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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공원 벤취에 홀로 앉아
기다리는 님도 없이 기타 치면서 노래하며 나만 홀로 님도 없이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밤이 끝나도록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밤이 끝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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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1 [omnibus] (1974)
얼굴이야 나의 두손으로 포근히 가릴수 있다지만 보고픈 마음이야 그럴수가 있나요
그러니까 나의 두눈을 가릴수 밖에 당신이 그리워 보고싶은 마음은 호수만 한데 얼굴이야 나의 두손으로 포근히 가릴수 있다지만 흐르는 눈물이야 그럴수가 있나요 그러니까 나의 두눈을 가릴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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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9 [omnibus] (1977)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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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3 [omnibus] (1973)
가랑비 내리던 꽃피는 그 언덕에
한 우산 아래서 사랑을 속삭이던 아름답던 그 추억은 가랑비에 씻기고 그이를 생각하며 나홀로 그 언덕에 함박눈 내리던 은빛옷 그 언덕에 손과손 잡고서 사랑을 속삭이던 아름답던 그 추억은 눈물속에 잠기고 그이를 생각하며 나홀로 그 언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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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혜미 - 현혜미 (1978)
사랑하는 오 그대여 나의 곁을 떠나서
오랜 세월 흘러갔네 지금 어디 어디에 꿈속에도 잊지못할 어여쁜 나의 님아 꽃이피면 오겠다던 그 약속은 약속은 겨울가고 봄이오면 사랑하는 내님은 꽃길다라 한발 두발 다시 돌아올꺼야 사랑하는 오 그대여 나의 곁을 떠나서 오랜세월 흘러갓네 지금 어디 어디에 겨울가고 봄이오면 사랑하는 내님은 꽃길다라 한발 두발 다시 돌아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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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떠나는 이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에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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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수선화 노란꽃이 피었습니다 물결처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 노란 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나서 오늘은 추억속의 꽃을 딴다오 당신의 마음 따듯 꽃을 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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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봐요.
우는마음 아푸지만 내마음도 아푸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헤여져야 할것을 사랑은그런것 후회는말아요 기뿌게만나 슬푸게 헤여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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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1. 새침한 그녀가 날보고 윙크 하네
오~ 가슴 뛰네요 내마음 설레네 새침한 그녀가 어떻게 된 일일까 아름다운 그녀가 날 좋아 하나 봐 아무도 말한마디 못 붙이던 그녀 인데 날 보고 윙크 했네 이상한 일이라오 2. 새침한 그녀가 날 보고 윙크 하네 오~ 가슴 뛰네요 내마음 설레네 새침한 그녀가 어떻게 된 일일까 아름다운 그녀가 날 좋아 하나 봐 공연한 오해 일까 알수없는 일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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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었던 지난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를 울렸던 눈보라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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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잊어질까요 잊어질까요 그날 그추억 잊어 질까요
잊으라시는 잊으라시는 그대 그맘도 잊어 질까요 * 그러나 우리 어차피 헤어져야 한다면 미련은 두어 뭣하나 웃으며 떠나야지 잊어야지요 잊어야지요 괴롭더라도 잊어야지요 세월이 가면 세월이 가면 우리 모든것 잊어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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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내 너의 두눈에 사랑을 넘치게 하리
내 너의 두뺨에 기쁨을 넘치게 하리 내 너의 두눈에 사랑을 넘치게 하리 내 너의 두뺨에 기쁨을 넘치게 하리 * 메마른 가지위에 한나절 울다가는 한마리 들새처럼 외롭게 가는 길에 내 너의 두눈에 사랑을 넘치게 하리 내 너의 두눈에 기쁨을 넘치게 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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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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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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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고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이냐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으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대 이 바다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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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1. 끝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흘러 흘러서 가는 곳 어디 동서남북 바람부는 대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2. 무정한 세월 오늘도 흘러 푸른하늘 지붕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눈을 붙이고 꿈이나 꾸리 부모형제 이웃 마을 사람들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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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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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3 (1974)
1.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랑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2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옛사랑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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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2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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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1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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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4 (1971)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 채 홀로 앉아 계실 어머니 보고 싶어라 산나물 부쳐 놓고 오롯이 둘러 앉아 재밌게 살자시던 어머니 보고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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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asis Pop Festival - 오아시스 팝훼스티발 제8집 (1974)
가을엔 들꽃이고 싶어라
빈 마음 가득히 하늘을 채워 이웃과 나누면 기도가 되는 파아란 들꽃이고 싶어라 당신의 크신손이 불을 놓아서 산천에 타오르는 붉은 단풍잎 산을 넘은 바람이 기침을 하면 더 붉게 타오르는 나의 기도여 무명의 슬픔을 다림질하며 고요히 눈감는 우리의 가을 사랑의 베틀 앞에 긴 밤 밝히며 결 고운 사랑을 짜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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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asis Pop Festival - 오아시스 팝훼스티발 제8집 (1974)
1.먼 길 가는 친구여 이 노래들으세
나 가진 것 하나 없어 이 노래드리오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2.이제 떠날 먼길을 그누가 알랴 우리를 인도하신 큰뜻에 따라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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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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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홍민 - Hong Min (1974)
