일 매일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어느새 내 마음이 너의 마음을 닮아 가는 기적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 해지는 마법 그대 미뤄왔던 자신없던 지난 모든 일든 이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의미없던 메말랐던 생각도 표정도 이젠 행복한 말 행복한 생각만 가득 늘 지루하기만 했던 일상은 매일 매일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어느새 내 마음이 너의 마음을 닮아 가는 기적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 해지는 마법 내 꿈을 너에게만 얘기 할거야 너의 눈물은 꼭 내가 담아줄게 행복이란 축복 알게 해 준 유일한 한 사람 사랑해 널 사랑해 날 위한 소풍같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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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Y물고기, 마야 -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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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Y물고기, 마야 -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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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Y물고기, 마야 -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2009)
난 왜 자꾸만 눈물이 나는걸까 니가 떠난지도 오래 됐는데 정말 오래 됐는데 혼자라는 생각에 자꾸 눈물이 흘러 아무도 없이 잘 지내 왔는데 지금 나에겐 슬픈만이 남아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네 힘들게만 느껴져 나에겐 더 이상 행복은 없을것만 같아서 힘들게만 느껴져 나이젠 더 이상 사랑은 없을것만 같아서 자꾸 힘들게만 느껴져 난 왜 자꾸만 눈물이 나는걸까 슬픈기억도 내겐 없는데 내겐 지금 없는데 혼자라는 생각에 자꾸 눈물이 흘러 그대 없이도 잘 견뎌 왔는데 지금 나에겐 슬픔만이 남아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네 힘들게만 느껴져 나에겐 더 이상 행복은 없을것만 같아서 힘들게만 느껴져 나이젠 더 이상 사랑은 없을것만 같아서 자꾸 힘들게만 느껴져 자꾸 힘들게만 느껴져 자꾸 힘들게만 느껴져 자꾸 힘들게만 느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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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Y물고기, 마야 -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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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크리스마스의 기적 [digital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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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크리스마스의 기적 [digital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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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마야 - Retro & Ever [ep] (2009)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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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Retro & Ever [ep] (2009)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수 있었던 수 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 -간 주 중 ♪- 마음 볼수있게 너는 내가되고 나도 네가 될수 있었던 수 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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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Retro & Ever [ep] (2009)
뚱뚱해도 당당하게 살아
차없어도 당당하게 걸어가리라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욕먹어도 당당하게 싸워가리라 왜 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 당당하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빼지말고 끝장나게 놀아 폼나게 엣지나게 살아가리라 쫄지말게 당당하게 외쳐 맞지말고 선빵한번 날려보리라 왜 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 당당하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오 답답한 가슴이 가슴이 시원히 시원히 뚤리지 뚫리지 오 피끓는 심장이 심장이 터질듯 날 깨우고있어 일어나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리라 많은 축복속에 내가 태어났는데 부끄럼없이 살아가야하는데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가는데 어느 누구도 아닌 나는 바로 나인데 약해지는 내 모습에 아파도 했는데 툭툭 털고 보란듯이 일어났는데 어떻게 내가 여기까지 왔는데 앞으로도 많은 날이 남아있는데 내 가슴에도 꿈은 살아있는데 소중한 꿈은 이루어지는데 둘도 없는 하나뿐인 나의 것인데 둘도 없는 하나뿐인 나의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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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Retro & Ever [ep] (2009)
널 볼 수 있어 행복했었지
그대가 날 위해 있어준 시간만큼 너의 부모님께 전해들었지 나 아닌 사람과 결혼하게 된 걸 너 그렇게 힘든데 내게 말 못하고 울고있던게 생각나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말아요 내가 단념할께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께요 나의 그대 삶에 축복을 너무 걱정마 철없던 내가 너 없인 무엇도 할 수는 없지만 넌 널 위해 살아줘 나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을거야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말아요 내가 단념할께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 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께요 나의 그대 삶에 축복을 내가 가질 행복도 모두 가져가세요 나의 그대 삶에 축복을 나의 그대 삶에 그대 삶에 축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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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Retro & Ever [ep] (2009)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 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의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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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위풍당당 [digital single] (2009)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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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 위풍당당 [digital single] (2009)
뚱뚱해도 당당하게 살아 차 없어도 당당하게 걸어가리라 기 죽지말고 당당하게 살아 욕먹어도 당당하게 싸워가리라 왜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하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할 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 가보리라 빼지말고 끝장나게 놀아 폼나게 엣지나게 살아가리라 쫄지말고 당당하게 외쳐 맞지말고 선빵한번 날려보리라 왜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하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할 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 가보리라 오 답답한 가슴이 시원히 뚫리지 오 피끓는 심장이 터질 듯 날 깨우고 있어 일어나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할 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 가보리라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 가리라 많은 축복속에 내가 태어났는데 부끄럼없이 살아가야하는데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가는데 어느 누구도 아닌 나는 바로 나인데 약해지는 내 모습에 아파도 했는데 툭툭털고 보란듯이 일어났는데 어떻게 내가 여기까지 왔는데 앞으로도 많은 날이 남아있는데 내 가슴에도 꿈은 살아 있는데 소중한 꿈은 이루어지는데 둘도없는 하나뿐인 나의 것인데 둘도없는 하나뿐인 나의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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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2 Memories of Love / 2009 Repackage [omnibus] (2009)
나 어쩌죠 너무나 너무나 그대 좋아요 내 이 맘 그냥 전해 주고 싶은데..
