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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1)
눈이 예뻐 참 너라는 아이 널 안 날이 몇일뿐이란게 놀라워 난 어제도 통화했는데 보고 싶어 집앞 길거리 나가면 니가 서있을 것 같어 우연히 눈이 마주친 장난기 많은 니 모습이 좋았어 사실은 지쳐있었거든 놀랍게도 잠깐 본 니 모습 웃음이 나왔음 어쩌지 쉬워보이면 안되는데 걱정은 잠깐 지금 지나면 다시 볼 수 없어 안녕 그럴 순 없어 과감해져야 돼 농담을 했어 그리고 니 연락처 원한단 뜻을 보였어 니 덕분에 안하던 톡을 깔아 연락 안받진 않을까 뭐래 간신히 용기내서 자리를 마련 아오 죽겠다 그 순간부터는 내 별이 되었어 h) 멀 그리 고민해 난 벌써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 용기를 내봐 한걸음 다가와주면 그만큼 난 더 설레이는 걸 어서 내게 다가와 2) 너무 빨리 다가간 걸까 아냐 사실 너와 난 첨부터 어색하진 않았지 마치 오래된 지인같이 그래 마치 오래된 연인같이 너도 알고 있었지 내 마음속 니 자리가 점점 커진다는 거 뭐든 해주고 싶어 근데 부담이 될까 문제 자꾸만 멈칫댄 거 너도 싫진 않다고 매일 세상과 싸우는 너 그 싸움이 힘들땐 쉴곳이야 이젠 날 니 편안한 안식처로 곁에 두겠니 때로는 아빠보다 따스히 안아줄게 단 몇일만에 고백 너 있지 내 별이 되어줄래 난 평생 사랑한다 말은 못해도 죽을때 평생 사랑했다 말할거니까 h) 멀 그리 고민해 난 벌써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 용기를 내봐 한걸음 다가와주면 그만큼 난 더 설레이는 걸 어서 내게 다가와 b) 기다려 줄래 내가 약속한 그 날 그 날이 멀지 않아 울지 않아 내 옆에 있는 널 기다려 줄래 내가 약속한 그 날 나 부끄럽지 않은 그런 남자되서 니 옆에 있을게 h) 멀 그리 고민해 난 벌써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 용기를 내봐 한걸음 다가와주면 그만큼 난 더 설레이는 걸 어서 내게 다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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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v1)
야이 헤픈 연하 난 너밖에 없다 그랬죠 너도 나만 보면 행복해 죽겠다 그랬죠 근데 행복이 넌 질려 찔리긴 찔려 딱까놓고 걔보다 내가 못한게 뭐야 너 지난번에 돈없다고 그랬을때 너네집 앞까지 가서 같이 다 사주고 딱 한순간이라도 네게 못 해준적 있어 근데 뭐 그놈도 그랬어 아니 다 좋은데 내 눈엔 너 왜 걸려 뭔가를 훔치는 것보다 들킨 죄가 커 눈에 밟힌 예쁘게 웃는 모습 그 옆에 그의 모습 거기에 나는 없어 그래 예쁘면 얼굴값을 해 넌 그럴만큼 아름다운 여자니까 솔직히 말해서 내가 아쉬울 만큼 내가 아쉬워서 다 알고도 못 보낼만큼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v2) 참 못됐어 넌 걔는 좋겠어 널 꼭 뺏겠어라고 다짐했었어 지금은 반 포기 상태 네게 난 노리개밖에 안 된다는 걸 이제서야 알겠어 넌 대뜸 연락을 하곤 해 힘들때쯤 아마도 그 사람과 문제가 있을때쯤 그래도 좋다고 달려나가 밥사주고 슬사주고 연애 상담도 해주고 그래 그담 밤을 지새우긴 하지 그리고 난 또 그걸로 스스로를 위로하지 아마도 너도 날 조아하긴 할거라고 그러니까 그걸로도 난 만족한다고 나 왜이렇게 바보같은거야 대체 남자로 태어나서 모하는 짓이냐구 그만하자 내가 너무 비참하니까 그 사람한테나 잘해 너보다 백배는 나니까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b) 어쩌겠어 그래도 니가 필요한데 그 모든 걸 알아도 니가 보고 싶은데 난장판이 되도 문제는 난데 너없이 못 사는 내게 사랑은 이런건데 어쩌겠어 그래도 니가 필요한데 그 모든 걸 알아도 니가 보고 싶은데 난장판이 되도 문제는 난데 너없이 못 사는 내게 사랑은 이런건데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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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h)
