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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잘 살라는 한 마디로 냉정하게 돌아서긴 했지만 걱정이 많아서 먼발치에서도 너를 지켜본거야
혼자서는 바보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할 너기에 내 발걸음마다 눈물이 맺혀와 가슴이 아파와 알고 있어 넌 사랑만으로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다준다는 걸 니 마음이 다쳐도 끝없는 배려로 날 위해 참은거 다알아 더이상 나때문에 아프지 말아줘 니 사랑은 나에게 너무 과분하거야 내 일생을 두고 너만한 사람은 다신 없을꺼야 사랑하고 위해주고 니곁에서 잘해보고 싶었어 욕심이 컸나봐 감히 널 갖는건 안되는 건가봐 내 마음은 그게 아닌건데 늘 반대로 자꾸만 나쁜일이 생기고 니 고운 두눈에 그 착한 마음에 눈물만 안겨준 나 잖아 더이상 나때문에 아프지 말아줘 니 사랑은 나에겐 너무 과분한거야 내 일생을 두고 너만한 사람은 다신 없을꺼야 더이상 나때문에 아프지 말아줘 니 사랑은 나에겐 너무 과분한거야 내 일생을 두고 너만한 사람은 다신 없을꺼야 잘살아줘 그래야해 누구보다 부디 행복해야해 마지막 내사랑 다신 없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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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들을 알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미련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 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데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어제는 이미 멀리 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미련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난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난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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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오 비가 오는 거릴 좋아하죠 그래서 눈물도 많아요 빨간 장미보다 하얀 카라를 또 담배연길 무척 싫어하죠
처음처럼 전환 자주 해줘요 그녀가 토라질때 수화기에 대고 그 노랠 가끔 불러줘요 아무일도 없다는듯 웃을테니 I could say I love It has been deep in my heart 이제 당신에게 그녈 보내요 정말 원하는건 왜 항상 갖질 못하는지 소중한 건 왜 떠나는지 I could say I love It has been deep in my heart 그녈 울린다면 나 용서 않죠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워 할 수 있는 한사람이 되니깐요 꼭 약속해요 오 그녀집 앞에서 머지않은 곳 걷기 좋은 곳이 있죠 가끔 커필 들고 그녀와 산책하곤 했죠 그것마저 이젠 당신 몫인걸요 I could say I love It has been deep in my heart 이제 당신에게 그녈 보내요 같은 남자라면 내 맘을 이해해 주겠죠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는 맘 I could say I love. It has been deep in my heart. 부디 그녀곁에 영원해줘요 지금 당신에게 그녀를 떠나보낸 일이 내가 가장 잘 하는일이 될 수 있게 잊어주는거야 그녈위해.. 난 어떤 얘기도 한 적 없었던 걸로 해요 이젠 이게 내 마지막 부탁이죠 그녈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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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참 우습죠 그대목소리만 들어도 모든 고통 사라지는 것 같아요
놀라워요 그내가 없는 이곳에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난 놓칠순 없어요 내겐 너무나도 큰 사랑 편해줘요 그대생각하면 이렇게 세상속에 힘들게 걷고 있어도 Oh my lover 나 그대의 마법에 걸려버렸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무거운 삶의 짐이 나의 어깨를 짓눌러도 세상은 날 버리고 외면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어둠속에 버려진 내게 그대가 다가온거야 드릴게요 그대의 사랑을 나 그대 안에 또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사랑해요 내 곁에 있어요 나 그댈위해 또 다시 태어났죠 I come to you 나 여기 있을께요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세상은 날 버리고 외면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어둠속에 버려진 내게 그대가 다가온거야 드릴게요 그대의 사랑을 나 그대 안에 또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사랑해요 내 곁에 있어요 나 그댈위해 또 다시 태어났죠 I come to you 나 여기 있을께요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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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스치는 내 미소뒤로 숨겨진 눈물도 참 많았지 어느새 멀어진 내꿈들이 오랜 자신감마져 무너지게해
누구의 위로도 받기는 싫었어 날 시험할 기회를 피하지는 않겠어 내버려둬 더아프게 두려운 시련이라도 언젠간 차고 올라와 이 운명에 내 전부를 걸어 제대로 맞서본 뒤에야 다시 살게될거야 비웃는 사람들 뒤로 쓰라린 한숨도 참 많았지 어차피 각오한 일이였어 나의 맘 같지 않은 세상이니까 또 다른 길 찾아 헤매진 않겠어 내 선택을 믿으며 견뎌내고야 말테니 내버려둬 더아프게 두려운 시련이라도 언젠간 차고 올라와 이 운명에 내 전부를 걸어 제대로 맞서본 뒤에야 다시 살게될거야 남몰래 외롭고 많이 지쳐도 가슴은 식지 않아 늘 마지막인거처럼 난 살아가 눈을 감는 그날에도 후회하지는 않을거야 더 지켜봐 날 두고봐 말없이 삼킨 눈물도 훗날엔 힘이 될거야 긴 시련이 내 인셍에 너무나 귀한 답을 줬어 헛된 상처는 없어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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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보고싶어서 눈물이나서 나를 속이고 전화를 걸었죠 잘지내는지 아픈덴 없는지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난 느낌으로 그댈 알수가 있죠 단지 여보세요 몇마디지만 날 행여나 많이 기다렸나요 그대 목소리가 떨려오나요 왜 이렇게 됐나요 그대 내 사랑이였는데 어떤 이유로 우리는 잊어야 하나요 나쁜게 뭐였나요 생각나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요 나의 곁으로 돌아와요 또 그대에게 나를 들켰나봐요 이미 나라는걸 다 아나봐요 난 힘겹게 먼저 끊을 때까지 그대 목소리를 들려주나요 그렇게 잘 알면서 나를 가장 많이 알면서 정말 이대로 그대를 남이 될건가요 다시 만나야해요 사랑하잖아요 그대 아닌 사람은 안된다는걸 알잖아요 왜 이렇게 됐나요 그대 내 사랑이였는데 어떤 이유로 우리는 잊어야 하나요 나쁜게 뭐였나요 생각나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요 나의 곁으로 돌아와요 돌아와요 우~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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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영원히 널 잊지 않을거라도 지키지 못할 약속 나는 하지 않을거야
