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B to the B to the Buster의 10번이 입은 열면 쾅 터지는 C4 그림으로 치면 아마도 피카소 종잡지 못할 랩이 나한테는 기본 시작이 좀 걸릴 뿐 나는 발동 걸리면 못 말려 고삐풀린 말처럼 아래로는 굽힐 줄을 모르지 like 디스크 위를 봐 내시경처럼 Incoming 폴더처럼 꼴릴 건덕지가 넘치는 랩이 다운로딩 두리번거릴 필요 없지 나를 봐 애들의 본보기가 될 MC 놀라서 눈이 껌뻑 Oh 물이 오를 대로 오른 JB식 Flow 붐 붐 붐 터지는 스피커 썩지도 않는 피곤한 질문 그래 Who's the best 마침표를 찍어 We the best 절대 못 말려 Rock the Mic Mic Microphone We the best 절대 못 막어 Rock the Mic Mic Microphone We the best 절대 못 말려 Rock the Mic Mic Microphone We the best 절대 못 잡어 Rock the Mic Mic Microphone B to the B to the Buster의 주변인 힙합씬 문제 주범인 난 산이라고해 아니 다들 왜 논란이라도 되듯 놀라고 그래 이건 Snipersound & Overclass Who could have possibly thought of dat 이렇게 빠르게 말했다 느리게 크게도 말했다 줄이네 다 들었네 잘한다는 애 그런데 나는 왜 나뿐이네 참 구리네 한참 무리네 다 가짜뿐이네 짝퉁이네 그런 애들 땜에 걔네와는 다른 바른말을 하는 나는 나쁜 애 돼 We the best 절대 못 말려 Rock the Mic Mic Microphone We the best 절대 못 막어 Rock the Mic Mic Microphone We the best 절대 못 말려 Rock the Mic Mic Microphone We the best 절대 못 잡어 Rock the Mic Mic Microphone 나는 B to the B to the Buster의 대가리 맥아리 없는 목소리는 Shut off and Listen 귀를 정화시켜주는 Cleaner Twitter me2day Cyworld를 순항하는 Cruiser Kick and Snare 그리고 Sick한 Voice 내 이름을 새겨들어 Girls and Boys 거기 너 그리고 너 그리고 너 그리고 너 내 얘기가 들린다면 Make some noise 난 마이크 잡은 타이슨 귀를 물어뜯어 판정 따윈 없어 단번에 무너트려 끊임없이 터져 우리 기대치는 커져 뜨거운 무대 위로 번져 나는 타짜들의 천적 태생부터 남과 다른 유전자를 키워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눈앞에서 치워 미래 지향적인 마인드를 선동하는 리더 그게 바로 나 내 존재가 곧 키워드 We the best 절대 못 말려 Rock the Mic Mic Microphone We the best 절대 못 막어 Rock the Mic Mic Microphone We the best 절대 못 말려 Rock the Mic Mic Microphone We the best 절대 못 잡어 Rock the Mic Mic Microphone
i11evn) 목표는 Rap star, volume up I'm blastin' the stereo 다 박살내는 무대 sucker 틀어놔 내 Video 만렙 사기 캐릭터 존재 자체가 fiction 내 position all round player 못 믿겠음 시켜봐 내 편이 갈리든말든 날 씹어다 갈아 마시든 말든 알아보는 사람들은 알아봐 how I vanquish this like Aston Martin wussup 이젠 나조차 내가 겁이나 날 싫어해도 상관없지만 넌 먹어 퍽이나
Andup) The Victory is mine 꿀리는 넌 뒤척이다 징징거리다 잠들겠지 챙기라 기저귀나 불장난하고 잠든 꼬마 내꺼 듣고 실례하곤 암만 우겨봐도 슬쩍봐도 아랫도리에 누런자국 인맥빨이니 뭐니 닥치고 catch me if u can 몇 년째 독주중 탁 트인 시야가 익숙해 내 뒷통수라도 보일때 얼른 따라와 하나마나, 별은많아 태양은 나 하나
타래) 타래 형이름 랩은 나의 허니문 축의금은 기대로 꽉채워줘 대신 선입금 힙합씬이 superstar K 면 내 인기는 서인국 대단한사람 아냐 나 잘하냐고 물으면 just a little bit~~~~ 난 세상과 눈싸움하다 시력 나빠진 안경쓴애 그래서 나 무시해 요새 애들은 진짜 안겸손해 respact 없는 swagg 은 못들어 중지해 insfront of us 억지로 들어줄거라곤 중지 개미 퍼먹어
지백) danger 여기는 위험해 내가 떴으니까 흥분해 난 니들 뛰는 가슴을 감쌀 브래지어 왜 잊어버렸니? 내 이름 외쳐 여태껏 change up만 던지느라 김새 간보기 끝 뒈져 약빨었지 거칠고 약간 어지러워지고 맛가기 일보직전 딱 그 상태로 던진공 빌어먹을 이건 만화에서나 보던 마구 킬로수 1000 찍어 못잡어 당연히 안보이거든 병신 잡는 삼진쇼
MOVE) I make amazing music 한 치에 오차 없는 조합 되는대로 섞어 no 안 좋아 그냥 막 해 배가 임산부보다 불렀어 순산은 순산인데 손발이 막 섞였어 또 내 귀를 괴롭게 하는 놈 넌 알람인가 잠이 확 그냥 깨네 웬 발광인가 스웩 스웩 거리는 데 뭔 스웩 아 너 팬이구나 천일의 약속의 수애 (나두)
SOOL J) 술제이는 태양이자 재앙 프리스타일 제왕 흐르는 시간처럼 그 누구도 절대 막지 못해 마지못해 랩하는 애 애들은 다 탈락 성공과의 스캔들 살인적 스케줄 못 쫓아와 넌 탈 나 불면증은 익숙해 늘 깨어있어 썩은 네 혀가 있는 무덤 속 입과는 달라 숨결을 불어넣어 내 랩은 바람으로 태어나리라 큰 장벽이 막아도 태연하리라
Deffinite) 기껏 머리 굴려 펜보다 잡는다는게 꼴랑 젤 뻔한 컨셉. P2P 스타일 팬 틈바구니서 잘 나가는 척해. 더 작업해. 꼬시는 거 말고 랩, 가사 고치는거. 성공이란 자석에 달라붙는 법은 너, 철 드는것 뿐. 헤이. 유행 복사기. 랩 인턴자식. 배경이야 넌 엑스트라도 못돼 아직. 똑같은 밥먹고 난 잘하는데 왜 넌 못하는데 맨날 한다는게 4마디 반복 Flow.
