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ing this song just for ya I sing this song just for ya
니가 떠난 밤에 난 정신을 못 차리고 방 한구석에 누워서 또 한참을 울었어 넌 벌써 저 멀리 가버렸을까 슬픈 표정 또 눈물 흘렸을까 내 못난 모습이 더욱 싫어서 거울 보면 더 슬퍼지네 자꾸 한숨 만 나오는데 무슨 일이 손에 잡힐까 생각이 많아 잠마저 제대로 잘 수가 없어 무의미해 졌어 모든 게 너만으로 가득차서 다른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아픈 맘 어떻게 해야 진정 될까 자꾸만 시야가 흐려지는데 어떻게 앞을 보겠어 니가 없는 아침을 어떻게 인정 하겠어 내 눈을 바라보며 웃던 니 모습이 떠나질 않는데 어떻게 널 떠나겠어
I sing this song just for ya I sing this song just for ya
니가 줬던 미소 니가 줬던 행복 니가 줬던 사랑 니가 줬던 따스함이 너무나도 그리워 꽁꽁 얼어붙은 내 맘이 깨질 때 마다 나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넌 상상도 못할걸 너라는 벽이 어느새 나를 또 막아 어디에도 갈 수 없게 만들어 난 자꾸 길 잃은 개처럼 낑낑 되지 너를 닮은 내 습관들 원망스러운 맘뿐 왜 난 벗어나지 못할까 가슴 아픈 이 현실에서 난 그저 발버둥 치는 걸 아무 의미 없이 해가 뜨고 지는 걸 넌 정말 괜찮을까 혹시 나랑 같은 감정에 사로잡혀 몹시 괴로워하진 않을까 너 지금 이 순간 추억에 사로 잡혀 날 그리고 있을까
I sing this song just for ya I sing this song just for ya
I just wanna be wanna be wanna be wanna be with you I miss you I need you 아닌 줄 알면서도 난 전화기를 봐 듣고 싶어 니 목소리 I'm sorry baby oh pleas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come back come back
널 처음 봤을 때가 기억나 ma baby 그 문을 열고 들어오는 천사 같은 네게 비친 커튼 사이 빛이 더욱 널 빛나게 했어 아니 더 빛났지 햇빛보다 니가 훨씬 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했어 난 어쩌면 내 욕심일까 맘 졸인 시간 눈 뜨는 바로 니 생각이 나는데 계속 맘이 가는데 I wanna be your man 결심했지 옆자린 내꺼 친구들이 앉으면 난 눈빛으로 저리 꺼져 아무튼 고생했어 안아주고 싶은걸 참느라 니가 너무 좋아서 니가 너무 좋아서 다른 여자를 봐도 니 얼굴이 보이네 길거리를 걷다 가도 순간 깜짝 깜짝 놀래 어쩔 수 없는 이건 운명인걸 I need you girl 난 너만 있으면 돼 그게 내가 믿는 행복인걸
I sing this sing for ya I sing this sing for ya 오직 널 위한 거야 어떻게 내 맘을 표현할까 다는 못하겠지만 I sing this sing for ya I sing this sing for ya 오직 널 위한 거야 어떻게 내 맘을 표현할까 다는 못하겠지만