걱정마 생각보단 약해빠진 바보는 아냐 다만 널 도려낼 수가 없어 v1) 너 갑자기 왜그래 갑자기 화내고 다짜고짜 내게 질책을 해 내가 뭘 그렇게 잘못을 했는데 묻지도 못해 물어보면 점점 쌓여갈 뿐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더 나쁜 뭐가 됐든 절대로 답은 없는 미련하게 그런 너를 놓지 않는 난 시간이 멈춰서 눈물이 안나고 니가 날 떠나는 지금이 멈췄으면 뒤돌아 봤으면 어떻게라도 너를 잡아둘 수 있었다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때론 뭐가 문제가 돼 너 그러는지도 니가 연락을 안받은 뒤로 답답해 제발 전화 좀 받아 h) 걱정마 생각보단 약해빠진 바보는 아냐 다만 널 도려낼 수가 없어 v2) 도대체 뭐냐 이러는 이유가 대체 뭐냐 일방적으로 그러지마 제발 차라리 헤어지자고 하든가 연락을 받고 나서 화내고 짜증내던가 너 때문에 다 엉켜버렸잖아 내 생활 패턴 어떻게라도 될 거라고 생각했던 난 아직도 사랑을 모르는가봐 난 아직도 너를 잘 모르나보다 내가 잘할게 그러니 문자라도 보내 제발 안부라도 전해 니가 죽었는지 아니면 살아있는지 다른 사람을 만나고 눈맞아 사랑하는지 아니면 그저 단지 화가나서 그래 심술이 나서 벌주려고 그래 근데 그래 서서히 내가 지쳐 제발 전화기 좀 켜 그리고 내 말 좀 들어 h) 걱정마 생각보단 약해빠진 바보는 아냐 다만 널 도려낼 수가 없어 b) 우리 헤어지자 이 말 기다리게 하지마 이제 그만하자 이 말 기대하게 하지마 나도 지쳐 사람이니까 너만 알더라도 사람이니까 이 말 기다리게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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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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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헤어지고 나서야 [digital single] (2012)
h) 너를 위해서 다 버렸어 그리움 마저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웃을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v1) 자꾸 멍해 바쁜척해도 시간이 남어 전과 달러 혼자인 내가 된 것 뿐인데 늘 붙어있어 질렸던 너 하나 없을 뿐인데 적응할게 꽤 많어 평범한 모습인데 부쩍 늘어난 술자리 취하면 떠올라 상처받았을 너가 내가 화났던 것보다 괜히 미안해지고 그래 새로운 만남들 속에서도 기분이 잘 안나 다시 생각하기 싫어 니 전화번호부터 이젠 그냥 지나칠 니 생일까지 전부 어차피 만나는 순간 정해진 이별한 것 뿐인데 왜 떠올려 널 이제 더는 없어 머리 썩히던 기념일과 술 마시며 시간에 눈치볼 일 난 멀쩡해 자유야 좋은데 이상하게 미안함인지 그리움인지 요즘 허전한 맘이지 h) 보고 싶지만 꾹 참았어 꿈속에서라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v2) 이 도시위 차가운 바람이 옷깃에 스며 들어 혼자서 감당 못할 외로움에 술잔을 들어 한잔 두잔 비워낼때마다 문득 니생각이 들어 누구보다 간절했던 내가 널 널 모질게 밀어냈었고 아마 넌 넌 힘들었을거야 나보다 훨씬 더 더 그렇게 서툴게 이별을 건내고 떠났어 헤어져란 말이 주는 상처 이별의 파편에 찔리고 다쳐 한참동안 바라보는 널 떨치고 돌아서 그래 우리 여기까지만 함께한 시간은 추억으로 또다른 만남을 위한 준비쯤으로 마주한 지금 이순간을 끝으로 서로 다른 사람의 품으로 h) 너를 위해서 다 버렸어 그리움 마저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웃을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b1) 다 버렸어 우리 작은 사진까지 또 다 바꿨어 니가 사준 지갑까지 근데 아직 못 버렸어 널 아직은 못 바꿨어 날 쉽지만 않은 걸 요즘 어때 넌 그리움은 지울 수록 더 번져가 내가 뱉은 이별의 말은 덫 못 벗어나 시간은 약이 아냐 갈수록 더 