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2012-05-23 |
DURATION: | 6:36 |
# OF TRACKS: | 2 |
ALBUM TYPE: | 싱글/EP, digital single, studio |
GENRE/STYLE: | 랩/힙합 |
ALSO KNOWN AS: | Burn it all |
INDEX: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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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Sunday2pm의 화염방사, Burn it all 4월 4일의 "좀 봐주쇼", 4월 24일의 "개다운(Get down)" 무려 한달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두곡의 싱글을 발표한 Sunday2pm이 세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먼저 복잡하게 살지 말자며 신을 냈고 그 다음 현실은 잠시 잊고 개가 돼자며 달렸다. 이번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모두 불태운다. "Burn it all" 말 그대로 모두 불태워 버리자는 뜻이다. 너무 빨리 찾아온 여름, 부르는 이와 이 곡을 듣는 이들, 그리고 무대를 보는 이들 모두의 더위와 짜증을 불태워버리는 화끈한 곡으로, Sunday2pm의 능력을 모두에게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싱글 "Burn it all"은 앞선 두곡과 달리 미카엘천재가 아닌 Twodeckz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리듬감 있는 기타리프 위에 각종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신스가 더해져 펑키함을 강조 했으며 "개다운(Get down)"에 이어 미모의 싱어송라이터 Ringo Jay가 또 한번 보컬로 참여해주었다. 데피닛과 지백은 짧지만 굵고 화려한 랩스킬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곡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간다. 이번 디지털 싱글 "Burn it all"의 발매로 이제 Sunday2pm은 한곡의 디지털 싱글과 미니 앨범 발매만을 남겨뒀다. 각각 5월과 6월에 발매되며 그 사이 지백의 솔로 믹스테잎과 데피닛의 솔로 작업물들이 하나 둘 공개될 예정이다. Sunday2pm의 "Burn it all"과 함께 모두 때 이른 여름밤을 불태워보자. .... ....
TRACKS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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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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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지백
물 좋다. 하나 둘 탐색. 이쁜이들이 걸친 흰 티 위로 비치는 검은 실루엣. 이 곳을 꾸미는 적절한 패션. oh lady 오늘 내 밤에는 당신이 필요해. 니 입술, 밑으로 가슴 아래로 깊숙한 곳에 내 손이 닿을수 있을까? 너도 피식하는걸 보니 싫진 않어. 이래놓고 빼기만해 뒤져. 뒤로 밀착해. 니 치마 속의 미로 찾기. 내 목표물에 닿자 곧바로 물이 차. 눈이 반쯤 풀렸네. 그렇지 않아도 막 나가려던 타이밍 catch. 마무리 타임. 얘기는 이 까지만 해. 내 바지가 터지려고 해. 애가 타는건 피차 똑같으니 결론 내. 답나왔어, 따라나와. 급해, 할일이 많은 밤. 우린 바삐 은밀함을 뽐내.
Hook Ringo Jay
Hey Boy, 좀 더 가까이와. (Hey Boy) 내 허리에 손을 올려. (Hey Boy) 그 다음엔 입을 맞춰. 더더더 세게 흔들어봐 Hey Boy, 이제 부터 시작이야. (Hey Boy) 뜨겁게 달아올라. (Hey Boy) 오늘밤은 내게 맡겨. (Hey Boy) 더더더 깊게 들어와.
Verse 2 데피닛
랩은 더 타이트 한거. 여자도 타이트 하고 파인 것만 입은 애만 타이틀로 모셔. 내 포션은 AGWA Bomb. 니 볼륨은 Agwa 잔. 내 에너지를 채워줄께. 니 몸 가득 다 넘치게 따라주고 마시고. 나머지 수컷들은 고배나 마시고. 아쉬움에 잠못든채 양이나 세. 김모양, 이모양, 난 잠못든채 양이랑 Sex. 밤새 굿거리 장단 춰. 넌 북어국거리 장봐둬. 해장해. 넌 수심에 잠기지. 난 수심을 재, 내 뿌리를 내려주면 들리는 "Yes 더더". Okay 파티를 열꺼야 친구들에게 말해. 티켓은 Free! 에티켓은 불이 난 집에 다 던져. 다 태워버리자 Ha~!
Hook
Verse 3 지백, 데피닛
날 올라타. 거칠고 또 so hot한 그녀가 펼치는 한판의 로데오. 환호가 막 터지고 들었다 놨다 이제 그만할까? she said 'no'. 날 알아버린 너의 밤은 아침을 잃어. 니가 만든 호수에 내 무기를 적시고,농락을 하지. 너를 가만히 안내비둬. 놀이기구 태워, 들썩거려 니 배꼽 위로.
"불" 필요해 망설임, 잔소리, 이런 것 들 모조리 다 태워버리게. 불필요해 여자, 술잔 빼곤, 난 가득찼어. 필요해, 채워버릴께. 돈, 시간은 내가내. 넌 돌리기만해. 내 방 열쇠, 그리고 니 허리. 판, 여자, 돈, 뭐든 화끈하게 벌리지. 이젠 모두 두 손가락도 벌리지.
Hoo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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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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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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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
Sundayzip, 소리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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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ed by 썬데이 투피엠 1기 (2005) - 신기 : 랩 - 지백 : 랩 - Twodeckz :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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