그 후로 기적 같이 우린손을 잡았고 어디를 가든 상관없이 항상 천국 같았고 집에 와서는 다시 기억 속에 그 순간으로 돌아가선 다시 손을 잡고 그 거리 그 순간으로 아 말로 표현 못할 그 기분 아침부터 밤까지 꿈속에 있는 느낌 it's heaven 이게 꿈이면 영원히 깨지 마라 이 행복 내게 준 널 영원히 사랑할게 너는 최고 너는 전부 너는 행복 너는 햇빛 너는 순수 너는 여신 내게 행복을 준 천사 같은 여인 나의 아픔 나의 슬픔 나의 어둠 나를 검은 방에서 꺼내준 너의 밝은 미소에 I wanna thank you I wanna love you I wanna be i wanna be i wanna be with you I say I say I say 영원히 널 지켜줄게 I love you
I sing this sing for ya I sing this sing for ya 오직 널 위한 거야 어떻게 내 맘을 표현할까 다는 못하겠지만 I sing this sing for ya I sing this sing for ya 오직 널 위한 거야 어떻게 내 맘을 표현할까 다는 못하겠지만
I sing this sing for ya I sing this sing for ya 오직 널 위한 거야 어떻게 내 맘을 표현할까 다는 못하겠지만 I sing this sing for ya I sing this sing for ya 오직 널 위한 거야 어떻게 내 맘을 표현할까 다는 못하겠지만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가만히 뒤에서 널 훔쳐봐 쓸데없는 감정만 또 흥청망청 써 완전 망쳤어 말은 못 걸고 도망쳤어 심장 소린 눈치도 없이 방정맞어 울적한 이 밤 내 잠을 훔친 범인을 어떡합니까 열등감의 원인 그녀를 잡고 파도 자꾸 꽉 난 왜 내 입을 잠글까 이게 무슨 비웃음거리야 무수히 비수가 박힌 가슴앓이야 한여름 매미처럼 울었어 막 말을 배운 아기처럼 어 묻고 또 물었어 과연 내가 어울리는 사람일까 변해가는 연애에 관한 생각 고민거리의 절반 짝사랑 또 다른 이름은 절망 자살할 것 같은 무기력감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분명해 그대는 나의 소울 메이트 이번 생애 날 알아보지 못한다면 서운해 쓸쓸해지는 가을밤 너덜너덜 다 해진 내 맘 누가 알까 이걸 입어야 할지 저걸 입어야 할지 헷갈리고 걸리버 여행기같이 온통 이상한 세상이 펼쳐져 도통 알 수 없어 방법을 가르쳐줘 난 9살짜리 어린애 같아 애가 타 두려움이 조종하는 아바타 순간의 용기가 나타났다 아이폰 배터리보다 더 훨씬 빨리 닳았다 짝사랑은 창살 없는 감옥 벗어날 수 있어도 벗어나지 못해 네 곁에 누가 있어도 그저 눈 감어 벌써 몇 해째야 바보도 고백은 하겠다 근데 난 못해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아무런 말도 못해 난 아쉬운 마음에 허탈한 한숨만 아침이 없는 내 마음은 어두운 밤 아픔의 눈물에 별이 반짝이는 밤에 널 쓰다 지웠다 반복하네 그리운 바람이 분 밤에 널 쓰다 지웠다 반복하네 술에 취해 몽롱한 밤에 난 또 절뚝거리네 오늘도 싹둑 잘라네 너에겐 가 닿지 못해 네 맘에 날 담지 못해 난 또 절뚝거리네 오늘도 싹둑 잘라네 너에겐 가 닿지 못해 네 맘에 날 담지 못해
i11evn) 목표는 Rap star, volume up I'm blastin' the stereo 다 박살내는 무대 sucker 틀어놔 내 Video 만렙 사기 캐릭터 존재 자체가 fiction 내 position all round player 못 믿겠음 시켜봐 내 편이 갈리든말든 날 씹어다 갈아 마시든 말든 알아보는 사람들은 알아봐 how I vanquish this like Aston Martin wussup 이젠 나조차 내가 겁이나 날 싫어해도 상관없지만 넌 먹어 퍽이나