1.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랑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2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옛사랑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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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홍민 - Hong Min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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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홍민 - Hong Min (1974)
공원 벤취에 홀로 앉아
기다리는 님도 없이 기타 치면서 노래하며 나만 홀로 님도 없이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밤이 끝나도록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밤이 끝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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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홍민 - Hong Min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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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홍민 - Hong Min (1974)
아무도 몰래 너와 둘이서
만나던 그 호숫가 나 홀로 너를 그리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네 어젯밤 꿈에 너를 보고서 나 여기 왔네 아무도 몰래 손을 잡으며 만나던 그 호숫가 별처럼 수많은 사연 물결처럼 밀려 오는 옛일을 생각하네 꿈속에처럼 다시 만날까 나 여기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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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홍민 - Hong Min (1974)
1.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2.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뛰어가네 그 더운 가슴 바람 안으면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3.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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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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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홍민 - Hong Min (1974)
1.
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2.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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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홍민 - Hong Min (1974)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는 임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는 임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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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그 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 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 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없다네 그 애를 만나면 한없이 좋았네 그 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 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없다네 그 애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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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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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 (1977)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봐요.
우는마음 아푸지만 내마음도 아푸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헤여져야 할것을 사랑은그런것 후회는말아요 기뿌게만나 슬푸게 헤여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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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명규 - 정명규 (1974)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봐요.
우는마음 아푸지만 내마음도 아푸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헤여져야 할것을 사랑은그런것 후회는말아요 기뿌게만나 슬푸게 헤여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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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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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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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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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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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잘 가시오 잘 있어요 축배를 든 손엔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흐르네 *잘 가시오 잘 있어요 다음에 또 만나 못다한 석별의 정 다시 나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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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다시 돌아와 방울소리 들리고 흰눈 쌓인 거리로 썰매는 간다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 보내는 메리크리스마스 평안하라 복주시는 거룩한 이 밤 ´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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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교회 함께 일어나 다 찬송부르세 다 찬송부르세 다 찬송 찬송 부르세 구세주 탄생 했으니 다 찬미 하여라 죄중에 있는 문물도 다 응답 하도다 다 응답 하도다 다 응답 응답 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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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 그 어리신 예수 눌 자리 없어
아름다우신 몸이 구유에 있네 청천에 별들은 다 명랑한데 그 어리신 예수 꼴위에 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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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얼고먼 알라바마 나의 고향은 그곳
벤조를 메고 나는 너를 찾아왔노라 멀고먼 알라바마 나의 고향은 그곳 벤조를 메고 나는 너를 찾아 왔노라 오 스잔나야 노래 부르자 벤조를 메고 나는 너를 찾아 왔노라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던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으 ㅣ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곳 머나면 옛고향 멀고먼 알라바마 나의 고향은 그곳 벤조를 메고 나는 너를 찾아 왔노라 오 스잔나야 노래부르자 벤조를 메고 나는 너를 찾아 왔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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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1.먼 길 가는 친구여 이 노래들으세
나 가진 것 하나 없어 이 노래드리오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2.이제 떠날 먼길을 그누가 알랴 우리를 인도하신 큰뜻에 따라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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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아무도 몰래 너와 둘이서
만나던 그 호숫가 나 홀로 너를 그리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네 어젯밤 꿈에 너를 보고서 나 여기 왔네 아무도 몰래 손을 잡으며 만나던 그 호숫가 별처럼 수많은 사연 물결처럼 밀려 오는 옛일을 생각하네 꿈속에처럼 다시 만날까 나 여기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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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봐요.