루루루루루 한 마디 말도 할 수 없죠.. 나 어쩌죠 꿈 속에 그대를 불러 달라고 매일 밤 간절한 기도 하지만.. 루루루루루 그대는 내게 오지 않네요.. 나 어쩌죠 너무나 그대를 사랑하는데 사랑한단 말 하는 것 만으로.. 루루루루루 왜 자꾸 눈물 나는 거죠.. 함께 한 그 많은 날이 조금씩 잊혀 질 추억이 되어도.. 그댈 사랑해 그댈 사랑해 루루루루루.. 나 어떡해요 왜 자꾸 눈물 나는 거죠 왜 눈물만 흐르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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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2 Memories of Love / 2009 Repackage [omnibus] (2009)
계절을 스쳐가는 바람에 실려 온 아련한 추억들 어릴 적 내 친구의 미소 어떻게 변해 있을까 저 하늘 별들보다 더 많은 꿈들을 찾으러 떠났던 보석보다 찬란한 꿈을 이젠 모두 찾아냈을까혹시 너 나처럼 아직 찾지 못한 채 헤매는 걸까 아무것도 못 찾아 정말 힘이 들거든 어린 널 기억해 쉽게 찾아 버리면 정말 재미없잖아 아직 어리잖아 좀 돌아간대도 언젠가는 꼭 찾게 될 거야보석 같은 너의 꿈 꼬일 대로 꼬여서 허탈해질 때조차 널 버려선 안돼 세상이 널 속일지라도 한 방울 눈물조차 안돼 그럴 땐 어릴 적 함께 불렀던 멜로디소리쳐 불러 아무것도 못 찾아 정말 힘이 들거든 어린 널 기억해 쉽게 찾아 버리면 정말 재미없잖아 아직 어리잖아 좀 돌아간대도 언젠가는 꼭 찾게 될 거야보석 같은 너의 꿈 아무것도 못 찾아 정말 힘이 들거든 어린 널 기억해 쉽게 찾아 버리면 정말 재미없잖아 아직 어리잖아 좀 돌아간대도 언젠가는 꼭 찾게 될 거야보석 같은 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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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일천구백구십오 세상에 버려질 때
잃을 것조차도 하나 없어 하얀 이를 드러내 나를 채찍하지마 진정시킬 약은 필요 없어 새장에 갇혀있던 좁고 좁은 저 문으로 스스로 나를 깎아 파란하늘위에 지친영혼을 맡길래! 내게 남겨주신걸 아무리 찾아봐도 차가운 냉소와 비웃음뿐 닫혀버린 마음을 계속 두드리지만 조급한 두 눈에 눈물만 흘러 야위고 여린 나를 세상에 내버려 둔 채 8년을 돌고 돌아 바로여기 나의 길에 서있어 나 홀로! 여행은 끝났어 이젠 두렵지 않아 무릎을 꿇은 건 너일 뿐 새장에 갇혀있던 좁고 좁은 저 문으로 스스로 나를 깎아 파란하늘 위에 지친 날갤 펴 야위고 여린 나를 세상에 내버려둔 채 8년을 돌고 돌아 바로여기 나의 길에 서있어 모두 눈과 귀를 열고 당당히 서있는 나를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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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자동응답 메시지 부재중을 알리고 낡은 컴퓨터의 랜선을 끊고
핸드폰은 꺼두고 나침판을 챙겨서 들어선다 BC 이천 오백년 머리가 깨질듯 아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릴 차려입은 아름다운 내가 저기 멀리 보인다 모두 머릴 조아려 손을 높이 들어 내게 경배해 아름다운 (꽃보다 더 행복해) 향기로운 (향수보다 더 향긋해) 붉은 양탄자 위에 꽃가루가 내려 눈부신 금빛 왕관위로 아름다운 연주가 나의 귀에 들려 이곳의 주인은 바로 나라고 검게 그을린 피부 탄력 있는 몸매는 마치 신이 빛은 조각상 같아 많은 무희들 속에 가는 허리를 돌려 미소진다 내게 빠져들도록 싯타에 몸을 맡기고 선율에 색을 입히면 녹아든다 내게 최면에 걸린 듯 벌써 무릎을 꿇고 두발위에 입 맞춰 넘어온다 내게 빨려들듯이 아름다운 (꽃보다 더 행복해) 향기로운 (향수보다 더 향긋해) 붉은 양탄자위에 꽃가루가 내려 눈부신 금빛왕관 위로 아름다운 연주가 나의 귀에 들려 이곳의 주인은 바로 나라고 항상 꿈을 꾸었지 현실속의 나는 아무도 쳐다보질 않아 그림자로 살기엔 너무나도 지쳐 이곳이 나에겐 현실인거야 모두 내게 말하지 그건 꿈이라고 정신을 차리라고 하지 다시 눈을 감는다 이게 꿈이라고 악몽일거라고 눈을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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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Dying 끝을 위한 시작은 거부할 수 없는 시간... 숙명이라는 한계...
Moving 내 심장이 뿜어내는 뜨거운 움직임 꿈틀대는 Adrenaline 운명이란 큰 벽 앞에 소리쳐봐 난 숨 쉬고 있는데 너에게 당당하게 마주할게 단 단 한번이라도 너에게 무릎 꿇지 않아 난 Dead or Alive! Dead or Alive! Dead or Alive! Dead or Alive! Screaming 끊임없이 절규하는 뜨거운 움직임 흔들리는 My Destiny 운명이란 큰 벽 앞에 소리쳐봐 난 숨 쉬고 있는데 너에게 당당하게 마주할게 단 단 한번이라도 너에게 무릎 꿇지 않아 난 Dead or Alive! Dead or Alive! Dead or Alive! Dead or Alive! 온몸으로 전해지는 붉은 빛깔 운명이란 큰 벽 앞에 소리쳐~~~Oh~~~~ 난 숨 쉬고 있는데 너에게 당당하게 마주할게 단 단 한번이라도 너에게 무릎 꿇지 않아 난 Dead or Alive! Dead or Alive! Dead or Alive! Dead or A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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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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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태양이 눈 위에 쏟아져 아찔해진 순간부터 내 심장은 멈춰져 버~린 것만 같아
한 발자욱 (두)발자욱 점점 더 다가오는 숨소리에 나의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걸 느껴 달콤한 눈빛이 내 어깰 감싸 안고 텅 빈 마음엔 숨결을 불어놨어 온몸이 뜨거웁게 달아올라 마리아~ 오늘밤엔 내가 꿈 꿔온 당신의 입술을 내 손끝으로만 느끼고 싶어 마리아~ 저 달빛이 잠이 들면 네 품에 날 안아줘 이 사랑을 그토록 너무나 오랫동안 꿈꿨기에 그 안에서 영원히 머물 수 있게 해줘 내 일생 흘렸던 눈물과 슬픔에서 영원히 머물 줄로만 알았었어 해가 지던 날들은 이젠 안녕 마리아~오늘밤엔 내가 꿈꿔온 당신의 입술을 내 손끝으로만 느끼고 싶어 마리아~ 저 달빛이 잠이 들면 네 품에 날 안아줘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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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이른 아침에 나 홀로 집을 나서 음 음~
아무도 없는 거리를 홀로 걸으면 미소 짖는 아침 이슬 외롭지 않아 괜찮아 내게 용기를 주는 또 하루가 내게 있어 이젠 두렵지 않아 그래 그 흔한 반지도 그 흔한 여행도 나에게는 너무 낯선 얘기지만 내겐 큰 꿈이 있어 나를 부르는 내일이 있어 그 흔한 쇼핑도 그 흔한 영화도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치인 걸 혼자라도 난 괜찮아 내게 손짓하는 내일이 있어 텅빈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면 음 음~ 날 맞아 주는 내 유일한 친구 나비 지친 날 위로 하네 외롭지 않아 괜찮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단 걸 알고 있어 이젠 내 마음을 비춰 그래 그 흔한 반지도 그 흔한 여행도 나에게는 너무 낯선 얘기지만 내겐 큰 꿈이 있어 나를 부르는 내일이 있어 그 흔한 쇼핑도 그 흔한 영화도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치인 걸 혼자라도 난 괜찮아 내게 손짓하는 내일이 있어 긴 터널 같은 길 어둔 안개 속 같던 길 끊이 없는 길 끝이 막다른 길 돌아갈 수도 없는 길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길 자신 있어 그 흔한 반지도 그 흔한 여행도 나에게는 너무 낯선 얘기지만 내겐 큰 꿈이 있어 나를 부르는 내일이 있어 그 흔한 쇼핑도 그 흔한 영화도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치인 걸 혼자라도 난 괜찮아 내게 손짓하는 내일이 있어 으~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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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닫혔던 창문을 열면 새론 계절이 오듯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고
그럴 때면 난 길을 나서 아주 평범해진 오후… 이제는 잊혀진 걸까 낡은 나의 카메라 그 속에 담긴 너 눈물이 또 고갤 내밀어 문득 혼잔 걸 느껴 I love you I miss you 돌아봐 가슴 뭉클한(사진 가득한) 추억을 다시 불러봐 I love you 유난히 너의 곁에 설 때면 많이 울고 웃었던 my story in your eyes 닫혔던 마음을 열면 따뜻한 바람이 불듯 새로운 사랑이 다시 올까 니가 떠난 그 시간 속에 홀로 일어서던 모습 나답지 않던 하루가 I love you I miss you 돌아봐 아직 너만을 사랑해 다시 불러봐 I love you 겉으론 애써 강해보여도 많이 울고 웃었던 my story in your eyes my story in your eyes my story in your eyes I love you I miss you 사무치게 그립던 그리움은 다시 사랑이 되고 I love you I miss you 더는 바랄게 없던 my story in your 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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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내가 마신 커피 한잔은 어린 소녀의 쓰디쓴 눈물