아파와 나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 h) 보고 싶지만 꾹 참았어 꿈속에서라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b2) 그립다 포개잡던 너의 작은 손이 그립다 날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이 그립다 날 다독이며 안아주던 너의 품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이제 그립다 그립다 포개잡던 너의 작은 손이 그립다 날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이 그립다 날 다독이며 안아주던 너의 품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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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엘준 - 룰루랄라 [digital single] (2012)
있잖아 이건 비밀인데 말야 말해줄게 살면서 이런 느낌 한번 가진적 없어 너를 생각할때면 마치 하늘을 나는듯 해 그러다 떨어져 상처입을까 두렵기도 하지만 내 맘 나도 몰라 이젠 안하던 머리에 힘을 들이고 룰루랄라 노래해 나 이상한가봐 사람들이 뭐가 좋냐고 웃다가 깔깔대다 또 웃어 미친 것 같대 rap)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지 나도 몰라 매일밤 상상했는데 이제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나 어떡해) 니 노랠 들으면 세상이 다 아름다워 니가 내게 준 flower보다 향기로워 니 생각뿐인 every day every hour 넌 다른 애들과는 내겐 달라 내 마음이 떨려 내 마음이 너에게 달려 가나봐 그래서 이렇게 너에게 다 들리도록 가슴이 뛰나봐 정말로 너한테 다 들리면 어쩌나 잡은 손이 부끄러워 자꾸 웃음만 나 혼자 마음 졸인 시간들은 bye bye 내게 속삭여준 목소리에 날아가 now i'm flying i'm flying high high 그래 나도 이젠 귀찮아 기르던 수염을 깎고 랄라룰루 노래해 널 처음 봤을때 온 세상이 하얗더라구 가슴은 쿵쿵대고 또 뛰어 나 세상 어떤 말도 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답답해요 세상엔 없는 내 멜로디로 내 맘을 고백하고 싶었어요 그래 나도 이젠 안하던 머리에 힘을 들이고 룰루랄라 노래해 나 이상한가봐 사람들이 뭐가 좋냐고 웃다가 깔깔대다 또 웃어 미친 것 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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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엘준 - 룰루랄라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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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v1)
한 잔도 안했어 똑같아 평소처럼 늘 보통처럼 일하고 퇴근하고 자 그냥 가끔 있잖아 생각나는 거 그래 그냥 가끔 눈에 띄는 너 반지는 버렸지만 편지는 그렇지 않아 사진은 지웠지만 휴지통은 비우지 못해 이제는 요령없이 열심히만 살아 너랑 사랑했던 나랑 조금 다른 모습으로 그때는 별다른 것 없이 덧없이 웃거나 울고 시간이 괜히 빠르게 갔지 밥은 꼭 같이 영화도 둘이 같이 밤늦고 궂은 날씨엔 집앞에 갔지 그게 누구나 다하는 뻔한 일인데도 괜히 특별한 것 같고 드라마 주인공도 같은 사랑이었는데 이별을 넘어 이젠 추억일뿐 h) 마르고 멈출텐데 이놈의 눈물은 아니래 내 맘은 죽었어 그렇게 멈춰버렸어 괜찮아 내 삶의 반은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v2) 얼마전 니 생일 그냥 지나쳐갔어 처음이였어 그 날 그런 거 허탈했어 예전엔 절대 혼자있으면 안된다고 온종일 니 생각날까봐 일부러 바쁜척했는데 이젠 안 그런데 나도 좀 컸네 이젠 