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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자 - 시간은 사랑이 지나가게 만든다더니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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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설레인다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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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설레인다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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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설레인다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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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설레인다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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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설레인다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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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설레인다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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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주 4.3 항쟁 70년 만의 편지_서울 민중 가수들이 띄우는 노래 [omnibus]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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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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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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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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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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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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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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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그대를 위한 노래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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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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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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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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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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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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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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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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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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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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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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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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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난쟁이들의 노래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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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민석 - 잊지 않을게 끝까지 /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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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현성 - 백석 시인탄생 100주년 기념음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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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현성 - 백석 시인탄생 100주년 기념음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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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현성 - 백석 시인탄생 100주년 기념음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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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 담쟁이 [ep] (2012)
파도는 나를 따라와
먼 시간의 노래를 부르네 사랑은 내게 밀려와 짠 추억을 남기고 떠났네 바다여 너는 어디서 그 머나먼 어디서 왔길래 수많은 얘길 품고서 또 어디로 가는 것이냐 둥근 달은 가로등처럼 흔들거리는 밤 바다 바람은 옷깃을 잡고 내 걸음의 끝을 붙들어 파도는 나를 따라와 먼 시간의 노래를 부르네 사랑은 내게 밀려와 짠 추억을 남기고 떠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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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 담쟁이 [ep] (2012)
늦은 밤 집에 돌아 와보니
야윈 아내 거치른 손으로 편지가 왔노라고 내미는 노란봉투 온 몸에 전율이 흐르는지 등줄기에선 식은 땀이 흘러 조심히 뜯어 본 노란봉투 <귀하는 해고되었음을 통보합니다.>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니 창백한 형광등 불빛 눈물이 흘러 가슴에 흘러 주먹이 불끈 떨리네 세상아 이 썩어빠진 세상아 맘 놓고 일할 권리마저 없는 세상아 이 미쳐버린 세상아 뒤집어 엎을 세상아 병들어 누워계신 어머니 무슨 일이냐 물어 오시네 한구석 겁에 질린 딸아이 얼굴이 샛노래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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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 담쟁이 [ep] (2012)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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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자 - 담쟁이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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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 담쟁이 [ep] (2012)
나를 보여야 할까 나를 감춰야 할까
내겐 그것이 참 너무 어려워 나를 보인다는 건 용기를 낸다는 것 상처받더라도 견뎌내는 것 나를 감춘다는 건 멀리 도망치는 것 하지만 그 끝은 막다른 골목 난 어떻게 할까 무얼 해야 하나 용기를 낼까 멀리 도망칠까 너무나 어려워 너무나 버거워 깜빡거리는 전화기만 보네 난 바보야 밤이 새도록 전화기만 보네 난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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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우리나라’ 2011 Season2 [digital single] (2011)
꽃이 피기도 전에
재빨리 등록금은 오르네 새가 날기도 전에 더 높이 등록금은 오르네 우 오르네 높이 오르네 자고나면 오르고 자고나면 또 오르고 자동차 시동을 걸기도전에 주유소 기름 값은 오르네 내일은 또 얼마나 오를까 더 놀랄 일 없어 오르네 높이 오르네 내 꿈보다 더 높이 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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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그대, 잘 지내시나요 [digital single] (2011)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그대 그곳에도 새가 울고 봄이 오나요 그대 거기서 잘 지내시나요 정말 그곳에는 슬픔따윈 없는건가요 1.이제 그대를 볼 수 없지만 나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나 사는 오늘이 나의 것 만이 아니란 걸 이젠 알아요 * 그대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대의 뜨거운 가슴으로 아파하면 이룰 수 있나요 우리함께 나눴던 그 꿈을 2. 이제 그대를 볼 수 없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대의 따듯한 그 미소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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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그대, 잘 지내시나요 [digital single] (2011)
1. 오래전부터 네게 하고 싶던 말
네가 있기에 나 여기까지 왔다고 포기하고 싶던 숱한 순간들마다 너의 따뜻한 손이 날 일으켰어 때론 너의 말이 가시 같아서 혼자 눈물 흘린 적 많았었지 하지만 내가 울 때 나보다 더 아파했던 사람 바로 그대인 걸 난 알고 있어 * 이렇게 함께 있는 이 순간이 소중해 함께 걷는 이 발걸음이 이렇게 함께 부르는 노래가 소중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노래 2. 서로 조금씩 다른 삶의 모습들 때론 힘겨워 눈물 흘리던 순간들 끝을 알 수 없던 방황의 날들에도 나의 따뜻한 눈빛 날 일으켰어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의 끝에 어떤 미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꿈을 꾸는 건 지나온 날들에 키운 사랑 우리 마음속에 가득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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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1집 - 가로등을 보다 (2010)
나는 그대의 가로등이 되고 싶어
그대가 걷는 길 위에 서서 가끔 그대가 바라보는 것 만으로 그저 좋을 풍경이고 싶어 비 내리는 날엔 나무 가지 사이로 뿌연 빛 뿌려주고 눈 내리는 날엔 하얀 눈송이를 비추어 그대 깊은 상처를 덮어 주리라 그대가 나의 바람이 되어준다면 일렁이는 나의 맘을 실어 우리 머무는 끝없는 이 시간 속을 떠도는 재로 남게 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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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자 1집 - 가로등을 보다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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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1집 - 가로등을 보다 (2010)
그대가 떠나가는 오늘 밤에도 아홉시 뉴스는 하고
세상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그렇게 흘러가네요 거리엔 네온싸인 하염없고 왁자한 웃음소리들 도무지 슬픔이란 없는 것처럼 그렇게 흘러가네요 그대가 떠나가는 오늘 밤에도 그대가 떠나가는 오늘 밤에도 아무도 잠 못 드는 사람 없는 듯 새벽은 짙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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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1집 - 가로등을 보다 (2010)
꿈이었나 그건 꿈이었나
그게 난지 그게 그대인지 알 수 없어 나는 모대기네 얼핏 그댈 본 것만 같아 꿈이었나 얼핏 그대인가 알 수 없어 나는 모대기네 나비 그대 나비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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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1집 - 가로등을 보다 (2010)
어젯밤에 참새 한 마리가
