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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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3 | ||||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나 아 그대가 내 곁에 있다해도 두 손에 못 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댄 말 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멀어요 그댄 멀리서 손짓만 하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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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6 | ||||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지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지 가꿔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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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6 | ||||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어린 횃불이 되고픈 나를 마음속의 고향에서 잠자는 나를 천진난만하게 사는 나를 맥 빠진 눈을 가진 나를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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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4 | ||||
너무 아쉬워하지마
기억속에 희미해진 많은 꿈 우리의 지친마음으로 그 전부를 붙잡을수 없잖아 없잖아 너무 슬퍼하지마 네곁에서 떠나간 모든걸 우리의 어두운 마음으로 그 모두를 사랑할 순 없잖아 없잖아 길모퉁이 조그만 화랑에 걸려 있던 그 그림처럼 여행길에 차창밖에 스치던 풍경처럼 그 모습들도 우리의 기억속에 그냥 그대로 남아있으면 돼 너무 아쉬워하지마 기억속에 희미해진 많은 꿈 우리의 지친마음으로 그 전부를 붙잡을수 없잖아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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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8 | ||||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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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3 | ||||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 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 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처음 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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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9 | ||||
1. 그댄 왠지 달라요 말론 설명 못해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대를 못보면 애 마음 텅빈것 같애요 2. 그댄 왠지 좋아요 내 왜이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얘기하기 싫어요 그대는 왠지 좋아요 3. 내가 외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 건 오늘밤 꿈에도 아마난 울껄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그대 발자국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젖은 골목길 한참 서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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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2 | ||||
1. 이 세상 사람이 모두 분홍빛 사랑만 할 순 없나봐 골목길에 버려진 인형처럼 이 세상 사랑이라는 게 영원할 순 없나봐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2. 이 세상 끝이라도 그대와 함게라면 떠나겠다는군 태양이 없어도 별빛이 없어도 살 수 있다는군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모두 거짓말인가봐 이세상 사랑이라는게 3. 이세상 사람이 모두 영원한 사랑을 할 순 없나봐 텅빈 하늘에 날아가는 풍선처럼 이세상 사랑이라는게 영원할 순 없나봐 이세상 사랑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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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22 | ||||
Disc 2 | ||||||
1. |
| 3:08 | ||||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나 아 그대가 내 곁에 있다해도 두 손에 못 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댄 말 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멀어요 그댄 멀리서 손짓만 하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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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0 | ||||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지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지 가꿔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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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03 | ||||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어린 횃불이 되고픈 나를 마음속의 고향에서 잠자는 나를 천진난만하게 사는 나를 맥 빠진 눈을 가진 나를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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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0 | ||||
이 세상 사람이 모두 분홍빛 사랑만 할 순 없나봐 골목길에 버려진 인형처럼 이 세상 사랑이라는 게 영원할 순 없나봐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이 세상 끝이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떠나겠다는군 태양이 없어도 별빛이 없어도 살 수 있다는군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모두 거짓말인가봐 이세상 사랑이라는게 이세상 사람이 모두 영원한 사랑을 할 순 없나봐 텅빈 하늘에 날아가는 풍선처럼 이세상 사랑이라는게 영원할 순 없나봐 이세상 사랑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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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9 | ||||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잠이 들고파 예기 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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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2 | ||||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 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 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처음 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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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2 | ||||
그댄 왠지 달라요.