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니 남은 물건들은 오래된 일기처럼 읽으며 미소지을까 이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 추억이 되는 것보다 더 빨라 난 못잡아 눈감아 떠올려도 니 얼굴 어렴풋해 생각이 나다가 말고 그만둬 어차피 지금 내게 사랑은 없어 또 다른 사랑은 없어 널 잊었지만 다른 사람은 없어 빛바랜 사진첩같이 흐릿한 기억 추억이지만 어쨌든 맘은 죽었어 h) 마르고 멈출텐데 이놈의 눈물은 아니래 내 맘은 죽었어 그렇게 멈춰버렸어 괜찮아 내 삶의 반은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잊어야 하는데 인연의 그 끈이 나를 놓아주질 않아 지워지질 않아서 나 죽지 못해 살아야 해 하늘도 힘든가봐 우리는 인연이 아니래 구멍난 가슴은 무엇도 막을 수 없대 괜찮아 내 삶의 전불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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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Toy [digital single] (2012)
v1)
틱 택 톡 하나 둘 셋 널 기다리는 시간이 멈칫대 무미건조한 너와 나의 상태 하기사 니가 제때 오는게 더 이상해 사랑이 시체같아 이 지경이 지겹지 묻자 그만 끝내고 싶니 그만 멈추고 싶지 반복되는 다툼 어차피 우린 같은 침대에 누워서 다른 꿈을 꾸는 사이 슬플땐 눈물 흘려 옷을 사지 말고 아플땐 약먹어 남자 찾지 말고 장의사를 불러 거짓 사랑을 묻게 이제는 못하지 니 명품 셔틀 따로 알아봐 니 몸매 말투 얼굴 얼추 몇 억짜린지 그래놓고 진품명품 구매자 품으로 훨훨 날아가 쫌 걱정마 튜닝 잘해서 잘 팔릴 걸 그렇게 비싸지도 안잖아 어짜피 난 안 살 거지만 h) 니가 뭔가 착각하나 본데 잘 봐 나야 나 잘가 참나 이런 여자 없어 정신 좀 차려 v2) 아직도 거짓말을 밥먹듯 하나봐 아직도 내가 거기 속을 줄 아나봐 하나만 알아 니 연기 어설픈 눈빛 몸짓 하나같이 다 티났지 공짜로도 안 볼 연극 명품 선물 받아챙기면서 했으면 관객모독 안되지 넌 좀 더 사랑하는 척하고 날 아끼는 척 해야 나 나 역시도 투자하는 가치가 있지 이 연애 반품해줘 어차피 돈으로 샀잖아 내 마음 환불해줘 아까워 네게 팔긴 말야 니 어장안에 난 V-V-V-IP 고객 허나 우리 거래는 이제 찢어지기로 해 너만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모두 홀려대며 다 조종하고 있는 거라고 믿었어 난 안 믿었어 널 이젠 우리 볼 일 없어 늦었어 흐르지도 않는 눈물 쥐어 짜낼 필요없어 h) 니가 뭔가 착각하나 본데 잘 봐 나야 나 잘가 참나 이런 여자 없어 정신 좀 차려 x2 니가 뭔가 착각하나 본데 잘 봐 나야 나 잘가 떠나 이런 여자 없어 정신 좀 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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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새암 - Toy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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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우리 잠시 엇갈린 거겠지 실수는 누구나 하니까 그래 잠깐 헷갈린 거겠지 나만큼 너 잘 아는 사람이 또 어딨겠어 얼버무리지마 변명보다 진실이 필요해 만남과 이별 그 기로에 선 우리에게 진심이 필요해 v1) 요즘들어 어딘가 달라보여 너 꼬집어 말하기 힘들지만 첨에 내가 알던 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 지루해진 거야 우리 관계가 왜 피곤하단 거야 나 만날 때마다 어젯밤에 뭐했길래 일찍 잔다면서 전화기도 꺼놨잖아 그게 아닌가봐 난 받지않는 전화뒤에 니가 너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미쳐 지쳤어 stop 이런식으로 날 힘들게 하지마 하루 이틀 일도 아니잖아 내가 이상한 건지도 모르지만 여기까지 오게 만든 너의 행동 이해 안가니까 어서 대답해줘 h) 넌 말야 상상해서 힘든거야 집착은 사랑이 아냐 알지만 끊을 수 없는 너잖아 난 말야 니가 아는 것보다 너 하나 바라고 원한 죄밖에 없을 뿐야 v2) 집착하지 말라구? 