FAME-J) 다 뻔한 컨셉 접시물같은 깊이의 믹스테입 하나같이 눌러 Ctrl V 전부 비슷해 답답해 그냥 안되면 일단 날 따라해 나만큼만만 해봐라라 맘대로 잘되는가 널 듣고 죽인다 꼴린단 얘들 불쌍하다 아니다 걔들다 조만간 나로 갈아탄덴다 새까매 니 미래 벌써 질리네 니목소리 Mic 이리내 제발 좀 꺼져 sucker 너따위 낄 자린 없어
Huckleberry P) 난 쉴새없이 Drop. 어제도, 오늘도. Esco & Hov 의 자리를 넘보는 놈. 주인 때문에 피곤한 내 오른손. 바삐 움직이며 계속 돈을 벌어. Huck.P 엇갈리는 호불호. 때론 재수없는 놈이라고도 불러. 개의치않고 계속 호랑이 소굴로. 난 존재자체가 반칙. Mr. low blow.
San. E) yi-yup! hello it's da mr.futuristic 언어유희왕 카드엔 가득 오직 죽이는 라임 비트가 머리털이라면 every style에 맞춰 왁스발라 뽐내는 위대한 갯츠비 yeah I'm a teacher they call me 산선생님 and I'm the good one I never give a F 니 댓글에 센척 했지만 in fact 난 장풍맞은 프리더처럼 아팠어 아팠다고!!!
나를 잘 몰라 아무도 몰라 하고픈 대로 그게 바로 나 내맘대로 내멋대로 세상을 바라볼래 내맘대로 내멋대로 세상을 바라볼래
날 어린애 취급하지 말어 키는 작아도 알거는 다알어 모든일을 대충하는것처럼 보여도 다 생각하고 하는 거거든 날 무시하지 말어 나 화나면 무섭거든 함부로 툭툭 건드리지 말어 아저씨들 무슨 말인지 알어? 재미가 없어 다 따분해 뭐가됐든 아무데서나 볼수없는 그런 것들을 원해 좀 더 색다르게 말하고 보고 듣고 느끼고 놀고 싶고 그런데 세상은 나를 모르네 아무도 나를 모르네 누구도 내 말을 딱 들어주거나 받아주거나 끄떡거리거나 하질않지 다 투정이나 부리겠거니 하고말지 uh 그래서 혼자가 편해 내편엔 나뿐이라 첨엔 외로웠지만 이겨내고 또 견뎌냈네 그런데 친구를 원해 여전히 나는 외롭네 내말을 들어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해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이 세상을 바라볼래 내가 바라본데가 바로 정답이고 나를 더더더 말해볼래 나를 잘 몰라 아무도 몰라 하고픈 대로 그게 바로 나
나를 잘 몰라 아무도 몰라 하고픈 대로 그게 바로 나 내맘대로 내멋대로 세상을 바라볼래 내맘대로 내멋대로 세상을 바라볼래
날 어린애 취급하지 말어 키는 작아도 알거는 다알어 모든일을 대충하는것처럼 보여도 다 생각하고 하는 거거든 날 무시하지 말어 나 화나면 무섭거든 함부로 툭툭 건드리지 말어 아저씨들 무슨 말인지 알어? 재미가 없어 다 따분해 뭐가됐든 아무데서나 볼수없는 그런 것들을 원해 좀 더 색다르게 말하고 보고 듣고 느끼고 놀고 싶고 그런데 세상은 나를 모르네 아무도 나를 모르네 누구도 내 말을 딱 들어주거나 받아주거나 끄떡거리거나 하질않지 다 투정이나 부리겠거니 하고말지 uh 그래서 혼자가 편해 내편엔 나뿐이라 첨엔 외로웠지만 이겨내고 또 견뎌냈네 그런데 친구를 원해 여전히 나는 외롭네 내말을 들어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해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이 세상을 바라볼래 내가 바라본데가 바로 정답이고 나를 더더더 말해볼래 나를 잘 몰라 아무도 몰라 하고픈 대로 그게 바로 나
세상을 보네, / 두 눈이 먼 채. / 세상을 걷네, / 두 다릴 꼰 채. / 악수를 건네, / 주먹을 꽉 쥔 채. / 난 나비의 날개짓만 기다린 채 보채. / 내 시간을. / 또 너무 아낌없이 써대다 보니 / 소주가 맛있어지고, / 나서보니 현실은 맛이 써지고 / 종일 쏘다니고, / 고민 쏟아지고 있어. / 멀어버린 눈마저 감은 채 / 계단을 내려온다. / 근데 아무래도 / 발을 떼어 보기가 두려워. / 손 잡을데는 많은데, / 주먹을 펴기가 무서워./ 한겨울 같은 현실 앞에 잠들어. / 욕망이란 외투만 덮고서 떨고 있을 때, / 긴 잠에서 깨웠지, / 이 리듬이 나를. / 긴 잠에서 깨웠지, 이 멜로디가 나를. /
Hook-데피닛>
도망쳤어. / 난 망가졌어. / 망각해버린 현실 / 난 망가졌어. / 저 길로 가면 / 더 위로 / 갈 거라고 믿었어. /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 도망쳤어. / 난 망가졌어. / 욕망에 걸린 꿈에 / 난 망가졌어. / 저 길로 가면 / 더 위험하단 망설임도 없던 / 날 깨워, / 지금 이 멜로디로. /
Verse 2-지백>
이른 성공이란 마취제에 / 미련하게 취해. / 어디가 내 집인지 헤매던 취객. / 무감각해 지네, / 귀가... / 내 음악은 / 말 따로 생각 따로 더치페이. / 어지러웠지 그땐, / 덜 익었지만 급해. / 떨어지고 말았지. / 때를 못 기다리고 낸 실패. / 말려버린 페이스, / 내가 가진 패들의 높고 낮음조차 못 인식해. / 내 머리 속에 엉킨 실패./ 아무도 나를 못 봐. / 당연해 안 으로만 더 빠져 들어간 후로, / 막연하게 "왜 날 찾으려 안할까?" 란 의문만 늘어 갔고, / "다시 나를 밝힐 방법이 뭘까?" 라는 / 생각들은 잠을 자. / '내 탓이 아냐' / 난 그런 맘으로 갔었다. / 방황의 출구를 가르킨, / 화살표를 내 발자국이 지워 / 헤맬 때. / 나침반이 된 익숙한 이 리듬과. / 가로등이 돼 주었지, / 이 멜로디가. /
Hook-데피닛>