Andup) The Victory is mine 꿀리는 넌 뒤척이다 징징거리다 잠들겠지 챙기라 기저귀나 불장난하고 잠든 꼬마 내꺼 듣고 실례하곤 암만 우겨봐도 슬쩍봐도 아랫도리에 누런자국 인맥빨이니 뭐니 닥치고 catch me if u can 몇 년째 독주중 탁 트인 시야가 익숙해 내 뒷통수라도 보일때 얼른 따라와 하나마나, 별은많아 태양은 나 하나
타래) 타래 형이름 랩은 나의 허니문 축의금은 기대로 꽉채워줘 대신 선입금 힙합씬이 superstar K 면 내 인기는 서인국 대단한사람 아냐 나 잘하냐고 물으면 just a little bit~~~~ 난 세상과 눈싸움하다 시력 나빠진 안경쓴애 그래서 나 무시해 요새 애들은 진짜 안겸손해 respact 없는 swagg 은 못들어 중지해 insfront of us 억지로 들어줄거라곤 중지 개미 퍼먹어
지백) danger 여기는 위험해 내가 떴으니까 흥분해 난 니들 뛰는 가슴을 감쌀 브래지어 왜 잊어버렸니? 내 이름 외쳐 여태껏 change up만 던지느라 김새 간보기 끝 뒈져 약빨었지 거칠고 약간 어지러워지고 맛가기 일보직전 딱 그 상태로 던진공 빌어먹을 이건 만화에서나 보던 마구 킬로수 1000 찍어 못잡어 당연히 안보이거든 병신 잡는 삼진쇼
MOVE) I make amazing music 한 치에 오차 없는 조합 되는대로 섞어 no 안 좋아 그냥 막 해 배가 임산부보다 불렀어 순산은 순산인데 손발이 막 섞였어 또 내 귀를 괴롭게 하는 놈 넌 알람인가 잠이 확 그냥 깨네 웬 발광인가 스웩 스웩 거리는 데 뭔 스웩 아 너 팬이구나 천일의 약속의 수애 (나두)
SOOL J) 술제이는 태양이자 재앙 프리스타일 제왕 흐르는 시간처럼 그 누구도 절대 막지 못해 마지못해 랩하는 애 애들은 다 탈락 성공과의 스캔들 살인적 스케줄 못 쫓아와 넌 탈 나 불면증은 익숙해 늘 깨어있어 썩은 네 혀가 있는 무덤 속 입과는 달라 숨결을 불어넣어 내 랩은 바람으로 태어나리라 큰 장벽이 막아도 태연하리라
Deffinite) 기껏 머리 굴려 펜보다 잡는다는게 꼴랑 젤 뻔한 컨셉. P2P 스타일 팬 틈바구니서 잘 나가는 척해. 더 작업해. 꼬시는 거 말고 랩, 가사 고치는거. 성공이란 자석에 달라붙는 법은 너, 철 드는것 뿐. 헤이. 유행 복사기. 랩 인턴자식. 배경이야 넌 엑스트라도 못돼 아직. 똑같은 밥먹고 난 잘하는데 왜 넌 못하는데 맨날 한다는게 4마디 반복 Flow.
FAME-J) 다 뻔한 컨셉 접시물같은 깊이의 믹스테입 하나같이 눌러 Ctrl V 전부 비슷해 답답해 그냥 안되면 일단 날 따라해 나만큼만만 해봐라라 맘대로 잘되는가 널 듣고 죽인다 꼴린단 얘들 불쌍하다 아니다 걔들다 조만간 나로 갈아탄덴다 새까매 니 미래 벌써 질리네 니목소리 Mic 이리내 제발 좀 꺼져 sucker 너따위 낄 자린 없어
Huckleberry P) 난 쉴새없이 Drop. 어제도, 오늘도. Esco & Hov 의 자리를 넘보는 놈. 주인 때문에 피곤한 내 오른손. 바삐 움직이며 계속 돈을 벌어. Huck.P 엇갈리는 호불호. 때론 재수없는 놈이라고도 불러. 개의치않고 계속 호랑이 소굴로. 난 존재자체가 반칙. Mr. low blow.
San. E) yi-yup! hello it's da mr.futuristic 언어유희왕 카드엔 가득 오직 죽이는 라임 비트가 머리털이라면 every style에 맞춰 왁스발라 뽐내는 위대한 갯츠비 yeah I'm a teacher they call me 산선생님 and I'm the good one I never give a F 니 댓글에 센척 했지만 in fact 난 장풍맞은 프리더처럼 아팠어 아팠다고!!!