내가 입은 따뜻한 옷은 고사리 손에 꿰매져 옷장 속의 인형처럼, 주인 없는 둥지처럼 몸통이 갈라져 발길에 짚밟혀도 눈길조차 없어 세상을 봐, 조용히 들어봐 아이들의 울음소릴 들어봐 너의 어릴 적 그 순진했던 밝은 미소 되돌려 생각해봐 얼마나 더 아파야만 하나 내입안의 초콜릿 속엔 소년의 검은 눈물이 녹아 내손에 낀 다이아몬드는 또 한 생명의 무게야 관심 없는 눈 길속에 지친하루 뒤엔 동전 몇 개만 남아 눈물조차 말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눈물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어 이 행복은 내 것이 아니야 이젠 그들에게 되돌려야해 조금만 더 두 손을 내밀어 세상을 봐, 조용히 들어봐 아이들의 울음소릴 들어봐 가슴속 깊이 뛰는 심장은 하나야 저 하늘도 하나야 고통 없는 세상도 하나야 나나나~ 귀 기울여 들어봐~ 눈물 없는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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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이른 아침에 나 홀로 집을 나서 음 음~
아무도 없는 거리를 홀로 걸으면 미소 짓는 아침 이슬 외롭지 않아 괜찮아 내게 용기를 주는 또 하루가 내게 있어 이젠 두렵지 않아 그래 그 흔한 반지도 그 흔한 여행도 나에게는 너무 낯선 얘기지만 내겐 큰 꿈이 있어 나를 부르는 내일이 있어 그 흔한 쇼핑도 그 흔한 영화도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치인 걸 혼자라도 난 괜찮아 내게 손짓하는 내일이 있어 텅빈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면 음 음~ 날 맞아 주는 내 유일한 친구 나비 지친 나를 위로 하네 외롭지 않아 괜찮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단 걸 알고 있어 이젠 내 맘을 비춰 그래 그 흔한 반지도 그 흔한 여행도 나에게는 너무 낯선 얘기지만 내겐 큰 꿈이 있어 나를 부르는 내일이 있어 그 흔한 쇼핑도 그 흔한 영화도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치인 걸 혼자라도 난 괜찮아 내게 손짓하는 내일이 있어 긴 터널 같은 길 어둔 안개 속 같던 길 끝이 없는 길 끝이 막다른 길 돌아갈 수도 없는 길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길 자신 있어~ 그 흔한 반지도 그 흔한 여행도 나에게는 너무 낯선 얘기지만 내겐 큰 꿈이 있어 나를 부르는 내일이 있어 그 흔한 쇼핑도 그 흔한 영화도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치인 걸 혼자라도 난 괜찮아 내게 손짓하는 내일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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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한땐 나도 잘나가던 미스 여러 남자 울리기도 했지
한땐 나도 잘나가던 선수 모두 나를 부러워도 했지 잘나가던 나의 인생 사랑 하나로 변할 수 있나 다 꼬였어 잘난 인생 다 꼬였어 널 만난 이후 다 꼬였어 잘난 인생 다 꼬였어 널 만난 이후 난 이젠 내가 볼일 없는 백조 삶에 절어 열정조차 없지 이젠 내가 매력 없는 막장 사랑 따윈 필요하지 않아 숨 가쁘게 산 내 인생 널 만나려고 달린 게 아냐 답답하게 꼬여가는 머리 미련 없이 너를 떠나갈 거야 거짓으로 훔친 나의 마음 지겨워 내 인생을 돌려줘- get up! everyday! get up! every time! get up! everyday! 가버려 come on! better day! come on! better love! come on! better day! 돌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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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잠자는 너를 깨워 낯익은 멜로디가 어디서 들려온다
일어나 일어나 잠들면 발병난다 여긴 아침의 나라 이제는 깨어나라 한바탕 놀아보자 목청껏 소리 질러 신나게 뛰어볼까 이 노랠 따라해 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알랄랄 아라리요 아리랑 노래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부글부글 쌓여왔던 체증 어제 그제 밀려오던 짜증 그럭저럭 밀려 밀려 밀려 흘러 흘러 여기에 왔네 낯익은 멜로디 정신이 번쩍 들어봐 월척 술술 풀려가는 우리 노래 돌고 도는 우리 강강수월래 아리랑~~~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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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4집 - Maya Four (2008)
닳고 헤진 당신의 신발들 단 한 벌 뿐인 낡은 외투
이젠 멈춰버린 구릿빛 손목시계 시간이 남긴 거친 손 그 손을 잡고 처음 나선 길 이젠 홀로 걸어가는 길 그대 타오르는 사랑만큼만 용길 가져볼께요 믿어 볼께요 그대 감추려 했던 눈물마저 난 알지 못했죠 이제는 너무 커버린 나지만 추운 겨울 대학 졸업식날 잘 커줘서 고맙다 하신 그대 주머니 속 꼬깃한 용돈을 내손에 쥐어주시던 그 손을 잡고 처음 나선 길 이젠 홀로 걸어가는 길 그대 타오르는 사랑만큼만 용길 가져 볼께요 믿어 볼께요 나~ 거센 바람에 비틀거려도 대지에 홀로 남겨져도 두렵지않아요 그대가 지나간 길 그대가 발자욱 남긴 길 그대 타오르는 사랑만큼만 용길 가져볼께요 믿어볼께요 그대 저 하늘에서 비춰줘요 당신이 걸은 길 혹시나 잃어버리지 않도록 영원히 늘 내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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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이브레이크 1집 - Urban Life Style (2007)
세상은 변했지 더는 겁먹을 필요 없어
짜릿한 입맞춤 더 이상 난 참을 수 없어 남자가 뭐이래 차라리 내가 들이댈까 긴장해 조심해 항상 기횔 노리고 있어 고민하지마 기다리고 있잖아 이젠 더는 두려워 할 필요 없어 생각없이 Just Do It!!! Smooth~ 부드럽게 다가가 Steal~ 너의 입술을 가져갈지도 몰라 Smooth~ 달콤하게 다가가 당당하게 용기를 내 Just Do It!!! 더 이상 나에게 빙빙 돌려 얘기 하지마 내 맘도 답답해 이러는 내가 나도 싫어 더 이상 너에게 얼마나 기횔 줘야 할까 긴장해 조심해 언제 다가갈지도 몰라 고민하지마 기다리고 있잖아 이젠 더는 두려워 할 필요 없어 생각없이 Just Do It!!! Smooth~ 부드럽게 다가가 Steal~ 너의 입술을 가져갈지도 몰라 Smooth~ 달콤하게 다가가 당당하게 용기를 내 Just Do It!!! 고민하지마 기다리고 있잖아 이젠 더는 두려워 할 필요 없어 생각없이 Just Do It!!! Smooth~ 부드럽게 다가가 Steal~ 너의 입술을 가져갈지도 몰라 Smooth~ 달콤하게 다가가 당당하게 용기를 내 Just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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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일음반 '동인' : 당신의 눈동자에 비친 나의 모습 [remake] (2007)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얼싸안고 좋아 웃음이요 절싸안고 좋아 눈물일세 어허허 어허허 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정다운 그 손목 잡아봅시다 조국위한 마음 뜨거우니 통일잔치날도 멀지 않네 어허허 어허허 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 닐리리 - 반갑습니다 - 닐리리야 닐리리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애국의 더운 피 합쳐 갑시다 해와 별이 좋아 행복이요 내 조국이 좋아 기쁨일세 어허허 어허허 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 닐리리 - 반갑습니다 - 닐리리야 닐리리 반갑습니다 - 닐리리 - 반갑습니다 - 닐리리야 닐리리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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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오늘도 똑같은 하루에 모든게 지쳐버렸어