도망쳤어. / 난 망가졌어. / 망각해버린 현실 / 난 망가졌어. / 저 길로 가면 / 더 위로 / 갈 거라고 믿었어. /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 도망쳤어. / 난 망가졌어. / 욕망에 걸린 꿈에 / 난 망가졌어. / 저 길로 가면 / 더 위험하단 망설임도 없던 / 날 깨워, / 지금 이 멜로디로. /
Verse 3-지백 & 데피닛>
지쳐 가니, / 조금 걸어도 숨이 차. / 그래서 다 얼어 버렸나봐, / 내 주위가. / 찬바람만 부니까 / 날 싸매고, / 멈춰버린 걸음. / 근데 해가 비춰도 계속 숨이 차. / 다시 첫 걸음 / 시간이 걸렸지만 / 식었던 우리가. / 열망의 뜨거운 소리를 마시고 / 다시 끓어. / 외로움이 덮혀진 그 잔에. / 담긴 시끄러웠던 흔적이 증발해. /
잘나 보이고 싶었어. / 돈과 명예를 쥐고서 / 주인공이고 싶었어. / 거울을 등지고서. / 미안해. / 외톨이가 되려 했어 친구야. / 널 주변으로 내몬 건 / 다름 아닌 내 손이였어. / 섬이였어, / 너무나 아름다운. / 다시 돌아보니 / 무서울 만큼 아름다운. / 너무 늦어 버린 건 잘 알지만, / 말 하고 싶어 / 딱 한마디만. / "다녀왔어 친구야" /
Hook2-데피닛>
다쳐서 난 달라졌어. / 희망을 고문 당해 / 난 달라졌어. / 이 길로 가면 / 멀리 더, / 갈 거라고 믿어. / 커다란 나의 원을 그리며. / 망쳐서 난 달라졌어. / 실망을 보는 자체가 달라졌어. / 이 길로 가면 / 더 위험하다 해도 / 미련은 없어. / 나의 망 / 이제 행복인걸. /
아무도 모르게 올라가 우리가 그 자리에 그 자리에 다른 보기는 없지 결국 우리가 정답이 돼 정답이 돼 So we can't stop 우리 다운 다운 music play that shit Say it 라라라 Cause we take the time Move it bounce bounce 우리가 Optimus Make it loud D E F F I N I T E 꼭 체크해야 될 이름 TV Internet Radio 등 모든 매체가 다 고른 대세가 될 신인 미친 척 뱉어 논 말 지키겠어 도망치지 않아 계속 직진 겁 먹었던 건 다 소화됐지 이젠 쏟아낼 일만 남았지 난 변화된 판 보기에 딱한 flow가 대표되는 마켓이 되가 다들 택한 길은 다 Message보다는 굴려 잔머리를 Hot issue가 이젠 노래보다 중해졌지 모두 분해선지 욕은 하면서도 틈에 섞이려 버둥대 난 달러 Optimus 우릴 수식할 단어 모두 join us 아무도 모르게 올라가 우리가 그 자리에 그 자리에 다른 보기는 없지 결국 우리가 정답이 돼 정답이 돼 So we can't stop 우리 다운 다운 music play that shit Say it 라라라 Cause we take the time Move it bounce bounce 우리가 Optimus Make it loud J E B A G 대부분의 play list 맨 위로 자리를 잡을 이름 내가 Fuckin' Optimus 총 한 자루 없이도 모두의 두 손을 머리위로 올려 I'm real BANG BANG BANG 한마디 맛을 보면 머린 땡땡땡 약이 오른 애새끼들이 겁 없이 덤벼도 1분이면 모두 Game set 돼 내 말의 가치는 어느 메마른 땅에 내린 소나기 또 구름이 달을 가린 밤에 작은 가로등 불빛 그러니까 반드시 새겨들어 S u n d a y sound 건배처럼 짠하고 나오면 Oh my god 이 노래가 니 들의 귀를 따는 소리 소름 쫙 돋게 우리가 Move the Crowed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봐 아무도 모르게 올라가 우리가 그 자리에 그 자리에 다른 보기는 없지 결국 우리가 정답이 돼 정답이 돼 So we can't stop 우리 다운 다운 music play that shit Say it 라라라 Cause we take the time Move it bounce bounce 우리가 Optimus Make it loud 우리 이름이 들어가야 완성되는 여기 한국힙합 The best line up 너무 놀라기는 아직 이르지 이 곡은 살짝 입맛만 돋구는 Appetizer 우리 자체가 Bible 때를 노리는 Tycoon 갈피를 못잡은 Wanna be 들의 New guide 각성을 한 마인부우 15년 전의 타이슨 우리 허리에서 빛나는 챔피언 타이틀
Sunday2pm 우리는 normal함을 다 버려버린 좀 돌아버린 듯한 돌연변이지 근데 안목이라곤 없는 놈이 우릴 무시해 우리가 널 깠어 아님 버릇없이 쌩 깠어 왜 그랬어 꽤나 큰 실수를 했지 왜냐구 cause 우리 그릇을 몰라본 채 자꾸 으시대던 죄값을 치 룰 날이 오거든 우리는 빽 같은 거 의존 안해도 빛이나 빽 없음 빛 바래는 된장들 가진 건 운뿐 운 좋게 얻어 탔지 잘나가는 elevator를 헌데 최상층이라 믿고 누른 건 벤자민 버튼 거꾸로 가는 실력 지도 아나봐 쪽팔린 건 그래선지 많은 track에 쳐진 featuring이란 커튼 반면 Everyday 2pm 이 시간이 되면 So hot해지는 Sunday2pm 우리가 뜨면 모두 눈을 떠 두 손을 머리위로 쭉 뻗고 벌떡 일어나지 철 지난 음악들 개버리고 이 노랠 듣고 Reborn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어봐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봐 자세히 들어봐봐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돌연변이들 봤지 감탄하느라 바쁘지 우린 아무나 못하는 랩을 해 이 곡은 양반이라도 된 듯 앉아 거만이나 떠는 놈들의 엄지를 세울 비아그라 안 되는건 없지 우리 랩은 아브라카타브라 장마 뒤 폭염처럼 우리 의지는 못 꺾어 가만 있어도 