난 더 웃었어 내 안에 슬픔 감추려 힘든 기침을 해 힘을 내 이런 내게 웃음을 돌려줘 쉴 곳은 아직도 멀었기에 난 겨우 내 걸음을 옮겨가네 어느새 찾아온 겨울에 바람이 불어오네 그 바람이 지독한 독감을 남기네
Rap1
폐인의 체취 가득 홀로 갇힌 자취방안 절친한 친구는 같이 있다 간 흔적만 남은 건 고독한 적막 이곳이 그리도 꿈에 그리던 서울이란 도시 때로는 혼자라는 외로움 이런 것이 몇 번씩이나 날 또 다시 당신이 계신 집으로 가게끔 만들어 고집으로 버텨도 어느샌가 가슴엔 가족 생각 나의 마음 속에서 또 계속 그대가 그리워져 아버지 어머니 내 동생 선미니 잔소리지만 따뜻한 목소릴 들으려 전화번호 네 자릴 두드려 "추우니까 창문 꼭 닫고 이불 꼭 덮고 자래이 술 많이 마시지 마래" 전화를 끊고 벌써 난 후회를 해 그곳을 벗어나 좀 더 나은 나를 위해 왔는데 왠지 모를 텅빈 마음
Song) 난 더 웃었어 내 안에 슬픔 감추려 힘든 기침을 해 힘을 내 이런 내게 웃음을 돌려줘 The only thing that I want Where is thr light? Where is thr light? Someone help me just stay here There's no one beside of me
Rap2
힘겨운 겨울에 지독한 고독감이란 독감에 걸려 하는 짓이라곤 겨우 아주 꽉 덮어놓은 내 마음 속에 적어 놓은 적어도 너무도 추워진 지금 보단 좋은 기억들을 주워 추억이란 사진첩을 들춰내는 것 뿐 닿을 듯한 그곳은 따뜻한 내 안식처 뒤쳐진 나를 안심 시켜 마치 마취제 같이 아주 잠시 난 안심해 같잖은 내 자존심에 난 깨어나 생각해 이젠 나도 홀로 설 수 있는 나이가 됐어 나 이런 녀석을 내 속 안에 키운 적 없어 너무나 익숙하게 한 번 더 약속하네 City of Seoul 타향살이 그게 뭐 어때서 반드시 난 이겨내리 또다시 간신히 난 현실의 숨을 가쁘게 몰아쉬니 겨우겨우 이 길을 걸을며 아름다운 인생이라 우겨 허나 내 가슴엔 시린 상처들이 또 남았네
Song)
Rap3
S to the E O U L 올라오려 애썼더니 이 곳에 온 후엔 절망이란 싹이 트니 온통 후회 뿐 꿈꿔왔던 멋진 사람 되고 싶어 허나 그동안 또 어찌살아 그 고왔던 마음은 황폐하다 마치 사막 속 폐허다 난 헤어나 오지 못해 오직 곁엔 한 줌에 한 숨 또 하나 웃음을 잃은 가슴 한동안 난 진창 속에 빠져 엉망진창 망가져갔어 허나 계속 나약한 마음 가져 그런 시간을 허락했어 서울 생활은 나와는 약간 안맞어 생각관 꽤 달랐어 그걸 이제사 깨달아서 노래 불러 그래 물론 이미 나는 이 빛나는 자리에 있지만 모르겠어 왜 이리 가슴이 아프지 난
모르겠어 왜 이리 가슴이 아프지 난
지난 시간 동안
하루는 울었고 하루는 웃었어 하룬 그리웠고 하루는 잊었어 하루는 미웠고 하룬 용서했어 어깨는 좁아 졌고 부쩍 야위어져 웃음은 사라졌고 독기만 가득찼어 그렇게 하루 하루 쉽게 흘러갔어 내 말을 느낀다면 손을 들어줘 자 한 잔 하자 이 것봐 술제이는 취하지 않았어 이 미친 세상이 비틀 거릴 뿐 그냥 웃고 싶다 예전처럼 지금 나에겐 바람일 뿐이군
영등포 옥탑방은 내 눈을 닮았지 서럽게도 내리는 한여름 장맛비가 갈라진 천장 틈 사이로 뚝뚝뚝 제길 계속 흘러내려 문득 또 떠오르는 기억 얽히고 섥힌 인연 그만 놓아버리면 되는데 미련하게 찢어진 우산을 들고 태풍을 견디는 꼴 하지만 괜찮아 이골이 난 몸 인걸 싸우기도하고 기도하기도하고 위로하고 또 뒤로하고 함께 하기로하고 외로워하고 괴로워하고 결국엔 이 세상 모두를 다 미워하고 서로를 비춰주던 별을 가린 먹구름 이 비처럼 너와 난 평행선만 긋겠지 굵게 변한 눈물 방울이 맺힌 두 눈 전화를 해도 매몰차게 끊겠지
SONG
Love in the rain oh Rainy day 언제쯤이면 그칠까
Love in the Rain Oh Rainy day 끝없는 비는
RAP2
하늘에 구멍이 뚤렸나봐 비 오는 날이면 너에게로 불려나가 작은 우산 속에 어깨를 포개 온통 축축해도 뭐그리 좋은지 피어나던 네 보조개 별안간 벼락이 치더니 모든 게 변해버렸어 벌을 받나봐 하늘도 벼르고 있어 벼랑 끝에 선 심정 너는 알겠지 똑같을 테니까 이 부러진 날개짓 여름인데 왜이리 추울까 미련이란 녀석은 언제쯤 죽을까 쉽게 쓸려버릴 모래성을 짓기나해 의미는 없는 후횔 담은 글짓기나해 사랑했던 시간에 두배는 흘러야 잊는다고 하는데 평생 너야 이 비가 그치길 바라지만 아직은 비가 그쳤다 말하지마