언젠간 또 다른 사랑속에서 모든걸 지워버린 내가 될지도 몰라 잊으려 애써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있다면 간직해둬 기억하려해도 기억나지 않는 먼훗날의 나만큼 슬퍼질테니까 행여 우리 다시 서로가 그리워도 늘 추억속에서만 만나기로 해 때론 사랑이란 함께 있을때보다 이렇게 멀리서만 그리워할 때 차라리 더 아름답고 행복하단 걸 난 이제야 깨달았어 이제와 그 누굴 탓할수 있니 어차피 너와 내가 함께 만든 이별인걸 조금만 더 세상을 살아본뒤 그때도 말 못하면 좋았을지도 몰라 그토록 아프게 나를 앓게 했던 사랑도 이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나에겐 살아있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던 시간들이었어. 행여 우리 다시 서로가 그리워도 늘 추억속에서만 만나기로 해 때론 사랑이란 함께 있을때보다 이렇게 멀리서만 그리워할 때 차라리 더 아름답고 행복하단 걸 난 이제야 깨달았어 우리 이제 두번 다시 이 세상에서 만나는 일 없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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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연인들이 하는 이별이란 나에겐 오지 않을것 같았어 그런데 넌 지금 담담하게 헤어짐을 얘기하고 있잖아
뭘 잘못한거니 왜 이래야만하니 그냥 지쳐서 쉬고 싶은 거라면 여행을 떠나요 아주 잠시만 기다릴게 난 너를 위해서 아무런 약속을 하지 않을게 돌아올때 넌 어색한 웃음으로 날 반기겠지 이제 그만 다 나의 꿈일테니까 바보처럼 난 여기 서있어 울지 않을거라 알고 있지만 그리움에 지쳐 힘들어도 믿음이란 변할수 없는거야 뭘 잘못한거니 왜 이래야만하니 그냥 지쳐서 쉬고 싶은 거라면 여행을 떠나요 아주 잠시만 기다릴게 난 너를 위해서 아무런 약속을 하지 않을게 돌아올때 넌 어색한 웃음으로 날 반기겠지 이제 그만 다 나의 꿈일테니 따뜻한 햇살 속에서 단둘이 거닐고 싶어 그것만이 내가 바라는거야 기다릴게 난 너를 위해서 아무런 약속도 하지 않을게 돌아올때 넌 어색한 웃음으로 날 반기겠지 이제 그만 다 나의 꿈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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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니가 떠난 날이 이제는 언제인지 모를 아득한 기억 너를 보낸날엔 낯익은 사진속에 못다한 추억들
늘 함께했던 날이 내 가슴속에선 아직 남아있는걸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시간을 이제서야 느꼈어 아 아득하게 사라지는 널 이제는 볼 수가 없다고 아 아직 난 그 시절 아름다웠던 너와의 추억을 찾아 지워지면 다시 또 생각나겠지 이대로 내곁에 있겠지 세월속에 지쳐 나를 부셔도 너와 함께 할께 나에게 말해주지마 한순간 꿈이었다고 난 널 이렇게 기다려 아 아득하게 사라지는 널 이제는 볼 수가 없다고 아 아직 난 그 시절 아름다웠던 너와의 추억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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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오늘 같은 날엔 혼자있는게 좋아 누가 뭐라해도 이 하루가 내겐 너무 소중해 The day is mine if it's cool
월요일이면 어때 모두 시작하는 날 즐겁잖니 토요일도 괜찮아 다 좋겠지 함께 가는거야 빠르빠랏빠바바야 이런날이 있잖아 빠르빠랏빠바바야 복잡한 하루하루를 걱정하지만 기분 좋아 Oh Sweet day 일요일 아침에 내리는 햇살에 너와함께 커피향 가득하게 젖어오는 시간 함께 하고 싶어 비가 오면 어때 내리는 빗물타고 너와 크게 웃어볼께 빠르빠랏빠바바야 이런날이 있잖아 빠르빠랏빠바바야 복잡한 하루하루를 걱정하지만 기분 좋아 Oh Sweet day 빠르빠랏빠바바야 이런날이 있잖아 빠르빠랏빠바바야 복잡한 하루하루를 걱정하지만 기분 좋아 Oh Sweet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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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멍뚫린 내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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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I used to think that I could not go on And life was nothing but an awful song
But now I know the meaning of true love I'm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s If I can see it, then I can do it If I just believe it, there's nothing to it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touch the sky I think about it every night and day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I believe I can soar I see me running through that open door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fly See I was on the verge of breaking down Sometimes silence can seem so loud There are miracles in life I must achieve But first I know it starts inside of me, oh If I can see it, then I can be it If I just believe it, there's nothing to it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touch the sky I think about it every night and day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I believe I can soar I see me running through that open door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fly Hey, cuz I believe in me, oh If I can see it, then I can do it If I just believe it, there's nothign to it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touch the sky I think about it every night and day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I believe I can soar I see me running through that open door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fly Hey, if I just spread my wings I can fly I can fly I can fly, hey If I just spread my wings I can fly Fly-eye-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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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I know that you could leave me now
You leave me now I can believe you leave me now I know that we could make it better But you said nothing could make this better Don't think that you are not in love But you make me think I'm still in love with you Feel you once again my dream it Hurts me so bad yes I want you back I know that still love with you I know you still want me to You don't say anything it Takes me where you are I know you in love I know you with love I know you could never ever come back to my memory Is someone with you Tell me how to win you heart and Please take my heart away I want you be too meet someone like you Love is not greatest thing you ever want be I want you feel that way Then come back to my heart It's the way that I feel about you Still in love