우는마음 아푸지만 내마음도 아푸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헤여져야 할것을 사랑은그런것 후회는말아요 기뿌게만나 슬푸게 헤여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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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 채 홀로 앉아 계실 어머니 보고 싶어라 산나물 부쳐 놓고 오롯이 둘러 앉아 재밌게 살자시던 어머니 보고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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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얼굴이야 나의 두손으로 포근히 가릴수 있다지만 보고픈 마음이야 그럴수가 있나요
그러니까 나의 두눈을 가릴수 밖에 당신이 그리워 보고싶은 마음은 호수만 한데 얼굴이야 나의 두손으로 포근히 가릴수 있다지만 흐르는 눈물이야 그럴수가 있나요 그러니까 나의 두눈을 가릴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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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이다음 일요일엔 둘이 나란히 산길을 걷자던 그녀 이다음 일요일엔 말도 잊은채 걷자던 그녀
※하늘색 청바지 입고가면 멋있다고 손잡던 그녀 즐거워 나혼자서 노래하면 따라 노래 부르던 그녀 하루만 못만나도 커다란 눈에 은구슬 이슬이 맺혀 내먼저 찾아가서 이름 부르면 반기던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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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Hit Album Vol.5 [omnibus] (1976)
1.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랑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2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옛사랑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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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금과은 - 옛노래모음 제2집 [remake] (1977)
1.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벗이여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주신선물 아름다운 내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2. 으스름달 비치는 대화 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노래 백사장 돌고 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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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
from 크리스마스 캐롤 총결산 [omnibus, carol] (1983)
1.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교회 함께 일어나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2.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미하여라 죄중에 있는 만물도 다 응답하도다 다 응답하도다 다 응담 응답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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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사랑의 앨범 [tribute] (1986)
서산넘어 해도 지고 깊어가는 겨울밤에 소리없이 떨어진 눈송이 소복소복 하얗게 쌓이네 나~ 나~ 지난 겨울엔 그대와 나 둘이 앉아 나 나 꿈을 키웠지 아름다운 먼 훗날을 님도 가고 세월갔지만 눈 감으면 그님생각 창을 열고 밖을 바라보니 떨어지네 하얀 눈송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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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워요 어차피 우리 이제 헤어져야 할것을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찾아 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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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1. 싸늘한 바람 불어와 나무잎 뒹굴고
흘러가는 구름따라 마음은 고향을 찾네 종이배 접어띄우고 뛰놀던 고향 시냇가 눈을 감고 그려보네 머나먼 나의 고향 2. 노을이 물들어오면 집을 찾는 새처럼 정처없이 헤메이는 마음은 고향을 찾네 풀피리 입에 물고서 뛰놀던 고향의 언덕 눈 감으면 떠오르네 머나먼 나의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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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나~~ 저하늘에 빛나는 별은 누굴위해 밝게 비치나
멀리 떠나간 사랑하는님 내님곁에 비춰줬으면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 그별들은 밤이새도록 그 누굴위해 기나긴 밤을 지켜가면서 빛나고있나 지나간날 너느날인가 사랑하는 님 내님과 같이 하늘을 보며 별들을 세던 그때 일들이 생각이나네 음~~~ 별하나에 진실한 사랑 맹세하던 그날 밤에도 수많은 별들 우리 사랑을 축복 하듯이 비쳐 주었네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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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너늘 처음 만난 그날 행여나 꿈이 아닐까
떨리는 너의 손을 처음잡고 어쩔줄 몰랐지 그러나 이제는 헤어져야 하나 날떠나 멀리가도 우리사랑은 잊지마오 차겁던 밤하늘도 이제는 어둠에 묻혀 멀리 멀리 사라지고 남은건 너와 나 두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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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1.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벗이여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주신선물 아름다운 내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2. 으스름달 비치는 대화 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노래 백사장 돌고 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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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1.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2.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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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1. 나뭇잎이 떨어진다. 찬서리에 못견디고
비바람에 시달리다 한잎 두잎 떨어진다 그렇다고 서러워 말어라 봄이오면 다시 또 꽃필테니 우~~~ 2. 제비들도 떠나간다 찬바람에 못견디고 눈물일랑 감추고서 강남으로 떠나간다 그렇다고 서러워 말어라 봄이오면 다시 또 찾을테니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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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사랑하는 오 그대여 나의 곁을 떠나서
오랜 세월 흘러갔네 지금 어디 어디에 꿈속에도 잊지못할 어여쁜 나의 님아 꽃이피면 오겠다던 그 약속은 약속은 겨울가고 봄이오면 사랑하는 내님은 꽃길다라 한발 두발 다시 돌아올꺼야 사랑하는 오 그대여 나의 곁을 떠나서 오랜세월 흘러갓네 지금 어디 어디에 겨울가고 봄이오면 사랑하는 내님은 꽃길다라 한발 두발 다시 돌아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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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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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가로등 불빛에 길게 늘어진 외로운 내그림자 홀로 밟으며
그사람 기다려 가슴조이다 이슬이 보슬보슬 맺히던 길목 그토록 사랑하고 사랑한 사람 지금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 검은 머리 드리운 야윈빰으로 잊을수 없어서 흐르는 것은 너무도 그사람 사랑한 추억 지금도 두눈에 보이는 옛꿈 세월이 눈동자에 가득고여서 그리움 안개처럼 젖어오는데 그토록 사랑하고 사랑한 사람 지금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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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바람이 분다 눈이 내린다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얼굴을