네 입장 생각하라구? 뭐 맨첨엔 관심이 좋다면서 이런 남자 또 없을 거라면서 왜 이제와서 한결같은 나를 바보 취급해 너 너무 비겁해 어딜 갔었는지 누굴 만났는지 뭐 이런거 궁금한게 왜 잘못이야 난 몰라 말해주기 전에 나 혼자 상상하게 돼 별거 아니라는 뻔한 말보다도 필요해 믿음 지금보다 더 누굴 바보로 아는거야 말 못할만큼 뭔가가 있는거야 제발 확실하게 말 좀 해줘 답답해 정말 미치겠어 h) 넌 말야 상상해서 힘든거야 집착은 사랑이 아냐 알지만 끊을 수 없는 너잖아 난 말야 니가 아는 것보다 너 하나 바라고 원한 죄밖에 없을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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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그래 어쩌면 우린 첨부터 너무도 달랐었나봐 억지로 짜맞춰간 지난 날들은 아마 너는 너 아니고 나는 나 아니였나 싶다 어차피 이렇게 될 운명같았다 더 늦기전에 돌아설거야 내가 먼저 더 늦기전에 돌아갈거야 네가 어쩜 이 잘못된 사랑의 끝을 모를지 모르니 오늘이 더 아픈 내일의 전주가 될지 모르니 v1) 확신없는 내 삶속에 널 끌어들인 거 그 시작부터가 잘못됐단 걸 알면서도 나 계속해서 맞서보려 놓지 못했어 너 하나면 나는 되는데 근데 사랑하나 갖고 결코 안된다는게 살아가는게 사랑하는게 모두 내게 힘겹고 또 버겁다는게 그나마 버틸 수 있던 이유마저도 버려야만 해 가진게 없어 그래 그건 죄가 되서 작은 것 하나 못해줘 또 나 애만 타서 지키고 싶어도 나 이제 더는 못지켜 널 우습지만 사랑하나 갖고 안되는 사랑 못가지고 못배운거 참을만 한데 못가지고 못배워도 살만은 한데 못가지고 못배워서 너랑은 안돼 너에게 난 사랑말고는 더 줄 것이 없어 h) 안돼요 그렇게 떠나지 말아요 인연이 아니란 말마요 그렇게 혼자서 아파할 거면서 차라리 날 안아줘요 v2) 난 너를 위해서 부족함을 채웠고 허나 이제는 너와의 추억 애써 지우고 우리는 첨부터 모든게 달랐어 널 만난 자체가 욕심이였어 내가 가진거라곤 몹쓸 자존심 네게 줄 수 있는 거라곤 고작 잔소리 그것 마저 사랑해주는 너란 여자는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한송이 그런 너에게 이별을 말할 용기가 없다 차라리 내가 악역이 될게 나를 차라 내게 사랑 부질없는 희망 너랑 나랑 이뤄질 수 없는 현실속 방랑 그만해 우리의 관계는 이어질 수 없는 끈 너와 내 사랑 이제는 끝 뭐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고 이제는 좋은 남자 만나 나란놈 따윈 잊고 h) 안돼요 그렇게 떠나지 말아요 인연이 아니란 말마요 그렇게 혼자서 아파할 거면서 차라리 날 안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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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만났어 널 어느 때보다 더 나 진지한 걸 baby I don't know 니 앞에만 서면 나 한없이 어린 아이처럼 설레는 맘 I can't sleep 그려보는 너와 나 둘만의 그림 혼자만 느끼는 야릇한 상상 이젠 no 용기 내 다가가 말해볼까요 눈치챘겠죠 어쩌면 그대도 알겠죠 분위기 괜찮은 바에 그녀와 나 오늘 나 숨김없이 말을 할 거야 but I don't dare to do I don't know what to do I don't know what to do 어째 용기가 안 나 술기운을 빌려봐도 몇시간째 고리타분한 얘기만 oh no 그녀의 시야에서 멀어져가 어쩔줄몰라 h) 뭐랄까 이런 숨막힘 모두 바보같아 날 수렁에서 꺼내어줄 사람은 없는 걸까 v2) 조용한 바 안으로 들어간다 조용히 한 남녀를 바라본다 지루한 말투의 그 남자 지겹게 바라보는 여자 얼마나 지긋지긋할까 지금 저남자 그녀 맘을 몰라도 너무 몰라 진도를 빼든가 아니면 발을 빼든가 어물쩡 거리며 어두워만 지는 온통 쳐지는 