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한국과 일본에서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음반 발매
가수 태진아가 드디어 2012년 신곡을 발표했다. 신곡 타이틀곡은 작사 태진아 ,작곡 태진아,박성훈 공동작곡으로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를 발표했다.
또한 이번앨범에는 작사 태진아, 작곡 하광훈의 "내사랑 마리아", "돌아보지마라", 그리고 작사 태진아,김민진, 작곡 김민진의 "노부부의노래"와 변진섭의 "홀로된다는것", 조용필의 "정", 나훈아의 "찻집의고독"최헌의 "당신은 몰라"등 타이틀곡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를 비롯해서 전곡 다 [MBC나는가수다]에서 편곡으로 다시한번 주가를 올린 하광훈 편곡으로 완성되었다.
"노부부의 노래"는 부모님들이 서로를 아껴주는 가사로서 부모님들이 즐겨 듣고 부를수 있는 노래이고, "돌아보지마라"는 남자들이 부를수 있는 노래로 가사내용이 구구절절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태진아와 하광훈은 2개월에 걸쳐 이번 앨범을 탄생시켰다.
기존의 태진아가 부른 노래의 창법과는 조금 다르게 차분하면서도 흐느끼는듯한 태진아의 목소리를 하광훈은 직접 디렉팅까지 하면서 태진아가 가지고 있는 목소리의 장단점을 파악했다며 특히 리메이크 노래에서는 태진아라고 말하기전까지는 착각할 정도로 100%목소리를 변신시켰다.
타이틀곡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는 태진아 특유의 샤우트 창법을 구사하며 기존의 트로트와는 차별화된 락트로트를 편곡에서 하광훈은 발휘했다. 노래를 듣고 나면 듣는 이로 하여금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도 가슴 저려오는 사랑의 아픔을 참아야 하는 가사의 주인공이 된 느낌을 갖게 만드는것이 이번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의 특성이다.
태진아는 2012년 이번 신곡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를 일본에서도 데이찌꾸레코드사를 통해 일본말로 개사하여 일본에서 음반 발매하여 올해도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