나의 창에 다가와 눈물 흘리며 내게 말했어 살려 줘 살려 줘 바람은 바람으로 왔다가 다시가고 또 오도록 꽃은 피어나서 다시 지고 또 다시 피어나도록 내버려 둬 내버려 둬 제발 내버려 둬 내버려 둬 구름은 구름으로 왔다가 다시가고 또 오도록 풀은 자라나 춤을 추다 지고 또 다시 자라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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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1집 - 가로등을 보다 (2010)
뚜두뚜두 뚜두뚜두 뚜두 뚜두루뚜 따이루와
아무리 의미가 있는 그 어떤 멋진 기억이라 하여도 새빨간 버튼을 한번 눌렀다 하기만 하면 모두다 하얗게 지워버릴 수 있는 녹음기(*) 가끔은 나의 온밤을 하얗게 지새우게 하는 기억들 이젠 그 모든 것들을 한번에 지워버리고 싶지만 도대체 지워지지가 않아 도대체 나의 마음을 모두 가져가 어쩔 줄 몰라 쩔쩔매게 했던 소녀도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무심코 던져 아픈 상처를 준 말들도 이제는 지워버리고 싶어 녹음기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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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1집 - 가로등을 보다 (2010)
언제부터인지 나는 새벽이 두려워
무서운 꿈을 꾸고 나서부터였을까 아 어두운 아 푸르른 차마다 말하지 못한 바보 같은 날들 그 미련한 집착이 새벽 끝까지 따라와 아 어두운 아 푸르른 그대는 짙은 별이 되어 나를 바라보고 있었지 흐린 눈동자 이 밤도 그댄 별이 되어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걸 나는 알아요 용서해줘 나를 이해해줘 나를 제발 아니 사랑해줘 나를 다시 한 번 꼭 안아줘 아물지 않는 악몽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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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1집 - 가로등을 보다 (2010)
어김없이 다시 또 봄은 찾아왔네 이렇게
그대 없는 봄, 이 거리는 행여라도 그대를 만날 수 있을까 싶은 맘 너무 바보같은 너무 유치한 그런 나의 맘 봄날 이 봄날은 다시 찾아왔네 어김없이 나의 마음속에도 흔들리는 내 마음이 그대를 잊을 수가 없는 나 그대와 함께 꿈꾸던 그 꽃향기 날리는 그 봄날을 그저 걷고만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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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1집 - 가로등을 보다 (2010)
깊어가는 밤 자욱한 안개 드리운 밤
찾아온 너는 나를 아리게 하네 무엇이 너를 그리도 아프게 하는지 오늘도 너는 취해 비틀거리나 사람들 모두 저마다 아픔을 안고 살아 너만이 유독 지독한 짐을 진거라 생각하지는 마 너의 진한 삶의 끝없는 열정으로 오직 너답게 세상을 살아가봐 파도와 같이 이글대는 저 태양처럼 너의 맥박이 꿈틀거림과 같이 바람과 같이 무엇보다 더 자유롭게 냇물과 같이 너의 마음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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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1집 - 가로등을 보다 (2010)
울지 마, 니 잘못이 아냐
세상이 너를 힘들게 해도 힘을 내 다시 시작해야지 너는 새벽별빛과 같은 사람 사람 울지 마, 다 니 잘못이야 세상은 아무 잘못이 없어 너를 봐 약해 빠진 니 모습 너는 고슴도치와 같은 사람 사람 울지 마, 니 잘못이 아냐 세상이 너를 힘들게 해도 힘을 내 다시 시작해야지 너는 새벽별빛과 같은 사람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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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자 1집 - 가로등을 보다 (2010)
내가 가는 길이 어딘지 또 나는 어디쯤에 있는지
숱한 밤 숱한 질문 속에 나는 모대기면서 걸어왔네 사랑이라는 건 무언가 또 내가 사랑할 건 무언가 아직 다 알 수는 없지만 나의 길을 찾아 난 떠나가리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걸어가려해 더디고 더디고 더디고 더딜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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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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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사람들은 늘 내게 묻곤 하지
왜그렇게 그길에 집착하냐고 그런나는 담배한개 피우고 하늘가득 흰연기만 뿜어내뿐 우후후 그래 어쩜 그건집착인지 몰라 나도내가 가는길에 끝을 모르니 그래 어쩜 그건 욕심인지몰라 허나 나도 어쩔수 없는 발거음 어허허 운명 어딘가 있을 그무언갈 찾아 숨이 막혀오고 다리가 풀려도 난 멈출 수 없어 길을 찾아서 걸어갈뿐야 나를 찾아서 걸어갈 뿐야 오오오 운명 어딘가 있을 그무언갈 찾아 숨이 막혀오고 다리가 풀려도 난 멈출수 없어 길을 찾아서 걸어갈 뿐야 나를 찾아서 걸어갈 뿐아 오우오 길을 찾아서 걸어갈 뿐아 나를 찾아서 걸어 갈뿐야 오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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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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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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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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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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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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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저기 저 벽은 넘어야 할까
저기 저 벽은 올라야 할까 저기 저 벽은 건너야 할까 저기 저 벽 뒤에 무엇이 있을까 난 궁금해서 벽에 뒤편 늘 궁금했지 벽에 뒤편 때론 무너뜨리고 밟고 때론 뚫고 가고팠지 하지만 아파서 피와 땀이 흘러서 결국 벽은 사라졌지만 결국 내가 만난것은 나 결국 벽은 사라졌지만 결국 내가 만난것은 나 나라는 벽 벽은 나 나라는벽 벽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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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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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그댄 말이 없지 소리치고 파서 그대를 찾으면