분위기뿐 어설피 눈치만 봐 날 쳐다 봐 그녀도 말야 저 남자만 빼고 이 상황 다들 안단 말야 가 가 그래 가 전부 다 다 늘어지고 쳐진 답답한 멘트로 시간 끌지마 촉촉한 입술 어설픈 척의 기술 어색한 표정 말구 아찔한 드레스 말고 내 반짝거리는 열망으로 가득한 눈망울로 그녈 안을 테요 그 아마추어 보내요 h) 뭐랄까 이런 숨막힘 모두 바보같아 날 수렁에서 꺼내어줄 사람은 없는 걸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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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나만의 사랑아 그대가 있어 너무 행복해요 가슴 설레는 이 노랠 들어봐요 v1)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떨림 그댈 처음 본 순간 느낌 잊을 수가 없죠 그대 때문에 매일 난 잠 못들고 밤을 샜죠 너무 빠르면 그대 달아날까봐 너무 느리면 그댈 놓쳐버릴까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그댈 향해 한걸음씩 걸음을 옮겼죠 그댄 알까요 매일 나 고민하며 쓴 편지가 산더미인 걸 그댄 모르죠 매일 나 함께하는 상상으로 잠이 드는 걸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빛 세상을 비춰 눈을 뜨게 하듯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는 또 하나의 빛 지쳐 잠이 든 나를 깨우죠 h) 어때요 둘이서 이 세상 행복 모두 가져봐요 항상 곁에서 그대를 지킬게요 v2) 눈을 감고 느껴지는 그대 향기 날 따스하게 감싸 포근하게 잠이 들죠 두근대는 첫 느낌 떨림을 간직한 채 여전히 함께하는 사람 그대란게 힘든 내 하루의 피로회복제 어느샌가 그댄 날 미소짓게 해 그대가 옆에 있기에 난 힘들어도 힘을 내가 매일 지나치던 거리도 그대와 함께 할때면 사뭇 다르죠 보고 또 봐도 매일 그리움에 목이 마르고 상처났던 맘도 모두 아물고 아름다운 추억만이 우리 뒤를 따르고 서로의 눈빛 예전과는 다르고 이런게 진짜 사랑이라고 내 사람이라고 확신하죠 h) 어때요 둘이서 이 세상 행복 모두 가져봐요 항상 곁에서 그대를 지킬게요 어디서 뭘하다 이제 내게 나타났나요 그대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지만 억울해 닥치고 나 잘할게요 검은 머리 파뿌리될 때까지 약속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b) 사랑한단 고백 그 말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일 눈앞에 펼쳐져 우리 이제 같은 길을 걸어 더이상 외롭지가 않죠 혼자 아닌 둘이잖아요 때론 둘사이 다툼이 벽을 친다해도 그 정도는 가뿐히 넘을 수 있죠 사랑한단 그 말 순간이 아닌 영원함을 절대 변하지 않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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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기억속 걷다 멈춰서길 반복해 이미 굳어져 버렸지 맘속에 사랑이란 말로 새긴 너란 존재 이젠 혼자서만 되내이네 네가 날 떠났을때 그후로부터 시작된 그리움하고 내 싸움 시린 아픔 그 다음 다시 회상하는 네 모습의 아름다움 사랑한다 말했던 너 이렇게 쉽게 끝낼거였다면 왜 너 내게 말을 걸어 처음 그때로 돌아가 널 몰랐던 때로 우리 서로 모른 채로 남남처럼 그렇게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1) 한순간도 의심따윈 안했어 너와 내 사이 영원하길 바랬어 너 또한 내게 말했어 네 심장을 뛰게하는건 오직 나뿐이란걸 잊어야겠지 다 지워야겠지만 네 이름만 외치다 결국 그대로 멈춰 돌아서던 그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아 어디갔어 나와 했던 약속 모두 다 대답없이 고개를 떨군다 결국 다 사라지고 나만 남는다 우린 극이 다른 자석처럼 다가갈 수록 멀어지고 굳게 믿었던 사랑은 벌어지고 금이 가 아무리 잡아봐도 무리야 다른 사랑과는 