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못했지 널 사랑한다고 그토록 바랬던 너인데 왜 잘해주지 못했는지 후회해도 늦어버렸어 아프진 않은지 어디에 있는지 가끔 내 생각은 나는지 이제와 너를 찾으려 해도 날 기억할 수는 있는지 숨을 쉴 수가 없어 너의 기억 속에서 나를 지워갈 꺼란 그런 생각 때문에 이내 흩어져버린 너의 향기가 미치도록 나를 흔들고 있어 떠나던 모습이 흐르던 눈물이 아마도 나를 너무나 사랑했었나봐 아픈 네 상처도 감싸주지 못 했어 너를 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아픈 네 이름조차 지울 수 가 없나봐 다시는 볼 수 없단 걸 알고 있지만 이젠 내가 기억 해 줄께 날 안아줘
숨을 쉴 수가 없어 너의 기억 속에서 나를 지워갈 꺼란 그런 생각 때문에 이내 흩어져버린 너의 향기가 미치도록 나를 흔들고 있어 떠나던 모습이 흐르던 눈물이 아마도 나를 너무나 사랑했었나봐 아픈 네 상처도 감싸주지 못 했어 너를 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아픈 네 이름조차 지울 수 가 없나봐 다시는 볼 수 없단 걸 알고 있지만 이젠 내가 기억 해 줄께 날 안아줘 사랑했었나봐
지울수는 없지만 뭍혀질거라 난 믿었는데 웃으며 보낸 남자라 생각했는데 기억되긴 하지만 기억하진 않는다 다짐으로 애써 아픔도 외면했는데 나를 보던 흔들리던 네 눈동자 떨리던 그 입술과 두 볼에 흐른 내 마지막을 원망한 네 눈물이 바보같이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너를 보낸 하얀 겨울비 소리만 내 맘을 물들이고 두 볼에 흐른 그 마지막을 원망한 네 눈물이 바보같이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널 잊겠다던 날 믿겠다던 초라한 내 다짐만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나 알고 있었죠 그대 맘 이제 그 사랑 찾아 가나요 아직 나 할 말이 많은데 이렇게 돌아서나요 두 눈에 눈물 고여 그대가 보이질 않네요 입술만 깨물고 있죠 눈물이 흘러 그대 모습 볼 수 있지만 내게서 점점 멀어만가죠 어떡해요 그댈 불러보고 싶은데 목소리가 나오지를 않아서 바보 같은 나 이렇게 눈물만 흘려요 한 번만 그대가 돌아봐줘요 멀어지는 그댈 붙잡고는 싶은데 왠일인지 걸을 수 조차 없어요 한 참 동안을 난 그렇게 울고 말았죠 이렇게 혼자 남겨진거죠
다가 갈 수도 없었던거죠 그대 맘 다칠까봐 바라볼 수 밖에 없었죠 시작도 못 한 내 사랑이 너무 아파서 이렇게 이대로 기다릴래요 혹시라도 그대 돌아올 순 없나요 다시 한 번 그대 부를 수 도 없겠죠 잊혀지는 그런 이름이 되긴 싫은데 이렇게 그댄 날 지워가나요 하루 하루 지나 먼 기억이 되겠죠 그댄 정말 행복할 수 있겠죠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난 기다릴래요 그대가 나의 전부니까요 그대가 정말 그리운걸요
하얀 시간이 지나가면 그대는 나를 잊어야 해요 하지만 더 아프게도 못내 돌아선 그대는 내맘 모르겠죠 작은 마음이 아파 와요 더이상 숨쉴수가 없네요 먼저 떠나가지만 아픈 우리 사랑은 내가모두 가져갈께요 그대 남겨질 슬픔은 잊어요 마지막 내부탁을 들어줘요 내게 따뜻한 웃음을 보여요 힘없이 잡은손을 이젠 살며시 놓을게요 떨어진 눈물위로 그대를 바라보죠 날 위한맘 아직난 느낄수있죠 그렇게 울지마요 아파한 내 모습까지 사랑했단걸 나 모두다 알기에 이젠 아픈그대 상처를 내가 꼭 지켜줄께요 다시만날 그날까지 하지만 언젠가 그대곁에 다른 좋은 사람이 생기면 그때는 내가 그대를 내가 떠나갈께요
하얀 얼굴에 창백한 입술로 내게 널 잊으라고 말했기에 힘없이 떨리는 그 마지막 숨결에 하얀 웃음지으며 너를 보낸 나 이기에 흐르는 눈물위로 마지막 약속을 지킨다고 나 다짐을 해 보지만 어떻게 널 잊겠니 마지막 그 순간까지 널 지킬수 없던 바보같은 나인데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잠들꺼야 내게말한 너의 그 마지막 약속을 꼭 지켜야만 한다고 내게 다짐 하지만 내 눈물이 말해 내 눈물이 말해 널 사랑해
슬픈듯 맑은눈 가졌던 그녀는 불러도 내곁에 이제는 없는걸 힘들던 하루에 널잊어 보려고 무너진 가슴에 눈물만 흐르고 슬픔의 무게와 허락된 시간이 심장에 새겨진 그녀의 기억이 아프게 한숨된 담배연기속에 시간은 흐르고 눈물은 얼어붙어 만 가는데 잊어야 하는데 차가운 니손길 작아져 만가던 힘든 그 숨소릴 기억해 웃음지며 눈감았던 서글픈 사람아 창백한 니얼굴 아픔에 눈물진 마지막 모습을 기억해 내사랑아
흰눈이 내리던 하얀 겨울밤에 떨어진 눈꽃송이 얼어붙은 나의 차가운 눈가에 닿을때면 녹아내려 그기억이 얼었던 마음이 조금씩 녹아서 슬픔이 메어와 모든게 또다시 무너져 버렸어 내사랑아 야속한 사람아 남기고 가버린 함께한 시간은 서로가 지워갈 몫인게 아니잖아 또하루 멀어지는데 이렇게 멀어지는데 널 지울 수가 없잖아 널 지울 수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