이젠 변하고 싶어 베이베 다른 사람의 시선은 중요치않아 그냥 느낌대로 맡겨 늘 내게 솔직하지 못했지만 더많은 시간에 쫒겼지만 리듬에 내몸을 맡기고 이젠 크게 소리쳐볼래 Funky Funky Funky Music Shake your body Move your body Rock your body babe Oh Oh yeah 이젠 멈출 순 없어 이밤이 새도록 뜨거운 리듬에 타는걸 느껴봐 화려한 조명에 너의 온몸을 맡기고 태워봐 뜨거운 태양처럼 베이베 어떤 춤을 추는진 중요하지 않아 너만의 스타일을 보여 늘 다른사람의 눈치만 보며 가식적으로 웃는 얼굴들 내안에 억눌린 욕구를 이젠 한번 터트려볼래 Funky Funky Funky Music Shake your body Move your body Rock your body babe Oh Oh yeah 이젠 멈출 순 없어 이밤이 새도록 뜨거운 리듬에 타는걸 느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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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이 세상을 뜻한대로 사는 동안
따라야할 규칙 내겐 너무 많아 지끈지끈지끈한 머릿속이 거부하는 딱딱한 얘기뿐 깊게 생각해 질문에 답해 반듯하게 살아라 단정한 옷차림 격조있는 말투 예의를 갖춰 보여야해 내 삶을 강요하지마 난 너와 같지 않아 잘못됐다 말하지마 정답대로 살긴 싫어 내 삶 속에도 답이 있어 모두 같은 세상 좀 다르게 살아봐 이 세상을 뜻한대로 사는 동안 자기만 잘난 사람 너무 많아 돌고돌고돌다가 돌아오면 어차피 모두 같은 얘기 사회를 견뎌 몇년이 지나 성공하며 살았다 요즘 애들 약해 아무것도 못해 잘못은 모두 내탓이 돼 내 탓을 하려하지마 난 틀린것이 아냐 잘못됐다 말하지마 정답대로 살긴 싫어 내 삶 속에도 답이 있어 모두 같은 세상 좀 다르게 살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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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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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힘들면 쉬어도 좋아
숨가쁘게 곡 뛸 필욘 없어 가벼운 배낭을 메고 신발끈도 풀고 가끔가는 길이 없을 때 라디오를 켜 놓아 너를 웃음짓게 하는 그 노랠 들어봐 외로운 길이라 해도 가볼께 사막같은 모레위라해도 괜찮아 갓털같은 날갤펴고 하늘에 닿을께 먼지 같은 세상 털어버려 따가운 태양에 지쳐 숨이차고 또 눈물이 나도 눈부신 석양에 기대 웃음질수 있어 멋진 선더버드를 타고 섬광같이 달려서 너를 짖눌리게 했던 괴로움 털어내 외로운 길이라 해도 가볼께 사막같은 모레위라해도 괜찮아 갓털같은 날갤펴고 하늘에 닿을께 먼지 같은 세상 털어버려 지친 너의 어깰 펴고 이젠 두려워마 세상에 홀려 남겨져 슬플 때 너의 노랠 그래 다시한번 들어봐 화살같은 짧은 인생 손안에 쥐고서 나의 길을 향해 걸어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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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1.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2.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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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평생 고장난 기계 같아
네 굴레를 헤매이는 내 마음이 낯설어 싫어 겨우 숨쉬는 나를 느껴 내 가슴에 녹이 쓸어 쓴 눈물을 삼키고 있어 너에게 맞춰있던 모든 내 시간 이젠 삐걱대는 소리로 남아 허무하게 끝난 내 시작 계속 비틀대다 멎을 것 같아 내안에 널 지워 내안에 널 남김없이 지워 단 하루만에 조각났던 아픈 기억들도 한순간 사라져 한조각 없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다시 날 돌려놓고 싶어 또 아침이 찾아오면 널 그리던 습관도 비워 너에게 맞춰있던 모든 내 시간 이젠 삐걱대는 소리로 남아 내안에 널 지워 내안에 널 남김없이 지워 단 하루만에 조각났던 아픈 기억들도 한순간 사라져 한조각 없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내게 돌아섰던 너를 잊길 원해 원해 내안에 널 지워 내안에 널 남김없이 지워 단 하루만에 조각났던 아픈 기억들도 한순간 사라져 한조각 없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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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어차피 거칠게 살아온거야
1. 나를 막지마 더러운 너의 혀 따윈 관심 없어 나불대는 너의 입안에 악취가 날 뿐이야 곱게 자란 니가 어떻게 내 앞을 가로막아 어차피 거칠게 살아온거야 까짓 거 껌처럼 씹어주겠어 니가 뭔데 huh~ 니가 뭔데 huh~ 2. Cool한 척 하지마 역겨울 뿐 내가 누군데 Tough Girl! 나불 나불대는 너의 쇼는 이제 그만 꺼져 줄래 곱게 자란 니가 어떻게 날 막아 어차피 거칠게 살아온거야 까짓 거 껌처럼 씹어주겠어 니가 뭔데 huh~ 니가 뭔데 huh~ 어떻게 날 막아 어차피 거칠게 살아온거야 까짓 거 껌처럼 씹어주겠어 니가 뭔데 huh~ 니가 뭔데 h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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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그렇게 쉽게 떠나갈꺼였다면
맘은 주지말지 그랬어 너밖에 없단 세상도 오늘도 너란 독한술에 취한채 애써 잠을청하는나를 이제...돌아봐줘 난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난 이기지도 못하는 술을 이렇게 너에 취한채 울고있는 나에게 오늘만은 꼭 곁에 있어줘 내일이면 떠날꺼라도 그냥 이렇게 너에 취할수있게 오늘도 우연한 기회가 찾아와 혹시 너를 보진않을까 기대하며 집을 나서는걸 난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난 이기지도 못하는 술을 이렇게 너에 취한채 울고있는 나에게 오늘만은 꼭 곁에 있어줘 내일이면 떠날꺼라도 독한술을 마셔 술에 취하면 아무것도 기억나질않는 다음날처럼 그냥 잊어줄께 기억속에 널 사랑해서 미안했던 기억도 난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난 이기지도 못하는 술을 이렇게 너에 취한채 울고있는 나에게 오늘만은 꼭 곁에 있어줘 내일이면 떠날꺼라도 그냥 이렇게 너에 취할수있게 그냥 이렇게 너에 취할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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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남자라 뻐기는 사내놈들 그저 그랬어
사랑은 맞지 않는 옷이라 생각 했었어 그때 너를 처음 마주친 순간 고속 열차를 탄 것처럼 자꾸만 내 가슴 속이 울렁거려 나 너무 높이 올라가버린 걸까 사랑에 빠지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데 첫사랑에 멀미가 났나봐 너의 그 강인한 향기에 취해버렸어 너의 그 매력 속에 나 완전히 돌아버렸어 그때 너를 처음 마주친 순간 고속 열차를 탄 것처럼 자꾸만 내 가슴 속이 울렁거려 나 너무 높이 올라가버린 걸까 사랑에 빠지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데 첫사랑에 멀미가 났나봐 이런저런 생각 속에 넌 멀리 사라지고 휘청대는 내 발걸음 이미 널 따르는데 자꾸만 내 가슴 속이 울렁거려 나 너무 높이 올라가버린 걸까 사랑에 빠지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데 첫사랑에 멀미가 났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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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언제까지라도 함께하겠다던 그말
시간이지나도 변치않겠다던 그말 그런 달콤한 속삼임은 너를 더 초라하게 할뿐야 처음엔 우리사랑 영원할줄 알았어 그누구도 우릴 멈출순 없다 믿었어 온세상이 저문다 해도 우리 사랑은 빛날 줄 알았어 이젠 시들은 꽃잎처럼 떨어지는 영혼이란걸 불에타서 꺼져버린 촛불이란걸 이제는 난 알고 있어 메마른 대지위에 피어나는 저들꽃처럼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별처럼 이제는 홀로 피어나리 나에게 띄어준 향기로운 그 눈빛도 따스하게 나를 감싸준 너의 손길도 이젠 떨어진 낙엽처럼 찬바람에 끌려 사라지네 미움도 슬픔도 두려움도 내겐 없어 사랑도 인연도 운명도 난 믿지않아 내게 남은 건 빈 영혼뿐 그 무엇도 날 채울 순 없는 걸 이젠 시들은 꽃잎처럼 떨어지는 영혼이란걸 불에타서 꺼져버린 촛불이란걸 이제는 난 알고 있어 메마른 대지위에 피어나는 저들꽃처럼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별처럼 이제는 홀로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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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밤새 지친 저 별들처럼
