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집에 들어와 자려고 눈을 감지만 갑자기 어딘가 아파 아까 낮에는 괜찮았는데 웃을 수도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자려고 누웠는데 잘 수가 없었어 그래서 이불을 빨았어 힘껏 밟았어 니 냄새가 나서 니 생각이 나서 이불을 빨아도 힘껏 밟아도 니 냄새가 나서 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막 났어 웃을 수도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자려고 누웠는데 잘 수가 없었어 그래서 이불을 빨았어 힘껏 밟았어 니 냄새가 나서 니 생각이 나서 이불을 빨아도 힘껏 밟아도 니 냄새가 나서 니 생각이 나서 사랑하나 이별하나 몇 만 번의 그리움 그 모든 게 생각나 잊을 수가 없었어 너 때문이야 너 때문이야 아무리 지워도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나잖아 니 생각나잖아 남들 자는 새벽 잠도 못 자잖아 나 혼자 울잖아 이불을 빨았어
천사가 왔어 내 품에 왔어 저 눈부신 빛을 안고서 천사가 왔어 내 품에 왔어 저 눈부신 빛을 안고서 따사로운 손에 넋을 잃은 채 그저 따라가고만 있어 멈출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미친 듯이 사랑하겠어 감사해요 이 사람 내게 보내줘서 곁에 있어도 늘 그리워 겨우 하루라도 못 보면 돌아버리겠어 이렇게 바보 같은 내가 됐어 넌 날 멍청하게 만들어 무슨 말만하면 가슴이 뛰고 열이 끓어 정신 없어서 맘을 가다듬고 바라본다 천사가 왔어 내 품에 왔어 저 눈부신 빛을 안고서 따사로운 손에 넋을 잃은 채 그저 따라가고만 있어 멈출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미친 듯이 사랑하겠어 감사해요 이 사람 내게 보내줘서 절대 사람 일리가 없어 아직 세상에서 이런 건 한 번도 못 봤어 이렇게 아름다울 수는 없어 넌 날 응큼하게 만들어 하루 종일 만지고 안고 싶어 미치겠어 너무 예뻐서 다시 눈을 씻고 바라본다 천사가 왔어 내 품에 왔어 저 눈부신 빛을 안고서 따사로운 손에 넋을 잃은 채 그저 따라가고만 있어 멈출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미친 듯이 사랑하겠어 감사해요 이 사람 내게 보내줘서 왜 이제야 나타난거죠 더 일찍 만나서 더 사랑해야죠 천사가 왔어 내 품에 왔어 저 눈부신 빛을 안고서 따사로운 손에 넋을 잃은 채 그저 따라가고만 있어 멈출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미친 듯이 사랑하겠어 감사해요 이 사람 내게 보내줘서
슬픈 눈물 대신 웃으며 보낼게 그래 사랑했던 기억 모두 지울게 이별도 괜찮은 선택일거야 다시 운동도 시작해 볼 거야 친구들을 만나 바쁘게 지낼 거야 이별도 괜찮은 시작이 될 거야 하지만 그게 잘 안돼 머리론 나를 타일러도 내 가슴은 널 찾고 있잖아 미친 것 같아 나 매일을 너만 생각해 나 밥을 먹을 때도 아무리 재밌다는 영활 보아도 안될 것 같아 어른처럼 너를 보내는 건 다 미쳤대도 날 바보래도 기다릴게 돌아와줘
다시 운동도 시작해 볼 거야 친구들을 만나 바쁘게 지낼 거야 이별도 괜찮은 시작이 될 거야 하지만 그게 잘 안돼 머리론 나를 타일러도 내 가슴은 널 찾고 있잖아 미친 것 같아 나 매일을 너만 생각해 나 밥을 먹을 때도 아무리 재밌다는 영활 보아도 안될 것 같아 어른처럼 너를 보내는 건 다 미쳤대도 날 바보래도 기다릴게 돌아와줘 올 것만 같아 너 오늘은 올 것만 같아 너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돌아온다 말할 것 같아 울 것만 같아 참으려고 해도 자꾸 안돼 나 미련하게 널 기다리는 내 모습에 눈물이나
