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4:35 | ||||
세상에 어디에서도 너의 모습을 이젠 볼수 없을꺼야
마지막으로 내게 했던 말 눈물되어 남았어 내게 오래 기억될 눈빛 입맞춤 빗물에도 지워지지 않아 사는동안은 이별없다는 너의 말을 난 사랑했어 아픔만을 쓸쓸히 남긴채 떠나가버린 너의얼굴 서로 밖에 몰랐었는데 사랑하면서도 남이 되었던 그 서럽던 사연들 이제는 구름되어 흘러가 버렸어도 가끔씩만 생각할꺼야 너를 위해서라면 |
||||||
2. |
| 4:07 | ||||
나를 어떻게 생각 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 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 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 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
||||||
3. |
| 3:36 | ||||
이젠~떠나가는~그대 모습뒤로~아직도~못다한 나만에
얘긴 하지마~다시~언제까지~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정말 하기싫었어~ 밤새워 얘기한 우리서로간의 갈길로~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면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행복을 바라는 내맘은~사랑한다는 그냥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내사랑~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무너진 내안의 사랑이 번지면~다시 찾을 거야~ (후렴)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이별이 아닌이별을 맞으면 헤어지지만~내사랑 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사랑한다는 그런 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내사랑 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무너진 내안의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꺼야~ 내사랑 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사랑한다는 그런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굿바이~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무너진 내안에 사랑이...(The End) |
||||||
4. |
| 4:02 | ||||
뭐라고 말을 하나 그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 내맘을 왜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반복) |
||||||
5. |
| 3:37 | ||||
슬퍼지는 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하지만 넌 자꾸만 그런 눈으로 괜찮다고 몇 번이고 되풀이해도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 그러면 날 자꾸만 슬퍼지게 하는 거야 이제는 내 마음만 그렇게 말해주는 너의 마음 나는 알아 슬픈 듯 하기 싫어 그렇게도 내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면 먼 훗날 이런 모습 보이질 않아 슬퍼지는 내 모습을 뒤돌아보면 이젠 그때를 정말 생각하지 않아 그러면 날 자꾸만 슬퍼지게 하는 거야 이제는 내 마음만 그렇게 말해주는 너의 마음 나는 알아 슬픈 듯 하기 싫어 그렇게도 내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면 먼 훗날 이런 모습 보이질 않아 슬퍼지는 내 모습을 뒤돌아보면 이젠 그때를 정말 생각하지 않아 이젠 그때를 정말 생각하지 않아 |
||||||
6. |
| 3:33 | ||||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을 이것이 마지막 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
||||||
7. |
| 3:48 | ||||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 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간주 ---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
8. |
| 3:32 | ||||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 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왜 하늘을 보면 눈물이 날까 그것조차 알 수 없잖아 왜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될까 조그맣던 아이 시절을 때로는 나도 그냥 하늘 높이 날아가고 싶어 잊었던 나의 꿈들과 추억을 가득 싣고 지나가 버린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지나가 버린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
||||||
9. |
| 3:41 | ||||
10. |
| 4:39 | ||||
최성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중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
||||||
11. |
| 3:52 | ||||
그 찻집에 창가에서
물보라를 보았네 포말로 흩어지는 옛 추억도 보았네 물새 한마리 날아간 곳은 하늘 끝인지 바다 끝인지 우리들 푸르고 곱던 이야기가 이젠 정말 잊혀져 가네 아 꿈인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위로 떠간다 아 꿈인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위로 떠간다 |
||||||
12. |
| 4:24 | ||||
가슴시리게 보고픈 그런 사람이 있기에
거리를 헤매이며 울어본 적이 있니 멀리 떠나간 사랑을 다시 안 올 줄 알면서 온밤을 꼬박 새며 기다린 적 있니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잊으라는 말도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
||||||
13. |
| 4:53 | ||||
회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쩐지 억울한것 같아서 해 -- 넥타이를 풀어볼까 가슴 후련해지도록 시우너한 밤고기가 스며드네 요즘은 아무일도 잘 되지를 않고 자꾸만 어디론지 떠나고 싶네 흠 -- 넥타이를 풀어볼까 가슴 후련해지도록 시원한 밤공기가 스며드네 다시한번 불러주오 그 노래를 다시한번 그 얘기를 내게해주오
잃었던 젊은 시절에 일들이 열린 가슴으로 젖어드는 이밤은 풀어볼까 가슴 후련해지도록 시원한 밤공기가 스며드네 |
||||||
14. |
| 3:25 | ||||
사랑은 그림자
인생은 떠돌이 어리석은 내 마음은 사랑만 노래해 이별은 빈 자리 인생은 나그네 어리석은 내 마음은 사랑만 노래해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노노노노 나나나나나나 사랑도 모른채 이별도 모른채 안타까운 내 청춘은 저물어 간다네 봄 가을 덧없이 세월은 흐르고 안타까운 내 청춘은 저물어간다네 노노노노 나나나나나나나나 노노노노 나나나나나나 사랑도 모른 채 이별도 모른 채 안타까운 내 청춘은 저물어 간다네 봄 가을 덧없이 세월은 흐르고 안타까운 내 청춘은 저물어 간다네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
||||||
15. |
| 4:57 | ||||
16. |
| 2:38 | ||||
17. |
| 2:44 | ||||
오늘 같은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rn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rn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rn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rn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rn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 지네~rn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같은 밤rnrn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rn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rn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그리워 지네rn오늘같은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 지네rn오늘같은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rn오늘같은밤 오늘같은밤 오늘같은밤~~~rn
|
||||||
18. |
| 3:19 | ||||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 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 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 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보이지 않았네 파도야 말 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 해주렴 그 소년은 어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