목마른 가슴의 태양처럼 이젠 숨조차 쉬기 힘들어 시간이 흘러 저 강이 되면 이 아픔이 걷힐련지 얼마나 많은 눈물 흘려야 하는지 닦아야 하는지 이미 타버린 사랑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아(불씨가 되어) 내안에 쓰라린 상처만 남긴 불씨는 그리움 되어 타오르네 시간이 흘러 저 강이 되면 이 아픔이 걷힐련지 얼마나 많은 눈물 흘려야 하는지 닦아야 하는지 이미 타버린 사랑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아(불씨가 되어) 내안에 쓰라린 상처만 남긴 불씨는 그리움 되어 타오르네 살을 파고 드는 아픔이 나의 온몸에 퍼져 그 불을 끄려하면 할수록 더 뜨겁게 타오르네 날 놓아줘 이미 타버린 사랑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아(불씨가 되어) 내안에 쓰라린 상처만 남긴 불씨는 그리움 되어 타오르네 끝없이 타오르네 그리움되어 타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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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세상에 외쳐 크게 너의 이름을 처진 어깨에 고개숙인 너는 일어나봐 인생 뭐있어 느낌대로 가는거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놀아보세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세상에 말해 주인은 바로 나야 복잡한 머리의 근심은 이제 걷어버려 그래 까짓거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노세 노세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래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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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3집 - Road To Myself (2006)
기억하나요 그대 나를 봐요 울고 있는 날
가끔은 나를 바보로 만들어도 웃어요 또 웃어요 모르겠나요 그대 나보다더 사랑한다는걸 함게한 그 시간만큼은 기억해요 그대 눈감는 날까지 얼음보다 차가운 내 심장을 뜨거운 입술로 입맞춰요 가슴태우며 돌아오길 바래요 고집스레 붙잡죠 소리쳐 부르죠 시들은 가슴을 떼어 놓아요 기억해줘요 그대 두번다시 나 울지 않아요 그렇고 그런사랑만은 아닌걸요 그댈 가슴에 새겨요 얼음보다 차가운 내 심장을 뜨거운 입술로 입맞춰요 가슴태우며 돌아오길 바래요 고집스레 붙잡죠 소리쳐 부르죠 시들은 가슴을 떼어 놓아요 태양을 심어 놓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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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이제는 울지 않으리라
이제는 그리워하지 않으리라 수많은 약속과 다짐조차도 결국 저를 초라하게 만들뿐이죠 두볼을 가르는 눈물만이 흘러내려 쓸쓸히 뒤를 따르고 흐려진 눈가에 보이는건 당신이라는 빈자리일 뿐이죠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하염없이 슬픈 그대라는 이름이여 그대를 사랑함이 아픔이라는 눈물을 감추고 있다해도 한없이 그리워하고 아파하며 그대라는 이름을 불러보네 이제는 그대를 잊으리라 다시는 돌아보지 않으리라 아파하며 지낸 수많은 날들이 결국 헛되게 보일 뿐이죠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하염없이 슬픈 그대라는 이름이여 그대를 사랑함이 아픔이라는 눈물을 감추고 있다해도 그리워 애태우는 이름이여 하염없이 슬픈 그대라는 이름이여 그대를 사랑함이 아픔이라는 눈물을 감추고 있다해도 한없이 그리워하고 아파하며 그대라는 이름을 불러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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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야망 by 박세준, 표건수 [ost] (2006)
이제는 울지 않으리라
이제는 그리워하지 않으리라 수많은 약속과 다짐조차도 결국 저를 초라하게 만들뿐이죠 두볼을 가르는 눈물만이 흘러내려 쓸쓸히 뒤를 따르고 흐려진 눈가에 보이는건 당신이라는 빈자리일 뿐이죠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하염없이 슬픈 그대라는 이름이여 그대를 사랑함이 아픔이라는 눈물을 감추고 있다해도 한없이 그리워하고 아파하며 그대라는 이름을 불러보네 이제는 그대를 잊으리라 다시는 돌아보지 않으리라 아파하며 지낸 수많은 날들이 결국 헛되게 보일 뿐이죠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하염없이 슬픈 그대라는 이름이여 그대를 사랑함이 아픔이라는 눈물을 감추고 있다해도 그리워 애태우는 이름이여 하염없이 슬픈 그대라는 이름이여 그대를 사랑함이 아픔이라는 눈물을 감추고 있다해도 한없이 그리워하고 아파하며 그대라는 이름을 불러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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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2 Memories Of Love [omnibus] (2006)
나 어쩌죠 너무나 너무나 그대 좋아요
내 이 맘 그냥 전해주고 싶은데 루루루루루 한마디 말도 할 수 없죠 나 어쩌죠 꿈속에 그대를 불러달라고 매일 밤 간절한 기도하지만 루루루루루 그대는 내게 오질 않네요 나 어쩌죠 너무나 그대를 사랑하는데 사랑한단 말하는 것 만으로 루루루루루 왜 자꾸 눈물 나는거죠 함께 한 그 많은 날이 조금씩 잊혀질 추억이 되어도 그댈 사랑해 그댈 사랑해 루루루루루루 나 어떡해요 왜 자꾸 눈물나는거죠 왜 눈물만 흐르는거죠 love love 사랑외쳐요 사랑불러요 ( x 4) 사랑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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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2 Memories Of Love [omnibus] (2006)
계절을 스쳐가는 바람에 실려 온 아련한 추억들
어릴 적 내 친구의 미소 어떻게 변해 있을까 저 하늘 별들보다 더 많은 꿈들을 찾으러 떠났던 보석보다 찬란한 꿈을 이젠 모두 찾아냈을까 혹시 너 나처럼 아직 찾지 못한 채 헤매는 걸까 아무것도 못 찾아 정말 힘이 들거든 어린 널 기억해 쉽게 찾아 버리면 정말 재미 없잖아 아직 어리잖아 좀 돌아간대도 언젠가는 꼭 찾게 될 거야 보석 같은 너의 꿈 꼬일 대로 꼬여서 허탈해질 때조차 널 버려선 안돼 세상이 널 속일지라도 한 방울 눈물조차 안돼 그럴 땐 어릴 적 함께 불렀던 멜로디 소리쳐 불러 아무것도 못 찾아 정말 힘이 들거든 어린 널 기억해 쉽게 찾아 버리면 정말 재미 없잖아 아직 어리잖아 좀 돌아간대도 언젠가는 꼭 찾게 될 거야 보석 같은 너의 꿈 아무것도 못 찾아 정말 힘이 들거든 어린 널 기억해 쉽게 찾아 버리면 정말 재미 없잖아 아직 어리잖아 좀 돌아간대도 언젠가는 꼭 찾게 될 거야 보석 같은 너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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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녀가 돌아왔다 [ost] (2005)
어제와 다른 날을 위해서 멀리 돌아왔었나봐
운명의 수레에 함께였는걸 네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가장 행복해보여 네 작은 미소도 날 알고 있는지 나 너를 바라보고 너 내게 웃어주고 나를 안고 나와 함께 세상을 다 가져봐 이제 나만 바라봐 슬픈 눈물은 잊고 나를 부르는 네가 있어서 좋은 날 네게 나를 맡길게 항상 내곁에 있어줘 너를 사랑해 지금 순간을 영원히 기억되는 날 그날까지 어제와 다른 날을 위해서 멀리 돌아왔었나봐 운명의 수레에 함께였늘걸 네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가장 행복해보여 네 작은 미소도 날 알고 있는지 나 너를 바라보고 너 내게 웃어주고 나를 안고 나와 함께 세상을 다 가져봐 이제 나만 바라봐 슬픈 눈물은 잊고 나를 부르는 네가 있어서 좋은 날 네게 나를 맡길게 항상 내곁에 있어줘 너를 사랑해 지금 순간을 영원히 기억되는 날 그날까지 어디든 네가 있다면 찾아갈께 너무 늦지는 않도록 달려가 널 안아줄거야 워우워~ 이제 나만 바라봐 슬픈 눈물은 잊고 나를 부르는 네가 있어서 좋은 날 네게 나를 맡길게 항상 내곁에 있어줘 너를 사랑해 지금 순간을 영원히 기억되는 날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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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그녀가 돌아왔다 [ost] (2005)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가면 가슴이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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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술에 취한 네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 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 섞인 네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 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울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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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Rap 