우리를 쫓는 최고란 스토커 어쩔 수가 없어 훌쩍 커버린 실력이 죄라면 죄 박자 다루는게 제일 쉽거든 죽여 무조건 맘대로 박자를 갖고 놀 줄을 아는 놈들이 딱 우리라고 굳이 말로 안하더라도 느꼈다면 넌 뭘 좀 들을 줄 아는 놈 가방에 CD 챙겨놔둬 학교가면 친굴 들려줘 그럼 다 교과서 대신 우리 가사집을 갖고 다녀 남 이룬거에 잘 빌붙어 한 푼이라도 벌 생각이라면 우리한테 빌붙어 말이라도 걸어볼 수 있을 때 현 MC들에겐 우리가 부담돼 밀린 카드 값보다 Sunday 2pm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어봐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봐 자세히 들어봐봐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돌연변이들
돌연변이들 이까지 다 들었다면 한 단계 더 Level up된 귀를 가졌을거야 내가 약속해 우린 미쳤거나 천재거나 둘 중 하난데 아냐 둘 다 같애 우린 미친 천재같애 천잰데 미친 바람에 우린 일기예보처럼 예상을 빗나가 모두의 뒤통수를 쳐 Message든 Skill이든 모두 가져서 우린 일요일 오후 두시처럼 여유가 넘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어봐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봐 자세히 들어봐봐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돌연변이들
겪어봤던 일이라 아무렇지 않을 줄 나 그럴 줄 알았는데 젖어버린 나의 눈 인내란 단어는 이미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진 것 같이 슬퍼 밤이든 낮이든 누군가와 헤어졌을 때면 흐릿했던 우정들이 다시 진해지곤 했지 술이 날 채워줬지 헤어졌으니까 그리 나쁘진 않았어 친구들의 나의 잔을 채워 줬으니까 이번엔 준비가 덜 되있었나봐 혹시나 기억할까 우리 좋았던 그때를 넌 맘이 여렸잖아 근데 무섭게 변했어 내 무릎이 땅에 닿아있을 때도 넌 냉정했어 여태껏 함께한 시간은 뭐지 앞으로의 시간이 해결해줘야 될 일거리 잊으려 노력하는 만큼 사랑했다면 어땠을까 다시 안길 수 있을까 따뜻했던 네 품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어디를 봐도 어디를 가도 니가 보여 뻔한 멜로 영화만 봐도 눈물이 고여 내 손길이 가는 곳엔 확실히 밀어냈다 생각했는데 아닌가 봐 넌 더 선명하게 보여 넌 마치 옷에 묻은 잉크처럼 지울수록 더 번져 이런 날 어쩌지 슬픔은 잔을 채웠고 취해버린 난 전화길 꺼내 또 어제와 달라진 니 컬러링 소리에 멍해져 다음날이면 후회로 더 길어지는 숙취 마지막이다 오늘로 17일째나 되풀이 근데 안돼 벅차 힘들어 못 참어 잠도 잘 못 자 별 의미 없는 것 에서 조차 너를 느껴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일어나면 네게 문자를 보내려다 아차 하고 멍 때려 외로워 니가 없어서가 아니라 여전히 남아있어서 그래 남아있어서 그래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어떻게 너를 지워버려 you're my love 돌아선 니가 미워 이러는 내가 싫어 어떻게 너를 지워버려 어떻게 어떻게 너를 지울 수 있니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난 사랑 따윈 몰라 달아나려 해도 다리가 움직이질 않아 다시 돌아갈 순 없나 왜 돌아서는 니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나는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나는 도대체 어떻게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Oh ready set go 출발할테니 hands up 벨트도 매지 말고 오늘밤은 Very dangerous하게 달리는 거야 겁나게 마시는 거야 니 엄마 아빠 얼굴조차도 헷갈리는 거야 오늘은 시간이 가는 대로 흘러가 애들아 곧 날이 저문다 오늘은 모두 삐딱선을 타고 고민거리들 싹 Keep out 한번 놀아봐 Don't bring me down 골머리 썩긴 긴 밤 부릉 부릉 부릉 출발 더 밟어 니 발에 불이 붙는다 You got that boom boom pow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해가 뜨면 녹아버릴 뱀파이어처럼 오늘이 끝 인양 미친 듯 놀아볼까 막차 시간은 묻지마 음주 가능 과속 가능 뻑 가고 막가는 자리 오늘밤을 훔치자고 죄는 땀으로 퉁 치자고 핸드폰을 꺼놔 빨리 어서 맨날 밤새 술 마시던 남친 녀석 폰 붙잡고 불안에 떠는 만큼 니 허릴 떨어 봉 붙잡고 서서 성적표가 내일 뜨기 전에 서슴지 말고 속도를 올려 벗어버려 소심한 껍데기는 어서 빨리 동이 트기 전에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이 밤의 끝을 잡고 놓지 말어 아침이 오지 못하게 붙잡고 절대로 놓치지 말어 혼자 왔다고 해서 숨지 말어 한잔 따라줄게 빼지 말어 일단 이리 나와서 스텝을 밟어 숨이 차 올라 술이 확 올라 그럴수록 이곳의 분위기 타 올라 숨이 차 올라 술이 확 올라 OK 더 밟어 니 발에 불이 붙을 만큼 다 같이 하늘 위로 Can't stop Can't stop Can't stop Can't stop Can't stop Can't stop 달려볼까 모두 다릴 들어 오늘밤을 훔치고 다같이 무릎으로 Up & Down 달려볼까 모두 팔을 들어 오늘밤을 훔치고 다같이 허리위로 Up & Down 두리번거리지 마라 Up and down 어물쩡 거리지 마라 Up & Down 달려볼까 모두 잔을 들어 오늘밤을 훔치고 다같이 하늘위로