다르다고 믿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2) 너 하나만 바라보던 두 눈을 감고 함께 듣던 음악 소리에 두 귀를 막고 사랑이란 감정에 맘의 문을 닫고 떠난 빈자릴 채워보려 무척이나 애를 써 매일 더 나아지기보다 억누르는 감정땜에 힘이 들어 지워낼 수 없어 네 색깔이 내 온몸에 깊게 물들어 너에게로 한발짝 더 내 심장을 내어주며 다가갔던 바보처럼 의심없이 내 모든 걸 남김없이 쏟고 다받쳤던 순간들 여기까지 날 끌고온 너의 달콤했던 말들 엎질러진 물처럼 주워 담을 수가 없지 이렇게 변할줄 전혀 생각조차 못했지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3) 꺼지라고 밀어내는 너의 손길 더는 느껴지지 않아 따스했던 온기 떠날거면 왜 떠날거면 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해 그냥 그렇게 넌 가면 돼 근데 말처럼 쉽지않아 난 안돼 미치도록 보고 싶어 생각보다 널 사랑했던 내 맘이 너무도 깊어 애초에 처음부터 내게 오지 말지 너에게 빠져드는 나를 그때 막지 이렇게 떠날 거였다면 왜 날 붙잡아 왜 붙잡아 아무것도 보지않고 널 따라 걷던 그게 전부였던 나 어떡하라고 책임없이 날 떠나 아무렇지않게 넌 날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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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차가워진 입술로 날 떠미는 말 네곁을 지키던 날 버리고 돌아선 밤 붙잡을 걸 어떻게든 겉잡을 수 없거든 니가 없는 내 삶이란게 차가워진 입술로 날 떠미는 말 네곁을 지키던 날 버리고 돌아선 밤 떠나가는 네앞에 초라해질까봐 애써 태연한척 널 못잡아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이 숱하게 약속했던 말들이 헤어지잔 한마디 말앞에 사라져가 사랑한 시간들은 서로에게 다르게 적혔는지 잊어가는 너 난 그리워져 더 할 수 없어 뭐 손에 잡히지 않아 또 다시 기억에 파묻혀 매일밤 지새운다 널 잊고 살아가는 걸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기에 내 모든 걸 걸었기에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h) 기다릴게 너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뒤를 돌아봐 알잖아 세상이 끝나도 너라는 걸 내겐 v2) 내게서 멀어져가 끝내 사랑의 마침점을 찍어 갈갈이 찢어 무표정하게 돌아서 끝까지 너 쉽지 않았단 말 그럼 하지말고 삼켜주지 기회라도 한번쯤 남겨주지 왜 떠나려고만 해 애써 나 한잔에 기댄채 잊으려 해봐도 자꾸 생각이나 내 맘 또 널 찾아가 힘든 시간 얼마나 더 보내야 지울 수 있을까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v3) 주변을 가득 메운 너의 흔적 널 물을때면 슬쩍 자리를 피했어 너에게 취해서 여기저기 깊게 새긴터라 잊는 시간 길더라 생각했는데 끝이 없어 하루가 일년같은 시간이 흘러가 그래도 네 이름을 또 불러봐 대개 시간이 약이란 말 내겐 약발도 듣질 않아 추억에 갇힌 채로 나 매일 널 그려가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h) 기다릴게 너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뒤를 돌아봐 알잖아 세상이 끝나도 너라는 걸 내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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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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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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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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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v1)