그대는 그 흔한 위로의 말 그 한마디 없지 그대는 참 말 한마디 없었어 그럼에도 나는 다시 바보같이 그대를 찾으면 그대는 여전히 말 한마디 말 한마디 없지 그렇지만 그댄 거기 있었어 거기서 늘 그곳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서 있는 그대 (날 기다린 그대) 언제나 그 언제라도 어김없는 모습으로 서있는 그대 (날 기다린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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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나뭇잎을 보면 음 그대모습 떠올라 음
지난 여름 우리 함께 오르던 그 숲속길의 푸른 나뭇잎 이젠 그댈보면 음 나뭇잎이 떠올라 음 그대 몸에 푸른 나뭇잎 향기 내 가슴가득 울렁거리네 그대를 사랑해요 음 그대 푸른 향기 푸르른 웃음 계절은 흘렀어도 음 저기 변함없는 푸른 숲처럼 오늘도 난 또다시 음 숲속길을 오르네 음 어디선가 그대 볼 것만 같아 푸른 나뭇잎 내볼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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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깊은 숲을 걷다가 길이 보이지 않아
숨이 막힐것 같아 더는 갈수 없을때 잠시 걸음 멈추고 그 자리에 앉아 하늘 바라 보면서 잠시 생각해 보네 비가 내리려는지 하늘은 깜깜하고 땀에 절은 내옷은 여기저기 찢기고 발은 부르텄지만 아직 걸을수 있어 두눈꼭 감고서 잠시 생각해 보네 * 어디로 가야할까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야할까 어디로 가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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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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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걸음의 이유 / 1st 소품집 by 백자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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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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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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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세상 산다는게 왜이리 힘겨운 건지
상처주지도 않고 상처 받지도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인데 그게 쉽지않아 통채로 내가 흔들려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괴롭히는 건 어쩜 나 아직 내겐 꿈이 있어 놓을 수 없는 내 꿈 비록 내가 비틀거려도 내가 흔들려도 이젠 밤도 깊고 나의 술잔도 졸고 돌아 갈 곳이 없다 생각들지만 누군가는 나를 기다리고 그래 일어서자 다시 걸어보자 저기 가로등아래 나를 반겨주는 건 바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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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깜깜한 땅 끝 밑바닥에서 난
갈 길을 몰라 웅크려있었지 오 나의 눈물인가 알 수 없는 촉촉한 그 무언가가 날 꼭 안아주었지 그때 난 느꼇던 거야 포근한 그 순간에 푸른 하늘과 맑은 바람과 나의 날개짓을 느꼇던 거야 오 그때부터 난 끈질기게 견뎌내었지 나도 모를 힘에 나를 맡기며 끈질기게 바람 맞으며 세찬 소나기도 마냥 즐거웠지 끈질기게 내 팔을 뻗어 세상 끝까지 푸르게 닿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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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오늘처럼 맑은 하늘
푸르름에 두근두근 나는 너에게로 달려가고픈 마음 뿐이야 어제 너를 만나고 겨우 몇시간 흘렀을 뿐인데 오늘 하늘이 하루 온종일 니 얼굴만 그려 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가봐요 이상하게도 자꾸 웃음이 끝없이 나오네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가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매일매일 똑같은 날 재미없는 삶이었죠 때론 지치고 외로운 시간만 느리게 흘렀죠 정말 요즘에는 왜 이리 시간이 빠르게 가는지 당신 생각에 나의 하루가 이렇게 설레네요 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가봐요 이상하게도 자꾸 웃음이 끝없이 나오네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가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나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오 내가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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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내가 생각하는 만큼
모든것이 아름답기를 내가 바라는 만큼 세상일이 평화롭기를 하지만 그렇진 않아 내 맘 같진 않다는걸 너를 보며 나를 되새기며 다시 돌아보곤해 한 번쯤 나를 던져봤을까 나를 탓해봤을까 아쉬움만으로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 걸 내가 바라는 세상이란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해도 나는 살고 있다고 나는 살아 갈꺼라고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나를 지켜봐줘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나를 지켜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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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기억해요 우리를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많은 밤들에 피어나던 노래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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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살아 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들 땐