말하고 듣고 쓰기가 익숙해지는 무렵부터 이놈 말 잘 듣네 라는 말로 시작해 다들 그러니까 라는 부모님 말씀 하란대로 하란 한국 교육 슬로건만 지겹게 배워 숙달이 돼 첫걸음 뗀 사회는 시키는 대로해 안 그러면 굶어서 뒈져 이 법칙에 겁먹고 세워야 될 주관은 제법 익숙해진 이 시스템 앞에 퇴화 됐어 늙어버린 몸 뚱아리 굳어버린 머린 가슴이 내린 결정을 실행할 자신 없어 꼬릴 내리고 no no no yes 아니 no 고민만 하다가 결국 제자리로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야 떠밀려 했던 모든 것들에 비하면 오히려 이건 껌이야 단 한번이면 돼 너를 깨봐 바로 지금이야 준비됐다면 널 움직이던 실은 끊고 니 팔을 움직여 니 다릴 움직여 머리 말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움직여 모두 움직여 모두 움직여 멈칫거리지 말고 어서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그 동안 잠겨있던 꿈의 자물쇠를 풀고
생애 첫 입학부터 점차 너는 조종당해 마지막 졸업 후 다 똑같은 과녁을 조준하네 남들과는 다른 삶은 철들이 다 든 거라는 꼰대 들의 말대로 목적지를 조정한 채 사회가 셋팅 해논 자동 운행키를 잡어 긴 항해도중 치러지는 널 죽이는 작업 짜여진 각본대로 넌 눈감고 이 사회를 위한 로봇 같은 노예로 다시 태어나지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라 소리 치지만 거울 속 비친 나의 눈빛이 탁해졌다고 말하지 니 가슴 깊이 잠들어있던 그 어릴 적 니 자신이 말야 지금이라도 뻔한 삶의 개미행렬에서 이탈해 인생의 실타래를 다시 푸는 거야 이 참에 마리오네트 같던 너는 잊고 다시 시작해 준비됐다면 널 움직이던 실은 끊고 니 팔을 움직여 니 다릴 움직여 머리 말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움직여 모두 움직여 모두 움직여 멈칫거리지 말고 어서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그 동안 잠겨있던 꿈의 자물쇠를 풀고
Wake up now 혼자 깨어있어 난 외롭다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이 무대 위에 주축으로써 I take a bow 착한 아이가 나쁜 사람이 되가는 과정 욕구의 억압에 뒤늦게 발정이 나서 밤 손과 낮 손이 달라 한 손은 딸 뻘의 가슴에 안착 자본의 노예 어린 날의 꿈들은 벌써 안보여 이제 남들은 끊을 때 처음 담배를 입에 물어 무럭 무럭 자라나는 탐욕에 취해 bur ice around your neck 니 목을 조일 사슬 yeah 반전이네 베고 자던 꿈을 꺼내 니 앞에 펼쳐 준비됐다면 널 움직이던 실은 끊고 니 팔을 움직여 니 다릴 움직여 머리 말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움직여 모두 움직여 모두 움직여 멈칫거리지 말고 어서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그 동안 잠겨있던 꿈의 자물쇠를 풀고
I pray I pray Somebody help me now Somebody help me now I pray Oh Oh god 당신은 정말 존재하긴 하는 걸까 의심을 품은 내 믿음 전과는 다를 건 없지만 두 손을 모아본다 여러 말 할 필요 있겠냐 만은 나도 당신의 어린양이겠지 벅차기 만한 이 땅 빛 하나 있다면은 바로 당신 일테지 겁나 나 처음으로 두려움이 뭔지 알 것같아 다들 가는 길과는 너무 틀려 넘어뜨릴 벽이 너무 많아 멋 드러진 인생 늘 그렸던 미랜 이런게 절대 아닌데 그토록 꿈꾸던 음악인데 더 꿈꾸게 해줘 숨 쉴 수 있게 그리고 나 이보다 간절히 원하는 일은 어릴 적 나의 기억 속 아버지의 밝은 표정 다시 보는것 예전처럼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것 도대체 언제부터일까 당신의 마음의 어둠 모두 왜 이렇게 된 것일까 나에게 가장 커 보이던 분 다시 되돌려줘 아버지의 미소를 I pray I pray Somebody help me now Somebody help me now Listen to my heart I pray Somebody help me now Somebody help me now I pray Dear god 사실 이런 말 비겁한 거 알아 당신의 존재를 믿었다고 할 수 없으니 말야 안 믿어 이런 기도 따위 그래도 만약 당신이 사실이라면 들어줘 짧은 기도한편 Hugh hefner나 Bill Gates 그들을 바란다는건 아니니까 첫 번째 갈라진 우리가족의 벽을 메꾸는 방법을 알거든 말해줘 묻어둔 진심의 부재가 너무 커 uh 동일한 trouble trouble trouble 반복된 악몽 겁먹은 어린날에 계속 날 가둬 지겨워 지쳐 날 도와줘 별거 아니잖아 당신에게 이런거 두 번째 내 선택에 대한 믿음 이 믿음에 대한 믿음이 짙어 뭐가 됐든 지우지 못하게 이곳에서 뭔가를 이루기전까진 날 믿고 갈 수 있도록 날 이끌어줘 뭐 우리음악이 거리에 퍼지는 건 내 몫이지만 한번 더 Trust me god I pray I pray Somebody help me now Somebody help me now Listen to my heart I pray Somebody help me now Somebody help me now I pray 기도해도 달라질 것 없는걸 알면서도 I trust you 이번만큼은 제발 허락해줘 내 모든걸 알고 있으면서도 왜 당신은 듣질 않나요 나의 목소리를 난 당신을 봤는데 당신을 찾는데 헛된 기대였나요 난 대체 어떡하죠 당신에게 나는 기도할 수밖에 Oh 이대로는 서있기조차 힘이 들어 나는 이만 힘이들어 나는 이만 Go far away