still in love Don't think that you are not in love But you make me think I'm still in love with you Feel you once again my dream it Hurts me so bad yes I want you back I know that still love with you I know you still want me to You don't say anything it Takes me where you are I know you in love I know you with love I know you could never ever come back to my memory Is someone with you Tell me how to win you heart and Please take my heart away I want you be too meet someone like you Love is not greatest thing you ever want be I want you feel that way Then come back to my heart It's the way that I feel about you Still in love still in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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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잘 살라는 한 마디로 냉정하게 돌아서긴 했지만 걱정이 많아서 먼발치에서도 너를 지켜본거야
혼자서는 바보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할 너기에 내 발걸음마다 눈물이 맺혀와 가슴이 아파와 알고 있어 넌 사랑만으로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다준다는 걸 니 마음이 다쳐도 끝없는 배려로 날 위해 참은거 다알아 더이상 나때문에 아프지 말아줘 니 사랑은 나에게 너무 과분하거야 내 일생을 두고 너만한 사람은 다신 없을꺼야 사랑하고 위해주고 니곁에서 잘해보고 싶었어 욕심이 컸나봐 감히 널 갖는건 안되는 건가봐 내 마음은 그게 아닌건데 늘 반대로 자꾸만 나쁜일이 생기고 니 고운 두눈에 그 착한 마음에 눈물만 안겨준 나 잖아 더이상 나때문에 아프지 말아줘 니 사랑은 나에겐 너무 과분한거야 내 일생을 두고 너만한 사람은 다신 없을꺼야 더이상 나때문에 아프지 말아줘 니 사랑은 나에겐 너무 과분한거야 내 일생을 두고 너만한 사람은 다신 없을꺼야 잘살아줘 그래야해 누구보다 부디 행복해야해 마지막 내사랑 다신 없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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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1집 - Life Sentence (2002)
자유로운 날 느껴봐 뒤돌아볼 필요는 없잖아 가벼워진 마음을 더이상 가둬두지는 않겠어 baby you don't know me
오 나에게 사랑이란 사치일 뿐이야 숨가뿌게 지나온 날들은 이제 나와 상관없어 함께 했었던 날들은 모두 거짓이였어 혼자 되버린 지금이 내겐 진실일뿐이야 익숙해져 버린 나의 습관들마저 모두 버리겠어 이제 자유롭게 everytime 혼자라는 게 좋은걸 아무걱정 할 필요없잖아 당당하게 하루를 보내면 나의 꿈들을 찾아서 take me to the paradise 오 나에게 사랑이란 구속일 뿐이야 바람처럼 스쳐지나간 그댄 나와 상관없어 자유로운 이 기분 처음부터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어 되돌아온 자리에는 작은 흔적 뿐이야 익숙해져 버린 나의 습관들마저 모두 버리겠어 이제 자유롭게 everytime 자유로운 날 느껴봐 뒤돌아볼 필요는 없잖아 가벼워진 마음을 더이상 가둬 두지는 않겠어 baby you don't know me 오 나에게 사랑이란 사치일 뿐이야 숨가뿌게 지나온 날들은 이젠 나와 상관없어 자유로운 이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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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지나는 이별의 아픔 뒤로 얼룩져버린 내 마음에 니가 남아 사랑이라는 그말 이젠 아무 의미없이 추억 속에 묻어버리고 너를 보내고 싶어 널 보내는 내 아픔을 너는 아니 잊지 못할 흔적만 남아 그냥 이대로 네 뒷모습 바라보며 웃을 거야 잊을 수 없으니까 널 보내는 내 아픔을 너는 아니 잊지 못할 흔적만 남아 그냥 이대로 네 뒷모습 바라보며 웃을 거야 잊을 수 없으니까 그래 기다릴게 내 안의 너를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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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는 이별의 아픔 뒤로 얼룩져버린 내마음의 니가 남아 사랑이라는 그 말 이젠 아무 의미없이 추억속에 묻어 버리고 너를 보내고 싶어 널 보내는 내 아픔을 너는 아니 잊지 못할 흔적만남아 그냥 이대로 네 뒷모습 바라보며 웃을거야 잊을수 없으니까 널보내는 내 아픔을 너는 아니 잊지 못 할 흔적만 남아 그냥 이대로 네뒷모습 바라보며 웃을거야 잊을 수 없으니까 그래 기다릴께 내안에 너를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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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벌레다 에프킬라 에프킬라 없어 빨리 죽여 죽이란 말이야
빨리 문닫아 빨리 또 온단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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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어 밧데리 살라면 어디로 가야해요 할아버지 잘 안들려 이리와 밧데리요 밧데리! 아~ 밧데리 네 이리와봐 조리해서 조리 틀어서 조리 가만 돼 잘 모르겠어요 요리요리해서 조리 틀어서 저리 저리 해서 저리 가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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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집으로... by 김대홍 [ost] (2002)
언제나 같은 하루가 가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네 조금씩 난 길을 잃어가고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났네 오늘도 같은 하루가 가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네 그속에 내 모습 보이지 않고 예전에 내 모습 찾을 수 없네 누군가 날 불러주길 내게 와서 손을 뻗어주길 누군가 날 불러주길 내게 와서 손을 뻗어주길 늦은 오후 나 돌아갈래 내 집으로 늦은 오후 나 돌아갈래 내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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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집으로... by 김대홍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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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저 동쪽 산에 저 동쪽 산에
아침이 밝아온다 햇빛을 뿌리면서 어둠아 떠나거라 태양이 돌아왔다 새들은 지저귀고 나무는 물오른다 간밤에 좋은 꿈들 눈뜨고 깨었느냐 음 저기 저기 동쪽 산에 아 아침이 밝아온다 제비 날아든다 한 마리 또 한 마리 흰 배에 검은 날개 햇빛을 타고 온다 창문은 열었느냐 마음은 가벼웁게 오늘도 가자꾸나 이 날은 다시 없다 저 동쪽 산에 저 동쪽 산에 아침이 밝아온다 햇빛을 뿌리면서 어둠아 떠나거라 햇님이 찾아왔다 산에는 꽃이 피고 물빛은 반짝인다 간밤에 좋은 꿈들 눈뜨고 깨었느냐 음 저기 저기 동쪽 산에 아 아침이 밝아온다 저 동쪽 산에 저 동쪽 산에 저 동쪽 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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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물동이 메고 이고 우물터에 가자스랴
