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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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0 | ||||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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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2 | ||||
예쁜 꽃잎 찾아 날아가고 싶어
그대 있는 곳에 날아가고 싶어 예쁜 꽃잎 찾아 날아가고 싶어 푸른 하늘 향해 날아가고 싶어 멀리 멀리 날아가야해 넓은 날개 펼쳐라 이 세상 모두 감싸며 꿈을 찾아 우리는 날아가야 하네 힘차게 떠오른 젊은 태양이 지난밤 까만 밤을 지샜네 나래를 펼쳐라 예쁜 꽃잎 찾아 날아가고 싶어 그대있는 곳에 날아가고 싶어예쁜 꽃잎 찾아 날아가고 싶어 예쁜 꽃잎 찾아 날아가고 싶어 멀리 멀리 날아가야해 멀리 멀리 날아가야해 멀리 멀리 날아가야해 멀리 멀리 날아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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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9 | ||||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 - 는 총각탈 나 - 는 처녀탈 너 - 는 신랑탈 나 - 는 각시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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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0 | ||||
빠 -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우리둘이 숨바꼭질 할까요 아하그래 두눈을 감아요 저기저기 풀잎속에 숨었나 흘러가는 구름속에 숨었나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빠 -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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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4 | ||||
저 너머 빈들에 울어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창밖에 슬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두리라 그대 가슴 속 아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두리라 난 날아가는 한마리 새가 되리 그대 가슴속 한마리 작은 새 되리라 되리라.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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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5 | ||||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그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푸른 아이들의 눈에서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 나 난 어른이 되여도 하늘 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어린 꿈이 생각나네 (* 간주 *)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 나 난 어른이 되여도 하늘 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어린 꿈이 생각나네 아~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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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0 | ||||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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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5 | ||||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간주중>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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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3 | ||||
10. |
| 4:47 | ||||
11. |
| 2:25 | ||||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에 더위를 싣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에 더위를 싣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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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03 | ||||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내 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 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 가는 그 물결은 썰물 동여매는 가슴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해, 뒹굴며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간 주 *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 밤 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 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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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04 | ||||
안녕이라는 말대신 그대창에 커튼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튼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 질테니까 <<* 반복>> *이별없이 사랑할수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같은 그대 잊지못할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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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07 | ||||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그리워 할 때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아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아 -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그리워 할 때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아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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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7 | ||||
그대 잠든 머리 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에에~ 삼켜버려요 날개짓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놓아요 산들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간주)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버려요... 날개짓하면서 밝아 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한들한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이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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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46 | ||||
두꺼바두꺼바 헌집 줄게 새집달라고
두꺼바두꺼바 헌집 줄게 새집달라고 작은 손위에 두꺼바두꺼바 헌집 줄게 새집달라고 두꺼바두꺼바 헌집 줄게 새집달라고 멋진새집을 멋진새집을 마음속에 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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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45 | ||||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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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1 | ||||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후후후)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 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맘 어이하나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후후후~)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후후후)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 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맘 어이하나 아아아~ 새야~ 아아아~ 새야~ 우우우~ 새야~ 우우우~ 새야~ 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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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0 | ||||
바닷가 모래 위 즐겁던 날이
생각 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흩어진 날들이 파도에 밀려와 내 마음에 쌓이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내 마음이 아픔이 씻어지도록~ 바닷가 모래위 젖어드는 노을이 잊혀진 날 속에 날 머물게 하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그 시간속으로 날 머물게 하렴 끝없이 불어라~ 날 머물게 하렴~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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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1 | ||||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 핸다네 해맑은 눈동자로 별을해며 사랑을 약속했던님 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 수 는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난는 별들만 그리다 흐르다 (흐르다)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 내리네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 이루고 호로이 별을 핸다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 그리다 흐르다 (흐르다)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저간 옛 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 내리네 별빛만 별빛만 흘러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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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7 | ||||
나에게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
그대와 같이 부를 노래를 찾는다면 궂은 날 그 어둠을 슬피 읊지 않으오리다 그날의 노래소리 내맘에 들려오리 나나나~~~ 나에게 아직도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 그대와 같이 부를 노래를 찾는다면 (간주) 라이라~~~ 거센바람 물어와 저앞길을 가리워도 그날의 노래소리 내맘에 들려오리 뚜루뚜~~ 나에게 아직도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 그대와 같이 부를 노래를 찾는다면 찾는다면 들려오리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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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8 | ||||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드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드라도 어이 아니 돌을 소냐 흘러 흘러 세월 가둣 내 푸름도 한때 인걸 돌드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어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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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3 | ||||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간주중>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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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9 | ||||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 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은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 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수 없단 것은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우 우 우 우 우 우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 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은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 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수 없단 것은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우 우 우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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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6 | ||||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마음을 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간주중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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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01 | ||||
11. |
| 4:14 | ||||
유세차 모년 모일 어언마니 정성드리온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꾸게 하소서 썩은나무 너머로 나는 바위보았네 올라가세 신령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빛을 전기불에 까무러친 파란산 검은흙만 토해내는구나 검은산 된다해도 난 파란바위 되겠오 검은산 된다해도 난 파란바위 되겠오 난 파란바위 되겠오 난 파란바위 되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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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04 | ||||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이렇게 애원합니다 난 정말 그댈 사랑할 수 없나요 날 사랑한다고 속삭여 줘요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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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2 | ||||
14. |
| 4:25 | ||||
우~~~~~ 우~~~~~~~ 후~~~~~~~~~~
꺼지는 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슬픔은 한조각 슬픈 노래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둔 바람 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에 상심 허무한 사연 이어라 간주중 어두워진 방안에 누워 창밖을 봐요 바람결에 사라지는 그대의 그 뒷모습 우~~ 사랑 잃은 슬픔은 한없이 흘러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의 상심 허무한 사연 이어라 허무한 사연 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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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9 |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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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2 | ||||
안개속을 걸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가슴 잡으려면 어느새 사라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봐도 느낄수가 없는 나의 빈가슴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그려야 할까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써야만 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 이야기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채워야 하나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그려야 할까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써야만 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이야기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채워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