난 세상이란 사막에 놓여진 나그네 신기루 처럼 나타난 샘물같은 그대 조심스레 말을건네 네 고운손 잡을래 너란 그늘에 편히 몸을 뉘워 난 잠드네 첫 입맞춤에 황홀해진 네 두눈 바라볼땐 나도 모르게 점점 사랑에 빠져드네 따스한 마술에 낮술에 취한 사람처럼 난 세상을 품에 안고서 깊은 숨에 안도감을 찾고 날 더욱 멋진 남자로 만들어준 널 안고 갈 거라고 미련한 바보가 되버린 난 아무리 세상에 이런 인연 많다고 해도 내 인생이란 가문의 넌 마지막 가보 세상이란 사막에 버려진 나그네 신기루 처럼 나타난 샘물같은 그대 두 눈에 담겨져 슬픔에 가려져 있던 사랑의 주문에 빠져서 영원히 잠들래 너와의 시간 이젠 잊었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없었다고 너와나 이만 기억할수없다고 너라는 사람 이젠 내겐 없어 친구라는 이름의 투명한 가질수 없는 바라볼수밖에 없는 내 시선에 담겨진 씻어낼 방법이란 없는 거침없이 써낸 내 감정의 행선지 바로 너라는 존재 간절히 내 감정을 내비춘 말들에 답한 일반적인 말들에 난 익숙한척 주관적인 합리화로 감당못하는 상처 나를 지나쳐 가버리는 인연의 끈 시간을 내 편으로 삼았지만 그저 날 지워낼 뿐 확고한 의지로 내뿜는 또 용기로 매꾼 말들은 입에서 맴돌기를 되풀이 했지 한결같이 바라보는 사람은 니가 처음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니가 처음 내 가슴속에 깊이 감춰둔 널 바라보는 감정을 기각처분 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고 저 멀리 가는 버스 잡기보다 어렵지 작아진 내 심장에 바람을 불어 넣어 주기를 바라는 작은 편지 너와의 시간 이젠 잊었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없었다고 너와나 이만 기억할수 없다고 너라는 사람 이젠 내겐 없어 내 사랑 그대 이제 내 품에 잠드네 너와나 둘의 사랑 이야길 나눌래 내 사랑 그대 이제 내 품에 잠드네 너와나 둘의 사랑 이야길 나눌래 너와나 둘의 좀더 찐한 사랑얘기 너의 모습을 내 가슴에 커다랗게 담아냈지 알아챘지 나만의 님 세상에 너 하나란걸 내게 죄가 있다며는 네 시선을 탐한것 까맣던 내 인생의 태양이 되준 그대 그 빛은 뜨겁지 않고 따스한듯해 내 맘속 가득한 그대 너를 안을래 나는 네 머리보다 가슴속에 있고 싶다는데 타는 내 가슴에 네가 좀더 불 지펴줄래 너는 왜 내 길을 피해 자꾸 저멀리 걷는데 이제껏 걸음을 옮겨 내 앞으로 내가 지켜줄께 사랑을 믿음으로 내뱉진 않고 가르쳐줄께 너와의 시간 이젠 잊었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없었다고 너와나 이만 기억할수 없다고 너라는 사람 이젠 내겐 없어 너와의 시간 이젠 잊을 수 없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내겐 부족하고 너와나 이만 사랑할수 없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분명하고 그렇다고 해서 널 지우려 애써 계속 내속에 널 쫓아 낼수 없잖아 약속했어 됐어 네 손 놓지 않겠다고 그저 미안했다고 그런 말 집어치워 믿었지 널 하지만 날 밀었지 넌
오늘밤 역시 또 달은 뜬다 이 시간이 되면 늑대들 운다 둥둥탁 쌔끈한 음악 소리에 맞춰 깨끗한 스무살 안쪽 그녀의 이름을 묻는다 그대는 누군가 어젯밤 불쑥 날 잡고 흔들던 그댄가 느긋한 Step Wow 내 발끝에 걸리는 조명 불빛 내 가슴에 주인은 너의 눈빛 쭈삣선 그녀들의 흔들리는 몸짓을 빚어 내리는 장인의 손길로 여러 뭇 남성들의 무딘 스킬로 묻닫혀있는 널 스릴로 감싸안을께 부닥쳐 보는거야 그냥 늑대의 탈을 쓴양 아니아니 양의 탈쓴 늑대가 되는거다 기회는 적다 실패는 없다 오늘밤 역시 또 밝은 달은 떴다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이 밤을 밝히는 수많은 별들이 모인자리 그중에 유난히 눈에 띄는 이쁜 아가씨 어느새 냄새맞고 그 주위를 맴도는 늑대들 모두 헛수고야 그녀 내꺼거든 아름다운 미소와 잘빠진 몸매 그녀의 눈빛은 이미 날 원하고 있어 OK 가줄께 단숨에 나의 품에 널 가둔채 말을 거네 나같은 늑댄 어때 같이 춤출래 내 볼을 간지럽히는 그대의 머릿결 그대도 이순간 만큼은 절대 못잊을껄 I need you Girl 오늘밤 우린 한쌍의 부싯돌 이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구네 둘이서 더 가까이와 거친 숨소리가 이곳을 가득 매우며 점점 깊어가는 이밤 나 그댈 놓치고 싶지않아 내곁에 있어줘 저 하늘위에 새 태양이 뜰때까지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현란한 조명이라는 달밑에 늑대분들이 잠입해 이곳은 그분들에겐 아마 뷔페 어둠을 비추는 조그마한 빛과 밀폐된 이곳이 나와 비슷해 그녀들의 거친 몸짓에 나 목이타 그 갈증을 없애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스킬은 곧 마법이다 몇십분후에 그녀 내품에 꽤나 곤히 잠들걸 잠깐 외로워 보이는 그녀를 발견해 머릴 다듬고 스텝을 밟어가며 살며시 눈은 그대를 봐 무대를 감싸는 그녀옆에 많은 늑대들과 서로 상부상조하지만 그년 아무도 안줘 찾았지 오늘밤 내 반쪽 애당초부터 내가 쫓던 Sexy girl 시작해볼까 느끼한 눈빛과 재치로 경쟁자들을 다 제치고 짝을 맺엇다면 다 뺐지뭐 이 파티의 주어진 시간은 Maximum 해뜰때까지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오늘 내꺼
