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든 일이었어 너를 참아내는게 어리석은 짓이었어 그걸 알지만 이제 난 어떻게라도 니 얼굴 보지 않으면 견디기가 힘들어 세월이 지나 언젠가 너를 잊게되겠지 오늘만 참아내면 나아지겠지 그렇게 아주 슬프게 너의 기억 조금씩 지워 가고있었어 행복한 네 모습을 내가 봤다면 나 이렇게 힘들어 하진 않아 아름답게 살거라고 나를 떠났었잖아 이렇게 될 거라면 왜 힘들게 날 버리고 이렇게 떠났니 괜찮아 내게 돌아와 예전처럼 웃으며 평생을 웃으며 살진 못하겠지만 이것하나 기억해 줘 너를 사랑하는 걸 평생을 내곁에 지킬게 너를 내품에
행복하게 살길 바랬어 나같은 건 잊을 수 있게 조그만 기대 조차 하지못하게 그랬어야해 괜찮아 내게 돌아와 예전처럼 웃으며 평생을 웃으며 살진 못하겠지만 이것하나 기억해 줘 너를 사랑하는 걸 평생을 내곁에 지켜줄거야 괜찮아 내게 돌아와 예전처럼 웃으며 평생을 내곁에 지킬게 너를 내품에
말하지 못했지 널 사랑한다고 그토록 바랬던 너인데 왜 잘해주지 못했는지 후회해도 늦어버렸어 아프진 않은지 어디에 있는지 가끔 내 생각은 나는지 이제와 너를 찾으려 해도 날 기억할 수는 있는지 숨을 쉴 수가 없어 너의 기억 속에서 나를 지워갈 꺼란 그런 생각 때문에 이내 흩어져버린 너의 향기가 미치도록 나를 흔들고 있어 떠나던 모습이 흐르던 눈물이 아마도 나를 너무나 사랑했었나봐 아픈 네 상처도 감싸주지 못 했어 너를 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아픈 네 이름조차 지울 수 가 없나봐 다시는 볼 수 없단 걸 알고 있지만 이젠 내가 기억 해 줄께 날 안아줘
숨을 쉴 수가 없어 너의 기억 속에서 나를 지워갈 꺼란 그런 생각 때문에 이내 흩어져버린 너의 향기가 미치도록 나를 흔들고 있어 떠나던 모습이 흐르던 눈물이 아마도 나를 너무나 사랑했었나봐 아픈 네 상처도 감싸주지 못 했어 너를 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아픈 네 이름조차 지울 수 가 없나봐 다시는 볼 수 없단 걸 알고 있지만 이젠 내가 기억 해 줄께 날 안아줘 사랑했었나봐
지울수는 없지만 뭍혀질거라 난 믿었는데 웃으며 보낸 남자라 생각했는데 기억되긴 하지만 기억하진 않는다 다짐으로 애써 아픔도 외면했는데 나를 보던 흔들리던 네 눈동자 떨리던 그 입술과 두 볼에 흐른 내 마지막을 원망한 네 눈물이 바보같이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너를 보낸 하얀 겨울비 소리만 내 맘을 물들이고 두 볼에 흐른 그 마지막을 원망한 네 눈물이 바보같이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널 잊겠다던 날 믿겠다던 초라한 내 다짐만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나 알고 있었죠 그대 맘 이제 그 사랑 찾아 가나요 아직 나 할 말이 많은데 이렇게 돌아서나요 두 눈에 눈물 고여 그대가 보이질 않네요 입술만 깨물고 있죠 눈물이 흘러 그대 모습 볼 수 있지만 내게서 점점 멀어만가죠 어떡해요 그댈 불러보고 싶은데 목소리가 나오지를 않아서 바보 같은 나 이렇게 눈물만 흘려요 한 번만 그대가 돌아봐줘요 멀어지는 그댈 붙잡고는 싶은데 왠일인지 걸을 수 조차 없어요 한 참 동안을 난 그렇게 울고 말았죠 이렇게 혼자 남겨진거죠
다가 갈 수도 없었던거죠 그대 맘 다칠까봐 바라볼 수 밖에 없었죠 시작도 못 한 내 사랑이 너무 아파서 이렇게 이대로 기다릴래요 혹시라도 그대 돌아올 순 없나요 다시 한 번 그대 부를 수 도 없겠죠 잊혀지는 그런 이름이 되긴 싫은데 이렇게 그댄 날 지워가나요 하루 하루 지나 먼 기억이 되겠죠 그댄 정말 행복할 수 있겠죠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난 기다릴래요 그대가 나의 전부니까요 그대가 정말 그리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