가슴에 안고 돌아서 가는길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늘을 보며 구름을 보며 아~ 돌아서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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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갈대숲에 달무리가 어리는 밤도
가슴속에 찬이슬이 내리는 날도 돌아서던 그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그이름 불러보면 별빛이 어려오네 ※ 처음부터 혼자라고 말은 했지만 세월가면 잊는다고 말은 했지만 마른잎이 추억속에 구르는 밤도 철새들이 외로움을 부르는 날도 눈 감으면 또 그리운 그날 그 이야기 꿈이라고 생각해도 가슴에 젖어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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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아무리 생각해도 잊으려 해봐도
당신이 좋았어요 사랑했어요 ※ 그토록 많은날을 오직 날위해 따뜻했던 그마음 잊지못해요 세월이 또 한구비 돌고 돌아도 가슴에 남은 사연 꿈일지라도 당신에게 할 말은 정말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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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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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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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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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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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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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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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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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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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자그마한 아가방에
달빛이 내려지면 어여쁜 아가 얼굴이 달빛에 잠이 드네 괜시리 찡그려 보는 개구장이 아가 얼굴에 내얼굴 마주하면 네 숨소리 소록소록 자그마한 아가방에 달빛이 내려지면 어여쁜 아가 얼굴이 달빛에 잠이 드네 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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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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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푸플러 그늘밑에 그녀와 둘이 앉아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오 내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언제나 잘 웃어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나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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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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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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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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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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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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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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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주에 또 다시 꿈같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력에 엄벙 텀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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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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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1.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2.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믿어주오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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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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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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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1. 끝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흘러 흘러서 가는 곳 어디 동서남북 바람부는 대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2. 무정한 세월 오늘도 흘러 푸른하늘 지붕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눈을 붙이고 꿈이나 꾸리 부모형제 이웃 마을 사람들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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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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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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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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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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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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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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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1.
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2.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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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후회없는 사랑(나자리노)
홍민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후회 없는 사랑이었네 누가 보거나 누가 듣거나 우리들은 떳떳했었지 아낌없이 사랑을 했고 미련 없이 헤어 졌었네 언제 어디서 만난다 해도 부담 없는 마음일거야 보일 듯이 잡힐 것 같이 안개 속에 흐르는 추억 지금은 서로 헤어졌어도 길은 비록 멀다고 해도 음~~~음~~~음~~~ 태양처럼 불타던 사랑 내 한평생 못 잊을 거야 두 번 다시는 못 맺을 사랑 내 한평생 못 잊을 거야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후회 없는 사랑이었네 |