Hook> 아무리 찾으려 해봐도 난 없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난 없었다 / 알아 / 사랑을 나눌때도 / 가끔씩 다툴때도 / 난 그 자리에 없었다
데피닛> 그래야 되는 줄 알았다 / 널 사랑하니까 / 다들 밀고 당기래지만 / 널 사랑하니까 / 그러지 못했다 / 가진건 죄다 보탰다 / 니 미소를 보기 위해 / 내 입술과 사랑만으론 많이 모자라니까 / 너만을 바라봤지 / 난 모든걸 받아줬지 / 잔투정에 짜증까지 다 / 툴툴거리는 말투에 / 또 무뚝뚝해도 웃곤했다 / 사랑하니까 / 그땐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지백> 사랑을 믿었다 / 영화를 많이 본 탓일까 / 널 믿었다 / 우린 꼭 끝까지 갈거라고 / 내 진심을 꺼내보였으니 / 이별이란 그저 사랑의 반댓말이라 믿었다 / 주인과 노예처럼 / 널 높이고 난 굽혀 / 널 사랑하니까 / 피곤해도 얼굴엔 꽃펴 / 니가 가는 길대로 맞춰 따라만 갔다 / 사랑이란게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Hook>
Bridge> 만남 그때서부터 난 없었다 / 사랑하는 동안에 난 없었다 / 이별 뒤 눈물에 난 없었다 / 잊지 못할 기억에 난 없었다 x2
지백> 그래도 되는 줄 알던 사랑, / 때문에 널 빼곡히 채우려 했던 내 진심은 / 답 없는 바램들인걸 / 연애란건 / 널 생각하면서 꺼내놨던 내 사랑의 양과, / 니 행복과 만족도 / 이별하고는 별개란걸 알어 / 나 확신을 배워갈때쯤 / 넌 착각이라며 내 사랑을 반납했지 / 그제서야 배운 적당히 사랑하는 법 / 넌 그저 연애만 했고 / 사랑은 나만했지
데피닛> 만남, 사랑, 이별, 삭제 / 때가 되면 다 알게 된다는데 / 난 뻔뻔하지 못한걸까 / 똑똑하지 못한걸까 / 나만 사랑인 것 같애 / 로맨틱했던 드라마의 주인공은 / 우리가 아닌 다름아닌 너 혼자 / 나는 없었다 / 내가 너인 듯 / 너도 나일줄 알았는데 / 나는 없었다
Hook>
Scratch>
데피닛 & 지백> 매번 사랑에 두 눈이 멀어 비틀거리면서도 바보처럼 이끌려 / 사랑이란 매번 타올라 불꽃처럼 다칠걸 알아도 뛰어들어 나방처럼 / 매번 이별의 눈물에 젖어 힘들어하면서도 처음처럼 믿는걸 / 그러면 될 거라고 내 사랑을 믿었다 허나, 그 믿음 아래 사랑은 없었다
Hook> 당신의 눈물에 내가 젖을까봐 숨을 삼키셨고 당신의 한숨에 내가 날아갈까 몰래 내쉬었죠 알 것 같아 난 이제서야
데피닛> 이른 새벽부터 제일 먼저 눈 떠 퉁퉁 붜버린 다리를 혼자 주물러 간신히 무릎 펴 부엌에 불을 켜 당신은 안드실 아침하며 졸린 눈 부벼 아직도 창 밖은 캄캄하지 막 동이 틀 무렵 혹여 가족들 깰까 조용히 숨죽여 조심스레 현관문 고리를 돌려 매번 찬 공기만이 당신을 배웅해 드려 엄마의 오늘은 아직도 나보다 길어 힘들어도 티를 못내 얼굴엔 주름이 짙어 피곤한 하루는 밤이 깊어 가는데도 끝나질 않네 자식 걱정땜에 잠도 못 이뤄 엄마 허릴 굽혀서 내 어깨를 폈어 엄마 머릴 하얗게 물들여서 이 모든걸 누렸어 자식 뒷바리지 하느라 늘어난 빚만 갚고 사느라 꿈도 못꿨어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Hook>
지백> 남들은 다 가진 것들 왜 나는 없냐며 울음으로 화를 냈었던 철없던 그때 내가 원하고 바란 것들 것 다 들어줘야 되는게 당신의 의무인 줄 알았던 듯 해 하루에 열 네 시간 식당일 마치고서 온 당신의 부르튼 손은 원래부터 그런 줄 알았어 내 행복과 맞바꾼 흉터란걸 나를 낳았을 때에 당신의 나이가 돼서야 알았어 늘 아버지와 나보다 먼저 눈을 떠 힘겨운 몸을 일으켜 아침상을 차린 후부터 당신의 고된 하루 일과에 또 불을 켜 그 시린 무릎도 화장 위로 패인 주름도 전부 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지 엄마니까 그 두 글자에 담긴 책임감, 보낸시간, 그 둘을 몰랐어 나에겐 엄마니까 그래도 되는 줄 알던 내 부끄러운 시간
Hook>
Bridge> 늘 받기만 하니 고마운 것을 몰랐지 늘 주기만 하는데도 미안해 하는 당신 어머니, 그 이름은 내 삶에 없었지 어머닌 내 이름에 당신을 담았지 늘 받기만 하니 난 고마운 것을 몰랐지 늘 주기만 하는데도 미안해 하는 당신 어머닌 그래도 되는 줄 알았지 어머닌 그래도 되는 줄 알았지
아웃사이더> 눈 떠보니 벌써 서른을 코 앞에 둔 키 작은 아들의 고백 음악에 미쳐 사는데 지쳐 가족은 언제나 뒷전 사랑이 첫째 음악이 둘째 가족은 안중에 없어 남들은 다 제대해 대학에 취직해 당당히 생활비 보탤 때 난 언제나 엄마의 가슴에 걱정을 보태 왜 깨닫지 못해 난 너무나 못된 아들이었어 불투명한 미래 가지고 무능력한 머릴 가지고 늘 혼자서 뭐하나 제대로 못하는 철없던 시절의 기록 무작정 군대를 미루고 노래만 불렀지 엄마는 행여나 아들이 그러다 안될까 걱정돼 뒤에서 눈물을 흘렸지 언더그라운드 8년 무명 3년 잊혀서 11년 하니까 모두가 내곁을 떠나고 결국엔 외톨이가 되버렸어 난 여기도 저기도 어디도 섞이지 못해서 주변을 맴돌았어 내 상처를 치료할 사람을 찾아서 끝없이 세상을 떠돌았어 왜 이제야 깨달았을까 익숙한 엄마의 손길 내 두뺨을 어루만지시던 그 따뜻함.