가만히 거울 앞으로가 거울 속에서 그댈 바라보고 있는 맑은 눈동자를 보아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대만의 세계가 있네 사람들 속에서 더욱 빛나는 그대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세상끝까지 닿을 수 있는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부르며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바로 우리가 살아갈 내일인걸 살아 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들 땐 가만히 거울 앞으로가 거울 속에서 그댈 바라보고있는 맑은 눈동자를 보아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대만의 세계가 있네 사람들 속에서 더욱 빛나는 그대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세상끝까지 닿을 수 있는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부르며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바로 우리가 살아갈 내일인걸 세상끝까지 닿을 수 있는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부르며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바로 우리가 살아갈 내일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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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깊이 잠든 아이의 얼굴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번지죠 코 끝에 은은한 꽃향기 퍼지고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올라 그댈 처음만나 설레던 날들 어쩔줄 몰라 지새던 밤들 이름 모를 별들에도 이름을 지어주던 그날들 정말 아름다웠죠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의미가 되는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지요 그댈 처음만나 설레던 날들 어쩔줄 몰라 지새던 밤들 이름 모를 별들에도 이름을 지어주던 그날들 정말 아름다웠죠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의미가 되는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지요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것이 의미가 되는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지요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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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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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우리 함께 걸어왔던 시간이
내겐 항상 웃음만은 아니었어 고백하자면 그래 때론 서로 너무 힘들어 뛰쳐나가보고 돌아서서 눈물 흘려봤지만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것이 바로 그대란걸 나는 이제서야 알았어 너무 늦은것일까 우린 여기 함께 서로 같이 있는것이 우리들에게 또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 그래 그댄 나의 사랑사랑사랑 우린 서로 함께함께함께함께 꿈만 같은 그 시간들에 난 언제나 너와 함께 걸어가겠어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그래 그댄 나의 사랑사랑사랑 우린 서로 함께함께함께함께 꿈만 같은 그 시간들에 난 언제나 너와 함께 걸어가겠어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때론 돌뿌리에 넘어져 한숨 쉬겠지만 조금더 조금더 가다보면 우린 언덕끝에 바다를 볼수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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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5집 - 삶과 사랑 (2008)
넌 늘 날 따라다니지
내 곱지않은 시선도 너를 어쩌진 못해 난 길을 걷다가도 밤하늘 별을 보다가도 너를 만나고는 해 반갑게 손들어 인사할수는 없어 너를 버리고싶어 허나 그럴수없네 어쩜 너는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 몰라 그래 그런지 몰라 어쩜 너는 내일의 나를 이끄는지도 몰라 견디기 힘들지만 반갑게 손들어 인사할수는 없어 너를 버리고 싶어 허나 그럴수 없네 어쩜 너는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 몰라 그래 그런지 몰라 어쩜 너는 내일의 나를 이끄는지도 몰라 견디기 힘들지만 어쩜 너는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 몰라 그래 그런지 몰라 어쩜 너는 내일의 나를 이끄는지도 몰라 견디기 힘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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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다시 광화문에서 [digital single] (2008)
기억해요 우리를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많은 밤들에 피어나던 노래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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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평화의 노래 통일의 춤을 [digital single] (2007)
만나면 가슴 울렁이는 우리는 하나
누가 뭐래도 우리 하나됨을 막을순 없네 우리 뜻이 아닌 채로 헤어졌던 우리들 우리 뜻대로 이제 다시 만나 하나 되려네 랄랄라 부르자 평화의 노래를 모두 목소리를 높여 세상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이 땅을 위하여 더덩실 춤추자 통일의 춤을 신명나도록 그대와 나 우리 서로 어깨춤이 바로 통일이다 이제는 끊어버려야 할 녹슨 철조망 조각내어서 종이비행기에 날려보내자 어둠뚫고 달려가는 그대 통일열차여 넓은 미래로 넓은 세상으로 달려가려마 랄랄라 부르자 평화의 노래를 모두 목소리를 높여 세상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이 땅을 위하여 더덩실 춤추자 통일의 춤을 신명나도록 그대와 나 우리 서로 어깨춤이 바로 통일이다 랄랄라 부르자 평화의 노래를 모두 목소리를 높여 세상 어느 곳보다 아름다울 이 땅을 위하여 더덩실 춤추자 통일의 춤을 신명나도록 그대와 나 우리 서로 어깨춤이 바로 통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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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지상 4집 - 기억과 상상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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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손 [digital single] (2006)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 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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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손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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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돌아가리라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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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돌아가리라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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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바오로딸수도회 3집 - 사랑의 이삭줍기 III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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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성바오로딸수도회 3집 - 사랑의 이삭줍기 III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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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하나가 되어요 [digital single] (2005)
