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毒(독)으로 대선배 가수들과 한 앨범 참여
THE ONE, 데니 안과 Project 앨범 참여
2005년 가을 '여자야' 란 곡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가수 태원. 이미 걸죽하고 깊이있는 가창력과 호흡으로 "노래 잘하는 가수"로 정평이 나있는 가수 태원. 얼굴보다 실력파 가수 노력하는 가수로 그의 감성적이고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더 알려져 있는 진정한 뮤지션 태원. OST 황제 더 원(the one), GOD의 데니 안이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에 [毒(독)]이란 노래로 우리들에게 잔잔한 러브 발라드를 선물한다.
이 毒(독)이란 노래의 원곡은 일본의 인기그룹 안전지대의 行かないで(이카나이데:가지말아요)로 가창력있는 가수들의 표본서 같은 노래이다. 워낙 대곡이라 기성 가수들도 부르기를 꺼려하는 완전 대작의 발라드이다. 이 대작 발라드를 숨겨진 가창력의 진수인 가수 "태원"이 처음 시도하여 한국에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한다.
그 곡에 새 가사와 '여자야'를 가창하던 감성으로 뭉쳐진 태원의 목소리와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OST 메인 타이틀 곡 '사랑아'와 'I do'의 가수 더 원(the one)의 보컬 디렉팅 작업으로 한층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두 파워보컬의 매치가 대작의 느낌을 풍부하게 전달하고 있다. 더 원의 "아프다"와 데니안의 "바보"에 이어 제 3탄 태원의 "독"이 곧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독"이란 대작 발라드는 러브 발라드라는 컨셉으로 Love ballad in 2007란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되어 발매될 예정이다.
더 원의 '아프다'와 데니 안의 '바보' 그리고 태원의 '毒(독)이 들어있는 이 앨범은 더 원의 '아프다' , 이 역시 안전지대의 명곡 'friend'라는 곡을.. 데니 안의 '바보'는 일본그룹 Gospellers의 '미모사'라는 곡으로 각기 본인의 스타일대로 재 탄생을 시켰다.. 여기서 태원은 데니 안의 '바보'에서 피쳐링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참여하여 완성된 이 디지털 싱글의 마지막 제 3탄 태원의 "독" 디지털 싱글앨범은 2008년 2월 22일 유.무선 온라인싸이트에 배포 예정이다. 최근 들을만한 발라드 곡에 목말라 있는 대중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같은 발라드 대작을 탄생을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