둥근 새끼 올려 받쳐 빈 도가지 물 채우러 배꽃 마당 허리 따라 이끼 젖은 돌담 곁엔 알담 중담 웃담 중에 웃담 물이 거기 있다 우물터에 왔거들랑 두레박을 내려야지 동아줄을 설렁설렁 춤을 추게 흔들면서 어른어른어른대는 깊고 맑은 우물 속에 두레박아 물 담아라 두레박아 물 담아라 한 도가지 채웠느냐 하늘 한 번 쳐다 보자 두 도가지 채웠느냐 도가지에 별이 뜬다 얼렁얼렁 돌아가자 푸른 하늘 깊고 머니 얼렁얼렁 얼렁대며 물동이 메고 이고 얼렁얼렁 얼렁대며 물동이 메고 이고 메고 지고 얼렁얼렁 얼렁대며 물동이 메고 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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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님은 홀로인가 물어나 보세
어디에 계신가 알아나 보세 나무 뒤에 숨었는가 구름 속에 담겼는가 불러보세 님아 님아 어디에 있느냐 무엇을 하느냐 술래야 술래야 술술래야 그림자 숨겨도 머리카락 보인다 술래 술래 술래 술래 술술래야 님은 홀로인가 물어나 보세 어디에 계신가 알아나 보세 나무 뒤에 숨었는가 구름 속에 담겼는가 불러보세 님아 님아 어디에 있느냐 무엇을 하느냐 술래야 술래야 술술래야 그림자 숨겨도 머리카락 보인다 술래 술래 술래 술래 술술래야 님은 홀로인가 물어나 보세 어디에 계신가 알아나 보세 알아나 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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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서산에 황혼이 물들면 구름의 이야기 들어라
흰구름 먹구름 구름 구름 둥실 둥실 흐른다 녹두 홍청을 담고서 젖은 길 마른 길 허공 길 여기냐 저기냐 바람에 실려 허허 적적 둥가둥가 오늘은 내 둘 곳이 어딘가 산인가 들인가 바다인가 분홍꽃 머리 위에 꿀을 따는 나비야 벌들아 일러다오 노을은 저토록 붉으니 나는야 모르겠다 내 마음을 여기냐 저기냐 바람에 실려 어허 적적 둥가 둥가 어허 적적 둥가 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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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문 밖에 봄빛은 얼굴이 밝고
땅에는 꽃잔치 향기 좋구나 저 건너 들리는 뻐꾸기 소리 가만히 앉은 이 귀를 열었네 석양이 앉으니 언덕 길 낮고 사람들은 바지나 치마를 입었네 나무에 기대어 보는 눈 안팎에 어둠이 들었다 불을 밝혀라 벌나비 날고요 꽃향기 좋구나 아지랑이 아리아리 아리랑 아지랑이 아리아리 아리랑 얘야 꽃밭에 꽃이 피었느냐 얘야 꽃밭에 꽃이 피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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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나무 밭에서 익은 잎사귀 푸르고
구름 밭에서 열린 비 내린다 나무 밭은 땅에 심겼는데 땅은 어데서 심겼나 구름 밭은 하늘에 걸렸는데 하늘은 어데서 걸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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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세상에 온갖 소리 물밀 듯 넘치는데
님들아 우리라고 넘치지 못할 것이 있나 손들아 굴려 쳐라 옆으로 비껴 쳐라 둥글게 감아감아 돌려 휘몰이 몰아보자 울어라 꽹과리 때려라 열채 궁채 어디서 찾아왔나 어디에서 밀려왔나 힘차게 몰아치는 님 향한 그대 손길 비소리 바람소리 하늘 구름 위에 천둥 소리 들판을 노래하며 춤을 추는 휘몰이야 날아라 꽹과리 퍼져라 열림 궁채 세상에 온갖 소리 물밀 듯 넘치는데 님들아 우리라고 넘치지 못할 것이 있나 손들아 굴려쳐라 옆으로 비껴 쳐라 둥글게 감아감아 돌려 휘몰이 몰아보자 휘몰이 몰아보자 휘몰이 몰아 몰아보자 휘몰이를 몰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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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보아라 수야 저 흰 구름 머물지 않잖니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흘러가잖니 프르러 푸른 드넓은 하늘 끝없이 간 곳 노을에 비친 고향의 노래 나를 부른다 가자 가자 가자꾸나 머뭇거리지 말고 어서 가자 가자꾸나 날이 저문다 들리는 소리 따라 걸어 울퉁불퉁 고개 울퉁불퉁 가다 보면 또 다른 샛길 길고도 길어 보이쟎네 알 수가 없네 해 뜨는 나라 달 뜨는 고향 어드메냐 가자 가자 가자꾸나 보이지 않아도 아니가면 어쩔런가 쉬었다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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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 년 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오실 것이니 진주 남강 빨래 가거라 진주 남강 빨래 오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퉁탕 빨래하는데 난데없는 말굽 소리 고개 들어 흘끗 보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 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 듯이 지나더라 흰 빨래는 희게 하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 보니 사랑방이 소요허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야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낭군 오셨으니 사랑방에 건너가거라 사랑방에 건너오니 웬갖가지 안주에다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권주가를 부르더라 이것을 본 며늘 아가 아랫방에 물러나와 아홉 가지 약을 먹고서 목 메달아 죽었단다 이 말 들은 진주 낭군 버선발로 뛰어 나와 내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사랑 내 사랑아 화류객 정은 삼 년이오 본댁 정은 백 년인데 내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사랑 내 사랑아 너는 죽어 꽃이 되고 나는 죽어 나비되어 푸른 청산 찾아가서는 천년 만년 살고지고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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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저기 강물이 흘러가네 저기 푸른 물 흘러가네
머나먼 바다 찾아서 하염없이 굽이굽이 흘러가네 저기 흰 구름 둥실 떴네 거기 물구름 피어나네 높은 하늘에 올라가 춤을 추네 뭉게뭉게 퍼져가네 저기 나무가 울고 있네 푸른 숲이 쓰러지네 천 년 세월에 공기와 어여쁜 새들 하루하루 사라지네 해가 보고 달이 보고 내가 보고 또 너도 보네 검은 물에 등이 굽은 물고기떼를 자꾸자꾸 해쳐가네 푸른 강물아 말해다오 흰구름아 일러다오 아름다운 이 하늘 이 땅을 위해 이제 그만 멈추라고 아름다운 이 하늘 이 땅을 위해 이제 그만 멈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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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
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푸른 물이 흘러가던 그 옛날 강물따라
꽃피고 물새 울며 날던 모래밭에 꿈같이 반짝이며 흐르던 물결 어디 갔나 술렁술렁 소리치며 흐르네 날 부르네 나 여기에 다시 찾아오니 나 이 곳에 다시 돌아오니 하늘에 불타는 태양은 변함이 없네 북두나 칠성에 저 별빛 그대로 있는데 터질 것만 같은 나의 마음은 소리쳐 묻고 싶소 내가 살고 있는 여기 이 곳에 무슨 일이 있냐고 왜 여기에 검은 물이 가나 왜 이곳에 물새들이 없나 이제 그만 지금부터라도 멈추어 주오 수수천년 만년 흘러온 물결 그대로 떠나가게 아름다운 나의 마음 속 깊이 새겨져 남아 있는 옛마을 옛풍경 옛모습 다시 보게 해주오 아 - 왜 여기에 검은 물이 가나 왜 이곳에 물새들이 없나 물새들이 없나 물새들이 없나 물새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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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이성원 3집 - 동쪽 산에 (2002)