자 이제, 떠나보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고래 잡으러 우리들 사랑이 깨진다 해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는다 해도 우리들 가슴 가슴속에는 언제나 그 자리에 뚜렷이 있다 한 마리 예쁜 고래 하나가 한 마리 예쁜 고래 하나가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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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 북위 37 평균 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예 예~ 소리쳐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17만 평방 미터 우물 하나 분하구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예 예~ 소리쳐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 지리지 오십 쪽에 셋째 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노일 전쟁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 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 우리땅 화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나도 몰라 독도는 우리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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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같이 나누고파 우~~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우~~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매일 그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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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 두고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밤새 새 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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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닻을 놓고 노를 저으니 배가 가느냐 알심 없는 저 사공아 닻 걷어 올려라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하늬 바람 마파람아 맘대로 불어라 키를 잡은 이 사공이 갈 곳이 있단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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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 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얼굴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디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 얼굴 보고 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얼굴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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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하늘엔 흰 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와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 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 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 안에 흩어져 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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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 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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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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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난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 하며 키스해 주었네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뿐인걸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뿐인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얘기뿐인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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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잠바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거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 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 쓰는 것은 개성 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에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지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 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다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명예도 없고 금전도 없어 자존심이 있을 뿐야 쾡하니 검게 반짝이는 눈은 로트렉의 그림을 보네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에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지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 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누구의 이해도 바라지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 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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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조금은 지쳐 있었나 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 내보니 흘러가는 한밤을 예나 지금이나 변함은 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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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저 산은 내게 오지마라 오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 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고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고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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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어둠 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빛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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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5집 - 소녀 시대 [remake] (2005)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우후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 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우후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한 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우후 하지만 꼭 그렇진 않아 너무 내 맘을 아프게 했지 서로 말없이 걷기도 했지만 좋은 기억이었어 우후 너무 아쉬웠었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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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너는 알고있니 지금부터란걸