SONG
Bridge FAME-J
이 비가 나를 적셔 너와 나의 추억들이 씻겨 내려가면 좋겠어 그러면 좋겠어 하지만 no no 난 아직도 왜 그시간에 멈춰 바보처럼 네 안에 난 갇혀 이러고만 있는지 이러고 있는지 이 비는 언제 그칠런지
SONG
RAP3
소나기 같은 사랑. 갑자기 왔다 떠나 어쩌면 잠시 피해가는 처마였었나봐 장마 같은 사랑 그치면 어떡하나 아픔을 통해 계속 널 그리고 있었나봐 *2
불안한 시국의 청춘임을 부끄러워 했던 그 분 들어봐 별 헤는 밤 윤동주 알고 있나요? 사람은 모두가 별입니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난 난 너의 별 그리고 넌 넌 나의 별
함께 별을 헤어봅시다.
Rap1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내일 밤이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Song)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Rap2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佩), 경(鏡), 옥(玉) 이런 이국(異國)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강아지 비둘기 토끼 노새와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Song)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Rap3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볕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자랑처럼 풀이 무성합니다
Song)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Outro
지금 여러분이 어디 계시든 당신의 부모님이 어디 계시든 시국이 어떠하든 무슨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가든 지금 이순간 여러분의 별을 하나씩 헤어보길 바랍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친구는 그만해 이제 더는 못참아 비록 내가 소심하고 표현하지 못한대도 이건 아니라 생각해 나의 마음을 담아 너에게 고백하고 말거야 이제 친구는 그만해
Rap1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꼬리 내리고 말았던 난 골인 지점을 잃어버린 외로운 마라토너 뒷담화 연애 상담 시시콜콜 모두 귀담아서 들어도 나는 겨우 시식코너 인가봐 넌 진짜 모르니 아니면 내숭이니? 왜 계속 우린 친근한 친구로만 취급되니? 데이트를 해도 데이트가 아니고 애인이 아니라 'amigo' 내 맘은 너만을 바라보는데 익숙한 향기로 전해지는데 이건 감정의 과소비야 아무리 두드려도 그녀의 특기는 철저한 빗장 수비야 입 속과 가슴 안에 못다했던 말 자꾸만 늘어가 고백의 자국만 우정이 촛불이면 사랑은 태양이야 친구라는 말로 가릴 수 없는 내 진심이야
Song
친구는 그만해 이제 더는 못참아 비록 내가 소심하고 표현하지 못한대도 이건 아니라 생각해 나의 마음을 담아 너에게 고백하고 말거야 이제 친구는 그만해
Rap2
무심히 쳐다 볼 수 없는 네 얼굴 친구라는 배역을 맡은 이 연극 손이라도 스칠 땐 택견처럼 이크 좋아도 티를 못내니 내 얼굴에 짙게 그어진 빗금 고운정 미운정 다 들었지 서로의 집안 사정까지도 다 들었지 단체로 여행을 가 함께 밤도 지새웠지 화장끼 없는 맨 얼굴엔 이미 질색했지 근데 세월이 흐르면 멀어질 거야 새로운 만남에 익숙해 질 거야 난 그게 싫어 평생 함께하고파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너를 꼬옥 안아 주고파 남녀 사이에 친구란 없단 말 나 역시 처음엔. 믿지 못했던 말 그 말의 뜻을 이제 알게됐어 너와 난 친구가 되지 못해 절대! 안돼!