말론 설명 못해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대를 못 보면 내 마음 텅 빈것 같아요. 그댄 왠지 좋아요. 내가 왜 이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얘기하기 싫어요. 그대는 왠지 좋아요. 그대 발자욱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젖은 골목길 한참 서 있게 되네요. 내가 왜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건 오늘 밤 꿈에도 난 아마 울껄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그대 발자욱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젖은 골목길 한참 서 있게 되네요. 내가 왜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건 오늘 밤 꿈에도 난 아마 울껄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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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1 | ||||
나는 떠나가야 하리 하늘빛 푸른 곳으로 먼훗날 보고픈 가슴에 안고 내사랑 그대곁을 나는 다시 돌아오리 긴세월을 흘러간 후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조이던 내사랑 그대곁에 모두다 사라져간 내뜰 위에 달빛만이 나겨논 그림자 아무도 오지 않는 내꿈길로 외로히 나는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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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4 | ||||
어머니 걱정 마세요
이제 꽃밭이 열리고 맑은 꽃들은 기지개를 켤 테니까요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봄이 정말 와 준다면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요 그렇다면 돌아갈 여비도 마련해야니까 노을에게 몰래 부탁도 하고요 기쁜 고향 방앗간엔 어머니 좋아하시는 눈물(?) 보리떡도 해두라 하지요 어머니 걱정마세요 기다림이 오래되면 착한 새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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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6 | ||||
Disc 3 | ||||||
1. |
| 5:04 | ||||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나 아 그대가 내 곁에 있다해도 두 손에 못 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댄 말 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멀어요 그댄 멀리서 손짓만 하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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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09 | ||||
내리네
회색 빛 거리 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 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려오네 그대의 어설픈 얘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너를 잊으려고,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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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1 | ||||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어린 횃불이 되고픈 나를 마음속의 고향에서 잠자는 나를 천진난만하게 사는 나를 맥 빠진 눈을 가진 나를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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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2 | ||||
너무 아쉬워하지마
기억속에 희미해진 많은 꿈 우리의 지친마음으로 그 전부를 붙잡을수 없잖아 없잖아 너무 슬퍼하지마 네곁에서 떠나간 모든걸 우리의 어두운 마음으로 그 모두를 사랑할 순 없잖아 없잖아 길모퉁이 조그만 화랑에 걸려 있던 그 그림처럼 여행길에 차창밖에 스치던 풍경처럼 그 모습들도 우리의 기억속에 그냥 그대로 남아있으면 돼 너무 아쉬워하지마 기억속에 희미해진 많은 꿈 우리의 지친마음으로 그 전부를 붙잡을수 없잖아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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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7 | ||||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잠이 들고파 예기 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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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15 | ||||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 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 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처음 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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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6 | ||||
그댄 왠지 달라요.
말론 설명 못해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대를 못 보면 내 마음 텅 빈것 같아요. 그댄 왠지 좋아요. 내가 왜 이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얘기하기 싫어요. 그대는 왠지 좋아요. 그대 발자욱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젖은 골목길 한참 서 있게 되네요. 내가 왜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건 오늘 밤 꿈에도 난 아마 울껄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그대 발자욱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젖은 골목길 한참 서 있게 되네요. 내가 왜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건 오늘 밤 꿈에도 난 아마 울껄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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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3 | ||||
그대의 목소리 꿈결처럼 들리고 그대의 눈길로 내마음 흔들려 사랑의 이시간 끝없이 간직해줘요 그대의 숨결은 내맘을 감싸고 그대의 손길은 너무 따스해 사랑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해줘요 소리없는 어둠이 내려도 서로의 마음 느낄 수 있는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할 것인데 거센 바람이 몰아쳐도 서로의 마음 느낄 수 있어요 사랑의 이시간 끝없이 간직해줘요 사랑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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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39 | ||||
그날오면 다시오겠지 멀어져가는 그대 하얀 얼굴 어디로 가는건지 언제 돌아 올건지 그대 뒷모습만 보았네 *늘 기다린다는 아픔 고통마저 내 마지막 끝까지 가리니 이세상 끝에 가서 사랑찾아 온다는 그대의 말 모두 믿고 끝까지 가리니 그대 다시오면 영원히 머물러 있어줘 저 하늘 끝에 닿을 듯 아름다운 것을 그대 내품에 안겨주오 하늘보면 그대 웃네요 아직도 예쁜 그대 하얀얼굴 무슨 까닭이었나 무슨 고민이었나 알 수 없는체 보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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