너에게 한 약속 이젠 지키려는데 너는이미 떠나 가고 후회하고있는데 내손을 잡아 이젠 놓지마 Could you take my love, my baby 이젠 내게로 다가와 I will be back for love 영원히 니 곁에 머물러 약속할께 세상 끝나는 그날 그때까지 난 널 내곁에 두고싶어 간직해줘 우리 사랑을 Could you take my love, my baby 이젠 내게로 다가와 I will be back for love 영원히 니곁에 머물께 너의 곁에~~ Coud you take my love, my baby 이젠 내게로 다가와 I will be back for love 영원히 니곁에 머물께 너의 곁에~~ 떠나지 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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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너의 목을 조르는 정말 한 곡식
화려한 조명아래 굶주린 Passion! 뜨겁게 취해버린 Rock & Roll Party! 음악에 젖어버려 Rock & Roll Tonight I Love Rock & Roll Everybady this some Rock & Roll I need Rock & Roll 몸이가는데로 맡겨봐 미쳐보는거야! 이 밤을 위해~ I Love Rock & Roll 나의 모든 것을 채워줘 또 다른 그 무엇도 너를 지우지 못해 Hey! Now 느껴봐 뜨거운 가슴으로 언제나 똑같은 지루한 TV Radio 크게 틀어! 음악에 취해~ 가끔은 짓눌러진 너의 가슴을 뜨겁게 채워버려! Rock & Roll Tonight I Love Rock & Roll Everybady this some Rock & Roll I need Rock & Roll 몸이가는데로 맞겨봐 미쳐보는거야! 이 밤을 위해~ I Love Rock & Roll 나의 모든 것을 채워줘 또 다른 그 무엇도 너를 지우지 못해 Hey! Now~ 느껴봐 뜨거운 가슴으로 틈을 가져봐~ 그게 너의 전부야~ 다치운 세상속에 너의 맘을 누룬 채 그렇게 살순 없어 I Love Rock & Roll 나의 모든 것을 채워줘 또 다른 그 무엇도 너를 지우지 못해 Hey! Now~ 느껴봐 뜨거운 가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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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긴 잠에서 깨어나
이제 침묵은 금이 아냐 잠시 멈춰버렸던 MY YESTERDAY 다시 태어난거야 잠든 어제는 안녕 볼륨은 UP 더 크게 WANNA SAY I LOVE YOU 잠든 나를 켜준 그대 나와 같이 PLAY WITH ME DON'T STOP ME 이 노래가 끝날때까지 두비두 신나게 HAVE A GOOD TIME MY FRIENDS 쌓인 먼지들만큼 무거워져가는 나의 꿈 하지만 나 그만큼 커버린걸 이제는 보여줄게 힘든 어제는 안녕 볼륨은 UP 더 크게 WANNA SAY I LOVE YOU 잠든 나를 켜준 그대 나와 같이 PLAY WITH ME DON'T STOP ME 이 노래가 끝날 때까지 두비두 신나게 HAVE A GOOD TIME MY FRIENDS 소리 낼 수 없었던 날들 날 포기했던 사람들 들려줄게 나를 자유롭게 더욱 자유롭게 I LOVE YOU 잠든 나를 켜준 그대 나와 같이 PLAY WITH ME DON'T STOP ME 이 노래가 끝날 때까지 두비두 신나게 HAVE A GOOD TIME MY FRIENDS THANK YOU 힘든 나를 켜준 그대 나와 같이 PLAY WITH ME DON'T STOP ME 나의 숨이 다할 때까지 두비두 신나게 HAVE A GOOD TIME MY FRIENDS THANK YOU 힘든 나를 켜준 그대 나와 같이 PLAY WITH ME DON'T STOP ME 나의 숨이 다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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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Surfing the life 나 어느새
흘러온 지음은 night tonight tonight 큰 파도 속에 나 잠겨버린 어제 모든 걸 놓을때 Save my life 저짓을 벗어 버리고 거품을 불어 버릴때 Stand up 돌처럼(rock) 강하고 별처럼(Star) 더당당한걸 I'm a rockstar 마이크를 꽉 비틀어 쥐고서 퍼져라 소리들아 멀리멀리 I'm a rockstar 꿈틀거리는 비트를 타고서 어디든 갈 수 있는걸 내가 원하는 대로... Nothing to lose 나 이제는 내몸을 던지고 Ride the beat the beat 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을 때 다시금 샘솟는 My energy 저짓을 벗어 버리고거품을 불어 버릴때 Stand up 돌처럼 (rock) 강하고 벌처럼 (Star) 더 당당한걸 I'm a rockstar 마이크를 꽉 비틀어 쥐고서 퍼져라 소리들아 멀리멀리 I'm a rockstar 꿈들거리는 비트를 타고서 어디든 갈 수 있는걸 내가 원하는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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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그 언젠가처럼 어색한 웃음으로 네 얘길 들으며
또 다른 사랑에 힘겨워 하는 널 위로하지 늘 곁에 있는데 아직 느낄 수 없니 나의 마음을 널 아껴줄 사람 사랑할 사람 바로 나인데 언제까지 이런 내 맘 숨겨야 하는 거니 힘이 들어 이젠 정말 더는 자신 없는데 정말 모르겠니 아님 피하는 거니 이렇게 난 너를 보고 있는데 또 흔들리지마 나에게 맘을 열어줘 이젠 내가 널 사랑할 수 있게 언제까지 이런 내 맘 숨겨야 하는 거니 힘이 들어 이젠 정말 더는 자신 없는데 정말 모르겠니 아님 피하는 거니 이렇게 난 너를 보고 있는데 또 흔들리지마 나에게 맘을 열어줘 이젠 내가 널 사랑할 수 있게 늘 좋은 친구라는 말 더이상은 말아줘 이미 사랑해버린 내게 워~ 난 미칠 것 같아 함께 있어도 너의 마음 가질 수가 없잖아 너 하나를 위해 아껴둔 나의 사랑을 이젠 모두 너에게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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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살며시 눈을 감고 나를 느껴봐
거꾸로 솟아 오르는 걸 느껴봐 이순간 이순간 너와나 하나가 되는거 느껴봐 여기서 결국 주저 앉고 말텐가 아니면 나와 같이 끝까지 갈텐가 이순간 이순간 너와나 승리의 축배를 들텐가 Rock & Shake your body, put your hands up!!!!! Let's make a fire tonight!!! 꿈틀거리는 내안의나를 자유롭게 내버려둬 (set me free) 언제까지 남의 눈치만 볼껀가 뒷통수만 보다 인생 종칠건가 이순간 이순간 뜨겁게 타오르는 너를 느껴봐 Rock & Shake your body, put your hands up!!! Let's make a fire tonight!!! 꿈틀거리는 내안의 나를 자유롭게 내버려둬 (Set me free) NaN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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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어릴적
읽었던 동화속 맘 속에 간직한 보물섬 이제는 나만의 해적선을 타고 거칠은 바다의 파도와 구름 속 별빛의 밤 하늘 시원한 바람을 따라서 갈테야 저 보물들이 내 손안 가득히 없어도 난 동화 속 주인공 나를봐 불어오는 바람 속 구름에 돛을 띄워 찾아낸 나만의 treasure hey hey hey hey hey 가고 싶은 곳으로 갈수 있다는 맘이 내 삶의 진정한 pleasure hey hey hey hey hey 어제가 우리를 속여도 오늘밤 눈물이 흘러도 내일은 해맑은 미소를 질거야 어제의 어둠을 가르고 푸르른 오늘을 헤엄쳐 꿈꾸던 내일을 따라서 갈테야 저 보물들이 내 손안 가득히 없어도 난 동화 속 주인공 나를 봐 불어오는 바람 속 구름에 돛을 띄워 찾아낸 나만의 treasure hey hey hey hey hey 가고 싶은 곳으로 날 데려다 준 날개 내 삶의 진정한 pleasure hey hey hey hey hey 사람들은 너무 모르고 있죠 자신의 세상이 바로 보물섬인 걸 불어오는 바람 속 구름에 돛을 띄워 찾아낸 나만의 treasure hey hey hey hey hey 가고 싶은 곳으로 날 데려다 준 날개 내 삶의 진정한 pleasure hey hey hey hey hey 불어오는 바람 속 구름에 돛을 띄워 찾아낸 나만의 treasure hey hey hey hey hey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다는 맘이 내 삶의 진정한 pleasure hey hey hey hey my treasure hey hey hey hey my treasure hey hey hey hey hey my treas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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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사랑은 영원하다....