Song
친구는 그만해 이제 더는 못참아 비록 내가 소심하고 표현하지 못한대도 이건 아니라 생각해 나의 마음을 담아 너에게 고백하고 말거야 이제 친구는 그만해
Rap3
관계가 깨질지도 몰라 주변 친구들이 놀릴지도 몰라 하 괜찮아 어차피 난 너 밖에 몰라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의 옥에 티를 맞장구 칠 때 솔직히 하고 싶었던 말은 '다른 남자 만나지 말고 나는 어때?' 친구 이상은 아니라 말하지만 난 니가 그 이상인 걸 어떡해
Song
친구는 그만해 이제 더는 못참아 비록 내가 소심하고 표현하지 못한대도 이건 아니라 생각해 나의 마음을 담아 너에게 고백하고 말거야 이제 친구는 그만해
빈주머니에서 나오는 건 허무 어두은 밤거리를 걸어도 느껴지는 허무 차가운 바람이 내 눈물 실어갔지만 여전히 텅빈 가슴은 채울길 없네 I still run n run 그 토록 원했던 것들이 희미 해지고 정말 간절했던 마음은 상처로 somebody help me I wanna be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 그 이름모를 잡초 내 모습같아 닫혀 버린 마음은 쉴곳 없는 가시나무 같고 내 초라한 모습은 거울에 비쳐 맘껏 내 자신을 조롱하고 자존심을 물어뜯지 내게 잃을것이 없다는걸 되새기며 나는 또 미소지며 아무것도 아니란 듯 go 다시 시작이야 life goes on
Song
Somebody tellin' me again, I can not survive Gotta let it ao away, so make it better But I never gonna give up And i trust, Me & Myself
I can't find another way Stop! Don't tell me again Still alive I still alive And my life goes on
FAME-J
내게 갈길이 멀어 허나 현실은 절어 남들보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일단 걸어 세상은 아직내게 차갑기만해 그래도 안죽어 나 아직까진 멀쩡해 뜬눈으로 밤샌날들은 날 배신안해 진흙탕 같은 삶이 날 잡아끌수록 단단해져가 더 강해져가 간밤의 피로감 따윈 날려버려 한방에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있어 새장에 날개를 펴지 못한채 갇혀있어 숨차게 달리고 달려도 결국 제자리 그래도 멍하니 있을 순 없어 내심장이 아직도 요동치니까 난 항상 지금이니까 아무리 날 말려봐라 모두다 헛수고니까 지켜보기만해 니가 뭘 상상하던간에 더 큰걸줄게 아직난 살아있으니까
Song
SOOL J
꿈을 이룰까? 현실을 잃을까? 돈 대신 받은 건 허울 뿐인 이름값 청춘을 방을 꾸미던 장식품이었나 어릴 때 끊지 못한 불량식품이었나 세월은 사채업자 또 내게 협박을 해 난 실을 꿰어보내 돋아난 혓바늘에 그래 어쩜 이 랩은 지각생을 반성문 근데 인정하기 싫어 술제이가 아닌 김성훈 Hey Say Ma Name Say Ma Name 잊어 버리지마 난 아직도 쓸만해 순수와 술수가 입을 맞추고 웃을 수가 있다니 이럴 수가 다 죽어 예술가는 배고파 누가 그래 거기서 내 이름은 빼고파 음악 할래 가난의 목을 베고파 백옥같은 운율의 무릎팍을 베개처럼 난 계속 베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