이젠 난 널 떠날거야 사랑하고 널 미워하며 미련을 다 버리지 못한 채 사랑아 또 울지 마라 또 다시 널 만날꺼라 기억하며 나 살아가도 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널 내 가슴에 묻어도 사랑아 나의 사랑아 이러지마 나를 울리지마 다가서도 외면해도 가슴이 너를 또 부르잖아 눈물아 나의 눈물아 다른 사랑에 흔들리지마 나를 기억하며 다가온 널 난 놓지 않아
이 못난 내 심장이 그리움에 멈추지 않게 돌아선 내 맘 아프지만 사랑아 또 울지 마라 눈 뜨면 또 사라질까 눈을 감고 널 그리다가 다시 잊으려고 하는 못난 사람 내 가슴에 묻어도 사랑아 나의 사랑아 이러지마 나를 울리지마 다가서도 외면해도 가슴이 너를 또 부르잖아 눈물아 나의 눈물아 다른 사랑에 흔들리지마 나를 기억하며 다가온 널 난 놓지 않아 그리워도 볼 수 없는 사랑 너의 기억 되돌려도 이렇게 제자린걸 사랑아 나의 사랑아 이러지마 나를 울리지마 다가서도 외면해도 가슴이 너를 또 부르잖아 눈물아 나의 눈물아 다른 사랑에 흔들리지마 나를 기억하며 다가온 널 난 놓지 않아
안 돼 두 번 다신 너여선 안 돼 같은 상처로 널 울릴 테니 잠시 널 위해 내 맘을 감출 테니 나를 떠나가서 행복해줘 안돼 이젠 나를 찾아선 안돼 홀로 견뎌낼 날 모르고가 사랑해 사랑해 결국은 날 울린 말 태양 속에 머물다 시들어간 꽃처럼 아파하던 네 모습 지켜도 지킬 수 없었어 사랑한단 그 말이 함께하잔 그 말이 너를 더 다치게 한 거라면 두 번 다신 너여선 안 돼 같은 상처로 널 울릴 테니 잠시 널 위해 내 맘을 감출 테니 나를 떠나가서 행복해줘 안돼 이젠 나를 찾아선 안돼 홀로 견뎌낼 날 모르고가 사랑해 사랑해 결국은 날 울린 말
하룰 쫓긴 시간에 가려졌던 틈으로 앞서오던 이별을 막아도 막을 수 없었어 사랑한단 그 말이 함께하잔 그 말이 너를 더 다치게 한 거라면 두 번 다신 너여선 안 돼 같은 상처로 널 울릴 테니 잠시 널 위해 내 맘을 감출 테니 나를 떠나가서 행복해줘 안돼 이젠 나를 찾아선 안돼 홀로 견뎌낼 날 모르고가 사랑해 사랑해 결국은 날 울린 말 무거워진 나의 삶에 기댈 곳이 되어주던 너란 한사람 잡을 수도 없고 놓을 수 없던 한사람 안 돼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나의 마지막은 너야 만 해 누구에게도 못 주던 내 사랑을 네게 다 걸었던 나였잖아 안 돼 두 번 다신 보내선 안 돼 매일 널 부르며 견딜 나야 내생에 내삶에 마지막 바램인 말 마지막 바램인 너
난 우스워져 멍한 내가 바보같은 내가 널 쉽게 잃고서 아무 것도 못하는게 사랑이 깊어지면 그만큼 더 욕심이 느나봐 늘 더 갖고 싶어 내 안에 널 가두려 했던 나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맘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철 준 나 못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것 같아서 너의 흔적을 놓을 수가 없는데
난 두려워져 울던 내가 니가 없는 내가 또 괜찮다하곤 아픈 맘을 들킬까봐 추억이 많아지면 그만큼 더 그리게 되나봐 내 걸음 닿는 곳 어디에도 숨쉬고 있는 너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맘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철 준 나 못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것 같아서 너의 흔적을 놓을 수가 없는데 널 보고싶은데 널 불러보는데 닫힌 마음에 더는 나를 못보는지 그립다고 말하고 미안한 맘을 전하고 너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