아 꿈같은 세월이여 믿지 못할 시간이여
붉고 노란 고운 꽃들 언덕에서 날 보고 있네 날 위해 사랑 얘기 들려주던 그 사람은 어딜 가고 여름 동산 수풀엔 뻐꾸기 노랫소리 아 흐르는 저 강물에 내 마음 띄워볼까 둥둥 뜬 구름 위에 내 사연을 담아볼까 철이면 철마다 불러주던 그대의 고운 그 음성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 메아리 되어 울리나 사랑 사랑 내 사랑 그리운 님이여 사랑 사랑 내 사랑 보고픈 그대여 사랑 사랑 내 사랑 그립고 그리운 님이여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보고픈 그대여 사랑 사랑 내 사랑 그리운 님이여 사랑 사랑 내 사랑 보고픈 그대여 사랑 사랑 내 사랑 그립고 그리운 님이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보고픈 그대여 보고픈 그대여 보고픈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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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오늘 잠 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걸 알아 너도 나만큼의 눈물로 이 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둘 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며 눈물 흘리며 목이 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때 웃어주던 네가 보고 싶을 거라고 하지만 난 알고 있어 언젠가 다른 사랑에 빠질 너란걸 그건 사랑이 아니었다고 새로운 사랑을 위로하겠지 그 때까지만 널 그 때까지만 널 사랑할 수 있도록 허락해줘 돌아서며 눈물 흘리며 아픔으로 다짐한 너의 말 언제까지 널 그리며 니 행복 그리며 혼자 살아간다고 하지만 난 알고 있어 언젠간 지금 추억이 부담 되겠지 많이 사랑한 나의 존재를 미안해 하면서 사랑하겠지 그 때까지만 날 그 때까지만 날 이세상에 살도록 허락해줘 그 때가 되면 난 우연이라도 널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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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나 여기서 그대를 그려왔죠 나 어떻게 그대에게 말할까요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 그대 짐이 될까 두려워 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눈물만 두렵던 내 모습 내 마음 용서해요 이젠 그대를 떠나지 않아요 영원히...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 그대 짐이 될까 두려워 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눈물만 두렵던 내 모습 내 마음 이해해요 이젠 그대를 떠나지 않아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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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그대가 나에게 남겨둔 건 눌물과 한 장의 사진뿐이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나의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 이젠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 하는 내 마음 속엔 웃음 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 더 깊어만 지네 한숨만 예~ 헤어진지 오래된 어느 날 우연히 스치는 너를 보았지 미련이 지워진 너의 뒷모습이 나를 힘들게 해 차가운 그 모습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반복 아직도 하지 못한 말(f:하지 못한 말) 전하고 싶을 뿐인데(f:예~~) **반복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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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어둑해진 오후 그림자에 앉아 아이들의 노래 소리에 지친 나의 하루가 가고 희미해진 추억의 그늘에 앉아 흘어지는 기억 속에 또 다른 하루가 가네 음~ 볼 수가 없어 어디에도 나의 모습 이대로 놓칠 것 같아 내 작은 꿈들을 저 멀리서 들리는 소녀의 노래 음~ 느낄 수가 없어 나의 노래 속에 꿈을 음~ 볼 수가 억어 어디에도 나의 모습 이대로 놓칠 것 같아 내 작은 꿈들을 저 멀리서 들리는 소녀의 노래 음~ 느낄 수가 없어 나의 노래 저 머릴서 들리는 소녀의 노래 음~ 찾을 수 있을까 나의 어린 시절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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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da la la la la ~ nobody knows where she came from the tall and taned and young and lovely girl with a voice as light as air nobody knows but no one cares cause everybody loves her when she sings make you dream a fairy tale with the certain smile she can make you feel so nice saying gently goodbye sadness still will break your heart listen to her once you'll feel lucky she was there one note samba would never be the same where is she now the lovely girl with the softest voice you ever heard asking fly me to the moon I know I find her in the sun copacabana meditating her lonely heart it's nothing new with the certain smile she can make you feel so nice saying gently goodbye sadness still will break your heart listen to her once you'll feel lucky she was there one note samba would never be the same never be the same da la la la la ~ listen to her once you'll feel lucky she was there one note samba would never be da la la la la ~ nobody knows where she came from he tall and taned and young and lovely girl with a voice as light as air nobody knows but no one cares cause everybody loves her when she sings make you dream a fairly tale da 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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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헤어져 있으면 깊어진단 말 이해할 수 있었지 그럴 것 같았어 행복한 순간은 잠시 접어도 나를 위한 그대 맘은 변하지 않겠지 매일 밤을 그리 워하며 네게 전할 긴 편지를 수없이 써두고 다시 만나는 그날 이후 우리 두번 다시 눈물 없길 날마다 기도할께 천년 같은 하루 매일 보내며 너의 곁에 익숙한 내 모습만 원망해 날 힘들게 하는 때늦은 여름비 비가 그쳐 내 눈물을 보이긴 싫은걸 편안한지 나 없는 하루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만이라도 해줘 너의 약속을 지켜 달란 그 말은 않을 테니 원하지 않은 비처럼 다시 돌아오지는 말아줘 그대 날 버렸듯 나 역시 그대를 지울 테니 떠난 거니 아무 말 없이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 따윈 잊어버려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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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아이의 