그렇게 지낸 오랜시간.... 아주 특별한 약속조차 나눌 필요도없었는데 이제껏 살아온 내안의 너는 어디로갔니 어느 취한밤 눈을뜨니 다른사람이 생각나 그의 모습에 난 숨이 막혀 우리의 시간 모두 잊어버렸나 아니면 내 사랑은 눈이 멀어버려 아름다운 널 볼수없나 그냥 이대로 내곁으로 가 사랑한단말 습관처럼 전할까 힘들어 흔들리는 날 잡아줘 다시 사랑에 눈뜨도록~~~ 허탈한 웃음도 긴세월을 적신 눈물도 네게 주고싶지는 않아 잠시였지만 슬픈듯 그의모습에 난 숨이 막혀 우리의 시간 모두 잊어버렸나 아니면 내 사랑은 눈이 멀어버려 아름다운 널 볼수없나 그 오랜시간 머문 내자리 누구에게도 비켜주지말아줘 한번만 흔들리는 날 잡아줘 다시 사랑에 눈뜰거야 영원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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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작사/작곡:김상엽 편곡:송재경
그 언젠가처럼 어색한 웃음으로 내 얘길 들으며... 또 다른 사랑에 힘겨워 하는 널 위로 하지 늘 곁에 있는데 아직 느낄 수 없니 나의 마음을... 널 아껴줄 사람 사랑할 사람 바로 나인데... 언제까지 이런 내 맘 숨겨야 하는 거니 힘이 들어 이젠 정말 더는 자신없는데... 정말 모르겠니 아님 피하는 거니 이렇게 나 너를 보고 있는데 또 흔들리지마 나에게 맘을 열어줘 이젠 내가 널 사랑할 수 있게 언제까지 이런 내 맘 숨겨야 하는 거니 힘이 들어 이젠 정말 더는 자신없는데... 정말 모르겠니 아님 피하는 거니 이렇게 나 너를 보고 있는데 또 흔들리지마 나에게 맘을 열어줘 이젠 내가 널 사랑할 수 있게 늘 좋은 친구라는 말 더 이상은 말아줘 이미 사랑해버린 내게 워~~~ 난 미칠것 같아 함께 있어도 너의 마음 가질 수 없잖아 너 하나를 위해 아껴둔 나의 사랑을 이젠 모두 너에게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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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니가 원하는만큼 가질꺼라면
용기내어 손 내밀어봐 내가 가질수있는건 오직 하나뿐 이렇게 나를 안아봐 숨이 멎어버릴듯 가쁜 흐름에 함께하고 싶은 맘뿐이야 때론 거칠게 때론 부드럽게 너의 몸짓을 보여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를 속이며 구속하려 하지마 가슴속에 끌어오르는 열정이 터져버릴것같아 다 벗어버리고서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모두가 손을 들어 춤을 추는데 조금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와 나 댄스 타임 타임 타임 타임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뜨거운 태양아래 불타는 이맘 조금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의 몸이 가는데로 -간주중- 젖은 너의 옷깃을 감싸안으며 더욱더 너 원하게 되는걸 내땀과 함께 떨어진 내 체온이 다시 달궈지는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를 속이며 구속하려 하지마 가슴속에 끌어오르는 열정이 터져버릴것같아 다 벗어버리고서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모두가 손을 들어 춤을 추는데 조금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와 나 댄스 타임 타임 타임 타임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뜨거운 태양아래 불타는 이맘 조금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의 몸이 가는데로 흔들리는 화려한 불이 비틀대는 사람들 속에서 아래로 아래로 모두가 손을 들어 춤을 추는데 조금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와 나 댄스 타임 타임 타임 타임 아래로 아래로 뜨거운 태양아래 불타는 이맘 조금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의 몸이 가는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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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니가 원하는 만큼 가질 거라면 용기를 내어 손 내밀어봐
내가 줄 수 있는 건 오직 하나뿐 뜨겁게 나를 안아봐 숨이 멎어버릴듯 가쁜 흐름에 함께 하고 싶은 맘 뿐이야 때론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너의 몸짓을 보여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날 속이며 구속하려 하지마 가슴 속에 끌어오르는 열정이 터져버릴 것 같아 다 벗어버리고서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모두가 손을 들어 춤을 추는데 조금 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와 나 댄스 타임 타임 타임 타임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뜨거운 태양 아래 불타는 이 맘 조금 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의 몸이 가는데로 젖은 너의 옷깃을 감싸안으며 더욱 더 널 원하게 되는 걸 내 땀과 함께 떨어진 내 체온이 다시금 달궈지는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날 속이며 구속하려 하지마 가슴 속에 끌어오르는 열정이 터져버릴 것 같아 다 벗어버리고서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모두가 손을 들어 춤을 추는데 조금 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와 나 댄스 타임 타임 타임 타임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뜨거운 태양 아래 불타는 이 맘 조금 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의 몸이 가는데로 흔들리는 화려한 불빛 비틀대는 사람들 속에서 아래로 아래로 모두가 손을 들어 춤을 추는데 조금 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와 나 댄스 타임 타임 타임 타임 아래로 아래로 뜨거운 태양 아래 불타는 이 맘 조금 더 가까이 더 아래로 너의 몸이 가는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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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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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마야 2집 - Rock Star (2004)
충분해요 - 마야
아침이 왔죠 여느때 같이 난 세수를 하고 아침을 준비하죠 당신과 함께 출근하는 길 작지만 내겐 큰 기쁨이죠 당신은 아시나요 이런게 내가 꿈꾸던 작은 행복이었단 걸 당신과 함께라면 충분해요 얼마나 있고 없이 사는지는 그 다음 다음 문제잖아요 충분해요 우리 둘이 가끔씩 옛날 생각을 하죠 큰 소리쳤었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그런 당신이 밉지 않았죠 그때 그런 모습 어디 갔나요 소리 한번 쳐봐요 그런게 당신다운 걸 자신있게 살아봐요 당신과 함께라면 충분해요 얼마나 있고 없이 사는지는 그 다음 다음 문제잖아요 충분해 우리 둘이 너무나 각박한 세상이지만 그래서 주저앉고도 싶지만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걸로 충분해 문제없죠 당신과 함께라면 충분해요 얼마나 있고 없이 사는지는 그 다음 다음 문제잖아요 충분해요 우리 둘이 우리가 함께라면 충분해요 더이상 더도 덜도 필요없죠 참 행복이란 그런거겠죠 충분해요 우리 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