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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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8 | ||||
날 찾아오신 내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며 니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니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날 찾아오신 내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며 니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니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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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0 | ||||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쳐 보는거야 때론 큰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 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쳐 보는거야 마이웨이 처음에도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쳐 보는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쳐 보는거야 마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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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1 | ||||
내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 그 사람 이름은 내앞에 있는 당신 수 많은 세월속에 한많은 세월속에 언제나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사람 아 무엇으로 그사랑 보답할까 내 평생 후회속에 용서빌며 살아도 아픈세월 잊혀질까 내 앞에 있는 내 사랑 수 많은 세월속에 한많은 세월속에 언제나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사람 아 무엇으로 그사랑 보답할까 내 평생 후회속에 용서빌며 살아도 아픈세월 잊혀질까 내 앞에 있는 내 사랑 내 앞에 있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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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0 | ||||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혼자
술을 마시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혼자 빗속을 헤매는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침묵이 무얼 말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눈물이 얼마나 뜨거운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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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2 | ||||
더 이상 나를 힘들게 하지마
널 위해 내가 가줄게 우리 함께 하는 시간 추억도 기억 조차 하지마 기다린 시간 만큼 아파했던 나였지만 너의 부담이 되긴 싫었어 널 쉽게 보낼수 있을거라 다짐해던 나였지만 너의 뒷모습보며 울고 말았어 내사랑아 저 하늘아 나를 다시 돌아봐 남은 이세상 한순간도 견딜수가 없는걸 내 사랑아 저하늘아 둘이 같이 시작해 이제 다시는 아프게 하진 않겠다 <간 주 중> 그동안 어떻게 지낸거니 아직도 나를 잊지않은거니 혹시 니옆에 내가 없다고 울고 있진 않은거니 전화해 미안하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너의 부담이 되긴 싫었어 널 쉽게 보낼수 있을거라 다짐해던 나였지만 너의 뒷모습보며 울고 말았어 내사랑아 저 하늘아 나를 다시 돌아봐 남은 이세상 한순간도 견딜수가 없는걸 내 사랑아 저하늘아 둘이 같이 시작해 이제 다시는 아프게 하진 않겠다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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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4 | ||||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른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 간 주 중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잡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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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6 | ||||
정말 모를일이야 널 사랑하기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난 백지였어 정말 모를일이야 널 처음보는 순간 콩콩 뛰는가슴 꼭꼭 눌러봤지만 가슴 터지게 팍팍 필이 꽂혔어 진짜진짜 너를 만난건 잘된일이야 룰루랄라 룰루랄라 내취향에 딱이야 이제부터 나를버리고 니가 달려 아프면 아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룰루랄라 룰루랄라 쿠우우우우우우우 쿨하게살자 쿠우우우우우우우 쿨하게살자 - 간 주 중 - 정말 모를일이야 널 사랑하기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난 백지였어 정말 모를일이야 널 처음보는 순간 콩콩 뛰는가슴 꼭꼭 눌러봤지만 가슴 터지게 팍팍 필이 꽂혔어 진짜진짜 너를 만난건 잘된일이야 룰루랄라 룰루랄라 내취향에 딱이야 이제부터 나를버리고 니가 달려 아프면 아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룰루랄라 룰루랄라 쿠우우우우우우우 쿨하게살자 쿠우우우우우우우 쿨하게살자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룰루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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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1 | ||||
똑 부러지게 말해줘요 뚝심있게 대쉬해봐요 딱딱한 말투는 싫어요 내게 오세요 똑 소리나는 그 말투와 뚝배기같은 우직함이 딱 내 맘에 들어오네요 기다려 온 사람 꼭꼭꼭 찝어 말할까요 꾹꾹꾹 찔러야 눈치채나요 모른 척 하지 말아요 날 속일 순 없어요 콩콩콩 내 맘이 뛰네요 쿵쿵쿵 내게로 달려오세요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똑같은 사랑은 싫어요 뚝딱 해치우는 사랑도 딱 그대만 줄 수 있어요 진실한 사랑 똑바로 날 쳐다보세요 뚝 잘라서 얘기해줘요 딱 한번만 고백해봐요 나 여기 있어요 꼭꼭꼭 찝어 말할까요 꾹꾹꾹 찔러야 눈치채나요 모른 척 하지 말아요 날 속일 순 없어요 콩콩콩 내 맘이 뛰네요 쿵쿵쿵 내게로 달려오세요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꼭꼭꼭 찝어 말할까요 꾹꾹꾹 찔러야 눈치채나요 모른 척 하지 말아요 날 속일 순 없어요 콩콩콩 내 맘이 뛰네요 쿵쿵쿵 내게로 달려오세요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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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9 | ||||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디메냐 골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뜻 키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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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1 | ||||
이슬비는 나리고 그 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메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 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흐느끼며 울고 있나 구슬 같은 눈물에 그 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 메어 불러도 자취 없는 그 사랑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울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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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3 | ||||
사랑은 누구나 꿈꾸기에 사랑은 영원할 수밖에
사랑은 안개 속에 숨겨진 너를 닮은 모습일 거야 사랑은 누구나 가슴 속에 그릴 수 있는 그림 같은 것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끝을 알 수 없는 그리움 내가 머물 수 있게 조금씩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아 사랑이란 진정 잊기 어려운 기억 속에 머무는 긴 그림자 아 이별이란 또 다른 모습으로 낯설은 타인처럼 다가오고 비워 있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채울 수 있는 그런 만남을 원했어요 내가 머물 수 있게 조금씩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아 사랑이란 진정 잊기 어려운 기억 속에 머무는 긴 그림자 아 이별이란 또 다른 모습으로 낯설은 타인처럼 다가오고 비워 있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채울 수 있는 그런 만남을 원했어요 그런 만남을 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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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8 | ||||
우리들의 기약할수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 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음~ 나는 눈물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내모습 나는 눈물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때 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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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29 | ||||
내가 왜 이럴까 오지 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줄 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들 이 고통 이 괴로움 나에겐 없을걸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 보나 내게서 떠나버린 장미빛 스카프 장미빛 스카프 장미빛 스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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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55 |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후렴)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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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55 | ||||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하늘엔 별이 둘 우리모두 별들의 가슴으로 태어나 별과 바람의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픈계절 이곳을 지나치는 이름하나 있습니다. 하얀 나뭇잎 소낙비와 목마를 지나는 영혼의 계절 잃어버린 그대의 시름을 불러놓고 나는 부릅니다. 