눈에 맺힌 눈물은 무얼 의미하고 있나 어떤 슬픔인지 남몰래 서러웁게도 우네 아직은 아름다운 꿈속에 인형 같은 환한 미소 순수한 맘으로 하얀 세상을 느껴야만 하는 너인데 지금 야위어만 가는 널 보면 내가 서글퍼 그래 힘들겠지 하지만 힘이 되어 줄께 소중한 너의 작은 꿈을 지우려하지 말아 줘 우리가 네 곁에 있을께 지켜 줄 꺼야 약속할께 우리 함께 우~ 아직은 눈물나는 세상을 몰랐으면 좋겠는데 청순한 모습을 간직하기를 바라기만 하는 나인데 지금 야위어만 가는 널 보면 내가 서글퍼 그래 힘들겠지 하지만 힘이 되어 줄께 소중한 너의 작은 꿈을 지우려 하지 말아 줘 네 곁에 있을게 너를 지켜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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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작은 설레임과 전해오는 따스함 웃은 진 그대얼굴 사랑인걸 아나요 그대 두려움으로 소중한 사랑을 잃지를 마세요 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의 향기에 젖어드는 그대모습 느낄 수 있나요 그대 망설임으로 소중한 사랑을 놓치지 마세요 살며시 눈을 떠봐요 당신의 사랑이 보여요 이젠 눈을 감아요 한 걸음 다가와 우리의 사랑 느껴봐요 언제부터인지 달라진 그대 서로의 모습이 닮아 가는걸 아나요 또다시 기다림으로 소중한 사랑을 보내지 마세요 살며시 눈을 떠봐요 당신의 사랑이 보여요 이젠 눈을 감아요 한 걸음 다가와 우리의 사랑 우리의 사랑 우리의 사랑을 느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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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모두 가고 없는 해변도 향길 잃어버린 장미조차도 차디차게 식은 커피도 첫사랑을 놓친 내 순수함도 이제는 모두 다 어쩜 그렇게 내 얘긴지 그럼 좀 어때 나 힘들어질땐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을 수 있는데 혼자면 어때 뭐 그게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닌걸 그래도 이제와 돌아보면은 그땐 왜 그랬는지 몰라 이미 늦은 나의 나이는 그대에게 어울리지는 않고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 결혼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나 혼자 그렇게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자꾸만 이렇게 약해질 수만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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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잠긴 내 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도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대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셌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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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하늘이 와요 당신 안 뒤 여기 내게 가까워져 저기에선 받아 줄까 세상이 저버린 우리 사랑 곁에 있어 줘요 밀려와 줘 내게 그대 있어야 견뎌요 가만 앉아도 고인 눈물 당신 없인 나도 없어 곁에 있어 줘요 이 밤이 끝일지 몰라 날 놓지 마요 세상을 떠나가도 그댈 떠날 수 없어 제발 날 보내주지 마요 하늘에는 있을까요 끝난 뒤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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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Close your eyes And feel my heart desire I need your love in my heart Call my name And touch me once again I'll go about to reach to the stars So, here inside of my heart Birds can sing everytime you're here Forever and ever and ever and more Open your heart And look into my eyes You'll find my love in your heart Hold me tight And kiss me once again I'll go beyond myself to the moon Here I go again Birds can fly everytime you're near Forever and ever and ever with you Hold me tight And kiss me once again I'll go beyond myself to the moon Here I go again Birds can fly everytime you're near Forever and ever and ever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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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너무 하얀 네 미소가 좋아 너무 투명한 눈빛이 좋아 너의 전부를 사랑하지만 자신이 없어 너만 보면 오랫동안 널 기다려 왔어 너의 용기를 기 다려 왔어 잠못든 밤 전화벨 소리에 많이 설레어 하기도 했어 가끔씩은 널 안고도 싶었어 너만의 향기 내 곁을 스칠 때면 나의 이런 욕심에 널 잃을 수도 있지만 (이젠 감출 수 없어) 그렇게 너를 스쳐 지날 때면 소심한 널 원망하기도 했어 한번쯤은 남자답게 안아줄 수도 있잖아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꺼야 참 오랫동안 기다려온 내 사랑 조금씩 조금씩 넌 나의 미소를 혼자서면 차지하렴 언제나 너 간절히 찾았던 그 사람은 나일 수밖에 없는 걸 나만의 널 위해서라면 내 모습을 얼마든지 바꿀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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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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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선물 (Present) by 조성우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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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선물 (Present) by 조성우 [ost] (2001)
창가에 당신은 미소.. 긴세월을 다해 다가온 당신께 드릴게 있어요 사람들이 행복이라 부르는 날개를 전해 준 사랑
나이제 그댈위해 시들지 않을 미소를 남겨 둘 께요 그대 울지 말아 줘 사람들이 행복이라 부르는 날개를 전해 준 사랑 남겨진 시간속에 시들지 않을 미소를 남겨 둘 께요 그대 울지 말아 줘요.. 그대 울지 말아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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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선물 (Present) by 조성우 [ost] (2001)
아팠나요 바라보던 어리석은 날 위해
이제서야 알았는데 없는거죠 그대는 왜 그대가 내게 있을땐 모르고 곁에 없는 지금 후회로 무너져 사랑뿐이 그대 예전처럼 날 보내요 하늘에서 혼자서 줄 수 없죠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없겠죠. 길을 걷다가 하늘 보며 웃어요 그대가 볼까봐 나 울 때도 운건가요 지쳐 걷던 그 날도 미안해요 모든 것이 시작부터 끝까지 고마워요 마지막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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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선물 (Present) by 조성우 [ost] (2001)
기억해줘 나의 가슴에 감춰줘 있는