1. 오천년 이어온 우리는 자랑찬 단군의 자손
누구도 이제더는 우리를 갈라놓을 순 없어요 * 하나 하나 하나가 되어요 615 선언을 따라서 우리 하나가 되어요 2. 끔찍한 전쟁이 난다면 우리의 내일은 없죠 전쟁의 먹구름 치우고 평화의 꽃을 심어요 *후렴 3. 사는곳 다르면 어때요 모두 한핏줄인걸요 통일의 그날을 위하여 한몫 단단히 할래요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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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하나가 되어요 [digital single] (2005)
1. 오천년 이어온 우리는 자랑찬 단군의 자손
누구도 이제더는 우리를 갈라놓을 순 없어요 * 하나 하나 하나가 되어요 615 선언을 따라서 우리 하나가 되어요 2. 끔찍한 전쟁이 난다면 우리의 내일은 없죠 전쟁의 먹구름 치우고 평화의 꽃을 심어요 *후렴 3. 사는곳 다르면 어때요 모두 한핏줄인걸요 통일의 그날을 위하여 한몫 단단히 할래요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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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single] (2005)
1. 40년 이땅을 약탈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한마디 사과도 하지않은 채 또 이땅을 넘보느냐 아직도 가슴속 단단한 원한이 두주먹 끝에 울고있어 이제는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침략의 무리 왜놈들아 [후렴]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수천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다 너희가 뭐라고 지껄여 댄대도 독도는 우리 우리의 땅 또다시 대동아 공영을 꿈꾸는 전쟁에 미친 쪽바리야 한번 붙을테면 그래 붙어보자 끝장을 내줄테다 쪽바리들아! 2. 백년전 이땅을 침략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너희를 따르는 친일파 후손들 그런놈들 그리우냐 아직도 일장기 가슴에 품고사는 얼빠진 놈들 있긴 있어 하지만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너희와 함께 싹 쓸어주마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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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single] (2005)
1. 40년 이땅을 약탈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한마디 사과도 하지않은 채 또 이땅을 넘보느냐 아직도 가슴속 단단한 원한이 두주먹 끝에 울고있어 이제는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침략의 무리 왜놈들아 [후렴]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수천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다 너희가 뭐라고 지껄여 댄대도 독도는 우리 우리의 땅 또다시 대동아 공영을 꿈꾸는 전쟁에 미친 쪽바리야 한번 붙을테면 그래 붙어보자 끝장을 내줄테다 쪽바리들아! 2. 백년전 이땅을 침략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너희를 따르는 친일파 후손들 그런놈들 그리우냐 아직도 일장기 가슴에 품고사는 얼빠진 놈들 있긴 있어 하지만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너희와 함께 싹 쓸어주마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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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우리나라 세상이야기 3,4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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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나라 - 우리나라 세상이야기 3,4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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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나라 - 우리나라 세상이야기 3,4 (2004)
껍데기가 조각 나 박살나도록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마지막 한줌의 영혼일지라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흰자가 주르륵 흐르고 노른자가 바위에 붙어 끈적이도록 그 모양이 마침내 고이 빠개져 바위에 걸쭉한 묵처럼 붙어질 지라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산산히 쪼개여 부수어 버려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거대한 관습과 억압의 굴레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기여코 쪼개어 부숴라 당당하게! 그대여- 껍데기가 조각 나 박살나도록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마지막 한줌의 영혼일지라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흰자가 주르륵 흐르고 노른자가 바위에 붙어 끈적이도록 그 모양이 마침내 고이 빠개져 바위에 걸쭉한 묵처럼 붙어질 지라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산산히 쪼개여 부수어 버려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거대한 관습과 억압의 굴레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기여코 쪼개어 부숴라 당당하게! 그대여-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산산히 쪼개여 부수어 버려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거대한 관습과 억압의 굴레를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기여코 쪼개어 부숴라 당당하게! 그대여- http://cafe.naver.com/anti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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