그대의 넋을 부름니다 슬픈계절에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해맑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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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28 | ||||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 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 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떠나고 픈 마음 따라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 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 온다 말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 두고 떠나가야지 간 ~ 주 ~ 중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 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 두고 떠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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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53 | ||||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앚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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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22 |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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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50 | ||||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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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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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맘으를 찾을 수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아 스쳐만 지나갈껄 그냥 그대로 있을껄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이 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 왜 몰랐던가 상처난 내마을 달랠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아 차라리 스칠것을 쳐다보지 말것을 당신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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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14 | ||||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1.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않을 그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 2,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세월 미움인지 - 그리움인지 -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었하나 애태우면 무었하나 이젠모두 잊-어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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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4 | ||||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 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 번 불러 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 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 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 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 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 번 불러 봤어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 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 하네 잠을 자는 나를 깨워 줄 이 거기 누구 없소? 누군가 아침 되면 나 좀 일으켜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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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0 | ||||
4. |
| 3:25 |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 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 찬 눈물 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 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 간다. 가슴속의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 찬 눈물 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 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 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마음도 부풀어가니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떠나련다. 저 푸른 하늘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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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3 | ||||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 테요 아아아아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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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9 | ||||
아픔만 달래지못해 긴 한숨만
허공에 묻고 그리워 헤매이던 어두운 밤거리가 낯설지 않아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제와 누구에게 나의 따스하던 마음 전할까 혼자있지만 둘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요 그리울때면 이 거리를 걸었어요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 것 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요 낯설은 아쉬움이 남아있어 이제는 알 것 같아요 혼자있지만 둘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요 그리울때면 이 거리를 걸었어요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 것 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요 낯설은 아쉬움이 남아있어 이제는 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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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5 | ||||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아직도 못 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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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1 | ||||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제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서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서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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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0 | ||||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꺼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의 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릅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릅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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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2 | ||||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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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9 | ||||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 돼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 말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보고플 땐 어떡해야 하는지 오는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 하지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게.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영원토록 바라볼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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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7 | ||||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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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46 | ||||
지나간 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너는 나를 위했고 나는 너를 위했었지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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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23 | ||||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 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슬픔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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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32 | ||||
너에 창백한 하얀 얼굴위로
흐르는 내 눈물에 의미를 알기에 보내줘야해 생각하면서 마지막 일것같은 널 붙잡고 있어 날위해 울지마 너는 내게 잘못하지는 않았어 너를 사랑했어 아무것도 지켜주지 못할 날 용서해 애기해봐 왜 나의 곁을 떠나려는지 사랑했기 때문이라는 말은 하지마 살아있는 동안에 너를 잊을수는 없어 내 기억속에서 넌 언제나 부디 행복해야해 날 위해 울지마 너는 내게 잘못하지는 않았어 너를 사랑했어 아무것도 지켜주지 못할 날 용서해 애기해봐 왜 나의 곁을 떠나려는지 사랑했기 때문이라는 말은 하지마 살아있는 동안에 너를 잊을수는 없어 내 기억속에서 넌 언제나 행복해야해 이젠 너에 환한 웃음을 다신 볼수 없겠지 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쉽게 잊지는마 너와 함께 해왔었던 우리의 슬픈이별이 우리의 운명이라해도 다시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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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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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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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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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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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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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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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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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바람결에 사랑노래 들려요
내곁에서 떠나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내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곁에 머물러줘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곁에 머물러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