당신만을 향하고 있는 동그란 나침반을 당신이 떠난 후에야 깨닫게 되었어요. 살아가면 모두 소리없이 우는 법을 배운다지만 아. 그리움이 내 친구처럼 찾아오면은 그 나침반이 향하고 있는 그대를 느끼죠. 기억해줘 나의 가슴에 숨겨져 있는 늘 당신을 향해 떨리는 나침반이 있는걸 당신을 떠나 보내고 깨닫게 되었어요 빈자리가 있어 종일토록 당신을 생각하네요 아 그리움이 저 강물처럼 흐르고 나면 지난기억속에 당신은 바라다 보고 싶은 사람 너무 늦게 깨달았나요 숨겨진 나침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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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다 알고 있다지만 모르고 있어 길들여져 있어
언제나 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어 방해물만 될 뿐 우습지 야야~ * 좀 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틀대는 본능이 길들여져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야~ 길들여져 있어 야~ * Repeat 멍청한 건 나야 욕구를 누르고 꿈틀대는 본능이 멍청한 건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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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주머니 속에 단돈 100원짜리 하나 없고
가진 거라곤 네 멀쩡한 몸뚱아리뿐 난 원하지 않아 네 진실만 있다면 날 가질 수도 있어 자 이젠 용길 내봐 내가 망설이면 나는 어디로 다시 널 떠나 날아 가 버릴지 몰라 날 원했던 만큼 널 묶어 두지마 날 이젠 날 안아 줘 날 사랑하는 만큼 넌 모르고 있어 너는 특별하기에 날 보는 눈빛만큼 널 원하고 있단 걸 * 날 원했던 만큼 널 묶어 두지마 날 이젠 날 안아 줘 날 사랑하는 만큼 날 바라보고 있어 내 손을 놓지마 날 이젠 날 안아 줘 날 사랑하는 만큼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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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어쩌면 내게도 기가 막힌 일들이
아하 일어날지 몰라 하룻밤이 지나고 이틀 밤이 지나가도 아하 매일 똑같다면 난 살 수 없을 거야 지루해진 시간 속에 아하 아하 지쳐 있어 이상한 나라로 신비한 세계로 나는 지금 아하 아하 가고 있어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 날 바라봐 저 하늘을 날아갈 거야 아하 조금 더 자유롭게 아하 솔직할 수 있다면 아하 이제껏 꿈꿔 왔던 아하 그 곳으로 갈 수가 있어 그토록 원했던 그 순간을 위해서 아하 여기 난 서 있어 수많았던 시간이 힘겨웠던 순간들이 아하 반복된다 해도 난 부딪쳐 볼 거야 피하지는 않을 거야 아하 아하 난 서 있어 힘에 겨울때 도 있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아하 아하 있겠지만 * Repeat ** 아하 조금 더 자유롭게 아하 솔직할 수 있다면 아하 이제껏 꿈꿔 왔던 아하 그 곳으로 갈 수가 있어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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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요즘 유행하는 쉐도우 쉐도우 색깔은 뭘까
다음 유행하게 될 패션 패션은 어떤게 될까 미끈한 내 다리에는 어떤 구두를 신어 볼까 더 도도한 걸음걸이 더 섹시한 눈빛으로 해봐 해봐 오늘 나를 유혹 해봐 이 불빛 아래 그대는 멋진 춤을 추는 거야 * 이 밤이 좋아 이 옷이 좋아 그대가 좋아 모든 게 좋아 멋진 밤 멋진 밤 그대를 그대를 보면은 모두가 부러워하네 요즘 유행하는 향기는 향수는 어떤 것일까 다음 유행하게 될 헤어스타일은 뭘까 빛나는 내 목 위에는 어떤 목걸일 해볼까 개성 있는 표정과 더 지적인 눈빛으로 해봐 해봐 오늘 오늘 나를 유혹해봐 이 불빛 아래 그대는 멋진 춤을 추는 거야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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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푸른빛과 금빛으로 맑은 향기 속에
숨쉬는 곳 많은 세월 지나도 지나가도 수많은 모습들 내 가슴속에 남아 있어 높은 나무 가지 위에 우리 앉아 함께 즐거웠던 그 동산 위에는 그 위에는 양떼들 뛰노는 흘러가는 구름 있어 어둔 들녘 어딘가에 저녁 연기 피어나는 나를 부르는 그곳으로 우리함께 달려갔었지 내가 홀로 서 있을 때 오랜 여행 끝에 서 있어도 나를 안아 반겨 줄 날 반겨 줄 그곳이 있기에 난 외롭지가 않았었지 * 어둔 들녘 어딘가에 저녁 연기 피어나면 나를 부르는 그곳으로 우리 함께 달려갔지 노을지는 언덕 위에 들꽃 꺾어 내게 만들어 줬던 우리의 약속 그 약속 지금도 넌 기억하고 있을까 노을지는 언덕 위에 홀로 서 있는 너에 외로운 너의 그림자 아직도 바람 부는 들을 지나 낙엽 뒹구는 저 산 넘어 어딘가에 넌 지금 지금도 날 기다리고 있겠지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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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아름다웠던 그 날 밤을 이 밤도 그리워하네
빗물 사이로 멀어져 간 그대를 기억해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야 하겠지만 그 소중했었던 순간들이 내겐 행복했어 오늘이 가고 내일이 또 찾아오겠지만 이미 오래 전 내 모습은 살아 있는 게 아니였었어 지금 나에겐 외로움만 가득히 남아 있어 처음 그대로 돌아오길 바라는 건 아냐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 홀로 앉아 그대와 함께 한 그 노래가 흐르면 참을 수 없어 지금 날 힘들게 하는 건 그리움이 아냐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날 절망하게 만드는 거야 오늘이 가고 내일이 또 찾아오겠지만 이미 오래 전 내 모습은 살아 있는 게 아니였었어 지금 날 힘들게 하는 건 그리움이 아냐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날 절망하게 만드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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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태엽을 감고난 후에 넌 기다려 시키는 대로 말없이 넌 움직여 죽도
록 일해야만이 살아남을 수가 있어 오늘도 해야 할일이 널 기다려 앞을봐 뒤돌아 볼 시간이 없어 멈춰 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너는 지금 조각난 머리 위엔 시뻘건 욕망을 채우고 찢겨진 몽둥이 위를 넌 짖 밟아 가고 있어 그대 이대로 영혼은 죽어 가고 지친 니 육체로 갉아 먹히고 있지 널 돌아봐 널 똑바로 쳐다봐 썩어 가는 너에 모습을 넌 넌 넌 버려 졌어 조각난 머리 위엔 시뻘건 욕망을 채우고 찢겨진 몽둥이 위를 넌 짖 밟아 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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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너무 많은 시간 동안 우리 잊고 살아왔어 네가 내게 줬던 사람만이
전부였다 는걸 사랑했던 시간만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떠나야만 하 는 나를 이젠 용서해 주기를 잊기엔 가슴아픈 기억들도 모두 가져가지마 남겨진 널 보기가 힘겨 울꺼란걸 너도 알잖아 날 잊어 줘 그 기억도 세월이 흐른 뒤에 잊혀지겠지 이젠 알아 널 보내고 나면 살아갈 수 없다는 걸 느끼고 난 후에 잊기엔 가슴아픈 우리 아름답던 지난 얘기도 가슴을 저미도록 그리 워 질 꺼라 는 걸 알지만 날 잊어 줘 그 기억도 세월이 흐른 뒤 잊혀지겠지 이젠 알아 널 보 내고 나면 살아갈 수 없다는 걸 느끼고 난 뒤에 난 후회하겠지 널 잊을까 그 기억도 세월이 흐른 뒤 잊혀진 대도 날 울리는 너의 속삭임에 살아갈 수 없을 꺼야 나 죽는 날까지 잊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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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1.