오늘따라 이상해 필요한 거 있어? 왜 자꾸 웃어 눈물 참는 것처럼 먹지는 않고 어린애처럼 계속해서 겉으로만 배가 부른 척 장난쳐도 받아주는 척 대꾸를 하다가도 딴청을 부리는 너는 그저 자꾸만 밖을 바라봐 날씨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그치? 어서 기운차려서 나가야지 바닷가 수영장 물놀이도 가자 예쁜 수영복도 벌써 골라놨어 공연장도 못가봤댔지 뭐가 제일 보고 싶어 너는 듣고 싶어 너는 그거 말고 하고 싶은 거는 걱정마 병원에서 약먹을 필요 없댔잖아 더이상 병원 올 필요 없댔잖아 h1) 사랑한단 말 널 앞에 두곤 못했어 미안해 나 해준게 없어서 벌받는 바보같은 나야 v2) 잠시 니가 잠이 든 사이 나는 곰국을 끓여 맛난 음식 한번쯤은 해준댔잖아 마지막 니 소원이라고 말했잖아 끓어가는 국물이 잠든 너를 닮아 마냥 새하얗고 예쁜 너와 같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뽀얘지는 거지 왜 가면 갈수록 하얘지는 거지 있잖아 만약 아주 만약에 말야 신이 딱 하나만 영원하게 만들어준다면 너는 그게 뭐였으면 좋겠어? 나는 니 숨결이라고 대답했어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대신 내가 아파주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해 그런 나의 곁에서 행복해줘서 고마워 근데 나 어떻해 자꾸 눈물나 h2) 미안하단 말 늘 이 말밖엔 못했어 사랑해 이 한마디를 못해 후회한 바보같은 나야 h3) 사랑해 늘 입가에 맴돌았어 새하얀 그리고 이 따뜻한 기억을 잊지 않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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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i) (니가 내 신발을 밟아? 이런 신발 헤어져) 알바도 이런식으론 안 짤라 핑계란 걸 알아 v1) 내가 왜 이별을 당해 황당해 대체 너란 앤 어떻게 된게 신발 밟았다고 이별을 말해 알바도 이런식으론 안 짤라 너 몰래 소개팅하다가 딱 걸려도 안 찼잖아 내가 신발보다 못함? 그게 그렇게 대단하냐 (이거 한정이거든) 너 진짜 난리다 날 이렇게 만들다니 이러다 말 니가 아니란게 눈물나네 진심이라 해도 내게는 핑계뿐이라고 말같지 않아 너무해 문젠 그게 아니라 맘이 식은거라고 말해 h) 남자가 말이 많아 내가 뭐 너만 보고 살 것 같아 짜증나 이런 신발 같은 경우 고질라 뺨을 갈기고 싶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v2) Let's go We on the block 지금 막 상처입은 두 남자 She gave me a dudu Payback is mine 이제 너랑 난 끝이야 ㅅㅐ to the ㅇㅏㅁ 우린 용기를 낸 작은 하마 I see 'em 그 하이힐에 조각났던 남자의 순정 어서 돌려줘 네가 보답으로 돌려준 건 딱 두 개 신용불량 멘탈 붕괴 이젠 알아 초근접같아 OK 헤어져 이 실밥아 나중에 울고불고 떼를 써도 늦어 신발끈 씹으면서 후회하라고 h) 남자가 말이 많아 내가 뭐 너만 보고 살 것 같아 짜증나 이런 신발 같은 경우 고질라 뺨을 갈기고 싶어 b) 너를 만나기 전까진 내 인생도 나름 괜찮았는데 내가 뭘 그렇게 잘 못해서 네가 뭐 그렇게 대단해서 남자의 마음을 갖고 장난을 쳐 잘 봐 나야 나 h) 괜찮아 너 아니면 내가 뭐 밥 못먹고 살 것 같아 짜증나 이런 신발 같은 경우 고질라 뺨을 갈기고 싶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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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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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