I'm thinkin' our rain. / Oh i'm not your pain. / 너는 왜 그렇게 아파하는지. / 사랑해달라는 것 뿐인데, / I can't feel what you said. / 넌 하나 변한게 없어. /
Verse1-데피닛>
걸렸어, / 난 덫에. / 아퍼 드럽게 / 누가 들어도 상관없다는 듯 욕해. / 더 토해낼 것 없는 빈속이라 반복해, / 헛구역질만. / 흐려진다, / 눈앞이. / 고통의 순간이 지나간 뒤라 그런지, / 아픔도 부서진다. / 산산 조각난 감각. / 상상이 현실인 상황. / 덫이 날 풀어주겠다고, / 이만 손짓하며 / 솔직하던 입술을 떼었지 난. / 그 순간 / 조각났던 감각들이 / 하나 둘 모여서 / 상상을 박살내버렸어. / 강한 고통들이 노크 없이. / 들이닥치고, / 그리고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칼을 꼽지. / 내 이성의 목에. / 어느새 난 덫을 다시 걸어, / 내 발목에. /
Hook-이수영>
I'm thinkin' our rain. / Oh i'm not your pain. / 너는 왜 그렇게 아파하는지. / 사랑해달라는 것 뿐인데, / I can't feel what you said. / 넌 하나 변한게 없어. /
Hook2-데피닛>
난 아직 간절히 널 원하고 있어. / (널 원해.) / 하지만 종일 널 욕하고 있어. / (니가 싫어.) / 미워진 만큼 사랑하고 있어. / (널 사랑해.) / 사랑한 만큼 증오하고 있어. / (니가 미워.)
Verse2-지백>
넌 날카로워. / 난 너에게 베어. / 피를 흘려. / 아퍼 물론, / 근데 어느새 옆으로 또 가지. / 상처는 아물기 전에 / 다시 깊게 패여. / 또 다시 깊게 패여. / 남들앞에서 널 꺼내. / 낱낱이 벗겨내. / 어떤 해결방법을 찾고자 하는 게 아냐. / 목적이 뭔진 나도 몰라, / 널 욕해. / 목적이 뭔진 몰라도 널 욕해. / 하지만 그뿐 / 여전히 원해. / 네 앞에서 다시 / 난 들뜬 어린아이 마냥 / 사랑을 졸라 / 아무렇지 않은 듯. / 그러나 이건 위선이 아닌 진심. / 그렇다고 널 욕한 것들이 거짓은 아니지. / 갈팡질팡해. / 복잡해, / 난 길치. / 어느새 헤매이는게 익숙해졌나봐. / 지칠때쯤에는 / 또 환하게 나타나는 너. / 사랑을 매달고 예쁘게 치장된 덫. /
Hook-이수영>
I'm thinkin' our rain. / Oh i'm not your pain. / 너는 왜 그렇게 아파하는지. / 사랑해달라는 것 뿐인데, / I can't feel what you said. / 넌 하나 변한게 없어. /
Hook2-데피닛>
난 아직 간절히 널 원하고 있어. / (널 원해.) / 하지만 종일 널 욕하고 있어. / (니가 싫어.) / 미워진 만큼 사랑하고 있어. / (널 사랑해.) / 사랑한 만큼 증오하고 있어. / (니가 미워.) x2
Sunday2pm 우리는 normal함을 다 버려버린 좀 돌아버린 듯한 돌연변이지 근데 안목이라고 없는 놈이 우릴 무시해 우리가 널 깠어? 아님 버릇없이 쌩 깠어? 왜그랬어? ("넌 나에게 모욕감을..) 어 알았어 근데 꽤나 큰 실수를 했지 왜냐구? cause, 우리 그릇을 몰라본 채 자꾸 으시대던 죄값을 치룰날이 오거든 우리는 빽같은거 의존 안해도 빛이나 빽 없음 빛 바래는 된장들 가진건 운뿐
운 좋게 얻어 탔지, 잘나가는elevator를 헌데 최상층이라 믿고 누른건 벤자민 버튼 거꾸로가는 실력 지도 아나봐 쪽팔린 건 그래선지 많은 track에 쳐진 피쳐링이란 커튼 반면 Every 2pm, 우리가 뜨면 모두 눈을 떠 두 손을 머리위로 쭉 뻗고 벌떡 일어나지 철 지난 음악들 개버리고 이 노랠 듣고 reborn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봐 자세히 들어봐봐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돌연번이들
봤지? 감탄하느라 바쁘지 우린 아무나 못하는 랩을 해 곡은 양반이라도 된 듯 앉아 거만이나 떠는 놈들의 엄지를 세울 비아그라 안되는건 없지 우리 랩은 아브라카타브라 장마 뒤 폭염처럼 우리 의지는 못 꺾어 가만 있어도 우리를 쫓는 최고란 스토커 어쩔 수 가 없어 훌쩍 커버린 실력이 죄라면 죄 박자 다루는게 제일 쉽거든 죽여 부조건
맘대로 박자를 갖고 놀 줄을 아는 놈 들이 딱 우리라고 굳이 말로 안하더라도 느꼈다면 넌 뭘좀 들을줄 아는놈 가방에 CD챙겨놔둬 학교가면 친구를 들려줘 그럼 다 교과서 대신 우리 가사집을 갖고댜녀 남 이룬거에 잘 빌붙어 말이라도 걸어볼 수 있을때 현 MC들에게 우리가 부담돼 밀린 카드 값보다 Sunday2pm, (We must be the top)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봐 자세히 들어봐봐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돌연번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