늦은 밤 내게로 찾아와 이슬에 젖은 이 작은 어깨론 그 무엇도 해 줄 수 없다고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2. 창백한 그대의 얼굴엔 또다시 이슬이 흐르고 처음부터 난 아니었다 고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 그 대안에 내가 언제까지 영원함을 알아 부는 바람결에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아직 그대만을 사랑해 그댈 사랑해 우린 서로 사랑 하고 있지만∼ 오오∼ 3.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어둠이 내게와 손짓할 때에 이 노래와 이 작 은 영혼에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고 있어 그 뒷모습만 남긴 채- 그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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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어오! 내게 남아 있는 어오! 푸른 물결처럼
어오! 내 가슴속에 일렁이는 그 모습 어오! 이젠 지나 버린 어오! 그대 그 숨결을 어오! 내 귓가에서 맴 돌고 있는데 내게 남아 있는 그대 그 기억은 이제는 있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지금 어오 어오~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모습 어오! 밝은 달빛 아래 우린 어오! 사랑을 나누었고 어오! 수줍은 내 미소 뒤에 그대의 사랑이 어오!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어오! 그냥 지나쳐 버린 어오! 너무나 소중했던 시간이 이제는 나를 얻는다면 날 사랑한다면 다시 돌아올 거라 생각하지만 이젠 모두 지나 버린 어오 어오~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대 그 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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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1. 다 썩어 빠진 정신머리로 뭘 하겠다는 거야 이 쓰레기들 씨꺼먼
속을 다 내보이고 아직도 개소리를 해대 ※ Shut up∼ You crazy mother Fucker Shut up∼ You crazy shut up Fuck up! 누구를 위하나 엿 같은 깡패집단 빌어먹을 인간들 놀아 나는 세상 2 울부짖다간 어린 영혼이 두렵지도 않나 이 버러지 싸움터가 된 놀 이터에서 아직도 개소리를 해대 Shut up∼ You crazy mother Fucker Shut up∼ You crazy shut up Fuck up! # 구멍난 머리통 쓰레기들의 말로 불에 타 버린 육신 쓰레기들의 말 로 Shut up 쓰레기들의 말로 Shut up 쓰레기들의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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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원경 밴드 4집 - 다시 사랑한다면 (2001)
get you heart i'm never alone
everynight you shining down on me reaching my heart my need to be dust my way to be heaven it's far time mass pick rap name rhythm my riot my city is all burn my city is all burn down i'm living in hel l i'm living in hell my cruise is all done my cruise is all done no violence ain't it funny how the ground death hmm hunger and hunger hunger makes me hmm through seeing wall your voice and the rage now can you fag end my heart you hmm sumo waist zing had coke add more zing mess you and meet you or kill you have a rage now cut for the lazy night i'm your karma who can let you hunt me down i'm your fears who deny the gun and shit one two three my soul to you like winter leaves our tears will be gathering dust to dust for our last love for your innocence for our last love in faith dreams and in infinite world and in infinite world and in infinite world i'm waiting for you and you you and you 네안의 느낌 거울을 보는 듯 아무것도 난 보이지 않아 그렇게 사라진 in my eyes 꿈꾸듯 흰 내 먼지 속 멀리 넌 is it you oh cover me yes I love you I want a freedom but I can't see them at last I want a freedom but I can't see them at last at last at last at last at l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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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선 1집 - Reflet (2001)
see her how she flies
golden sails across the sky close enough to touch but careful if you try though she looks as warm as gold the moon's harsh mistress the moon can be so cold once the sun did shine oh good lord, it felt so fine the moon a phantom rose thru the mountains and the pines and the darkness fell the moon's a harsh mistress it's hard to love her 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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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윤선 1집 - Reflet (2001)
L'amère nostalgie du rivage, de ce rivage
라메(ㅎ) 노스딸쥐 뒤 히바쥐, 드 쓰 히바쥐 Ciel orageux, soleil silencieux se perd doucement 씨엘 오라쥬, 쏠레이(으) 씰렁씨유 스 뻬르 두쓰멍 Seule dans la brume, penchée sur l'écume 쐴르 덩 라 브륌, 빵쉐 쉬(흐) 레큄(므) J'attends le reflet de mon image 좌땅 르 흐플레 드 모 니마쥬 Soudain ton visage 쑤뎅 똥 비쟈쥬 L'amère solitude du rivage, de ce rivage 라메(흐) 쏠리뛰드 뒤 히바쥬, 드 쓰 히바쥬 Ciel orageux, soleil silencieux se perd doucement 씨엘 오라쥬, 쏠레이(으) 씰렁씨유 스 뻬르 두쓰멍 Tes yeux me sourient, la mer s'adoucit 떼 지으 므 쑤리, 라 메(흐) 싸두씨 Le ciel s'éclaircit dans l'arc-en-ciel 르 씨엘 쎄클레(흐)씨 덩 라 캉 씨엘... Tu es là 뛰 에 라 intermede(instrumental break) L'amère nostalgie du rivage, de ce rivage 라메(흐) 노스딸쥐 뒤 히바쥬, 드 쓰 히바쥬 Ciel orageux, soleil silencieux se perd doucement 씨엘 오라쥬, 쏠레이(으) 씰렁씨유 쓰 뻬(흐) 두쓰멍 Seule dans la brume, penchée sur l'écume 쐴르 덩 라 브륌, 빵쉐 쉬르 레큄(므) J'attends le reflet de mon image 좌땅 르 흐플레 드 모 니마쥬 Soudain ton visage 쑤뎅 똥 비쟈쥬 Tes yeux me sourient, la mer s'adoucit 떼 지으 므 쑤리, 라 메(흐) 싸두씨 Le ciel s'éclaircit dans l'arc-en-ciel 르 씨엘 쎄끌레(흐)씨 덩 라 캉 씨엘... Tu es là qui me serre dans tes bras 뛰 에 라 끼 므 쎄(흐) 덩 떼 브라(ㅎ) 바닷가에대한슬픈향수 비바람서린하늘과고요한햇살이 서서히자취를감춥니다 나는홀로안개속에서 파도의하얀거품위로몸을숙인채 나의마음속그림이거기에비치길기다려요 갑자기보이는당신의얼굴 바닷가에어린슬픈고독, 비바람서린하늘과고요한햇살이 서서히자취를감춥니다 당신의눈동자가내게미소지으니 바다는잦아듭니다 하늘이무지개속에서맑은모습을드러내요 당신이거기에있군요 바닷가에대한슬픈향수 비바람서린하늘과고요한햇살이 서서히자취를감춥니다 나는홀로안개속에서 파도의하얀거품위로몸을숙인채 나의마음속그림이거기에비치길기다려요 갑자기보이는당신의얼굴 당신의눈동자가내게미소지으니 바다는잦아듭니다 하늘이무지개속에서맑은모습을드러내요 당신이거기에있군요 그품안에서날어루만져주는당신 당신이거기에있군요 그품안에서날어루만져주는당신 ★ 피아니스트김광민의앨범<지구에서온편지>실려있던동명곡에프랑스어라는새로운옷을입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