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만 세트가 판내되며 국내 편집앨범 시대를 열었던 [이미연의 연가]에 이어 [강수연의 연가]로 연가 시리즈의 새모델로 강수연이 나서게 되었다.
[연가]라는 이름에 강수연이란 빅 카드를 내세워 [연가]의 브랜드파워를 높인 것인데, SBS 여인천하의 정난정 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강수연의 이번 캐스팅은 지난 6개월간에 걸친 앙케이트 조사결과에 의해 이뤄진것인데, 도레미 미디어가 [연가2]를 기획하면서 서울시내 대형 음반 매장에서 5000여명을 대상으로 모델 선정의 앙케이트 조사를 걸쳐 강수연이 낙점된 것이다.
김중만 사진작가가 촬영한 이번 재킷앨범은 사진은 여인천하에서 보여준 눈빛 카리스마가 살아있다는 평과 함께 슬픔을 머금은 사랑을 표현한 1대모델 이미연과 차별화하여 당찬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강수연의 연가2 - 아직 못다한 이야기]에는 김건모의 '버담소리' , '미안해요' 조성모의 '잘가요 내사랑' ,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유엔의 '선물'등 최신 히트곡 58곡이 수록되어 있다. .... ....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 인데 아픈상처들은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 힘들어. 나는 오늘밤 니 생각에 술 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리 나홀로 방황하고있다 제작년 이맘때즘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 음악 선율과 담배연기 히뿌연 구석자리를 가 앉아 너를 생각했다 이 어두운 조명아래 마치마치 니가 웃고 앉아 있을듯한 착각을 느꼈다. 이젠 슬퍼하지않을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너와 헤어져 지낸지도 어언1년 너 황상 행복하길 행복하며 빌어주고 있다 수많은 어둔 밤을 잠못이루면서 나 오직 너에 대한 생각뿐이다! 너 또한 나에대한 지난 아픔 기쁜 추억들 마음 깊이 그리워 할지 무척 궁금하다 나 이제 우연인지 필연인지 가끔 널 보더라도 웃어줄수있는데 이젠 슬퍼하지 않을꺼야 내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순 있찌만 지금은 너무나 힘들어
Won't you be my woman (내 여자가 되어줘) 그대가 아침에 내가 눈을 뜰때에 곁에 있었으면해 그대가 저녘에 내가 집에 올때에 나를 맞았으면해 그대에겐 아주 사소한일이라도 알고싶어 그대 내게 말해주었으면해 오랜시간을 예∼ 기다려왔어 삶이 끝나는 예∼ 그순간까지 그대와 둘이서 그대의 예쁜 미소를 닮은 아이를 아이를 갖고싶어 어색한 나의 눈빛을 닮은 아이를 너와 키우고싶어 나에게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귀기울여 주는 그대 나와 함께 있어줘 Hey woman, I'm not big on words. But tonight I gotta tell you something You gotta be my woman (나의 연인아! 나는 말은 잘못하지만 오늘밤 너에게 할말이 있어. 너는 내 여자가 되어야해)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 예기가 있지 그 예기 속엔 두 여인이 나오고 추억의 노래가 흐르는 cafe도 있고 아직도 난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 있던 축제의 그날 그녀가 날 이끈 그곳엔 아주 작고 어린소녀가 날 보며 merry-christmas 웃고 있었내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었도 남아 있진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너를 갓으려던 나의 계획은 눈속 어딘가에 뭇혔고 우리셋이 함께한 그날의 paryt는 어느새 하얀 눈이 내려 있었지 *나는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고 지금도 이길을 나홀로 걷고 있는데 너는 지금 그 어딘가에서 내가 아닌 누군가를 사랑 사랑하고 있을까 난 기억해요 난 기억해요.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 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르 뚜-르르르 뚜-르르르르 이제 다시 갈 수 없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 곳으로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넌 나를 떠나도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 없는 세상 어디에서도 숨쉴수 없는 날위해.... (날 위해... 날위해... 날위해... 돌아와)
들어줄 넌 곁에 없지만, 가만히 너의 이름을 혼자 불러봐, 어쩌면 예전에 그랬던 내가 대답해 줄까 하는 미련에....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 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우리 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 버릴 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거야 그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 때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1. 나 한심해 보여도 나름대로 많이 생각한거야 날 사랑했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필요는 없어 누가 먼저 이별하는것이 자존심을 지키는 거니 이젠 필요없잖아.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넌 사랑하고 있는데... * 모든게 거짓처럼 내게 들릴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날 위해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끝까지 얘기하진 말아줘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한거야. 이젠 나는 떠날수 있어 내가 먼저 이런 얘기 하고 싶은건 널 잊기 위해서니까... 2. 너무나도 미안한듯 하며, 다른생각 하고 있는 널 그냥 볼순 없잖아.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넌 사랑하고 있는데... * 모든게 거짓처럼 내게 들릴 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날 위해 떠난다는 그 말 한마디, 끝까지 얘기하진 말아줘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한거야. 이제 나는 떠날 수 있어 내가 먼저 이런 얘기 하고 싶은건, 널 잊기 위해서...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한거야. 이젠 너를 보낼수 있어 내가 먼저 이런 얘기 하고 싶은건, 난 이제 사랑은 싫어
가끔이지만 나도 어쩔때에는 삐지고 틀어지기도 하는 너와 똑같은 여자이고 싶은데 왜 너는 그걸 이해 못하니 왜 항상 나는 남자이기 때문에 모든걸 이해할거라 믿니 너무 힘들땐 나도 너처럼 기대어 쉴 수 있는 어깨가 필요해 나도 때론 여자이고 싶을때가 가끔씩은 있어 힘이드니까 너의 품에 기대어서 소리없이 울고 싶을때도 있는걸알아 그래도 내겐 너보다 좀 더 큰 내가슴이 있기에 조금 모아둔 사랑으로 널 끝까지 안아줄 수 있도록
왜 항상 나는 남자이기 때문에 모든걸 이해할거라 믿니 너무 힘들땐 나도 너처럼 기대어 쉴 수 있는 어깨가 필요해 나도 때론 여자이고 싶을때가 가끔씩은 있어 힘이드니까 너의 품에 기대어서 소리없이 울고 싶을때도 있는걸알아 그래도 내겐 너보다 좀 더 큰 내가슴이 있기에 조금 모아둔 사랑으로 널 끝까지 안아줄 수 있도록 좀 더 멋진 사람이 될께 그런 나를 기대해도 좋아
이 넓은 세상에 날 위한 건 너 하나였어 밤 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 어려움 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체 헤매이다가 나 또한 볼 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모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 였어 이제 너를 나 없는 어둠 속에서 슬프게 할 순 없어 다시 와 내게로 널 위한 건 세상에 나 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 줘 영원히 내게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 였어 이젠 너를 나 없는 어둠속에서 슬프게 할 순 없어 다시 와 내게로 널 위한 건 세상에 나 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 줘 영원히 내게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