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50 | ||||
언젠가 물어봤잖아 너를 좋아하는 이유 그 때는 대충 둘러댔는데 아직도 궁금하다면 아직도 듣고싶다면 지금말해줄까 너를 좋아하는 사랑하는 수만가지 이유 넌 멋지잖아 남자답잖아 목소리도 너무 좋잖아 다정하잖아 따뜻하잖아 내 손도 꼭 잡아주잖아 잘 자라고 인사해줄때 사랑한다고 말해줄때 그럴때마다 난 니가 좋아 날 보고 손을 흔들때 종이배를 접어줄때 작은 소리로 노랠 부를때 바람부는 추운날에 니 옷속에 날 안아줄때 니향기가 날때 너를 좋아하는 사랑하는 그 이유가 늘어 넌 멋지잖아 남자답잖아 목소리도 너무 좋잖아 다정하잖아 따뜻하잖아 내 손도 꼭 잡아주잖아 잘 자라고 인사해줄때 사랑한다고 말해줄때 그럴때마다 난 니가 좋아 더 멋진사람 더 멋진남자 그런 사람도 있을꺼야 더 다정하고 더 따뜻하고 더 많이 내 손 잡아주는 사실은 니가 좋은이유 단 하나밖에 없는이유 그건 바로 너 너라는 이유 그게 너라서 난 니가 좋아 |
||||||
2. |
| 4:52 | ||||
난 우스워져 멍한 내가 바보같은 내가 널 쉽게 잃고서 아무 것도 못하는게 사랑이 깊어지면 그만큼 더 욕심이 느나봐 늘 더 갖고 싶어 내 안에 널 가두려 했던 나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맘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철 준 나 못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것 같아서 너의 흔적을 놓을 수가 없는데 난 두려워져 울던 내가 니가 없는 내가 또 괜찮다하곤 아픈 맘을 들킬까봐 추억이 많아지면 그만큼 더 그리게 되나봐 내 걸음 닿는 곳 어디에도 숨쉬고 있는 너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맘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철 준 나 못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것 같아서 너의 흔적을 놓을 수가 없는데 널 보고싶은데 널 불러보는데 닫힌 마음에 더는 나를 못보는지 그립다고 말하고 미안한 맘을 전하고 너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
||||||
3. |
| 5:06 | ||||
안 돼 두 번 다신 너여선 안 돼 같은 상처로 널 울릴 테니 잠시 널 위해 내 맘을 감출 테니 나를 떠나가서 행복해줘 안돼 이젠 나를 찾아선 안돼 홀로 견뎌낼 날 모르고가 사랑해 사랑해 결국은 날 울린 말 태양 속에 머물다 시들어간 꽃처럼 아파하던 네 모습 지켜도 지킬 수 없었어 사랑한단 그 말이 함께하잔 그 말이 너를 더 다치게 한 거라면 두 번 다신 너여선 안 돼 같은 상처로 널 울릴 테니 잠시 널 위해 내 맘을 감출 테니 나를 떠나가서 행복해줘 안돼 이젠 나를 찾아선 안돼 홀로 견뎌낼 날 모르고가 사랑해 사랑해 결국은 날 울린 말 하룰 쫓긴 시간에 가려졌던 틈으로 앞서오던 이별을 막아도 막을 수 없었어 사랑한단 그 말이 함께하잔 그 말이 너를 더 다치게 한 거라면 두 번 다신 너여선 안 돼 같은 상처로 널 울릴 테니 잠시 널 위해 내 맘을 감출 테니 나를 떠나가서 행복해줘 안돼 이젠 나를 찾아선 안돼 홀로 견뎌낼 날 모르고가 사랑해 사랑해 결국은 날 울린 말 무거워진 나의 삶에 기댈 곳이 되어주던 너란 한사람 잡을 수도 없고 놓을 수 없던 한사람 안 돼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나의 마지막은 너야 만 해 누구에게도 못 주던 내 사랑을 네게 다 걸었던 나였잖아 안 돼 두 번 다신 보내선 안 돼 매일 널 부르며 견딜 나야 내생에 내삶에 마지막 바램인 말 마지막 바램인 너 |
||||||
4. |
| - | ||||
5. |
| 4:37 | ||||
무거워진 걸음이 가는 길을 잃고서 헤매이다 멈춰서다 그럴 때면 가득 술을 채우고 음악마저 채워도 채울수록 비워지는 내 마음 언제쯤 니가 와줄까 한참 기다려도 허전한 가슴은 너를 못 믿고 닿지 못할 눈물만 눈물 차는 날이면 내가 원하는 곳에 아무 말 없이 어깰 빌려줄 니 모습이 그리워 상처로 아물지 못한 내가 겁이 많아서 다시 너를 보던 그 날에 내가 전하지 못했던 말 돌아와 멍해지는 두 눈이 머물 곳을 잃고서 흐려지다 시려오다 그럴 때면 바쁜 하루 보내며 밝은 미소 보여도 웃을수록 슬퍼지는 내 모습 언제쯤 니가 와줄까 한참 기다려도 허전한 가슴은 너를 못 믿고 닿지 못할 눈물만 눈물 차는 날이면 내가 원하는 곳에 아무 말 없이 어깰 빌려줄 니 모습이 그리워 상처로 아물지 못한 내가 겁이 많아서 다시 너를 보던 그 날에 내가 전하지 못했던 말 가슴 시린 날이면 내가 원하는 곳에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줄 니 모습이 그리워 언제나 한걸음 더딘 내가 늦게 알아서 잡은 손을 놓던 그 날에 내가 전하지 못했던 말 사랑해 |
||||||
6. |
| 4:20 | ||||
난 우스워져 멍한 내가 바보같은 내가 널 쉽게 잃고서 아무 것도 못하는게 사랑이 깊어지면 그만큼 더 욕심이 느나봐 늘 더 갖고 싶어 내 안에 널 가두려 했던 나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맘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철 준 나 못 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 것 같아서 너의 흔적을 놓을 수가 없는데 난 두려워져 울던 내가 니가 없는 내가 또 괜찮다하곤 아픈 맘을 들킬까봐 추억이 많아지면 그만큼 더 그리게 되나봐 내 걸음 닿는 곳 어디에도 숨 쉬고 있는 너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맘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철 준 나 못 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 것 같아서 너의 흔적을 놓을 수가 없는데 널 보고싶은데 널 불러보는데 닫힌 마음에 더는 나를 못 보는지 그립다고 말하고 미안한 맘을 전하고 너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